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라스트오리진)
덤프버전 :
제조국 
서약대사 
기본 L2D 
기본 중파 
미공개
토모리 유리노 자기소개? 하. 이미 알 만큼 알게되지 않았어? 내가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잖아? ...쳇.
너도 알듯이, 나는 마리아 리오보로스 여제님의 사냥개. 여제님의 명령을 받아 앙헬 자식이 가진 모든 것을 부수고 빼앗았지. 그래, 'C-77 홍련'과도 그때 만났어.
그녀석과 주변의 떨거지들을 본 순간, 화가 났어. 아주 조금. 그래서... 후후, 알잖아? 전부 죽여버렸지. 그때도, 나중에 만났을 때도 전부, 모조리.
아하핫, 그래. 그렇게 경계하는 게 좋아. 네가 사랑하는 홍련과 몽구스팀을 지키고 싶다면 말야.
......뭐, 그래. 내 말대로 내겐 명령을 내려줄 여제님도, 증오할 대상도 없어져 버렸어. 그리고... 삶의 의미도.
...방금 말은 잊어버려. 너희 같이 세상 편하게 사는 애들이랑 있었더니 나까지 머리가 이상해졌나보네.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경장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편집]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
캐릭터 상세 설정
9월 이벤트인 연꽃 위에 피는 장미의 주요 캐릭터로 상세 설정까지 연이어 공개되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설화 장화홍련전의 장화로 보이며, 이름이나 외형에서 알 수 있듯이 C-77 홍련과 여러모로 관계가 깊은 캐릭터이다.[1]
상세 설정에 따르면 앙헬 리오보로스의 이복 누이인 마리아 리오보로스는 앙헬로 인해 자신의 남편을 잃었고, 훗날 복수하고자 반 앙헬 세력들을 결집하여 세력을 키운 뒤 엠프레시스 하운드를 만들어 장화도 반 앙헬 행위에 참여하게 되었다.
문제는 일련의 과정에서 인간불신에 걸린 마리아는 바이오로이드로 된 친위대를 만들게 되었고 그것이 현재 장화가 속해 있는 부대, '엠프레시스 하운드(여제의 사냥개)'였다. 장화는 블랙리버가 만든 홍련의 유전자를 빼돌려 만들어진 캐릭터로, 어떻게 보면 홍련의 자매기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테러 방지, 민간인 보호 등을 위해 만들어진 홍련과는 정반대로 테러와 공작, 파괴가 그녀의 목적이며, 민간인을 죽이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다.
외모도 행보도 대놓고 악녀 컨셉이지만, 서약 후 대사 중에 원한다면 고문이나 구타도 얼마든지 당해줄테니 제발 자신에게서 관심을 끊지만은 말아달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주인인 마리아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받아왔음을 알 수 있다.
즉 처음부터 악한 성격으로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가 아니라 마리아로부터 계속해서 비인도적, 반인륜적인 일만 하도록 명령을 받으면서 점점 도덕심이 마모되다보니 사회성은 제로가 되어버렸고, 그러면서도 마리아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받다보니 일반적인 호의가 아닌 학대와 폭력을 호의로 인식하는 등 악의적인 주변 환경으로 인해 점점 정신이 망가져 지금의 모습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홍련에게 유독 집착하는 이유도 똑같은 유전자로 만들어졌지만 폭력과 고통 외엔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과는 달리 팀원들과 다정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홍련의 모습에서 어마어마한 질투와 분노를 느껴서 그 행복한 광경을 망가뜨리는 것에서 자기위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콕 집어서 홍련만 노리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사랑 하는 방법도 모르고 사랑 받는 법도 모르는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자신이 유일하게 아는 방법인 폭력만 극도로 추구하게 된 것이다.
현재 가장 집착하는 대상은 홍련으로, 상세 설정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멸망 전쟁 전에는 몽구스 팀의 통신을 도청하고 경로를 예측해 그들을 습격해 죽였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씩 쓰러지는 팀원들을 향해 오열하는 홍련의 모습을 보고 알 수 없는 고양감을 느꼈다고. 그 후로는 홍련의 고통과 절망을 보는 것만이 목표가 되어 몽구스 팀이 출동하는 곳이면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는 마치 배트맨에게 집착하는 조커와도 비슷하다. 게다가 명령을 내려줄 여제와 자신이 집착하던 홍련과 몽구스 팀이 사라지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조차도 조커와 여러모로 닮았다. 다만 배트맨이 사라지자 삶의 의미와 광기를 잃고 평범하게 변해버린 조커와 달리, 장화는 갈 곳 없는 분노와 증오를 주변에 대한 무차별적인 파괴로 표출하며 떠돌아다녔다고 한다.
등장과 동시에 관심을 모았고 처음에는 잔혹하고 어두운 설정과 광기어린 면모 등으로 주목받았으나, 이내 이름이 하필 장화란 점 때문에 온갖 신발 관련 개그들이 튀어나오는 등 충실하게 밈을 착착 쌓아가고 있다.[2] 공식작가 웨히히도 이에 대해 만화를 그려내기도 하는 등 벌써부터 개그스러운 밈이 생기는 중이다. 와이어가 무기이다 보니 헬싱의 월터 쿰 도르네즈로 패러디한 작품도 나오고 있다. 또한 홍련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여동생같은 존재라는 점에서 몽구스 딸들의 이모드립도 나오고있다.
상술했듯 홍련과 유전자적으로 거의 일치하며 유사성이 깊지만 의도적으로 반대되는 듯한 점도 있다.
- 홍련은 대테러부대 몽구스 팀 소속. 장화는 테러리스트 집단인 엠프레시스 하운드 소속.
- 홍련은 경장형 지원기, 장화는 경장형 공격기.
- 홍련은 167cm의 성인 여성 기준 평균 내지 조금 더 큰 키이나 장화는 156cm의 상대적 단신.
- 홍련은 어깨까지 오는 긴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를 묶고 다니지만 장화는 짧은 단발이며 풀고다님.
- 홍련은 왼쪽 눈 밑에 콜론(:) 모양의 눈물점, 장화는 오른쪽 눈 밑에 세미콜론(;) 모양의 눈물점.
- 홍련은 치마의 옆트임, 가터벨트&스타킹 등 노출 요소가 없지는 않지만 제복을 입고있어 그나마 노출도가 적은 편인데 장화는 밑가슴과 배를 그대로 노출한 상의와 아슬아슬하게 매우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어 노출도가 매우 높다.
- 홍련은 출시 초기부터 있던 몽구스 팀에 이후 업데이트로 합류. 반면 장화는 업데이트와 함께 팀 소속 인원 중 처음으로 등장. 다만 업데이트까지 반대되게 설계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이것은 우연의 일치로 보인다.
