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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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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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Love 시리즈는 신한카드가 LG카드를 합병하고 나서 2007년부터 출시한 카드 상품군이다.신한카드 Love
아시아 1등 카드의 첫 번째 대답
The Answer 신한카드
2. 상품 설명[편집]
Love 카드 시리즈는 신한카드가 출시 당시에 영화 폰 부스를 패러디하며 블록버스터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홍보했던 야심작이다.[1] Love 시리즈는 전문계 카드사였던 LG카드의 폭 넓은 일상 혜택에 신한금융그룹에 대한 연계 혜택, LG 계열사에 대한 혜택이 결합된 카드 라인업이다. 신한카드는 합병전 LG카드를 예우하는 차원에서 통합 신한카드 체제의 출범 직후 출시되는 이번 상품군에 LG 계열사에 대한 혜택을 포함시켰다.[2]특공대: 너무나 많은걸 원하고 있어. 아직도 부족한가?
범인: 언제 어디서든 되는걸 갖고 싶다고. 받고 또 받고 싶은게 인간의 욕망이야.
협상가: 신한 Love 카드.
범인: 그래, 갖고 싶어. 갖고 싶단 말야. 신한 Love 카드!
또한, 체크카드 상품을 제외하면 Love 카드 시리즈는 할인 혜택과 함께 모든 가맹점에 대한 적립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카드였다.[3] 러브 카드와 러브 플래티넘# 카드에는 Love 포인트 제도가 있다. 금융거래 실적에 따른 적립률에 따라서 전월 카드 결제액에 비례한 러브 포인트가 지급된다.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 적립과는 별개다. 러브 체크카드에는 없는 혜택이다.
러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개별 할인 혜택의 할인 상한선에 비해 통합 할인 한도가 너무 낮다는 모순이 있다. 겉보기에 혜택이 엄청 풍성해 보이지만 통합 할인 한도에 걸려서 제대로 된 캐시백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해당 카드 상품에서 약관상으로 전월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30만원 밑으로 쓸 경우에는 월 5,000원이라는 턱없이 낮은 통합 할인 한도에 묶이게 된다. 대신에 30만원이나 50만원 이상으로 쓰면 최근에 출시되는 카드 상품들에 비해서는 혜자 수준의 할인 한도가 주어진다. 비싼 연회비의 러브 플래티넘# 신용카드에서는 통합 할인 한도가 대폭 상향되었다.
요즘 출시되는 카드들은 건당 얼마 이상을 결제해야 할인이 적용된다는 약관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미끼 상품이나 다를 바가 없다. 이러한 카드로 긁으면 할인 혜택을 받기가 매우 어렵다.[4] 러브 시리즈에는 할인이 적용되는 건당 금액 상한선은 있어도 반대로 할인을 받기 위한 건당 최저 금액 제한이 없다. 덕분에 과소비를 하지 않아도 통합 할인 한도를 꽉꽉 채울 수 있다.[5] 그래서 지금에 와서 러브 시리즈가 재평가를 받는 것.
신한카드 고객 센터에서는 상품 약관대로 이마트에서는 할인이 적용되지만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안내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트레이더스에서도 통합 할인 한도가 차감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 # 즉, 트레이더스에서도 할인 혜택이 똑같이 적용된다.
신한 러브 시리즈에 속한 F&B 할인 혜택은 조금씩 바뀌는 편이다. 출시 초기에는 세븐스프링스 할인 혜택이 있었으나 해당 업체의 폐업으로 인해 2020년에는 카페 마마스 혜택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2021년에는 SPC그룹의 제과점인 파리크라상 할인 혜택으로 바뀌었다.[6] 러브 시리즈의 통 큰 할인 혜택 중에 하나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스타벅스 할인 혜택은 아직도 존재한다.
2023년 11월 1일, 인터파크 영화 서비스가 없어짐에 따라서 Love 시리즈 상품에 있던 관련 혜택은 메가박스 7천원 할인 혜택으로 대체된다. # 통합할인한도 내에서 CGV와 메가박스 둘 중에서 월 1회 할인이 가능하다.
