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635(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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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M16A2를 베이스로 개발한 9mm 기관단총이에요. MP5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시대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냈어요. 밸런스와 성능 모두 뛰어나지만 더 자랑스러운 건, 예전에 법 집행기관과 특수작전 단위로 사용되었고, 각종 범죄를 물리치는 작전에 참가했다는 거예요. 전 정말로 영광스러워요.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미국제 5성 기관단총 전술인형. 이름은 M16A2를 기반으로한 M635를 사용하지만 일러스트상에서는 M4A1 기반 최신형인 M991 PDW를 들고있는 모습이다.
2. 설정[편집]
강한 자존감과 자아가 특징으로, M4A1이 스토리에서 잠시 퇴장한 이후 다시 돌아올 때까지 사실상의 주인공 역할을 맡는 캐릭터다. 작중 UMP45 등 자각성이 강한 인형에게 "M4의 대체품으로 살아도 불만 없어?" 같은 질문을 받아도 꾸준하게 "난 만족해"나 "그게 뭐가 문제야?"라는 식으로 답변을 하며, M4A1이 자신의 존재 이유와 자신의 목적에 대해 고민하고 '특별한' 자신을 위해 남이 희생되는 현실에 괴로워할 때 자신은 M4A1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게 자신이 정한 목표가 아닌, 주어진 사명이지만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고 답하는 등 M4A1을 대체하기 위해 나왔지만, 여러 면에서 대조되는 성격을 지녔다. 보통 누군가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들이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는 걸 생각하면 특이한 설정.
말투는 정중하지만 감정 표현이 많으며, 도도하게 생긴 것과 달리 HK416 정도는 아니더라도 화가 나면 은근히 한 성질하며 입도 험하다. 특히 RO635가 처음 나오는 야간 4지역에서는 그런 그녀의 성격이 잘 드러나며, 이후에도 일이 잘 안 풀렸을 때에는 툭하면 "제기랄!"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튀어나오곤 한다. 게다가 고정점에서는 XX야라는 욕설까지 쓴 정도다.[7]
3. 성능[편집]
3.1. 기본[편집]
3.1.1. 능력치[편집]
3.1.2. 스킬[편집]
3.1.3. 평가[편집]
체력, 회피 등은 탱커를 맡기에는 큰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진형버프는 사속과 명중으로 다소 아쉬운 편이지만 범위는 넓다. AR소대원들과 함께 쓰는걸 염두에 뒀는지 AR 소대원들과 함께 편성하면 서브 탱커를 맡는 M16에게도 버프를 줄 수 있다.
스킬은 적의 화력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자신의 회피를 올려주는 스킬이며, 선쿨이 짧은 덕분에 전투 초반에 제법 괜찮은 탱킹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복수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하기 때문에 어떤 적을 상대로도 제 몫을 해줄 수 있는 스킬이라 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진형버프로 딜러에게 좋은 화력과 치명률 중 어느쪽도 주지 못해서 진형버프가 좋은 다른 SMG들에 비해 아쉬움이 크다는 것. 그리고 스킬의 지속시간은 5초밖에 되지 않는데 비해 쿨타임은 12초나 되어서, 보스전처럼 장기전으로 진행되는 전투에서는 스킬의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3.2. 개조 후[편집]
2020년 8월 7일에 진행된 방송에서 공개된 신규 개조 대상 실루엣 중 RO635의 확성기 및 옷과 총기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9기 개조 대상으로 확신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며, 개조 일러에서 솦모 만쥬인형 장식까지 공개되면서 완전히 확정되었다. 정보는 8월 18일에 공개되었다.
SMG 최초의 6성 인형이다.
3.2.1. MOD1[편집]
스텟은 링크당 체력 11, 회피 4로 높은 상승치를 보이며, 진형버프는 원래 넓은 범위였던 만큼 범위 변화는 없고 사속과 명중 모두 5%P 추가되었다. 그리고 스킬은 명중 디버프가 추가되었다.
