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뤼에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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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르웨이 국적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풀백.
2. 클럽 경력[편집]
2.1. 1. FC 우니온 베를린[편집]
노르웨이의 비킹 FK에서 뛰다가 2018년 2. 분데스리가의 1. FC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했다.통산 109경기 3골 3도움
우니온에선 교체로 출전하며 멀티 플레이어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러다 2020년을 기점으로 출전빈도가 훨씬 늘어났다. 어느새 주전급 선수까지 성장하며 우니온의 돌풍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가 뤼에르손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1월 17일 도르트문트 팬 포럼에서 주전 풀백 토마 뫼니에가 장기 부상을 당한 도르트문트가 그동안 언급된 적 없는 의외의 선수를 하루내로 영입한다는 썰이 돌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를 뤼에르손으로 예측했다. 그리고 정말로, 17일 다수 매체에서 바이아웃인 €5m의 이적료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이적할 예정이라는 속보가 떴다. 계약 기간은 3.5년 이라고 한다.
2022/23 시즌[1. FC 우니온 베를린]: 21경기(선발 19경기) 0골 0도움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2023년 1월 18일, €5m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등번호는 도르트문트의 전설 우카시 피슈체크의 26번을 배정받았다.#
2.2.1. 2022-23 시즌[편집]
월드컵 브레이크와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고 재개된 분데스리가 16R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돌문 이적 후 곧바로 데뷔전을 가졌다.
BVB의 라이트백 자원으로는 뫼니에,볼프 등이 있었는데 볼프는 유틸리티 자원이지만 윙백에 가까운 공격 지향적 선수인지라 안정감이 필요한 라이트백의 자리에 뤼에르손이 나온것으로 보인다. 좋은 발기술과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자신의 장점을 선보였지만 아직까진 합이 잘 안맞는 모습도 보였고 두 번째 실점 상황에서 데미로비치와 엥헬스의 움직임을 인지하지 못하며 팀의 두 번째 실점에 관여되기도 하였다.
이후 17라운드 마인츠 원정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 하였다. 경기 시작 1분후 코벨과 사인이 맞지 않는 모습으로 터치 아웃되며 허용한 코너킥 상황에서 이재성에게 헤더를 허용하면서 실점에 관여되었다. 그러나 2분 후 곧바로 쥘레의 로빙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하고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드리블하며 중거리 골을 기록하여 도르트문트 소속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마인츠 페르난데스가 발을 뻗어 약간 위로 궤도가 수정된 상태로 골문으로 향했고 페르난데스의 자책골이 아닌 뤼에르손의 돌문 첫 득점으로 기록되었다.
18R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서는 레프트백으로 이동하였다. 볼프가 라이트백으로 들어옴에 따라 레버쿠젠의 팔라시오스-디아비-비르츠로 이루어진 강력한 오른쪽 체인을 막기위한 포지션이동. 디아비와 비르츠에게 연이은 슈팅을 허용하였으나 이 둘의 결정력있는 슈팅이 나오지 못했고 코벨의 선방도 이어지며 난적 레버쿠젠을 무득점으로 틀어막았다.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73분 볼프와 교체되어 자신의 첫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팀은 1:0으로 승리하였고 챔스 데뷔전을 무난하게 치루었다. 다만 경기종료 직전 터치 아웃후 드로잉을 하려는 첼시를 방해하면서 벤치클리어링(?)의 빌미를 제공하여 경고를 받았다. 한편 우니온 소속으로 경기에 나섰던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D조 2차전과 5차전 SC 브라가에서 받은 2장의 경고와 이번 첼시와의 경기에서 받은 경고까지 누적 경고 3회가 됨에 따라 첼시와의 16강전 2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1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는 결장하였다. 뤼에른손의 평시 모습이나 인터뷰 모습에서 볼 수 있듯 시력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22라운드 호펜하임전과의 경기전 공식 보도에서 나온, 눈 관련 질환으로 인한 결장으로 추측컨대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도 눈 관련 질병으로 결장한 듯 보인다.
