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학부/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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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관련 기관
한진그룹
(대한항공)

인하대병원
(인천 중구 인하대병원·국제의료센터·김포메디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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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학부
2.1. 기계공학과
2.2. 항공우주공학과
2.3. 조선해양공학과
2.4. 산업경영공학과
2.5. 화학공학과
2.6. 생명공학과
2.7. 고분자공학과
2.8. 신소재공학과
2.9. 사회인프라공학과
2.10. 환경공학과
2.11. 공간정보공학과
2.12. 건축학부
2.12.1. 건축공학전공
2.12.2. 건축학전공
2.13. 에너지자원공학과
2.14. 전기공학과
2.15. 전자공학과
2.16. 정보통신공학과
2.17. 반도체시스템공학과
2.18. 바이오제약공학과



1. 개요[편집]



파일:인하대학교2호관.jpg

인하대학교 2호관 & 하이테크센터[1]
Nesting ground breeding future
wolrd-class engineers


파일:인하대학교하이테크센터.jpg

인하대학교 하이테크센터[2]

파일:인하대항공우주캠퍼스.jpg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캠퍼스[3]

파일:인하대_2호관_전경.jpg

인하대학교 2호관[4]

파일:2023.5.30_-_보미관_현판식_1.jpg

인하대학교 4호관 & 보미관[5]

파일:5호관과 푸른하늘.jpg

인하대학교 5호관[6]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홍보영상 (2022)

인하대학교공과대학이다.

1954년 인하공과대학으로 개교했기에 인하대의 본류이며, 전통적으로 이공계가 강하다.

오랜 전통과 명성에 걸맞게 여러 굴지의 기업들, 공공기관등의 고위직 및 사회 전반에 동문들이 분포하여있다. 아직도 기성세대들은 공대하면 '한양, 인하, 부산'을 제일 먼저 떠올릴 정도로 인하공대의 명성은 뛰어났으며 고속 성장기 시절 대한민국 기술 및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7]

우리나라 최초로 병기공학과를 개설하여 병기 및 로켓[8][9]을 연구했을 만큼 50~60년대의 인하공과대학교는 국책 대학교 수준이었다.[10]이른바 영문명 IIT (INHA Institue of Technology). 해당학과 이외에도 "국내 최초"의 마크를 달고 있는 학과가 꽤 있다. 이 때문에 성공한 이공계 선배들의 인맥이 정말 넓다

그러나 70년대 종합대학 인가, 각급 학교의 공대투자, 80년대 대학정원자율화 이후 최상위권에 위치하던 공과대학의 위상이 흔들린 적이 있다. 그럼에도 2000년대까지는 공학 분야에서 손에 꼽는 대학이었다. 현재는 인서울 대학교 지리적이점 그리고 교내 외 사건들로 인하여 태풍 속에 있다.[11]

그럼에도 행정고시 기술직(일명 기술고시), 변리사 시험 등 고시와 각종 대기업 취업에서 전국에서 어느정도 성과[12]를 꾸준히 내고 있다. 대기업 연구소나 외국 대학원, 한국거래소 같은 공기업에도 꾸준히 합격자가 나오고 있다. 실력 향상에는 무엇보다도 교수진과 시설이 중요하므로 교수진과 시설이 우수한 인하대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나온 결과이다.

지속적으로 정부 및 다양한 기업의 수십억대 대규모 국책 연구 사업을 수주, 유치하며 꾸준한 연구 성과도 올리고 있다. "2023년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기계·항공우주 그리고 화학공학의 2가지 부분에서 세계 201~250위, 국내 8위라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세계적인 경쟁성을 보여줬다. [13]

2호관, 4호관, 하이테크센터, 5호관(신소재공학과)을 쓰고 있다. 연면적은 2호관 약 6,000평, 4호관 887평, 하이테크센터 6,600평으로 약 13,487평 정도를 쓰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


2. 학부[편집]



2.1. 기계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機械工學科
Department of Mechanical Engineering

파일:인하대 기계공학과.jpg
상징색
검정
로고의미
불명[14]
FM
불명
연혁
1954년 기계공학과 설립
1999년 기계, 항공우주, 선박해양, 등을 통합, 기계계열로 개칭
2012년 기계공학 단일전공에 의한 기계공학부로 개편

링크
기계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5]

Department of Mechanical Engineering
인하대 최초의 6개 학과 중 하나 [16]

인하대의 전통적인 간판학과 중 하나로 역사와 실력, 연구성과 측면에서 국내 어느 공대와 비교해서도 꿀리지 않는 간판 학과이다. 국내 최상의 기계공학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하여, 견실한 기초학문과 실용학문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종합적으로 공학문제를 해결하고 산업현장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자질의 기술인력 배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4년 인하공과대학이 설립인가를 받은 이래 최초의 6개 학과중 하나로서, 조선해양공학과, 화학공학과, 전기공학과, 금속공학과(현 신소재공학과)와 함께 인하공과대학과 역사를 함께한 유서 깊은 학과다. 실제로 인하대가 종합대학으로 인가받은 때가 1971년이므로, 학교의 역사보다 기계공학과의 역사가 더 오래되었다.
1997년 기계항공자동화 공학부 (약칭 "기항자")가 되었으며 2000년에는 선박공학과, 산업공학과 학과를 더해 기계계열(01년부터 기계공학부) 을 이루다가, 2012년 기계공학과와 항공조선산업공학부(약칭 "항조산")로 분리되었다. 2014년에 이 항조산도 각각의 과로 분리된다.

공과대학이 쓰는 2호관 중 2북, 3북 6북 일부를 사용한다. 인하대에서 가장 재학생이 많은 학과이며 경영학과보다 더 많이 뽑는다. 하지만 이마저도 기계공학부에서 항공, 조선등을 분리한 후의 수치이다. 과거 학부제시절에는 항공, 조선, 산공까지 기계공학부로 묶여 있어서 무려 1,600명의 재학생 수를 기록한 적이 있다. 학과로 나뉜 현재도 기계과 하나로만 1,000명 정도는 된다. 이렇듯 대형과라서 그런지, 각자 도생의 느낌이 강한편이다,.
하지만 많은 숫자에도 불구하고 취업률과 연구성과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보니 학생과 교수의 자부심도 강하고, 실제로 학점 경쟁도 상당히 빡세다. 공업수학, 일반수학, 역학등의 분반 평균 점수대만 보더라도 세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이다. 특히 이 학과 소속의 공업수학을 가르치는 모 교수는 기계과만이 아닌 공업수학과 관계있는 인하대생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하였으나, 2019년 은퇴했다. [17]

재학생 수가 많다보니, 예비군을 갈 때 기계공학과만 따로 스케줄이 편성돼 있다.