3.2.2. MOD2[편집]
2스킬은 난류연속 시절의 왜곡방벽과 비슷한 사양의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자신이 받는 피해량이 자신의 1링크 체력 미만일 경우 10레벨 기준 20% 확률로 적의 공격을 무시하며, 적에게 걸린 디버프 한 종류마다 확률이 10%씩 늘어난다. 정신교란 지속시간중에는 자신의 공격도 설한의 쐐기를 부여하니 디버프를 부여할 캐릭터가 자신만 있는 경우에도 스킬 10레벨 기준 50%의 확률로 피해를 무시할 수 있는 셈. 회피에 실패한 공격도 절반 남짓한 확률로 무시할 수 있고, 회피가 불가능한 유탄, 필중 공격 등도 무시하는 게 가능하다. 단, 화염 장판 같은 경우는 '공격'이 아니라 '디버프'라서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
대상이 되는 디버프가 설한의 쐐기를 제외하면 자신이 부여하는 화력과 명중, 연막탄의 사속과 이동속도의 네가지만 포함하기에 UMP45 등의 연막탄 인형과 같이 쓰는 것으로 2스킬의 효과를 좀 더 효과적으로 볼 수 있다.
3.2.3. MOD3[편집]
RO635를 위해 특별히 설계한 다목적 악세서리. 스트레스 해소, 경보, 받침대 등 기능을 한 몸에 담았다. 소문으론 설계 과정에서 어느 인형이 개발 현장에 강제침입해서 디자이너에게 자신의 모습으로 설계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전용장비는 회피가 10 늘어난 외골격 기반 장비. 외형은 M4 SOPMOD Ⅱ 만쥬인형이다. 여담으로, 중상 일러에서 이 장식이 울면서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모습이 깨알같이 화제가 되었다. 개조 스토리에 따르면 SOPMOD가 만들어준 것이며, SOPMOD가 곁에서 일정거리 이상 벗어나면 RO635를 무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3.2.4. 평가[편집]
최초의 6성 SMG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탱킹 SMG 중에서는 한 손가락에 꼽히는 인형이다. 정의의 심판으로 무효화되는 데미지는 회피 수치와는 별도로 판정되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 이상의 데미지가 아니라면 필중인 공격도 막아낼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특히 패러데우스 병력들에게 상당히 무서운 점으로 작용하는데, 패러데우스의 공격은 기본적으로 약한 화력을 다단히트와 링크비례 피해로 커버하는 구조라 한발한발의 화력이 약하기 때문에, 패러데우스의 공격은 정의의 심판을 가진 RO635한테는 씨알도 안먹히게 된다.[9]
같은 AR 소대원답게 스타와 솦모와 마찬가지로 M4와의 시너지 효과가 있는데, 공격 무효화 확률을 상승시키는 요소 중에 설한의 쐐기가 있다. RO635 자신도 설한의 쐐기를 발동시키기는 하지만 정신교란의 지속시간을 따라가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짧다. 때문에 설한의 쐐기로 인한 확률 증가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화력전개 지속시간인 10초 내내 설한의 쐐기를 발동시키는 M4와의 조합이 필수적이다. 마침 RO635가 M4에게 필요한 사속과 명중 진형버프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시너지의 주요 요인.
정의의 심판 스킬 커트라인은 표기는 1링크의 체력이지만 정신교란의 화력 감소 디버프 덕분에 실질적인 커트라인은 많이 낮은 편이다. 여기에 나강 리볼버처럼 화력감소 효과가 있는 권총 등과 조합하면 커트라인이 더욱 내려가는데다가 기선제압의 지속시간이 야간기준 8초이기 때문에 이 둘과 조합하면 장기전에서도 안정적으로 탱킹이 가능하다. 혹은 공격시 적 화력감소 효과가 있는 ACR과의 조합 역시 생각해볼 수 있다.
링크 보호 및 무적이라는 파격적인 스킬을 받은 개조 G36C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고정점 이후 RO635의 탱킹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디버프 제대가 연구되어 사용되고 있다. 4성 디버프 특화 권총인 ZiP.22와 PPQ를 이용하여 PPQ를 리더로 세우는 조합을 만들면 ZiP.22이 적 전체와 PPQ에게 디버프를 걸면 5초뒤에 PPQ가 그 디버프를 다시 8초를 연장하는 식으로 계속 디버프를 유지할수 있고 이렇게 디버프 받은 적과 상대시 개조 RO635가 극강의 탱킹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된다.
종합하자면 개조를 받은 RO635는 조건부 확률성이지만 항상 적용되는 포스실드라는 큰 이점을 가지게 되어 조합을 잘 맞추면 6성 SMG에 걸맞는 강력한 탱킹 성능을 뽐낼 수 있는 필수 개조대상이라 할 수 있다.