20라운드 브레멘전에는 RB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는 푈크루크와 두크슈의 듀오에 더해 공격지향적인 안토니 융까지 막아내야하는 막중한 임무. 점유율에 앞선 돌문의 경기력에 위험한 상황이 많지는 않았으나 후반 교체 투입된 필리프와 퓔크루크에게 결정적 위기를 맞이하였다. 다행히 퓔크루크의 실수와 필리프의 결정력 부족으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2:0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후반 44분 뫼니에로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
21R 헤르타와의 홈 경기에는 게헤이루 대신 LB으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2:0으로 앞선 전반 45분 훔멜스의 집중력 부족으로 투자르에게 실점을 허용하였으나 뤼에르손은 헤르타로 이적한 카운터인 리더레흐너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합율과 대인방어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돌문은 2:1로 앞선 상황에서 로이스의 프리킥으로 결정타를 날리며 4:1로 승리.
23라운드에는 난적 라이프치히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다. 실바와 소보슬라이의 빠른 기동력과 압박에 고전을 했으나 코벨의 선방에 더한 로이스와 엠레 잔의 연속골에 힘입어 2:1의 승리를 거두었다. 쥘레가 뒷 공간을 노린 라움의 움직임을 놓치면서 실점하였으나 더 이상은 실점하지 않았고 팀은 상승세를 이어 나갈 수 있었다.
시즌 초반 라이트백이 붕괴되며 센터백 자원인 쥘레가 라이트백으로 출전해야 했던 돌문의 입장에서는 본래의 자리인 라이트백은 물론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인 3선의 자리에도 출전가능하며 우니온에서는 센터백으로도 출전했던 뤼에르손은 필수 자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남은 시즌 돌문에서의 뤼에르손의 포지션 경쟁자로는 라이트백 자리에 뫼니에,모레이,볼프,파슬라크가 있으며 레프트백의 자리에는 게헤이루, 로데 등이 있는데 우선 라이트백의 경우 뫼니에는 시즌 초반의 부상과 월드컵 전후로 찾아온 기량 저하로 사실상 경쟁에서 밀렸으며 모레이는 부상이 너무 잦은 유형이므로 경쟁자는 볼프라고 볼 수 있겠고, 레프트백의 경우 로데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여 주전으로 나서기엔 무리로 보이므로 게헤이루와 파슬라크가 경쟁자라고 볼 수 있겠다.
뤼에르손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후 주말에는 24라운드 샬케와의 원정 경기에는 레프트백으로 출전하였다.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부상당한 로이스와 브란트로 인한 포지션 변경.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바이노기튼스와 말런이 공격에 나섰고 게헤이루는 뤼에르손의 윗자리인 LCM으로 출전하여 메짤라의 역할을 부여 받았다.
슐로터베크와 게헤이루의 득점으로 2:1로 앞선 후반 33분, 뷜터의 패널티 박스 왼쪽 크로스 상황에서 카라만을 견제해 내지 못하면서 실점을 허용하였다. 슐로터베크와 뤼에른손이 카라만 옆에 있었으나 뷜터의 크로스가 좋은 경로를 그리면서 라카만에게 날아갔고 두 명이 점프하며 경합해 주지 못한 장면은 아쉬웠다. 경기는 그렇게 2:2의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25라운드 쾰른과의 경기에는 후반 34분 톰 로테와 교체되어 나갈 때까지 쾰른의 공격을 1점으로 틀어막으며 대승에 기여하였다. 경기는 돌문의 6:1완승.
26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는 선발 출전하였으나 경기 초반 코벨의 실책의 나비 효과로 수비진 전체가 크게 흔들리며 동요되는 모습. 이후 전반 18분과 23분 뮐러에게 연속골을 내주었고 뤼에르손은 전반 종료 후 외즈잔으로 교체되었다.
DFB-포칼 4라운드(8강)에는 라이프치히와 경기를 가졌다. 게헤이루의 미드필더(LCM)로의 포지션 변경을 통한 메짤라 역할 부여로 인한 위치 변경. 본래의 포지션인 라이트백의 자리에는 볼프가 들어왔다.
RWB으로 출전한 헨릭스와 소보슬라이(RW), 베르너에게 여려 차례 위기를 맞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전반 22분 헨릭스의 견제를 위해 높이 자리 잡은 뤼에르손과 간결이 벌어진 훔멜스의 사이로 시마칸의 돌파와 베르너에게 마무리를 허용하였다. 실점 후 돌문은 공세를 펼쳤으나 강력한 라이프치히의 변형 3-4-3포메이션을 뚫어내지 못하였고, 오르반이 후반 추가 시간 쐐기골을 터트리면서 돌문은 이번 시즌 포칼을 마감하였다.
