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투 하지마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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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제17대 부통령.
2. 생애[편집]
미국에서 전문 과정을 이수한 뒤, 제2차 세계 대전에 초계함 사령관과 순양함 무장을 담당하는 장군으로 참전했다.
1964년 군사 쿠데타를 주도하여 주앙 굴라르 대통령을 축출했다. 이후 움베르투 카스텔루 브랑쿠가 집권하기 전까지 잠시 실세로 군림한 3명의 군 사령관[2] 중 하나였다. 다만 공식적인 대통령은 하니에리 마질리였다.
코스타 이 시우바 정권에서 다시 해군 사령관으로 재직했다. 코스타 이 시우바 대통령이 뇌혈전증으로 국정 수행이 불가능해지자 제도법 제12호를 발효하여 대통령의 일시적 사고 상태를 선언했고, 헌법을 무시하고 군사 위원회를 결성하여 정국을 이끌었다.
제도법 제16호를 통해 코스타 이 시우바 대통령과 페드루 알레이시우 부통령의 임기를 함께 종료시켰다. 약 2개월 동안 다른 두 명의 군 사령관과 함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다가 에밀리우 가하스타주 메디시가 취임하자 부통령으로 재직했다.
3.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14:03:04에 나무위키 아우구스투 하지마케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교통부 장관직과 겸임.[2] 다른 두 명은 아르투르 다 코스타 이 시우바 육군 사령관과 프란시스쿠 지 아시스 코헤이아 지 멜루 공군 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