지속적인 카드 수수료 인하 추세에 맞물려서 현재는 자기들에게 돈이 되는 러브 플레티넘# 카드만 남겨놓았다. 러브 카드는 일부 기업의 임직원만 발급이 가능하고 러브 체크카드는 신한투자증권, 우체국, 미래에셋증권 계좌 보유자만 발급이 가능하다. 이렇게 해도 아는 사람만 발급하니 그들의 입장에서는 역마진을 줄일 수 있다. 증권사 CMA의 경우 은행 예금보다 인지도가 떨어지고 예금자보호법에 의한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해 상대적으로 덜 안전하다는 선입견으로 인해 유치 실적이 저조하다. 그래서 증권사의 입장에서는 은행 제휴 체크카드에 비해서 혜택이 좋은 카드로 고객을 유인할 수 밖에 없다.
2.1. 
Love[편집]
,,Love
,,[1] 광고에 쓰인 내레이션은 광고 전문 성우인 트래비스가 담당했다. # # 그는 통합 신한카드의 광고 제작에 참여하였고 그 이후에는 삼성 갤럭시 S 광고에서도 더빙에 참여했다. # 슈가맨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영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까지도 원어민 수준으로 잘한다.[2] 엄밀히 따지자면 Love 체크카드에도 LG 스포츠 팀이 참여하는 경기에 대해서는 티켓 할인 혜택이 있다. 체크카드 상품에는 LG 계열사 혜택이 너프된거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3] 일반적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극단적으로 할인형이나 적립형으로 나뉜다. 양쪽의 특성을 가진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상품들 중에서 Love 카드 시리즈와 같이 올라운드 혜택을 주는 카드는 거의 없다.[4] KB 할인형 체크카드나 신한 헤이영 체크카드로는 전월 실적을 채워도 통합 할인 한도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5] 한 장에 가격이 14,000원 이상인 CGV 영화 티켓을 현장 구매해도 할인 한도에서 7,000원을 쓰게 된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 다만, CGV 할인은 월 1회 한정인 만큼 매점 결제 보다 티켓 결제를 먼저 해야 한다.[6] 뽐뿌의 모 회원이 테스트로 결제한 결과 파리크라상의 하위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의 매장에서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 오르지 파리크라상 매장에서만 할인이 적용된다는 것. 파리크라상 매장이 적다는 점을 고려할 때에 아쉽다. 다만, 미래에셋 Love 체크카드는 모든 SPC 계열사에 대한 할인 혜택이 별도로 존재한다.
8,000원 
통합 신한카드 첫 런칭 때부터 나온 카드로 2007년에 출시되었다. 통합 할인한도를 최초로 적용한 카드다. 러브 체크카드와는 달리 Love 포인트 제도가 있고 Love 포인트는 마이신한 포인트로 1:1 전환이 가능하다.
월마다 최소 3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피킹률이 겨우 3%를 넘어가는 요즘 신용카드 상품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혜자 수준의 혜택률을 보여준다.
2021년에 단종되었다. 후속작인 Love Platinum # 카드는 아직도 발급이 가능하다.
2.1.1. LG · LX · GS · LS · LIG[편집]
,,Family
,,
범LG가 및 범GS가 계열사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 카드다.
2.1.2. 신한금융그룹[편집]
,,Family
,,[[신한금융그룹|
]]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위한 복지 카드다.
2.1.3. 한국전력공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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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
한국전력공사 임직원에게 발급되는 복지 카드다. 신한 Deep 시리즈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2.1.4. 한국수력원자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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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에게 발급되는 복지 카드다. 신한 Deep 시리즈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2.1.5. 한국교직원공제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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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에게 발급되는 복지 카드.