27라운드에는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장하여 친정팀 우니온과 경기를 가졌다. 아데예미의 복귀로 RW으로 올라갔던 브란트가 미드필더로 다시 내려왔고 이에 따른 게헤이루의 LB복귀로 인한 연쇄 포지션 변경. RB으로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2:1의 승리를 거두었다. 쥘레가 베렌스와의 헤더경합에서 이기지 못하면서 베커에게 동점을 허용하였으나 무코코의 결승골로 팀은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다시 RB으로 출전한 슈투르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28라운드.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탕기의 빠른 스피드에 돌파를 허용하며 뤼에른손과 수마일라가 모두 제어하지 못하면서 슈팅을 허용하였고 엠레 잔의 발에 맞으면서 실점을 허용하였다. 이후 코너킥 상황에서 다시 실점하며 경기의 판도가 순식간에 바뀌더니 레이나가 다시 달아나는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후반 52분 수마일라가 파그노만의 크로스를 헛발질하며 실라스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였다. 뤼에르손은 토마스를 견제하기 위해 뒤쪽에 있었는데 수마일라의 헛발질이 나오면서 손 쓸 도리가 없었다. 결국 경기는 3:3의 무승부.
29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는 볼프의 자리인 라이트백으로 출전하였다. 콜로 무아니(CFW)와 괴체(LAM)를 집중 마크하며 좋은 수비를 여러차례 선보였고 위기 상황에서 나온 코벨의 선방을 바탕으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는 돌문의 4:0 완승.
분데스리가가 어느덧 종반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라이트백과 레프트백을 오가며 펼치는 안정적인 활약으로 성공적인 영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3백 대신 4백을 구사하며 높은 점유율을 지향하고 수비 라인을 높이 끌어올리는 도르트문트의 전술하에서 뤼에르손의 안정적인 수비와 유틸성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펠릭스 파슬라크가 자유 계약을 통해 보훔으로 떠나는 것이 확정되고 토마 뫼니에가 월드컵 이후의 기량 저하와 노쇠화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공격 지향적 성향에 가까운 게헤이루, 원래는 윙어 출신인 볼프와는 차별화된 수비력이 준수한 전문 풀백인 뤼에르손은 스쿼드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다. 미드필더 구성원에 변화가 생길 수 있는 상황에서 메짤라로 출전할 수 있는 게헤이루 대신 LB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최근 몇 시즌 동안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며 체력에 문제가 있는 볼프의 휴식까지 고려해 볼 때 RB자리에도 가능한 뤼에르손이기 때문.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보훔과의 원정 경기에는 라인업에 복귀한 볼프 대신 RB 자리에 선발로 낙점받았다. 게헤이루의 무리한 언더래핑이 빌미가 되어 공을 탈취당한 전반 5분 로시야에게 중거리 슛을 허용하였으나 아데예미가 곧 동점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경기는 결국 1:1로 끝이 났다. 뤼에르손은 후반 공세를 펼치던 후반 43분 모데스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3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는 게헤이루 대신 레프트백으로 선발출전하였다. WOB의 빈(RST),카민스키(RAM),바쿠(RWB)을 막아야하는 상황. 전반 32분 바쿠와의 경합에서 이겨내며 패스하였으나 패스가 짧아지며 탈취당해 카민스키에게 슈팅을 허용하였으나 코벨의 선방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자리를 바꾼 비머(LST)를 밀착마크하며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을 막아내었고 팀은 6:0의 완승을 거두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뤼에르손은 후반 32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으로 보훔으로 가게된 파슬라크와 교체되어 나오면서 경기를 마쳤다.
32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는 LB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1톱으로 출전한 은구무와 RAM으로 출전한 호프만이 카운터. 은구무의 결정력 부족과 앞선 팀 경기력으로 무실점으로 팀의 안정을 도왔고 뤼에르손은 4: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5분 게헤이루와 교체되어 나오면서 경기를 마쳤다. 이후 돌문은 벤세바이니의 패널티킥 골과 슈틴들의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4:2로 추격당하였으나 후반 추가시간 레이나의 다섯 번째 득점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33라운드는 아우크스부르크 원정 경기. 뤼에르손은 벨링엄의 부상으로 LCM에 자리 잡은 게헤이루의 후방을 책임지며 경기에 나섰다. 주도권을 지닌 돌문의 공세에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36분 센터백으로 출전한 우두오카이가 퇴장 당하면서 포지션 이동이 일어났고 카운터인 예보아(RWF)가 센터백인 바우어와 교체되어 나갔다. 후반 들어 돌문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출전한 FCA의 베리샤와 베르도나를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프랑프푸르트전 이후 4경기만에 풀타임 소화.