4.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RO635(소녀전선)/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스킨[편집]
기존까지는 대부분의 AR소대가 그랬듯이 스킨이 없었으나, 4주년 스킨과 더불어 엑스포 스킨이 추가되면서 한꺼번에 2개의 스킨을 받게 되었다.
5.1. 2020 글로벌 4주년 - 규율의 집행인 [애니메이션][편집]
"숙녀가 입장할 땐 나비처럼 사뿐사뿐 우아하게... 조용히 해, SOP2! 엄숙한 장소잖아... 적어도 뛰지 마."
글로벌 4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AR소대의 스킨. 5월 20일에서 6월 12일까지 패키지로 판매되며, 혼자만 태생 5성이라 그런지 가격은 다른 5성 스킨들과 동일한 2588보석.
중상에서 확성기 잡고 있는 디너게이트는 M4 SOPMOD Ⅱ다.
5.1.1. 스킨 스토리[편집]
RO635는 M4와 함께 연회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는데, 따로 할 일이 있냐는 M4의 질문에 RO635는 오늘은 업무 같은 건 내려놓고 실컷 즐기려고 한다고 대답한다. 이동하던 중 M4는 소대원들과 함께 먹기 위해 따로 주문한 술과 음식을 수령하러 자리를 뜨고, RO635는 어떻게 해야 잘 즐겼다고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디저트를 집는다.
그런데 정작 RO635는 어느세 연회장 조명 설치를 돕고 있었고, 이번 연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식의 느낌이 부족하다는 것을 설파하던 AR-15는 연회를 즐기겠다는 당사자가 계속 일을 하려는 모습을 보고 어이없어한다. 좀 쉬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요청에 순순히 도우러 가려던 RO635는 AR-15의 손에 이끌려 강제로 드레스로 환복하게 된다. 환복을 마친 뒤 AR-15와 함께 이동하던 RO635는 갤러리 쇼에 낼 사진을 찍으려고 이곳저곳을 들쑤시던 KSVK를 만나고, 두 인형은 KSVK의 손에 이끌려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사진을 찍던 도중 RO635는 자신들을 보고 허겁지겁 사라지는 M4를 보고 M4가 모두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말한 것을 떠올리고는 AR-15와 함께 M4를 도우러 이동한다.
준비가 끝난 뒤 연회가 열렸고, AR-15가 M16과 SOP II를 찾으러 간 사이 RO635는 M200에게 부탁해 M4와 사진을 찍는다. 편안한 하루를 보내며 RO635는 AR-15의 말대로 뭐든지 마음에 담아둘 필요는 없음을 깨닫고, 너무 참견하려는 버릇을 고쳐야겠다고 말한다. RO라면 해낼 수 있다는 M4의 격려 이후 두 인형은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그 순간 M4와 RO635는 술에 취한 SOP II가 연회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연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결국 RO635는 다른 인형들과 함께 SOP II를 잡으러 뛰쳐나간다.
5.2. 이상한 나라 여행 - 논밭의 수호자[편집]
"참 지겨운 일이지만, 당신을 지킬 수만 있다면 24시간 내내 기다릴 수 있습니다."
엑스포 기념으로 404소대, 다른 AR소대원들과 함께 출시된 스킨으로, 5월 15일에서 6월 12일까지 패키지로 판매된다. 가격은 다른 엑스포 스킨들과 동일한 1280보석.
5.3. G장조 행진곡 - 물에 잠긴 달[편집]
"전 이런 음색이 좋아요. 방금 화음 괜찮았어요, 다시 한번 해봐요!"
일러스트에 그려진 총기가 M991 PDW가 아닌 제대로된 RO635로 나온다.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개조 후[편집]
7. 여담[편집]
- 별명은 RO635에서 RO를 그대로 읽은 로이며, 주로 짱이라는 접미사를 붙어 로짱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후술할 난류연속 당시 디너게이트 일화 때문에 디너게이트 RO의 경우 ‘로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영미권에서는 Ronergate라고 부른다.
