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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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소위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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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소위 계급장(견장).svg
모장
정장, 약장 및 견장
파일:소위 계급장(해군 견장).svg
파일:소위 계급장(수장).svg
해군 견장 및 수장
1. 개요
2. 명칭 및 발음
3. 역사
4. 대중매체상 인식
5.1. 계급 규정
5.2. 선발
5.3. 보직
5.4. 대우
6. 모병제 국가의 군대
17. 일본 자위대
19. 기타 국가
20. 인물
20.1. 실존 인물
20.2. 가공 인물


1. 개요[편집]


소위()는 위관급 장교의 세 계급 가운데 맨 아래 계급이다. 준위의 위, 중위의 아래이다.[1]


2. 명칭 및 발음[편집]


영어의 경우, 미군에서는 second lieutenant 혹은 ensign,[2] 영국군에서는 second lieutenant, midshipman 혹은 pilot officer이다.[3]

lieutenant는 발음시 /i/나 /j/발음을 넣지 말고 '레프터넌트' 혹은 '루테넌트' 정도로 발음하면 된다. 영국에서 /leftenənt/로 발음하는 것은 로마자 'u'가 /v/의 음가를 표기하는 데에 쓰이기도 했던 데에서 유래한다.[4] 이 점은 colonel과 비슷하다. 미군에서는 1st냐 2nd냐의 차이가 있지만 사실상 중위와 소위의 구분이 그리 크지 않아 그냥 하나로 묶어서 부른다.


3. 역사[편집]


어원을 살피면, "lieutenant"는 중세 프랑스어 "lieutenant"로, "lieu"(자리, 장소)와 "tenant"(보유, 유지)가 결합한 말로써, 최초의 의미를 오늘날의 낱말로 옮긴다면 한국어로는 "대리", "대행" 등이 있고 영어로는 "vice", "deputy", "acting" 등이 상통한다. "ensign"은 중세 프랑스어 "ensigne"에서 온 말로, 라틴어 "insignia"(상징물)까지 거슬러올라간다. midshipman은 비교적 가까운 근대에 탄생한 어휘인데, "mid(dle)"(중간)과 "ship"(배), "man"(사람)의 합성어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 lieutenant는 부대장(captain)이나 야전군지휘관(marshal이나 general)을 비롯한 우두머리의 부재시나 부대를 분할하여 총지휘관이 통제하지 않는 나머지를 대신 지휘하는 역할이었다가, 곧 그러한 지위가 2인자로서 평시에도 일정한 업무를 맡는다는 점에서 부장 혹은 부관을 뜻하게 되었다. ensign은 상징물에 관련된 자리라는 점에서 보듯, 부대깃발을 드는 기수였고, midshipman은 배의 상층부에 있는 함장 등 장교(officer)와 갑판 아래에서 직접 뛰어다니는 선원과 수병 및 직별장(petty officer) 사이에서 둘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직책들은 일단 중세 동안에는 없거나 두루뭉술하게 정의된 채 존재하였다. 근대까지는 명확한 계급개념 없이 직책이 곧 계급의 척도였다. 그러다가 육군에서는 중대급 지휘관 이하 위관급 계급이 정착하면서 중대장(captain)은 대위, 부중대장 혹은 중대 부관(lieutenant)은 중위, 그 외 부대지휘권 없이 중대장을 보좌해온 말단 장교(second lieutenant 이하)는 전부 소위 계급으로 변모하였고, 해군에서도 함장(captain)은 대령, 부장(lieutenant)은 대위, 기수(ensign)나 사관생도 혹은 준사관(midshipman)은 소위 개념으로 바뀌었다.

기수(ensign)의 경우, 원래는 장교이거나 준사관 혹은 선임부사관에 가까웠던 애매한 지위였는데, 해군에서는 깃발신호로써 함선 간 통신을 담당하였으며, 육군에서는 출전시 부대기를 들었고, 특히 기병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직책이었다. 해상에서는 미 해군의 소위계급명으로서 존속하였으나, 육상에서는 lieutenant로 통합되어 소멸하였다.

반면, midshipman은 아직 정식 장교는 아니지만 해군장교로서의 기술을 배우고 공을 세워 임관받기위해 대기하는 지위로서, 일종의 사관후보생이었다가, 그 지위가 격상되어 소위가 되었고, 종전의 사관후보생은 육해군 모두 cadet로 통합되었다.

다만, 호주 해군은 단일 하급위관계급으로서 sub lieutenant를 분화하여 중위인 sub lieutenant와 소위인 acting sub lieutenant를 두고 있다. 계급장은 중위와 소위가 같은 형태이다. 반면, 미 해군의 경우 소위와 중위의 계급장은 모양은 똑같은 세워놓은 작대기이고 색깔만 다른데 금색이 소위, 은색이 중위이다. 소령, 중령도 마찬가지로 이쪽은 계급장이 떡갈나무잎이다. 참고로 은색이 더 높은 계급인 이유는 예전에 전투병과 장교의 계급장을 금색 견장 위에 은색 계급장으로, 非전투 병과의 계급장을 은색 견장 위에 금색 계급장으로 표시하던 것에서 따왔다고 한다.


4. 대중매체상 인식[편집]


전쟁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전장의 모습을 자주 비추는 소전투 상황 묘사가 많다보니 이등병(Private), 하사(Sergeant), 대위(Captain)만큼이나 높은 빈도로 들을 수 있다. 전쟁물이 아니더라도, 군대를 다루는 매체라면 중대급 이하의 제대를 다룰 때 많이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소위는 많은 교육을 받고서 갓 임관하였으나, 경험은 아직 부족하다는 점이 가장 중점적으로 잘 묘사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병사들은 일찍 자대에 전입한 경우가 많다 보니 숙련도가 높아서 상황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다루는 편이다. 이게 부정적으로 전개되면 일명 '쏘가리'나 고문관처럼 그려지기도 하고 이론과 메뉴얼을 중시해서 실전에서 과감하게 메뉴얼중 필요없는 부분을 넘기는 고참 병사나 부사관과 반목을 하거나, 반면 이론에 빠삭하거나, 직업군인으로서 책임감을 보여준다는 등 유능해서 부대와 군무에 잘 적응하는 긍정적 인물로도 그려지기도 한다.


