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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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원래 여천군 삼일면에 속하여 달하골 또는 월내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평사리(平沙里)·칠성리(七星里)·소상리(瀟湘里)·월성리(月星里)·봉두리(鳳頭里) 등이 통합되어 월하리가 되었다. 1976년 전라남도 여천지구출장소 관할이 되었고, 1986년 1월 여천지구출장소가 여천시로 승격하여 여천시 관할이 되었다. 1998년 여천군·여천시·여수시가 여수시로 통합됨에 따라 여수시 월하동이 되었다. 이 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삼일동(三日洞) 관할하에 있다.
주삼동(珠三洞)·봉계동(鳳溪洞)과 접해 있는 전봉산(379m)이 있으며, 남창(南倉:일명 남촌)·봉두·소상·신촌(新村)·월성·칠성·평사·원월(元月) 등의 자연마을이 있었는데, 1974년과 1989년 2차례에 걸쳐 여천공업기지 조성으로 주민이 모두 이주하였다.
남창마을은 1942년 평사리의 간척 사업 때 경상남도 남해에서 집단 이주하여 형성된 마을이며, 평사마을은 월하동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고, 원월마을은 월하동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 칠성마을은 칠성공을 드리는 제단이 있었다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되었고, 평사마을은 모래가 많다는 데에서, 봉두마을은 봉산(鳳山:78m)의 머리 부분에 해당한다는 데에서 각각 유래되었다.
원월마을·봉두마을·신촌마을·칠성마을·남창마을의 입향조는 각각 달성서씨 서죽원(徐竹源), 김해김씨 김창필(金昌弼), 진주강씨 강원조(姜元祚), 이천서씨 서은부(徐殷富), 경주김씨 김학천(金學千)이며, 각각 1750년, 1830년, 1919년, 11566, 1943년에 처음 거주하였다.
2. 주요 시설[편집]
봉두저수지
2.1. 유적[편집]
박효열비
정문(旌門)인 이열각
서씨이열부 절행비
월하동고인돌
2.2. 주요업체[편집]
한화솔루션(주)
3. 교통[편집]
3.1. 버스[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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