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사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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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장르 특유의 복장
3.1. 프롤로그~초반부
3.2. 중반부~후반부
3.3. 엔딩 및 번외
4. 겹치는 장르들
5. 작품 목록
5.1.1. CA(WILL) 계열
5.1.1.2. 비밀 여자수사관 시리즈
5.1.1.3. 세뇌 잠입수사관 시리즈
5.1.1.4. 그 외 품번들
5.2. 실사 영화
5.4. 만화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여수사관 / 잠입수사관
女捜査官 / 潜入捜査官
수사관(주로 마약 수사관)을 소재로 한 성인물 장르로 AV에서 많이 나온다.[1]

평소에는 '잠입수사관(潜入捜査官)'이라고 더 많이 불리나, 일본의 DMM은 본 장르를 '여 수사관(女捜査官)'으로 분류하며 본 문서의 제목이 '잠입수사관'이 아닌 '여수사관물'인 이유도 일본 DMM식이라 그렇다.

참고로 DLsite는 수사관이란 장르가 아예 없지만, 대신에 '경찰/형사(警察/刑事)'라는 장르로 좀 더 넓게 부른다.[2]


2. 특징[편집]


경찰이자 수사관이란 강인한 여성이 뒤로 갈수록 허무하게 오르가즘의 쾌락에 빠져 굴복하면서 세뇌당하는 것이 주 특징이다.[3]

여경, 여군 등의 여수사관이 특정 범죄조직(마약관련 범죄조직이 상당수)에 스파이로 잠입하거나 잠입 액션 게임마냥 침투했다가 발각, 이후 생포당하고 온갖 미약(최음제)들로 능욕당하며 쾌락고문을 통해 세뇌 타락당하는 19금 장르다. 치한물에선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치한 수사관'이라 불리면서 겹치기도 한다.

BDSM이 주 장르며, 상술한 MC물과는 세뇌물이란 점에서 연결되며, 주로 바디슈트를 입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라텍스 페티시흑인물과 연결되는 경우 역시 간혹 있다.

여수사관이 아닌 여성 스파이가 나오는 내용도 사실상 본 장르의 하위 장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런 케이스들은 보통 AV물에 나오기보단 동인지 위주로 좀 더 많이 나오는 편이다.


2.1. 장르 특유의 복장[편집]


복장 또한 대부분이 바디슈트 또는 정장+치마로 간혹 레오타드 복장을 입기도 하나, 정장+치마를 제외하곤 누가봐도 발각되기 쉬울 정도로 눈에 띄는[4] 모에서비스신 색기담당 의상으로, 정장+치마 역시 치마 속 팬티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3. 클리셰[편집]



3.1. 프롤로그~초반부[편집]


상술하였듯이 수사 대상인 범죄조직에 스파이로[5] 잠입하거나 특정한 정보를 빼오기 위해서 비밀리에 잠입 액션 게임마냥 조용히 그들의 아지트로 침투한다. 주로 혼자서 판단하는 경우와 높으신 분들의 명령[6]으로 움직이는 경우로 2가지 경우가 대부분이다.[7]

수사관인지라 강한 히로인을 떠오르기 쉽지만, 여성인데다가 그 히로인이 당하는 내용인지라 빈약한 전투력은 기본이고 특히 아예 신참이라 약하단 설정으로 진행되기도 한다.[8][9] 무장 역시 권총이나 리볼버, 그것도 소음기조차 없으며, 그것도 여분 탄창도 없이 오직 그런 권총류 1정만 지급되고 심지어는 총기도 없이 삼단봉 하나만 들고가거나 아무런 무장도 없이 맨주먹으로 투입되는 경우까지 있다.

주로 잡히는 이유는 히로인이 발각되어 기습을 당하거나 또는 전투력이 부족해 정면격돌에서 패배하고 잡힌다. 근데 여기서 잡히는 정확한 이유는 배신한 동료나 상관에 의해서 잡힐 때도 있고, 마취당하거나 전기충격기에 감전되거나 뒤통수 또는 배빵을 맞아서 기절하고 생포당하는 경우 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3.2. 중반부~후반부[편집]


'사실은 높으신 분들이 이미 한통속이라 어차피 잡힐 운명이였다.'식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상당수다. 그리고 한통속인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같이 잠입하다가 빈틈을 노리거나 발각됐다고 판단하는 순간 갑자기 총구를 돌리며 배신하고 생포하기도 한다. 간혹 이미 세뇌당해서 범죄조직의 이중 스파이가 된 또 다른 여수사관의 유인 작전에 속아 넘어가서 잡히기도 한다.

