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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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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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2. Hygrophilia




1. 개요
2. 특징
3. 목록
4. 관련 문서
5.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姙娠物 / 妊娠物[1]

임신을 다룬 작품. 임신을 묘사한 내용이 나오는 성인 콘텐츠를 말한다. 출산을 묘사한 내용까지 나오는 경우에는 출산물이라고도 부른다.


2. 특징[편집]


성인 콘텐츠 이외에도, 전연령 콘텐츠이지만 성인 콘텐츠에 준하는 수준으로 수위가 높은 콘텐츠 역시 임신출산을 작품의 직접적인 소재로 다루고 있다면 이것도 임신물 및 출산물로 분류하기도 한다.

임신출산이 아닌 다른 소재를 다룬 창작물 중에서 임신한 여주인공(아기를 낳는 여주인공 포함)이 등장하는 드라마영화,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2]의 경우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혹시 그런 내용을 찾기 위해 이 문서에 들어왔다면 출산씬 문서 참고.

에로 동인지, 상업지, 야애니, 에로게, 야설, 야사, 야짤 등의 성인물을 보면 임신출산[3]을 묘사한 것이 보인다.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여성을 타락시키는 등 비교적 하드한 능욕계 동인지에서도 그럭저럭 나오는 장면. 한편으로는 능욕물이 아닌 순애물에서도 남녀의 사랑을 상징하는 증거[4]라는 의미로 이러한 장면들이 점차 유행을 타기 시작하고 있다.

옛날부터 매니악한 인기가 있어 왔던 장르였지만, 특히 21세기에 와서는 임신출산미소녀 업계에서 중요한 모에 요소로 정착하고 그 영향으로 임신물과 출산물하나의 장르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상황이다. 임신과 출산은 순애(사랑)의 극치가 될 수도 있고 능욕의 극치가 될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5] 소프트한 작품에서도 다루기 좋고 하드한 작품에서도 다루기 좋은 등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소재이기 때문. 이 때문에 근래의 성인물에서는 임신물과 출산물이 많아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전연령 작품에서도 도전정신이 강하고 수위가 성인물에 준하는 수준으로 작품에서는 스토리상에서 직접적으로 여성 캐릭터가 아이를 낳는 전개를 다루거나 하는 등 임신과 출산을 소재로 다루기도 한다. 특히 남녀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작품이나 하렘을 소재로 삼는 하렘물의 경우에는 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상당히 비중 있게 다루기도 한다.

심지어 심한 것은 지나친 피 묘사, 자궁탈출 등의 고어, 기형아, 사산이나 낙태[6] 등 웬만한 임신·출산물좋아하는 사람들도 거부감을 느낄만한 것도 있다. 물론 이런 건 충격적이라 임신물 중에서도 비교적 마이너한 편이다.

판타지 장르나 mpreg일 경우 오메가버스 등을 다룬다면 수인이나 오메가버스의 해당 캐릭터가 발정기 때문에 몸이 달아오르거나 이성을 잃고 뿅가버려서 임신을 당하거나 임신을 시키기도 한다.

소수 성적 취향[7] 중에서는 의외로 메이저한 편이다. 영문 위키에 따르면 Pornhub에서 2014년에서 2017년 동안 '임신' 키워드에 대한 검색이 20%가 증가하였고, 포르노, AV 업계에서도 배우가 임신 중 쉬지 않고 일을 할 수도 있거나 화보 촬영 등이 이루어질 수 있고, 또 그에 대한 수요도 어느 정도 있어 꾸준히 소비되는 만큼 서양의 보디슈트처럼 하나의 산업적 카테고리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8]

특수한 하위 장르 두 가지는 '출산'과 '임신을 시키는 과정' 자체가 나오는 경우인데, 전자는 임신 전 성관계, 배란, 수정, 생식세포분열, 착상, 배아, 양수 파수, 진통에서 분만까지의 출산 자체의 과정과 태아에 준하는 생명의 탄생[9]에 집중하며, 후자는 질내사정 외로도 주사기를 통한 자궁정자주입[10]과 같은 방법 등의 수정시키는 행위가 나오기도 한다.
파일:류조지아리사메이킹.jpg
카타시붓수정 장면
정자배란난자를 둘러싸 수정시키는 모습이나 정자를 받아들인 난자가 세포분열하며 자궁착상된 수정란이 탯줄 달린 태아로 자라나는 모습을 투시도로 보여주기도 하는 등의 묘사도 간혹 보인다.