2.1.6. 다드림 복지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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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퍼스트가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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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대한치과기공사협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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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2012 런던 올림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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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
2.2. Love Platinum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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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출시된 플래티넘 신용카드 상품이다. 기존 러브 카드에서 연회비가 늘어난 대신에 서비스가 더 추가되고 혜택의 범위가 더 넓어졌다. 대도시권역에 거주하는 1인가구 또는 대형마트 이용이 많은 가장이라면 카드 연회비는 가볍게 뽑고 남을 정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기존 러브카드에서 횟수 제한이 너무 심해 생색내기나 마찬가지였던 각종 할인 조건이 크게 완화된다. 대형마트나 레스토랑, 스타벅스의 할인 횟수 제한이 아예 사라지고 Love 포인트 적립률이 0.5%로 늘어난다. 여기에 플래티늄#의 특징인 월 3회 일주차 무료 서비스와 인천공항 발렛파킹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러브 플래티넘#은 많이 쓰면 쓸수록 피킹률이 줄어들지만 그 낮은 피킹률조차도 어지간한 신용카드들의 혜택률보다 훨씬 높다. 다만, 전월 100만원 이상 결제시에 5만원의 통합 할인 한도를 받는데, 이 정도의 한도면 엄청나게 과소비를 하지 않는 이상에 한 달 내에 다 소진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엄청나게 돈을 많이 쓰는 부자들이 아니면 저 정도의 할인 한도를 다 소진하기 어렵다.
실사용 상황을 고려했을 때에 무실적일 때에 주어지는 1만원의 통합 할인 한도만 뽑아 먹거나 전월 50만원컷을 넘겨서 포인트 적립 혜택과 동시에 3만원의 통합 할인 한도를 간당간당하게 소진하는 식으로 피킹률 5%를 달성하는 것이 추천된다.[7] 50만원컷 이후의 거래 금액에 대해서는 Deep Dream 카드와 같은 서브 카드를 통해 피킹률을 극대화하는 것이 좋다.[8]
의외로 상테크에만 치중하는 대부분의 체리피커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으로 신한은행 및 신한투자증권을 결제계좌로 설정했을 경우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결제건에 대해서 기본 0.5% 적립 혜택이 적용된다.[9] 특히, 신한은행 거래 실적을 늘리면 적립 한도 없이 최대 1%의 적립률도 나온다![10] 즉, 시원스러운 올라운더 할인 혜택에 프리미엄 카드에서나 볼 법한 무제한 1% 적립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의 입장에서도 연회비를 크게 뽑아 먹으면서 혜택을 시원스럽게 주는 것이니 역마진이 날 것이 없다. 러브 카드가 단종된 현재에도 러브 플래티넘# 카드는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11]
2.3. Love 체크[편집]
,,Love
,,[7] 동일한 실적에서 Deep Dream Platinum+ 카드를 쓰는 것보다도 훨씬 더 높은 피킹률이 나온다. 일반 딥드림 카드는 저렴한 연회비와 무지성 사용시 준수한 피킹률이 장점이고 러브 플래티넘#은 연회비가 비싼 대신에 통 큰 할인 한도 및 높은 할인률, 그리고 무실적 적립 혜택이 장점인데, 딥드림 플래티넘+는 비싼 연회비 대비 효용성이 어중간하고 Hi-Point 카드에 비해서도 적립률이 떨어져서 사실상 샌드위치 취급을 받고 있다.[8] 예를 들어 월 90만원을 사용한다고 하면 후불교통을 포함하여 55만원을 러브 플래티넘#으로 쓰고 통신비를 포함하여 35만원을 딥드림 카드로 쓰면 연회비 대비 소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기본비 5,000원은 신한 신용카드 회원당 한 번만 청구되므로 이 경우에는 기본비에 러브 플래티넘#의 서비스비인 45,000원과 딥드림 카드 (비자)의 서비스비인 5,000원을 다 합산하여 실제 총 연회비는 55,000원이 된다.[9]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상테크, OTT 구독, 배달 주문, 온라인 구매가 체리피커들의 주된 관심사가 되면서 러브 플래티넘# 카드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피킹률을 계산하기 전에 연회비만 보고 지레 겁을 먹는 사람들도 많다.[10] 금융 거래 항목이 1개 이상이면 0.1%, 3개 이상이면 0.2%, 5개 이상이면 0.5%가 추가된다.[11] 러브 카드는 연회비가 적어서 역마진이 심했는지 2021년에 단종되었다. 러브 체크카드의 경우 신한은행 제휴 카드는 이미 2013년에 단종되었다.