다른 학교 기계공학과와 마찬가지로 성비는 남학생 수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의외로 다른 학교에 비하면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18][19]

진행 연구와 교수진, 진출 분야, 커리큘럼 등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상단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2.2. 항공우주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항공우주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航空宇宙工學科
Department of Aerospace Engineering

파일:인하대항우공로고2.jpg
상징색
파랑/검정
로고의미
창공을 향해 비상하는 비행체
(비상하는 항공우주공학과)

FM
비상 항공
연혁
1972년 항공공학과 설립
1989년 항공우주공학과 개칭
2001년 기계공학부로 통합
2014년 항공우주공학과로 재분리

링크
항공우주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20]

파일: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상징.jpg 항공우주융합캠퍼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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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하대항공우주캠퍼스.jpg
파일:항우캠전경.jpg
파일:항우캠 정면.jpg


Department of Aerospace Engineering

속칭 항우공[21]이라 불리는 해당학과는 항공우주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공학적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하대는 전국에 몇 없는 독자적인 항공우주공학과를 운영하는 학교이자, [22] 항공우주공학, 그중에서도 로켓 추진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대학 내에서 손꼽을 정도로 긴 역사를 갖추고 있는 대학이다.

이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대한민국의 로켓 개발사에서 인하대가 차지하는 위치이다. 인하대는 대한민국의 로켓 개발사에 큰 역할을 하였는데, 한국의 로켓 개발은 초기엔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다가 4.19 혁명5.16 군사정변 등의 정치 격변을 겪으며 당시 인하공과대학을 중심으로한 민간 연구로 넘어갔다. 당시 인하대는 우리나라 로켓 개발의 최선두에 선 대학이었고, 그 시기 한국의 로켓 개발은 사실상 인하대에서 전담했다.[23]

1960년에 자체 기술 로켓인 IITO-1A와 IITO-2A를 발사했고 1964년엔 IITA-7CR을, 1968년에는 IITA-X21을, 1988년에는 IS-001,IS-002를 발사했다. 1964년에 개교 10주년으로 발사했던 IITA-7CR은 캠퍼스에 그 모형이 지금도 전시되어 있다.
사실, 1972년 설립된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보다 긴 역사를 가진 항우공을 보유한 학교는 서울대[24], 한국항공대[25] 정도 밖에 없다. 인하대 항우공은 90년대 중후반까지, 전국적으로 탑 클래스의 학과로 인하대 공대의 간판학과 였다. [26] 70년대에는 항공대처럼 공군ROTC를 별도 운영했을 정도이고, 82년~93년까지의 학력고사 시절에는 지방 사립 치의예/한의예/약학과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정도의 수준이었다. 그래서 당시 동문들은 인하대 항우공을[27]를 BOB (Best Of the Best)라고 칭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학교에서도 이 학과를 간판학과(아태, 전화기 등) 취급을 한다,
실제로 2018년에 인하대가 NASA 랭글리연구소와 "아시아 대학 최초"로 공동연구 우주기술계약을 맺으면서 인하대 송도캠퍼스와는 별개로 송도에 항공우주캠퍼스를 따로 만들어 연구환경을 조성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송도 항공우주캠퍼스에 대해서는 해당문서를 참고. 이외에도 기계공학과나 메카트로닉스 대학원 과정의 일부를 송도 항공우주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들의 진로는 크게 진학 후 연구 분야 취업이나 산업체 취업으로 나누어진다.
졸업 후 진출하게 되는 산업체로는 항공우주분야 및 관련 기업들로서 대한항공, 삼성, 현대, LG, 두산, 한화, 한국항공우주산업, LIG 넥스원 등이 있다. 기계공학과와 커리큘럼이 유사하여 기계공학 계열 직무로 취업하는 사람이 많다.
연구소의 경우 주로 대학원 졸업 후 진출하게 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방품질기술원과 같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각종 기업 연구소 등으로 진출한다.

눈에 띌 정도로 다수의 인원이 대학원에 진학한다. 물론, 학부과정을 마치고 산업체로 취직하는 것을 노리는 학생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전공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대학원 진학 후 연구직에 종사하려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의 진가는 대학원에서 드러난다. 인하대학교의 경우, 다른 대학들과는 달리 교수별 연구실이 아닌 아래의 4 가지의 세부 분야별 공동연구실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력: Aerodynamic Analysis & Design Laboratory, AADL)
(구조•재료:Laboratory for Aerospace Structures & Computational Engineering Technology, ASCENT)
(제어•운항:Aerospace Control & System Laboratory, ACSL)
(추진•연소:Inha Jet Propulsion Laboratory, IJPL)


그중에서도, I.JPL (제트추진연구소) 의 경우 국내 항공우주 추진연소 분야 탑티어 연구실 3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또, 국내 항공우주공학 관련 대학 연구실 중 고체연료 추진을 연구 분야로 다루는 곳은 2023년 현재 인하대학교가 유일하다. 랩실탐방영상

단독적인 항공우주공학과 중에서 교수진 수가 많은 편에 속한다. 13명의 전임교수가 존재하며, 위에서 소개한 랩실에 소속되어, 강의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교수진 대다수가 항공우주공학 박사 학위 취득 전후로 국출연, 관련기업 등에서 실무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교수들의 연구 수주 능력이나 실적이 매우 뛰어나다.

1학년 교양 과목은 용현동 캠퍼스에서, 2학년 교육과정부터 송도 테크노파크역에 위치한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기숙사는 송도 글로벌 캠퍼스의 기숙사를 섭외 하였다(2인 1실).[28]

항공우주융합캠퍼스로 이주한 후에도 학생회실과 학과 사무실[29]은 용현캠퍼스에도 존재한다.

송도에서 주로 생활하다 보니, 학과 내에 자체적으로 스포츠, 밴드, 학술 소모임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소모임이 존재한다.
(ACE:축구, ABC:농구, MACH:밴드, 항공기연구회: 항공기 관련연구/활동(학술), 학술 ADA: 프로그래밍(학술) ,Hohman: 학술(친목) )

전국에 몇없는 학과인데다가, 같은 성적 대의 메이저한 선택지[30]와 인서울 대학을 버리고 꿈을 위해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선택한 인원들이 많아서인지 학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높은 편이다.
자체적으로 학과 학술제인 Aeropia 를 진행한다. 1984년부터 진행된 해당 행사는 2년마다 항공우주 박람회를 개최하여 학부 학생들이 항공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연구·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항공에 관심있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연구결과와 우리나라에서 진행 중인 항공관련 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진행함으로서,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 향상을 추구한다.

토르비욘 포탑을 만들어 시연한 영상으로 화제가 된 사람이 이 학과 재학생이다.[31]

자세한 연구분야나 커리큘럼 등에 대해 알고 싶다면 상단의 홈페이지를 참고.


2.3. 조선해양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造船海洋工學科
Department of Naval Architecture & Ocean Engineering

파일:인하대조선해양공학과상징.jpg
상징색
빨강/검정
로고의미
닻 과 조타기
FM
불명
연혁
1954년 조선공학과 출범
1989년 선박해공학과 개칭
2009년 조선해양공학과로 개칭

링크
조선해양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32]

Department of Naval Architecture & Ocean Engineering
인하대 최초의 6개 학과 중 하나

선박과 해양구조물의 설계 및 생산을 위한 선박해양공학 관련분야의 학문적 연구와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1954년 학교 설립과 함께 조선공학과로 출발한 이후 현재까지 국가 경제발전을 주도하고 세계 1위 조선국을 달성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해오고 있다.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전기공학과, 금속공학과(현 신소재공학과)와 함께 인하공과대학의 원로학과 중 하나다. 과거에는 현재의 60주년 기념관 위치인 3호관에도 연구실이 있었으나, 현재는 2호관 북쪽 4층을 산업경영공학과와 같이 쓰고 있다.

