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노 유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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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데뷔한 일본의 AV 배우 겸 걸그룹 me-me*[3] 前 멤버이자 現 T♡PROJECT[4] 멤버. 역사상 최고의 AV배우에 꼭 들어가는 인물이다.

역대 출연 AV 수로 Top 4위안에 들며[5], 출연 횟수 부동의 1위인 20년 경력의 카자마 유미의 기록을 카와카미 유와 엎치락뒤치락 따라가고 있으며, 만약 카자마 유미가 은퇴하고, 하타노 유이가 계속 경력을 이어나간다면 출연 작품 수 1위를 달성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배우다. 한때 거의 매일 AV 촬영을 할 정도로 많은 작품을 찍었다.

예쁜 얼굴[6]과 글래머러스한 몸매, 좋은 연기력이 특징이다. 다만 연기가 맨날 똑같다는 비판도 있다. 출연 폭이 넓은 배우이기도 해서, 각종 특촬물이나 컨셉 드라마(불륜, 근친 등)물, BDSM물도 많이 찍는 편. 남성용 오나홀도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한, DMM및 FANZA 연간 여배우 랭킹에 1위를 3번 달성한 유일한 AV 배우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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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부에서 출생했지만, 학생 시절은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에서 보냈다고 한다. 첫키스는 16세 때 헌팅으로 만난 대학생과 했다고 하며, 첫경험은 마찬가지로 16세 때 40대 아저씨와 했다고 한다. 상상과 다르게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아팠다고 한다. 19세 때 오사카에서 스카우트되어 데뷔하게 되었다. 2008년 6월 3일에 데뷔했으며, 무수정판은 2009년 9월부터 시작했다.

2011년 3월 일본의 한 해변가에서 촬영을 하던 중 6.6m 높이의 쓰나미에 휩쓸려 사망했다는 오보가 나기도 했다.# 동일본 대지진이 있던 날 하타노 유이는 교토에서 라멘을 먹고 있었고, 블로그 업데이트도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코멘트에 '명복을 기원합니다.'라는 글들이 달려서 당황했었다고. 오히려 이 사망설 때문에 하타노 유이가 많이 유명해지기도 했다.

2012년부터 공장장이 되어 엄청나게 많은 작품수를 찍어내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많은 작품수와 더불어 하타노 유이 본인의 외모도 물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2013년부터 판매량 랭킹이 상위권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물론 2013년까지는 공장장계의 전설 츠보미와, 마찬가지로 무지막지하게 찍어면서도 랭킹 1위를 사수하던 우에하라 아이의 존재감이 조금 더 컸다.

2013년의 엄청난 인기와 판매량을 바탕으로 2014년 3월 5일에는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성인방송대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석간 후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우에하라 아이가 2013년 DMM 동영상, 판매, 대여 부분 모두 1위를 싹쓸이했는데 의외라는 평가도 있다. 그리고 우에하라 아이는 얼마후 제 1회 DMM 어워드에서 최우수여배우상 대상을 탔고 모두 이 결과에 더 납득

그리고 결국 2014년 DMM 연간 여배우 랭킹에서 1위를 달성했다.

사실 공장장 이외에 하타노 유이가 더 주목받는 특징은 무수정 작품을 꾸준히 내주고 있는 것이다. 원래 일본 AV에서는 성기 모자이크를 강제한다. 그럼에도 무수정판이 버젓이 유통되는 것은 해외의 바지회사를 기반으로 무수정판이 유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에야 경계가 많이 허물어졌지만 아직까지도 메이저 AV 배우들은 무수정판을 내지 않고, 대체로 아마추어나 인기가 낮은 배우, 혹은 은퇴 직전의 배우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것이 무수정판 시장이다. 이런 특성상 하타노 유이 같이 기존 시장에서도 탑클래스인 배우가 계속 무수정판을 내는 것은 여러모로 고마운 흔하지는 않은 일. 그렇지만 일본 노모 업계가 2017년에 정부에게 한번 철퇴를 맞은 후부터 노모작품은 촬영하지 않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때는 AV 배우 중에서도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1달에 촬영 작품이 15~20개 정도 되었으며,[7] 촬영을 하지 않는 날에는 이벤트나 me-me*레슨이 있었고, 그 외에 해외 일정까지 소화하고 있다. DMM 여배우 랭킹 1위를 차지하던 때는 거의 매일 촬영이어서 체력이 버티지 못해 링거를 맞고 촬영장에 가곤 했다고 한다. 2016년 후반부터 촬영을 줄이기 시작하여 더이상 예전과 같은 혹사는 하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실제로 트위터로 2017년 후의 스케줄을 확인해보면 예전보다 쉬는 날이 많아졌는데 평균적으로 1주일에 2~3일 정도. 하지만 전속배우들이나 다른 키카탄 배우들과 비교해도 여전히 적지 않은 스케줄이다.

