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구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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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사회민주당 소속의 유일한 중의원이다.
2. 상세[편집]
1956년, 미군정 오키나와에서 태어났다. 1982년 일본대학의 법학부를 졸업한 후, 1985년 키타나카구스쿠손 사무소에 임용되어 공무원의 일을 하였다. 이후 2004년, 무소속으로 키타나카구스쿠손장에 출마, 당선되었고 이후 2020년까지 4연임을 하였다.
키타나카구스쿠촌장을 맡으며 데루야 간토쿠의 측근으로 분류되었다. 2021년 총선거에서 데루야 의원이 은퇴를 선언하자, 그의 지역구인 오키나와현 제2구에 출마해 자유민주당 후보를 9%p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2022년 3월 20일, 사민당의 제19회 정기전국대회에서 아라카키 의원은 사민당의 부당수로 임명되었다. 동시에 정책심의회장과 국회대책위원장 역시 맡았다.
3. 정치 성향[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6. 여담[편집]
- 정치인으로서는 특이하게 가라테 유단자이다. 2019년부터 오키나와 전통 가라테도 진흥외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7단에 이를 정도로 실력도 출중한 편이다.
- 데루야 간토쿠 의원의 후계자이자 최측근으로서, 사회민주당에 잔류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데루야 의원이 입헌민주당으로 당을 이적하는 것을 막았다. 만약 아라카키 의원마저 입헌민주당으로 넘어갔다면, 사회민주당은 데루야는 물론 유일한 중의원 지역구마저 입헌민주당에게 넘겨줄 수 있었으므로 어찌보면 아라가키 의원이 일본사회당으로부터 이어져오는 사민당의 유산을 존속시키게 만든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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