과거 조선산업이 호황기였던 시절인 1990~2000년대까지는 한국의 조선산업을 세계 1~2위를 다투는 경지까지 끌어올리는 데 인하대 출신들이 지대한 공헌을 해 왔고 학과 역시 간판학과로서의 입지를 누리고 있었지만, 2010년대로 접어들면서 2014년 stx조선해양의 상장폐지, 2015년 한진해운 상장폐지, 한진중공업의 타격, 대우조선해양의 몰락, 중국의 급격한 조선산업 발전 등 조선산업에 다가온 풍파로 인해 입지와 선호도가 엄청나게 추락했다.[33]

다만 기계공학과가 지원할 수 있는 직렬로 입사 지원이 가능한 만큼 취업률 자체는 지금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사실 조선해양공학과가 서울대를 제외하면 그 다음이 인하대와 부산대이기 때문에 널리고 널린 다른 과들에 비해 입지가 좋은 편인 것도 있다. 본교의 항공우주공학과, 해양과학과, 공간정보공학과 등의 학과가 이와 비슷한 케이스이다. 여담으로, 특이하게도 인하대에는 조선해양공학과와 항공우주공학과가 둘 다 있다. 항공우주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를 각각 하나씩 유치한 학교는 꽤 많지만 둘 다 존재하는 학교는 드물다. 참고로 이런 학교는 서울대, 부산대 등 전국적으로도 매우 희귀하다. 공통점은 규모가 상당히 큰 공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2.4. 산업경영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産業經營工學科
Department of Industrial Engineering

불명
상징색
Queen Conch Shell
로고의미
불명[34]
FM
불명
연혁
1968년 공업경영학과 신설
1970년 공업경영학과를 산업공학과로 개칭
2000년 산업공학과가 기계계열로 합쳐짐
2014년 산업경영학과로 독립 및 개칭

링크
산업경영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35]

Department of Industrial Engineering

공학과 경영마인드를 동시에 갖춘 인재, 정보화 시대를 능동적으로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69년 공업경영학과로 출발, 1970년 산업공학과로 명칭을 바꾸었다. 2000년 기계공학부로 통합되었다가 2012년에 항조산으로 독립, 2014년에 항조산이 분리되면서 산업경영공학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경영'이라는 이름이나 특징지을 수 없는 폭넓은 커리큘럼 때문에 그렇게 안 보이지만, 엄연히 기계공학부에서 분리된 학과이다.

문과생들은 산공 전과, 복전을 희망하고, 산공생들은 전화기 전과를 희망하다 보니 기묘하게 전입/전출의 수요와 공급이 잘 맞는 학과이다. 문과생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수학, 물리 비중이 타 공대에 비해 적다. 물론 이쪽도 컴공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학문적으로 파고들면 수학적, 과학적 응용이 꽤나 많이 필요하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컴공과 함께 취업의 질 면에서 양극화가 심한 학과 중 하나다. 어느 학문이 안그렇겠냐만은, 산공이라는 게 파고 들면 끝없이 광범위한지라 더 그렇다. 그래도 경영학, 아태물류에서는 기초통계학과 간단한 코딩 정도로만 생산관리를 맛보고 넘어가는 것과 달리 진짜 본격적으로 파고드는 면이 있기 때문에, 상경계에서도 꾸준히 넘어오는 등 수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경영공학과 홈페이지 참조.



2.5. 화학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化學工學科
Department of Chemical Engineering

파일:인하대 화공 로고 고화질.jpg
상징색
파랑/검정
로고의미
라운드 플라스크,
톱니바퀴(공과대학 소속을 상징)
FM
불명
연혁
1954 화학공학과 설치
1999 응용화학계열로 명칭을 변경
2018 화학공학과와 유기응용재료공학과를 화학공학과로 통합
[36]
링크
화학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37]

Department of Chemical Engineering
인하대 최초의 6개 학과 중 하나 [38]
화학공학분야에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할 뛰어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국제적 수준의 화공엔지니어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교육뿐만 아니라 실험실습과 현장경험 등을 통하여 실용성과 창의력을 갖춘 우수한 공학 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1954년 인하공과대학이 설립인가를 받은 이래 최초의 6개 학과중 하나로서, 조선해양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금속공학과(현 신소재공학과)와 함께 인하공과대학과 역사를 함께한 유서 깊은 학과다. 실제로 인하대가 종합대학으로 인가받은 때가 1971년이므로, 학교의 역사보다 화학공학과의 역사가 더 오래되었다.

1995년 기존의 화학공학과, 고분자공학과, 생물공학과를 통합하여 화공·고분자·생물공학부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이후 1999년 섬유공학부까지 통합하면서 응용화학계열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00년에 화학공학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후 이름을 다시 화공생명공학부->생명화학공학부로 바꾸고 2003년에 이 생명화학공학부가 생명화학공학부와 나노시스템공학부로 나뉘어졌다. 생명화학공학부는 2013년에 학과제가 도입되면서 화학공학과와 생명공학과로 나누어졌고, 나노시스템공학부 역시 같은 이유로 고분자공학과와 유기응용재료공학과로 나누어졌다. 이후 유기응용재료공학과가 2018년에 화학공학과에 통합되면서 지금과 같은 학제가 만들어졌다.

유기응용재료공학과와 학과가 통합되면서 유응재에서만 개설하던 교과목이 화공 커리큘럼에 몇 개 추가되었다. 대부분 화공소재 분야의 전공선택이나 심화전공으로, 그냥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의 세부전공 중 하나의 트랙이 추가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화공 측에서는 유응재와의 통합건을 두고 유응재 쪽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통합이라고 주장하는 시각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학생 입장에서의 시각으로 학과 입장에서는 오히려 학생 대비 교수진의 수가 부족했다고 평가받고 있었던 화공의 당시 현실상 충분히 합리적인 통합이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인하대학교 14대 총장 최순자 전 총장이 동문으로 있는 학과이다.

주 거점은 2호관이나, 과 사무실은 60주년 기념관에 있으며 4호관, 심지어 5호관[39]에도 학과 강의실이 있다. 이렇게 강의실이 고르게 퍼져 있는 경우는 학교 내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로, 과거에 존재했던 유응재와의 통합의 영향인 듯하다.

의대를 빼고 기계, 전자전기와 함께 전과가 가장 어려운 과로 꼽히고 있다. 그 이유는 공대 학과들 중 거의 유일하게 전공면접이 존재하는 과라서 선수강을 하지 않은 문과생들은 거의 탈락시키기 때문이다.