2016년 Japan Adult Expo의 이미지걸로 카와카미 나나미, 코가와 이오리와 함께 선정되었다.

2014년의 연간 랭킹 1위에 이어 2015년에도 1위 경쟁을 하였으나, 그 해에 하타노 유이보다 더욱 많이 공장을 돌린 시노다 아유미에 밀려 2위, 2016년에는 다시 1위를 탈환했다. 2017년에는 초대형 신인 타카하시 쇼코와 새 공장장 사사키 아키에 밀려 3위, 2018년에는 사사키 아키의 뒤를 이은 공장장 키미지마 미오, 호시나 아이, 그리고 여전한 인기의 타카하시 쇼코에 이어 4위를 달성했다. 2019년에는 또다시 연간 랭킹 1위를 달성했다. FANZA 연간 여배우 랭킹 1위를 3번 달성한 것은 하타노 유이가 유일하다.

레즈비언물 출연이 엄청나게 많은 배우이다. 레즈물 4대 천왕 중 1명으로 2023년 6월 기준으로 DMM의 DVD 섹션에서 386편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참고로 1위는 카와카미 유, 2위는 하타노와 사적으로도 친하면서 레즈물 협연도 주기적으로 하는 오츠키 히비키, 3위는 카자마 유미이다.

3. 세계의 하타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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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AV 촬영에서 하타노 유이와 쿵짝이 잘 맞았던 감독이 중화권에서의 하타노 유이의 인기를 두고 '아시아의 하타노'란 별명을 붙여준 후, 하타노 본인도 반쯤 장난삼아 '세계의 하타노'라고 칭했는데 이게 어느덧 하타노 유이의 별칭이 되었다.

별명의 유래대로 하타노는 중화권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편이다. 공항에 가면 통로를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팬들이 모인다고 한다. 한번은 하타노 유이가 엄마와 같이 아사쿠사에 관광을 갔는데 그곳에 있던 중국인 관광객들이 하타노 유이를 발견하고는 "일본에 왔는데 진짜 하타노 유이를 만나다니!" 하며 하타노 유이 주위를 둘러싼 적도 있었다고 한다. 특히나 일빠 대만에 한정해서는 일본에서보다 더 높은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 이유는 배우 겸 모델 린즈링과 닮아서[8]라는 이유가 가장 정설. 거기에 위에 언급한 '하타노 유이 사망설'로 해외 인터넷에 떠들썩하게 이름을 알린 것도 또다른 이유다.

대만에는 여러 번 방문했으며, 대만방송에 출연하기도 하고, 영화를 촬영하기도 했다. 또한 하타노 유이가 소속된 걸그룹 me-me*도 대만 공연을 몇 번 했는데, 전적으로 하타노 유이의 인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정작 하타노 유이 본인은 중국어를 잘 못한다고 한다. 2015년이 되어서야 겨우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흐지부지 되었다고 한다. 2017년에 '東京乙女電波局'이란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서 나루세 코코미와 함께 중국어 배우는 프로그램에 출연 하고 있다.

