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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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제작된 일본 영화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를 주제로 하는 영화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제1발전소는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원전 안에 남아, 사고를 수습한 후쿠시마 출신의 작업원들은 해외 언론 매체들에 의해 '후쿠시마의 50인(Fukushima 50)'이라고 불렸다. 그 안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일까? 진실은 무엇일까? 동일본 궤멸이라는 위기가 다가오는 와중에도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려야 했던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호화 캐스팅, 스태프, 일본영화 최대의 스케일로 제작한 대작.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영화 내용이 프로파간다적 성격을 띈다는 문제가 있다. 일본 평론가들도 후쿠시마 원전 사건의 본질은 지우고 미화해버리는 영화 내용을 지적하며 낮은 평점을 줬다. 한편 야후 재팬 영화의 경우 넷우익들이 몰려가 평점을 올리는 주작을 해서 개봉작 중 말도 안되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기 상영 중이고,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작인 1917, 조커, 기생충 보다도 훨씬 높은 평점을 기록하는 중.
다만 크게 미화하지 않았다는 평도 많다. 당시 얼마나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이 막장이었는지 확실히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실 미화하기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일본 정권은 민주당이 잡고 있던 시절이므로 아베 신조의 자민당 현 정권과 우익 세력이 프로파간다를 하기 위해선 그때를 미화하기는커녕 오히려 추하게 만들어야 자신들에게 유리하다. 미화해봐야 민주당만 좋을 일이다. 프로파간다의 의도는 있으나 그게 미화라는 방향성이 아니고 정적의 치부를 고발하는 형태라는 것이다.[2]
토미노 요시유키는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의 무능함과 어리석음을 기록해 역사적인 가치가 있고 배우의 연기가 잘 되었다는 이유로 극찬(?)을 했다. #
7. 흥행[편집]
7.1. 일본[편집]
개봉 첫 주차에 가면병동, 기생충을 따돌리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2주차에도 가면병동, 기생충을 따돌리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개봉 3주차에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죽어는 봤지만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4주차에는 죽어는 봤지만,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가면병동, 기생충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5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5주차에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죽어는 봤지만, 기생충, 가면병동, 이누나키 마을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6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6주차에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죽어는 봤지만, 기생충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4위로 상승했다.
2020년 21주차에 심령카페 엑스트라의 비밀: 더 리얼 엑소시스트, 날씨의 아이, 기생충, 죽어는 봤지만에 이어서 일본 박스오피스 5위로 상승했다.
2020년 22주차에는 심령카페 엑스트라의 비밀: 더 리얼 엑소시스트, 날씨의 아이, 죽어는 봤지만, 기생충, 블러드샷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6위로 내려 앉았다.
7.2. 대한민국[편집]
7.3. 북미[편집]
7.4. 중국[편집]
7.5. 영국[편집]
7.6. 기타 국가[편집]
8. 기타[편집]
- 이 작품의 내용을 보면 사고 당시 민주당 정권에 대해 비판하는 공격을 하고, 그와 대비하여 뒷수습을 맡게 된 아베 정권에의 찬양을 하는 내용으로 상당히 프로파간다적인 영화이다. 그 이유는 원작자 카도타 류쇼가 '일본회의' 소속의 저널리스트로서 본작 후쿠시마 50 외에도 일본 민주당 등 야당을 공격하고 한국과의 외교분쟁을 비난하는 등 전형적인 일본 극우세력의 나팔수 역할을 한 인물이기때문이다.
- 개봉 후 몇 달도 안 되어서 이례적으로 OTT 서비스에 바로 VOD로 풀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더 이상의 극장 상영을 기대할 수 없게되어 장기상영을 포기하고 바로 OTT로 돌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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