이차전지공학 융합전공은 화학공학과가 주관하며, 신소재공학과, 전기공학과, 기계공학과, 화학과가 참여한다.

전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2.6. 생명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생명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生命工學科
Department of Biological Engineering

파일:인하대생명공학과로고.jpg
상징색
불명
로고의미
Biological Engineering을 나타낸 그래픽
FM
불명
연혁
1985 한국 최초로 생물공학과 신설
1999 응용화학계열로 명칭을 변경
2013 생명공학과로 학과제 개편
[40]
링크
생명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41]

Department of Biological Engineering

한국 최초의 공과대학 생명공학과이다.

한때 생명화학공학부로 화학공학과와 같은 모집단위였다가 2013년도 이후로 분리되었다.

인하대에는 의외로 숨겨진 최초가 많은데, 생명공학과도 그 중 하나다. 1986년 "국내 최초로 공과대학 생물공학과"로 설립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지난 30년 동안 이론과 실험을 통한 생명공학분야의 기술과 응용력 향상을 목표로 생명공학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과학기술자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인하대가 전성기에 가까울 때인 2008년에는 최초로 실시된 중앙일보 생명공학 분야 평가에서, 학생교육 및 성과 전국 1위, 교수 SCI 논문 피인용도 전국 1위 등 거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국내 생명공학 Top 3 전공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역시 교육부 BK21플러스사업단 및 산업계관점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 전공으로 선정되었다.

미세조류생물공학 분야의 석학이자 2018년 YABEC(Young Asian Biological Engineers' Community) 학술대회에서 YABEC Award를 수상한 이철균 교수가 현재 생명공학과에 재직중이다. 이철균 교수는 현재 해양바이오에너지 생산기술개발연구센터를 이끌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응용조류학회 차기회장에도 선출되어 2020년부터 3년간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졸업생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CJ, 셀트리온, 종근당, 녹십자, LG생명과학 등 유수의 대기업 및 다양한 국내외 교육기관에 취업하고 있으며, 동 대학원과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유학길에 올라 상위과정을 밟고 국내외 관련기업 및 교육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 역시 있다.

참고로 공대 중 여자 비율이 가장 높다. 특히 19학번은 오히려 남녀비가 1:2에 가까울 만큼 여초현상이 일어났다.[42]


2.7. 고분자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고분자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高分子工學科
Department of Polymer Science and Engineering

파일:인하대고분자공학과로고.jpg
상징색
불명
로고의미
불명
FM
불명
연혁
1969 고분자공학과 설치 인가
1999 응용화학계열로 명칭을 변경
2014 고분자공학과 학과제 개편
[43]
링크
고분자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44]

Department of Polymer Science and Engineering

한국에서 2번째로 설립된 고분자공학과이다.

고분자공학과는 1970년 "국내에서 2번째로 설립된 고분자공학과"[45]이며 수많은 고분자 엔지니어를 배출하고 있다. 한때 유기응용재료공학과와 같은 나노시스템공학부였으나 2013년에 나뉘었고,[46] 유기재료, 석유재료 등 소재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지금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고분자공학과 중 하나인 만큼 같은 학교의 무기재료, 반도체, 전자재료, 금속 등에 커리큘럼이 집중되어 있는 신소재공학과와는 달리 고분자 위주의 유기재료, 석유화학 분야를 메인으로 하며 실제 졸업생들의 진로도 그쪽으로 편중되어 있다.

즉, 신소재공학과나 화학공학과에서 메인으로 다루지는 않는 유기재료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들어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과 홈페이지를 참조.


2.8. 신소재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新素材工學科
Department of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파일: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png
상징색
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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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ic
FM
불명[47]
연혁
1954년 금속공학과 설립
1968년 요업공학과 설립
1980년 요업공학과를 무기재료공학과로 개편
1998년 무기재료, 금속공학과 통합 후 재료공학부로 변경
2003년 재료공학부를 신소재공학부로 명칭 변경
2014년 신소재공학과로 명칭 변경

링크
신소재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48]
네이버 블로그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Department of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인하대 최초의 6개 학과 중 하나[49]

산업체에서 적용 가능한 기초 응용력을 갖춘 인재, 즉 신소재공학의 전문지식 및 설계기법을 이용하여 산업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 창의력을 발휘하여 신소재공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조적 인재, 국제적으로 협동하여 팀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4년 기계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화학공학과, 전기공학과와 함께 설립되었으며, 인하공과대학 설립 시절부터 내려오는 몇 안 되는 학과다. 당시 학과명은 금속공학과였다. 그래서인지 커리큘럼이 세라믹, 반도체, 금속재료 분야에 치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실제로 이 학교 신소재공학과의 주 진출분야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 세라믹
2. 반도체 - 반도체공정, 반도체 장비
3. 전자재료 - 반도체 재료, 전지, 디스플레이
4. 철강
5. 금속재료 - 부품사 품질관리

등으로 타 공대의 신소재공학과에서 다루는 유기재료에 대한 내용은 거의 전무하며,[50] 금속재료, 무기재료에 과도할 정도로 치중되어 있다. 이 중 세라믹 소재 분야는 사실상 연구 개발 쪽 인력이라[51] 이쪽은 가는 인원이 적으며, 사실상 크게 반도체, 전자재료, 금속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졸업생들이 주로 진출하는 산업체에 대해 언급하자면 이렇다.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EMES, 서울반도체, 매그나칩반도체, STS반도체통신, 칩팩코리아, 스크린HD코리아, 페어차일드 코리아, ASML 등이 있다.
전자재료- LG화학, OCI, DB하이텍[52], 성우하이텍, 세방전지
삼성 디스플레이, LGD, LG전자, 두산전자BG 등이 있다.
철강- 포스코, 현대제철, 대한제강, 현대BNG스틸,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LS메탈, KG스틸, 고려아연[53] 등이 있다.
금속재료- 현대자동차 계열사들(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트랜시스 등), 만도, 유라, 그 외 각종 중공업 회사나 건설사.

진출분야 하나는 정말로 넓다. 하지만 그만큼의 리스크 역시 존재하는데, 전자재료쪽은 전자, 고분자, 자과대에 많이 밀리고, 금속 품질관리 분야는 기계, 산공에 많이 밀린다. 즉 다른 학과 출신들과 지원분야가 겹치면 신소재 측에서 별로 어필할 게 없다. 그나마 철강 생산관리만큼은 신소재 출신이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는 게 위안이다.[54]

세부적인 인원을 따지면 반도체, 전자재료 : 금속재료, 철강 = 7:3~8:2 정도로 대다수가 반도체로 빠진다.[55] 반도체 회사들 중에는 하이닉스삼성전자를 가장 선호하며 실제로 진출 인원도 가장 많은 편이다. 그 외에도 삼성SDI, 삼성SDS, LG화학, LG전자나 LS, 혹은 기타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도 많이 가는 편이다.

신소재공학과에서 반도체공학 융합전공을 주관하며, 연계학과로는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고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물리학과가 참여한다.

17학번 기준 팔 부분에 큐브 모양의 로고가 박힌 과잠을 입는다.

