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목록/테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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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순우리말 목록
2.1. 지리
2.2. 건축
2.3. 식물
2.4. 동물
2.5. 신체
2.6. 지구/천문/기상
2.7. 농사/곡물
2.8. 의복/직물
2.9. 질병/의료
2.10. 상업/금융
2.11. 음식/요리
2.12. 가족
2.13. 측량/단위
2.14. 제조
2.15. 호칭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순우리말을 테마별로 분류한 문서이다.
흔히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한자어·외래어가 있으며, 순우리말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말도 있다. 순우리말 목록에 넣을 때에는 이에 주의하기 바람.

2. 순우리말 목록[편집]


  • 가나다순으로 싣는다.
  • 갈색 글씨: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 않은 낱말. (우리말샘[1] 방언, 옛말, 북한어; 표준국어대사전 구표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만 비표준어인 낱말. (→[2], ((일부 속담에 쓰여)), ((일부 속담이나 관용구에 쓰여)))
  • 외부 링크
    • 낱말(샘): 우리말샘 역사정보.
    • 옛말 사전형: 우리말샘 옛말.
  • 옛한글(첫가끝) 지원 나무위키 기본 글꼴[3]: 맑은 고딕, 본고딕.[4]
  • 《옛》 《어원》 *: 문증되지 않음 《활용》 《출전》 【】: 원문 및 구결 《참조》 《파생》
범례
 [ 일반 ] 
¹²³⁴⁵⁶⁷⁸⁹
표준국어대사전 뜻풀이
활용
ㄷ ㅅ ㅂ 르
①②③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뜻풀이
우리말샘 뜻풀이


문헌 약칭
묘법연화경언해 - 법화경언해(1464)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금강경언해(1464)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산법어언해(1467)
분류두공부시언해 - 두시언해(1481)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별행록절요언해(1522)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형태소 ] 
ㅇㅇ - 형태 - 용례
}}}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문헌 ] 
표준국어대사전&우리말샘 문헌 자료 출전 약호 - 본문서 표기(통칭) - 원제
• 가례 - 가례언해(1632)
• 경민-중 - 경민편 중간본(1579) - 경민편언해(중간본)
• 경민-개 - 경민편 개간본(1658) - 경민편언해(개간본)
• 경신 - 경신록언석(1796)
• 교시조 - 교본 역대 시조 전서
• 구간 - 구급간이방(1489)
• 구방 - 구급방언해(1466)
• 구촬 - 구황촬요(1554)
• 국한 - 국한회어(1895)
• 권공 - 진언권공(1496)
• 금삼 - 금강경삼가해(1482)
• 금언 - 금강경언해(1464) -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남궁 - 남궁계적(1876)
• 남명 - 남명집언해(1482) - 영가대사증도가남명천선사계송언해
• 내훈 - 내훈(1475)
• 노박 - 노박집람(1517)
• 노언 - 노걸대언해(1670)
• 농월 - 농가월령가(1800)
• 능엄 - 능엄경언해(1461)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 동신/동신속 - 동국신속삼강행실도(1617)
• 동의 -동의보감 탕액편(1613)
• 동해 - 동문유해(1748)
• 두시-중 - 두시언해 중간본(1632) - 분류두공부시언해(중간본)
• 두시-초 - 두시언해 초간본(1481) - 분류두공부시언해(초간본)
• 마경 - 마경초집언해(1623~49?)
• 명성 - 관성제군명성경언해(1883)
• 목우 - 목우자수심결(1467)
• 몽법 - 몽산법어언해(1467) -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보 - 몽어유해보(1790)
• 몽해 - 몽어유해(1790)
• 무원 - 증수무원록(1792)
• 물명 - 물명고(1824)
• 박신 - 박통사신석언해(1765)
• 박언 - 박통사언해(1677)
• 백련-동 - 백련초해 동경대본(1576)
• 번노 - 번역노걸대(1517) - 노걸대
• 번박 - 번역박통사(1517)
• 번소 - 번역소학(1518)
• 법어 - 사법어언해(1467)
• 법화 - 법화경언해(1463) - 묘법연화경언해
• 분문 - 분문온역이해방(1542)
• 불정 - 불정심경언해(1485) - 불정심다라니경언해
• 사해 - 사성통해(1517)
• 삼강 - 삼강행실도(1481)
• 삼강-중 - 삼강행실도 중간본(1511) - 삼강행실도(중간본)
• 석상 - 석보상절(6, 9, 13, 19, 20, 21, 23, 24)(1447)
• 석상-중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성절 - 성교절요(1882)
• 소언 - 소학언해(1588)
• 속삼 - 속삼강행실도(1514)
• 속자성 - 어제속자성편언해(1759)
• 시식 - 삼단시식문(1496)
• 시언 - 시경언해(1613)
• 신구-가 - 신간구황촬요 가람문고본(1686) - 신간구황촬요(가람 문고본)
• 신구-윤 - 신간구황촬요 윤석찬교수본(1660) - 신간구황촬요(윤석찬 교수본)
• 신선 - 신선태을자금단(1497)
• 신합 - 신증유합(1576)}}}
• 아미 - 아미타경언해(1464) - 불설아미타경언해
• 악학 - 악학궤범(1493)
• 어록-개 - 어록해 개간본(1669) - 어록해(개간본)
• 어록-초 - 어록해 초간본(1657) - 어록해(초간본)
• 어소 - 어제소학언해(1744)
• 언납 - 언해납약증치방(1600)
• 언두 - 언해두창집요(1608)
• 언태 - 언해태산집요(1608)
• 여사 - 여사서언해(1736)
• 여씨-존 - 여씨향약언해 존경각본(1518) - 주자증손여씨향약언해(존경각본)
• 역보 - 역어유해보(1775)
• 역해 - 역어유해(1690)
• 염보-동 - 염불보권문 동화사본(1764) - 염불보권문(동화사본)
• 염보-해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 염불보권문(해인사본)
• 염보-홍 - 염불보권문 홍률사본(1765) - 염불보권문(홍률사본)
• 영가 - 선종영가집언해(1464)
• 오륜 - 오륜행실도(1797)
• 오륜전비 - 오륜전비언해(1721)
• 왜해 - 왜어유해(1781~82?)
