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자와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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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배우.
2009년에 실시된 『아뮤즈 전국 오디션 2009 THE PUSH!맨』에서 31514명의 경쟁자 중 특별상인 Right-On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오디션 데뷔 후 2010년 무대 <Black Pearl>의 라무 역으로 연기활동을 시작, 데뷔 3년차인 2011년에 신인배우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40주년 기념작 가면라이더 포제에 출연했다. 그 후 영화, 드라마, 연극 등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다 2017-2018년 소라치 히데아키의 원작을 실사화한 후쿠다 유이치의 은혼1,2에 연달아 출연한 것이 대중에 이름을 널리 알린 계기가 되었다. 은혼에서는 원작에서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진선조의 오키타 소고역을 맡았는데, 외모부터 목소리, 연기 모두 원작을 찢고 나온 것 같다는 평을 얻었다.
8편의 영화와 2편의 드라마, 1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그 중에서도 오카자키 쿄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작품을 출품,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주연 니카이도 후미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국제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작품은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 또한 이 작품으로 제10회 TAMA 영화제 최우수 신진남우상, 제40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 제42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하라 야스히사의 킹덤을 실사화한 동명의 영화 킹덤에 캐스팅되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훗날 진시황이 되는 영정과 노예 표 1인2역을 연기했다. 요시자와는 이 작품에서 원작의 두 캐릭터가 가진 서로 다른 아우라를 영리하게 해석해내며 더 이상의 적역이 없다는 평을 얻었다. 킹덤은 2019년 상영된 방화작품 중 흥행 1위를 달성했으며 이 작품으로 요시자와는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조연남우상[5] , 제62회 블루리본상 조연남우상, 2019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4월부터 방영된 NHK의 100번째 연속TV소설 나츠조라에서는 주인공 나츠의 소꿉친구이자 홋카이도의 화가인 실존인물 칸다 닛쇼(神田日勝)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야마다 텐요를 맡았다. 2500여 명이 치른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으며, 주인공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주연급 조연으로서 열연, 흙을 사랑하고 흙에 묻혀 살아간 향토화가의 삶을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연상케하는 투명감있는 연기로 아름답게 그려냈다. 그가 맡은 캐릭터 텐요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23주차의 방영 이후로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텐요군'이 등장하는 등 '텐요군 후유증(天陽くんロス)'을 앓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 나츠조라에서의 호연은 그에게 2019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겼다.
2019년 7월에는 2021년 1월 방영예정인 NHK의 60번째 대하 드라마 청천을 찔러라의 주인공 시부사와 에이이치역으로 정해졌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NHK의 오퍼로 발탁되었으며, 헤이세이 태생 배우들 가운데 첫 대하 주연으로, 나츠조라에서 함께 일했던 제작진의 추천이 많았다고 한다.
죽어는 봤지만, 푸르고 아프고 여린, 사쿠라, AWAKE 등 네 편의 영화가 이 시기에 공개됐다. 7월부터 NHK 대하드라마 청천을 찔러라의 촬영에 돌입하는 한편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도 참여했다. 한자와 나오키 스핀오프 한자와 나오키 에피소드 제로~표적이 된 한자와 나오키의 패스워드~에서 주연 코사카 케이를 맡았고, 한자와 나오키 시즌2에도 같은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11월에는 연출을 맡은 후쿠다 유이치의 삼고초려 오퍼로 도호의 뮤지컬 프로듀서스 일본 재상연작에 리오 블룸 역으로[6] 출연했다. 뮤지컬 첫 출연작으로, 개막 후의 평가는 매우 준수한 편. 일본 뮤지컬계의 프린스로 불리우는 주연의 이노우에 요시오를 비롯한 뮤지컬 스타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성우연기에도 처음으로 도전하여, 초평화 버스터즈의 신작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에서 첫 도전에 1인2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작품으로 요시자와는 감독인 나가이 타츠유키, 공연한 요시오카 리호와 함께 작품이 출품된 시체스 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약 1년간 NHK 대하드라마 청천을 찔러라의 주연을 맡아, 코로나19로 인한 제작 및 방영 지연과 홍보 난항, 방영화수 감소,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으로 인한 5주간의 휴방, 4년만의 중의원 선거 등 녹록치않은 내외부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중심에서 호연을 펼쳤으며, 이 작품으로 제110회 더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주연남우상과 제30회 하시다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도쿄 리벤저스의 동명의 실사영화에서는 “마이키” 사노 만지로 역할을 맡아 작품의 흥행을 견인하기도 했다. 또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3번째 극장판에서 주인공의 조력자인 로디 소울역의 성우로 게스트 출연했는데, 주연급 분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소위 '특별출연'하는 게스트성우들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켰다.