특이하게 공대 중에서도 유독 신소재공학과는 따로 취급받는데, 학교에서 유일하게 문과대, 간호대, 자연대 건물인 5호관에 들어가 있는 공대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기현상이다. 2호관에서 도대체 볼 수가 없으며 건물이 다른 탓인지 타 공과대 학생이랑 교류가 많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공대생 모임(OT, 공대 학생회 등)에도 가장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곳이다. 인하대에서 송도 캠퍼스로 이전할때 신소재만 잊어버리고 이전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사실 옮기고 싶어도 옮길 수 없는 것에 가까운데, 신소재에서 자주 이용하는 고정밀 측정장비들을 이전할만한 장소가 공대 건물에 없으며 있다고 해도 기기 옮길때 들어가는 보험료가 엄청나게 깨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다른 공대의 경우 진동, 자기, 온도 따위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들어가도 괜찮은 실험들이 많으나 조선공학이나 재료공학 쪽은 자기뿐만이 아니라 온도며, 진동에도 영향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실제 현대 산업사회에서 재료가 가지는 산업적 역할에 비하면 저걸로도 모자란다. 건물 하나를 통째로 내주고 연구실을 돌려도 모자랄 수준이다.

학과 홈페이지.

신소재가 화공의 하위호환이라는 루머가 자주 도는데 화학공학(Chemical engineering)과 신소재공학, 다르게 말하면 재료공학(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은 다른 분야이다.[56] 참고로 이 분야는 대한민국의 빈약한 기초과학 중에서 가장 선방하고 있는 분야이며, 세계적으로도 상위권에 속한다.


2.9. 사회인프라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사회인프라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土木工學科
Department of Civil Engineering

불명
상징색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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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57]
FM
불명
연혁
1962년 토목공학과 개설
2014년 사회인프라공학과 학과명 변경

링크
사회인프라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58]

Department of Civil Engineering

서울대 - 한양대에 이어서 수도권에서 3번째로 개설된 토목공학과이다

사회인프라공학과는 인류의 쾌적한 삶을 추구하며, 인간의 생활환경을 위한 주거, 산업, 교통 및 수자원 및 자연 재해방지 시설 등 공공성과 공익성을 위한 사회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기반시설의 계획,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의 이론과 기술을 개발한다. 1960년 2월 토목공학과로 출발하였으며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사회인프라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사실 토목공학의 마초적 이미지 때문인지 여러 학교의 토목공학과가 유사한 분야를 다루거나 또는 토목공학과에서 파생된 학문과 학부로 통폐합하거나 이름을 바꾸는 추세가 강하다. 이건 인하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대학들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통칭 사인프.

전과를 생각하고 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59] 하지만 이런 인식과는 별개로 2017년도 인하대 기술고시 합격자 4명 중 3명이 이 학과 출신이었던 엄청난 전적이 있다. 기술고시에 토목계열 TO가 유독 많다는 것이 어느 정도 작용한 듯하다.[60]

이 외에도 기술직 공무원이나 공사 쪽 아웃풋도 상당히 괜찮은 편. 졸업생들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사회기반시설을 계획하는 정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국공립연구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의 연구원이나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인천도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공사 등의 국토의 종합적인 개발 및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국영기업체 등에 진출한다고 한다. 국내 굴지의 대형건설업체인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으로도 의외로 많이 진출하고 있다. 대학원 진학 후 대학교수 등으로도 진출하는 사례도 있다.


2.10. 환경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環境工學科
Department of environmental engineering

파일:인하대환경공학과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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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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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상징하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
FM
이크 에크 이크 에코 북극곰아 미안해
연혁
불명
링크
환경공학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61]

Department of environmental engineering

환경오염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여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21세기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련 기술 및 산업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도덕적, 인격적으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82년 설립되었다.

학과 소개에 따르면 현재 미세먼지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활공감형 환경기술 개발 및 나노소재 원천기술개발, 국제협력사업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Stanford University), 홍콩 폴리텍, 벨기에 루벵대학교 (University of Lueven),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 (University of Montpellier) 그리고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들과 협력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환경안전융합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공대스러운 느낌이 덜 나기 때문인지 여자 수험생들에게 선호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실제로는 건토환 치고는 높은 편이다.


2.11. 공간정보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공간정보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空間情報工學科
Department of Geoinformatic Engineering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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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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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FM
불명
연혁
1993 지리정보공학과 설립
2015 공간정보공학과로 개칭

링크
공간정보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62]

Department of Geoinformatic Engineering

한국 최초의 공간정보학과이다.

공간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한 첨단 지리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의 안녕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1993년 지리정보공학과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로 설립되었다." 2015년부터 공간정보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공간정보공학은 전통적인 지도 제작/활용 기술에 지리정보시스템(GIS), 원격탐사, GPS, 수치사진측량, 데이터베이스, IT 기술 등을 접목한 새로운 융합 학문으로, 자동차 내비게이션, 포털 지도 서비스, 위치기반 서비스, 3차원 영상 지도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첨단 학문이며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가상·증강현실 등에 활용 가능한 핵심 인프라로 간주되고 있다.

학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커리큘럼은 철저하게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 지향적이지만, 이외에도 원격탐사(Remote Sensing), 사진측량(Photogrammetry), 위성측위시스템(Global Positioning System, GPS), 공간정보컴퓨팅(Spatial Information Computing) 등을 주요 교육 대상으로 하고 있다.

GIS 자체가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학교 내에서의 인식은 아웃 오브 안중에 가깝지만, 그와는 별개로 공대 내에서 높은 취업률을 보인다. IMF 때조차도 취업이나 연구 면에서 나름 호조를 보이던 과인 만큼 여기 출신의 인력이 현장에 꽤 많이 진출해 있기도 하고 애초에 학과 자체가 전국에 몇 없는 희귀한 학과이기 때문이다. 인하대의 실용주의적 학풍을 잘 보여주는 학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대략적인 진로는 다음과 같다.

Public sector
  • 공무원 - 국가정보원, 국토지리정보원, 공무원 전문직 등
  • 정부투자기관(공사) - 한국국토정보공사(대한지적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 국공립연구원(소) - 공간정보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 등
Private sector
  • 정보통신(SI) - 대기업 삼성 SDS, LG CNS, SK C&C, NHN, 다음, 아시아나 IDT 등
  • 물류유통 - 대기업 CJ, 신세계, 롯데, 한진해운 등
  • 공간정보관련 산업체 - 항공측량, GIS/원격탐사 산업체 다수
  • 창업(측량/지형공간정보 구축, 시스템 개발, 융복합 컨텐츠 개발)



2.12. 건축학부[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建築學部
Department of Architecture

파일:인하대 건축학부 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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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 브라운[63] / 검정
로고의미
인하대 건축학부
FM
불명
연혁
1960년 건축공학과 개설
2002년 건축학부로 독립, 건축학 5년, 건축공학 4년제로 변경

링크
건축학부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64]

Department of Architecture

2021년 기준 국제학부와 함께 유이한 학부제이며 한국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학과로서는 유일하다.