그러나 강간이나 윤간네토라레[11]를 묘사할 때 수정임신이 사용될 경우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당한 여자에게는 원하지 않는 임신의 공포와 사생아와 및 원치 않는 성관계로 피가 더럽혀졌다는, 당한 남자는 사생아일지 모른다는 치욕과 절망감을 극적으로 안겨주고 가해자와 이상성욕을 가진 시청자 입장에서는 정복감과 쾌감을 안겨주는 장치가 된다. 물론 실제 상황인 경우에는 얄짤없이 처벌당하는 성범죄이다.

료나, 촉수, 수간 등 매니악한 장르를 다루는 매체에서는 꼭 인간만이 아니라 슬라임, 외계인 등 이외의 생명체를 임신하기도 한다. 자공자수에서는 슬라임이나 도플갱어가 주인공의 모습으로 똑같이 의태해 성관계를 하다 촉수를 남성기 형태로 만들거나 아예 남성기를 생성해 후타나리화하여 능욕하고 인간 형태에서 일부분을 슬라임으로 변환시켜 신체내부로 들어가서 임신·출산까지 시키고 주인공이 남자인 경우 암컷으로 강제로 성전환이 되어 혼혈을 양산해 낳아버리기만 하는 모체로 암컷타락시키는 하드한 작품도 있다.

태내회귀는 순수한 임신물과는 관계가 멀고 타락 관련 몬무스화나 마물화 즉 이종족화에 가깝지만, 의미를 확장하면 해당 장르에 포함될 수도 있다.

belly inflation의 하위 장르이기도 하는데, 4쌍둥이 이상의 다태아나 제노모프 등 외계 생명체, 동물, 오크나 고블린 등의 이종족, 또는 괴생명체 등을 임신했다는 설정이 붙는 경우가 있다. 가끔 후술할 남성의 임신(임신수)이라는 설정이나 태아가 뱃속에서 사춘기까지 성장했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솜노필리아와 연결짓기도 하는데 히로인이 임신공격을 당하여 수면간을 거듭 당하는 동안 정자배란난자수정되거나 착상된 수정란이 탯줄달린 태아로 점점 자라나는 체내 투시도를 보여주면서 나중에 히로인이 입덧·만삭으로 신체적 변화를 느끼고 결국 임신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한 히로인이 임신으로 자신이 어머니가 되어버렸다는 잔혹한 진실을 알아차리고 충격과 공포에 빠지는 장면이 백미. 지못미

갭 모에와 연관이 있다. 사람들이 임산부에게 여러 가지 갭에서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임산부를 대하는 파트너의 모습, 또는 임신 중 호르몬의 영향으로 성격이 일시적으로 변한 임산부의 모습, 특히 산전우울증 때문에 눈물이 많아지는 등. 이를 종합하여 임신 때문에 입맛이 변하고 특정한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데 호르몬 변화 때문에 스스로 요리하거나 사오지 못하고 무력하게 우는 임산부를 위해 파트너가 음식을 사다주는 클리셰가 단골 시츄에이션이다. 이때문에 보통 반전 매력을 노려서 임산부를 이성적이거나, 까칠한 등 임신 전에는 잘 울지 않는 성격으로 설정하기도 한다. 이는 출산씬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성적이거나 평소에 욕설을 안 내뱉는 등장인물이 진통 중 정신줄을 놓아 욕을 하는 등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또한 파트너의 성격이 어벙하거나 차가운데도 임산부를 극진히 도와주면 사람들이 파트너에게도 의외의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육아물로 넘어가서도 성격이 차가운 등 막장 부모가 될 법한 성격의 캐릭터가 알고 보니 따뜻하게 육아를 하고 딸바보아들바보같은 면을 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한다.[12]

