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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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원래 여천군 삼일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고려시대에 적량부곡이 있어 적량이라고도 하였고, 소가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하여 누래라고도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군장리(軍藏里)·하적리(下積里)·상적리와 돌산군(突山郡) 태인면(太仁面)의 우진도가 통합되어 적량리가 되었다. 1976년 전라남도 여천지구출장소 관할이 되었으며, 1986년 여천지구출장소가 여천시로 승격함에 따라 여천시 관할이 되었다. 1998년 여천군·여천시·여수시가 여수시로 통합됨에 따라 여수시 적량동이 되었다. 이 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삼일동(三日洞) 관할하에 있다.
무인도인 쥐섬[鼠島]과 우순도(牛脣島)가 있으며, 여의천(如意川)·적량천이 흐른다. 군장·상적·하적·선창(船倉) 등의 자연마을이 있었는데, LG칼텍스정유(주)의 공장 부지 조성으로 1967년부터 단계적으로 주민이 이주하였다.
군장마을은 임진왜란 때 군량미를 쌓아 두었다는 데에서 지명이 유레되었다. 상적마을·하적마을·군장마을의 입향조는 각각 밀양박씨 박자운(朴自雲), 김해김씨 김급(金汲), 경주이씨 이경서(李慶瑞)이며, 각각 1621년, 1640년, 1567년에 처음 거주하였다.
2. 주요시설[편집]
상적제
2.1. 유적[편집]
남평문씨효열비
이규보 기실비
일신재(日新齋) 터
선사시대의 고인돌(상적마을)
수헌 양선생 선유 유허비
2.2. 기념탑[편집]
망향의탑(높이 3.31m)
3. 주요업체[편집]
GS칼텍스
삼남석유화학(주)
4. 교통[편집]
적량역
4.1. 버스[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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