유난히 스토리 작가의 편애를 받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과거 몽구스 팀의 바이오로이드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했다는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2021년 9월 본래 계획을 파기하고 연꽃 위에 피는 장미 이벤트를 낸 이유가 순전히 장화가 마음에 들어서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해당 이벤트는 표면상으론 몽구스 팀이 주역이었지만, 결국엔 장화만을 위한 이벤트였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홍련은 본인의 부대원들보다 그녀를 더 신경 쓰는 팔불출이 되었다. 3주년 이벤트에서도 높은 비중을 할당받으며 다른 부대의 단체복 스킨을 배정받기도 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연꽃 위에 피는 장미[편집]
해장 이벤트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악역으로 등장한다.
1부 초반 자신의 신호를 감지했으나 정보가 없는 탓에 미식별 생존자로 생각하고 접근해온 불가사리와 드라코를 폭탄으로 기습하며 등장, 이후 놀란 홍련이 급히 현장에 달려오자 모습을 드러내며 홍련을 언니라고 부르며 등장한다.
그동안 홍련을 찾기 위해 계속 떠돌았으며, 가는 곳마다 철충들을 죽이고 다녔다고 말하며 멸망 전 개체임을 암시한다. 위 설명대로 홍련에게 굉장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서 홍련을 발견했을 당시 삶의 의미를 다시 찾았다고 말하는 건 덤.
다만 사령관 휘하의 몽구스 팀은 멸망 후 복원된 개체들[3]이라 장화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고, 장화는 이에 처음에는 의아해하지만 곧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을 느껴볼 수 있겠다며 광소를 터트린다.
이후 원격 폭탄을 이용해 폭발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드라코가 부상을 입고 만다. 왜 이러는 지에 대해 묻는 홍련에게 그냥 널 죽이고 싶을 뿐이라며 홍련을 붙잡지만, 핀토와 미호가 이를 방해하자 또 그놈의 가족놀이냐며 네놈들부터 찢어버리겠다고 말한다. 이후 홍련이 대원들과 함께 후퇴하기 시작하자 이를 쫓아오고, 이래서야 아까와 다를 게 없지 않냐고 묻자 핀토가 적어도 시간은 벌었다고 반박하자 앞서 홍련의 말들을 통해 이들에게 본거지가 있음을 간파한다. 지원군이 오기 전에 너희를 모두 해치우겠다며 핀토를 먼저 공격하지만, 미호의 저격으로 오히려 본인이 타격을 입는다. 이후 투항하라 말하는 홍련에게 날 백번은 죽여야 될거라며 광기에 찬 모습으로 다시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 후 혼자 싸움에도 몽구스 팀원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고 오히려 밀어붙이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홍련의 얼음볼트에 맞아 발 한쪽이 얼어붙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항복하지 않고, 오히려 억지로 힘을 주어서 얼음을 뜯어내버리고 탈출한다. 그래도 타격이 없진 않았는지, 지금 날 죽이지 않은 것을 먼 옛날에 그랬듯이 후회하게 될거라 말하고는 후퇴한다.
홍련에게서 그녀에 대한 보고를 받은 사령관은 마침 무대가 된 지역이 080 부대의 지부 중 하나였던 장소인지라 080 출신 바이오로이드들인 니키, 시라유리, 그리고 수사관으로서 리앤을 파견하여 080 기지에 저장된 자료들을 열람한 끝에 해당 개체의 이름이 장화이고 앙헬의 이복 누이 마리아에 의해 창조되어 블랙리버를 향한 테러에 이용되었음을 알게 되며, 사정을 알게 된 홍련은 비록 통하지 않을지라도 그녀와 한번이라도 대화를 해봐야겠다며 장화를 추적하려 하고 이에 사령관이 지원병력을 편성해주는 것으로 1부가 종료된다.
2부에서 다시 몽구스 팀과 홍련과 조우하고, 어김없이 그들을 죽이려 덤빈다. 하지만 홍련의 끈질긴 설득에 점점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전투의지를 상실한다. 하지만 마리아 리오보로스도 없는 마당에 그동안 홍련을 죽이는 것만 보고 살아왔다보니 삶의 의지도 같이 상실해버렸고, 결국 자포자기한 그녀는 철충들과 싸우다 죽으려고 한다. 그러나 상황을 알게 된 몽구스 팀이 지원에 나서고, 홍련이 다시 진심을 다해 설득하자 결국 오르카 호에 구출된다. 치료를 받은 후 깨어나서 사령관과 얘기를 나누고, 결국은 계속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나는 그동안 학살자로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나 혼자만 행복을 누린다는 건 염치없다'며 오르카 호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사령관과 홍련은 넉넉하게 짐을 챙겨주면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장화는 길을 떠나는 것으로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이렇게 해서 장화는 지금까지 등장한 바이오로이드 중 최초로 오르카 호로 합류하지 않는 대신 다른 길을 가게 된 첫번째 바이오로이드가 되었다.
3.1.1. 리메이크[편집]
위의 스토리가 좋지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인식했는지 연꽃 위에 피는 장미 이벤트가 복각되면서 스토리도 리메이크되었다.
빛이 들지 않는 성역 이벤트 직후, 북미에서 발신된 암호화된 신호를 해독하기 위하여 080기관의 UOU학원의 암호해독키트를 찾기 위해 가고시마 인근에 위치한 학원으로 향하던 중, 작전진행 중이던 몽구스 팀을 기습하고, 자신을 생존자로 판단하여 진정시킬 생각으로 혼자 접근한 홍련과 마주한다.
홍련을 언니라고 부르며 죽이려던 중, 학원을 지키던 마지막 남은 080기관의 바이오로이드 니키 트레이시가 너무 소란피웠다며 저격수가 네 머리를 노리고 있다는 블러핑을 하며 장화를 물러나게 하며 사태가 일단락되고 1부의 스토리에선 니키의 오르카 합류와 암호해독키트 입수, 몽구스 팀의 과거를 중점으로 진행되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다시 등장한다.
다시 자신에게 접근하는 몽구스팀을 상대로 먼저 미호를 기습하며 미호를 죽이려 하지만, 작전대로 미리 대기하고 있던 니키에게 막히고, 장화가 던진 폭탄을 미호가 땅에 닿기도 전에 터뜨리는 묘기에 폭탄도 파훼되며 밀리기 시작한다.
결국 몽구스 팀과 니키, 엘리에게 모든 수단이 파훼당하며 몰릴 대로 몰리고, 다시한번 홍련과 독대하며 자신을 죽이라고 종용하지만, 홍련은 어째서 그렇게 죽고싶어 하는 것이냐며 대화를 시도한다. 장화는 원래 녀석이 와도 그녀석이 실패하고 죽고 새로운 녀석이 와도 똑같다며 죄짓지 않고 사랑받고 행복한 녀석들이 와서 그런다고 나만 비참해 지는 걸 모르냐며 악에 받쳐 소리친다.
