제6보병사단 포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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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 제5군단 제6보병사단 예하 포병여단. 별칭은 청포.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일대에서 화력(포격)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거, 상비사단과 지역방위사단이 개편돼 이 연대 역시 2020년부로 여단급으로 격상되었다.
2021년 4월, 1966년부터 50년 넘게 주둔하였던 상노리 일대의 구 주둔지로부터 신막사[1]로 이전했다.
6사단 전체 화력의 약 85%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천무의 도입으로 부대의 규모가 더욱 커지게 되었다.
2. 예하부대[편집]
2.1. 여단 직할대[편집]
- 표적획득소대[6]
- 본부포대
- 1포대
- 2포대
- 3포대
- 1포대
- 2포대
- 3포대
- 사단 화력지원반[9]
- 사단 참모부 소속. 반장으로는 중령이 부임하며[10], 대위~소령(진)급의 표적정보장교와 표적분석장교, 그리고 통신병 1~3명으로 구성된다. 반장인 중령급 장교가 사단 화력참모를 겸한다. 반장(화력참모)을 제외한 소속 장교가 여단 당직사령에 투입되기도 한다.[11] 병사의 경우 고정파견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사단 사령부에서 생활하지만, 행정적인 부분은 본부포대에서 관리한다.
2.2. 제27포병대대 포성[편집]
105mm 견인포를 운용하는 부대였으나, 2022년 전반기에 K55A1 155mm 자주포로 편제가 변경되었다.
2018년 11월 19연대가 포천으로 주둔지를 이전한 뒤 2연대 본부로 사용하던 주둔지로 이전함.
2.3. 제88포병대대 충정[편집]
철원군 갈말읍 소재. 2017년도 후반부터 K-9 자주포 대대로 전환되었다. 2021년 4월 주둔지를 현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현재 위치상으로 여단 본부와 제일 가까운 예하대대이다. 일반지원 포병으로 훈련이 많은 편이며, 위치상으로는 예하대대 중 제일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12] 막사 부지가 매우 넓으며, 인근에 사격장과 군부대들이 매우 밀집되어 있다. 또한 막사가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 시설이 매우 깨끗하다.
현 주둔지는 원래 8사단 포병여단 50포병대대인 풍익대대가 사용하던 부지로, 8사단이 26사단과 합병하면서 후방으로 빠진 자리에 들어간 것이다. 현 막사는 50대대 이동 직전에 지어진 막사로, 구 막사 시절에는 포대별 막사가 있었기에 대대 통합 막사로 전환된 현재 시점에서는 부대가 필요 이상으로 넓은 것처럼 비춰지는 것이다.[13]
2.4. 제638포병대대 화율[편집]
철원군 갈말읍 소재. 2022년 9월부로 5포병여단에서 6사단 포병여단으로 전환배치되었다.
2014년 6월 16일부로 신막사로 이주 완료했다. 신막사로 이주할 때 브라보, 찰리도 같이 넘어와서 한 건물에 본부, 알파, 브라보, 찰리가 모여서 생활한다. 본부 알파포대 뒤 일명 독수리 고개를 넘어 브라보, 찰리포대 포상으로 갈 수 있다.
TOT 임무를 비교적으로 잘해서 실사격 때 타부대 간부들이 참고삼아 자주 보러 왔다.
주둔지가 매우 넓다. 부대에서 뒷산 고개를 2개 넘어도 부대 안이다. 모 진지가 산 너머에 위치해있고, 그곳까지 약 3km 정도 길이 나있는데, 모두 638대대 부지이다. 울타리 따라 한바퀴 도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2.5. 제98포병대대 황소[편집]
최초 98포병대대는 1953년 5월 1일 창설 20사단 포병사령부에 배속되었다가 1955년 03월 31일 제5포병여단 예하 제1포병단으로 배속되었다. 이후 5포병여단 개편에 따라 6사단 포병여단 예하부대로 바뀌게 되었다. 기존에 있던 곡사포대 그리고 본부포대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이동한것으로 추정된다.
1포병단에서 유일하게 K-9이 아닌 대대이고, K-55A1 화포를 사용한다.
문혜리 마을에서 약 3km ~ 4km 정도 떨어져있어 위치는 나쁘지 않다.
다만 산 밑에 주둔지가 위치해있어 곡사포대 쪽은 언덕이 다소 불편하다.
98대대는 주둔지가 좀 신기한데, 대대 본부와 곡사포대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있다. 즉, 대대 본부에서 곡사포대를 가기 위해서는 대대 위병소를 나와서 도로를 통과해 가야한다.
