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모테리움 오르페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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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lasmotheriumOr.jpg
엘라스모테리움 오르페녹 격정태[1]
エラスモテリウムオルフェノク 激情態
신장
15.75m
체중
14.0t
특수능력
규격 외의 크기
거대한 뿔
코에서 발사하는 바늘
1. 개요


1. 개요[편집]


극장판 가면라이더 555 PARADISE LOST에 등장하는 엘라스모테리움의 특성을 가진 초거대 코뿔소의 모습을 한 오르페녹이자 추가 최종전의 상대.

간단히 요약하면 굉장히 크다. 공식 크기는 무려 15m 이상. 오르페녹이 보통 2m 조금 넘는다는걸 감안하면 크긴 무지 크다. TV판 최대 크기였던 엘리펀트 오르페녹(질주태)의 2배가 넘는다.

극장판에선 자세하게 나온 편이 아니었다. 이름 그대로 신생대에 살았던 고대 코뿔소 엘라스모테리움이 모티브이며, 인간체는 안 나온다. 한때는 동물이 오르페녹으로 각성한 것 아니냐는 설도 있었고, 다른 오르페노크들을 갈아서 만든 키메라가 아니냔 설도 존재한다. 일본 위키피디아에서 나온 설명으로는 코뿔소의 특징을 갖춘 오르페녹으로 인간의 마음을 완전히 없애 항상 짐승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스마트 브레인의 투견과 같은 존재. 그래서 남의 컨트롤을 전혀 받지 않아 스마트 브레인도 제어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파일:엘라스모테리움_올페녹.webp
설정화

이 규격 외의 몸을 덮는 『아이언 스킨』은 보통의 공격으로는 손상되지 않고 가면라이더 파이즈 블래스터 폼의 『블러디 캐논』으로도 효과가 없었다. 남아도는 파워와 머리의 뿔로 상대를 분쇄하며 코에서 거대한 바늘을 연사한다. 머리 중심에서 격정태가 되기 전의 오르페녹으로 보이는 상반신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설정화에서 명확히 확인가능. 그러나 시력은 좋지 않은 편이며, 눈을 6개로 늘림으로써 겨우 보통의 시력을 유지하고 있다.

제왕의 벨트를 얻으려 본사에 잠입한 키바 유지, 오사다 유카, 카이도 나오야를 혼자 상대해 크레인 오르페녹과 스네이크 오르페녹을 해치우고 호스 오르페녹 격정태를 큰 발로 밟아 치명상을 입히는 막강한 힘을 보여준다.

이후 가면라이더 사이가에게 납치된 소노다 마리의 처형자로서 스타디움에 등장하지만 구하러 온 파이즈와 교전한다. 마리를 처형하려는 그 순간에 개심한 키바 유지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오가가 나타나 오가 스트래시로 뿔을 걸어서 저지하나, 그 상태로 오가에게 바늘을 연사하여 중상을 입혀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최후의 힘을 짜낸 오가에 의해 밀쳐져 넘어진 사이에 최후에는 파이즈 블래스터 폼의 포톤 버스터를 직격으로 얻어맞고 결국 소멸한다.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소설판인 "555" 에서는 스마트 브레인사의 OL들이 변신한 복수개체가 등장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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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