2014년 5월경 타이완 공항에 하타노 유이, 오츠키 히비키, 후지시마 유이, 치바나 메이사, 요시자와 아키호 이렇게 5명의 AV 배우들이 블랙리스트로 올라 파문이 있었다. 이유는 타이완 내 한 성인사이트 광고 때문이다. 이 성인사이트는 스마트폰 앱에 광고를 띄워 일본 유명 AV 배우들과 공동작업을 한다고 대대적으로 알려졌고 타이완 당국은 일본의 AV 배우들이 타이완 내에서 불법활동을 하거나 탈세를 우려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물론 저기 이름을 올린 배우들은 '그 성인사이트가 일방적으로 우리 사진을 도용해서 올린 거고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데 블랙리스트에 올라 황당하다'고 반응했다. 이후에도 대만에 하타노 유이가 자주 드나드는 거 보면 그냥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이후의 보도를 보면 해당 성인사이트가 일본 AV를 판권을 구매하지 않고 다운 및 스트리밍으로 판매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 것이 발각되어 해당 성인사이트는 폐쇄되고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는 타이완 기업의 사장과 임직원들이 구속되었다. 당연히 도용이었기에 블랙리스트는 풀렸다. 이 사건은 오츠키 히비키의 흑역사라기 보다 제대로 된 수사도 하지않고 오츠키 히비키를 포함해 다른 AV 여배우들을 범죄자로 몰아간 타이완 당국의 흑역사로 보는게 맞는데, 타이완 뉴스에도 당국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않고 광고에 도용당한 AV 여배우들을 탈세범으로 몰아가고 작품을 무단으로 도용해 팔아먹은지 오래되었는데도 제대로 수사도 하지않아 수년간 AV 작품이 제작사들의 저작권을 무시해 무단으로 올려져 있었다고 비판받았다. 이런 비판적인 보도가 난 이유는 타이완과 일본은 나라 사이가 괜찮은 편이어서 일본의 예능이나 AV 등이 타이완에서 서비스되는 경우가 많고, 저작권 검열도 엄격한데 수년간 불법적으로 판권을 무시한채 도용한 작품을 팔아먹은 걸 놔둔채로 이미지를 도용당한 피해자인 AV 여배우들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블랙리스트를 했으니 비판받은 것이다. 결국 이게 문제가 되자 블랙리스트를 풀면서 오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사과한다는 멘트를 해야했다. 이 성인사이트로 인해 창피를 당한 타이완 당국은 이후 대대적인 수사를 해서 사장과 임직원의 구속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탈탈 털어서 가족들이 동원된 탈세 정황을 포착해 사장과 임직원 가족들 중 일부도 구속하고 신상을 공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을 했다. 왠지 자기들이 창피당한 것을 성인사이트에 화풀이 한 것 같지만 이 성인사이트를 운영한 기업이 다른 유령회사를 설립해 비슷한 성인사이트를 다수 만들어 운영하는 등이 밝혀져 타이완 당국이 헛발질을 하긴했으나 바퀴벌레는 잘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 성인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결국 타이완 당국에 의해 강제 폐업되었다.


대만 교통카드 제조사 이지카드는 2015년 9월 1일 '천사'와 '악마' 2가지 주제로 그녀의 모습을 담은 500 대만 달러(약 1만 8,000원)짜리의 한정판 선불 교통카드를 출시했는데 4시간여만에 매진됐다.# 하지만 논란이 커져서 추가 판매는 중지되었다고 한다. 이에 하타노 유이는 "자신이 AV 여배우이기 때문에 선의의 이벤트에 협력하고 공헌할 수 없는 걸까요. 좋아하는 대만 여러분께 보답할 수 없는 걸까요?"라고 반응했다. 이 파동 때문에 BBC가 이 주제로 기사를 내기도 했다.# 진짜 '세계의 하타노'가 되었다. 그리고 타이베이 시의회에서 커원저 시장과 이지카드가 엄청나게 까였다. + 옆에서 웃고 있는 이카퉁[9]

게임 용과 같이 극에 前 AV 배우 루카와 리나와 함께 성우로 참가하였고, 인벤에서 하타노 유이와 루카와 리나를 인터뷰했다. 한국 매체와의 인터뷰는 처음이다.# 인벤 11주년 축하 인사를 따낸 것은 덤.#