카타시붓 등에서는 현실 디테일을 챙겨 몇 주에는 태아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등 마치 성교육 매체처럼 묘사를 세부적으로 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다수는 드라마, 영화 등의 매체에서도 클리셰로 정착된, 입덧 때문에 구토하거나 배가 불러오른 만삭 임산부를 보여주는 임신 엔딩 정도로만 묘사한다. 이러한 장면들을 보고 남녀 둘만의 가까운 사랑를 상징하니까 모에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사실 순수하게 생각해본다면 섹스, 수정, 출산, 혼혈과 함께 생명을 창조하는 일이니 상당히 아름다운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임산부임신을 했을 때 현실을 잘 반영한 작품은 드문 편이며 특히 서브컬처라면 카타시붓같은 것 빼고는 잘 없다. 주로 팬픽같이 비공식 매체에 드물게 있으며 그나마도 동서양 문화 차이 때문인지 FanFiction(팬픽션넷), Archive of Our Own이나 DeviantArt(디비언트아트)같이 서구권 팬픽 사이트에 편중되어 있다. 이들은 사이트가 만들어진 년도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양덕들이 팬픽을 읽거나 쓰다가 자라서 실제로 임신·출산을 한 사람이 많아 묘사가 디테일할 수도 있다. 제아무리 작품 자체가 오래되어 팬픽이 많다 해도 연령층이 어리고, 완결된 지 오래라면 유입이 과거보다 비교적 적어서 그런지 묘사 퀄리티가 좋은 건 보기 힘들 수도 있으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팬픽이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비교적 해당 장르 묘사 퀄리티가 높은 게 많다. 출산씬도 디테일하게 나오는 게 많다. 심지어 mpreg도 마찬가지로 임산부가 남자인 것만 빼고는 임신이나 출산 묘사가 할리우드같은 영화나 드라마 등 공식 매체의 묘사[13]보다 더 현실을 잘 반영하기도 한다. Archive of Our Own 기준 Childbirth(목록) 태그를 쓰는데 AO3 자체가 다른 유명 팬픽 사이트인 팬픽션넷보다 여성 이용자가 많은 편인지 부녀자도 많아 BL과도 연관 있는(물론 hetero mpreg도 있다) mpreg(임신수)이 많으니 취향에 맞지 않다면 태그를 잘 봐야 한다.

파트너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의해 강간으로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한 매체에서는 현실에서는 임신중절을 하는 상황이 많지만, 임산부의 사상이나 어떤 이유[14] 때문에 마음을 바꿔서 임신을 중단하지 않고, 심지어 제왕절개[15]도 하지 않고 자연분만을 하고 태어난 아기를 입양 보내지 않고 파트너와 함께 키우는 전개도 있다. 혹은, 임신을 이유[16]로 임산부가 파트너에게서 도망치는 일명 임신튀 전개도 있다.

전개는 서브컬처가 아닌 영화드라마 등 대중매체라면, 실제 임신출산에서 모티브를 따왔기 때문에 현실을 배경으로 한다면 정형화된 편이다. 전형적인 클리셰가 있다 보니 스토리가 진부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는 이야기라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가 쉽다. 다만 임산부 시점으로 만든 내용이 잘 없다 보니 모든 임산부들의 공감을 받기가 힘들 수도 있다. 전체 이용가나 12세 이용가라면 임신하기 전 사람과 파트너와의 섹스 부분은 수위 때문에 넘어가고 적어도 15세 이용가부터 성관계가 암시되며 청소년 이용불가라면 직접적으로 등장할 수 있다.

임산부가 보통은 임신을 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각종 임신 초기 증상을 겪는다. 선술했듯이 대중매체에서는 보통은 입덧 때문에 임산부가 헛구역질이나 구토를 잠깐 하는 것만 주로 묘사되지만, 팬픽같은 비공식 매체에서는 이보다는 더 상세하게 나오는 편이다. 임신 초기 증상은 입덧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각각 다양한데 미열과 나른함 및 피로, 가슴이 커지고 아픈 것,[17] 빈뇨,[18] 변비,[19] 졸음[20] 및 과도한 수면, 요통, 두통, 건망증, 소화장애, 우울, 불안 등의 정신적 증상[21][22]이 있다.

