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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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대행
김효범
코치
김보현
스태프
매니저
천재민 ·
트레이너
최승조 · >

전력 분석
최수현 ·

통역
왕준일 ·

기사
임병길
가드
1 이동엽 · 3 이정현 [[주장|

C
]] · 5 김시래 · 6 김무성 · 7 홍경기 · 8 조준희 파일:부상 아이콘.svg · 9 김광철 · 14 김진영 · 15 나바 · 17 박민채 · 23 김근현
포워드
2 최승욱 · 13 차민석 파일:부상 아이콘.svg · 20 레인 · 24 신동혁 · 27 윤성원 ·
센터
11 이원석 · 21 코번 · 22 김한솔 · 31 김승원 · 32 조우성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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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98 시즌
1998-99 시즌
1999-00 시즌
2000-01 시즌
2001-02 시즌
현주엽
고려대 / SK / 포워드
조상현
연세대 / 나산 / 포워드
이규섭
고려대 / 삼성 / 포워드
송영진
중앙대 / LG / 포워드
김주성
중앙대 / TG / 포워드
2002-03 시즌
2003-04 시즌
2004-05 시즌
2005-06 시즌
2007-08 시즌
김동우
연세대 / 모비스 / 포워드
양동근
한양대 / KCC / 가드
방성윤
연세대 / KTF / 포워드
전정규
연세대 / 전자랜드 / 가드
김태술
연세대 / SK / 가드
2008-09 시즌
2009-10 시즌
2010-11 시즌
2011-12 시즌
2012-13 시즌
하승진
연세대 / KCC / 센터
박성진
중앙대 / 전자랜드 / 가드
박찬희
경희대 / KT&G / 가드
오세근
중앙대 / 인삼공사 / 센터
김시래
명지대 / 모비스 / 가드
2013 시즌
2013-14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2016-17 시즌
장재석
중앙대 / SK / 센터
김종규
경희대 / LG / 센터
이승현
고려대 / 오리온스 / 포워드
문성곤
고려대 / KGC / 포워드
이종현
고려대 / 모비스 / 센터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허훈
연세대 / kt / 가드
박준영
고려대 / kt / 포워드
박정현
고려대 / LG / 센터
차민석
제물포고 / 삼성 / 포워드
이원석
연세대 / 삼성 / 센터




서울 삼성 썬더스 No. 11

SEOUL SAMSUNG THUNDERS

파일:이원석2023-24.png

이원석
李元錫 | Lee Won-seok

출생
2000년 1월 30일[1] (24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신장 206.5cm|체중 102kg|윙 스팬 210cm[2]
포지션
센터
학력
삼선초등학교 (졸업)
삼선중학교 (졸업)
용산고등학교 (전학)
경복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 학사 재학)
프로 입단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서울 삼성)
소속
서울 삼성 썬더스 (2021~ )
가족 관계
아버지 이창수, 어머니 김영훈[3]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1-22 시즌
2.2.2. 2022-23 시즌
2.2.3. 2023-24 시즌
2.3.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시즌별 성적
5. 여담
6. 역대 프로필 사진



1. 개요[편집]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농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중1 때도 아버지 이창수를 닮아 177cm인 큰 키를 자랑하였으나 그 자리에서 급성장이 시작이었는지 중3때 198cm가 되어서 왔다. 군대 신검은 205.3cm가 떴지만 그후로 206.5cm가 돼서 성인이 돼서도 자란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방송에서 키가 자라서 현재 207.5cm로 계속 큰다고 한다.

몇번의 벌크업을 통해 2023년 7월 현재, 공복에도 102kg의 몸무게로 근육을 찌웠다고 한다.
고교시절 하이라이트

이후 연세대학교로 진학했다. 팀 내 2m가 넘는 빅맨이 이원석 1명 뿐이라[4], 1학년임에도 기회를 많이 받을 거라 예상된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1,2차 대회로 개편된 U리그에 출전해 두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동기인 양준석, 유기상과 함께 벤치에서 출격해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차 대회 기록은 평균 10.3득점, 6.7리바운드. 2차 대회 기록은 평균 14.7득점 4.3리바운드이다.

