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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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여수시 CI.svg 여수시
율촌면
栗村面 | Yulchon-myeon




광역자치단체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
여수시
행정표준코드
4810066
관할 법정리
10리
하위 행정구역
37행정리 91반
면적
50.04㎢
인구
5,967명[1]
인구밀도
119.24명/㎢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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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여수시 을

김회재 (초선)
전라남도의원 | 제4선거구

최무경 (재선)
여수시의원 | 바 선거구

정현주 (재선)

주재현 (3선)

행정복지센터
동산개길 8 (조화리 211-3)
율촌면사무소
1. 개요
2. 명칭유래
3. 형성 및 변천
4. 자연환경
5. 교통
6. 주요 시설
6.1. 기관
6.2. 금융
6.3. 주거
6.4. 교육
6.4.1. 초등학교
6.4.2. 중학교
7. 현황
8. 관할 리지역
9. 산수.월산, 봉전택지 조기개발론 대두


1. 개요[편집]


면소재지는 조화리이다. 여수시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어 여수에 진입했을 때 제일 먼저 접하는 면이며, 인근 도시와 대도시의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율촌1산단과 조성중인 율촌2산단이 있음에도 여수시의 정책미흡으로 계속 인구가 증가중인 인근 광양읍해룡면에 비해 인구가 엄청 감소했지만 율촌2,3산단 개발이 되는 것과 별개로 순천 해룡면 신대지구와 경쟁에서 탈락 되었던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전을 통해 지역발전에 나름대로 해룡면에 대항마역할로 급부상함으로서 나름대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지속적인 인구감소 끝에 2023년 1월 기준 5,996명으로 6천명선이 붕괴 되었다.


2. 명칭유래[편집]


여수반도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율촌면(栗村面)은 기후와 토질이 밤나무가 자라나는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옛날부터 밤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 밤나무 때문에 율촌면민들은 많은 고통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수지역은 백제때 원촌현(猿村縣), 신라때 해읍현(海邑縣)으로 승평군(조선시대는 순천도호부) 산하에 속현(屬縣)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여수현이 순천에서 독립하여 오흔인(吳欣仁)현감이 이 고장을 다스리고 있었다. 이때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조선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자 여수 현감은 역성혁명으로 간주하여 성문을 굳게 닫고, 나라에 세금을 바치지 아니하여 태조(이성계)는 여수현을 혁파하여 순천부(順天府)에 예속시켜 버렸다.

그후 1479년(성종10년)에 여수에 전라좌수영을 설치하자 우리 여수 백성들은 그때부터 순천부의 백성이면서 전라좌수영의 졸개로서 세금을 순천부와 전라좌수영 두 곳에 이중으로 부담해야 하고 부역도 두 곳으로 다니면서 해야 하는 질곡으로 빠지게 되었다. 이는 마치 한 몸에 두「지게」를 지는 꼴이 되고 만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서 율촌면은 밤나무가 많다는 이유 때문에 밤 세금을 바쳐야 하는 이중 삼중고를 겪게 되었다. 예나 지금이자 세금은 내려가는 법이 없듯 밤 세금은 풍년이나 흉년을 불문하고 한번 정해놓은 세율에 의해 현물(밤)을 세금으로 바쳐야 했다.

율촌사람들은 밤 흉년이 들면 광양, 구례 등지의 밤이 많은 곳으로 찾아가서 노역(勞役 : 일을 해주는 것)을 하고 밤을 구해 가지고 와서 세금을 내면서 살아가는 형편에 이르렀다. 이러한 기막힌 사연을 1881년에 간행한 승평지(昇平誌 : 순천향토사)에 이렇게 기록되었다. 율촌면은 옛날에 밤나무가 많이 있었다. 그로 인해 율촌면이라 했다.

율촌면에 수사(水使 : 전라좌수영 수군절도사)가 정한 밤 세금 과다로 민폐가 막대하여 오던차에 숙종 13년 정묘(1687년) 순천부사 이봉징(李鳳徵)이 부임하고 보니 여수 수사로 하여금 밤 세금 독촉이 있어 그 내용을 삼공형(三公兄 : 호방, 이방, 수현의 세 관속)에게 물어서 알고, 밤나무를 베어 버리라고 전했더니 면민들은 각자 도끼를 들고 나와 모여 밤나무를 모두 진벌(盡伐 : 닥치는 데로 전부 베어버리는 것)하여 그 고질적 백성들의 병폐를 제거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어 밤나무가 많은 고을로, 밤골을 한자로 표현한 이름이나 지금은 밤나무가 많은 고장이 아니다.

