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SixTONES)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쟈니스 사무소 소속 그룹 SixTONES의 멤버로 그룹의 센터 겸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180cm를 넘긴 고신장이라 잡지에서 패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배우로서도 활약해왔고 특유의 밝고 주변까지 유쾌하게 만드는 분위기로 버라이어티 관련 일거리도 소소하게 받고 있는 편.
유소년기에는 쟈니스 사무소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가라데 소년이었다.[7] 그러나 2006년 당시 다니던 가라데 도장에서 사이가 좋아진 당시 주니어 조이 티[8] 에게 소개받아 2006년 9월 쟈니스에 스카우트로 입소하게 된다. 당시 쟈니 키타가와는 "누군가 좋은 아이 없어? 하프 같은 아이"라며 하프 소년을 찾아다니던 중이었고, 제시는 귀여운 외모와 어린 나이에도 좋은 보컬의 소유자이기도 했기 때문에 쟈니 상에게 용돈으로 1000엔을 받고 영문도 모른 채로 속아넘어가 바로 소년구락부 리허설에 참가한 다음 이후 본방 수록에도 참가하며 주니어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2. 특징[편집]
2.1.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편집]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의 음색을 보유하고 있어 메인 보컬로서 활약하고 있고 영어 발음도 좋아서 영어 나레이션 등도 자주 부르는 편이다. 물론 음악에 대한 사랑도 매우 크며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고 있는 편. 부드러운 발라드곡도 만드는가 하면 Mr.즈동 같은 단순하고 재미있는 곡도 만들어낸다.
초등학교 2학년 당시, 작업 중에 흥얼거렸던 노래를 친구에게 '서툴다'고 지적받아 풀이 죽은 상태로 입소하였기 때문에 입소 이후 3, 4년간은 일부러 노래보다는 춤에만 전념했다. 하지만 제시 정도의 보컬 자원이 발견되지 않을 리가 없었다. A.B.C-Z의 백으로 붙었던 시기에 가끔씩 담당하게 되었던 랩을 A.B.C-Z로부터 칭찬받아 용기를 얻어 노래도 해보고 싶다고 말을 꺼내게 되었으며, 『2011 first Concert in YOYOGI』에서 KinKi Kids의 설백의 달의 솔로 파트를 처음으로 맡아보면서 평가받기 시작한다. 타이가가 팍 터지는 시원한 고음을 주로 담당한다면 제시는 부드럽게 곡을 이끌어나가는 파트를 많이 담당하는 편.
2.2. 그룹을 밝게 만들어 주는 중심점[편집]
매사에 유쾌하고 모노마네나 일발 개그 같은 것도 가볍게 잘 치는 성격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주변에 내뿜어서 다른 멤버들이 마음이 약해지거나 힘들어질 때 '다같이 힘내보자!'는 식으로 팀을 이끌어주곤 한다. 명실상부 팀의 중심점.
쟈니스 주니어의 세계는 쟈니상의 사망 전까지만 하더라도 쟈니 상의 마음에 의해 그 위치가 한순간에 바뀌는 세계였고, 스톤즈는 드라마 방영 이후 팬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바카레아조로 묶여 사랑받아 왔으나 바카레아 관련 프로젝트가 전부 끝난 이후 점차 6명으로서의 일거리가 줄어들고 이윽고 사실상 해체의 수순까지 밟게 된다. 주니어는 정식 유닛 결성이 매우 중요한데 사실상 해체 이후에도 간간히 6명으로 일거리를 받기는 해도 유닛이 없는 채로 2년 정도 멤버 전원이 홀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멤버 전원의 마음 고생이 매우 커서 타이가와 신타로는 퇴소 이후 다른 진로를 찾을 것을 고민하였고, 쥬리 역시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진로에 고민하였다. 그러나 이 때 "다시 6명으로 해보자!" 라고 제안해준 것이 제시로 대화를 통해 스톤즈가 결성되었으며, 멤버들의 마음이 가끔 약해질 때마다 긍정적인 한 마디를 던져 팀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꿔주고 이끌어주는 태양같은 멤버. 때문에 멤버 역시도 제시에게 고마워하는 부분이 있으며 팬덤 역시 제시가 담당이 아니더라도 알게 모르게 제시한테 의지하는 부분이 있다.
3. 출연[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3.3. 극장판 애니메이션[편집]
3.4. 뮤지컬 및 연극[10][편집]
4.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0:43:45에 나무위키 제시(SixTONE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토는 어머니의 결혼 전 성이며, 법적 이름은 아니다.[2] 일본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데, 구글에 검색하면 국적이 일본으로 나와있고 일본은 복수국적이 불가능하다.[3] 팀 내 최장신[4] 꽤 오랜 기간 혈액형 검사를 하지 않아 잡지 화보에 나오는 개인프로필이나, 공식 프로필에도 ?로 표기되어 있었다. 스톤즈가 2018년 쟈니스 유튜브 채널에서 버라이어티 기획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하면서 기획 중 하나로 혈액형 검사를 했고, 그 때 O형임을 알게 되었다.[5]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이다.[6] 쟈니스 사무소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뮤지컬 및 연극은 표기하지 않음.[7] 가라테는 아버지도 하고 있었으며 아버지의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한다.'는 방침에 의해 4세부터 시작하였다. 성적도 냈으나 주니어로서의 활동이 바빠지면서 관두었다.[8] 현재는 퇴소하여 독자 활동 중.[9] TBS 스트리밍 서비스[10] 쟈니스 사무소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뮤지컬 및 연극은 표기하지 않음.[11] 실제 배역명이 이런 듯하다. 극 중, 연극 '조지 2세'의 프로듀서가 작품의 히트를 노리고 배역의 나이와 맞지 않는 어린 꽃미남 배우를 조지 2세로 캐스팅했다는 설정. 참고로 이야기는 이런 '조지 2세' 공연 중 살인범이 몰래 극장에 숨어들면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