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현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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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구마모토현을 관할하는 참의원 선거구.
기타큐슈시와 함께 규슈에서 가장 큰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는 구마모토시가 포함된 선거구인만큼 젊은 인구가 많으며, 따라서 2010년대 초반까지는 민주당과 자민당이 5%p내 초접전을 벌이는 규슈 내의 대표적인 경합 선거구였다.
그러나 2013년 7월 21일에 열린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때 자민당이 민주당 후보를 무려 30%p차로 누르고 당선된 이후로는 자민당의 15%p 이상의 우세 형국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어 현재는 자유민주당 우세지로 분류된다.
인구는 1,471,767명이며, 2인 선거구이다. 제17회 참원선까지는 2인 선거구였다.
2. 현재 국회의원[편집]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제23회 중원선 당시 접전지였던 구마모토현에서 상대 후보를 30%p차로 누르고 압승해 본격적인 이 선거구 자민당 전성시대를 알렸던 바바 세이시 참의원이 이번에도 17%p차로 공산당과 사민당 공동 추천 후보인 아베 히로미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4.2.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여당 자민당에서는 현직 3선 참의원이자 현재 참의원 결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마쓰무라 요시후미 참의원이 4선 도전에 나섰다. 연립 여당인 공명당 역시 마쓰무라 후보를 추천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에서는 당 구마모토현련 부대표이자 과거 장애아 시설 임원을 맡고 있던 데구치 신타로가 사민당의 추천을 받아 도전에 나섰다. 이 선거구에서는 일본 공산당과 독자 노선을 천명한 국민민주당이 별도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여야 1대1 구도가 형성되었다.
그 외 NHK당에서는 웹제작회사 임원 출신의 혼마 아키코 후보를, 참정당에서는 치과 의사인 다카이 치토세 후보를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