• 용가 - 용비어천가(1447)
• 우마 -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1541)
• 원각 - 원각경언해(1465) -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 월곡 - 월인천강지곡(1447)
• 월석 - 월인석보(1459)
• 유합-칠 - 유합 칠장사판(1664) - 유합(칠장사판)
• 육조 - 육조법보단경언해(1496)
• 은중-송 - 은중경언해(1563) -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송광사본)
• 인어 - 인어대방(1790)
• 재물 - 재물보(1780)
• 정속-사 - 정속언해 일사문고본(1792) - 정속언해(일사 문고본)
• 정속-이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 정속언해(이원주 교수본)
• 천자-광 - 광주천자문(1575) - 천자문(광주천자문)
• 천자-석 - 석봉천자문(1583) - 천자문(석봉천자문)
• 첩몽 - 첩해몽어(1790)
• 첩해-초 - 첩해신어 초간본(1676) - 첩해신어(원간본)
• 첩해-개 - 첩해신어 개간본(1748) - 개수첩해신어
• 청노 - 청어노걸대(1765)
• 청영 - 청구영언(1728)
• 칠대 - 칠대만법(1569)
• 태상 - 태상감응편도설언해(1852)
• 한불 - 한불자전(1880)
• 한청 - 한청문감(1770?)
• 훈몽 - 훈몽자회(1527) - 훈몽자회(예산 문고본)
• 훈해 - 훈민정음(해례본)(1446)
• ◇◇ - 몽산화상육도보설언해(1567)
• ◇◇ - 별행록절요언해(1522) -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 - 석보상절 중간본(3)(1561)}}}





2.1. 지리[편집]


  • 가: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¹. 어떤 중심 되는 곳에서 가까운 부분². 그릇 따위의 아가리의 주변³.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주변’의 뜻을 나타내는 말⁴. *《옛》 ᄀᆞᇫ, ᄀᆞᆺ, ᄀᆞ 《파생》 강가, 냇가, 우물가.
  • 가람: 강(江)¹. 호수(湖水)². *《옛》 ᄀᆞᄅᆞᆷ12, 가람 《출전》 가람 名 「강」의 옛말. 江.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람가: 강가(江-). *《옛》 ᄀᆞᄅᆞᇝᄀᆞᇫ, 가람가 《어원》 가람(ᄀᆞᄅᆞᆷ)+-ㅅ+가(ᄀᆞᇫ) 《출전》 진두강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 접동새(1923)
  • 가람개: *《옛》 ᄀᆞᄅᆞᇝ개 《어원》 가람(ᄀᆞᄅᆞᆷ)+-ㅅ+개 《출전》 【江浦雷聲喧昨夜】 ᄀᆞᄅᆞᇝ 개예 울엣 소리 어젯바ᄆᆡ 수ᅀᅳ니 - 두시언해 초간본(3)(1481)
  • 가람물: 강물(江-)¹. 호수물(湖水-)². *《옛》 ᄀᆞᄅᆞᇝ믈12 《어원》 가람(ᄀᆞᄅᆞᆷ)+-ㅅ+물(믈)
  • 가름길: 갈림길. *《옛》 가름길 《출전》 岔路 가름길 - 몽어유해(1790), 歧 가름길 기 - 역대천자문(1911), 가름길 名 여러 갈래로 갈라진 길. 갈랫길. 갈림길. 기로(岐路).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린길: 갈림길. *《옛》 가린긿 《어원》 가ᄅᆞ-+-이-+-ㄴ+길(긿) 《참조》 갈림길(샘) / ‘가린긿’은 “가르다”를 뜻하는 동사 ‘가ᄅᆞ-’에 피동 접미사 ‘-이-’가 결합한 ‘가리-’의 관형사형 ‘가린’과 명사 ‘긿’이 결합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갈림길)
  • 가림길: 갈림길. *《옛》 가림길 《어원》 《어원》 가ᄅᆞ-+-이-+-ㅁ+길 《출전》 가림길 기 岐 - 국한회어(1895) 《참조》 19세기에는 ‘가리-’에 접미사 ‘-ㅁ’이 결합한 ‘가림길’로 나타났는데 - 우리말샘 역사정보(갈림길)
  • 가스리: ‘숲’의 방언(함북). *《옛》 가스리 《출전》 가스리 名 「숲」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팔막: ‘가풀막’의 원말.