이런 증상을 겪은 임산부는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월경을 건너뛸 수도 있기 때문에 대수로워 하지 않고 메스꺼움이나 구토도 장염에 걸린 게 아닌가 하고 넘어가려 하지만 구토 정도가 심하면 '아니 혹시?' 하면서 본인이나 주변 인물들이 의심을 하고 현실을 배경으로 한다면 병원에 가서 임신 진단을 받기 전에 약국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사서 화장실(욕실)에서 검사하고 임신인 게 알려지는 흐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링크 특히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할 때 음지에서는 오모라시와 연관이 있다 보니 직접 오줌을 조준하는 것도 나오기도 한다. 병원에서 검사한다면 혈액검사소변검사를 받는데 대중매체에서는 검사 과정까지는 잘 안 나오고 결과가 나올 때의 묘사가 나온다. 판타지라면 마법, 포션 등으로 임산부가 임신을 했는지 알아본다. 일반적인 연애물에서는 둘이 맺어지는 정도까지를 묘사하기 때문에, 이 묘사까지 나온다면 결혼까지의 역경을 다룰 정도로 상당히 심도가 있거나 혹은 학생인데 임신한 School Days처럼 막장 전개일 가능성이 높다.

입덧 그 자체도 대중매체보다는 비공식 매체가 더 상세하게 다루는 편이다. 소재가 되고 구토라는 것 자체가 강렬한 연출인지라, 자극적인 게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 때문인지 그저 음식 냄새가 싫어졌다고 여길 수 있는, 입덧이 심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입덧이 심한 사람 기준으로 가는 게 많은데, 마치 장염 증상 중 설사만 제외하고 구토가 끊임없이 밀려오는 것으로 묘사된다. 곧 토할 거 같다는 불쾌한 느낌이 들자마자 바로 화장실에 달려가 구토를 하는 묘사가 나온다. 구토를 한 번 하는 것도 정말 고통스러운데 입덧은 심한 사람이라면 거의 하루 종일 계속 토악질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나중에는 나올 것도 없어서 쓰디 쓴 위액만 나오는데 변기를 붙잡고 눈물, 콧물 다 쏟으며 를 하루종일 하는 괴로운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 순애물이라면 파트너가 등을 두드려주고 임산부가 다 토한 후 땀을 닦아주기도 한다. 심하면 식도에 손상이 가 피가 나기도 하는데 이렇게 토혈까지 갔으면 바로 병원으로 가 임신으로 인한 입덧이라는 게 확인되기도 한다. 임신오조는 공식 매체에서는 흔하지 않고, 팬픽 같이 비공식 매체에서는 가끔 묘사되어 이런 구토가 심하게 오래 지속되다 보니 임산부가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비공식 매체가 현실을 반영하는 게 많아서 그런지 이런 입덧은 현실과 마찬가지로 아침 공복 때 심하다고 주로 묘사되며 침대 머리맡에 크래커를 두라고 병원에서 의사가 임산부에게 말하기도 한다.

임신인 게 확인되었다면 임산부나 파트너나 크게 놀라고 순애물에서는 특히 임산부가 기뻐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 시궁창 장르에서는 원하지 않는 임신이 많아 큰 충격을 받고 울거나 분노하기도 한다.

초음파 검사가 나오는데, 질초음파는 넣는 곳의 수위 문제 때문인지 잘 안 나온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복부초음파가 자주 나온다. 현실 배경이라면 병원에서 진행하는 게 잦고, 특정 상황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하지 않는다면 의료기기를 구해서 진행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이지 않고 의료기기도 비싸서 구하기 힘들다 보니 매우 드물다. 초음파 검사를 하기 직전에 임산부의 배를 드러내게 한 후 차가울 것이라고 경고를 한 뒤 젤을 바르고 나서 봉으로 짚어서 태아를 확인한다. 판타지라면 초음파가 아니라 마법으로 검사를 하는데 현실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는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배를 드러내게 하는 설정으로 가기도 한다. 또한 마법이라보니 일반 초음파 검사보다 더 자세하게 나오기도 하는데 이상하게도 판타지 장르가 과거 배경에 판타지 설정을 넣은 게 많아서 그런지 태아의 성별이 바로 밝혀지지 않기도 한다. 초음파 검사를 할 때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소리를 듣는다면 임산부 입장에서 뱃속에 생명을 품고있다는 느낌을 처음 받을 수도 있다.

