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트 아이그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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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우구스트 아이그루버(August Eigruber)
나치 독일의 슈츠슈타펠 대장이다.
2. 초기 행적[편집]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슈타이어에서 태어난 아이그루버는 중학교 졸업 후 측량기사 및 기계공으로 일했는데 1922년 11월 16일에 오스트리아 나치당의 근로청년단에 들어가 1925년에 단장이 되었다.
3. 대관구 지도자[편집]
1927년에는 히틀러 유겐트에 가입하여 오스트리아 유겐트의 지도자가 되었다. 1928년 8월 19일에 오스트리아 나치당에 입당한 아이그루버는 1930년에 슈타이어시의 담당장이 되었지만 과격활동을 이유로 몇 번이나 옥고를 치러야 했다. 1933년에 슈타이어시의 관리구 지도자로 임명된 그는 1935년 5월에 오스트리아 관구 집행위원이 되어 9월 1일에는 오스트리아 대관구 지도자로 임명되었다. 1938년 3월 13일에 오스트리아가 독일과 합병되자 3월 14일에 상단 오스트리아 주 지도자로 임명되어 6월 1일에는 나치 돌격대 상급대령이 되었다. 또 7월 25일에는 친위대에 입대해 친위대 대령이 되었다.
4. 제2차 세계 대전[편집]
1940년 3월 15일부터 도나우의 국가대리관으로 임명되어 1942년 11월 16일부터 도나우 국가방어위원, 1943년 6월 21일엔 친위대 대장으로 승진했다. 1944년 9월 25일부터 국민돌격대 도나우 대관구 지도자가 된 아이그루버는 1945년에 알프스 국가요새의 강화를 위한 위탁을 받기도 했다.
5. 전후 전범 재판과 최후[편집]
그러나 독일의 패전 후 1945년 5월 10일에 미군에게 포로로 잡힌 아이그루버는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의 범죄와 관련된 혐의가 인정되어 1947년 3월 29일에 교수형이 언도되어 5월 28일에 란츠베르크 수용소에서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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