  • 가풀막: 몹시 가파르게 비탈진 곳. *《옛》 가풀막 《출전》 가풀막 名 「비탈」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갈림길: 여러 갈래로 갈린 길. *《옛》 《참조》 갈림길(샘)
  • 개: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 *《옛》 개 《출전》 石浦 돌개 - 용비어천가(1447) 《참조》 개(샘)
  • 개울: 골짜기나 들에 흐르는 작은 물줄기. *《옛》 개올, 개울, ᄀᆡ울 《출전》 溝 ᄀᆡ울 구 渠 ᄀᆡ울 거 - 초학요선(1918)
  • 개펄: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옛》 개펄 《출전》 개펄 - 한불자전(1880)
  • 개흙: 갯바닥이나 늪 바닥에 있는 거무스름하고 미끈미끈한 고운 흙. *《옛》 개ᄒᆞᆰ 《출전》 滓泥 개ᄒᆞᆰ - 한청문감(1779) 《참조》 개흙(샘)
  • 갯가: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의 물가. *《어원》 개(浦)+-ㅅ+가(邊)
  • 갯물: 강이나 내에서 흘러드는 바닷물. *《옛》 갯믈 《어원》 개(浦)+-ㅅ+물
  • 갯벌: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 거리1: 사람이나 차가 많이 다니는 길. *《옛》 거리 《출전》 巷ᄋᆞᆫ ᄀᆞ올 아ᇇ 길히오 陌ᄋᆞᆫ 져잿 가온ᄃᆡ 거리라 - 석보상절(19)(1447), 陌 거리 맥 - 훈몽자회(상)(1527), 街 거리 가 - 왜어유해(1780?), 거리 街巷 거리에 가득하다 塡街 거리 가 街. 四達之路 거리 구 衢 - 국한회어(1895)
  • 거리2: 갈래. 갈림길. *《옛》 거리 《출전》 岔 거리 차 - 훈몽자회(상)(1527)
  • : 개울. 개천. *《옛》
  • 고개: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옛》 고개 《출전》 泥峴 흙고개 - 용비어천가(1447), 峴 고개 현 - 훈몽자회(상)(1527), 峴 고개 현 - 왜어유해(1780?)
  • 고갯길: 고개를 넘나들도록 나 있는 길. *《어원》 고개+-ㅅ+길
  • 고비: 굽이. *《옛》 고ᄇᆡ, 고븨 《어원》 곱-+-이(-ᄋᆡ) 《출전》 【田舍淸江曲 柴門古道傍】 녀름 짓ᄂᆞᆫ 지븐 ᄆᆞᆯᄀᆞᆫ ᄀᆞᄅᆞᇝ 고ᄇᆡ오 서브로 혼 門은 녯 긼 ᄀᆞᅀᅵ로다 - 두시언해 초간본(7)(1481), 九皐ᄂᆞᆫ 아홉 고ᄇᆡ옛 모시니 鶴ᄋᆡ 아ᇇᄂᆞᆫ ᄃᆡ라 - 금강경삼가해(2)(1482) 《참조》 고비(샘) / 음상의 대조를 보이는 ‘구븨’와 함께 구체적인 의미로 쓰여 ‘ᄆᆞᆯᄀᆞᆫ ᄀᆞᄅᆞᇝ ᄒᆞᆫ 고ᄇᆡ(1481 두시-초 7:3ㄴ)’와 같이 나타난다. 19세기까지는 변화를 보이지 않으나 20세기 이후 현재와 같이 “절정을 넘긴 상태”를 뜻하는 추상적인 의미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고비)
  • 고을: 조선 시대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 등을 두루 이르던 말. *《옛》 ᄀᆞ옳, ᄀᆞ올, 고옳, 고올, 고읋, 고을, 고ᄋᆞᆶ 《참조》 고을(샘)
  • 고장: 사람이 많이 사는 지방이나 지역. *《옛》 고장 《출전》 고장 名 시골. 곳. 지방.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1: 산과 산 사이에 움푹 패어 들어간 곳. 큰길에서 들어가 동네 안을 이리저리 통하는 좁은 길.*《옛》 골 《출전》 谿ᄂᆞᆫ 믈 잇ᄂᆞᆫ 묏고리오 谷ᄋᆞᆫ 고리라 - 월인석보(13)(1459), 【如谷響等이오】 고랫 뫼ᅀᅡ리 ᄀᆞᆮᄒᆞ샴 等이오 - 원각경언해, 谷 골 곡 - 신증유합(1576)
  • 2: 고을의 준말. *《옛》 골 《출전》 蛇洞 ᄇᆡ얌골 - 용비어천가(1447), 洞 골 동 - 신증유합(1576)
  • 골목: 큰길에서 들어가 동네 안을 이리저리 통하는 좁은 길. *《옛》 골목 《출전》 衚衕口 골목 어귀 - 역어유해보(1775), 골목 洞項 - 국한회어(1895)
  • 골짜기: 산과 산 사이에 움푹 패어 들어간 곳. *《옛》 골작이 《출전》 골작이 谷中 - 한불자전(1880), 谷 골작이 곡 - 명물소학
  • : 바다 쪽으로, 부리 모양으로 뾰족하게 뻗은 육지. *《옛》 곶 《출전》 暗林串 암림곶 - 용비어천가(1447)
  • 곶이: 바다 가운데로 내민 땅.