초음파 검사 말고도 각종 혈액검사 등으로 기형아 검사를 하는데 심지어 임산부의 나이가 많다면 주사기로 양수를 빼서 검사하는 양수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거기까지는 비공식 매체에서도 현실 반영을 위해 많은 임신 관련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입덧이 잦아들었을 때 임산부가 식욕이 매우 왕성해지고 먹고 싶은 것이 많아지기도 하는데, 적절하지 못한 시간대(늦은 시간 등)에 이상한 음식을 찾는 게 많다.[23] 소재가 주는 거부감은 어디 간 게 아닌데다가 후술할 임신으로 인한 성격 변화 묘사들이 캐릭터 붕괴를 일으키기도 쉽다 보니 2차 창작 동인계에서는 욕도 많이 먹는다. 특히 웹소설BL 2차 창작 팬덤에서 이러한 소재가 유행을 탔는데 작품 불문하고 유아퇴행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 입덧하면서 요구하는 음식과 의 이름만 바꾼, 똑같은 내용의 양산형 2차 창작이 유행한다면서 불호 의견을 표출하는 팬들이 많다. 일명 '딸기 못 먹어서 우는 아방 임신수'라는 클리셰로 자리잡아 팬덤 내 자조적인 농담이 될 정도.

게다가 2차 창작에서 원작 주인공이 아이돌같이 임신을 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직업을 가졌다면 은퇴하고 임신을 해야 하는데, 캐릭터 붕괴 때문인지 해당 직업을 유지한 채로 내용이 전개된다면 개연성이나 핍진성이 극심하게 파괴될 수 있어서 이런 점도 욕을 많이 먹는다.[24] 반면 후술하는대로 임신에 따른 경력단절을 다루거나 아예 전업주부가 된 캐를 마망이라면서 모에 요소로 삼는 팬층도 있으나, 이쪽은 이쪽대로 원작의 캐릭터성을 훼손한다고 비판받으며, 현실의 문제나 성차별적 인식이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면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도 만만찮게 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결국 임신이라는 대전제를 위해서 현실성을 어느 정도 희생할 수밖에 없는 셈. 애당초 2차 창작은 대부분 팬들이 보고 싶은 부분만 극대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런 장르의 한계 때문인지 후술하듯이 임신과 출산 장면에 대한 디테일에 집중하는 작품도 있다.

임신 초기에 있었던 입덧, 가슴통증, 피로와 같은 증상들이 완화되지만 이후에는 배가 나오기 시작해 이에 임산부스트레스를 받는 묘사도 있다.

태동이 주 소재로 나오기도 한다. 주로 '발로 찬다'고 표현된다지만 실제로 초기 태동은 뽀글뽀글 거리는 느낌이라 임산부 자신의 위장이 움직이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 넘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계속 반복되면 결국 태동인 것을 알아채기도 한다. 임산부 입장에서는 이 이전까지는 태아가 살아있는지 실감이 들지 않는데 이를 계기로 태아에 대한 감정이 더욱 애틋해지는 시기가 된다. 사극같이 현대적인 의료 시스템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이 태동으로 임신을 확인하기도 한다.[25] 이때쯤이면 임산부가 자신의 배를 쓰다듬기도 하는데 갭 모에를 위해 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단지 꼬물거리는 태아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만 배를 쓰다듬다 전개 후반기 쯤에는 후술하듯이 태동 때문에 아플 수도 있지만 정말로 아기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배를 어루만지기도 한다. 순애물이라면 파트너가 임산부의 배에 손이나 귀를 대기도 한다.

수위가 높은 매체에서는 이때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지기도 한다.[26] 초반에는 정상위관계를 가지지만 가면 갈수록 임산부의 배가 불러오기 때문에 해당 자세가 불편해져 후배위, 측위, 기승위 등으로 체위를 바꾸기도 한다.

