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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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동 중 법정동. 쌍봉동에 속한다. 면적은 0.97㎢로 구)여천시권역상 법정동면적에서 가장 작다. 동의 이름은 학(鶴)이 많이 살았던 마을 ‘학동’과 용처럼 생긴 지형 때문에 ‘용터’라고 부르던 ‘용기마을’의 이름에서 한 자씩을 취해서 지어진 마을 이름이다.

현재는 정수장이 있고 대부분이 논밭과 산림으로 되어 있으며 드문드문 마을도 있다. 최근에 신기주공 1,2단지 위쪽에 학용동 최초 아파트단지를 만들어질 예정이다.

용기교·학용교 등의 다리와 학동·학동(鶴洞)·용기(龍基)·건천(乾川) 등의 자연마을, 바위인 청석바위 등이 있다. 학동마을의 입향조는 김해김씨 김응운(金應韻)으로, 1600년대에 처음 거주하였다. 유적으로 김효부비와 충의공 신도비, 창원황씨 효열비 등이 있다. 충의공은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정춘(丁春)을 말하며, 처음에는 선원동 가곡마을에 있었다. 공공기관으로 상수도관리사업소가 있으며, 보호수로 수령 280년, 높이 20m, 둘레 4.8m의 팽나무가 있다.

2. 주요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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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기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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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동정수장

2.2. 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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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평 원더라움 더힐(예정, 공사중. 엉뚱허게도 행정구역은 학용동이지만 생활권 때문인지 광고에서는 신기동으로 선전되고 있다.)

3.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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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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