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나카구스쿠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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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설명[편집]
키타나카구스쿠손 공식 사이트
키타나카구스쿠손은 일본 오키나와의 나카가미군에 속해 있는 촌(村)으로서, 일본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16,112명인데, 이는 1km²당 1400명이다. 일본 모든 촌을 통틀어도 5번째이다. 촌 중 인구수 1위는 같은 현의 요미탄손.
늘어나는 인구 증가로 인해 그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각지에서 주거단지 및 각종 편의시설을 공사하는 움직임으로 바쁜 곳이기도 하다.
2. 지리 및 관광[편집]
2.1. 지리[편집]
2.2. 교통 및 관광[편집]
중심부 나하시와 가깝기 때문에 교통편의 경우 많은 버스 노선들이 지나가고 있으며, 경유하는 국도도 다양한 편이다.
- 나카구스쿠 성터: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적이 있는 성터이다.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여러 문화유산들이 쑥대밭이 되었지만, 나카구스쿠 성터는 의외로 큰 피해를 입지 않으며 원형의 모습을 보존하였다.[1] 증축된 연도는 확실치 않으나, 1400년대 중반 쯤으로 추측하고 있다.
- 이온 몰 오키나와 라이콤: 2015년 4월에 개장한 이온몰에서 운영하는 대형 쇼핑 센터이다. [2] 그동안 오키나와 중부에서 쇼핑을 하려면 챠탄 정의 아메리칸 빌리지 정도밖에 선택지가 없어서 쇼핑의 폭이 좁았는데, 오키나와 중부와 남부 사이에 이러한 쇼핑몰이 생겼다는 건 여행자나 거주자나 쇼핑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의미를 지닌다. 식료품, 의류,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등이 있고, 모든 가게에서 이온 몰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3. 정치[편집]
사회민주당이 우세인 몇 안되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49회 중원선 당시 사회민주당 아라가키 구니오 후보가 68.36%를 득표해 오키나와 2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비례대표 선거도 사회민주당이 25.8%로 지역 내 득표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사회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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