- 총기명은 콜트 9mm SMG 시리즈의 초기형인 모델 635인데[이미지출처] , 일러스트에 그려진 총기 모델은 KAC 모듈 핸드가드와 A4 플랫탑 리시버가 적용된 모델 991이다. 또한 RO635가 아닌 R0635다. 영문 위키백과의 예전 표기를 따라써서 생겨난 착오로 보인다. 현재 영문 위키백과는 R0635로 수정된 상태이다. #
- 또한 개조 후의 총기는 아예 콜트제도 아닌 완전 커스텀된 AR 9mm 모델로, 변태작가에 의하면 Noveske space Invader과 제일 닮았다고 한다. 물론 수많은 커스텀이 가능한 현대의 총기인만큼 마개조를 거쳤다고 이해한다면 편하다.
- 스킬을 사용할 때의 대사 중 "너의 죄를 세어라"가 있는데 이것은 가면라이더 W의 주인공 콤비인 히다리 쇼타로와 필립의 전투 직전 대사이다. 또한 MVP를 달성했을 경우의 대사는 2호 라이더인 액셀의 피니시 대사의 패러디(원본은 "절망이 너의 골이다." )로 추정된다. 따라서 2차 창작에서는 가면라이더 팬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작품 내 대사에서 대놓고 가면라이더를 언급하고 있는 T-5000과는 달리, RO635는 대사에서는 가면라이더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알고 있으면서도 숨덕 행세를 하면서 T-5000한테 아직도 그런 거나 보냐고 반문하는 짤이 나돌기도 한다.
- 숙소에서는 항상 메가폰에 대고 말하는 데다 마침 스킬의 이름도 "정신교란"이라서, 음파 병기란 드립도 가끔 나온다. 소녀전선 한국서버 공식만화가 MADCORE는 저 확성기로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한다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SOPMOD도 마인드맵 코어와 메가폰 까지 챙겨와서 디너게이트에 이식된 RO도 "확성기까지 챙겨와서 고맙다 야..."라고 한다.
- 작중 예고르와의 악연을 비틀어서 커플링으로 표현하는 순애물이 등장했었다.[10] 참신하고 재밌는 발상이라는 반응도 상당하지만 대체로 충격과 공포의 반응. 그리고 중국에서도 한동안 로 그림에 예고르 와이푸라는 드립도 나왔지만 상대가 그 예고르다보니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 2018년 여름 대형이벤트 난류연속에서 10지역 긴급에서 소체를 잃은걸 이유로 소프모드가 임시적으로 철혈에게 소체를 제공받아 디너게이트가 되어버렸다. 본인은 부끄러워 죽겠다고 말하며, 난류연속 이후에는 본래 소체로 옮기게 되었다. 껍데기는 소프모드가 들고 다닌다. 때문에 소프모드의 전용장비는 디너게이트 RO. 그 외에는 만우절마다 디너게이트가 되어 놀림거리가 되었다.
- 난류연속 이후로 만우절 때마다 외형이 디너게이트 RO로 바뀐다.
- 다른 AR소대원들이 태생 4성 AR인 것과는 달리 홀로 5성 SMG이다.
- N주년 축하 메시지
[4주년(한섭 3주년)] "지휘관님, 3주년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밤하늘이 맑아서 달도 아름다울 거라 하니, 마음껏 파티를 즐겨 주세요.
그런데 혹시 SOP2 못 보셨나요? 아까 지휘관님을 찾으러 간다고 달려가버려서...
네, 안심하세요. 제가 책임지고 녀석을 찾아내서, 또 말썽 피우지 못하도록 막겠습니다!"
[5주년(한섭 4주년)] 지휘관님, 입사 4주년 축하드립니다. 현재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계속 신경을 잔뜩 곤두세우기만 해서도 좋을 것 없겠죠.
조금은 풀어지도록 하세요, 지금은 제가 지휘관님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6주년(한섭 5주년)] 지휘관님, 급한 일인데 SOP2 보셨나요?
방금 주니어가 저한테 몰래 알려 줬는데, 동물원이랑 그 아우우 하는 건 그냥 장난으로 지어낸 얘기였다네요...
그런데 지금 SOP2가 아무나 붙잡고 아우우거린다는 말을 들어서... 아, 역시 지휘관님도... 네? AR-15도요?
풉... 아하하하하! ...크흠. 죄송합니다, 참지 못하고 웃고 말았네요.
그럼 이 진실은 그냥 비밀에 부치는 게 현명하겠군요.