그래도 수려한 산수와 기름진 땅을 가진 율촌은 좋은 지세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배출된다고 전해온 만큼 택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3. 형성 및 변천[편집]


고려 때 여수현 율촌부곡이 있었고, 조선시대에는 순천도호부 율촌면이라 하여 평촌·가장·난화·중산·연화·삼산·반월·내리·봉전리 등 40개 리를 관할하였다. 1897년에 여수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산면의 신풍·우산·중흥·산곡·덕산·학서리 등 17개 리를 병합하여 가장·반월·봉전·산수·상여·신풍리 등 9개 리로 개편되었다. 1973년 송도, 대륵도, 중륵도, 소륵도등 송장리지역이 광양군 골약면에서 여천군 율촌면에 이관됐으며, 1987년 여동리로 바뀌었다. 1998년 4월 1일 여천군·여천시·여수시의 통합으로 여수시 율촌면이 되었다.


4. 자연환경[편집]


지질은 화강암과 편마암이 모암이 되어 이루어져 있으며, 앵무산·국사봉·수암산 등으로 이어지면서 중앙지대가 높은 편으로 동~서는 낮은 산들이 율촌천을 통해 흘러내려 묘도만(광양만)과 여자만으로 뻗어 내려가 농경지를 이루고 있다. 여름에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아열대와 같은 기후를 나타내고 겨울에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한대성 기후권에 들어 있다. 기온은 연 평균 14.3℃이고, 연 평균 강수량은 1,357㎜로 많은 편에 속한다.


5. 교통[편집]





엑스포대로(17번 국도)와 여순로가 지나며 여수공항이 있어서 여수시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선 철도가 지나며 관내에 율촌역이 있지만 여객 취급을 하지 않는다. 율촌면에 다니는 순천시 시내버스 노선은 94번, 95번, 96번, 960번이 있는데 특히 95번, 96번은 율촌면의 심야버스 역할을 맡고 있다. 면사무소쪽을 가보면 체감할 수 있는데 장을 보러가거나 병원 등 기타 이유로 버스정류장에서 순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인지 행정구역으로는 여수시에 속하지만 순천시 생활권에 가깝다. 단적으로 시내버스 운행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여수시 시내버스는 시청에 방문할 때 타는 정도. 게다가 거리도 순천시내가 여수시내보다 가깝다! 공급되는 시내버스 현황을 보면 율촌면 사람들은 대부분 순천 이마트, 홈플러스나 순천 아랫장, 웃장으로 장을 보러 가는게 훨씬 편리하고 이 덕분에 순천시의 상권이 율촌면까지 이루어지고 있다.[2][3]

생활권역을 돌리기 위해서 여수시에서 버스를 증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애초에 거리상으로 순천시내가 가까운데다 순천시에서 율촌면과 인접한 해룡면 지역까지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버스 노선 증차 정도의 노력만을 가지고서는 여수로의 완전한 생활권 회복은 어려워보이지만서도 고흥군 동강면,대서면처럼 주민 정체성상으로는 순천시민이다기보다는 여수시민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다.

또한 5년전부터 비록 광양시가 선수를 쳤지만 광양항~율촌을 잇는 해저터널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완공이 되면 율촌은 물론 여수반도 서부지역으로서는 교통혁명을 겪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여수공항 지명도 높이는 겸 활성화 차원에서 신풍역여수공항역으로 개명하자든지 여수공항 간이역을 만들자는 제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문서를 읽기 전에 유의해야 할 것들 [펼치기 · 접기]



*율촌면지역 어항보유현황
어촌정주어항 : 봉전항
소규모어항 : 광암항, 대늑도항, 두랭이항, 반월항, 소늑도항, 소뎅이항
총: 7개소(국가어항과 지방어항은 없음.)


6. 주요 시설[편집]



6.1. 기관[편집]


  • 율촌면사무소
  • 율촌면주민자치센터
  • 율촌파출소
  • 율촌119지역대
  • 율촌도서관
  • 율촌우체국
  • 율촌보건지소


6.2. 금융[편집]


  • 전남동부수협
  • 여천신협
  • 여천농협 율촌지점
  •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율촌지점


6.3. 주거[편집]


  • 조화아파트
  • 동양메이저 동양엔파트
  • 국제건설산업 율촌국제미소래(1차,2차)
  • 한라건설 율촌 한라비발디(미정)
  • 여수율촌 다이아뎀(오피스텔)

6.4. 교육[편집]



6.4.1. 초등학교[편집]


율촌초등학교
율촌초등학교 상봉분교장
신풍초등학교


6.4.2. 중학교[편집]


율촌중학교


7. 현황[편집]