2008년에 출시된 체크카드 상품이다. 신한 체크카드 중에서는 최고의 혜자 카드다. 올라운더 혜택이라는 측면에서 러브 체크카드의 명맥을 잇는 Deep Dream 체크카드의 경우 업종 별로 혜택이 적용되는 가맹점이 많아진 대신에 혜택률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후불교통카드 금액을 합산하여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일 경우에 피킹률이 최대 4%로 가장 높다.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명분으로 금융당국이 지속적으로 카드 수수료를 인하하자 2013년에 가장 많은 발급수를 기록했던 신한은행 연계 기본 체크카드가 가장 먼저 단종되었다.
2022년 7월 기준으로 KB증권, 토스 제휴 상품은 단종되었고 현재는 우체국,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연계 상품만 남아 있다. 현재로써 우체국 제휴 체크카드만 흰색 배경의 실물로 발급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원판 버전을 점자 카드 신청시에 발급이 된다는 후기가 있다. 양각이 아닌 프린팅으로 카드 정보가 세겨진다. 지금도 가능한지는 검증되지 않았다. #
2.3.1. 신한투자증권[편집]
,,CMA R +
,,
면제 
같은 계열사인 신한투자증권의 고객 이용 실적을 늘리기 위해서 신한카드가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제휴 체크카드다. 신한은행 전용 러브 체크카드가 단종될 무렵인 2013년에 출시되었다. 신한카드가 나름 공을 많이 들이는지 카드 디자인이 최신 트랜드에 맞춰서 자주 바뀌는 편이다. 2022년 기준으로 증권사 즉발 자제는 SOL Deep Dream 체크카드의 실물 디자인처럼 신한 프렌즈가 세겨진 이미지가 들어가 있고 카드사 발급 자제에는 미니언즈 디자인이 쓰인다. 후불 교통카드 탑제가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Love 포인트 적립이 불가능한 러브 체크카드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차등적인 CMA 금리 우대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대 2.2%까지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은 타 증권사의 제휴 체크카드 상품보다 사정이 낫다.
전월 10만원 이상 결제시 해당 카드에 연결된 CMA 계좌에 대해서 타행 이체 수수료 및 타행 ATM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출금 및 이체 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은 타 기관에서도 계좌의 실적에 따라서 주어지므로 신한투자증권이 주는 추가 혜택이 특별하지는 않다. 게다가 지점이 적은 증권사의 특성상 다른 증권사에서는 온라인뱅킹 수수료, 타행 이체 및 타행 ATM 수수료 등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면제 혜택을 준다. 그러나 신한투자증권에서는 이러한 혜택들도 실적이 충족되어야만 주어진다. 자칫 예상치 못한 수수료를 떼일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신한투자증권 러브 체크카드의 장점은 증권사 중에서 유일하게 24시간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증권사 점검 시간에는 입출금 모두 제한되는데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그 시간대에 입금만 제한되고 출금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가끔씩 00:00 ~ 00:01 시간대에 결제 오류나 튕김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신한은행 계좌와 연결된 신한 체크카드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다. 증권사의 거래일 변경 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한투자증권 CMA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신한은행 ATM에서 무제한으로 입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자체 ATM이 적은 증권사의 특성상 입금시에는 타행 입금으로만 가능하여 수수료가 발생한다. 이는 증권사가 수수료 우대를 적용할 수 없는 영역이다. 신한 CMA를 쓰면 수수료를 떼이지 않고 입금할 수 있는 채널이 생긴다. 신한 플러스 포인트를 받으려면 신한 알파 앱이 아니라 신한 플레이, 신한 SOL에서 신한 플러스 메뉴를 통해 신한투자증권 CMA를 개설해야 한다.