  • 구덩이: 땅이 움푹하게 파인 곳. *《옛》 구덕이, 구덩이 《어원》 굳(>굿,坑)+-엉+-이 《출전》 구덕이 坑 - 한불자전(1880), 坎 구덩이 - 광재물보(1800?)
  • 굽이: 휘어서 구부러진 곳. *《옛》 구븨, 구ᄇᆡ, 구비 《어원》 굽-+-이(-의) 《참조》 굽이(샘)
  • 굿: 땅이 움푹하게 파인 곳. 구덩이. *《옛》 굳 《출전》 【以水滿坑中熟絞】 믈로 구데 ᄀᆞᄃᆞ기 븟고 니기 후ᇰ두ᅌᅧ - 구급방언해(상)(1466), 【又方掘地作坑】 ᄯᅩ ᄯᅡ 파 굳 ᄆᆡᇰᄀᆞᆯ오 - 구급방언해(상)(1466), 坑 굳 ᄀᆡᇰ 坎 굳 감 - 훈몽자회(1527)
  • 기슭: 산이나 처마 따위에서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 바다나 강 따위의 물과 닿아 있는 땅. *《옛》 기슭 《출전》 【縱置須彌山下水中 欲縛取龍王】 須彌山ㅅ 기슬글 후려 龍王ᄋᆞᆯ 자바 ᄆᆡ야 오려 ᄒᆞ더니 - 석보상절(24)(1447), 簷 기슭 쳠 甍 기슭 ᄆᆡᇰ - 훈몽자회(중)(1527) 《파생》 집기슭
  • 긴등: 길게 뻗어 나간 언덕의 등성이. *《옛》 긴등 《출전》 坂 긴등 판 - 부별천자문(1913), 阪 긴등 판 - 명물소학
  • 길: 사람이나 동물 또는 자동차 따위가 지나갈 수 있게 땅 위에 낸 일정한 너비의 공간. *《옛》 긿, 길
  • 길목: 큰길에서 좁은 길로 들어가는 어귀. *《옛》 길몫, 길목 《어원》 길+몫 《출전》 【行兵戍兵, 均隨時派駐各隘者也.】 ᄒᆡᆼᄒᆞᄂᆞᆫ 군ᄉᆞ와 슈자리ᄒᆞᄂᆞᆫ 군ᄉᆞᄂᆞᆫ ᄯᆡ로 분파ᄒᆞ야 각쳐 길목슬 직히게 ᄒᆞ미라 - 이언언해(4)(1884)
  • : 보금자리. 소굴. *《옛》 《출전》 깃為巢 - 훈민정음 해례본(1446), 【巢多衆鳥鬪 葉密鳴蟬稠】 기시 하니 뭀 새 사호고 니피 츽츽ᄒᆞ니 우ᄂᆞᆫ ᄆᆡ야미 하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22)(1481)
  • 꼭대기: 정상. *《옛》 ᄭᅩᆨ닥이 《출전》 ᄭᅩᆨ닥이 上 - 한불자전(1880), ᄭᅩᆨ닥이 上頭 - 국한회어(1895) 《참조》 꼭대기(샘)
  • 나루: 강이나 내, 또는 좁은 바닷목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 *《옛》 ᄂᆞᄅᆞ, ᄂᆞ로, 나로 《출전》 麻屯津 머툰ᄂᆞᄅᆞ - 용비어천가(1447) 《참조》 나루(샘)
  • 나루터: 나룻배가 닿고 떠나는 일정한 곳.
