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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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기관은 전투보다는 스파이 임무와 정보 조작에 더 큰 비중을 든 요원들로 회사 기밀 정보 사령부 휘하에서 활동해 왔던 바이오로이드들이다. 이들은 인간 멸망 전에는 주로 인간과 바이오로이드들을 대상으로 기밀 임무를 수행해 왔다. 현재는 철충에 대한 정보를 주로 다루고 있다.
정보원이 가지는 인상 때문에 이 바이오로이드들의 전투력이 폄하되기도 하지만 080기관의 에이전트들은 전투의 달인들이다. 애초에 그들의 임무가 다른 전투용 바이오로이드들과의 전투도 포함되고 있기에 그들은 전투용 바이오로이드에 비해 전투 능력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막대한 화력은 없지만 일격 필살의 날카로운 공격은 지금도 철충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다.
1. 개요[편집]
전투보다는 스파이 임무 및 정보 조작에 특화된 바이오로이드. 인류 멸망 이전에는 인간과 바이오로이드를 대상으로 한 암살이나 첩보를 비롯한 기밀 임무 수행을 하였었고 현재는 철충에 대한 정보 수집이 주 목표이다. 첩보전문 기관이라는 특성상 전투력이 부각되지는 않았으나 주요 임무 중 다른 바이오로이드들과의 전투도 포함되어 있기에 전투 능력은 다른 바이오로이드들과 뒤쳐지지 않는다.
종말 전엔 각 지부를 UOU 학원이란 이름의 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관으로 위장했었는데 이름의 UOU를 선대칭시키면 080이 된다.
2. 상세[편집]
보호기인 엘리 퀵핸드를 제외하면 5인의 캐릭터가 컨셉이 모두 판이하게 다르면서도 게임 내 성능은 모두 공격적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토모나 에이미, 시라유리는 태생이 공격기라 당연하지만 지원기로 분류된 닥터도 중장 지원기의 컨셉에 맞게 기본 스펙과 스킬 계수가 매우 높아 엄청난 깡딜을 자랑한다.
닥터는 대기 후 확정으로 광역 강화해제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튼튼한 적을 상대하거나 상대의 버프를 지우는 용도로 기용된다. 토모는 승급이 추가되면서 바보 친구들로 컨셉덱을 꾸릴 때 쓰고, 시라유리는 화염 딜러+지원공격을 활용한 딜러로 본인 중심의 덱을 구축할 수 있다. 에이미는 한때는 초보 사령관의 주력 딜러로 활약하다 사실상 사장되었으나, 승급 이후로 타점이 높아져 전보다는 쓸만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전엔 소속 바이오로이드 중 보호기가 없어서 완벽한 컨셉 덱을 짤 수 없었으나, 엘리 퀵핸드의 추가로 080기관 덱을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
능력치와 외모도가 높은 구성원들이라서 선호하는 유저도 있지만 라스트 오리진 세계관에서 게슈타포나 KGB를 연상시키는 설정 때문에 싫어하는 유저도 있다. 공식카툰인 멸망전의 어느기록과 어느 바이오로이드의 기록을 보면 블랙리버의 명령에 따라 무고한 사람들을 처리하는 과거가 있어 더욱 그렇다. 주 임무는 블랙리버의 라이벌 기업의 기밀탈취, 연구원 포섭 및 납치, 고문, 블랙리버의 배신자나 비리를 알고 있는 자들의 암살 등 앙헬의 명령에 따라 많은 무고한 생명들을 죽였다. 그래서인지 태생이 바보인 토모 정도를 제외하면 구성원 대부분이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모르거나 알아도 애써 무시하였으나 현 사령관으로 인간적인 면모가 보이는 등 변화하고 있다.
3. 프로필[편집]
4. 업데이트 내역[편집]
5. 이벤트 투표이력[편집]
6.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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