5. 대한민국 국군[편집]


학군장교 49기 초임 소위들[5] 이 임관 이후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구. 초등군사반) 동복 유격장[6]에서 유격훈련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5.1. 계급 규정[편집]


위관의 가장 아래 계급이며 계급장은 은색 다이아몬드(◇) 하나. 소위 아래에 준위가 있지만, 준위는 엄연히 '준사관'으로서 '위관'과 구분되는 신분이다.[7]

한국 육군을 기준으로 보면, 소위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육군사관학교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4년 동안의 생도 생활(준사관 신분)을 거치고 임관하는 방법이 있으며, 두번째는 육군3사관학교로 일반 4년제 대학교 혹은 전문대학을 2학년 이상 마친 이후에 육군3사관학교로 편입학하고 2년 간의 생도 생활 끝에 임관하는 방법이 있다. 세번째는 학군사관(ROTC)이며 전국 200여개의 4년제 대학교에서 2년 간(3학년, 4학년)의 후보생 생활을 끝마치면 임관할 수가 있다. 그 외에는 학사사관, 간부사관, 간호사관, 전문사관이 있는데 위 3가지의 방법들이 보편적으로 소위가 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지난 2021년 3월 3일에는 임관 시즌을 계기로 육군 유튜브 채널에 육사, 3사, 학군(ROTC) 장교들의 임관 이야기를 올리기도 하였다.



5.2. 선발[편집]


사관학교를 졸업하거나 ROTC, 학사장교, 각 대학교 군사학과를 졸업하고 임관하면 병과에 따라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OBC) 교육을 받고 수료한 뒤 자대에 부임한다. 일부 부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계급이기도 한데 어떤 영관급 지휘관이 자기부대에 어찌어찌해서 소위가 부임해오자 "멸종 위기종이 여기까지 오셨네"라고 농담을 했다나. 그래도 어느 출신이든 고된 장교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임관한 중요 자원이므로 '5만 촉광[8]에 빛나는'이라는 수식어로 불러줘 사기를 높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주로 임관 전이나 자대 배치 직후이고 정작 야전생활을 하면 5만 촉광은 얼어죽을 그저 중위가 돼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특히 공군처럼 중위 이상급 간부들이 우글우글한 곳에 신임소위가 자대배치 받게 되면...... 헬게이트 오픈

한국군에서 소위 정원은 약 6,900명이나 저출산 문제 등으로 5천 명으로 줄일 계획이다. 관련 기사 장교가 7만 1천명 수준인 걸 감안하면 10%에 가까운 숫자다.[9] 이중 위관급 장교가 5만 명인데 한마디로 소위는 숫자도 적고 짬도 딸려서 중위나 대위의 짬밥이 될 수밖에 없단 얘기.


5.3. 보직[편집]


각 군별로 소위의 하는 일이 다르다. 육군과 해병대의 경우는 흔히 알고 있듯 거의 전부가 소대장이며,???:추웅쌩! 정훈, 화학 등 일부 특수 병과 한정으로 사단~대대급 실무자나 참모로 보직될 수 있다. 소대장도 소대장 나름이지만 휘하에 부소대장이 원사, 분대장이 상사로 들어오기도 하고 특공여단(연대) 또는 특전사 같은 경우는 분대가 없이 소대 혹은 중대가 팀, 즉 기본 전투 단위라 부하가 10명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형식상이고 실질적으로는 막내 하사와 함께 팀 최하위 서열이다.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보직은 특전사 부중대장으로, 만약 이 보직으로 발령될 경우 육체적으로 병사들과 꽁냥꽁냥거리는 보편적인 소대장과는 달리 인간병기들을 상대로 생존경쟁을 해야 하므로 매우 힘들다. 게다가 대보병 지휘전술과 행정업무를 익히기 좋은 환경이 아니기에 자기가 진성 특전사 장교가 될 것이다 하는 사람은 상관 없지만, 일반적인 야전 지휘관을 꿈꾸는 장교라면 타 부대로 전출될 시 그 부대에서 대보병지휘 익히고 컴퓨터 스킬들을 익히느라 겪는 고생은 덤. 항간에 알려진 것처럼 특전사를 소위 시절 부중대장으로 가면 진급길이 막힌다느니 하는건 개소리지만 이런 부분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며 실제 특전사 소위 부중대장 자원은 OBC 성적과 체력을 고려해 우수인원을 차출하게 된다. 의무 복무를 장교로 하려는 사람일 경우, 전역 후 특전사 출신 이력을 인정받는 이득은 있으며, 707이나 국평단 같은 엘리트 집단을 가게 된다면 개이득이긴 하나 그럴 확률이 매우 희박한 것이 함정. 그러므로 내가 정말 엘리트 특수전 장교의 가도를 달리겠다! 혹은 그냥 단기복무하고 전역 후 특전사 근무 이력을 내세워 취업할 것이 아니라면 가지 않는 것이 이롭다.

