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중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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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남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동쪽으로 인제군 인제읍[2] , 서쪽으로 양구군 양구읍, 남쪽으로 인제군 남면[3] , 북쪽으로 양구군 동면과 맞닿아 있다.
2020년까지는 남면이었으나 방위식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하자는 지역 내 여론이 조성되었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주민 80%의 찬성으로 2021년 1월 1일자로 국토정중앙면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실제로 헌법상 대한민국 영토(=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의 정중앙(대략 38°04'34.0"N 128°05'47.0"E)이 국토정중앙면에 위치해있다.[4] 북한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최동단(독도), 최서단(비단섬)의 평균 경도와 최남단(마라도), 최북단(유원진)의 평균 위도가 교차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충주시와 포천시가 각자 주장하는 바가 달라 논란이 있어왔다.관련기사 참고로 흔히 '지리적 중심'으로 불리는 정의[5] 를 사용하면 정중앙은 미수복 강원특별자치도 김화군 근북면에 위치해 있다.
2. 주요 시설[편집]
2.1. 행정[편집]
가오작리(佳伍作里), 구암리(九巖里), 도촌리(桃村里), 두무리(斗武里), 명곶리(明串里), 송우리(松隅里), 심포리(深浦里), 야촌리(野村里), 용하리(龍下里), 원리(院里), 적리(笛里), 죽리(竹里), 창리(蒼里), 청리(晴里), 황강리(黃崗里)로 총 15개의 법정리를 가지고 있다.
면소재지는 용하리이다.
2.2. 관광[편집]
국토정중앙천문대, 광치계곡 등의 관광시설이 있다.
3. 출신 인물[편집]
4. 여담[편집]
- 명곶리는 소양강댐 건설로 수몰되어서 거주 인구가 없다.
- 산으로는 봉화산이 있다.
- 2021년에 남면에서 현재의 국토정중앙면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전국의 면 중 글자 수가 가장 긴 곳이 되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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