지휘관님과 저만의 비밀로요.
네!? 기념으로 여기서 하자니, 그게 무슨... 당연하죠! 미, 민망하잖아요...
하지만 명령이시라면 따르겠습니다.
아, 아우우~!
- M4가 돌아올 때까지 소대장을 맡고 있는데 실제로 M4가 리벨리온 소대로 있을 때 편극광 이후로 실종됐을 때 소대장을 맡았다.
- 지휘관의 부관을 담당하는 일이 많다. 이성질체 때에도 지휘관의 부관을 담당했으며 연쇄분열에서는 M4가 자신의 임무 때문에 RO가 대신 그리폰의 모든 제대를 지휘관의 지휘 아래에 통솔했으며 고정점에서도 지휘관은 아이네이아스 제대의 통솔권을 RO에게 맡겼다.
- 2021년 LWMMG가 10월 31일에서 보상 메세지에 언급에 따르면 완벽한 인형 또는 순수하게 태어난 인형을 만들려고 한 인형 중 하나가 RO635라고 한다. LWMMG는 2세대와는 다르고 인간처럼 자신의 삶을 결정해야 하는 느낌이 어떨까라는 두려움을 갖고 있으며 3세대 인형이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처럼 증오에 물들지 않도록 해달라고 지휘관에게 부탁한다.
- 스토리가 점점 진행되면서 RPK-16의 안티테제인 것으로 드러나는데, 두 인형의 창조자인 페르시카와 쇼는 인간에 가까운 인형을 만드는 것과 자유에 대해 충돌이 많았으며 서로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 페르시카는 RO를 아무 것도 없는 기반에 제한을 걸지 않은 것 때문에 M4를 지키라는 명령을 입력하지 않은 채 설계했고 쇼는 RPK-16은 기반을 절대 열람할 수 없게 하고 지휘권자를 자기 맘대로 거스르는 게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결과는 RO는 명령 입력없이 M4를 잘 지키고 있으며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지만 RPK-16은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배신해서 동료들과의 관계가 파탄나버렸다. 페르시카가 명령없이도 M4를 지킬 거라는 계산을 했기 때문에 그런거지만 만약 RO도 잘못했으면 RPK-16처럼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서 많은 걸 느끼게 한다.[13]
8. 둘러보기[편집]
<-2>改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술인형
改2D MOD3 일러스트에 Live2D가 추가된 전술인형
1 사건 사고로 인해 추가가 취소되었거나 내부 데이터 등으로 존재가 확인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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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장시 Noveske사의 Space Invader로 모델링이 바뀐다.[2] 3기 캐릭터 중 처음으로 음성이 추가된 캐릭터들 중 하나.여담으로 성우 추가 초기에는 로고로 진입시 소녀전선(소죠젠센)! 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그녀가 걸리면 계약 대사가 나오는 황당한 버그가 있었다.[3] 명일방주 총괄 프로듀서.[4] 4주년 스킨과 개조 일러 담당, MP-446과 PM1910을 그렸다.[5] 이상한 나라 여행 코스튬 담당[6] G장조 코스튬 일러 담당. MG36의 일러레. 해당 코스튬 테마 AR소대의 일러를 맡았다.[7] 지금까지 RO는 검열이 될만한 욕설은 하지 않았다. 그만큼 화가 났다는 뜻이다.[8] 5성 T골격, HP탄, 소음기 MAX +10 및 호감도 140 이상, 요정 미적용[더미데이터] 실제로는 제조가 불가능하다.[9] 재미있는 점은 RO635는 패러데우스가 최초로 나온 난류연속의 랭킹전에서 SMG중 거의 유일하게 활약했던 인형이었다.[이미지출처] #.[10] 여담이지만 이 만화를 그린 작가 Taesi는 현재 라스트오리진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은 바바리아나, 홍련, 아자젤의 스킨 '반려의 의무', 이터니티 등이 있다.[11] 탐색 시 적을 만났을 때 탐색 인형들이 짓는 표정.[12] AN-94와 AK-12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多元菌 작품.[13] 제약을 걸지 않는다는 건 반대로 말하면 M4를 지키지 않겠다는 마음을 품는 것도 가능하다. 즉 RO 역시 어긋나간다면 RPK-16처럼 자신의 욕망을 위해 배신해도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