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더 챔피언

반가워. 난 레나라고 해. 아, 이런건 익숙하니까 걱정하지 마. 인터뷰는 수도 없이 해봤거든.

난 BWE[2]

GM 아이샤의 답변에 따르면 Bioroid Wrestling Entertainment이다.

라는 단체 소속 레슬러였어. 처음엔 그냥 별볼일 없는 신인이었는데, 내 퍼포먼스와 쇼맨쉽에 주목한 윗분들이 나를 위한 각본과 무대를 만들어주기 시작했지.

그 이후에는 뭐, 나는 그냥 경기와 환호성을 즐겼을 뿐이야. 그러다보니 어느새 챔피언이 되어있더라고.

아, 이 BWE라는 건 바이오로이드를 선수로 쓰는 프로레슬링 회사야. PECS의 투자를 받아서 처음부터 꽤 규모가 컸고, UBFC가 생겨난 뒤에도 어느정도 명맥을 이어갔을 정도야. 지금... 다 지나간 얘기가 되어버렸지만.

그런데 말야. 인간님은 문명을 다시 재건하겠다며? 그럼 나중에 BWE를 다시 설립해주겠다고 약속해주면, 나도 적극적으로 협조할게.

그리고 한동안 매니저가 없어서 곤란했는데... 어때? 관심 있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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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중장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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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2차 캐릭터 공모전으로 당선되어 제작된 프로레슬링 퍼포먼스용 바이오로이드이다. 상세설정 원안가의 평

캐럴라이나처럼 어뮤즈 어텐던트에 속한 공모전 캐릭터이며, 처음엔 일본식 프로레슬러를 모티브로 만들기 시작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서양 여성 레슬러를 기반으로 그려졌다. 그중에서 난폭한 무투파와 자기과시형에 해당하는 레슬러이다.GM 아이샤의 답변. 척추에 연결된 레나의 무기인 Road of Empress에 대한 개발자 코멘트에서 중장 포지션이라고 언급되었는데, 다행히(?) 중장 공격기라 유저들이 부품난에 시달릴 일은 좀 줄게 되었다. 참고로 레나의 장비는 1스킬 사용 시에는 건틀릿이 되고, 2스킬 사용 시에는 다리에 장착되어 킥을 강화한다. 킥을 사용할 때에는 인공줄이 생겨 레슬링의 로프반동을 보여준다. 건틀릿으로 장착될 경우엔 묘하게 바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소지하고 있는 장비가 거대한 빨간 기둥의 형상인지라 비주얼 공개당시 이런저런 감상이 나왔는데 거대하고 길쭉한 기둥을 2개 가지고 다니는 이미지를 포켓몬 중, 노보청과 엮는 팬아트가 나오기도 했으나 돌연 어디서인지 장비의 실루엣과 색배치가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TENGA와 엮는 합성짤과 드립이 터져버렸고 졸지에 불미스러운 별명이 생겨버렸다(...).

다만 SS급 중장 바이오로이드가 그렇듯이 아무리 제조를 돌려도 나오지 않아서 출시 후에는 해체자 아자즈, 천공의 엘라처럼 제조 환상종 끝판왕 취급을 받고 있었고, 이후 드랍율 증가 이벤트를 열었음에도 뽑지 못하고 폐사하는 유저들이 수두룩했다. 이렇게 나오지 못해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 유저들 눈에 띄지 못하다보니 인기나 존재감이 상당히 없는 편.[3]그나마 드랍 문제는 이벤트 빛이 들지 않는 성역에 드랍 보상으로 풀렸으므로 어느 정도 완화 될 것으로 보인다.

