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si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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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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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에선 바바리아나로 데뷔했다. 입사 이전 공식적인 활동은 불명이나 기존에 몇몇 모바일 게임에 참여한 동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는데 동일 인물로 보인다. # 그림체는 이전과는 상당히 많이 다른데 본인이 바꾼 듯.

대중에게는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한복 아리 팬아트와 충격적인 내용을 자랑하는 소녀전선의 R0635 만화[1], 와장춘전 만화[2]로 인지도가 있었다. 이후 앞서 입사한 Sol, One과 마찬가지로 라스트 오리진의 이런저런 팬아트를 올리다가 눈에 띄어 입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19년 8월의 2차 공모전에 캐릭터를 내기도 했다. # 이후 한동안 별 말이 없다가 그가 그린 2020년 새해 축전이 카페에 올라왔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단순 외주일 것이란 추정이 많았으나 곧 캐릭터가 공개되며 정식 입사했음이 확실해졌다.

빼어난 실력에 언더에서의 좋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레드오션 상태인 일러스트레이터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조이 입사 이전 라스트 오리진 갤러리에서 공사판[3]에 나갔다는 썰을 푼 적이 있다.[4] 때문에 많은 팬들이 슬퍼했던 적이 있는데, 공사판이라는 점에 착안해 망패치 및 사건 사고가 있을 때마다 복규동 PD를 공사장으로 출근시켜 버리는 밈과 연결되어 '복씨가 공사판 출근했다 픽업해온 태씨'라는 농담이 흥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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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의 팬이다. (후방주의)이런 짤을 그린 적이 있다.[5]
  한화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10년 연속으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는 암흑기를 전전하다가 2018 시즌 반짝 반등에 성공해 가을야구에 진출, 최종적으로 3위라는 순위를 기록했는데, 이후 비시즌 기간 동안 전력 보강에 신경 쓰지 않아 2019 시즌 다시 순위가 9위까지 내려가며 나락으로 치달아버렸다. 그런 참혹하기 그지없는 상황에 Taesi가 그린 짤이다. 한화가 만년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2020년 이후에도 홈경기에서 스윕이 나오거나 업셋이 터지면 관련 커뮤니티(칰갤 등)에서 종종 등장한다. 캐릭터가 왜 다크엘븐 포레스트레인저냐면 다크엘븐이 독수리와 같이 활동한다는 설정 때문이다.

• 라스트오리진 일러진중에서 출시된 캐릭터나 스킨을 가장 많이 수정한다. 이는 유저들의 평가나 게임의 문제점으로 인한 수정이 아니라[6]
  오히려 수정 전에도 역시 Taesi라며 호평하는 경우가 자자하지, 이상하다며 까는 경우가 극단적으로 적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작가의 요청으로 아주 사소한 곳까지 꼼꼼하게 수정한다.

4.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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