같은 특전사임에도 불구하고 부중대장과는 정반대의 보직이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여단 직할 시설대장이다. 시설대장은 휘하에 2개 중대를 거느리는 사실상 대대장급 지휘관인데, 공병 병과 소위가 보직된다. 휘하에는 주임원사가 작전과장을 겸직, 중대장은 공병 병과 상사나 원사, 소대장은 공병 병과 하사 및 중사. 특전사 시설대장 계급이 대대장 기준 터무니없이 낮은 이유는 본대가 천리행군이나 해외 파병 등 각종 행사를 하기 위해 영외 나가는 사이 부대에 남아 집을 보는 것 외에는 임무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육군 소위는 휘하 병력 숫자의 스펙트럼이 가장 넓은 계급이다. 참모를 제외하면 이렇다.
  • 특전사 여단 직할 시설대장: 200명~250명
  • 포병 전포대장: 120명
  • 일반대대 본부중대장: 100명
  • 일반중대 일반소대장: 30명
  • 간소화부대 소대장: 21명[10]
  • 특공소대장: 11명
  • 향토동원사단 중대장: 8명
  • 포병 관측장교: 3명
  • 특전사 부중대장: 0명[11]

해군의 경우는 함정의 크기에 따라서 부서 또는 분대[12]를 관리하는 부서장(2급함 LST의 포술장, 3급함 소해함의 작전관, 참수리의 기관장 등), 분대장(1,2급함의 부서별 특정직책에 해당) 직책을 받는다. 함정 병과 소위는 대부분 중/대형함에 배치된 뒤 중위 진급을 전후하여 고속정이나 육상 부대로 가게 되는데, 드물게 첫 보직이 고속정의 부장, 기관장인 경우도 있으며, 대개 학군 출신들이 이렇게 보직되고 해사, 사후는 거의 무조건 "함"에서 군생활을 시작한다. 항공 병과 중 조종이나 조작(항공기에 탑승해 조종 외 내부 기기들을 조작하는 일) 병과는 공군 조종장교와 마찬가지로 소위 시절 대부분을 관련 교육 및 훈련으로 보낸다. 기술행정 병과(병기, 보급, 재정, 공보정훈, 군사경찰 등의 병과) 소위들은 병과별로 상이하다. 기행병과는 대개 사령부급 이상에서의 담당관, 대대~전대에서 과장, 참모직을 맡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타 사관학교와 똑같이, 해군사관학교도 생도들은 무조건 전투병과로 임관해 중위~대위 때 희망자들 중 허가된 인원만 기행병과 장교가 되므로, 기행병과 소위들은 모두 OCS 출신들이었으나 현재는 학군에서 기행병과 모집도 하고 있어 학군, 학사를 포함한 일반출신으로 보면 무리가 없다. 육군과 달리 소위가 지휘자/관으로 갈 직책 자체가 거의 없다.[13] 단기복무자의 경우 해군은 대부분 육상에서 참모, 과장(부서장), 담당관 직책을 맡다가 전역한다.

공군의 경우에는 소위들 중에서 항공기를 조종하는 조종 특기를 가진 장교이기는 하지만, 지휘관이나 참모가 아닌 항공기 조종을 배우는 '교육생 신분'인 학생장교이다. 그 이외의 특기는 비행단 각 부서의 계장이나 소대장, 기행 특기의 경우 중대장[14] 보직을 담당한다. 조종 장교는 입문(초급)비행, 기본(중등)비행, 고등비행 등 각종 조종 교육과정들을 차곡차곡 순서대로 통과하다 보면 2년이 걸리기 때문에 어느새 벌써 중위가 되어 있고 그 이후에 기종적응훈련을 받다 보면 어느새 대위가 되어 있다.[15] 그 덕분에, 공군의 파일럿들은 초급 지휘자 경력 없이 커리어를 시작하여 편대장이 된다.[16]


5.4. 대우[편집]


위관급 장교에서 가장 낮은 계급인 소위는 7급 공무원과 유사하다. 복무기간에 비해 진급하는 속도가 느려서 일반직 공무원과 직접적인 대응을 하기 어러운 부사관과 다르게, 장교는 진급하는 속도가 일반직 공무원과 비슷해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6급 군무원 대우를 받는다.

사회와 마찬가지로 조직의 신참이 당하는 고충은 모두 당하는 계급이 소위이다. 상관에게 업무를 받고 제대로 하지 못하면 호된 질책이 기다리며 부사관과 병사에게는 장교로 인정받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영관급 장교에게 소위는 가장 만만한 부하라서 치면 치는대로 맞아야 한다. 유순한 지휘관과 일하게 된다면 장교가 군 복무를 하면서 담당하는 전반적인 업무를 차근히 배울 수 있지만 대부분 신참인 소위를 질책하기 바쁘다. 같은 신참이면서도 최대한의 보호를 받는 이병과 다르게 소위는 업무가 미숙하면 보직해임이 기다린다는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군 복무 중에 받는 고충이 커도 상관들이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소위는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여 지휘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관학교 출신인 소위는 영관급 장교들이 약간이나마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소위는 일을 못하면 상관에게 답답한 부하라는 인상만 심어주는 수준이다.

간호장교를 제외한 각군 소위들은 초등군사반에서 병과 교육을 시킨 후 배치한다. 육군은 전투병과의 경우 소대장으로 1년을 근무한 후 임관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 중위로 진급하는데 사관학교 출신의 소위는 중위로 진급하기 전부터 장성급 장교들이 미리 눈여겨보다가 임관하고 1년이 지나는 즉시 전속부관으로 임명한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로 인해 사관학교 출신 장교가 경력은 높은데 말단부대에서 복무하는 간부들의 고충이나 병영생활을 모른다는 비판이 크다. 사관학교 출신의 소위에게 예정된 보직에는 작전장교도 포함된다. 해군은 함정에서 장교가 지휘관으로 일하는 1호 보직인 고속정 정장이 대위이고 보다 작은 배나 육상 소대급 부대는 지휘관으로 상사~준위를 배치하기 때문에 중위 이하의 계급은 지휘관으로 일하기 힘들다. 사관학교를 마친 후 함정 병과로 부임하면 함내 분대장이나 부서장을 보좌하는 업무를 맡고 중위로 진급하면 다른 배나 육상으로 전출된다. 해군은 전속부관을 해군사관후보생 출신 소위로 선발하기 때문에 사관학교 출신은 전속부관이 되기 어렵다. 해병대의 전속부관도 해군사관후보생이고 사관학교 출신은 모두 전투부대에 남는다.