2016년에 대만의 한 음료수의 광고모델이 되어 광고를 찍었다.##

2016년 3월 22일, 트위터에 본인이 개발에 참여한 게임 '용과 같이:극'의 인터뷰차 이틀간 한국에 방문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국 방문은 이 때가 최초라고. 그리고 '용과 같이:극'을 홍보하는 영상을 찍었다.#

또한 한국판 맥심의 콜라보로 2016년 5월자 맥심의 뒷표지 모델이 되었고, 인터뷰도 수록되었다. 맥심 인터뷰 영상

2016년 5월 28일 용과 같이 극의 이벤트 참석차 한국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2017년 8월 9일, 한국의 VR 촬영을 하고 있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2018년 8월 9일 발매되는 용과 같이 3 리마스터링 버전에 캬바걸 모델로 참여하게 되었고, 그 기념으로 홍보 영상을 찍었다.# 그리고 7월 27일 같이 모델이 된 모모노기 카나와 함께 한국에서 열리는 용과 같이 3 이벤트에 참석 차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다.

2019년 4월 1일 한국의 아프리카 방송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여기서도 댄스를...

2020년 2월에는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영화 조커를 패러디한 성인물이 발매되었는데, 주연인 조커를 맡았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다. 일본뿐만이 아니라, 여러 해외 커뮤니티나 인터넷 뉴스에 해당 장면들이 퍼졌다.

4. 패션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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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센스가 없다. 하타노 유이 본인이 2ch에서 "하타노 유이의 사복은 촌스러워. 나이 생각해라."라는 글을 본적도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도 있다. 그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그 후로는 패션에 조금은 신경 쓰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후에도 이벤트에 회색 후드티를 입고 갔다가 사람들이 '생쥐남'이라고 놀려서 멘붕이 왔다는 일화가 있다. 또한 옷을 살 때는 계절이 바뀔 때 왕창 사는 스타일이며, 유니클로의 옷들을 은근히 많이 입는 편인데 일본에서 유니클로의 이미지 중 하나가 '패션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나 입는 옷'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패션에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

2016년에는 트위터에 한 팬이 패션에 관심이 없다는 게 사실이냐는 한 질문을 올렸는데 '현재는 패션보다는 본인의 관심사와 취미덕질에 더 신경쓰려고 한다.'라는 대답을 해서 패션에 관심이 없다는 걸 인정했다. 하타노 유이의 트위터를 보면 가끔 그녀의 패션 센스를 실감할 수 있다. 가끔은 옷의 텍을 떼지도 않고 입거나 치마를 돌려입었는데도 한참 후에나 알아차렸을 정도로 편하게 입을 때는 본인의 패션에 크게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팬들도 이제 적응을 넘어 나름의 인기요소가 되어 이벤트에 어떤 복장을 입었으면 좋겠냐는 인터넷 투표를 했을 때 팬들이 수영복과 거의 비슷한 비율로 사복에 투표할 정도.

5. 오타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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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인정하는 오타쿠이다. 가끔 트위터에 쇼핑하고 온 물건들을 올릴 때가 있는데 애니메이션 관련 물건들을 잔뜩 사오는 등 전형적인 덕질의 모습이다. T♡PROJECT 공연에서 밝힌 것으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도쿄 구울이고, 좋아하는 캐릭터는 하츠네 미쿠이다. 트위터에 하츠네 미쿠 라이브를 간다고 사진을 올리거나, 하츠네 미쿠 관련 물건들이 사진에 찍혀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매지컬 미라이 공연은 매년 찾아가고, 굿즈를 수백만원 지르고 오는 큰손이기도 하다.# # 그 외에 오소마츠 상 등 유행하는 애니 컨텐츠도 많이 소비하는 편이다.

2017년 3월에는 동료 배우인 카나에 루카와 함께 성우이자 가수인 미즈키 나나의 라이브에 가기도 했고, 스포츠신문에 미즈키 나나가 1면으로 실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19년에 새 집으로 이사를 간 후에는 아예 오타쿠 룸을 따로 만들었다.#

6. 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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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꽤나 흥이 많은지라 가끔 트위터나 AV에서 춤추는 모습이 나올 때가 있는데 하나같이 전형적인 막춤 스타일이라서 보는 사람들을 웃기지만 부끄럽게 만드는 수준.[10] 상술했듯이 한국의 아프리카 TV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도 막춤을 췄다. 그녀의 댄스들이 이리저리 알려진 후에 하타노 유이의 이미지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에서 유쾌하고 웃긴 이미지로 많이 바뀌었다. 그래도 me-me*나 T♡PROJECT의 안무같이 외워서 추는 춤은 그럭저럭 춘다.