  • 나리1: ‘내’의 방언(강원). *《옛》 나릿믈 《출전》 正月ㅅ 나릿 므른 아으 어져 녹져 ᄒᆞ논ᄃᆡ - 악학궤범(동동)(1493)
  • 나리2: ‘나루’의 방언(경상, 제주). *《옛》 나리 《출전》 津 나리 진 - 아학편(1804)
  • 나릿물: 냇물. *《옛》 나릿믈 《출전》 正月ㅅ 나릿 므른 아으 어져 녹져 ᄒᆞ논ᄃᆡ - 악학궤범(동동)(1493)
  • : 낭떠러지. *《옛》 , 넝 《출전》 【爲賊所逼負子投崖而死】 도적의 핍박ᄒᆞᆫ 배 되여 ᄌᆞ식을 업고 낭의 ᄠᅥ러뎌 주그니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넝 넝ᄯᅥ러지 岸 - 한불자전(1880), 낭 名 산·언덕들에 깎아지른 듯한 곳. 낭떠러지. 낭지겁. 懸崖.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낭떠러지: 깎아지른 듯한 언덕. *《옛》 넝ᄯᅥ러지, 랑ᄯᅥ러지, 낭ᄯᅥ러지 《출전》 넝 넝ᄯᅥ러지 岸 - 한불자전(1880), 랑ᄯᅥ러지 - 국한회어(1895), 岸 낭ᄯᅥ러지 안 - 부별천자문(1913)
  • 내: 시내보다는 크지만 강보다는 작은 물줄기. *《옛》 《출전》 【源逺之水 早亦不竭 流斯爲川 于海必達】 ᄉᆡ미 기픈 므른 ᄀᆞᄆᆞ래 아니 그츨ᄊᆡ 내히 이러 바ᄅᆞ래 가ᄂᆞ니 - 용비어천가(2장)(1447), 川 내 쳔 - 훈몽자회(1527)
  • 냇물: 내에 흐르는 물. *《옛》 냇믈 《어원》 내(川)+-ㅅ+물 《출전》 ᄉᆡᆷ도 흐르며 못도 ᄆᆞᆯᄀᆞ며 냇믈도 아ᄅᆞᆷ답더니 - 월인석보(기362)(20)(1459), 河水 냇믈 - 역어유해(상)(1690)
  • 너덜: 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 *《옛》 너덜 《출전》 너덜 名 「너덜겅」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늪: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 *《옛》 눕 《출전》 藪 눕 수 - 유합 칠장사판(1664)
  • 더기: 고원의 평평한 땅. *《옛》 더기 《출전》 더기 名 고원(高原)의 평편한 곳.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덕: 더기(고원의 평평한 땅.)의 준말. *《옛》 덕 《파생》 언덕(堰+덕) 《출전》 덕 名 「더기」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도랑: 매우 좁고 작은 개울. *《옛》 도랑 《어원》 돓+-앙 《출전》 도랑 渠 - 한불자전(1880), 澗 도랑 간 - 정몽유어(1884)
  • 1: 흙 따위가 굳어서 된 광물질의 단단한 덩어리. 바위보다는 작고 모래보다는 큰 것을 이른다. *《옛》 돓, 돌 《출전》 돌為石而其聲上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참조》 돌(샘)
  • 2: 도랑. *《옛》 , 돌 《출전》 【一一支作七寶色。黃金爲渠。渠下皆以雜色金剛以爲底沙。】 가ᄅᆞ마다 七寶 비치오 黃金 돌히니 돐 미틔 다 雜色 金剛ᄋᆞ로 몰애 ᄃᆞ외오 - 월인석보(8)(1459), 큰 ᄀᆞᄆᆞ래 쇠돌히 흐르며 山土ㅣ 이우로ᄃᆡ 덥디 아니ᄒᆞᄂᆞ니 - 법화경언해(2)(1463), 溝 돌 구 渠 돌 거 - 신증유합(상)(1576) 《파생》 도랑(돌+-앙)
  • 돌부리: 땅 위로 내민 돌멩이의 뾰족한 부분. *《옛》 돌부리, 돌ᄲᅮ리 《출전》 嶼 돌부리 서 - 명물소학, 돌ᄲᅮ리를 차고 너머져 버셔진 메투리 ᄶᅡᆨ을 찻노라고 더듬더듬ᄒᆞ다가 무엇이 만져지ᄂᆞᆫᄃᆡ - 고목화(상)(1912)
  • 돌뿔: 돌부리. *《옛》 돌ᄲᅳᆯ 《어원》 돌+뿔(ᄲᅳᆯ)(角) 《출전》 【石角鉤衣破 藤枝刺眼新】 돌ᄲᅳ른 오ᄉᆞᆯ 걸위여 헐우고 藤ㅅ 가지ᄂᆞᆫ 누늘 ᄣᅵᆯ어 새롭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 돌비알: 깎아 세운 듯한 돌의 언덕. *《옛》 돌비알 《어원》 돌+비알 《출전》 壁 벽 벽 돌비알 벽 - 부별천자문(1913)
  • 된비알: 몹시 험한 비탈.