이에 홍련은 몽구스팀의 시초가 되는 라텔 팀에 대해 이야기 해주며 홍련과 몽구스팀이 가지고 있는 원죄를 고백하며 속죄도 살아있어야 가능하며, 그대로 죽는다면 원한과 시체만 남게된다며 장화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어째서 너 뿐만 아닌 모든 홍련이 자신을 보듬어주려고 하냐는 장화에 말에 홍련은 구태여 이유를 찾는다면 서로 완전히 닮지 않았지만 닮은 자매와도 같아 내버려둘 수 없기에 그럴 것이라며 장화가 행복하지 않고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이 먼저 장화를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되어주겠다며 손을 내밀고, 이에 장화도 결국 그 손을 잡으며 오르카에 합류한다.
이후 사령관과 마주하며 어딘가 나사 빠진 듯한 모습에 탐탁찮아 하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란 것을 알고 사령관에게 엠프레시스 하운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렇게 오르카에서 지내며 마음을 추스르는가 했지만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는 몽구스팀에게 그동안 자신이 죽여온 몽구스팀을 겹쳐본 장화는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오르카호를 떠나게 된다. 홍련도 그런 장화의 뜻을 존중해주며 장화를 떠나보내지만 언젠가 돌아올 것이라 믿고 오르카호의 임시 ID카드를 건네준다.
3.2. 영원한 겨울의 방주[편집]
사이드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시점은 위의 질풍노도 이후로, 일본에서 저항군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이 철충에게 당하는 걸 구해주어 무사히 항구까지 인솔하고, 그대로 배에 탑승해 사령관이 있는 스발바르 제도에 합류한다. 본인은 저항군을 몰래 도와주려 했지만 여건상 그럴 수가 없었던 듯 하다. 이후 홀로 떨어져 철충 무리와 싸우는 와중 상공에서 그녀를 발견한 글라시아스 외 북극탐험대 멤버들에게 발견되어 구조된다. 장화 본인은 아직 저항군에 돌아갈 생각이 없어[4] 다시 혼자 갈 길을 가려 했지만 LRL이 "사령관이 다친 애들 보면 꼭 데려오랬단 말이야."[5]라는 말에 마음이 흔들리고, 엠프리스도 거들어 결국 오르카에 합류하게 된다. 이 때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저항군의 배에 탔지만 필요할 때 외에는 천아랑 함께 배 구석에만 얌전히 있었다고 한다. 이후 자신에게 찾아온 사령관이 인사하며 임시 ID카드를 건네주자 그것을 받고 어딘가로 간다.
이후 서브 스토리 'Rose & Snake'에서 등장, 인식증을 가지고 따로 밖에서 있다가 천아가 나타나 인식증을 슬쩍하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내놓으라고 위협한다. 약올리는 천아에게 경고했으니 당장 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놔서 다시 돌려받고, 옛날보다 컸다며 여전히 능글맞게 구는 천아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이런 것도 받았는데 왜 여기서 궁상을 떨고 있냐고 묻자 대답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그런 장화에게 천아는 그건 바로 소속감이라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마음 흔들리던 와중에 사령관이 나타나서 여기가 네가 있을 곳이라고 말해주니 반해버린 거 아니겠냐며 놀린다. 장화는 그런 거 아니라고 말하고 더 말하려 하지만 설명을 포기하고 너한테 말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며 투덜댄다. 그렇게 투닥거리다 사령관의 기척을 느낀 천아가 너 근데 도망 안가도 되겠냐고 묻고, 아무것도 모르던 장화는 내가 왜 너한테서 도망치냐며 의아해하고, 천아는 얘 진짜 정상 아니라며 안 갈거면 됐다고 말하곤 먼저 튄다. 결국 장화는 천아의 행동에 의문을 품기도 전에 마침 다가오던 사령관과 만나게 되고, 놀라서 말을 잇지 못한다. 잠시 앉아서 같이 쉬지만 아무래도 대화가 길게 이어지진 못했고, 사령관이 카페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왜냐고 묻지만 답변을 듣고 너희 너무 긴장감이 없는 거 아니냐며 뚱하게 말한다.
사령관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것저것 해보는 건 즐거우니 그런 거 아니겠냐고 말하고, 장화는 사령관의 말을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듣다가 카페 가는 건 생각해보겠다고 말한다. 이후 자리를 뜨려던 사령관의 옷자락을 잡고는 조그맣게 고맙다고 인사하고는 인식증을 보여준다. 임시로 만든거라 엉성함에도 장화에겐 처음으로 있을 곳이 있다는 증표나 마찬가지였는지, 나중에 더 깔끔하게 바꿔줄 거라는 말에 자기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내며 이건 계속 가지고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렇게 사령관은 자리를 다시 뜨고 조금 거리가 벌어지자 장화를 다시 돌아봤는데, 정확히 본 것은 아니지만 그때의 장화는 인식증을 볼에 대고 웃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그 뒤 사령관은 천아와도 만남을 가진 뒤 오르카로 돌아오고, 조금 뒤에 다시 장화가 돌아오면서 장화와 천아는 정식으로 오르카 저항군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3.2.1. 2구역: 바니? 니바! 우당탕탕 역바니 대소동![편집]
2부에서 카페 호라이즌에 알바로 들어오는데 고양이 귀를 달고 부끄러워하는데 사령관이 좋아할거라고 바람을 넣자 부끄러워한다. 그모습에 천아도 어처구니 없어한다. 이후 니바와 사령관이 본격적으로 역바니들을 이끌고 역바니화 이벤트를 발생시키는데, 거기서 '반역'이란 말을 듣자 얀데레+사냥개 모드가 발동해서 역바니화한 인물들을 공격하려고 했으나, 세이렌에게 설명을 들은 후 다시 얌전해졌다.
4. 외전[편집]
4.1. 외전: 들개 길들이기[편집]
바르그의 외전 스토리에선 아쿠아랜드 완공 전의 시점에서 처음 만난다. 그것도 완전 생 초면인 것이 바르그의 제조목적은 여제를 배신한 인간과 바이오로이드의 숙청, 즉 처형집행인이기 때문에 배신자나 적이 아닌 이상 만날 일은 없었던 것.