잡힌 이후 경찰이자 수사관이란 명색에 맞지 않게 적에게 붙잡힌 뒤, 그들의 아지트에 감금당한 상태로 성노예 취급을 받는데 심할 경우엔 감금을 넘어서 완전히 구속된 상태로 있기도 한다. 기절한 상태로 감금당해 있다가 의식이 돌아오면 곧바로 바로 아래에 후술할 미약(최음제)을 이용한 쾌락고문으로 본격적인 능욕의 고문인 쾌락세뇌로 들어가게 된다.

또한 잡히지마자 바로 강간하기보단 고문을 먼저 하는데, 자백유도제를 대신한 마약성 효과가 있는 최음제인 '미약'을 강제로 먹이며 쾌락고문을 먼저 시전한다.[10] 이는 촉수물에 나오는 여기사들마냥 강한 전투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지녔기에 쾌락에 빠져들며 약해지게 만든 다음 BDSM의 방식을 통해 능욕 및 쾌락세뇌한다.

일부 히로인들은 그렇게 능욕당하는 와중에도 간혹 범죄조직의 감시가 줄어들거나 방심하는 등의 빈틈을 노려서 최후의 발악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미 몸에 이미 각인되어 있는 미약의 쾌락세뇌 효과 때문에 전투력과 정신력이 매우 약해진 상태고 대부분은 탈출 과정에서 졸개들은 어느 정도 상대하나 상급 졸개들이나 간부급 이상과 싸우다가 결국은 힘이 빠지면서 다시 붙잡힌 뒤, 다시 끌려가서 더 심한 능욕을 당하면서 그렇게 예전과 비교가 안되는 수준의 처절한 쾌락세뇌를 당하게 된다.


3.3. 엔딩 및 번외[편집]


그렇게 허리가 빠지도록 굴리고 구르면서 쾌락에 빠져드는 히로인은 뒤로 갈수록 완전한 쾌락에 빠지며 세뇌되어 타락당한 성노예가 된다. 이렇게 스스로 당하는 것을 즐기며 아예 빗치 창녀로 전락하여 임신공격으로 범죄조직의 소굴이나 사창가에서 아비모르는 사생아들을 임신 출산해버리며 사는 결국 비참한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할 경우엔 이중 스파이로 풀려나서 다른 여수사관을 유인해서 똑같이 잡히게 함정을 파기도 한다.[11] 그나마 차악의 배드엔딩으로 완전히 능욕당하고 한참 뒤에 다른 수사관들이 위치를 알아내고 찾아와서 비참한 몰골로 구출되는 결말도 아주 간혹 있다.

끝까지 제대로 정신을 차린 상태면 세뇌당한 성노예처럼 순종적인 모습으로 연기하다 기회를 노려 악역들을 모조리 죽이고 탈출에 성공하며 끝나거나 동료가 구하러 와서 조직은 괴멸하고 다시 수사직에 복귀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해피엔딩은 매우 희귀하다. 참고로 시리즈물에선 은근히 해피엔딩을 쓰는데 다음 작품으로 진행하기 위해 일단 탈출엔딩으로 끝내는 경우도 많다. 아주 간혹 이미 몸에 각인된 쾌락을 잊지 못하고 발정 상태로 다시 뒷골목으로 돌아가는 기승전병 다소 황당한 엔딩도 있다.

치한물(AV)+여수사관물인 번외 장르다. 주로 지하철 내부의 치한들을 단속하기 위하여 여수사관이 치한들이 있는 지하철에 스스로 탔다가 치한들에게 걸려서 역으로 능욕당하는 시나리오가 주 내용이다.

반대로 여수사관이 잠입한 곳에 있는 범죄조직원들과 싸우다가 역관광시킨 뒤, 조직원들을 능욕하는 내용으로 상당히 드물지만, 보통 이러한 경우는 히로인의 나름 해피엔딩이라 볼 수 있다.


4. 겹치는 장르들[편집]


애초에 잠입 액션 게임과 비슷하고 BDSM을 중심으로 능욕, MC물와 겹치는 세뇌관련 장르며, 드물지만 반대로 남자가 주인공, 즉 남수사관으로 나와서 여성에게 당하는 역강간이나 남수사관 시점으로 진행되어 본인이 사랑하던 여수사관이 능욕을 당하는 것을 지켜보는 내용으로 NTR물과 겹치거나, 또는 여성들이 주축인 범죄조직에 잠입했다가 여간부에게 당하는 레즈비언 장르랑 합쳐져서 나오기도 한다.