임산부에게 새로운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대중매체에서는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보통 대중매체에서는 이 시점 때 어떤 사건이 일어나게 만들어 거기에 집중하는 게 많기 때문이다. 이 시기 때 임산부는 초유가 유두에서 새어나오기도 하고[27] 가슴도 덩달아 커지기 때문에 수유 브래지어를 준비하며, 배가 많이 불러오면서 요통이나 경련, 다리나 발목의 부종, 하지정맥류, 잇몸이 약해져 피가 나기 쉬워지고, 복부의 급격한 팽창으로 인해 임신선(또는 흑선)이 나타나 가려움증과 유사한 느낌을 유발하는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태동도 처음에는 귀여운 꾸물거림으로 시작하지만, 임신 후기로 가면 배 바깥으로 손발 모양을 드러내면서 푹푹 찌르는 건 기본이고 활발한 아이의 경우 임산부의 갈비뼈를 힘차게 차서 아픔을 호소하기도 한다. 신체의 혈관을 이완시키는 호르몬 때문에 기절을 하기도 한다. 또한 가진통도 이 시기 때 생기기도 한다. 흑선이 아닌 임신선(튼살)과 관련해서는 임산부용 튼살크림을 사서 바르는 내용이 나오는데 파트너가 발라주기도 한다. 현실을 많이 반영한 작품에서는 이때 임신성 당뇨 검사를 해 당뇨인 것으로 밝혀지면 식단을 조절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한국 매체라면 자녀의 성별을 알기 전후 태명, 서양 매체라면 초음파 검사 등으로 자녀의 성별을 안 뒤 이름을 미리 짓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서양 매체에서는 라마즈 호흡/임산부 요가 교육을 받으러 가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한국으로 치면 임신교실에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 특히 미국 매체에서는 태어날 아기에게 축복과 선물이 샤워처럼 쏟아져 오라는 의미로 임산부에게 선물을 주는 베이비샤워가 나오는 게 클리셰로 등장한다.

위와 같은 임신 자체의 고난 외에도 임신이 부여하는 제약 때문에 비극의 요소로도 쓰인다. 미혼모경력단절과 같이 현실에서 임신·출산을 경험한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캐릭터에게 주어지는 고난과 비극으로 써먹기도 한다. 이런 묘사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고난을 가상의 캐릭터에게 전가하는 것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주기도 하지만 판타지는 판타지로 즐기고 싶은데 현실의 어두운 면을 지나치게 반영한다, 혹은 현실의 문제를 페티시로만 써먹는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식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서양에서는 자녀의 아이방(육아실, 신생아방)을 꾸미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기사, 기사 2

임산부흔들의자에 앉아서 뜨개질을 하는 게 클리셰로 나오기도 한다. 젊은 여자가 안 하던 뜨개질을 시작하는 것도 임신을 의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 현실에서도 임산부가 되면 태교를 겸해서 뜨개질로 아기 의복 등을 만들기 시작하는 것이 꽤 흔하긴 하다.

너무 내용이 잔잔하면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 어려워서 그런지 급박한 임신중독증이 소재로 나오기도 하는데, 대신 아기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출산씬자연분만으로 나오기 어렵고 제왕절개로 전개되는 게 좀 있다.

비공식 매체에서는 태아가 자라면서 임산부자궁이 커지고 늘어나 내장이 눌려 소화불량을 호소하며 아기의 머리가 임산부의 골반에 들어갔다면 방광을 압박해 이전보다 화장실을 더 자주 가서 아예 화장실에서 살게되는 게 아니냐는 불만을 파트너에게 토로하기도 한다. 또한 해당 시기 쯤에 의사가 속에 젤바른 라텍스 장갑낀 손을 넣어 휘적거리며 자궁경부가 얼마나 열렸는지 확인하는 내진을 받기도 하는데 임산부가 몸에 힘을 안 뺀다면 아프며, 분만대에서 다리를 벌려 진행하는 것이라 수치심을 느끼는 경우가 매우 많다.

서양에서는 임산부만삭일 때 갑자기 기운이 넘쳐서 집안을 정리하고, 심지어 평소에 게으르던 임산부도 이때에는 청소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묘사하기도 하는데 이를 둥지틀기 증후군(nesting syndrome, 네스팅 신드롬)이라고 하며, 아드레날린이 솟아올라 개나 고양이가 출산 직전 천조각 등을 모아 둥지를 만드는 것처럼 아기가 더더욱 안전하고 준비가 된 곳에서 지낼 수 있게 준비하는 임산부의 본능으로 여겨진다. 둥지본능이라고 하기도 한다. 너무 의욕이 솟아 무리하거나, 사다리를 오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독성이 있는 세제를 쓰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링크, 링크 2

이후 진통이 시작되며 출산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자세한 건 출산씬 문서 참고.