이후, 천아와 함께 방에서 심문을 마치고 들어온 바르그를 경계했고 일부러 떠볼 목적으로 날린 도발조차 역으로 되돌리는 태도에 빡쳐서 한판 붙으려 했으나 천아의 제지로 으르렁거리기만 했다. 그러나 여제가 아닌 사령관에게 충성하냐고 떠보는 태도를 보이자 여제 따위보단 백배 낫다고 코웃음을 치며 조롱했고 이에 눈동자가 변할 정도로 분노하는 바르그에게 여제한테 처먹힐 대로 처먹힌 엿을 생각하면 내가 그녀를 버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비웃었다.[6]
바르그가 천아와 장화의 태도에 여제가 그녀의 목을 베라고 지시를 내렸으면 한다고 분노를 드러내며 나가버리자 천아의 만류를 들으며 화를 삭히기만 했다.
4.2. 외전 : 질풍노도[편집]
오르카 호에서 나온지 한달이 지난 시점으로 외톨이가 된 것이 별거 아니라 생각하지만 저항군 소속 바이오로이드를 보고는 돕기 위해 하운드 긴급 합류 요청을 보내고 그들을 돕는다. 이후 천아가 합류하게 되는데 서로 욕설에 와이어와 칼을 겨누는 등 살벌한 첫 만남을 가지지만 이전 장화에게 도움을 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돕게된다.
그후 저항군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을 도울 예정이라 하자, 그정도는 장화 혼자 할 수 있는데 왜 부른 거냐는 말에 잘 모르겠다고 답하자 천아는 장화의 심경 변화를 눈치채고는 실컷 놀려댄다. 그리고 이후 돕는 대신 장화의 자초지종을 듣겠다고 하는데 장화가 저들 모르게 해야한다는 말에 핫팩 좀 구해달라고 하자 꺼지라고 하는 것을 천아가 들러 붙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장화가 오르카 호에서 떠난 이후 근황과 함께 천아와의 관계와 천아의 캐릭터 성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4.3. 외전 : 좌충우돌 카페 호라이즌(분점)[편집]
카페 호라이즌의 점장 세이렌에게 여러가지 전달사항을 받는 천아와 장화. 장화는 사령관에게 이후 칭찬받을 생각에 들떠있다. 분점에서 장화는 음료 담당으로 천아보다는 카페 본점의 호라이즌 인원이 있었으면 하고 있지만 사령관이 비상시에는 호라이즌 인원이 뭉쳐있어야 출동이 좋다며 엠프레시스 하운드 인원들로 분점을 운영하게 된다.
그렇게 천아와 티격태격하는데 토모, 브라우니, 샬럿이 여름용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한다.[7] 이후 이리오너라를 외치며 오기 전에 방주의 자료에서 공부했다며 손님은 왕이라 외치는데 샬럿은 그 말을 받고는 왕답게 포세이돈식 12단 믹스 파르페를 쏘겠다고 외친다. 그 말에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는 천아와 장화. 결국 개고생을 하고 영업을 종료하는데 장화는 카페라떼에 온갖 이상한 주문이 덧붙여진 음료를 맡아 한숨을 쉰다. 결국 커스텀 메뉴를 빼고 안정을 찾아보려 하지만 사령관이 방문하는 날에는 다른 인원들도 몰릴테니 그것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물론 혼은 안나겠지만 장화는 사령관의 칭찬이 고픈 상태. 천아는 다 생각이 있다며 무급으로 노동할 인원을 물색해놨다며 바르그를 꼽고 신사에 있던 바르그는 불길함에 소름이 돋는다.
바르그는 간만에 손님이 없어서 일을 정리하고 돌아가려는데 장화와 천아가 등장한다. 별일 없이 왔을리 없다며 바르그가 한참 경계하는데 천아가 똥강아지라며 바르그를 놀리자 바르그는 간식비를 빼겠다며 경고를 한다. 장화가 왜 바르그가 간식비를 관리하냐며 태클을 걸자 자신만 계획적인 소비를 한다며 장화가 탈론페더 제작 사령관 화보집을 다섯권씩이나 산다며 자신은 소장용, 감상용, 보관용 3권만 산다며 자랑을 한다. 어쨌거나 천아는 바르그에게 볼일이 있다며 바르그를 납치하겠다고 하고는 냅다 전기충격을 가해 기절시킨다. 장화는 그냥 부탁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그랬다간 하루종일 설교나 들을거라며 지난번 설교 내용을 들려주니 장화도 고개를 끄덕인다.
이후 카페 호라이즌 분점에서 눈을 뜬 바르그가 날뛰려 하자 천아가 설명하겠다며 바르그의 요청대로 30자 이내로 요약해 사령관이 도착하고 인원은 부족하니 도와달라고 한다. 그러자 사령관은 최고의 대접을 받아야 하니 눈감아 주겠다고 하며 일을 하려하지만 당연히 카페 일은 모르고 있어서 그냥 청소나 맡기게 된다.[8] 바르그는 곧 신사에 말해야한다는데 이미 장화가 신사에 서류를 써서 노동력 제공을 정식 요구해둔 상태다.
우선 이 셋은 시범 운영을 하게 되는데 바르그가 오기 전 첫번째 시도에서는 접객 점수 미달로 탈락한 상태다. 서로 방해하지 말라며 한마디씩 하고는 바로 운영이 시작된다. 이후 바르그는 꽤 능숙하게 주문을 받는데 오늘은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 괜찮다며 천아가 플래그를 세우고 잘못되면 비상금이나 걸라며 장화가 말하는데 그 직후 스틸라인 인원들이 몰려들어 주문이 폭주하기 시작한다.
결국 마지막 주문이 밀려서 다시 한번 탈락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빠지는데 바르그가 조언을 구하자며 멀린을 데려온다. 멀린과 바르그가 꽤 친해보이는데 어쨌든 멀린의 조언은 세명이 능력은 좋으나 손발이 안맞아서 효율이 나쁘니 친해지는게 우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말한 방법은 카페 호라이즌의 제복을 모두 맞춰 입는 것이라고 한다.