2021년 U리그 1차 대회에선 지난 시즌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고려대학교와의 4강전에서 14득점 9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 하윤기(203cm), 이두원(204cm) 트윈 타워를 상대로 잘 싸워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동국대학교와의 결승전에서도 17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2021년 U리그 3차 대회[5]에서 공수 모두에서 다재다능함을 뽐내며, 팀을 다시 한번 우승으로 이끌었다. 선상혁(중앙대), 이두원(고려대) 등 만만치 않은 빅맨들을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망이 더 기대되고 있다.

MBC배에선 초반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이후 복귀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1 KBL 드래프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6]

이후 드래프트 지명 당일인 9월 28일에 지명 결과가 발표되었다.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서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었다. 아버지에 이어 삼성에서 뛰게 되었다.[7]


2.2. 서울 삼성 썬더스[편집]



2.2.1. 2021-22 시즌[편집]


이상민 감독 말로는 팀사정상 준비만 되있다면 곧바로 실전무대에 투입시킬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예상대로 곧바로 홈개막전인 10월 10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18분 46초동안 출전하면서 10득점 1어시스트 1블락을 기록하는 만점짜리 활약을 펼쳤다. 특히 대학선배인 김준일을 상대로 출장하자마자 블락을 날리면서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었고, 3점슛도 처음 시도해서 한번에 성공시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더군다나 큰키를 가지고서 속공 상황에서 빠른 플레이를 통해 득점을 성공시키는등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 될 정도로 휼륭한 데뷔전을 치뤘다.

백투백 경기인 10월 11일 S더비에도 출장해서 8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10월 16일 홈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드래프트 동기이자 2순위로 지명된 하윤기와 첫 맞대결을 펼쳤지만 하윤기에게 23득점을 내주는 동안 8득점에 그치면서 완패를 당했다.

11월 11일 S더비 2차전에서 단 2득점에 그쳤지만 팀의 타 선수들이 활약을 펼쳐준 덕분에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

이후 팀성적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힘겨운 첫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차츰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월 4일 DB전에서 점퍼가 불을 뿜으며 개인 최다인 21득점을 올렸다.

최종 성적은 평균 8.62득점 4.1리바운드 0.75블록이다.


2.2.2. 2022-23 시즌[편집]


비시즌에 팀이 은희석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연세대 농구부 시절 이후 프로팀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연봉협상에서 인센비율이 상승하며 보수총액 1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대학 동기인 신동혁도 삼성으로 오게 되면서 연세대 트리오가 탄생했다.

시즌 초반 팀의 주전 센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11월 4일 치룬 캐롯전에서 무려 21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이 20리바운드 이상 경기로 이원석은 무려 이승준, 하승진, 오세근에 이은 역대 4번째의 대단한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팀이 부진을 거듭하면서 본인도 부상을 반복하는 등 힘든 시즌을 또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사이 2순위였던 하윤기와 3순위였던 이정현은 무시무시한 성장세를 보이며 리그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성장중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 큰 상황.


2.2.3. 2023-24 시즌[편집]


시즌 초반부터 낮은 BQ를 동반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부진하고 있다. 특히나 2라운드까지 야투 성공률이 40% 미만일 만큼 실력도 퇴보 된 모습이다. 반면 드래프트 동기인 하윤기나 이정현은 리그에서 A급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니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대로라면 이원석을 드래프트 1픽으로 선택한게 대실패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3X3 농구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노메달에 그쳤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키 207.5cm에 윙스팬 210cm라는 훌륭한 신체 사이즈에 긴 슛거리, 빠른 스피드까지 지닌 스트레치 빅맨이다. 어릴 땐 가드 포지션에서 뛰었을 정도로 스킬셋도 잘 갖추고 있어, 다재다능한 빅맨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이다. BQ도 훌륭하고, 긴 리치를 활용한 블록 능력도 뛰어나다. 일각에선 '제 2의 김주성'이 될 수도 있을거라 평가하고 있다. 기사[8]

단점으론 마른 체격으로 인한 약한 파워.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피지컬을 키우고 있다. 실제로 2학년이 되자, 골밑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잘 버티고 있는 중.