2.12.1. 건축공학전공[편집]


인하대학교의 창학이념과 '국가사회 발전을 이끌 전인적 인재양성과 최고수준의 전문공학 인력 양성'이라는 공과대학의 교육목적에 부합하는 건축공학 전반에 대한 과학기술 습득과 책임감 있는 능력의 함양을 통하여 보다 질 높은 인간정주환경을 창출해 내는 미래지향적인 전문건설인을 양성한다.

2018년도부터 건축공학과와 건축학과를 합쳐서 건축학부로 모집한다.


2.12.2. 건축학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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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2025
한양대학교(서울)
공과대학
건축학부
#
2008-2023
한양대학교(에리카)
공학대학
건축학부
#
2009-2023
호서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2009-2025
홍익대학교(서울)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2007-2023
홍익대학교(세종)
과학기술대학 건축공학부
건축디자인전공
#
2012-2023
국외 건축학교육 인증프로그램
프로그램
홈페이지
인증기간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교
#대학원석사
(ITB, Institute Technology Bandung)
#
2016-2024
인도네시아 이슬람대학교
(UII, University Islam Indonesia)
#
2017-2025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
(UGM, Universitas Gadjah Mada)
#
2020-2022
* 대학교학사 : 대학교 건축학사 (Bachelor of Architecture) 학위
* 대학원석사 : 대학원 건축석사 (Master of Architecture) 학위
별도의 표기가 없는 경우, 대학교 건축학사(B.Arch) 과정임
건축학교육인증의 인증현황은 이곳에서도 확인 가능함
위의 표는 2021년 7월 31일의 인증현황을 기준으로 함



건축학과 인재상과 인하대학교 인재상을 반영하여,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제적 소양, 실사구시를 추구하며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 인문, 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한 창의력을 모두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하여 1960년에 건축공학과로 처음 설립되었다. IMF이전 90년대 중후반 각 공대의 간판학과가 건축과 이던 시절 홍대 건축, 한양 건축과 더불어 수도권 간판학과로서 명성을 날렸었다. 이후 2002년에 건축학부가 4년제인 건축공학과와 5년제인 건축학과로 독립되었지만 2018년에 다시 건축학부로 통합되었다. 학과의 위치는 2호관 남쪽이다.

2014년에는 건축학 교육프로그램 인증(KAAB)을 취득했다.

이 학과의 2층 주점이 인하대 축제에서 가장 유명한 주점이었으나 2018년부터 캠퍼스 주점 설치가 금지되어 하지 않는다.


2.13. 에너지자원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
Department of Energy Resource Engineering

파일:인하대 에너지자원공 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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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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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부 약자
FM
불명
연혁
2010 에너지자원공학과 설립
링크
에너지자원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65]

Department of Energy Resource Engineering

지하 및 해저에 부존하고 있는 에너지자원 및 유용광물에 대한 탐사 및 개발과 미래 청정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양성한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춰 단기적으로는 주로 해외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개발 분야의 글로벌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중장기적으로는 미래 청정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 취업기회 확대 및 고용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 중심형 교육을 지향하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전공과목의 50% 이상을 영어로 강의한다. 그리고 엔지니어 CEO를 배출하기 위한 경영·경제·정책관련 교육을 강화한다.

2009년에 지식경제부로부터 자원개발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어 2010년에 개설되었다. 긴 소개글이지만 쉽게 이야기하면 에너지자원공학과는 광산업을 연구하는 학과라는 소리다.[66]

설립 당시에는 나름대로 아태물류학부나 전화기같이 인하대를 대표하는 특수학과로 키울 생각이었는지 5년간 정부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로부터 재정 및 교육적 지원을 받았고, 이후에도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었던 2단계 [자원개발 특성화대학]으로 연속 선정되어 향후 4년 6개월간 정부의 재정 및 교육적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라고 학교의 높으신 분들은 소개했지만 이게 2015년 이후 더 이상 갱신이 안 된 멘트다. 실제로는 2019년 현재의 에너지자원공학과에서는 과가 낚시과라는 오명을 써서 그곳에 입학한 학생들이 죄다 전화기 등 다른 공대로 탈주해버리고, 이 때문에 또 오명을 쓰게 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정책의 영향인지 북한 자원연구개발을 인하대가 주도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이러한 오명을 벗을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의 자원개발에 대한 비평을 보면 북한 자원개발에 대한 상황이 마냥 낙관적이지만도 않다는 게 함정이다.

인하대 후문에 이 학과 71학번 졸업생이 운영하는 죽집이 있다. #


2.14. 전기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電氣工學科
Department of Electrical Engineering

파일:인하대 전기공학과 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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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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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FM
불명
연혁
1954 전기공학과 설립
1997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2014 계열 분리, 전기공학과

링크
전기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67]

Department of Electrical Engineering

인하대 최초의 6개 학과 중 하나

1954년에 인하공과대학이 개교할 때 광산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금속공학, 조선공학과 함께 처음 생겨난 학과이다.1997년 전기공학, 전자공학, 전자재료공학, 전자계산공학이 통합되어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신설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전기 및 제어전공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2002년에 이 과가 전자·전기공학부, 컴퓨터공학부로 분리되었다. 이후 2008년에 공과대학에서 IT공과대학으로 소속이 변경되어 전자·전기공학부에서 전자·전기공학계열로 명칭이 또 바뀌었고, 이후 2014년에 전자공학부와 계열 분리가 이루어지면서 다시 전기공학과로 명칭이 돌아왔다.

전자공학과와 같이 하이테크관을 쓴다. 학부 모집 시절에 전자전기공학부로 전자공학과와 같은 학과였으나 학과 모집으로 바뀐 이후 나뉘어졌다.

학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2.15. 전자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電子工學科
Department of Electronic Engineering

'Pride of INHA', 'Pride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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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FM
최강전자
연혁
1963 전자공학과 설립
1997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2014 계열 분리, 전자공학과

링크
전자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68]

Department of Electronic Engineering

전통의 기계과와 더불어 인하공대의 양대산맥이다.[69]
전자공학기술과 전자산업발전을 목적으로 전기공학과의 "약전"에서 파생되어 1963년에 개설되었다.

70~80년대 전자산업이 도약하는 시기에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인하대 항공과, 기계과, 건축과와 더불어 공대 간판학과로 자리잡았다. 특히 IMF이후 건축과가 내리막에 접어들고 IT열풍이 불면서 97년부터 전기,전자, 전자재료(반도체), 컴퓨터공학과가 결합하여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약칭 전전컴)가 되어 위상이 한 층 올았으며 2000년 정보통신공학부 이후에도 전자,반도체 열풍에 힙입어 인하대 공대의 인기 탑을 영위했다.

전자공학회 회장, 의용공학회 회장님, 회로이론 교과서의 저자, LG LCD 초대사장님. PDP 디스플레이의 대가 등 여러 교수에 대한 자랑거리가 많았던 학과. 90년대에 타 학교에 없던 반도체클린룸 설비도 보유하고 있었다. [70] [71]

주요 교육 및 연구 분야로는 통신공학, 자동제어, 컴퓨터공학, 의용생체, 회로 및 시스템, 신호처리, 반도체, VLSI설계 등이 있다. 우리나라 벤처 1세대 기업가들로 불리는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와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가 이 학과 출신인데 재밌게도 둘 다 동기다.