이후 메이드복을 입고 나온 바르그. 하지만 평범한 옷이었는데 장화가 건드리자 카페 호라이즌 식 비키니 메이드복이 되었다. 그리고 비명을 지르며 부끄러워 하는 바르그를 보고는 천아가 다 여자에 바이오로이드에 사령관이 야한옷 좋아한다고 하자 참고하겠다고 한다. 이후 이제 뭐하냐 묻자 멀린이 영업은 전쟁이라며 눈을 희번뜩하게 뜨고는 다나까를 쓰라며 세게 나온다. 하지만 그런건 싫다는 천아와 그러면 어쩔거냐는 장화에 멀린은 곧바로 쭈구리가 된다. 결국 손발을 맞추는 훈련을 한 세사람은 마지막 영업 기회를 시작한다.[9]
에키드나, 클로스컷, 아스널이 주문을 하는데 미소로 반기는 바르그에 천아와 장화도 손발이 맞는다. 하지만 이제야말로 문제가 없다는 천아의 입방정. 그리고 카페 앞에 스틸라인 인원들이 훈련을 마치고 특별 수당과 휴가를 받으면서 레드후드가 모두에게 음료를 사면서 플래그를 회수한다.[10] 이 상황에서 멀린이 메이드복과 함께 등장하고 스트롱홀드가 차 종류를 맡으면서 해결이 된다.[11] 이후 영업을 마친 뒤 세이렌에게 영업 허가를 받게 된다. 그렇게 모두가 떠나고 엠프레시스 하운드 셋이 모이는데 바르그는 같은 부대이고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인데 그동안 말을 심하게 했다며 사과하는데 장화는 자신이 먼저 왔으니 언니 행세하지 말라며 그리고 언니는 이미 있다고 하고 천아는 유난떤다며 평소 하던데로 하라고 한뒤 선물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사령관이 들어온다. 사령관은 불길함을 느끼지만 천아가 바르그를 불러서 문을 닫는다. 그렇게 사냥개의 눈을 한 세명에게 덮쳐진 사령관은 그날 분점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세명은 컨디션 난조로 카페 오픈이 하루 미뤄진다. 이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사령관이 보면서 외전이 마무리 된다.
라스트오리진과 골든 크레마 카페의 콜라보를 기념한 외전으로 엠프레시스 하운드와 멀린이 카페 호라이즌 분점을 맡게 되는 이야기이다. 장화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리메이크 된 연꽃 위에 피는 장미 스토리를 따라 훨씬 둥글어진 성격에 몽구스 부대를 확실하게 가족으로 인식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티격태격 하지만 리메이크 전처럼 사령관을 많이 갈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카페 호라이즌 분점이긴 하지만 음료 내리는 것을 전담할 정도로 음료를 잘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5. 공식만화[편집]
5.1. 오늘의 오르카[편집]
점점 사령관에게 애정을 갈구하며 그녀의 변화를 4컷만에 표현한다. 그리고 후에 등장하는 바르그를 천아와 같이 내려다보며 주인님한테 얼마만에 함락당할지 궁금하다고 대놓고 비웃는 건 덤. 그리고 얼마 뒤에 정말로 바르그가 함락당해 사령관에게 충성심을 가지자 이를 비웃으며 조롱하나 때마침 무녀복을 입고 있던 바르그가 약팔이 마냥 굴자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2. IF!? LastOrigin 어느 바이오로이드의 기록[편집]
에피소드의 제목은 "연꽃 위에 맺힌 장미""멋진 표정인데?!"
"내가 준비한 불꽃놀이 쇼가 마음에 들었나봐?"
"내 얼굴 똑똑히 기억해 두라고..."
"네 머릿속의 영원한 악몽이 될 꺼니까 말이야..."
-몽구스 팀을 궤멸시키며 남긴 대사
연꽃 위에 피는 장미 이벤트 이전 시점의 이야기로, 극중에선 신원 미상인 R1으로도 불렸는데, 블랙 리버 기업을 겨냥한 여러 테러를 저지르고 있었다.
이를 두고볼 수 없었던 앙헬 리오보로스는 테러범에 대한 조사를 명했는데, 그 결과 홍련을 토대로 제작된 신원 미상의 바이오로이드(R1)임이 밝혀졌다.
앙헬은 유전자가 타 세력으로 인해 유출된 건이 아닌지 생각하는데, 그런 기록이 없었기에 내부 반역자의 존재를 짐작한다.[12] 이후 몽구스 팀이 출동하지만, 장화의 무력 앞에 홍련을 제외하곤 구출하려던 인질과 대원 모두가 사망해버린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깨어난 홍련에게 앙헬은 다시 한번 쥐새끼들을 생포해오란 명령을 한다.
그후, 건물을 폭파시키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널브러진 시신의 지갑 속에 화목한 가족 사진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이를 갈며 구겨버린다.
날이 저물고 은신처로 돌아오는데, 뒤이어 돌아온 천아가 구겨진 얼굴과 사소한 장난에도 정색하는 모습을 놀리기 시작하자, 혓바닥부터 머리까지 갈라버리겠다고 위협한다.
당황한 천아가 농담이라 말하고 찌그러진 얼굴 피는 날이 없다 말하며 불려가서 마귀 할멈한테 맞기라도 했냐 묻자,
이에 천아가 의문을 표하자,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거고 넌 생각해보기라도 했냐며 일갈한다."그날 이후로 곰곰히 생각해봤어."
"내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이를 긍정하고는 마귀 할멈은 우릴 항상 도구로 불렀기에 그런 취급이 당연한줄 알았다 말하지만, 몽구스 팀의 홍련을 만난 이후로 달라졌다고 한다.천아: "... 뭐, 우리같은 들개들이 살아가는 이유가 뭐가 있겠냐."
천아: "그냥 주인이 시키는대로 살다가 언젠가 총맞아 죽겠지 뭐."
이를 듣은 천아가 질투하고 있나 묻자, 같은 세상에서 나만 이런 취급으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너무 질투나고 속이 뒤틀린다 답한다."그 날 홍련과 그 떨거지들을 만난 후부터 알 수 없는 역한 감정이 속부터 끌어오르더라고."
"킥킥킥... 자기들도 나와 같이 도구로 만들어진 주제에, 주제도 모르고 지들끼리 가족놀이나 하며 히히덕거리는 꼴이라니."
한편, 마리아 리오보로스는 부하에게 측근들의 소식이 사라지고 있단 소식을 들었고, 앙헬한테 정보망이 뚫린 것도 알게 된다."그래서 그날 죽이지 않고 남겨뒀어. 홍련, 그년이 눈을 뜨고 있는 동안,"
"가족이라고 부르는 자기 부대원들의 사지가 찢기는 걸 보게 하면서... 천천히, 천천히 변해가도록 만들꺼야. "나처럼.""
"자기가 도구인걸 깨닫지 못하고 주제넘게 나댔던걸 내게 빌면서 마지막에, 마지막에! 그 년이 가진 모든게 박살나고 망가졌을 때,"
"숨통을 끊어주겠어."
직후 마리아는 사냥개들을 더 풀라고 지시하는데, 이미 다른 명령에 파견된 상태라고 한다. 그러자 앙헬한테 빼앗아 온 유전자 샘플들로 사냥개를 더 뽑아내라 말하지만, 이미 앙헬이 손 써둔 후였다.
그래서 마리아가 근방의 사냥개에게 연락하여 잠시 이목을 돌리기로 했고, 곤히 자던 중 연락을 받는다. 그리고 가족 같은 몽구스 팀과 천아의 말을 떠올리며 무언가 결심한다.
"부랑자 같이 떠돌아 다니게 두다가 필요할 때만 부르고."
"좋은 소리 하나 안 해주는 짜증나는 마귀 할멈..."