  • 된비탈: 몹시 험한 비탈. *《옛》 된ㅅ비탈 《출전》 偏坡 된비ㅅ탈 - 한청문감(1779)
  • 두덕: ‘두둑’의 방언(강원, 경남). ‘둔덕’의 방언(강원, 경상). ‘언덕’의 방언(경상). *《옛》 두덕 《출전》 阜 두덕 부 - 칠장사천자문(1661), 甾 두덕 - 광재물보(1800?), 阜 두덕 부 隴 밧두렁 롱 두덕 롱 京 서울 경 놉흔두덕 경 - 부별천자문(1913)
  • 두던: 두둑. 언덕. 두덩. *《옛》 두던 《출전》 丘 두던 구 原 두던 원 皐 두던 고 阜 두던 부 - 훈몽자회(1527), 丘 두던 구, 原 두던 원 - 신증유합(상)(1576), 阿 두던 아 阜 두던 부 睾 두던 - 석봉천자문(1583), 坡子 뫼ㅅ두던 緊坡 ᄀᆞᄑᆞ른 두던 慢坡 ᄂᆞᄌᆞᆨᄒᆞᆫ 두던 陡坡 ᄀᆞᄌᆞᆼ 급ᄒᆞᆫ 두던 - 방언유석(1778), 고차체(車體)가 두던 위로 긔어올으랴 할제 - 동정
  • 두덩: 우묵하게 들어간 땅의 가장자리에 약간 두두룩한 곳. *《옛》 두던
  • 두듥: 언덕(堰-). *《옛》 두듥 《출전》 【池無江海納 丘無山岳榮】 모시 바ᄅᆞ리 아니며 두들기 뫼히 아니라 - 월인석보(2)(1459), 【無有山陵谿澗溝壑】 뫼히며 두들기며 시내며 굴허ᅌᅵ 업고 - 월인석보(15)(1459), 坡 두듥 파 阪 두듥 판 陵 두듥 르ᇰ 陸 두듥 륙 - 훈몽자회(상)(1527), 두듥 名 「두렁」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먼두듥[지명-충청]
  • 두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 '두메산골'이라는 표현으로 종종 쓰인다. *《옛》 두메, 둠에, 두뫼 《출전》 【山峽最稱差勝, 而徒取虛名】 산협둠에 고을이란 말ᄉᆞᆷ이라이 ᄀᆞ장 나 잇다 ᄒᆞ여도 ᄒᆞᆫ갓 헛소문ᄲᅮᆫ이요 - 유호남민인등윤음(1783), 두메 峽中 - 국한회어(1895), 峽 두뫼 협 - 부별천자문(1913), 두메 名 도회에서 멀리 떨어진 쓸쓸한 산골. 산두메. 僻陋. 山峽. 峽中.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두메(샘)
  • 두멧골: 도회에서 멀리 떨어져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변두리나 깊은 곳.
  • 둔덕: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 곳. *《옛》 둔덕 《출전》 原 둔덕 원 - 정몽유어(1884)
  • 드르: ‘들’의 방언(제주). *《옛》 드릏, 드르 《출전》 【龍鬪野中 四七將濟 縱曰來思 噬肯來詣】 드르헤 龍이 싸호아 四七將이 일우려니 오라 ᄒᆞᆫᄃᆞᆯ 오시리ᅌᅵᆺ가 - 용비어천가(69장)(1447), 郊 드르 교 甸 드르 뎐 坪 드르 펴ᇰ - 훈몽자회(1527), 野甸子 드르 - 역어유해(상)(1690) 《참조》 돗드르[지명-제주]
  • 들: 편평하고 넓게 트인 땅. *《옛》 드릏, 드르, 들 《출전》 郊 들 교 野 들 야 - 신증유합(1576), 野 들 曠野 너른들 - 한청문감(1779)
  • 등마루: 산이나 파도 따위의 두두룩한 부분. *《옛》 등마루 《출전》 등마루 嶺上 - 한불자전(1880)
  • : ‘땅’의 방언(제주, 함남). *《옛》 ᄯᅡᇹ, ᄯᅡ 《출전》 ᄯᅡ為地 - 훈민정음 해례본(1446), 【父如天 母如地 劬勞生我爲時古】 아비ᄂᆞᆫ 하ᄂᆞᆯ ᄀᆞᆮ고 어미ᄂᆞᆫ ᄯᅡ ᄀᆞᆮᄐᆞᆫ디라 슈고로이 나ᄅᆞᆯ 나ᄒᆞ시고 - 경민편 중간본(1579), 坤 ᄯᅡ 곤 - 정몽유어(1884)
  • 땅: 강이나 바다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을 제외한 지구의 겉면. *《옛》 ᄯᅡᇹ, ᄯᅡ, ᄠᅡᇂ, ᄯᅡᆼ, 땅 《참조》 땅(샘)
  • 뜸: 한동네 안에서 몇 집씩 따로 모여 있는 구역. *《옛》 뜸 《출전》 뜸 名 촌락. 부락.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당: 집의 앞이나 뒤에 평평하게 닦아 놓은 땅.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옛》 맡, 맏(8종성법), 마당 《어원》 *맏+-앙 《출전》 打糧場 마당 - 동문유해(하)(1748) 《참조》 마당(샘)