거기서 더 하드하면 라텍스 페티시흑인물, 믹스파이트, 임신물, 출산씬, 료나 등과 겹치기도 한다.


5. 작품 목록[편집]



5.1. AV[편집]



5.1.1. CA(WILL) 계열[편집]



5.1.1.1. 비밀수사관의 여자 시리즈[편집]

S1의 여수사관물 시리즈.


5.1.1.2. 비밀 여자수사관 시리즈[편집]

아이디어 포켓의 여수사관물 시리즈. 수사관의 복장이 배우마다 개성이 뚜렷한 S1의 비밀수사관의 여자 시리즈에 비해[12] 복장이 일관적인 편이다.


5.1.1.3. 세뇌 잠입수사관 시리즈[편집]

CA(WILL)의 외주업체인 망상족(妄想族)의 버뮤다(バミューダ)가 만드는 BDA 품번들의 일부로 볼 수 있는 여수사관물 시리즈로 세뇌와 흑인물이 난무해서 여수사관물치고도 은근히 하드한 편에 속한다.

참고로 이 시리즈에 네임드 AV 여배우인 하타노 유이가 주로 나온다.


5.1.1.4. 그 외 품번들[편집]



5.1.2. Baby Entertainment 계열[편집]



5.1.2.1. 여체 고문 연구소[편집]

하드한 여성 BDSM물로 보이나, 여수사관물의 다양한 클리셰들을 복합적으로 써먹는 시리즈다.


5.1.2.2. Breaking Acme 가짜 스파이 잔혹한 절정 지옥 시리즈[편집]

바로 위에 상술한 '여체 고문 연구소'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시리즈나 Baby Entertainment의 특성상 상술한 세뇌와 흑인물이 기본인 '세뇌 잠입수사관' 시리즈도 한 수 접고 들어가는 초하드한[13] 여수사관물(여성 스파이물) 시리즈다.



5.2. 실사 영화[편집]


사실 여수사관물을 주제로 하는 실사 영화들은 꽤 있으나, 그래봤자 AV 여배우들이 나와서 능욕씬만 대충 몇 번 정도 나오다가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 전체적인 퀄리티도 낮은 편이다.

여수사관물을 주제로 한 실사 영화들 중에서 그나마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5.3. 에로게[편집]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을 경우 ★

  • 노예 주식회사 ~잠입 수사관의 악몽~(スレイヴ・コーポレーション ~潜入捜査官の悪夢~)
촉수물을 비롯한 능욕물들을 다루는 '傾世遊庵'[14]가 발매한 에로게. 기업형 범죄조직에 스파이로 잠입한 여수사관이 당하는 수많은 능욕들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이다.

Lilith대마인 시리즈 중 하나로 대마인 시리즈 중에서 여수사관물의 클리셰를 가장 뚜렷하게 따르고 있는 작품이다.[15]

  • 사신(シニガミ)[16]
Lilith에로게. 주인공 토우코 폰 메서슈미트(トウコ・フォン・メッサーシュミット)는 사신이라고 불리는 특무 첩보 4과에 소속되어 사법이 미치지 않는 악과 싸우는 여수사관이다. Lilith 작품 답게 상당히 하드하며 정액 익사 당하는 비참한 최후도 존재한다. 주인공 토우코는 이후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에 재등장한다.

1인 에로게 메이커인 TOUCHABLE(스미스미/sumisumi/スミスミ) 작가의 기계간 시리즈에 소속된 저예산 여수사관물 감상형 야겜이다.

'AuroraSoft'가 발매한 에로게. 전형적인 여수사관물들과 달리 무려 단검을 양손에 들고 범죄조직과 무쌍을 찍는 전투형 경찰로 묘사된다.[17]

Lilith에로게로 여수사관물 야애니에선 고전작이자 사실상 거의 유일한 대표작. 바디슈트+지하철 배경의 치한물+미약으로 쾌락세뇌+BDSM+촉수물 등을 복합적으로 합친 하드한 내용이다.[18]


5.4. 만화[편집]


에로 동인지/상업지일 경우 ◎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을 경우 ★

크림슨 작가의 전개 방식이 잘 드러난 여수사관물로,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인 '카가미 마리아'가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는 비밀조직인 '뫼비우스회'의 엘리트 여성 요원으로 마약 유통 의심 회사에 잠입하면서 시작되는 전형적인 여수사관물이다.