"그래. 네 말대로 도구로 만들어졌다면 그렇게 쓰여줄게."
"개 같지만 어차피 내가 돌아갈 곳은 마귀 할멈 밖에 없으니까..."
"돌아갈 곳이 지옥뿐이라면, 지옥으로 가줘야지."
그 시각, 경찰 측에선 범죄분석관 바이오로이드인 나타샤가 프로파일링 해본 결과, R1은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데, 나쁜 행위를 하면 주인의 명령이라 납득시켜서 죄책감을 덜어내는 여타 바이오로이드와 달리, 폭탄 테러로 분노를 표출한다며 뒤틀리고 불안정한 상태일 거라 짐작한다.
그렇게 080기관, 생존한 홍련을 주축으로 다시 구성된 몽구스 팀과 시티가드가 그녀의 생포를 계획했고, 한편 도시를 걷던 도중 아무런 인기척도 없어서 위화감을 느낀다.
그때, 건물 위에서 핀토가 나타나 역시 죄짓고 못 산다며 조롱했고, 위화감의 이유를 알아챈다. 직후, 널 잡기 위해 무려 도시의 한 구역을 봉쇄 했다 말하자 거창한 환영식이라 답하는데,
뻔한 도발이라고 간단히 무시하지만, 곧이어 마리아 리오보로스를 언급하자 당황하게 된다. 그리고 마리아가 누구나 감청 가능한 공용 통신망으로 연락해서 이동경로까지 예상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무슨 개소리냐며 의문을 표하는데,핀토: "악당은 환영받지 못해. 세상 누가 너 같이 나쁜 악당을 환영하겠어?"
핀토는 그렇게 도망칠 때 운 나쁜 사냥개를 시간벌이 용도로 쓰려던 마리아의 계획을 언급하고 넌 토사구팽 당한 거라 말한다. 이에 그럴 리 없다 부정하지만, 표정은 점점 굳어졌다.핀토: "무슨 소리긴, 바보야. 아직도 모르는 거야?"
핀토: "악당들끼리 배신한거지. 네 주인은 널 미끼로 이용한거야."
자신은 무언갈 얻을 가치조차 없는 거냐며 몽구스 팀과 자신이 뭐가 다른지 생각하던 중 몽구스 팀의 가족 같은 모습을 떠올리자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살의를 드러내기 시작한다."원하는대로 죽을 힘을 다해 살아왔는데..."
"왜 나는 얻지 못하는 건데...?"
이때, 더이상 자극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은 핀토가 아쉬워 하던 중, 순식간에 와이어를 사용한 입체기동으로 기습하지만 피해버린다.핀토: "아까 말했잖아." "악당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해"
장화: "거기 가만히 있어. 지금 가서 죽여버릴 거니까."
그런데 사실 오른손만 써서 발을 묶은 것이었고, 다시 공격을 가하지만, 미호의 총알에 당황해 한눈이 팔려버린다. 그 사이, 핀토가 총을 꺼내 머리카락을 맞추자 B구역으로 도주한다.
잠시후, 어떻게든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보지만, 아예 도시를 봉쇄해서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자, 일단 창고 건물로 숨어든다.
그러나 어느새 나타난 핀토가 창틀에서 그 처지를 조롱했고, 시선이 핀토한테 간 사이, 불가사리와 스틸 드라코가 벽을 부수자 급히 폭탄을 던졌지만 드라코는 간단히 막아버린다.
이판사판으로 발악하지만, 미호의 저격으로 순식간에 와이어를 파괴당했고, 결국 드라코에게 제압당한다."이 버러지들이!!! 전부 죽어버려어어어!!!"
그렇게 붙잡힌 상태로 있다가 홍련이 찾아오자 불만스러워 하는데, 몽구스를 전멸시킨 날 자신을 살려둔 거냐는 질문에 연민이라도 느끼길 바랬던 거냐며 더 괴롭히고 싶어서였다 말한다.
이에 홍련이 같은 유전자를 공유하지만 당신이 정반대의 인물로 보인다며 자신을 증오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뒤이어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면서 자신에 대해 이해한다는 듯이 동정하고 기만하지 말라며 윽박지른다."니 말대로 너와 나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으니까!!!"
홍련은 그런게 아니라 당신은 누군가에 의해서 원치 않은 길을 걸었던 것 뿐이고, 지금이나마 증오를 내려놓고 행복한 삶으로 걸어갈 수 있다며 다시 시작해보란 말을 전한다.
이를 듣고 진심으로 고민하지만, 세뇌를 당했었는지, 내면에서 마리아 리오보로스가 말을 걸어오기 시작한다."행복한... 삶...? 내게..?"
그렇게 한동안 묵묵부답으로 있던 중, 현장에 찾아온 080 기관의 에이미 레이저가 기관의 권력으로 경찰 측을 압박하여 장화를 데려가게 된다."저런 헛소리를 지금 믿는 건 아니겠지? 네가 만들어진 목적을 내가 부여해줬다는 것을 잊지 마."
"저 녀석들 또한 누군가의 움직이는 도구일 뿐. 입력된 매뉴얼과 행동으로 널 수월하게 붙잡으려는 요령이겠지."
"게다가 너는 이미 수많은 이들의 피를 묻히며 살아왔어."
"그런 학살자를 받아줄 곳이 있을까? 어떤 이들이 너를 좋아할까?"
"길 잃은 들개인 너를 거둬줄 곳은 나밖에 없어."
"쓰던 도구는 원래 주인의 손으로 돌아와야겠지?"
차량으로 이송되던 도중, 에이미는 상부에선 이전에 입은 피해도 눈감아줄 수 있을 정도로 장화가 쌓아온 데이터를 높이 평가했고, 새 삶을 시작하자며 스카우트 제안을 한다.
그러자, 대답 대신 머리에 달려있던 흑장미 장신구를 건넸고, 에이미가 긍정하는 거냐고 물어본다.
에이미가 아쉽게 됐다고 말하던 그때, 차가 덜컹거리고 간간이 나무가 부딪치는 소리도 난다 말하며 지금 위치가 도망치기 좋은 숲임을 언급하더니,"뭐... 지금 마귀할멈에게도 딱히 좋은 감정은 없지만, 그쪽이나 이쪽이나 어차피 내 처지는 비슷할 것 같단 말이지."
사실 건넸던 흑장미 장식도 폭탄이었고, 탈출과 동시에 차량을 폭파시킨다."솔깃한 제안처럼 말하지마. 어차피 너도 나와 같이 이용당하는 처지면서."
"좀 따끔할 거야."