서로 붙어있는 2호관과 4호관을 쓰는 타 공대와 달리 하이테크관을 쓴다.[72] [73] 2017학년도부터 다군 모집을 시작했다.

아웃풋이나 커리큘럼, 학술적 부분에 대해선 이 홈페이지 참조.


2.16. 정보통신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仁荷大學校 工科大學 情報通信工學科
Depart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Engineering

The Cradle of Global IT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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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연혁
2000 정보통신공학부 설립
링크
정보통신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생회 인스타그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74]

Depart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Engineering

2000년 정보통신공학부로 개설되었다. 여러 변화를 거쳐 2012년에 정보공학계열에서 컴퓨터정보공학과[75]와 정보통신공학과로 분리되었다. 2017년에 IT공과대학이 공과대학과 병합되면서 공과대학 소속이 되었다.

다른 IT계열의 학과들과 같이 하이테크관을 쓴다. 학과의 정체성이나 커리큘럼은 간단히 말하면 전자공학과 + 컴퓨터공학과라고 볼 수 있다.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과와 더불어 전과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학과 중 하나이다. 다만 전공과목에 물리적, 수학적 지식이 꽤 요구되니 문과에서 전과한 학생들은 상당히 힘들어한다.[76][77]

이 학과를 나와서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크게 나누면 1) 순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2) 하드웨어 제어 전문 프로그래밍[78] 3) 반도체 회로 설계 4) 통신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입학하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배우고 고학년이 되면서 전공 트랙을 선택하여 해당 트랙의 수업 위주로 이수하는 방식을 택한다. 다만 통신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를 고른 학생이든 하드웨어를 고른 학생이든 플러스 알파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통신을 전공으로 할 경우에는 대학원 진출을 택하는 경향이 크다. 다만 일부 학생의 경우에는 둘 모두 배우기도 한다. 또한 2015년 이후로 커리큘럼 변동을 하며 학기가 뒤바뀐 과목이 몇 있어[79] 엇복학자들의 경우엔 테크를 제대로 타기에 영 좋지 않다.

공대 중에서도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학과 중 하나이지만, 그만큼 커리큘럼이 고된 편이다. 4학점짜리 설계 과목 3개를 필수적으로 이수하여야 졸업할 수 있다. 설계 과목이 시간표도 많이 겹쳐서 고르기도 힘들고, 담당 교수가 연구년이면 과목이 개설되지 않는다거나 4-1에 졸업 프로젝트[80]를 하기 위해서는 3-1부터 4-1까지 3과목을 들어야하기 때문에 과목에 대한 수강신청부터가 상당히 난제이고,[81] 과목들도 다들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과제와 프로젝트도 수업 내내 있는 등 바쁘게 지내야 한다. 다만 설계 과목 프로젝트를 제대로 진행했다면 결과물이 항상 나오기 때문에 공모전 등이 없어도 했던 것을 보여주기에는 좋다는 장점도 있다.

컴퓨터공학과와 전자공학과 분야를 다루지만 두 분야를 다루는 만큼 과목의 수[82]나 깊이가 대체적으로 컴공이나 전자보다 덜한 경향이 있어서 컴공이나 전자의 전공과목[83]을 듣는 경우도 종종 있다.

참고로 이쪽도 생명공학만큼은 아니지만 성비가 상당히 균형이 있는 편이다.

2023년도에 전자정보공학과로 학과명이 바뀐다는 떡밥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전자공학과 교수진이 반대 대자보를 붙일 정도.




2.17. 반도체시스템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반도체시스템공학과
Department of Semiconductor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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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2024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설립
링크


Department of Semiconductor Engineering








2.18. 바이오제약공학과[편집]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바이오제약공학과
Department of Biopharmaceutical Engineering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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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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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연혁
2022 바이오제약공학과 설립
링크
바이오제약공학과 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Department of Biopharmaceutical Engineering