2.3.2. 우체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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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예금|
]]
Love 체크카드 공통 혜택에 우편요금 10% 캐시백이 추가되었다. 홈페이지에서는 검색이 불가능한 상품이다. 우체국 금융창구나 다음 링크를 통해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 2023년 기준으로 즉발 자재가 구비되어 있지 않아 신한카드 본사를 거쳐서 발급이 이루어진다. 우체국에서 발급 신청시 우체국 수령이 가능하고 온라인 및 유선 신청시에는 우체국 대신에 신한은행 지점 및 GS25 매장을 통한 수령을 선택할 수 있다. 후불 교통카드 탑재가 가능하다.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의 발급건수가 많은 상황 속에서도 우체국 제휴 체크카드 상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Love 체크카드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 금액이 적은 경우에는 무실적 0.5% 캐시백 혜택이 있는 우체국 에버리치 삼성 체크카드가 무난하고 실적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경우 우체국 신한 Love 체크카드를 쓰는 것이 좋다.
우체국 자체 브랜드로 발급되는 체크카드 상품들 중에서는 팝 제휴 체크카드가 없다. 러브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신한 플레이에서 팝 멤버십 기능을 추가해서 팝 체크카드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L.pay 결제 연동도 가능하다.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의 치명적인 단점이 바로 L.pay 사용이 안 된다는 것. L.pay 만큼은 철저히 가리기 때문에 제휴 체크카드를 받은 후 등록해서 이용해야 한다.
우체국 예금의 전산 특성으로 인해 자정이 아니라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에 결제 및 출금이 제한된다. 우체국에 차세대 금융 전산이 도입이 된 2023년 5월 8일부터 24시간 무중단 지급결제가 가능해졌다.
2.3.3. 미래에셋증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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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
신한카드 홈페이지에는 검색이 되지 않는 카드다. 미래에셋증권 지점을 통해서만 발급이 가능하다. 후불 교통카드 탑제가 불가능하다.
다른 제휴 체크카드와는 달리 해피포인트 가맹점 5% 청구 할인 혜택이 추가되었다. 파리크라상 이외에도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에서도 할인이 적용된다. Love 체크카드의 통합 할인 한도와는 별개로 월 5천원의 전용 할인 한도가 존재한다고 약관에 기재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월간 5천원 이상 해피포인트 가맹점 할인 금액이 누적된다. 해피포인트 가맹점 5% 할인 혜택은 미래에셋증권 제휴 카드에만 있는 혜택이므로 해당 혜택에 적용되는 전월 실적은 미래에셋증권 Love 체크카드의 것만 포함된다.
다만, 파리크라상 결제시에는 Love 체크카드 공통 혜택이 우선 적용되고 해당 혜택이 적용 불가능할 경우에 미래에셋 제휴 전용 혜택인 5% 할인이 적용된다. 파리크라상 20% 할인이 먼저 적용되면 러브 체크카드 공통 혜택인 F&B (아웃백, 불고기 브라더스, 파리크라상) 할인에 대한 월간 2회 제한 중에 1회가 차감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 점검 시간대인 23:50 ~ 00:10에는 입출금과 결제가 아예 불가능하다.
2.3.4. ISIC[편집]
,,ISIC
,,[[국제학생증|
]]
2.3.5. CJ[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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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
CJ 임직원을 위한 복지 체크카드다.
2.3.6.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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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국민체육진흥공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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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무지)와는 달리 오프라인 발급만 가능하다. #
2.3.8. 큰수레정보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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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수레 Taxone 서비스와 연동되는 화물 업종 복지 체크카드다. #
2.3.9. 토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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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신한투자증권, 신한카드가 제휴하여 출시한 체크카드. 토스 제휴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에만 연결이 가능하므로 토스 앱을 통해서만 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카드 번호는 뒷면에 프린트 되어 나온다. 2017년에 출시되었으나 1년도 안되어 단종되었다.
2.3.10. KB증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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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2010년에 KB증권 (구 현대증권)과 신한카드가 제휴하여 출시한 카드다. 이후 KB증권이 자체 체크카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해당 카드를 단종시켰다.