곡사포대 주둔지에는 곡사포대 통합 막사가 있고, 알파 브라보 찰리가 다같이 사용한다. 곡사포대 시설은 지은 지 얼마 안 돼서 나쁘지 않은데, 대대 본부 막사는 오래 된 느낌이 솔솔 난다.(2006년 완공)
98대대는 6사단 76대대의 주둔지로 이전하며, 76대대는 해체될 예정이다.
3. 과거부대[편집]
3.1. 제76포병대대 선진[편집]
76포병대대는 105mm 견인포를 운용하는 부대다.
52년 12월 15일 전남 광산에서 76포병대대가 창설됐으며, 66년 9월 6일 강원도 철원으로 이전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76포병대대는 53년 금성지구 전투에 참가해 6사단 제2연대를 직접지원한 성과가 있다. 특히 금성지구 전투 중 교암산에서 1개 사단으로 적 1개 군단에 맞서는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포병부대로서 완벽한 화력지원으로 6사단 전투 성과에 기여한 역사깊은 부대다.
최근에는 KCTC 훈련을 19년 사단 최초 포병부대로 참가했고, 21년에도 KCTC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공백없는 화력지원과 후방지역 작전을 완벽히 수행하는 성과를 거둔 실전 전투력이 높은 부대다.
곧 해체될 예정이다. 5포병여단 1포병단 98포병대대와 하나로 합쳐질 계획이다.
3.2. 제77포병대대 승리[편집]
155mm 견인포 대대다. 동송읍 번화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걸어서 약 10분이면 상권이 밀집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소총사격장을 보유하고 있고, 유격장으로 이어진 통로도 보유하고 있어서[14] 타 부대의 방문이 많은 편이다. 최근 참모총장(...)이 방문하였다.
2022년 9월 1일부로 5사단 예하부대로 관리전환되었다. 이는 6사단이 철원군을 떠나 포천시로 내려가 5군단의 예비사단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4. 출신 인물[편집]
4.1. 장교/부사관[편집]
소령 시절 작전과장으로 근무함.
4.2. 병[편집]
5. 기타[편집]
- 6.25 초반 벌어진 춘천 전투에서 맹활약한 16포병대대는 현재 제7보병사단 포병여단 소속이다. 다만 역사 존중을 위해 춘천 전투 행사 때마다 그 대대 소속 장병들이 불려나와 리허설을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5:37:30에 나무위키 제6보병사단 포병여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구 8사단 포병연대 예하의 대대 부지[2] 예하 포대장들 중 짬이 제일 높다. 대위~소령(진)급이 보직하며 가끔 실제 소령이 맡는 경우도 있다.[3] 측지반과 기상반 편제가 존재한다.[4] 대포병레이더 아서-K 및 TPQ-36 운용[5] 레이더 운용 진지는 멀리 떨어져 있어 파견 형식으로 운영된다. 레이더 진지는 3사단 모 대대 내부에 위치한다.[6] 포병부대 특성상 소대 편제가 없으나, 표적획득포대의 경우 특이하게 소대가 존재한다. 소위~중위급 장교가 보직되며, 주로 표적획득포대장 보좌 및 병력관리를 담당한다.[7] 2021.07 신설. 구룡을 제외한 다연장대대는 대대-사격대-포대 순으로 하위제대가 편성이 되는데 그 사격대를 여단 직할로 편성한 것이다. 천무 다연장로켓 12문을 감편대대로 운용한다. 지휘관(사격대장)은 소령.[8] 포병여단 본부와 같은 주둔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직할대대급 편제임에도 탄약 및 사격통제를 제외한 기타 참모부는 존재하지 않는다.[9] 화력지원 및 연락 업무를 담당하며, 소속은 포병여단이나, 생활은 사단 사령부에서 한다. [10] 장교 2~5명으로 이루어진 부서를 '반'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보통 대대장직을 마친 중령이다.[11] 화력참모는 사단 당직사령에 투입된다.[12] 물론 민통선까지는 5km정도 더 위로 올라가야 한다.[13] 50대대는 명목상으로는 존속 부대이지만, 사실상 222포병대대에게 이름과 역사만 남겨주고 해체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주둔지도 222대대가 있던 천보대를 그대로 사용한다.[14] 유격장 정비와 관리를 이 곳에서 관리한다.[15] 군수/환경분야 전문이다.[16] 취임 후 사실상 없어졌던 체력단련을 부활시켰으나 매일 전 간부와 병사들과 같이 뜀걸음을 하였다.[17] 그도 당연한 것이 5포병여단의 임무는 군단의 지휘를 받아 군단의 화력 지원을 하는 것으로, 5포병여단의 경우 예하 포병단들이 사단 축선별로 화력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6사단 축선을 맡는 포병단, 포병대대들과 표적 처리, 화력 업무를 위한 협조가 잦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