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동(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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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동 (여수)



1. 개요
2. 명칭유래
3. 형성 및 변천
4. 주요 시설
4.1. 공원
4.2. 기관
4.3. 주거
5. 교육
6. 교통
6.1. 버스
7. 현황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 면적은 5.6㎢.


2. 명칭유래[편집]


처음에 오만이마을·중천마을·모사금마을이 있다가 1940년경 중천마을이 수원지를 만들면서 폐쇄되었고, 1948년경 오만이마을이 반란자들의 거주지라 폐쇄되어 모사금마을만 남게 되었다. 1949년 여수시 승격과 더불어 ‘오만이’와 ‘중천’의 첫 글자를 따서 ‘오천동(五川洞)’이 되었다. 정확한 사료는 없지만 오만이 마을의 오는 봉화산에서 보면 가오리처럼 보인다 해서 가오리의 오를 이용해 사용 하였으나 예전 마을 이름 한자어로 바꾸는 공무원이 가오리를 대체할 한자를 몰라서 五(다섯 오)자를 사용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3. 형성 및 변천[편집]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천리·모사리·오만리 등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오천리가 되었다. 1931년 여수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여수읍 오천리가 되었고, 1949년 8월 여수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오천리를 오천동으로 개칭하였고, 1967년 법정동인 오천동으로 확정하였다. 1997년 만흥동과 함께 만오동으로 통합하였고, 1998년 만흥동·덕충동과 함께 다시 만덕동으로 통합하였다.[1]

4. 주요 시설[편집]


  • 오천항
  • 오천수원지
  • 오천일반산업단지

4.1. 공원[편집]


  • 모사금해수욕장
  • 오천공원

4.2. 기관[편집]



4.3. 주거[편집]



5. 교육[편집]



6. 교통[편집]



6.1. 버스[편집]



7. 현황[편집]


오천동은 여수시의 북동쪽 해안에 있는 법정동으로, 북으로 상암동 신덕마을, 남으로 만흥동과 접하고 있다. 봉화산(烽火山:422m)과 천성산을 끼고 있는 도시 근교 농어촌 지역으로, 한려수도를 사이에 두고 기암절벽과 모래사장이 좋은 모사금해수욕장이 있으며, 2㎞ 이내에 만성리 해수욕장이 있다.

오천동 남쪽에 1979년부터 1983년까지 수산물 가공 단지를 조성하여 전국 최대의 쥐치포 가공 공장이 운영되다 1990년대 들어 어획고가 줄자 김치 가공 공장 등으로 업종을 변경하였다. 2006년 신덕동으로 이어지는 망해로(望海路)가 개통되었다. 2013년 11월 천안에서 여수로 해양경찰교육원을 신축이전하였으며, 2022년 3월에는 오천동 해양경찰교육원 내 기초체력단련장 등 시설 일부 등을 활용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다. 츄식공간은 오천공원과 봉화산 봉수대 터가 있다.

한때, 여수신항이 박람회장으로 개발되어 무역항이 없어지게 생기게 될 무렵 신항의 기능을 대체하고자 여수항하고 지리적으로 광양항과 가까워 배후항만으로 활용이 용이한데다, 향후 해양경찰학교가 이전해 오면 해양경찰 전용항만으로 동시에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오천항연안항을 신설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얼마 안가 신항 박람회장인근에 신북항 신설로 가닥을 잡아 오천동 발전 기회는 물건너 가버렸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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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까지나 행정동으로서 만덕동이지 법정동으로는 만흥동, 덕충동, 오천동 나눠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