육군 소위가 처음으로 맡는 보직인 소대장부터 대우가 좋지 않다. 이제 막 임관한 소위는 군 경력이 병장은 물론 상병보다도 낮기 때문에 병사들에게 혹평이란 혹평은 다 들으면서도 책임은 져야 하니 상병과 병장에게 조언을 구하는 일이 많다. 물론 병사들도 상관인 소대장에게 예의를 갖춰서 업무를 가르치지만 장교가 병사의 조언을 받아서 일하는 것이 좋은 모양새는 아니라 나름 동기부여가 된다. 그래서 소위는 업무를 비교적 빨리 익히려고 하고 새로 부임한 소대장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소대장의 존재도 소위에게 안정감을 준다. 군 복무기간이 길던 과거에는 상병과 병장들이 새로 부임한 소위를 괴롭히는 소대장 길들이기가 만연하였다. 복무기간이 3년에 달하던 시절에 복무한 예비역에게는 신임 소대장이나 신임 하사와 겪은 알력다툼이 대화 주제가 된다. 지금과 다르게 계급보다 경력이 우선인 시기였고 더 오래된 과거인 1960년대로 가면 지휘관을 제외하면 계급보다 우선시되는 요소는 주먹을 잘 쓰는 군인이었다. 반대로 소위가 소대장으로 부임하마자 자신보다 오래 복무한 병사들을 제압하고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예비역마다 복무한 시기가 다르니 소위에 대한 기억도 각자 다른 것이다.

해군은 기술군이라 육군과는 문화가 다르다. 해군은 간부가 없다면 배를 띄우지 못하기 때문에 구성이 간부 위주로 편성된다. 그래서 해군은 수병보다 하사가 더 많다. 해병대도 육군처럼 지상군이지만 수색대대나 기갑에서는 이런 풍조가 드물다. 해병보다 간부가 더 많기 때문이다. 사관학교 출신이 아니어도 병사로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3사관학교에 편입하여 2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소위로 임관하면 부사관과 병사라도 무시할 수 없는 관록을 지닌다. 그렇다고 특혜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고 사관학교 출신과 동일하게 소위로 임관한 후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을 4개월 거친 다음 자대로 간다. 그래서 출신을 가리지 않고 소위 신분으로 자대에서 생활하는 기간은 8개월이다. 사관학교 출신은 4년이라는 교육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1개월의 훈련병 생활을 거치고 이병이 된 병사와 다르게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경우는 드물다. 육군3사관학교 출신도 2년을 사관생도로 보내고 학생군사교육단은 2년을 국군과 비슷한 조직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적응력은 좋다.

자대에 막 전입한 이병이 고참인 상병에게 받는 대우의 수준과 마찬가지로 자대에 막 전입한 소위는 중대장인 대위에게 받는 대우가 좋지 않다. 결국 어떤 상황이든 고생이 기다리는 계급이다. 초급장교의 대다수인 학생군사교육단 출신들은 자대로 가기 전에 능력을 키울 기회는 입영훈련 12주와 초등군사반 16주가 전부인데 군에서의 교육이 그렇듯이 이론과 실전의 괴리가 상당하다. 교육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해도 자대에 오면 모든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래서 소위의 휘하에서 일하는 부사관과 병사는 소위를 한심하게 보게 된다. 자신보다 계급도 높고 대우도 좋은 사람인데 일을 못하니 더욱 그렇게 보인다. 자대에 배치된 신임 소위가 하급자들에게 한심한 모습으로 비춰지는 건 모병제로 병력을 충원하는 미군도 마찬가지이다. 국군보다도 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모인 군대가 미군이기 때문에 업무가 미숙한 소위가 더욱 한심하게 보이는 것이다.

소위는 군 내부에서는 물론이고 사회에서도 일을 잘 못하는 호구로 각인된 계급이다. 신입이니 그런 상황에 처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소위는 엄연한 장교이다. 국군에서 장교과 병들의 관계를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신임 교도관과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수감자의 관계라고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교는 기본적인 대우나 혜택부터 다르다. 당장 받는 월급부터 소위가 압도적으로 높고 숙소나 외박, 휴가를 비롯한 여러 여건들을 놓고 봐도 병과 소위는 세계가 다른 수준이다. 그러니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고 상관들이 수없이 말하지만 소위 입장에서는 실감이 안 나기에 자부심을 가지기 힘들다. 이런 소위의 모습은 하급자들에게 비난받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6. 모병제 국가의 군대[편집]


모병제 국가도 사관학교학사장교, 간부사관 등을 운영한다. 되려 징병제를 하면서 ROTC를 운영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이 특이 케이스. 물론 징병제 국가에서 예비역 신분의 장교를 따로 양성하는 과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나 국군처럼 처음부터 예비역 장교를 양성하는 과정에서, 현역 장교신분으로 일정기간 의무복무하여 병역을 대신하게 하는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다. 당초 병역을 마친 이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양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대표적으로 스위스가 그러하다.[17]

모병제 국가에서도 대한민국에 있는 소위 임관 과정 대부분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등병부터 그냥 순서대로 주구장창 진급시키는 프랑스군이 있다. 특히 프랑스 외인부대는 나이가 허락한다면 소령 내지는 중령까지도 노릴 수 있는 것이 특징. 물론 말로는 쉬운데 실제로는 전체 장교의 10%만 차지할 정도로 어렵다고 한다. 60살에 퇴역인데 이등병에서 중령까지 가려면 모든 진급심사를 1차에 합격해야 하는 수준이라고. 해당 제도가 하급제대 지휘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제도가 유지되고 운용되는 만큼, 프랑스 외 유럽국가들에서도 해당 제도를 통한 소위 임관 후 진급상한 선은 사실상 대위정도로 그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18]

국군 장교양성과정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미군인 만큼 국군과 비슷한 과정을 통해 소위로 임관된다. 사병 출신 장성이 꽤 많은 만큼 미군에서는 대개 상병~하사 정도에서 OCS에 지원하거나[19] GTG[20]를 통해 면접과 사병 복무 기간 중 평가를 통해서 소위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유럽의 사례보다도 더 많은 편이다.[21]

대체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모병제 군대에서의 진급상한선은 국군과 마찬가지로 나이로 인한 상한선으로만 결정된다. 너무 짧은 연령정년 때문에 국군 장교들이 지나치게 진급에 목메도록 만드는 점이 비판점으로 나오나 타국 모병제의 장교들도 정년과는 별개로 수시로 복무적합평가를 받게 하여 현역 신분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없을지 결정받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이들도 수상경력이나 업적 등등 결과적으로 진급에 목을 메게하는 곳이 많다.