7. 친화력과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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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좋고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동료 AV배우들과 친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가장 친한 AV 배우로는 오츠키 히비키가 있다. 트위터를 보면 오츠키 히비키와 만나서 놀거나, 서로에게 장난치는 일을 종종 볼 수 있다. 이 둘을 '히비하타'라고 부르며, 2016년에는 '히비하타 대결'이라는 제목의 예능 컨셉의 AV 작품도 같이 찍었고, 이 작품이 인기가 있었는지 시리즈로 여러 작품이 나왔다. 2019년에는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하타노 유이와 오츠키 히비키의 사진집을 발매하기로 했다.

me-me* 멤버였던 카나에 루카와도 굉장히 친한 사이이다. 2016년에는 하타노 유이, 오츠키 히비키, 카나에 루카와 함께 'T♡PROJECT'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였다. 2016년부터는 AIKA와도 친해졌다. 그런데 이 친해졌다는 의미가 좀 야릇(?)한게 자꾸 한번도 레즈비언 물을 찍은 적 없는 AIKA에게 레즈비언물 같이 찍자고 많이 들이댄다. 레즈비언물을 찍기 싫어하던 AIKA는 계속 거절했으나 결국 2017년 1월 26일에 AIKA는 최초이자 최후라며 하타노 유이와 오츠키 히비키와 같이 레즈비언물을 찍었다. 히비하타 소원성취 2017년 여름 소속사 배우들과 에노시마로 직원여행을 떠났는데, 이 때도 술에 취해서 AIKA에게 들이대다가 키스까지 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이외에도 레즈비언물에 자주 출연하는데, 같이 촬영하는 여배우들에게 집적대는 스스럼없이 잘 다가간다.

촬영장에서도 유쾌한 성격으로 여러 배우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트위터에 자주 찍어서 올린다. 비슷한 성격의 배우들과 만나면 웃고 노느라 지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스미 쿠레아, 미타니 아카리와 만날 때가 대표적으로, 하스미 쿠레아도 유쾌한 성격이고, 미타니 아카리는 댄스를 좋아하는 모습까지 닮았기에 당연히 하타노 유이보다 더 잘춘다 잘 어울리는 편.

AV배우들이 1년에 1번씩 달력이나 이미지 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단체로 오키나와에 갈 때가 있는데, 이 때에도 수많은 배우들을 만나며 친목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본인의 근황을 잘 알리지 않는 RION시절의 안자이 라라와 이틀 연속으로 술을 마시거나, 이치카와 마사미 등의 배우들과도 밤에 같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AV 기획사 및 레이블의 연말 송년화마다 돌면서 수많은 배우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기도 하는데, 잘나가는 전속배우부터 미시 배우들까지 가리지 않는 그녀의 친목질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은퇴한 배우들과도 연락이 닿는 배우들과는 계속 만나고 있다. 사사키 아키, 하츠미 사키, 우에하라 아이와는 현재도 가끔 만나고 있는 편이다. 은퇴 후 유튜버로 다시 활동하는 우에하라 아이의 유튜브에 출연한 적도 있다.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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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이 출생답게 한신 타이거즈 광팬이다.
• 초기작을 본 유저는 알겠지만 피부도 안 좋고 담배를 피는지 이빨도 변색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담배를 끊었는지 미백인지는 모르지만 이후에는 피부도 이도 백옥에 말끔함을 자랑한다.

• 가끔 트위터에 본인이 그린 그림을 올리는데 센스가 기괴하다. 그리고 오츠키 히비키를 그릴 때 그 센스가 더 발휘된다.

