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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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英寧陵
조선 4대 왕 세종과 소헌왕후의 합장릉인 영릉(英陵)과 조선 17대 왕 효종과 인선왕후가 안장된 영릉(寧陵)을 합쳐서 부르는 말로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조선왕릉군(群)이다. 사적 제19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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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두 개의 왕릉이 위치하고 있는 왕릉군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을 꼽으면 무조건 순위권에 들어가는 세종대왕의 능이 자리잡고 있는 곳인 까닭에 영녕릉이라는 이름보다는 세종대왕릉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불린다.
2. 영릉(英陵)[편집]
조선 4대 왕 세종과 소헌왕후의 합장릉. 자세한 내용은 영릉(세종) 문서로.
3. 영릉(寧陵)[편집]
조선 17대 왕 효종과 인선왕후가 안장된 동원상하릉 형식의 조선왕릉. 자세한 내용은 영릉(효종) 문서로.
4. 교통편[편집]
경강선 세종대왕릉역과 여주역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갈 수 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세종대왕릉역이 조금 더 노선이 편리하다.
5. 같이보기[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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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위 사진은 현재의 모습과 많이 다른데, 과거 박정희 정권에서 성역화 사업으로 세종대왕의 영릉(英陵)을 꾸민 바람에 원래의 모습과 많이 달라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원형 복원 사업을 펼쳤다. 여담으로 이 원형 복원은 2009년 조선왕릉이 유네스코에 등재될 당시 유네스코에서 권고 사항으로 내려진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현재의 관람 지도는 여기.[2] 이 역명은 정식 왕릉 명칭에서 따온 게 아니기에 욕을 오지게 먹었다. 사실 영릉이라는 정식 명칭만 놓고 보면 능 주인이 조선 세종이라는 사실이 바로 알려지기에는 어렵다는 점 때문이겠지만 능의 정식 명칭도 무시하고 브랜드만을 위해 분명히 존재하는 예법을 훼손한 이름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