율촌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묘도만에 접해있으며, 서쪽은 여자만, 남쪽은 소라면, 북쪽은 순천시와 각각 접하고 있다. 22년 6월 기준 총 면적 50.04㎢ 중 경지 면적은 14.81㎢로 밭이 10.16㎢, 논이 4.65㎢, 과수원이 0.194㎢, 임야 26.34㎢, 목장이 0.636㎢ 등으로 되어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을 비롯하여 비닐하우스에서는 오이·토마토가 생산된다. 축산은 소·돼지·닭 등이 사육되고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비교적 수심이 얕아 조개류 양식의 적지로 손꼽히고 있어 꼬막과 바지락이 유명하다. 율촌지방산업단지 조성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발전 잠재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공공기관 5개, 학교 3개, 금융기관 4개, 도서관 1개, 공항 1개, 의료시설 11개, 종교시설 19개 등이 있다.

신풍리에는 애양병원이 있는데, 소록도처럼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하던 곳으로 옛 건물은 등록문화재 33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대에는 정형외과, 피부과 중심의 종합병원으로 되었으며 두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서[4] 지금도 이 일대에서 피부과로 가장 실력이 좋은 곳은 애양원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타 지역에도 명성이 알려져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꽤 있다.

접근성 면에서는 순천 버스 96의 종점이 이 애양원이라서 순천 주민들이 접근하기도 쉽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유명한 손양원 목사도 이곳의 교회에 부임해서 봉사활동을 벌이다 북한군에게 총살당한 곳이라서 지역 개신교 교인들도 많이 찾는 곳. 손양원 목사기념관도 이곳에 있다.

특산물로는 여자만 새꼬막이 유명하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광양항 율촌2산단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실시계획 승인되어 1단계 2027년 1월 준공 목표로 할 예정이다.


8. 관할 리지역[편집]



총 10개 법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 조화리 : 율촌면사무소 소재지. 조화아파트가 있으며 우체국, 파출소등이 있고 율촌 지역주택조합 한라비발디 더테라스가 들어설 예정이고 계속해서 아파트단지가 1~2개단지 정도 추가될 예정이다.
  • 월산리 : 17번 국도변에 있고 조그만택지에 동양엔파트 아파트단지가 있고 그 옆쪽에 율촌 국제미소래 2개 아파트단지가 2024년 8월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산수리와 같이 공동으로 택지개발이 유력시 되는 곳이다. 청산 고인돌군치동 고인돌군이 있다.
  • 산수리 : 마을 뒤에 있는 앵무산과 율촌천이 있는 주변의 산수가 수려하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금산과 수전마을에서 유래되었다. 가장 북쪽의 행정마을은 본래의 이름이 살구정이었다. 마을 복판에 큰 살구나무가 있어서 살구정이라고 부르다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 행정(杏亭)이 된 것이다. 면내 최북단 위치에 있고 한때 월산리와 같이 공동택지개발이 유력시 되는 곳이다.
  • 가장리 : 백자 가마터가 있는 곳이고 소라면 봉두리 시립묘지와 인접하고 있다.
  • 반월리 : 반월리의 본 마을로 마을 뒤에 안개가 낄 때 앞바다에서 보면 반달같이 보인다 하여 운중반월(雲中半月)이라고도 하였으며 바닷물이 만수가 되었을 때 지형이 반달모양 같다 하여 반월이라 불린다. 반월저수지가 있다.
  • 봉전리 : 여자만과 접하는 지역으로 한때 전원택지를 조성하려고 했으니 교통이 불편한 이유로 무산되었다
  • 상봉리 : 대부분의 지역이 낮은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쪽으로는 바다와 접하고 동쪽은 황새봉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폐교된 율촌초 상봉분교가 있다.
  • 신풍리 : 면내 최남단지역으로 여수공항이 있는 곳이고 취적리, 가장리와 함께 백자 가마터가 있다. 율촌2산단이 조성되고 있지만 행정구역은 삼일동, 소라면과 3등분으로 되어 있다.
  • 여동리 : 면내 유일한 섬로만 이뤄진 리. 율촌3산단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 취적리 : 동쪽으로 바다와 접해있으며 대부분 낮은 산지와 평지로 되어 있고 들이 발달해 있다. 국사봉과 조선 후기백 도요지취적 고인돌군이 있다.


9. 산수.월산, 봉전택지 조기개발론 대두[편집]


순천과 접한 율촌 개발 요구.. 아직은?