34라운드 마지막 마인츠전에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14분 마인츠는 전반 14분 역습상황에서 뤼에르손이 돌문의 패널티 박스 내에서 클리어링 한 공을 페르난데스가 리바운드하며 첫 슈팅을 허용하였고 이윽고 페르난데스의 코너킥을 한체올센이 달려드면서 헤더로 마무리 지으며 마인츠에게 실점을 허용하였다. 뤼에르손과 엠레 잔은 물론 알레와 브란트까지 주위에 있었지만 공의 궤적을 읽지 못하고 쇄도하던 한체올센을 막아내지 못하며 실점을 허용한 것.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먼저 실점을 허용하며 리그 우승에 대한 불안감을 감출 수 없이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9분 후인 전반 23분 돌문의 공을 탈취하고 카치의 대각선 크로스는 시작으로 이재성의 돌파와 크로스에 이은 두번째 실점을 오니시보에게 허용하였다. 엠레 잔과 훔멜스가 주위에 있었으나 오니시보에 대한 견제가 나오지 않으면서 노마크 찬스를 허용한 탓. 볼프가 돌아서는 이재성의 돌아서는 움직임을 포착해 내지못한 1차 책임이 있긴 하지만 이재성의 오니시보에 대한 크로스를 견제해 내지 못한 뤼에르손과 엠레 잔의 역할에 대해서도 책임을 피하긴 힘들어 보인다.
이후 뤼에르손은 리그 우승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돌문이 후반 35분 모데스트와의 교체를 지시함에 따라 이번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경기는 후반 23분과 50분에 나온 돌문의 연이은 득점으로 2:2의 무승부로 막을 내렸지만 이번 시즌에도 돌문의 우승은 좌절되었고 뤼에르손은 후반기 이적해 왔음에도 좌-우를 가리지 않는 출전과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 그리고 팀의 유틸리성을 부여함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시즌 초반 라이트백이 붕괴되었고 연이은 부상으로 힘들었던 돌문에게는 후반기 약진을 펼칠 수 있게 해준 언성히어로.
2022/23 시즌[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경기(선발 19경기) 1골 1도움
2.2.2. 2023-24 시즌[편집]
게헤이루가 이적하고, 볼프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선발 선수가 되었다.
6R 호펜하임전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90+5분 먼거리를 직접 돌파 이후 쐐기골을 넣으며 팀을 3-1 승리로 이끌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국의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왔으며, 2020년 11월 18일에 치러진 오스트리아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원정 경기를 통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지만, 레프트백, 3백의 스토퍼, 윙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로도 공격을 전개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유연한 공격전개를 가능하게 한다. 발밑이 부드러워 전진 드리블이나 패스를 통한 공 운반은 물론, 크로스나 컷백을 통한 공격 지원이 가능한데, 이를 모두 양발로 준수하게 보내줄 수 있다.
또한 수비에서 공격으로 올라갈 때의 공격 패턴도 다채로운데, 단순히 직선적인 오버래핑뿐만 아니라 중앙으로 좁혀서 공격 전개의 영향력을 더하는 언더래핑을 때에 맞춰 시도한다. 빠른 발과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양면 넓게 움직이며 많은 경기 영향력을 발휘하며 지상 경합에서도 60%에서 우위를 차지할 만큼 거친 플레이도 마다하지 않는 파이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다만, 준수한 발밑에 비해 스탯을 생산하는 능력이 아쉬워서 그의 준수한 드리블링이나 패싱, 크로스 능력이 다소 평가절하되는 부분이 존재한다. 또한 수비 상황에서 태클을 성급하게 시도해 파울을 내어주는 횟수가 잦으며, 공중볼 경합에 있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아버지는 미국 출신이며, 어머니는 노르웨이인이다.
- 미국 발음으로 줄리언 라이어슨이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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