팬픽오리주물에서 이 장르로 가기도 한다. 해당 장르에만 한정할 경우에는 독자들이 태아에다가 감정이입을 하는 경우가 적다 보니[28] 연애물(드림커플)보다는 호불호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이다. 물론 연애물로 시작했다가 임신물을 거쳐 육아물까지 갈 수도 있다.

팬픽의 영미권 용어Domestic(도메스틱)판타지나 SF 등 다른 장르에서 잘 드러나지 않았던 작품에서 일상물을 묘사하는 것인데 슬래시나 가족물, 임신·출산물, 육아물과 연계되기도 한다.

각 매체에서 매우 드물게 남자임신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며 장르가 장르이다 보니 출산씬, BL도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사항은 mpreg(임신수), 오메가버스 문서 참고.


3. 목록[편집]



3.1. 임신물인 작품[편집]




3.2. 출산물이기도 한 작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출산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관련 문서[편집]




5. 외부 링크[편집]



[1] 중국, 일본 한자[2] 임신출산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출산 방법과 관련하여 실제 임산부가 나오며, 저출산 문제와 같은 인구문제와 관련해서 필요한 장면으로도 임산부가 나온다.[3] 단, 성인 상업 작품에서도 출산의 묘사는 어느정도 규제되어 있다.[4] 아무래도 매체를 접한 사람의 입장에서의 대리만족 측면이 극대화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히로인과 이루어지는 것 이상의 가족 형성 등의 측면에서 오덕들에게는 신선한 이상향처럼 보인다는 것. 또한 임신 자체가 완전한 사랑의 결실 등으로 받아들여지는 탓도 크다. 그 외에도 일단 이 모습이 현실에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연애 관계와 인간 관계의 작은 완성점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연애, 결혼, 출산이라는 과정이 별다른 방해 없이 순조롭게 이어진 결과이기 때문. 이는 2세물도 마찬가지이다.[5] 대표적으로 오크와 같은 이종족들이 인간이나 엘프 같은 미녀들을(거기에 거유 및 폭유는 덤) 자신의 아이를 낳을 씨받이로 쓰기 위해 암퇘지라 부르며 강간해서 임신시키는 것이 있다.[6] 사실 낙태물 자체가 성인물에서는 2차원이든 3차원이든 금기의 주제로써 다뤄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마찬가지로 성적인 소재+무책임한 임신+기구를 이용한 성기 유린이라는 3박자를 갖췄음에도 비슷한 위치인 료나원하지 않는 임신, 출산씬에 비하면 성인물에서의 등장은 바닥을 기며 유산보다도 잘 없다. 심지어 이보다 더한 능욕, 강간, 강도강간, 집단 성폭행, 간음, 간통, 불륜, 네토라레, 임신공격, MC물 따위 성폭력, 성폭행성범죄, 근친물 등을 소재로 한 수많은 에로물 작품이 많은데도 잘 없고 그나마 빗치나 치녀, 매춘부가 몸에 킬마크 표시하는 것으로 간접적으로만 나온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7] 성적 지향과는 구분해야 한다.[8] AV중에는 실리콘을 덧대어서 촬영한 '가짜 임신물'도 있다. 배 주위를 천으로 가린다면 십중팔구 가짜다.[9] 자궁 내를 가득 채운 물질의 을 통한 방출에 모두 흥분하는 것은 belly inflation의 하위 분류로 보는 편이다.[10] IUI(Intrauterine Injection)으로 실제 난임시술에 사용되는 방법 중 한 가지.[11] 친자확인이 소재로 활용된다.[12] 물론 그 캐릭터가 부모에게 학대를 받거나 버려졌지만 이를 반면교사 삼았다는 등의 떡밥이나 복선은 있어야 한다.[13] 보통 Classic Birth-For-Drama라고 하며 의사, 간호사나 조산사 등은 반영 오류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14]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는 등.[15] 강간 임신이었지만 낙태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낳을 때에는 제왕절개를 선택하는 상황이 잦다.[16] 임산부가 파트너가 낙태를 원하는 게 아닐까 하고 지레짐작하는 것 등.[17] 가슴 속이 얼얼하거나 콕콕 찌르는 것처럼 아픈데, 브래지어나 옷을 갈아입을 때 건들려서 쓰라릴 때도 있다. 보통 가만있을 때는 괜찮지만 뛰거나 격렬하게 움직이면 매우 얼얼하다. 사람에 따라서는 좀 격하게 걷기만 해도 아프다.