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보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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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예하 제120보병여단.
2. 특징[편집]
여단장은 대령이며 예하 대대장은 중령급 지휘관이다.
예하의 여단으로 총 5개 대대가 존재한다.
원래 명칭은 제120보병연대였으나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거, 상비사단과 지역방위사단이 개편돼 120보병연대 역시 2020년부로 120보병여단으로 격상되었다.
3. 예하부대[편집]
3.1. 여단직할대[편집]
3.2. 군수지원대대 (舊 수송대)[편집]
2020년 12월 국방개혁 2.0으로 인해 연대에서 여단급으로 격상되면서 수송대가 해체되며 군수지원대대가 창설되었다.
3.3. 제1대대 구미[편집]
여단본부가 고아읍에 있고, 선산읍에 대대가 있다. 예비군 훈련장과 막사가 차로 15분 좀 넘는 거리에 있어 매일 아침 일과 시작이 몹시 고되다.
3.4. 제2대대 칠곡/성주/고령[편집]
여단 유일의 동원훈련장이 있기 때문에 주둔지가 여단 중 가장 크다. 여단이 담당하는 경북 서부 지역의 동원훈련을 전부 여기서 하기 때문에 타대대 아저씨들과 자주 마주치는 편.
기존 칠곡대대에 성주/고령대대가 흡수되어 칠곡성주고령 관할 대대가 되었다. 통폐합 전에도 두 부대는 거리가 가까워서 사실상 한집 취급이었다.
3.5. 제3대대 김천/상주[편집]
시내에서 어모면 방면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있어 문경대대와 마찬가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기존 김천대대에 상주대대가 흡수돼 칠곡대대와 함께 다수의 지자체를 관할하게 됐다.
3.6. 제5대대 문경[편집]
부대 정문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시내버스도 수시로 다녀서 차가 없어도 예비군 훈련받으러 가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자체 사격장이 없는 국군체육부대에서 사격훈련이 있을 경우 이곳으로 오기도 한다.
4. 해체된 예하부대[편집]
아래 대대는 2023년 하반기에 병역자원 부족을 이유로 인근 부대와 통폐합됐다. 해당 지역 예비군들은 2024년부터 다른 지역으로 나가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
4.1. 제4대대 상주[편집]
부대 통폐합 계획에 따라 2023년 11월 3일(금)부로 김천대대와 통폐합 되었다.
4.2. 제6대대 성주/고령[편집]
2023년 9월 1일부로 칠곡 2대대로 통폐합 되었다. 2023년 10월 21일 부대임무 해제 행사를 진행하였다.
통폐합 전에는 여단 내 유일하게 지자체 2개소를 관리하였으며 주둔지는 성주읍에 있었다.
성주군 예비군훈련은 주둔지에서 하지만 고령군 예비군훈련장은 고령군 대가야읍에 따로 있었기때문에 고령군 훈련 기간엔 대대 병력이 고령훈련장에 설치된 막사로 이동해 여기서 임시로 숙식생활을 했다.
5. 출신인물[편집]
5.1. 여단장[편집]
5.2. 장교/부사관[편집]
5.3. 병[편집]
6. 기타[편집]
6.1. 근무환경[편집]
낙동강 중류 서안지역(칠곡/김천/구미/문경/상주/성주/고령) 담당. 모두 예비군 관리대대이므로 주둔지가 훈련장을 겸하고 있어서 지도에 검색하면 위치가 바로 나온다. 모든 대대가 각 관할 시, 군청에서 버스를 타면 30분 이내에 도착할수 있다.
이 중 여단본부와 구미대대가 생활이 어렵다, 예비군이 하루에 적어도 180명, 많으면 400명까지 오는데 후방 감편부대인 탓에 대대 인원이 많아봐야 100명이고, 예비군 훈련에 할당되는 인원은 10명 초중반이라 몹시 빡세다. 오죽하면은 동대 상근예비역들과 동대장이 올정도.
6.2. 여단가[편집]
7. 사건 사고[편집]
8. 여담[편집]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으로 매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의 주도하에 칠곡대대와 성주대대, 구미대대가 미군부대인 캠프 캐롤과 함께 다부동 일원에서 유해발굴을 하는데, 반 세기를 훌쩍 넘은 유해와 유품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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