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오르페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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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 등장하는 파이즈의 세계의 보스로 호랑이의 특징을 갖춘 오르페녹.
민첩한 움직임으로 적을 추격하고, 호완으로 적을 쓰러뜨린다.
또한 팔 끝에서 뻗는 촉수로 쓰러진 오르페녹을 재생술을 통해 부활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2. 작중 행적[편집]
파이즈에게 동족들이 당한 것에 분노를 느껴서 "동료들의 원수"라고 외쳤으며, 파이즈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자 다른 럭키 클로버 멤버들과 함께 스마트 브레인 하이스쿨의 생도들을 습격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다시 싸우기로 결심하고 파이즈로 변신한 오가미 타쿠미와 카도야 츠카사의 파이널 어택 라이드 '디케이드 포톤'을 맞고 남은 럭키 클로버 멤버와 함께 산화하였다.
이후 31화에서 슈퍼 아폴로 가이스트에 의해 다른 괴인들과 같이 부활하여 재등장한다. 이때는 다른 괴인들처럼 무기를 들고 나오는데 아르마딜로 오르페녹의 무기를 들고 주인공 일행과 싸운다. 하지만, 앨리게이터 이매진과 같이 디케이드 컴플리트 폼의 필살기인 '디케이드 언리미티드'에 맞서다가 결국 앨리게이터 이매진과 함께 폭사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0:23:16에 나무위키 타이거 오르페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작의 능력은 본인이 2번 부활하는 능력이 디케이드에서는 다른 오르페녹을 부활시키는 능력으로 오마주되었다.[2] 후에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앙크를 연기한다.[3] 이부키와 동일 성우. 후에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오준혁을 연기했는데, 일본판 성우가 오준혁의 파트너인 앙크의 배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