2022년 개설된 학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 및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를 중심으로 미래 바이오제약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육성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재직자 전형으로, 재직자들이 산업체 내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현장 엔지니어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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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하지만 두 건물이 실제로 저런 식으로 붙어 있지는 않다. 물론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는 하다.[2]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3] 항공우주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4] 기계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화학공학과, 생명공학과, 고분자공학과, 사회인프라공학과, 환경공학과, 건축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 바이오제약공학과 [5] 공간정보공학과, 건축학부, 환경공학과 [6] 신소재공학과 [7] 아직도 취업시장에서 여타 공대보다 인하공대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8] 1960년 11월 국내 최초 자체 기술 로켓인 IITO-2A을 발사에 성공했다. 그 후 우주과학연구회가 발족되어 1964년 12월에는 IITA-7CR을 발사해 3단 분리 및 50km 고도진입에 국내 최초로 성공한다.로켓탑 1968년까지 계속된 로켓 연구 경험과 자료들은 훗날 1970년 국방과학연구소(ADD) 설립 후 국산 미사일 개발의 초석이 된다.[9] 이를 이어받아 1985년 설립된 국내 최초 로켓동아리가 교내 중앙동아리 '인하로케트연구회'다.[10] 실제로 1970년대 까지만해도 거의 국립대학교에 가까웠다. 이승만 대통령이 성금을 모아 설립한 대학교이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50년대,60년대 당시에는 장관이 대학 총장을 맡는 경우도 있었다. [11] 실제 동문들은 인하대가 상승세인 적이 없었다고 자조적인 투로 이야기한다. 이는 인하공대의 과거가 워낙 쩔어주었다는 데서 나오는 일종의 향수이기도 하다.[12] 예를들어 기술고시 같은 경우 2013~2018년 6년간 합격자수 8위(14명)[13] 관련기사[14] 추가요함[15]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16] 소위 취업 간판학과. 전화기의 기[17] 공업수학을 가르쳐주시는 수학과 교수가 더 유명했다는...[18] 대략 수십 대 1 정도[19] 사실 인하대 자체가 남초인 공대의 비중이 커서 묻히는 것이지, 다른 학교와 동일과 기준으로 비교하면 오히려 여초에 속하기 때문에 풍문에 비해서 성비가 나쁘지는 않다. 다른 학교에서는 사학, 철학은 남초 성향을 보이는 경우도 많지만 인하대는 문과대학 쪽은 거의 여초이다. 서울시립대학교의 경우는 사학, 철학이 아닌 문과대학조차도 남초 성향을 보이는 학과가 있고, 연세대학교의 경우 2016년 기계공학과 신입생 전체에 여자가 단 2명뿐이라 2개 분반 중 하나에 모두 몰아주었던 역사가 있는 등 서울권 대학들의 사례와 비교하면 더욱 명확해진다.[20]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21] 항공운항, 승무원 학과와 착각하면 안된다!!![22] 실제로 인하대 이외의 독자적인 항공우주공학과의 경우 서울대, KAIST, 부산대 정도 밖에 없다.[23] 당장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서 한국 로켓개발사 연혁을 살펴보면, 실질적으로 인하대학교와 공군사관학교 외에는 국립연구소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24] 1946년[25] 1971년[26] 상위 1~3%학과[27] 당시에는 항공공학과[28] 학과 전인원 입주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래서 용현캠퍼스에서 통학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29] 순환근무[30] 전화기 등[31] 2018년 학과학술제인 Aeropia에서도 등장했다.[32]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33] 그래서인지 현재 재학생들도 기계공학도가 필요한 직렬을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웬만해서는 선박업체는 잘 안 쓰려고 한다.[34] 추가요함[35]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36] 간략하게 서술한 내용이며, 이외에도 역사가 정말 긴 학과인만큼, 학과개명이나, 통폐합이 정말 많았다.[37]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38] 소위 취업 간판학과. 전화기의 화 [39] 신소재공학과가 있는 그 건물 맞다.[40] 간략하게 서술한 내용이며, 이외에도 역사가 정말 긴 학과인만큼, 학과개명이나, 통폐합이 정말 많았다.[41]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42] 자연대 중 생명과학과가 여자 비율이 높은 학과로 언급되니 공대도 다르지는 않을거라고는 예상된다.[43] 간략하게 서술한 내용이며, 이외에도 역사가 정말 긴 학과인만큼, 학과개명이나, 통폐합이 정말 많았다.[44]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45] 1968년에 설립된 경북대학교 고분자공학과가 대한민국 최초의 고분자공학과이다.[46] 상술했듯이 유기응용재료공학과는 2018년 화학공학과에 통합된다.[47] 추가요함[48]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49] 금속공학과 계승[50] 이건 유기재료를 다룰 수 있는 과가 인하대 내에만 2개나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화학과까지 합치면 3가지.[51] 왜냐하면 세라믹 소재가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항공우주 및 로켓 산업인데, 민영으로 이걸 하는 기업은 국내에는 거의 없고 있어도 학사 수준으로는 전공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52] 반도체 파운드리를 중점으로 하는 회사이므로 반도체로 분류될 수도 있다.[53] 이쪽은 굳이 따지자면 비철로 분류된다.[54] 특히 신소재공학과의 정체성은 학과의 원류의 정체성에 크게 좌우되는데, 인하대 신소재공학과는 애초에 금속공학과로 출발한 학과라 커리큘럼 자체가 철강 및 비철금속 분야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55] 어마어마한 성과급 등의 영향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선호도가 폭발적으로 오르기도 했지만, 애초에 포스코, 현대제철 등 메이저 철강업체들의 TO가 적기도 하고 남부지방 근무라는 디메리트가 매우 크게 작용하기 때문. 실제로 저 근무지 때문에 공대 졸업하고도 본사 근무를 위해 구매, 경영지원, 전략기획, 마케팅 등 인문계열 직무를 노리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지방은커녕 인천 등 수도권 근무조차도 꺼리는 경우가 생각 외로 많기 때문. 사정이 이런데 철강의 경우는 인문계열 직무가 아니면 포항, 울산 걸리면 다행인 수준이고 잘못 걸리면 광양, 여수까지도 간다.[56] 영명에서 알 수 있듯이 정확하게는 공학의 하위분류이긴 하지만 사실상 자연과학과 공학의 속성을 모두 가진 분야이다. 재료의 공학적 응용에 못지않게 재료 그 자체의 물성에 대한 탐구 역시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단, 완전히 다르다는 것은 이론적인 이야기이고 현대의 화학공학은 초창기의 고분자공학/유기응용화학에 가까웠던 모습과는 달리 공장(플랜트)의 자동화로 인한 기술적 실업이 가속화된 영향으로 재료공학과 매우 흡사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공학으로서의 측면만 따지면 범위면에선 생명공학의 성질도 겸하고 있는 화공의 하위호환이란 이야기도 아주 틀린 것만은 아니다.[57] 추가요함[58]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59]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매년 전과시즌에 인하대 에브리타임에서 전과 관련 글을 찾아보면 대부분이 사인프 전출 관련 글이다.[60] 참고로 나머지 1명은 기계공학과였다. 여담으로 사회인프라공학과가 유독 고시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실제로 실력 좋은 선배진이 많아서일 수도 있지만 기술고시가 토목직렬에서 비교적 많은 인원을 뽑는 것도 있다. 나머지 직렬은 티오가 말 그대로 극악 of 극악이기 때문에 딱히 다른 과가 경쟁력이 딸려서 기술고시 인원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보긴 힘들다. 애초에 스카이나 한양공대 정도를 빼면 웬만한 명문대에서도 학교 전체에서 한 자릿수 나오기조차 쉽지 않은 것이 기술고시다.[61]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62]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63] saddle brown[64]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65]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66]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광산업은 결코 원시적인 산업이 아니고 토목공학, 기계공학, 지질학, 지리학 등의 학문들이 집대성된 첨단 산업이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에서는 100여년 전부터 광산을 운영해 왔으며, 더 다양한 광물을 채취하기 위해 방대한 연구를 축적해 왔고, 그 과정에서 자원 탐사나 채굴 등에 필요한 온갖 기계들을 개발해 왔다. 증기기관의 시초도 석탄 광산의 물을 효율적으로 퍼내기 위해 설계된 것이며, 배거 288이나 한때 세상에서 가장 큰 트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던 300톤 트럭 등, 소위 남자의 로망이라 하는 수많은 거대한 중장비들 역시 이러한 연구의 성과로 탄생한 장비이다. 한국도 영국, 미국만큼은 아니라도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광산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긴 했지만, 여전히 석회석 채굴 분야에 너무 치우쳐져 있다는 등의 문제가 존재한다. 사실 앳날에도 인하대에 광산공학과->자원공학과가 있었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다른학과들에 흡수되었었다.[67]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68]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69] 소위 취업 간판학과. 전화기의 전[70] 당시는 전자재료공학과 (반도체공학과) 가 별도로 있었음[71] 대부분이 은퇴했다.[72] 2017년까진 전자,전기,컴공,정보통신 등 IT공과대학이 다른 공과대학과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73] 원래는 2북 5층이 전자공학과였다[74]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보자[75] 현 컴퓨터공학과[76] '공업수학2'까지 필수인데다가 '전자기학'등 물리과목들이 전공필수이다.[77] 대표적으로 문과생들의 전과 선호도가 높은 컴퓨터공학과는 '공업수학1'까지만 필수다.[78] 이쪽을 임베디드라고도 부른다.[79] 자료구조가 2학년 2학기에서 1학기로, 논리회로가 2학년 1학기에서 2학기로 등[80] 정식 명칭은 정보통신종합설계[81] 2020년까지는 무려 4과목(!)이 선행으로 필요했다.[82] 어셈블리어나 정수론, 이산수학 등 없는 과목이 꽤 있다.[83] 이 경우에는 수강생에게는 일반선택 과목으로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