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Hey Young 체크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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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덕후가 연구 했어요. 버릴 혜택이 없는 체크카드!

20대를 겨냥하여 신한은행이 런칭한 헤이영 (Hey Young) 브랜드를 홍보하고자 신한카드가 출시한 체크카드 상품이다. 2020년 6월 12일에 출시되었다.

2. 상품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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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체크카드 이후에 출시되는 올라운더 카드다. 영화관 할인 혜택과 카페 할인 혜택이 같이 포함된 체크카드 상품은 그동안 찾아보기 어려웠다. 대중교통 할인 해택이 추가가 된 것을 제외하고는 러브 체크카드 혜택의 다운그레이드 수준이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 충족시켜야 하는 전월 이용실적은 러브 체크카드와 동일하다. 그러나 할인이 적용되는 건당 최소 결제 금액 기준이 더욱 높아졌다.

2.1. Hey Young 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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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버전은 해외결제 1.2% 캐시백 혜택과 해외 인출 건당 $3 캐시백 혜택이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제공된다. 이 카드는 비자카드 로열티 1.1%, 신한카드 수수료 0.2%를 합쳐 해외 신판 수수료가 총 1.3%가 된다.[1] #

후면 세로형 디자인 한정으로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의 Executive 디자인과 많이 비슷한 모습이다.

2023년 5월 3일부터 비자 한정으로 EMV Contactless 기능이 탑재되었다.


전월 실적 100만원이고 동시에 3만원의 통합 할인 한도가 주어지는 경우에 최대 피킹률 3%가 나온다. 그러나 러브 체크카드에 비해 통합 할인 한도가 주어지는 전월 실적 구간이 매우 개악화되었다. 그리고 건당 최저 금액도 충족되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과연 피킹률을 올리기가 쉬울지는 미지수다. 헤이영 체크카드가 러브 체크카드에 비해서 구려졌다는 말 밖에 나올 수가 없다.

2.2.   Hey Young 체크  (카트라이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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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한정 출시된 상품이다.

3.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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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영 체크카드는 20대를 겨냥하여 출시되었지만 겉으로만 그럴싸한 혜택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 함정이다. 일명 노쑈 카드라고 봐야 한다.

CGV 할인을 받으려면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해야한다. 아무리 영화 티켓 가격이 올랐다지만 IMAX나 4DX같은 특별관이 아닌 이상 한 명이서 한 번에 2만원을 긁을 수가 없다.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해야 CGV 할인이 적용되는 KB 노리 체크카드보다도 더욱 개악 수준이다. 2명 이상이서 영화를 보지 않을거면 할인 혜택을 기대하지 말라는거다. 단 위에서 말한 특별관을 자주 간다면 사용할만한 카드.

스타벅스 및 GS25 할인 혜택은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해야 적용된다. 스타벅스에서 선불카드를 충전하지 않고 한 명이서 1만원 이상 결제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리고 편의점에서는 보통 1만원 미만의 소액결제가 많은 편이다. 자칫 카드 이용자로 하여금 과소비를 조장할 수 있다.

결국 이와 같은 카드 설계로 인해 신한카드가 이 카드의 주된 타겟인 20대에게 과장광고를 하면서도 정작 그들에게 혜택을 최대한 안주려고 꼼수를 쓴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신한카드가 돈독이 올랐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차라리 어둠의 루트로 러브 체크카드를 만드는 것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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