프로에 와서 자신의 허슬 플레이에 이은 리바운드 단속, 속공 가담 능력과 블록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중. 다만 아쉬운 것은 골밑에서 공을 흘리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과 경험 부족과 파워 부족으로 인해 이승현이나 함지훈, 오세근 같은 덩어리 빅맨을 상대로는 파울관리가 잘 안된다는 점 [9]. 다행히 이 두 개는 벌크업을 진행하고 리그에서 연차가 쌓이면 어렵지 않게 개선이 가능하다. 간간히 터지는 근중거리 점퍼와 꽤나 준수한 피벗 플레이, 프레임에 비해 생각외로 단단한 스크린 덕분에 공격에서도 앞으로가 기대된다.

22-23 시즌에 들어 프레임이 앏아 대인 수비에 약점을 가지는 용병 이매뉴얼 테리 대신 용병 수비 비중을 높게 가져가고 있으며, 평균 스틸 전체 14위, 블락 전체 7위라는 기록을 찍어내며 스탯상으로나 직접적으로 보이는 수비력으로나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리바운드 적극성이 부쩍 늘어나면서 평균 리바운드 리그 17위, 공격 리바운드 11위까지 올라왔으며, 리바운드로 기록되지 않는 탭아웃 같은 헌신적인 모습도 자주 보인다. 특히 1라운드 고양 캐롯과의 경기에서 KBL 역대 4번째로 20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보드 장악력 면에서 충분한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공격에서는 아직 엄청나게 높은 롤을 가져가진 못하는 중이다. 높은 무게중심과 상대적인 파워 부족 때문에 포스트업은 가져가지 못하며, 가장 주요한 공격 옵션은 기본적인 2대2 이후 롤러로 들어가 탑급 핸들러들인 이정현김시래의 패스를 받은 이후 득점이나 골밑에서 자리 잡은 이후에 우월한 신장을 사용하는 욱여넣기.물론 그에 그치지 않고 오펜 리바에 이은 풋백이나 폭탄 처리용으로 쓰여 표면적인 성공률은 낮지만 오픈 상황일시에 꽤나 쏠쏠하게 들어가는 미드레인지 점퍼. 2022시즌의 단점이였던 파울관리는 2라운드 들어 확실히 나아졌지만, 늘어난 자유투 시도에 비해 60%를 겨우 상회하는 자유투 성공률이 흠이다. KBL 특유의 뱅크샷 자유투를 쏴서 자유투 포물선이나 결과가 미드레인지를 쏠 때의 깔끔한 포물선에 비해 들쭉날쭉해 슛터치가 아까울 따름이다. 2023 시즌에 같은 드래프트 3픽 캐롯 이정현이 리그 탑급 활약을 보이고 있음에도 이원석은 삼성에게 필수적이였던 빅맨이였기에, 또한 발전도 확실히 보여주고 있기에 대체로 1픽으로 뽑은 것에 후회는 없을 것이라는 평.

하지만 2023-2024 시즌 들어서 하윤기, 이정현과 평가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부분이 소심한 플레이. 굳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별개로 본인에게 찬스나 메이킹 기회가 왔을때 미루거나 주저하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감이 너무 떨어진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사고 있다.


4. 시즌별 성적[편집]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1-22
삼성
52



448
213
30
28
39
KBL 통산
(1시즌)











5. 여담[편집]