• 양성애자라고 한다.괜히 레즈물 작품 4위가 아닌듯

• 파칭코를 좋아해서 쉬는 날에 가끔 파칭코에 출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공돈으로 30만엔이 생기면 그중 10만엔은 파칭코에 쓸거라고 할 정도다.

• 고향이 교토부로 되어있지만 사적인 상황에서는 오카야마현과 히로시마현의 방언을 사용한다. 학생 시절에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에 거주했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것 때문에 가족들과 전화로 대화하면 주위에서 싸우냐는 소리도 듣는 듯.

• 가지고 있는 자동차는 토요타 bB이다.

• 오이를 좋아한다. 토크쇼 술안주로 오이가 나오면 그릇째 챙겨갈 정도이고, 수영장에 갈 때도 간식으로 챙겨간다.

• 신라면과 불닭볶음면을 먹었을 때 매워서 한입밖에 먹지 못했다. 친구 오츠키 히비키와 같이 매운 것은 못 먹는다.

• 귀엽고 통통한 체형에 둘이 있을 때 장난치고 달라붙을 수 있는 쪽이 이상형이라고 한다. 하지만 매니저 말로는 못생긴 남자가 취향이라고.

• 2016년 1월 6일에 발매되는 사잔 올 스타즈의 おいしい葡萄の旅ライブ -at DOME & 日本武道館 앨범의 완전 생산 한정반 특전 소개 트레일러에 출연했다.#

• 야동근 선정 여배우 16인 중 한 명이다.

• 2016년 11월 7일,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

• 2018년 6월 3일 데뷔 10주년이 되었다. 이날이 친한 동료 배우 카나에 루카의 은퇴일이자 T♡PROJECT의 공연날이기도 해서 하타노 유이 본인은 깜박 잊고 있었다가 뒤늦게 깨달았다고 한다.

• 1/6 스케일의 프리미엄 피규어가 나오는 모양이다. # 유명 12인치 피규어 메이커인 중국의 Phicen사에서 정식 발매하는 것으로, AV 여배우로는 오키타 안리에 이어서 두 번째이다.[11]
  그 외에도 미국 포르노 배우의 피규어 몇 종이 발매된 바 있다.

• 홍콩 소재의 한국 제작업체에서 오츠키 히비키의 신작 패키지에 출연하지 않은 하타노 유이의 이름을 올려 트위터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이 회사의 경우 다른 여배우인 카나에 루카등의 이름을 하타노 유이로 올린 전적이 있기에 한국에서는 음란=하타노 유이라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냐며 역시 세계의 하타노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12]
  심지어 본인 패키지에도 하타노 유이라고 거대하게 세로로 적혀있다.

•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혼나카(本中)에서 3박 4일동안 1만개 기획이벤트를 했다. 10주년 기념 트위터 계정으로 해쉬태그를 붙여 구매인증을 해주면 1,000엔씩 교통비가 조금씩 지급되어 야마구치현에서 출발하여 여러 점포를 돌아 3박 4일 동안 1만개 판매를 달성하고 도쿄까지 돌아오는 이벤트로 이쿠타 미쿠를 시작으로 여러 여배우들과 팬들이 구매하여 응원해준 결과 1만개 달성에는 실패하였으나 최종집계 기록 3,301개로 무사히 도쿄까지 돌아와 오츠키 히비키, 아이카 카나에, 루카 카토, 아야노 등과 함께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

• 작품을 고르는 센스가 은근히 비범한데 중출작이나 매우 하드한 작품들은 한번도 찍은 적이 없으면서도 이상한 분장을 한 작품에는 가끔 출연하여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리는 일이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괴작 제작사인 '버뮤다'와 함께 작품을 찍을 때인데 대표적인 작품으론 온몸에 금칠을 하고 금종범? 찍은 작품, 대머리 분장을 하고 찍은 작품, 조커 분장을 하고 찍은 작품이다. 하나같이 분장 수준이 충격과 공포라 이 작품들의 발매 소식이 나올 때마다 일본과 해외 커뮤니티의 화제가 되곤 한다. 하타노 유이 본인 말로는 재미있어보여서 출연한 것이라고 한다.

9. 발표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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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 소속으로 발표한 앨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