순천생활권으로 잠식으로 인해 걱정인 여수시에서 봉전리 일원에 율촌산단 배후 기능 및 은퇴자들을 위해 율촌산단 배후 택지 개발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택지 개발을추진하고 있지만 감감무소식이라 사실상 물건너 가버렸는데 율촌면의 중심지를 비롯한 동부 지역은 여수공항으로 인한 소음 문제가 있고 산업단지들이 밀집한 반면 봉전리 일대는 청정 지역이기 때문에 환경이 좋아서 여수시에서 택지 개발을 하기에 알맞다고 했었지만 여전히 여수시내는 물론 율촌면 중심지와도 접근성이 좋지 않고 시내.학동 방면으로 2차선에 선형마저 구불구불한 863번 지방도하고도 오고가는 접근성이 매우 불량해 개발사업이 죄초 된 또 한가지 이유다.

결국 현재로서는 같이 산단이 있으면서도 읍으로 승격되어 2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조선산단 소재중인 영암군 삼호면하고 경북 칠곡군 북삼읍.석적읍지역, 전남 신도청소재지인 삼향읍과 달리 율촌은 아예 지역발전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인근 해룡면과 광양읍은 각각 5만명대 내외로 늘고 있다.

그에 앞서 28만명선마저 무너지고 전국 시군구 인구소멸위험지수 현황(2022년 3월 기준)에서 전남도내 20만명 이상의 도시에서 최초로 (0.482)가 나와 전남 5개시 중 나주 다음으로 두번째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소멸위험 진입에 들어가버려 남중해안 중심도시로서 입지에서 마저 위협받게 되는 위기를 맞은 여수시는 지속적 인구감소에 대한 설욕을 위해 지역정치권을 중심으로 신대.선월등 인근지역 택지들에 대항하는 차원에서 이십수년전부터 시작되었지만 2001년에 해제됨으로 인해 여러가지 이유등으로 소극적이었던 율촌면 택지개발(35만 1천평), 율촌지역 산단등 적극적이자 지속적으로 소외지역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9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산수.월산일대의 율촌택지 조기개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수시는 소제, 죽림, 만흥지구 개발등으로 인해 개발상황 봐가며 후순위로 하겠다는 소극적인 입장에 율촌면의 허탈감을 더 커지고 있는 속에서도 여수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미래의 땅이라며 율촌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거듭 택지조성개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별개로 동양 엔파트 옆쪽에 2개(1차 258세대, 2차 138세대 예정)의 국제미소래 아파트단지와 율촌 지역주택조합 한라비발디 더테라스 341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라 율촌면은 물론 여수시 인구가 다시 늘어날 기회를 부여될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서 2021년 5월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인구감소에 심각한 상황을 느끼며 여수시의회 의장 개회사중 "여수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감소폭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고,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지자체 가운데서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며 "순천 신대지구로의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서둘러야 할 율촌택지 개발도 미온적인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며 적극 행정을 주문으로서 재차 조기개발을 할것을 촉구했다.

2022년, 각 여수시장 후보마다 인구감소 막는 대책으로 조속히 율촌 신도시 개발을 외치고 있어 단골이슈로 열을 올리고 있지만 기존 구도심은 물론 신도심까지 공동화 가속화할 블랙홀 가능성이 있다는 여론도 적잖게 나오고 있어 실질적인 인구유입 효과‧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면밀 분석도 필요해 앞으로 율촌지역 택지개발이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최근 민선 8기가 출범되어 시장직 인수위, 활동 결과보고서 전달 및 기자회견중 율촌산단 조기개발 및 지방산단 확장과 더불어 율촌 명품도시 조성 추진'20대 중점과제'로 선정됨으로서 율촌 택지개발에 조금이나마 청신호가 켜지게 되었다.

또한 7개 분야 78개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에서도 100만㎡ 택지개발 신도시 조성하기로 재확인 되었다.

여수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율촌2산단 조기 조성 및 택지개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서 여수시 인구를 시급히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바가 있다.

율촌 봉전리 택지개발 사업 추진

여수시장 예비후보, '율촌 개발·청년 정책' 다른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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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2] 율촌면사무소 출발 기준으로 여수에서 가장 가까운 진남시장이 16.32km이고 진남시장은 근처 아파트 사람들이나 간다. 주로 서시장을 이용하는데 23.63km이다. 그에 반해 순천 풍덕 홈플러스는 10.01km, 이마트 10.63km, 아랫장 12.50km이다.[3] 게다가 율촌면으로 들어오는 순천시 시내버스 3개 노선을 타고 "순천요" 하고 요금을 내고 앉으면 율촌에서 순천으로 들어가 홈플러스 → 이마트 → 아랫장 → 웃장 입구 순서로 친절하게 내려준다.이러니 율촌면 사람들이 순천가서 장보고 오는거지[4] 한센병의 주요 증상이 바로 관절 및 피부의 손상이므로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해당 분야의 노하우가 많이 쌓여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