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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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윈
Sigewinne


파일:시그윈.jpg

인게임 캐릭터 한 줄 설명
본명
시그윈
성별
여성
생일

소속
[[폰타인|
파일:원신_폰타인_아이콘.png
]]
메로피드 요새
신의 눈
[[원신/시스템/원소#물|
파일:원신_물원소.svg
]]
물 / 우시아
무기

운명의 자리

비고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Sigewinne
파일:중국 국기.svg 希格雯(Xīgéwén
파일:일본 국기.svg シグウィン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채린[1]
파일:일본 국기.svg 키노 히나[2]
파일:중국 국기.svg 짜오셔앙
파일:미국 국기.svg 세라 윌리엄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서곡 PV - 「종막을 향한 연회」
2.2. 마신 임무
2.2.1.1. 제3막: 심해 속 샛별을 향해
2.2.1.2. 제4막: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2.3. 전설 임무
2.3.1. 범람의 장 제1막: 과거의 흔적
3. 인간관계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원신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출시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임무명
비고
종막을 향한 연회

심해 속 샛별을 향해
[3]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4]
과거의 흔적
[5]


2.1. 서곡 PV - 「종막을 향한 연회」[편집]




서곡 PV-「종막을 향한 연회」


{{{-1
기타 언어 버전 ▼
[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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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


}}}

[ 영어 ]



[1] 붕괴: 스타레일에서 곽향을 담당하고 있다.[2] 붕괴3rd에서 그리세오를 담당하고 있다.[3] 마신 임무 제4장・제2막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클리어.[4] 마신 임무 제4장・제3막 「심해 속 샛별을 향해」 클리어.[5] 마신 임무 제4장・제4막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클리어 후 전설의 열쇠 1개 사용.
라이오슬리에게 자신이 마시는 것과 같은 화사한 음료수를 주려다가 라이오슬리가 그냥 찻잔을 고르자 화를 내는듯이 팔을 휘저으며 자신이 내온 음료수[6]를 먹으라고 잔을 내미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2. 마신 임무[편집]



2.2.1. 제4장 - 폰타인의 장[편집]



2.2.1.1. 제3막: 심해 속 샛별을 향해[편집]

라이오슬리여행자에게 메로피드 요새를 안내해 주면서 의무실을 소개할 때 첫 등장. 그 후 다같이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다.

진행하다보면 시그윈이 점심식사 시작되기 30분전에 자리를 매번 비운다는 것과 작업구역에 매일 내려와서 일하는 수감자들을 관찰한다는 사실과 관찰하러 오는 이유도 어차피 수감자들이 일하느라 바빠서 의무실을 지켜봤자 한가하고 인간들이 하나같이 흥미롭고 귀여워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어서 온다는 것이다.

2.2.1.2. 제4막: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편집]


파일:의무실로 온 행자.jpg

파일:진찰하는 시그윈.jpg
쥐리에와 루르빈과 얘기를 하다 리니의 부탁으로 의무실로 잡입하기 위해 페이몬과 함께 만들다 실패한 연금술의 산물을 마셔 배탈 난 척을 해서 온 여행자를 진찰해준다. 이윽고 가벼운 배탈이라며 약 먹고 좀 쉬면 괜찮아질 거라고 한다. 자신이 약을 가져오는 동안 같이 있던 루르빈에게 간호를 부탁하고 잠시 후 복통약을 처방해준다.