  • 아버지가 "KBL 최고령 현역선수", "자기관리의 달인" 등의 수식어를 지녔던 前 농구선수이자 現 KBL 경기감독관 이창수이다.
  • 중학교 1학년 때 삼선중학교 소속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었다. 당시 이미 발 사이즈 290mm, 키 175cm이었다. 여담으로 방송에선 오타인지 이원선이라고 나왔다.
  • 2019년 6월 10일자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서장훈에게 조언을 들었다.[10] 키만 계속 크고 몸이 불지 않아서 고민이라고 상담했는데 서장훈은 "네 아빠가 키가 큰데 그걸 어떡하겠냐. 너보다 큰 나도 잘 산다"(...)며 대학 가면 더 잘 먹고 몸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11] 그때 함께했던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아버지가 농구선수 출신이었는데 서장훈과 이창수가 경기 중에 좀 많이 티격태격했던지라 난감해 했다. 서장훈은 "내가 그때 다른 사람보다 키도 크고 했으니 창수 형이랑 많은 선배들이 심하게 수비를 한 거"라고오늘 경기 져도 되니까 서장훈 담가라 "경기 때에는 몸싸움하고 막 험악하게 경기하고 그래도 경기 끝나고 나면 다 잊어버린다. 전혀 악감정 그런 거 없다"고 격려해 주었다. 그러면서도 "네 아버지가 날 막으러 엄청 많이 나오셨던 건 사실이야."라는 깨알 같은 뒤끝은 덤이다.[12][13]
  • 2021년 6월 27일자 JTBC 예능 뭉쳐야 쏜다에 출연하였다. 함께한 선수는 이현중, 차민석. 이후 서울 삼성에 지명되면서 같이 출연했었던 차민석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 모기업이 같은 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동명의 야구선수가 있었는데 이 항목의 이원석이 삼성으로 지명이 되면서 두 이원석 모두 삼성을 모기업으로 한 구단에 몸담았던 적이 있었다.[14] 그래서인지 별명 중 하나가 농구 메시다(...).[15]
  • 아버지 이창수는 현재 충주고 코치를 맡고 있으며 충주고를 고교랭킹 1위에 올려놓을 예정이다.(원주출신 떠오르는 유망주 장진선, 장재동, 성민석, 유현제, 김찬우와 함께 여정을 떠날 예정이다.)


6.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서울 삼성 썬더스

파일:이원석 2021-22.jpg


파일:이원석2022-23.png

2021-22 시즌
2022-23 시즌

국가대표

파일:이원석 항저우.jp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8:27:58에 나무위키 이원석(농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입학 유예로 2000년생들과 같이 2007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중도에 1년 유급을 하며 실질적으로는 동급생들보다 2년 유급한 셈이 됐다.[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컴바인 기록[3] 외동이다.[4] 선배인 한승희, 신승민 2명 모두 197cm이다.[5] 2차 대회는 취소[6] 한 학년 후배이자 자신과 마찬가지로 농구인의 아들인 김동현과 함께 얼리 드래프트에 도전한다. 연세대 선수로서는 허웅최승욱 이후 7년 만에 나온 얼리 드래프트 참가다.[7] 부자가 같은 팀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것은 KBL 출범이후 최초이다. 실업시절까지 포함하면 실업 기아시절 센터로 활약했던 아버지 이준호와 후신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데뷔한 아들 이종현에 이어 두번째.[8] 참고로 기사 1,3번째 사진에서 이원석을 막고 있는 선수는 같은 팀에 입단하게 될 조우성이다.[9] 물론 이 세 명은 왠만한 베테랑이 와도 막기 어려운 편이다.[10] 당시 함께 했던 선수들은 양준석, 유기상, 박무빈, 김형빈. 이후 양준석, 유기상은 이원석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진학했고 박무빈은 고려대학교로 진학 김형빈은 고졸 얼리로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다. 그 이후 이원석이 가장 먼저 2학년 얼리 엔트리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입단했고 그 다음해엔 양준석이 3학년 얼리 엔트리로 드래프트에 나와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다. 또 다음해 4학년 시즌이 끝난 박무빈,유기상이 드래프트에 나와 각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하면서 물어보살에 나온 전원이 프로팀에 들어가게 되었다.[11] 그 때 그 조언을 받아들였는지 대학교 입학 후에 벌크업을 착실하게 했다.[12] 당연하지만 예능의 성격상 농담이다. 서장훈과 이창수와 사이가 어떻든 그 아들이 그거랑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13] 다만 서장훈과 이창수가 코트에서 많이 붙은 건 맞다. 나이 차이는 5살이나 나지만 이창수는 서장훈보다 불과 1년 일찍 은퇴했을 정도로 자기 관리에 투철했고 그 결과 40대까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은 같은 팀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적으로 계속해서 맞부딪힌 것.[14] 농구 이원석은 2021년 썬더스 신인 드래프트 입단, 야구 이원석은 2017년 라이온즈 FA입단~2023년 트레이드 이적하여 두 이원석 모두 삼성을 모기업으로 한 팀에 같이 소속된 연도는 2021년에서 2023년이며, 햇수로는 만 2년 정도밖에 안 된다.[15] 야구 이원석의 별명이 메시인데 이유는 개인 문서에도 서술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