시간이 흘러, 뉴스엔 다시 테러 소식이 들려왔고, 장화가 일으킨 테러임을 파악한 홍련이 출동을 준비하면서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전체적으로 과거에 장화와 홍련이 얽히게 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고, 장화가 홍련을 증오하게 된 이유도 명확히 밝혀서 호평을 받았지만, 해당 주제의 이벤트는 이를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았기에 공식만화로 스토리를 메꾼 거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6. 성능[편집]
[1] 장화는 홍련과는 다르게 오른쪽 눈 밑에 2개의 눈물점이 있다. 홍련은 : (콜론) 모양의 점이고, 장화는 ; (세미콜론) 모양의 점이다.[2] 실제로 양덕들이 이름 때문에 무수히 많은 신발만 나오는 걸 보고 멘탈이 깨지는 비화가 있었다. 그리고 정말 완벽하게 멋져참고 밈과 엮이기도 했다.[3] 정확히는 상기하였듯 멸망 전 시간대에서는 장화가 한번 몽구스팀을 전멸시킨적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몽구스팀이 등장할때마다 살해했다는 설정이 있는 것으로 보아 멸망 전에는 몽구스팀의 재생산을 블랙리버가 주도했기 때문에 죽어도 블랙리버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있는 본래의 기억을 그대로 복원해서 재생산된 몽구스팀도 이전의 기억을 그대로 소지하고 있었지만, 오르카호의 몽구스팀은 블랙리버의 데이터베이스를 제대로 얻지 못해서 말 그대로 몸만 복원시킨 개체들이다보니 본래의 기억을 그대로 복원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이미 몇번이나 재생산된 몽구스팀을 살해해본 경험이 있는 장화가 오르카호의 몽구스팀이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의아해하는건 이런 이유 때문.[4] 상술했듯이 본인 스스로 자신의 삶에 회환과 부채감을 느꼈고 더욱이 홍련을 집요하게 괴롭힌 것에 대한 죄책감을 크게 느끼고 있었기에 자신이 또 민폐를 끼칠까 염려된 점이 있다.[5] 특히 사령관이라는 단어에 반응하자 LRL, 트리이아나, 엠프리스, 알비스가 계속 사령관이라는 단어를 강조하자 짜증을 낸다.[6] 장화의 스토리 문단을 본다면 장화 입장에선 마리아를 버리는 게 당연지사라 볼 수 있다. 거기에 공식 만화에서 나온 장화가 겪은 상황들에 대한 점을 대입하면 더더욱 장화가 마리아에게 충성해줘야할 이유는 절대 없기도 하다.[7] 토모는 우등생 토모로 짧은 양말 차림이다.[8] 그와중에 천아가 바르그 밖에 친구가 없어서 다른 인원이 없다고 한탄하는데 장화는 친구 많다고 받아치자, 천아는 가족은 친구에서 빼는 거라 몽구스는 친구로 안친다고 받아친다. 조카들은 친구가 아니다.[9] 싱크로나이즈 댄스 이야기를 하는데 에반게리온에서 나온 이스라펠을 상대할 때 했던 훈련의 패러디로 애초에 소제목도 이스라펠을 상대할 때 썼던 노래인 Both of You, Dance Like You Want to Win!이다.[10] 비상금은 지난번 내기에 뜯긴 바람에 이번에는 한달동안 청소를 하라고 하는데 레드 후드의 말을 보고는 장화가 청소나 잘하라 하고 바르그는 증인으로 잘 지켜보겠다고 한다.[11] 그와중에 장화가 탱크가 차를 내리는게 맞냐고 하는데 바르그는 영국제 전차니 차 잘 내릴거라고 말해 장화가 말을 끊는다.[12] 반역자는 다름아닌 마리아 리오보로스였다.
6.1. 숙련도[편집]
6.2.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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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패치노트[편집]
6.4. 전용 장비[편집]
6.5. 평가[편집]
1번 액티브는 평범한 단일 타겟형 스킬로 지원공격이나 재공격을 할 시 2라운드 동안 스킬 위력이 증가한다. 공격지원에 쓰는 스킬인 만큼 중요하다.
2번 액티브는 전범위 보호 무시로 무시할만한 피해를 주며 적중 여부와 상관 없이 회피를 낮춰준다. 이후 1, 2스킬이 원격 폭탄 격발로 바뀌게 된다.
원격 폭탄 격발은 전범위 보호 무시 피해를 주는 스킬이고 공격지원이나 재공격이라면 기본 배율 200%에서 100%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서 1.5배 정도로 강해진다. 단, 원격 폭탄 격발을 사용한 후[13]에는 다시 기본의 1, 2스킬로 돌아온다.
1번 패시브는 방관, 방어막과 피해 감소 무시 능력을 가지며 아군에 의한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게 되면 이 버프를 잃게 된다.
다만 이 공격력 증가는 % 효과만 해당하는지 오렌지에이드의 액티브,패시브로 인한 고정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아도 해제되지 않는다.
2번 패시브는 기본 치명타가 100%인 대신 자신이 적을 처치할 때마다 치명타가 감소한다. 지원 공격은 지원 대상의 공격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지원 공격을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3번 패시브는 지정 보호를 받을 시 자신을 중심으로 한 십자 범위 내의 보호기와 지원기에게 지원 공격을 한다.
전체적으로 솔로로 쓰기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까다로운 팀플레이를 요구하는 캐릭터이며, 패시브 1을 포기하고 화력을 챙길지, 패시브 1을 유지하면서 높은 행력수급으로 스킬 자체를 자주 돌려쓰는걸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종합적으론 높은 스쿼드 구성 난이도라는 단점을 항상 지니고 있는 캐릭터이다.
장화 운용의 핵심은 바로 '원격 폭탄 격발을 지원공격으로 얼마나 터트리느냐'이다. 즉, 3번 패시브를 활용하여 최대한 빠른 턴에 폭탄을 돌리는게 장화 운용의 주류인 셈. 이 때문에 엔젤을 추가해 아예 장화의 턴이 오지 않게 하려는 전략도 연구되고 있다. 재공격이 포함되지 않는 이유는 패시브 2번 때문인데, 자신이 적을 처치할때마다 치명타가 감소하기 때문에 재공격을 활용하게 되면 치명타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풀링+벞디벞+서약까지 모두 돌려도 적 9명 기준으로 약 90% 내외까지 치명타가 빠질 수 있는건 변함이 없어서 경화기용 장전기를 넣은 재공격 기반 장화는 자원벌이용 솔로런을 제외하면 도태된 상태이다.[14]
주 수단은 패시브 1을 과감히 포기하고 대신 받피감과 방깎, AP 펌핑을 지닌 버퍼들을 다수 기용해 부족한 스탯을 벌충하는 케이스를 주 수단으로 삼는다. 대표적으로 치깎칩을 2장 끼고, 대신 치명타, 공격력, AP를 버프로 땡겨받는 식. 특히나 공격기에게 공격력, 행동력, 보호막/받피감 무시를 부여하는 메리와의 조합을 거의 필수로 채용하고, 빈 자리를 방관+공뻥+행력증가 등을 붙여줄 수 있는 레모네이드 알파+무적의 용이나, 액티브 2스킬을 이용해 장화의 턴을 넘겨버릴 수 있는 엔젤을 기용하는 등의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다만 두 수단 모두 단점이 하나씩 있기에[15] 일장일단이 있다.