대하드라마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리허설에 들어간 무대 <머큐리 퍼>의 상연이 연초에 이루어졌다. 요시자와는 영국 초연에서 벤 휘쇼, 일본 초연에서 타카하시 잇세이가 맡았던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사쿠라>에 형제역할로 공동출연했던 키타무라 타쿠미와의 두번째 형제연기로도 이목이 집중되었다. 영화 킹덤2가 공개되었고, 후지의 4분기 게츠구 PICU 소아집중치료실에서 골든타임 첫 주연이자 첫 의사 캐릭터를 연기했다. 나츠조라에 이어 다시 한 번 홋카이도 배경인 작품에 참여하여 홋카이도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후쿠다구미로서는 첫 주연 영화인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가 공개되었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2. 활동[편집]
2.1. 2009년 데뷔[편집]
2009년에 실시된 『아뮤즈 전국 오디션 2009 THE PUSH!맨』에서 31514명의 경쟁자 중 특별상인 Right-On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2.2. 2010 ~ 2017년[편집]
오디션 데뷔 후 2010년 무대 <Black Pearl>의 라무 역으로 연기활동을 시작, 데뷔 3년차인 2011년에 신인배우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40주년 기념작 가면라이더 포제에 출연했다. 그 후 영화, 드라마, 연극 등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다 2017-2018년 소라치 히데아키의 원작을 실사화한 후쿠다 유이치의 은혼1,2에 연달아 출연한 것이 대중에 이름을 널리 알린 계기가 되었다. 은혼에서는 원작에서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진선조의 오키타 소고역을 맡았는데, 외모부터 목소리, 연기 모두 원작을 찢고 나온 것 같다는 평을 얻었다.
2.3. 2018년[편집]
8편의 영화와 2편의 드라마, 1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그 중에서도 오카자키 쿄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작품을 출품,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주연 니카이도 후미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국제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작품은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 또한 이 작품으로 제10회 TAMA 영화제 최우수 신진남우상, 제40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 제42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2.4. 2019년[편집]
하라 야스히사의 킹덤을 실사화한 동명의 영화 킹덤에 캐스팅되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훗날 진시황이 되는 영정과 노예 표 1인2역을 연기했다. 요시자와는 이 작품에서 원작의 두 캐릭터가 가진 서로 다른 아우라를 영리하게 해석해내며 더 이상의 적역이 없다는 평을 얻었다. 킹덤은 2019년 상영된 방화작품 중 흥행 1위를 달성했으며 이 작품으로 요시자와는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조연남우상[5] , 제62회 블루리본상 조연남우상, 2019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4월부터 방영된 NHK의 100번째 연속TV소설 나츠조라에서는 주인공 나츠의 소꿉친구이자 홋카이도의 화가인 실존인물 칸다 닛쇼(神田日勝)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야마다 텐요를 맡았다. 2500여 명이 치른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으며, 주인공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주연급 조연으로서 열연, 흙을 사랑하고 흙에 묻혀 살아간 향토화가의 삶을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연상케하는 투명감있는 연기로 아름답게 그려냈다. 그가 맡은 캐릭터 텐요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23주차의 방영 이후로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텐요군'이 등장하는 등 '텐요군 후유증(天陽くんロス)'을 앓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 나츠조라에서의 호연은 그에게 2019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겼다.
