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흥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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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면적은 7.43㎢로 구)여수시권역에서 가장 넓은 법정동이다.

원래 여수군 여수면에 속하였으며, 만흥개 또는 만성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만평리(萬平里)와 만중리(萬中里)가 통합되어 만성리가 되었다가 1931년 여수면이 읍으로 승격욈에 따라 여수읍 만성리가 되었다. 1949년 여수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여수시 만성리가 되었고,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수시 만흥동이 되었다. 이 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만덕동(萬德洞) 관할하에 있다.

덕충동(德忠洞)과 오림동(五林洞)에 걸쳐 마래산(馬來山::386m), 오천동(五川洞)에 걸쳐 봉화산(烽火山:422m), 미평동(美坪洞)과 삼일면(三一面) 호명리에 걸쳐 천성산(天聖山:324m)이 솟아 있는데, 이 가운데 봉화산에는 조선시대에 봉수대가 있었다. 만평·상촌(上村) 등의 자연마을과 고개인 만성고개, 다리인 만흥교 등이 있다.

2. 주요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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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공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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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리검은모래해변

2.2. 기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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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흥파출소

2.3. 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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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부건설공업 베라시떼 테라스(예정)[1]
  만흥동 최초 아파트단지 만흥동 1441-1번지

3. 교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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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초등학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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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북초등학교

4.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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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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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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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로 만성리해수욕장이 있는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검은 모래가 있어 매년 음력 4월 20일에 '검은 모래 눈뜨는 날 행사'가 개최된다. 유적으로 김씨의열비와 만흥사 터 등이 있고 공업단지로 여수오천산업단지가 있다. 교육기관으로 여수북초등학교가 있다.

또한 해수욕장 모래복원차원등을 감안해 여수시에서는 LH와 손잡고 만성리해변 일대에 사업지구를 관광특화지구로 만들기 위한 만흥택지개발지구조성을 통해 해양관광단지 조성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주민들간의 이해관계로 인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