픽시브 만화 작가인 波多 작가가 여수사관물로 제1화와 제2화에서 능욕당하는 히로인을 바꿔가면서 마지막에 함께 당하는 내용으로 제3화까지 나왔다.

'ドウガネブイブイ'라는 동인 서클을 운영하는 'あぶりだしざくろ' 작가의 상업지 만화이자 동방 프로젝트히지리 뱌쿠렌이 등장하는 2차 창작으로 전형적인 여수사관 능욕물이나, 단편이 아니라 4편까지 나오고 완결됐다.

카즈히로(一弘)작가의 동인지로 장르는 수사관물보다는 스파이물이지만, 여수사관물의 클리셰를 따르고 있기에 스파이물 형식의 여수사관물이라 보면 된다.

하라(へら) 작가의 동인지로 역시 스파이물이지만, 오히려 히로인이 잠입에 들킨 상대를 펨돔 식으로 역관광 시키는 클리셰를 파괴한 내용이다.

앗쵸아사나기를 필두로 한 합동지. 장르는 엄연히 슈퍼히어로물이다. 그러나 엄연히 여수사관물의 클리셰를 착실히 따르고 있는 작품이다.[19]

모티카(モティカ)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재한 장편 만화. 여선배 수사관인 '이카즈치'와 남후배 수사관인 '노마'의 다양한 잠입 수사 에피소드를 다뤘으며, 전형적인 여수사관물들과 달리 히로인이 완전히 능욕당할 위기의 순간마다 꼭 돌발상황이 발생하거나 구출되며 생존하는 래파토리가 반복된다. 꽤 장편으로 연재되다가 제26화를 끝으로 완결났다.[20] 이후, 시크릿 미션 잠입수사관은 절대 지지 않아!라는 제목의 야애니로 나왔다.

inkey의 상업지 단행본인 '음미 템테이션'에 있는 만화들 중 하나로 8컷이라는 초단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인기가 많은지 비공식 번역이긴해도 국내를 비롯한 영어와 중국어로도 번역될 정도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었다.

ReDrop 작가의 초단편 만화로 역시 상술한 '잠입수사관 리나&료코'처럼 8컷이라는 초단편 만화지만, 여긴 180도 반대로 탈출과 구출을 통한 해피 엔딩으로 끝났는데 무려 2011년 11월에 발매됐기 때문에 사실상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의 대선배 수준이다.

재밍 작가의 보기 드문 상업지 출신의 야애니로 여수사관물보단 그냥 여경 장르 같지만, 미약이 주력적인 주제로 나오는 사실상 여수사관물과 비슷한 내용으로 애초에 제목부터가 악역들이 다루는 최음제의 이름이다.

픽시브 만화 작가인 mmk 작가가 그린 본 장르의 하위 분류들 중 하나인 여성 스파이물이나, 19금 요소는 전혀 없는 러브 코미디순애물이다.

月夜鴉(츠키야아오)의 상업지 CG 시리즈로 국내에선 양산형 대마인이란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대마인 시리즈와 비슷한 래파토리로 진행된다.

和がらし屋 작가의 촉수물과 합친 장르로 시리즈를 1편 1편이 해피엔딩이긴 하나, 그곳의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인 미츠루기 카가미는 촉수 괴물들에게 처절한 능욕을 당하다가 힘겹게 극복하고 탈출하면서 시리즈를 이어가는 특징이 있다.

'くもえもん' 작가의 2편으로 구성된 여수사관물 상업지 만화로 높으신 분들이 한통속인 클리셰를 중점으로 두는 내용이다.


5.5. 동인 음성(ASMR)[편집]


현재 총 3편까지 나온 여수사관물 ASMR 시리즈로 동일 장르에선 제일 인지도가 높으며, 사실상 거의 유일하게 시리즈화 됐다.
  • 붙잡힌 여수사관 마유미 나는 결코 당신에게 굴복하지 않는다!(囚われた女捜査官 真弓 私は決して貴様などに屈しはしない!)
  • 붙잡힌 여수사관 메구미 ~무슨 짓을 해도 나는 절대로 따르지 않겠다.~(囚われた女捜査官 恵真 ~何をされても私は絶対に, 言いなりになんてならない~)
  • 붙잡힌 여수사관 하루카(囚われた女捜査官 遥)

  • 잡몹조차도 되지 못한, 배경 소품으로서 꼴불견으로 계속 가버리는 당신이 절정 파워플랜트가 될 때까지(ザコにすらなれない, 背景のモブとしてブサマにイキ続けるアナタが絶頂パワープラントになるまで)
상술한 TOUCHABLE이 만든 야겜인 절정심문/세뇌기간의 번외판 ASMR이다.


