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보병사단/신병교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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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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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보병사단 예하 제19보병여단에서 3대대를 전환해 만든 신병교육대로, 공식 명칭은 제6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혹은 제19보병여단 3대대다.

병무청 설명#에 따르면 철원군 동송시외버스공용터미널 인근에 부대 셔틀버스가 대기한다고 하지만 없을 경우 철원군 농어촌버스 동송읍 순환버스나 택시를 타고 가는 수밖에 없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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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군사교육 6주 후 모두 자대에 배치된다. 전투병과 비전투 병과 상관 없이 병과별 실무 주특기 교육은 자대 배치 후 자대 내에서 이루어진다. 더불어 분대장반 교육 또한 이 훈련소에서 행해지고 있는데 훈련병과 최대한 마주치지 않도록 한다. 임기제부사관 신분화 과정과 동원 훈련도 진행된다. 분대장반과 마찬가지로 훈련병과 접촉은 최소화한다.

MLRS(다연장 로켓시스템) 수입 당시 시범사격을 훈련소 인근에 있는 포병사격장에서 했는데 연병장에는 온갖 종류의 견인포, 다연장미사일, 나이키미사일 등이 진열되어 있었고 한미 장성들이 왔다갔다 해서 훈련에 지장이 있을까봐 연병장을 가로지르거나 돌아다니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식사 때 소령이 배식을 하는 아주 웃긴 별세계를 겪기도 했다.

가끔 야간 MLRS 사격을 볼수 있는데, 굉음과 미묘한 진동이 있고, 조명탄을 씹어먹을 정도의 빛을 내뿜는다. 신교대에서 자대 생활하는 인원들에겐 MLRS 사격 때 놀람 유무를 가지고 짬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상병 쯤 되면 누가 이야기 안하면 의식을 못할 정도로 익숙해진 인원도 있다.


출처 - DMZ 철통 방어, 제6보병사단을 가다

2011년 9월부로 신막사가 완공되어 비교적 깨끗한 시설이 되었다.

싸이의 증언에 의하면 밥은 논산이 6사단 신교대보다 맛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도 옛 말이다. 신교대가 위치한 19여단은 6사단 중에서도 가장 지원을 잘 받는 부대 중 한 곳으로 부식 및 식재료가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여서 밥의 퀄리티가 매우 높아졌다. 최근 들려오는 소문에 따르면 코로나 19 창궐 이후로 식재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자대 밥보다도 별로라는 말이 들려온다. 그냥 먹을만 하다 라는 정도로만 알아두자.

신교대에서는 제 2땅굴, 가평 용문산 기념비, 두루미 전시관, 월정리역, 평화전망대를 가는 과정이 있어 하루 정도는 맘 놓고 쉴 수 있는 기간이 있기도 했다.

군필들의 증언에 의하면 6사단 신교대는 다른 신교대들보다 훈련조교의 권한이 큰 편인 신교대 중 하나라고 한다. 실제로 화낼 때 말고는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는 육군훈련소 조교와 다르게 6사단 신교대 조교들은 훈련병들에게 항상 반말로 일관하고, 태도 또한 많이 빡센 편. 그래도 마냥 갈구고 혼내지만은 않고 훈련병들에게 장난도 치거나 힘들어 하는 훈련병을 챙겨주고 격려해주는 등 츤데레 조교가 꽤 많다.[1]

3. 수료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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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 수료 이후 5군단 예하 5포병여단에서 복무.
• 태양 - 수료 이후 5군단 예하 5포병여단에서 복무.
• 빈지노 - 19여단 본부대에서 복무
• 박의진 - 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Untara. 수료 이후 제11기동사단에서 복무.
• 인피쉰 -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 강매성 - 전 SSG 랜더스 소속 야구선수. 입대 후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면서 복무 도중 방출되었다.
• 이윤행 -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