파일:숨어있던 시그윈.jpg

파일:웃는 시그윈.jpg

파일:감추는 시그윈.jpg

파일:눈치챘던 시그윈.jpg
그 후 리니와 여행자가 아픈 척 의무실에 잠입한 리넷이 사라지고 곧이어 라이오슬리가 꾸민 짓이라는 걸 눈치챈 리니가 집무실로 달려가자 그 상황을 몰래 숨어서 다 듣고 있었다. 사실 여행자가 의무실로 오기 전, 쥐리에와 루르반과 같이 어떤 실험에 대한 걸 얘기하다 인기척을 느끼자 물건을 숨긴다. 이후 여행자가 배탈로 의무실에 온 것을 보고 여기까지 찾아올 줄이야. 잘됐네. 난 똑똑한 사람이든, 생각을 읽기 어려운 사람이든, 다 좋아하고. 「신뢰받는」 느낌이 참 좋아라고 속으로 독백한다. 즉, 여행자와 페이몬이 의무실로 온 의도를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던 것.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3일간 오전/오후 작업을 다 한 사람에게 3일째 점심에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암묵적 규칙의 주인공이다. 시그윈은 멜뤼진이라서 인간의 건강상태 등을 색깔로 판별할 수 있는데 점심식사 30분전에 작업구역으로 내려와 무리하는 사람을 파악한 뒤 이들을 위해 '이상한 고기'로 만든 영양가도 좋고 맛도 좋은 특식을 만들어준다. 그러나 문제는 멜리쥔의 식습관과 미적감각이 인간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멜리쥔에게는 배색도 뛰어나고 맛있는 요리이지만 인간에게는 맛은 좋지만 냄새가 악취로 느껴지고 먹기 싫은 색깔의 음식이기 때문에 시그윈의 애정을 깨닫지 못 하고 안 좋은일로 취급해버린다. 애초에 시그윈은 자신이 준비했다는 것을 알리지 않았기에 수감자들은 누가 준비했는지도 모른다.


파일:마취총 맞은 리니.png


파일:코난 시그윈.png

그 이후 리니가 발끈하면서 라이오슬리에게 공격을 하려던 순간에 뒤에서 마취침을 쏘아 리니를 쓰러뜨린다. 상황이 일단락되자 라이오슬리에게 리넷을 부탁받는다.

그 순간 갑자기 클로린드가 쓰러진 프레미네를 데리고 나타나고 진찰해본 결과 프레미네는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을 단기간에 너무 많이 섭취한 탓에 쓰러졌다고 하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리니를 안심시킨다.

2.3. 전설 임무[편집]



2.3.1. 범람의 장 제1막: 과거의 흔적[편집]


느비예트의 과거 회상에서 다친 사람을 돌보는 모습으로 짧게 출연한다.

3. 인간관계[편집]


직장 동료이면서 상관이다. 메로피드 요새에서 다친 자들을 치료하고 관찰하며 그 요새를 관리하는 그와는 상황이 여유로울 땐 찻잎 얘기만 할 정도로 친분이 쌓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라이오슬리도 끔찍한 맛을 자랑하는(...) 시그윈의 특제 셰이크는 썩 달갑지 않은 모양.

느비예트가 멜뤼진 일족을 양지로 데려왔다 보니 그를 매우 존경하고 여행자에게 그의 안부를 물을 정도로 신경쓴다. 멜뤼진 특유의 취향 때문에 마음에 드는 메로피드 요새에 느비예트도 왔으면 좋겠다고 푸념하기도 한다.

메로피드 요새에 처음 들어왔을 때 같이 식사도 하고 진찰도 받는 등 좋은 첫인상을 가졌었다. 다만 작중 멜뤼진이 보는 관점과 인간이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설정에 충실하게 웃는 얼굴일때 안면 근육이 이쁘다던가, 여행자가 귀엽다며 다치지 말라는 말을 그 귀여움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는 것으로 하며 받아들이는 사람이 듣기엔 다소 미묘한 느낌이 드는 말을 하기도 한다. 또한 여행자가 사건에 파고드려는 낌새를 보이자 똑똑한 사람을 좋아한다면서 생각을 읽히지 않고 신뢰받는 기분이 좋다며 뒤가 구린 모습처럼 보여지기도 하였다. 실제론 성격이 조금 고약한 면모가 있어서 그렇지 천성 자체는 착해서 여행자에게 악의를 가지고 말하는 건 아니다. 그러다가 남매들이 실종한 건에 대해 분노한 리니가 라이오슬리에게 달려들다가 마취총을 쏜 것에 대해 여행자가 따지자 원래 자기 일을 하는 거라고 하면서 약간 관계가 차가워졌었다. 다행히 여행자 측이 진실을 알게 되면서 오해는 풀렸고 페이몬이 언니 같다고 말하자 매우 좋아한다. 다만 여행자는 시그윈의 형용할 수 없는 요리와 취향을 껄끄러워 한다.

4. 여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그윈/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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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후 마신임무에 따르면 해당 음료수는 시그윈이 만든 건강 셰이크의 일종이라고 한다. 인간과 감각이 다른 멜뤼진의 특성상 멜뤼진의 음식은 맛은 있을지라도 냄새나 외관이 괴이한 편인데, 시그윈 셰이크는 건강식이라서 맛조차 없다(...)고 한다. 라이오슬리도 한 번 이상은 이걸 먹어봤는데 「황폐」의 맛이라는 독한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