6. 여담[편집]


  • 장르 자체의 인기는 그렇게 좋지 않은 편으로 전형적이고 뻔한 내용으로 도배된 19금 장르들의 특성을 감안해도 일본 DMM AV관련 목록에 등록된 19금 장르들 중에선 인기가 은근히 낮아진[21] 편에 속한다.

파일:여수사관물이 줄어든 이유.jpg
  • 카밀라의 원작자인 재밍의 말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에 경찰 관련 19금 작가 또는 편집자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여수사관물을 비롯한 19금 경찰관련 장르들에 자체에 규제가 걸려서[22] 줄어들었다고 답변했다. 원본글 링크

  • 늘 당하기만 하는 경찰공무원(경찰수사관)이라서 세금 도둑으로 조롱당하며, 검거율 0%의 여경들이라 불리기도 한다.[23]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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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업지를 비롯한 성인 만화 등 동인계에선 여수사관보다는 차라리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여기사공주기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2] 다만, 보통 여수사관물 성향의 창작물들에 경찰/형사 태그가 붙지는 않는다.[3] 이종간에서 여기사, 공주기사가 세뇌당하는 것과 비슷하기도 하다.[4] 다만, 검은 바디슈트는 어두운 곳이나 밤에 잠입하는 임무에선 오히려 위장색이 될 수도 있다.[5] 주로 범죄조직의 보스나 간부의 여비서로 위장취업을 통해 잠입해서 스파이 노릇을 한다.[6] 바로 아래 후술하겠지만 높으신 분들이 이미 한통속인 경우가 꽤 많다.[7] 간혹 남성 수사관 동료 등과 같이 움직이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보통 남성 수사관이 먼저 죽거나 잡히고 설령 생존했어도 히로인에게 NTR 당한다.[8] 다만, 간혹 강한 고참들이나 전투력이 강한 여수사관들이 침투해서 프롤로그와 초반부 액션 한정으로 범죄 조직의 졸개들을 탈탈 털어버리는 경우도 간혹 있다.[9] 현실적으로 보면 수사관, 그것도 여성를 혼자 달랑 잠입시킬 정도면 수사관이 굉장히 우수한 능력을 지닌 베테랑이지만... 장르 자체가 스파이물이 아닌 야동이기 때문에(...) 설정과 연출이 따로 노는 것.[10] 이 전개를 보강시키기 위해 작 중 나오는 범죄조직들은 주로 마약 생산 및 밀거래를 메인 자금줄로 삼으며 여주인공히로인은 그 범죄조직의 마약 관련 사건들의 조사를 위해서 그들의 아지트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11] 더 심할 경우엔 성노예로 굴릴 가치도 없다며 살해당하면서 끝나기도 한다.[12] 가죽 전신 슈트가 디폴트긴 하지만 핫팬츠, 민소매, 레오타드 등 다양한 패션을 보여준다.[13] 1초에 10번 정도는 왕복할 것 같은 전동기에 딜도를 장착한 상태로 삽입하는 내용은 기본이다.[14] 촉수물 성향이 후술할 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랑 겹친다.[15] 여긴 아예 스스로 근력을 저하시키는 약물을 주입받고 그 상태에서 창녀가 되어 잠입하면서 스스로 당해준다.(...)[16] Lilith 산하 전 브랜드의 인기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단편 모음집 LILITH-IZM 01, LILITH-IZM 05로 플레이 가능.[17] 중반부까진 '수사관'이란 단어의 언급이 전혀 없었으나, 나중에 온갖 능욕들을 통하여 쾌락 세뇌를 당하면서 국가기밀 수사관이라고 스스로 자백한다.[18] 애초에 제작사가 Black Lilith로 대표작으로 그 유명한 대마인 시리즈가 있다.[19] 덤으로 대마인 시리즈를 비롯한 다른 하드한 장르들도 많이 나온다.[20] 국내에 번역된 정발본은 1화를 2등분해서 연재했기 때문에 제52화를 끝으로 완결났다.[21] 사실은 바로 아래 후술하지만, 규제가 걸려서 그런 영향도 있다.[22] 정황상 '2006년까지도'라는 언급으로 미루어보면, 그 즈음에 규제가 걸린걸로 보인다.[23] 첫 작품은 비밀 여자 수사관 시리즈고 나머지 작품들은 비밀수사관의 여자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