  • 마루: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 파도가 일 때 치솟은 물결의 꼭대기. 일이 한창인 고비. *《옛》 ᄆᆞᄅᆞ, ᄆᆞᆯㄹ, ᄆᆞᆯㄴ, ᄆᆞ르, 마로, 마류 《참조》 마루(샘)
  • 마루터기: 산마루나 용마루 따위의 두드러진 턱. *《옛》 마로탁이 《출전》 마로탁이 嶺上 - 한불자전(1880)
  • 마루턱: ‘마루터기’의 준말. *《옛》 마루턱 《출전》 ᄃᆡ관령 고ᄀᆡ 마루턱 셩황당 밋헤 교군 두 ᄎᆡ를 나란히 놋코 쉬흐면셔 - 은세계(1908)
  • 마리: ‘마루’의 방언(강원, 경상, 전북, 제주, 충청). *《옛》 마리 《출전》 宗 마리 죵 - 역대천자문(1911), 마리 名 ① 「마루」의 사투리. ② 「마루」의 옛말. ③ 「머리」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실: ‘마을’의 방언(강원, 경상, 제주, 충청). *《옛》 마실 《출전》 마실 名 「마을」②의 사투리. 村.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을1: 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 *《옛》 ᄆᆞᅀᆞᆶ, ᄆᆞᅀᆞᆯ, ᄆᆞᄋᆞᆶ, ᄆᆞᄋᆞᆯ, ᄆᆞ읋, ᄆᆞ을, 마을 《참조》 마을(샘)
  • 마을2: 예전에, 벼슬아치들이 모여 나랏일을 처리하던 곳. 관청. *《옛》 마ᅀᆞᆯ, 마ᄋᆞᆯ ,마을 《참조》 마을(샘)
  • : ‘마을’의 방언(강원, 경상, 충남, 평안, 함경, 황해, 중국 헤이룽장성). *《옛》 말 《출전》 말: 名 「마을」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 마당. *《옛》 , 맏(8종성법) 《출전》 【築場憐穴蟻】 마ᄐᆞᆯ 다오매 굼긧 개야밀 어엿비 너기고 - 두시언해(7)(1481), 場 맏 댜ᇰ 圃 맏 보 - 훈몽자회(1527) 《참조》 마당(샘)
  • : 들이나 벌. *《옛》 ᄆᆡᇂ, ᄆᆡ, 뫼, 매 《출전》 【山花ㅣ 笑ᄒᆞ며 野鳥ㅣ 歌ᄒᆞᄂᆞ다】 뫼헷 고지 우ᅀᅳ며 ᄆᆡ햇 새 놀애 브르ᄂᆞ다 - 금강경삼가해(3)(1482), 세짯 句ᄂᆞᆫ 華ᄂᆞᆫ 셔울히오 野ᄂᆞᆫ ᄆᆡ히니 ᄒᆞᆫ ᄆᆞᅀᆞᆷ 理ᄂᆞᆫ 華野ᅵ 다ᄅᆞ디 아니ᄒᆞᆯ시라 - 남명집언해(하)(1482), 野 ᄆᆡ 야 - 훈몽자회(1527), 野 뫼 야 - 광주천자문(1575), 매 名 「들」의 옛말. 平野.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 (山).[5] *《옛》 《출전》 뫼為山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메거느름: *《옛》 메거느름 《출전》 메-거느름 名 「고개」의 옛말. 嶺.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꼭뒤/뫼꼭뒤: *《옛》 뫼ㅅ곡뒤 《출전》 山頂 뫼ㅅ 곡뒤 - 방언유석(1778)
  • 메끝/뫼끝1: 산꼭대기. *《옛》 묏긑 《어원》 뫼+-ㅅ+끝 《출전》 【爾時其父上高山頂 遙看其女 目不暫捨 而作是念】 그 아비 노ᄑᆞᆫ 묏 그테 올아 울며 ᄇᆞ라며 너교ᄃᆡ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메끝/뫼끝2: 산기슭. *《옛》 묏긑
  • 멧골/묏골: ‘두메’의 방언(함북). 산골. *《옛》 묏골, 뫼골 《어원》 뫼+-ㅅ+골 《출전》 谿ᄂᆞᆫ 믈 잇ᄂᆞᆫ 묏고리오 谷ᄋᆞᆫ 고리라 - 월인석보(13)(1459), 【歲戊戌避倭亂于山谷】 무슐ᄒᆡ에 뫼골의 가 왜란을 피ᄒᆡ엿더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 멧굽이/묏굽이: *《옛》 뫼ㅅ구븨 《출전》 山灣 뫼ㅅ구븨 山灣曲僻處 뫼ㅅ구븨幽僻ᄒᆞᆫ곳 - 한청문감(1779)
  • 멧기슭/묏기슭: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산기슭. *《옛》 묏기슭 《어원》 뫼+-ㅅ+기슭
  • 멧길/묏길: 산길. *《옛》 묏긿 《어원》 뫼+-ㅅ+길
  • 멧두던/묏두던: *《옛》 뫼ㅅ두던 《출전》 山坡 뫼ㅅ두던 - 역어유해보(1775)