2019년 7월에는 2021년 1월 방영예정인 NHK의 60번째 대하 드라마 청천을 찔러라의 주인공 시부사와 에이이치역으로 정해졌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NHK의 오퍼로 발탁되었으며, 헤이세이 태생 배우들 가운데 첫 대하 주연으로, 나츠조라에서 함께 일했던 제작진의 추천이 많았다고 한다.
2.5. 2020년[편집]
죽어는 봤지만, 푸르고 아프고 여린, 사쿠라, AWAKE 등 네 편의 영화가 이 시기에 공개됐다. 7월부터 NHK 대하드라마 청천을 찔러라의 촬영에 돌입하는 한편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도 참여했다. 한자와 나오키 스핀오프 한자와 나오키 에피소드 제로~표적이 된 한자와 나오키의 패스워드~에서 주연 코사카 케이를 맡았고, 한자와 나오키 시즌2에도 같은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11월에는 연출을 맡은 후쿠다 유이치의 삼고초려 오퍼로 도호의 뮤지컬 프로듀서스 일본 재상연작에 리오 블룸 역으로[6] 출연했다. 뮤지컬 첫 출연작으로, 개막 후의 평가는 매우 준수한 편. 일본 뮤지컬계의 프린스로 불리우는 주연의 이노우에 요시오를 비롯한 뮤지컬 스타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성우연기에도 처음으로 도전하여, 초평화 버스터즈의 신작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에서 첫 도전에 1인2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작품으로 요시자와는 감독인 나가이 타츠유키, 공연한 요시오카 리호와 함께 작품이 출품된 시체스 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2.6. 2021년[편집]
약 1년간 NHK 대하드라마 청천을 찔러라의 주연을 맡아, 코로나19로 인한 제작 및 방영 지연과 홍보 난항, 방영화수 감소,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으로 인한 5주간의 휴방, 4년만의 중의원 선거 등 녹록치않은 내외부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중심에서 호연을 펼쳤으며, 이 작품으로 제110회 더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주연남우상과 제30회 하시다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도쿄 리벤저스의 동명의 실사영화에서는 “마이키” 사노 만지로 역할을 맡아 작품의 흥행을 견인하기도 했다. 또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3번째 극장판에서 주인공의 조력자인 로디 소울역의 성우로 게스트 출연했는데, 주연급 분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소위 '특별출연'하는 게스트성우들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켰다.
2.7. 2022년[편집]
대하드라마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리허설에 들어간 무대 <머큐리 퍼>의 상연이 연초에 이루어졌다. 요시자와는 영국 초연에서 벤 휘쇼, 일본 초연에서 타카하시 잇세이가 맡았던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사쿠라>에 형제역할로 공동출연했던 키타무라 타쿠미와의 두번째 형제연기로도 이목이 집중되었다. 영화 킹덤2가 공개되었고, 후지의 4분기 게츠구 PICU 소아집중치료실에서 골든타임 첫 주연이자 첫 의사 캐릭터를 연기했다. 나츠조라에 이어 다시 한 번 홋카이도 배경인 작품에 참여하여 홋카이도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후쿠다구미로서는 첫 주연 영화인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가 공개되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TV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3.3. 애니메이션[편집]
3.4. 웹드라마[편집]
3.5. 무대[편집]
3.6. 뮤직비디오[편집]
3.7. 음반[편집]
4. 잡지 연재[33][편집]
5. 서적[편집]
6. 광고[편집]
7. 수상[편집]
8. 이야깃거리[편집]
8.1. 별명[편집]
- 별명으로 잘 알려진 오료는 연예계 데뷔 후 붙은 별명이다. 매니저가 이름 앞에 お를 붙여 부르기 시작한 것이 사내에 퍼지고 팬들 사이에도 알려지게 되었다는듯. 정작 본인은 그 별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초등학교 시절의 별명인 욧시로 불리는 쪽을 더 좋아한다고 꾸준히 어필하고 있으나, 동료 배우들이나 소속사 선배들이 방송에서 본명보다도 자주 부르는 바람에 이미 전국구적으로 알려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