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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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매장 형태
5. 메뉴
6. 이용 가격 및 할인
7. 여담



1. 개요[편집]


2001~2020년까지 존속한 삼양그룹 계열 삼양F&B의 뷔페형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제철음식, 로컬푸드, 홈메이드, 친환경을 컨셉으로 뒀다.


2. 역사[편집]


2001년에 주방기구업체 영업사원 출신 김준영이 설립 후 서울 역삼동에 1호점을 세운 게 기원이다. 2006년에 삼양그룹이 인수하면서 법인명도 '삼양에프앤비'로 변경해 빕스 등과 경쟁했으나, 2010년대 들어 1인 가구 증가, 배달음식 호황 등 외식업 트렌드 변화와 가족행사 간소화 추세 때문에 실적이 쭉쭉 하락해 지점 수가 급감했고, 2020년 4월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 특징[편집]


제철 신메뉴 개발, 신선한 재료,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굽거나 찌는 조리방법, 저염, 천연조미료 연구, 친환경 소재,[1] 전문성 강화 등 웰빙을 강조하였다. 20~30대 여성을 주고객으로 잡은 듯 하다. 음식은 다른 샐러드바형 레스토랑에 비해 담백하여 나이 드신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도 부담이 적었지만 위에서 말한 대로 2010년대 들어 혼식이 유행해 실적이 떨어졌고, 거기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져 외식업 전체가 타격을 받았다. 가격대가 비슷한 빕스에는 음식 취향에서 밀리고 가성비에는 애슐리에 밀려 종말을 맞았다.


4. 매장 형태[편집]


세븐스프링스 매장 형태는 4가지이나 영업종료직전 2가지 매장형태가 있다.

  • 세븐스프링스
  • 세븐스프링스 블랙
  • 세븐스프링스 스마트
  • 카페 세븐스프링스

매장은 대부분 서울에 존재하였고 그 외 도시에는 부산, 창원[2]과 원주에 한 곳씩 있었다.[3] 2015년에는 구로디지털 지점이 철수했다.[4] 뷔페 형식과 카페 형식으로 나뉘는데 카페 형식은 특정 메뉴 및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하며 서울에 3곳 있었다. 메뉴는 고정이 아니며 주기적으로 교체 되었다.

코엑스점은 주변에 뷔페 형식의 식당이 6곳(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오크우드, 글래드호텔, 바이킹스워프, 계절밥상)이나 있어서 고전하고 있으며,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준비시간이 있으나(오후 3:30 ~ 5:30) 타임스퀘어점 및 잠실 롯데월드점, 코엑스점은 없었다.

  • 2020년 2월 29일 잠실롯데월드점, 창원점 폐점
  • 2020년 4월 19일 목동41타워점 폐점
  • 2020년 4월 30일 광화문점 폐점


5. 메뉴[편집]


컨셉에 맞게 샐러드가 많고 다른 뷔페와 달리 샐러드용 그릇이 따로 존재했고 크게 보면 샐러드, 제철음식(대부분 디저트), 로컬푸드, 한식(이라 쓰고 비빕밥이라 읽는다.), 세계음식(동남아 및 일본, 유럽쪽 음식)으로 보면 되었다.


6. 이용 가격 및 할인[편집]


세븐스프링스
시간대
가격
평일 런치
18,800원
평일 디너, 주말
28,800원
어린이, 주말
13,800원, 16,800원
미취학 아동
8,800원

세븐스프링스 블랙

시간대
가격
성인 (중학생 이상)
평일 LUNCH
₩19,800원

평일 DINNER
₩30,800원

주말 / 공휴일
₩ 30,800원
초등학생 (중학교 입학 전)
평일 LUNCH
₩ 13,800원

평일 DINNER
₩ 16,800원

주말 / 공휴일
₩ 16,800원
미취학아동 (36개월 이상 ~ 초등학교 입학 전)
평일 LUNCH
₩ 8,800원

평일 DINNER
₩ 8,800원

주말 / 공휴일
₩ 8,800원

세븐스프링스(목동41타워)[5]

시간대
가격
성인(중학생 이상)
평일 LUNCH
₩ 23,800원

평일 DINNER
₩ 33,800원

주말 / 공휴일
₩ 36,800원
초등학생(중학교 입학 전)
평일 LUNCH
₩ 13,900원

평일 DINNER
₩ 17,900원

주말 / 공휴일
₩ 17,900원
미취학아동(36개월 이상 ~ 초등학교 입학 전)
평일 LUNCH
₩ 8,900원

평일 DINNER
₩ 8,900원

주말 / 공휴일
₩ 8,900원
NEW
평일 디저트뷔페 (올데이)
₩ 8,800원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준비시간이 있으며 타임스퀘어점, 잠실롯데월드점, 코엑스점에는 준비시간이 없었다.

자체 멤버쉽인 GREEN MEMBERS로 2% 적립되고 5,000원 이상부터 10점 단위로 사용가능했다.

생일 전후 7일 동안 와인제공을 하였고(회원가입한 경우), 매월 7일 add-on 메뉴 50% 할인되었다(스테이크 및 무제한메뉴). 카페 세븐스프링스의 경우 포인트 적립 및 할인이 제외되며 매년 12월 31일 자정 기준으로 2년이 지난 포인트는 소멸되었다. 특별히 통신사 할인은 없었다.(몇몇 체크카드에서 실적기준으로 하여 할인은 있다만 그나마도 광주상무점, 코엑스점, 대구동성로점, 청주터미널점은 제휴카드 할인은 안된다.), 이벤트의 경우에도 특정 매장단위로 하는 할인행사가 있어서 확인해야 했다.


7. 여담[편집]


요식업이 중소기업 특화 사업으로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대기업이 운영하는 음식 프랜차이즈는 많이 밀려나게 됐는데 그 여파가 가장 큰 레스토랑이다. 본래도 음식과 비교하면 값이 너무 비싸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었고, 지점마다 퀄리티가 다르다는 말이 많아서 언젠가 가라앉을 프랜차이즈 느낌이기는 했다.

무엇보다 홍보 부족으로 이런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문서가 갱신되는데 1년이 넘게 걸렸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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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탁자, 의자를 비롯한 칸막이 등의 인테리어도 대부분 나무로 되어있었다.[2] 시티세븐에 입점[3] 전주 객사점(스마트)이 전주객사 4길의 인터스포츠 건물에 있었으나 이후에 폐점하였다.[4] 가까운 G밸리 비즈프라자 지하에 애슐리W가 입점한 이후의 일이다.[5] 특별히 비싼 이유는 와인,생맥이 무제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