일단 모병제 하에서, 장교가 아닌 사병들은 일부러 오래 남기는 편이 좋으니 프랑스 외인부대의 종신병장제도 같은 게 있긴하지만, 결국 어딜가나 T/O는 한정적이라 원치 않게 방출되기도 한다. 미 해군의 경우 13년차 이상 E-6 이하의 계급 인원들은 매년 현역 복무 심사를 받아야한다. 예시로든 프랑스군 외인부대의 병장은 5년차 이상의 연장복무자들이 받을 수 있는 계급이라 지원자의 필수복무 계약기간 중 밉보이기라도 하면 얄짤없이 제대해야만 한다.

모병제의 사병이 이럴진대 장교라고 다를 바는 없어서, 미군의 경우 장교가 한 계급에 너무 머문다고 여겨지면 Officer Seperation Board(장교전역위원회)에 회부시켜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전역시켜버리기도 한다. 특히 미군은 징병제 시절에도 사병들의 진급까지도 개인 역량과 복무능력에 더 중점을 두어 이루어졌기 때문에,[22] 모병제라고 소위 임관 후 맘 편히 지내는 것은 절대 아니다.

7. 미군[편집]


미군 소위 계급장
육군
공군
우주군
해병대
해군
해안 경비대
Second Lieutenant
En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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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를 얕보는 별칭으로 버터 바(Butter Bar)라고 부른다. 대충 쏘가리로 번역하면 적절하다. 계급장금색 사각형이라, 네모난 버터 덩어리를 연상시키는 데서 이렇게 부르는 것. 그런데 카투사들이 교육기간에 배우는 책자에 이 버터 바라는 단어가 소위를 일컫는 별칭으로 버젓이 들어가 있다. (되도록 쓰지 말라는 말을 안 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강인함을 강조하는 군대에서 버터라는 게 뭔가 좋지 않다는 걸 반사적으로 알아채기 때문에 소위 앞에서 저 명칭을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다. 처음 배치받은 카투사 신병에게 자상하게 다가가려고 '내 계급이 뭔지 아느냐'고 물어봤다가 '버터 바입니다'란 대답이 나오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등골이 오싹해진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거꾸로 소위가 선제 농담을 걸기도 한다. '너 나 지금 버터 바라고 무시하는 거야?' 혹은 (부사관 출신 소위가 상대적으로 많은 미군의 특성 상) '거 하사·중사 할 때는 쉬워 보였는데 버터 바 해먹기 힘드네' 라던가…니그로땡초 같이 '본인이 하면 농담, 남이 하면 욕설'인 셈이다. 혹은 육군, 공군, 해병대에선 중위, 해군, 해안경비대에선 대위 포함 LT라고 부르는데 이는 보통 부사관 이상의 짬 좀 먹었다 하는 사람이 친하고 짬 좀 안되는 위관급 장교를 호칭할 때이다. 짬이 좀 되고 친하며 성격이 너그러운 사람이면 분위기 봐 가며 불러도 상관 없는 별칭이다.

미군의 경우는 ROTC사관학교, OCS/OTS, 또는 간부사관 제도를 통해 임관한다. 하지만 미군 역시 아무리 4년동안 교육을 받았다고 해도 (간부사관(Green to Gold)제도로 사병/부사관 출신이 장교가 된 게 아닌 이상) 어리버리 타는 신임 소위들도 상당하다[23]. 특히 의대생이나 과학자들이 들어오는 직접임관(Direct Commission)의 경우엔 민간인스러운 사람이 수두룩하다.[24] 우리나라에 비해 사병 출신 장교도 꽤 많은데다, 중위까지 진급하는 데 1.5년이 걸리므로[25] 전반적으로는 국군보다는 소위 무시 풍조가 좀 덜한 편이지만, 그래도 짬 좀 있는 부사관들은 무시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단, 미군은 영어 특성상 존대말은 없어도 엄연히 상급자와 하급자간에 거리감이 있는 언어들은 있는데, 이를 번역하면 1980년대까지 말단 소위들이 준위 이하들에게 하대하던 국군처럼,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같은 말투를 여전히 쓰고 있다. 부사관에 대한 처우가 좋은 것과 별개로, 우리보다 상하 관계는 더 철저히 따지는 편이라 보면 된다.


8. 중국 인민해방군[편집]




9. 영국군[편집]


영국군 소위 계급장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Second Lieutenant
Midshipman
Second Lieutenant
Pilot Officer
Acting Pilot Officer
금장
견장
수장
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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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호주군[편집]


호주군 소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Second Lieutenant
Acting Sub Lieutenant
Pilot Officer
수장
견장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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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뉴질랜드군[편집]


뉴질랜드군 소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Second Lieutenant
Ensign
Pilot Officer
수장
견장
수장
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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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캐나다군[편집]


캐나다군 소위 계급장
언어
육군
해군
공군
영어
Second Lieutenant
Acting sub-lieutenant
Second Lieutenant
프랑스어
Sous-lieutenant
Enseigne de vaisseau de deuxième classe
Sous-lieutenant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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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프랑스군[편집]


프랑스군 소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국가 헌병대
Sous-Lieutenant
Enseigne de vaisseau de 2e classe
Sous-Lieutenant
Sous-Lieut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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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French_Navy-Rama_NG-OF1.sv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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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독일군[편집]


독일군 소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Leutnant
Leutnant zur See
Leutnant
정복
전투복
동정복(수장)
하정복(견장)
전투복
정복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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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싱가포르군[편집]


싱가포르군 소위(少尉) 계급장
소위(少尉)
Second Lieutanant (2LT)
소위(少尉)
Military experts 4 (ME4)
육군
해군
공군
지원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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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0px-01-RSN-OF01a.sv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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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대만군[편집]


