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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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한의사,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1년 11월 16일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의 4대째 한의학에 종사한 집안[4] 에서 아버지 윤계진(尹季珍, ? ~ 2011. 6. 11)과 어머니 모달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 얻은 소아마비로 장애등급 2등급 판정을 받아 병역이 면제되었다. 대구 계성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지역사회개발학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졸업 후 1981년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에 천호한의원을 개업해 운영하였다. 이후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개발원을 설립한 뒤 이사장에 취임했고, 1994년 강동구 성내동에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했다. 그 밖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이상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8년 7월 29일 국회 민생안정대책특별위원회에서, 민주노동당 당사에 인공기가 게양된 모습의 조작사진을 사실 확인 없이 들고 나와 물의를 일으켰다.
아동, 청소년이 등장하여 성적인 행위를 하는 가상의 표현물을 처벌하도록 한 2011년 개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은 윤석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제2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지냈다. 2011년 장애인체육회로부터 후원받은 옥매트를 횡령했다는 민주당의 고발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이 결과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여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못했고,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이후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새누리당은 친이계 인사들의 공천 탈락이 많았는데, 윤석용 본인도 친이계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어차피 이 일이 아니더라도 공천을 쉽사리 장담할 수는 없었다.
2012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 받았는데 마찬가지로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동을 새누리당 예비후보에 등록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또 있었으나 무혐의로 결론났다. 또한 윤석용에 대한 허위사실을 보도한 기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는 일도 있었다.
2022년 2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대한민국 헌정회원 316명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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