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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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이자 前 코치. 현재 서울 삼성 썬더스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
2. 아마추어 및 선수 시절[편집]
원래 뛰는 걸 좋아해 축구를 했다가 체력적인 문제로 1년만에 그만두었다. 그래도 운동을 계속 하고 싶어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창원 LG 세이커스 유소년 농구단에서 활동하다가 1년 뒤 팔룡중학교 코치의 눈에 띄어 농구부 입단과 동시에 시작했다.
졸업 후, 부산중앙고등학교로 진학해 천기범, 홍순규, 정강호 등과 함께 고교무대를 평정해 나갔지만 부상과 전학 징계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연세대학교로 진학했을 때는 선배인 허훈, 최준용, 안영준 등에게 출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1년 오르고 나서 주장을 맡아 박지원, 이정현, 김경원, 한승희 등과 함께 팀의 컬러다운 플레이를 중요시 여기며 상주에서 개최된 제34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결승 진출을 이끌었던 공헌을 인정받아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성실한 자세와 태도를 인정받아 3라운드 3순위로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입단했지만, 정규리그에서 단 1경기도 나가지 못했고 이후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맺지 못한 채 은퇴했다.
3. 은퇴 후[편집]
선수 은퇴 후, 은사였던 은희석 감독의 부름을 받고 연세대학교 코치에 합류했다.[1]
군 전역 후, 서울 삼성 썬더스의 매니저에 취임하면서 은희석 감독과 다시 재회했다.
4. 여담[편집]
- 김훈과 연세대학교 동기(15학번)이다.
- 별명은 지니어스민인데 천재를 뜻하는 영어 지니어스에서 따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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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현대모비스 구단과의 전화 통화에서 2021년 1월에 군에 입대할 예정이었는데 구단과 계약이 결렬되면서 공백이 상당히 길어져 6개월 정도를 망설이다 군대보다는 지도자 수업을 미리 한다는 측면과 팀 입장에서도 도움을 받겠다고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