대만군 소위(少尉) 계급장
육군
해군
해군육전대
공군
소위(少尉)
Second Lieutenant (2LT)
소위(少尉)
Ensign (ENS)
소위(少尉)
Second Lieutenant (2ndLt)
소위(少尉)
Second Lieutenant (2d 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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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본 자위대[편집]


자위대 3위(3尉)(소위) 계급장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
3등육위(3等陸尉)
Second Lieutenant (2LT)
3등해위(3等海尉)
Ensign (ENS)
3등공위(3等空尉)
Second Lieutenant (2d Lt)
정복
근무복
동계정복(수장)
하계정복(견장)
근무복
정복
근무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GSDF_Second_Lieutenant_insignia_%28a%29.sv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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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MSDF_Ensign_insignia_%28b%29.sv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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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
작업복
작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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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3위(3尉)라고 한다. 간부후보생학교를 거칠 경우 석사 이상의 학력이 아닌 경우에는 이 계급으로 임관한다. 일본에서 삼등위가 되는 루트는 방위대학교방위의과대학교 간호 코스를 거치거나 간부후보생, 육조항공조종학생, 내부자 선발 등이 있다. 육/해/공조장이나 준육/해/공위의 경우 50세 생일 직전까지 간부로 진급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나이가 50이 넘는 3위들이 많다. 같은 계급이라도 이렇게 조사 출신으로 나이 많을 때 진급한 3위들은 방위대 등에서 바로 임관한 젊은 3위들과 대체로 다른 인사 규정을 적용받는 편인데, 예를 들자면 50 직전에 준육위에서 진급해 온 3등육위를 20대에 임관한 팔팔한 3등육위와 동일하게 소대장으로 굴리기엔 그간의 경험도 아깝고 체력적으로도 딸리기 때문이다.

우리 입장에선 이상해 보이지만, 자위대는 일종의 무장 공무원 집단이기 때문에, 이들에겐 마치 순경 출신 경찰이 열심히 진급 심사를 밟아 경찰대학이나 경찰간부후보생들이 20대에 다는 경위를 50 다 되어 다는 것 혹은 9급 공무원이 죽어라 진급해서 행정고시 합격자들이 젊을 적에 바로 받는 사무관을 50대에 다는 거랑 별다를 거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18. 조선인민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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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인민군군사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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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관
차수 | 인민군 원수 | 공화국 원수 | 대원수[1]
군관
장령
소장 | 중장 | 상장 | 대장
좌관
소좌 | 중좌 | 상좌 | 대좌
위관
소위 | 중위 | 상위 | 대위
사관
하사 | 중사 | 상사 | 특무상사
전사
하급병사 | 초급병사 | 중급병사 | 상급병사
[1] _대원수_김일성이 사망한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음. 그 대신 김정일도 사망 이후 대원수로 추서됨.




조선인민군도 처음 소대장으로 보직받는 배치받은 소위를 쇠대장이라고 부르며 무시한다고 한다. 인민군은 모든 군관이 다 하전사(병+하사관)에서 선발 후 군관학교에 보내므로 덜 무시받을 것 같지만, 여기선 의무 복무가 10년에 전역할 때 계급이 못해도 중사다. 게다가 육군의 경우, 자기가 하전사 시절 복무하던 부대로 보내는 게 대부분이라, 한 때 자신의 선임자였던 하전사들이 남아 있는 경우도 많다. 북한의 군관학교는 3년제와 4년제가 있는데, 3년제 졸업시 소위(수석 졸업자는 중위), 4년제 졸업시 중위로 임관하므로 소위를 상대적으로 저학력자라 무시하는 분위기도 없을 수 없다.

그리고 북한의 기쁨조는 비록 하는 일이 김씨가문의 성노리개이지만, 신분상 소위 계급의 군관이다. 김정은 이래 조장은 대위, 조원은 중위로 대우가 격상됐다고 한다.


19. 기타 국가[편집]


하지만 프랑스 외인부대를 비롯한 일부 국가들의 경우 소위로 임관하기도 하지만 이등병부터 소위로 진급하는 진급체계를 가진 군대도 있다. 특히 프랑스의 외인부대 장교들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원사에서 준위로 진급하고 다시 준위에서 소위로 진급한 장교와 프랑스 육군사관학교 및 학사장교로 임관한 장교로 구분된다. 그래서 프랑스의 외인부대에 가보면 50살 넘는 나이에 소위 계급장을 달고 군복무하는 초급장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외인부대 내에서 당연히 병사들 사이에서는 같은 소위라 해도 이렇게 올라간 역전의 용사급 소위가 프랑스 육사를 졸업한 낙하산급 소위보다 넘사벽급으로 대우를 받는다. 갓 자대배치 받은 소위는 비슷한 나이대의 이등병이나 하사보다 더 어리버리(불쌍)해 보이기도 한다.

일본 자위대의 경우엔 부사관이나 준사관들이 시험을 쳐서 진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사나 준위의 경우 50세 생일 전까지 소위 시험에 지원할 수 있다. 소위의 정년이 53세라서 50대 소위들도 많다.


20. 인물[편집]



20.1. 실존 인물[편집]


  • 발터 루바르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 육군 소속. 본래 부사관이며 중사 계급으로 프랑스 전역에 참전, 열한 명의 특공조를 지휘하여 마스 강변의 프랑스군 벙커를 연달아 제압하였다. 그는 이 공로로 기사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고 소위로 특진, 이후 동부전선에 종군하다가 1941년 10월 26일 전사하였다. 독일연방군 육군 대령이자 전사연구가인 칼 하인츠 프리저의 저서 전격전의 전설에서 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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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트
군견(軍犬)[26]. 강원도 양구군 제4땅굴 수색 과정에서 폭사(1990년 3월 4일 12:05, 당시 4살)하였으며 이 희생으로 1개 분대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 공을 기려 추모동상이 제작되었고[27] 인헌무공훈장 수여와 함께 소위 계급이 추서(1990년 4월 1일) 되었고 특히 ‘헌트' 동상 충견약력 설명문에 '소위(1990. 4. 1 추서)로 기재되어 있고 현재 육군 제21보병사단이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데 이 동상의 설명문을 바탕으로 '군견 최초로 소위 장교 계급으로 추서된 충견' 등과 같은 여러 언론 기사 등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민원으로 확인 결과 인헌무공훈장 수여와 소위 계급 추서는 다음과 같은 답변에 의거 잘못된 정보임이 판명되었다.

