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딜로 오르페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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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rmadilloOr.jpg
아르마딜로 오르페녹
アルマジロオルフェノク
신장
213cm
체중
137kg
특수능력
온 몸을 덮는 단단한 피부
커다란 한손검과 방패
3.5t 위력의 펀치
인간체
모리시타 요시마사
성우
마츠오 토시노부/노계현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555아르마딜로의 특성을 가진 오르페녹.

엘리펀트 오르페녹의 슈트를 개조했다.

전신이 로켓탄에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피부로 덮여 있고, 강완에서 뿜어내는 펀치는 3.5t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무기는 대형 한손검과 방패. 입에서 촉수를 뻗어 인간에게 오르페녹 에너지를 주입한다.

인간체인 모리시타 요시마사는 오르페녹이 된 후, 여동생 모리시타 치에의 죽음에 대해 탐문을 하던 도중, 착하다 생각했던 여동생의 본모습을 알게 된 후 격앙, 오르페녹으로 변해 분노에 사로잡힌 후 아오바 국제대학에서 무차별적으로 학생들을 덮치기 시작했다. 이 때 달려온 이누이 타쿠미가 재로 변하는 학생들을 보며 싸움에 대한 결의를 다진 후 파이즈로 변해 겨루게 된다.

이후 가세한 플라잉피시 오르페녹과 협공하지만 플라잉피시 오르페녹이 당한 후, 『스파클 컷』을 맞고 소멸한다.[1] 일반적으로 오리지널보다 전투력이 떨어지는 사도 재생 오르페녹인데도 파이즈를 초반에 꽤나 몰아붙이는 등 제법 준수한 전투력을 가졌다. 오히려 자신을 오르페녹으로 만든 플라잉피시 오르페녹보다 강해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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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싸움은 방어력과 파괴력이 뛰어난 오르페녹과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오르페녹과의 싸움이라 자칫 불리할 수도 있으나 타쿠미는 이러한 점을 특유의 전투 센스로 무리없이 커버했으며, 비장미 넘치는 OP까지 삽입곡으로 더해져 폭풍 간지를 자랑하는 최고의 전투 장면으로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