[18] 자궁이 커져 방광을 누르기 때문에 화장실에 자주 가는 묘사가 나오기는 하나 그렇게 자주는 나오지 않는다.[19] 여성 호르몬 중 프로게스테론이 장 활동을 저하시킨다.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고, 프로게스테론 작용이 높아질 수록 자궁으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는데, 그러면 장으로 가는 혈류량은 상대적으로 줄어서 장의 활동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프로게스테론은 근육을 이완하게 하는데 장도 이완하게 된다. 임신하면 몸에서 프로게스테론을 만들면서 해당 호르몬이 증가하는데 대장 근육의 수축을 막기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다. 기사[20] 사람에 따라 자도 자도 밑도 끝도 없이 잠이 오는 경우도 있다.[21] 마치 월경전 증후군처럼 평소와는 기분 상태가 다소 다르게 느껴지며, 경우에 따라 성격이 예민해지거나 평소에는 별것 아니게 느끼던 일에도 과민 반응할 수 있다. 분노, 불안, 안절부절 못함, 당혹스러움, 대인관계 회피, 슬픔 등이 있다. 우울증이 있을 경우 증상이 극심해지기도 한다. 신경질적이 되고, 눈물이 많아지는 것(프로락틴(유즙 분비 호르몬)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도 흔한 증상. 이 기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급격한 호르몬 때문에 짧은 공황장애를 겪을 수도 있다.[22] 그나마 서양 대중매체에서는 동양 매체보다는 비교적 잘 알려진 증상이기 때문에 다루는 편이다. mpreg이긴 하지만 영화 주니어에서 이 부분이 나왔다.[23] 동화 라푼젤에서도 이상한 음식은 아니긴 하지만 임산부가 특정한 채소를 찾는 게 소재로 나오기도 했다.[24] 예시로 아이돌물 관련 2차 창작에서 임신한 아이돌이 팬들에게 V LIVE 같은 인터넷 방송 스트리밍 플랫폼 등을 통해 자신이 임신했다고 고백하는 묘사가 있는데, 현실에서는 남성과 여성 아이돌과의 관계에서 여자 아이돌이 임신하거나, 반대로 남자 아이돌과 여자와의 관계에서 여성을 임신시킨 남성 아이돌은 회생 불가에 가까운 타격을 받을 수 있다.[25] 애니메이션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마리 테레즈를 임신한 마리 앙투아네트가 루이 16세에게 이것으로 임신을 알리는 장면이 나온다.[26] 실제로 안정기(임신 4개월~8개월)에 접어든 임산부성욕이 올라갈 수도 있고, 임신 후반기에는 임산부의 거동이 불편해지는데, 임산부의 의학적 위험성에 의해 성교를 피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파트너와의 관계가 깊어질 수 있고 태아성관계정서적 친밀감을 얻고 줄어든 임산부의 운동 시간을 보충할 수 있는 임신 중 성교는 부부간에 원할 경우 오히려 권하는 편이다. 다만 정액에는 자궁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이 있어 안정기 이전과 출산이 늦어지는 경우(이때의 성관계를 일명 아빠주사라고 부른다) 이외의 극후반기(예정일 6주 이전(임신 34주)~예정일 4주 이전(임신 36주)에는 자제해야 한다. 기사. 그렇다고 해서 임산부가 안정기 중 무조건 성욕이 올라가지는 않으며 파트너도 태아에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이유로 성욕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관계를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또한 한다면 시간은 30분 이내로 강도는 최대한 약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과격하게 했다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애무를 할 때 유두를 자극하면 자궁 수축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만지면 안된다. 링크[27] 이 때문에 락토필리아와 연관이 있기도 하다.[28] 또한 장르 자체가 임신하기까지의 과정과 임산부를 대하는 파트너의 모습 등을 보는 것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29] 출산물이기도 한 것이 작중에 주인공의 옆에 붙어있는 여자아이들은 모두 주인공과 히로인들 사이에 난 딸들로 여신의 가호를 받아 5살로 급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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