가. 육군 제21보병사단

"소속부대에서 확인 가능한 부대사 및 각종 자료를 통해 헌트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였으나, 군견 헌트가 실제로 소위 계급을 추서받았음을 입증할만한 사료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나. 육군인사사령부 상훈전역과

"상훈법 제1조(목적)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외국인으로서 대한민국에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 대한 서훈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제2조(서훈의 원칙)에 대한민국 국민이나 우방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함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동물에게는 훈장(인헌무공훈장)을 수여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소위 계급 추서에 관한 사실도 확인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다. 국방홍보원

"2015년 6월 12일자 국방일보 기사의 경우 제4땅굴 앞에 세워져 있는 군견 헌트 동상 비문을 참고하여 '소위 추서'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사 사실관계의 정확성에 대한 내부 논의가 있어 추후 관련기사 '달관이의 은퇴 계기로 본 군견의 세계('22.11.30.)'에서는 '소위 추서 내용이 전해지지만 이를 입증할 명확한 사료가 없다'는 내용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국방일보는 관련 소재의 기사에 대해서 더욱 주의를 요하도록 하겠습니다."

라.

"이와 관련하여 각 부서의 답변을 확인한 결과, 군견 '헌트'에 대하여 소위 추서 및 훈장 수여의 명확한 근거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제4땅굴을 관리하는 21사단으로 헌트 동상의 표기내용에 대해 추가적인 검토를 하도록 안내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석사장교 출신 인물들. 애초에 전두환노태우의 아들들의 병역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니만큼 복무기간이 6개월에 불과했고, 당연히 중위를 달 짬이 되지 않으니 보병 소위로 임관과 동시에 전역하고 예비역 소위가 되었다. 출신 인물들의 목록은 문서 참고.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핀란드 군에 1년동안 징집되어 예비역 소위를 달고 제대했다.



20.2. 가공 인물[편집]


창작물에서는 주인공이 신참이거나 민간인 출신, 혹은 나이가 어린데 강력한 무기를 다루는 설정으로 자주 붙는 계급이다.