수동으로 사용할 경우 장화의 선턴을 잡아 액티브 2스킬을 사용하여 스킬을 변형시킨뒤 장화는 계속 대기만 시킬 경우 나머지 전투원이 공격을 하고 장화는 지원 공격만 계속 사용하게 할 수 있다.
때문에 얼핏 보면 단독으로 쓰는데 적합해보이나, 실제로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장화의 캐릭터와 상당히 들어맞는 난이도를 갖추고 있다.
6.5.1. 2022년 05월 09일 재조정[편집]
써먹기 어려운 편인 장화가 재조정을 받았다.
액티브 스킬 2 : 강화 와이어
- 대상의 회피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삭제되었습니다.
- 적중 여부에 상관없이 대상의 회피 강화 효과를 해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패시브 스킬 1 : 사보타주 스페셜리스트
- 기존 기능이 삭제되었습니다.
-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의 방어 관통이 증가합니다.
- 공격기가 자신 뿐이거나, 자신 외에 <엠프레시스 하운드> 전투원이 있는 경우
방어막 / 피해 감소 무시 효과를 획득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패시브 스킬 2 : 광적인 집착
- 기본 치명타 수치가 100%에서 150%로 증가하였습니다.
- 자신이 적 처치 시, 치명타가 감소하는 효과가 삭제되었고 적 사망 시, 해로운 치명타 감소 효과를 영구 획득합니다.
- 자신이 지정 보호를 받고 있을 때, 라운드 개시 시 자신에게 적용된 해로운 치명타 감소 효과를 해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패시브 스킬 3 : 사냥의 희열
- 라운드 개시 시, 인접한 보호기 / 지원기 아군을 공격 지원하는 확률이 100%로 고정되었습니다.
- 자신과 인접한 아군이 2 이상일 때, 라운드 개시 시 방어 관통 증가 효과를 획득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자신과 인접한 아군이 4 이상일 때, 라운드 개시 시 광역 피해 집중 효과를 획득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까다롭던 조건을 상당히 완화시켜줬는데 공격력 버프시 방어관통을 잃던 것을 기본 방어 관통으로 통일하고 엠프레시스 하운드가 있다면 방어막과 피해 감소 무시효과를 얻는 것을 통해 천아, 바르그가 있다면 강력함을 보이게 되고 치명차 수치를 150%까지 늘리고 지정 보호를 받으면 치명타 감소 효과도 해제가 가능해져 지원 공격에 연연할 필요가 사라졌다. 또한 인접한 아군이 늘어날 때마다 추가적인 이익을 가져갈 수 있게 해줘 이전 대비 활용성이 상당히 증가했다.
6.6. 육성[편집]
7. 스킨[편집]
7.1. 기본[편집]
7.2. CAFE Horizon...? : 설레는 break time[편집]
2022년 2월 7일 추가된 장화의 스킨으로 고양이 귀에 메이드복을 입고 있다.
159 스킬 모션에 큰 변화는 없지만 대신 대사가 서약 대사처럼 매우 데레해진다.
구글판은 노출은 있지만 그래도 나름 정석적인 메이드 복장을 하고 있다면 원스토어판은 노출도가 늘고 카페 호라이즌의 원스토어판처럼 가슴 노출이 늘어난다.
추후 중파가 추가되었는데, 옷이 다 찢어져 맨살이 드러난 상태에서 휘핑크림으로 가슴의 중요부위만 겨우 가리고 다리 사이는 꼬리로 가리고 있다. 배 위에 하트모양 빨대가 떨어져있는데 위치가 위치라서 자궁문신을 연상하게 하는데다 자세도 이 모습 같은 자세라 인류재건 직전의 후덜덜한 수위로 나왔다.
7.3. 뒤바뀐 운명 : 장화[편집]
연꽃 위에 피는 장미 리뉴얼 기념으로 나오는 스킨으로 장화가 처음부터 몽구스팀의 리더로 태어났다는 IF설정이다. 특이사항으로 발매와 동시에 중파 스킨이 나오는데, 이는 해당 두 캐릭터의 일러레가 Taesi라 가능하긴 하지만, 스킨을 위해 4개 동시에 그리는 광기에 사람들은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복장 자체는 홍련과 동일하지만 체형의 차이와 본래 장화의 복장과의 노출도 차이로 인해 상당히 건전해 보이는 스킨으로 변모했다.
장화의 본래 대사가 가시돋힌 외톨이에서 서약 후 멘헤라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여기서는 냉정한 작전 지휘관의 모습을 강조하지만 서약 후에는 혼자 두지 말아달라고 하는 것을 통해 본성이 드러난다.
스킨 중파 자세는 아예 중파 상태의 홍련이 장식으로 나와서 자매 덮밥을 재현해서 홍련이 장화를 깔고 있는 자세이다. 장식을 해제하면 홍련은 사라진다.
일본서버 담당자에 의하면 이 대사 녹음중 천아 성우인 오우사키 치요가 놀리면서 도망갔다고 한다.
8. 대사[편집]
8.1. 기본[편집]
8.2. 서약 대사[편집]
8.3. 스킨 대사[편집]
9.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10. 둘러보기[편집]
10.1. 구성원[편집]
10.2. 일러레[편집]
10.3. 출시순[편집]
10.4. 전투원 일람[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4:08:37에 나무위키 장화(라스트오리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3] 반격이나 자신의 공격 등으로 사용했을 경우를 뜻한다.[14] 단 솔로런도 유달리 좋은 차이점은 딱히 없어서 더치걸 등에 비해 효율이 좋다고 보긴 어렵다.[15] 무용알파는 장화의 발사기 하나가 사라지고, 알파의 중장 행력증가 때문에 알파+메리가 선제공격을 갈겨대서 장화의 2스킬이 늦어지는데다 기껏 2스킬을 써도 행력이 꼬여 장화가 폭발을 먼저 갈겨대면 에로사항이 생기고, 엔젤은 선턴에만 장화가 턴을 앞서고 이후에는 엔젤이 장화보다 선턴을 가져가야 하는 메커니즘 상 행력관리가 매우 힘들어진다. 보속의 마리아로 엔젤을 강제 한턴 휴식하게 만들수도 있으나 그렇게 되면 버퍼자리 하나를 써야하고, 장화의 발사기도 하나 없에야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