대사에 따르면 이미지와 다르게 스카이 나이츠 아이돌 팬이고 아이돌 노래 듣는게 취미이다. 슬레이프니르의 본 모습을 보고 좀 깬다고 말한다. 이 설정이 반영되어 프로젝트 오르카 엔딩 크레딧에서 음향 QA를 담당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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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외전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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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공식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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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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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숙련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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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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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패치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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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전용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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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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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액티브는 평범한 단일 공격기. 300%의 스킬 위력에 치명타시 추가 피해 등 여러가지로 표준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나, 상세한 스펙을 파고들면 A랭크인 스프리건보다도 약하다.[4]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게 확률적 행동불가 정도인데, 이건 라스트오리진 게임 특성상 애초에 기대하면 안 되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효과다.

2액티브는 보호무시 2칸 공격. 근데 이 쪽도 은근 나사빠진 게, 주 대상의 뒤쪽에 있는 대상에게는 피해가 50%만 들어가고, 추가 피해증폭 조건 없이 방어력 감소 디버프만 있다. 후술할 패시브의 트리거가 된다는 것 말고는 특기할 것이 없는 스킬.

레나가 다른 중장 공격기와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패시브 스킬들의 조합으로 공격력 및 행동력 위주의 자버프를 무지막지하게 당겨온다는 점에 있다. 1패시브는 아군의 수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공격력 및 행동력이 증가하는데, 그저 아군을 5명 꽉 채워넣기만 하면 된다는 간단한 조건으로 공격력 85%와 행동력 35%를 얻고 시작할 수 있다. 2패시브도 마찬가지로 자기 포함 4칸의 아군에게 공격력 25%와 행동력 15%를 제공하며, 대기시에는 추가 공격력과 행동력 및 방어 관통을 당겨올 수 있다.

패시브 3은 태그 팀 피니시 무브라는 이름답게 자신을 포함하여 특정 전투원에게 2패시브의 버프를 뻥튀기하며 2액티브 발동시 그 전투원들이 각자 협동공격을 하게 하는 스킬인데, 자기 자신에게 적용되는 걸 빼면 적용 대상들이 하나하나 비주류들뿐인데다(...)[5] 협동공격에 스킬 부가 효과가 전혀 묻어나오지 않는 문제나, 오토에서 사용할 경우 2패시브의 적용 범위 자체가 줄어들고 서로 사거리가 닿지 않는 등 약점들이 시너지를 내는 구멍투성이인지라 실제로는 캐릭터 컨셉용 스킬이나 마찬가지. 그래도 버프 50% 뻥튀기는 괜찮아서, 세 패시브 스킬의 버프를 모두 받은 레나는 평시에는 공격력 +122.5% 및 행동력 +57.5%를, 대기시에는 공격력 +167.5% 및 행동력 +80%를 자력으로 끌어올 수 있다.

비록 패시브 3이 좋지 못하긴 하지만 단순 대기만으로도 패시브 2의 엄청난 버프를 주변에 뿌릴 수 있어 수동컨시 굉장한 성능을 보여준다. 20년 12월 28일 패치로 패시브들의 수치가 전부 상향되고, 패시브 3의 환호 유도 버프 효과가 50% 추가되는 대상에 자기도 포함되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초반 몇 턴 대기하고 나면 버프가 쌓인 레나를 포함한 플레이어의 전투원들이 엄청나게 강해지지만, 대기시 소모되는 AP가 고작 1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레나 본인에게도 대기한다고 손해보는 것도 사실상 없다. 그 성능은 GM 아이샤가 실수로 너무 강하게 만든 것 같다고 인정했을 정도.

4.6. 육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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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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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챔피언 난입 1초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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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6일 패치로 추가된 레나의 첫스킨. 라운드걸인 척 하다가 불시에 난입하는 챔피언 컨셉의 복장이다. 요안나의 수호성인, 현지화 백토 처럼 처음부터 중파 일러스트가 추가된 스킨이다.

미검열판의 경우 그곳만 겨우 가려진 듯이 흘러넘칠 듯한 가슴과 복장에 가려진 부분 빼곤 다 보이는 유륜이 특징이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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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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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서약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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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스킨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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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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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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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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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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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출시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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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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