쟝 하보크는 부상으로 중간에 제대. 버트 펄만은 준위였다가 브릭스에서 소위로 진급. 하지만 계속 준위로 불려서 그때마다 정정해달라고 하기 바쁘다.
코우 우라키는 알비온 함장 에이퍼 시냅스 대령의 지휘관 명령에 의해 중위로 전시 진급했으나, 군법회의 결과 죄상이 소멸함과 동시에 강등당했다.
지구연합군 소속 당시 스트라이크 건담의 파일럿이라는 이유로 소위 계급으로 임명된다.[28]
유니우스 전쟁 이후 자프트 역시 계급제를 도입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전작의 주인공이자 이들의 상관인 키라 역시 과거에 소위로 임명되었다.
하이레프 군 소속 당시.
학생 신분이었으나, 노보스탈리스크에서 부상 당한 뒤 복귀하면서 소위로 정식 임관되었음이 밝혀졌다. 누나보다 상관이다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뇨제 옥토
  • 월드 인 컨플릭트 - 파커
  • 웰컴 투 동막골 - 표현철
  • 연예인지옥 - 정짱고[32], 김홍석
짱고는 시험도 면접도 없이 아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소대장 직에 오른다. 민간인 신분인데도 순식간에 소대장에 오른 완전 하극상이다. 짱고曰 "난 그래도 네놈 좋다고 네놈 따라서 군대까지 왔는데...". 김홍석의 경우 연예인지옥 '무뇌중 군대적응기' 편에서 등장한다. '김창후 이병의 탈영사건'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었다.
첫 등장은 소위였지만, 작 중에서 수많은 공을 세운 관계로 시간이 지날수록 진급 중이다.
주인공 3인방 중 유일한 위관급(삼등공위). 아마 서포트 메카가 전투기이기 때문인 듯 하다.
양 웬리 휘하의 일개 군속이었던 그가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이후 정식으로 임관하면서 소위 계급을 받았다. 양 웬리 를 비롯한 동맹의 많은 등장인물들이 소위때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던 것과는 달리 율리안은 처음부터 병사 신분으로 입대했기 때문에 소위까지 가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다(그래봐야 일반적인 진급에 걸리는 시간에 10분의 1도 걸리지 않았지만). 소위로서 그의 임무는 페잔의 동맹군 주재무관 비올라 대령의 보좌관이었으며 나중에 라인하르트가 페잔을 점령하여 탈출하는 과정에서 양에게 배운 야바위를 응용. 제국 구축함을 납치하여 이제르론으로 돌아갔다.
작중에 스스로 중장이 된다. 그리고 2부에서는 한술 더떠 스스로 황제에 즉위한다.
  • 종말의 세라프 - 산구 미츠바[33]
  • 창세기전3 -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
에피소드3인 아포칼립스 프롤로그 중 리슐리외와의 대화에서 계급이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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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2] 전자는 육군·해병대·공군·우주군, 후자는 해군과 해안경비대.[3] 전자는 육군·해병대, 차자는 해군, 말자는 공군.[4] 반대로 /u/ 발음을 표기하는 데에 v가 쓰이기도 했다. e.g. ego svm lvx mvndi.[5] 11군번(2011년 임관)으로 2022년 현재 선두주자는 소령까지 진급하였다.[6] 전라남도에 소재한 육군의 훈련장이며 상무대에 소재한 육군보병학교에 소속된 간부들이 훈련받는 곳이다.[7] 다만, 별도로 준사관을 빼 놓지 않고 장교/부사관/병 등으로만 나눌 경우에는 준위가 서류상으로 부사관이 아닌 장교로서 집계된다.[8] 촉광은 옛날 쓰던 광도의 단위로 SI 단위인 1칸델라와 거의 같다.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2~3만 칸델라 정도이다. 5만이면 꽤 밝다.[9] 물론 장교는 병보다 병역의무기간(사관학교는 6년에서 10년, 학군과 학사, 간부사관은 2~3년)이 훨씬 길기 때문에 실제 장교출신의 비율은 이의 60% 쯤 된다. 즉, 실제 예비역 장교는 예비역 병장의 6% 정도밖에 안 된다.[10] 편제 자체는 일반 소대와 동일하나, 분대원이 7명이다. 이런 부대의 편제를 보면 소총수가 3명, 유탄발사기 사수가 1명이고 기관총 부사수가 없다.[11] 보직분류상 지휘관(자)도 아니고 참모도 아니다. 전투원이다. 특전부사관과 같은 보직인데, 그저 '계급'과 '신분'만 높을 뿐이다.[12] 육군과는 다른 개념으로, 해당부서 특정기능의 관리단위로 보면 이해하기 쉽다. 예를 들면, 작전부의 대잠관이라는 분대장은 음탐직별을 지휘/관리하는 직책이다.[13] 군사경찰의 경우 육군과 동일한 체계라서 소대장부터 하는 경우가 많다. 항공병과의 경우에도 중대장을 맡는 경우도 있다.[14] 공군 기행 특기는 소대가 없고 반 개념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반장은 경력이 풍부한 부사관과 준사관이 보임된다.[15] 미국의 미국국립군의관의과대학(USUHS)도 마찬가지로, 소위로 임관한 이후에 의학전문대학원 과정을 졸업하고 수련의 과정을 마치면 대위가 되어 있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군의관 생활을 시작한다.[16] 원래 편대장은 소령이 해야하지만 조종 특기 소령들이 민항사 이직을 위해서 전역하는 바람에 인원이 부족해서 대위들이 하는 경우가 많다. 비행부대의 최소 단위가 편대인 것을 고려한다면, 편대장 또한 초급 지휘자라 할 만 하다. 단지 지휘해야 할 사람들이 물대위들이라서, 짬이 많은 대위~소령으로 올라간 것일 뿐이다.[17]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6개월의 군사교육 후 사회로 돌아가더라도 예비군 소집과 훈련에서의 평가를 바탕으로 지원을 통해 추가교육 이수 후 예비역 부사관, 장교 신분을 얻을 수 있다.[18] 경찰 계급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눈치 챘겠지만 경찰 진급제도와 비슷하다. 대한민국 경찰도 간부가 아닌 직원들은 ---의 과정을 거치며 은퇴한다. 정작 대한민국 경찰계급의 영어 번역명은 전혀 군대식이 아니나, 유럽에서는 Pvt, Cpl, Sgt, LT로 직역되는 계급명을 쓰는 등 아주 대놓고 군대직계를 따라하는 나라들도 있다. 이 경우, 군대 사병계급 제도가 경찰에 가까운게 아니라 경찰계급 제도가 군대와 비슷하다고 봐야하겠지만.[19] 대졸자가 사병으로 입대했을 때 부사관 계급을 주는 이유가 바로 이 OCS에 지원할 수 있게 해 둔 것이기 때문이다. 국군의 학사장교 교육생들 중에서도 학위를 가지고 있는 병사나 부사관이 지원하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육군은 3사관학교라는 선택지가 더 있지만 그런게 없는 해군과 해병대에서는 입대 후 별도로 학사 학위를 취득하여 OCS로 지원하는 식.[20] Green To Gold의 약자. 국군 간부사관에 대응.[21] 물론 장성들의 출신 비중으로만 따지면 단연 사관학교가 압도적이기는 하다. 예외로 해병대만이 사관학교 출신 비중이 낮은 편. 해병대 장교는 해군사관학교 출신보다는 해군ROTC(NROTC) 출신이 더 많다.[22] 엘비스 프레슬리, 지미 헨드릭스, 척 노리스를 예시로 들 수 있다. 엘비스는 영장 받고 입대한 징집병이었으나 복무성실의 업적을 인정받아 Sergeant(E-5) 부사관 신분으로 제대했다. 반면 감옥과 군대 중 하나를 택해 자원입대한 지미 헨드릭스는 3년간 복무하다 Private First Class(E-3)로 제대했고, 척 노리스는 4년간 공군에서 복무하고 Senior Airman(E-4)로 제대하였다.[23] 한국의 학사장교에 대응하는 OCS/OTS는 훈련기간이 몇 주밖에 되지 않는다[24] 이건 전문사관 제도로 들어오는 한국군도 비슷한 면이 있지만, 한국군의 전문사관은 상당수가 중위나 대위 임관이라 소위는 보기 힘들다.[25] 군종마다 차이가 있음. 특히 티오가 적은 해병대의 경우는 진급이 어렵기로 유명하다[26] 셰퍼드종이다[27] 동상 제작시 정면을 보고 있지 않고 북쪽을 응시하게끔 제작하였다. 이는 조국을 수호하고, 북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라는 의미라고 알려져 있다.[28] DESTINY에서는 명목상 소위였지만 나중에 실제 계급인 준장으로 승진한다.[29] 공군 공감 컨텐츠 '100인의 공군' 특별편에서 언급된다.[30] Sharpe's Eagle에서 대위로 진급.[31] 우키피디아에 따르면, 그의 제국군 계급은 ensign(해군 소위)이다. 링크[32] 666부대 마지막편에서 중위로 진급했다.[33] 특무소위이다.[34] '위장 완료' 미션 한정[35] 초반부터 부사관인 브레드 피트에게 무시당하면서 치이다가 주인공의 경계 실패로 본인이 탑승중이던 지휘 차량이 히틀러 소년단 소속의 소년병의 판처파우스트에 피격되어 온 몸에 불이 붙은 채 M1911A1 권총으로 스스로 머리를 쏴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