2.3.11. 웰컴저축은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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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
신라저축은행 제휴 체크카드다. 신라저축은행이 파산하여 예솔저축은행으로 합병되고, 그 뒤에 해솔저축은행 (구 부산솔로몬저축은행)과 또다시 합병되어 웰컴저축은행이 출범하면서 해당 상품은 단종되었다.
2.3.12. FC 서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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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
2022년 7월 초까지 신한은행 계좌에 연결 가능한 유일한 상품이었다. # 다만, FC 서울을 좋아하지 않거나 축구 자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실물 디자인이 별로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22년 7월 19일 신규/추가/갱신 발급 중단.
3. 포인트 제도[편집]
신한 Love 시리즈 카드 (체크카드 제외)에는 Love 카드 포인트라는 자체 포인트 제도가 존재한다. Love 카드 및 플래티넘# 카드로 결제하면 신한카드 가맹점 결제건에 대한 마이신한포인트 적립과 동시에 전월 사용 금액에 대해서 Love 포인트를 일괄로 적립받을 수 있다.[13] 2022년 기준으로 신한 Love 포인트는 마이신한포인트 및 현금으로 1:1 비율로 전환이 가능하다.
4. 평가[편집]
Love 시리즈는 출시 당시에 애증의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업종 내에서 결제 빈도가 높거나 선호도가 높은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을 추려내서 혜택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 체크카드를 제외하고 할인과 동시에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한편, Love 시리즈는 국내 카드업계 역사상 통합 할인 한도가 처음으로 도입된 카드 상품이다. 이전에는 개별 혜택에 대해서만 적용 상한선이 존재했다. 이후로는 모든 카드사들이 통합 할인 한도를 도입해서 카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전월 실적으로 30만원 이상을 요구하는 상품들이 많고 신한카드는 전월 40만원을 결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상품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Love 시리즈 이후로 카드사들은 일반적으로 통합 할인 한도 대비 개별 할인 혜택에 대한 한도를 높게 잡아 호갱하는 관행을 남발하고 있다. 체리피커들을 가려내기 위한 장치라지만 지나치게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이용되고 있는 것은 아쉽다.
2010년대부터 국내 카드사들이 급속도로 혜택이 개악화된 상품들을 출시하면서 Love 시리즈 상품군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연회비가 비싸다는 Love 플래티넘# 카드가 오히려 최근에 출시된 플래티넘 급의 다른 신용카드 상품들보다 훨씬 더 가성비가 좋다는 입소문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리고 혜택이 적용되는 건당 결제금액 제한이 없는 Love 체크카드가 다른 체크카드 상품들보다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기가 더욱 용이하다.
5. 유사 상품[편집]
- KB국민카드
- KB국민 비트윈 체크카드
- KB국민 락스타 체크카드
- KB국민 노리 체크카드
- KB국민 삼성증권 CMA 노리 체크카드
- KB국민 노리 2 체크카드 (KB Pay · 글로벌)
- 하나카드
- 하나 2X 알파 시리즈 (신용카드 · 체크카드)
- 하나 윙고 체크카드
- 삼성카드
- 삼성 신세계 애니패스 포인트 체크카드
- 삼성 신세계 지앤미 포인트 체크카드
6. 후속작[편집]
Love 시리즈처럼 올라운더 혜택을 지향하는 정신적 후속작은 The Classic-Y, Hey Young 체크, Deep Dream 시리즈 등의 상품들이 있다. 그러나 해당 상품들은 어딘가 묘하게 혜택이 축소되었거나 혜택을 받기 위한 건당 최저 금액이 생기는 등의 창렬화가 심하다.
저 중에서 체감상 혜택이 그나마 나은게 더클래식Y다. 러브 플래티넘#처럼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일상 가맹점에서 폭 넓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무실적 0.7% 적립이 가능하다. 그리고 해외 결제시 4.3% 추가 적립은 덤. 해외 직구가 많으면서 할인 혜택을 최대로 누리는 경우 바우처로 연회비 페이백을 받으면 피킹률 5% 달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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