  • 멧등/묏등: 산등. *《옛》 뫼ㅅ등, 뫼등 《어원》 뫼+-ㅅ+등 《출전》 山脊 뫼ㅅ등 - 한청문감(1779), 岡 뫼등 강 - 정몽유어(1884)
  • 멧마루/묏마루: 산등성이의 제일 높은 곳. *《옛》 뫼ㅅᄆᆞᄅᆞ, 뫼ᄆᆞᄅᆞ 《어원》 뫼+-ㅅ+마루 《출전》 山梁 뫼ㅅᄆᆞᄅᆞ - 한청문감(1779), 岡 묏ᄆᆞᄅᆞ 강 - 주해천자문(1752)
  • 멧발/묏발: → 산줄기. *《옛》 뫼발, 묏발 《출전》 麓 뫼발 룍 - 명물소학, 저편 촌가(村家) 가까운 묏발에는 콩새와 후치들 같은 작은 새를 사냥하려고 - 춘조
  • 멧부리/묏부리: 산등성이나 산봉우리의 가장 높은 곳. *《옛》 묏부우리, 묏부리, 뫼ㅅ부리, 뫼ᄲᅮ리 《어원》 뫼+-ㅅ+부리 《출전》 鷲는 수리오 峯ᄋᆞᆫ 묏부리오 - 월인석보(4)(1459), 【西峯落日掛紅輪】 셧녁 묏부리에 디ᄂᆞᆫ ᄒᆡᄂᆞᆫ 블근 ᄠᅵ를 거럿도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山嘴 뫼ㅅ부리 - 한청문감(1779), 岑 뫼ᄲᅮ리 잠 峀 뫼ᄲᅮ리 수 巒 뫼ᄲᅮ리 만 崗 뫼ᄲᅮ리 강 峙 뫼ᄲᅮ리 치 - 초학요선(1918)
  • 멧비탈/묏비탈: 산비탈(산기슭의 비탈진 곳). *《옛》 뫼ㅅ비탈 《어원》 뫼+-ㅅ+비탈 《출전》 山坡 뫼ㅅ비탈 - 한청문감(1779)
  • 멧옆/묏옆: *《옛》 뫼ㅅ녑 《출전》 山肋 뫼ㅅ녑 山肋險處 뫼ㅅ녑험ᄒᆞᆫ곳 - 한청문감(1779)
  • 멧이마/묏이마: *《옛》 뫼ㅅ니마 《출전》 山額 뫼ㅅ니마 - 한청문감(1779)
  • 멧허리/묏허리: *《옛》 묏허리, 뫼ㅅ허리, 뫼허리 《출전》 【驅趂制不禁 喧呼山腰宅】 모라 ᄧᅩ차도 制禦호ᄆᆞᆯ 이긔디 몯ᄒᆞ리로소니 묏 허릿 지븨셔 우르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17)(1481), 山腰 뫼ㅅ허리 - 방언유석(1778), 山腰 뫼허리 - 한청문감(1779)
  • : 산(山). *《옛》 뫃 《출전》 【遠岫爭輔佐 千巖自崩奔】 먼 모히 ᄃᆞ토와 도왓고 즈믄 바회 스싀로 업드러 ᄃᆞ라 오놋다 - 두시언해 중간본(1)(1632), 【隱几看帆席 雲山湧坐隅】 几ᄅᆞᆯ 비겨셔 ᄇᆡᆺ 돗ᄀᆞᆯ 보니 구룸 ᄭᅵᆫ 모히 안잣ᄂᆞᆫ 모해셔 소사나ᄂᆞ다 - 두시언해 중간본(2)(1632), 【秦山當警蹕 漢苑入旌旄】 秦ㅅ 모히 警蹕ᄒᆞᄂᆞᆫ ᄃᆡ 當ᄒᆞ얫고 漢ㅅ 林苑은 旌旗 잇ᄂᆞᆫ ᄃᆡ 드렛도다 - 두시언해 중간본(5)(1632), 【維南有崇山 恐與川浸溜】 南녀긔 노ᄑᆞᆫ 모히 잇노니 내과 다ᄆᆞᆺᄒᆞ야 믈에 ᄌᆞᆷ길가 전노라 - 두시언해 중간본(11)(1632), 【地偏初衣袷 山擁更登危】 ᄯᅡ히 偏僻ᄒᆞᆫ ᄃᆡ 처엄 겹오ᄉᆞᆯ 닙고 모히 ᄢᅳ린 ᄃᆡ 가ᄉᆡ야 노ᄑᆞᆫ ᄃᆡ 올오라 - 두시언해 중간본(11)(1632)
  • 모개: 길목. *《옛》 모개 《출전》 關 모개 관 隘 모개 ᄋᆡᆨ - 훈몽자회(1527), 關 모개 관 - 왜어유해(1780?), 모개 名 「요해처」(要害處)①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 자연히 잘게 부스러진 돌 부스러기. *《옛》 몰애, 모래, 몰래, 몰ᄅᆡ, 모ᄅᆡ 《출전》 沙 몰애 사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모래(샘)
  • 모래두듥: 모래 언덕. *《옛》 몰앳두듥 《어원》 모래(몰애)+-ㅅ+두듥 《출전》 【沙岸繞微茫】 몰앳 두들근 아ᅀᆞ라히 버므렛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6)(1481)
  • 모래밭: 모래가 넓게 덮여 있는 곳. *《옛》 모래밭 《출전》 모래-밭 名 「모래톱」과 같음.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부리: 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 모래불: [북한어] ‘모래부리’의 북한어. *《옛》 모래불 《출전》 모래-불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톱: 강가나 바닷가에 있는 넓고 큰 모래벌판. *《옛》 모래틉, 모래톱 《출전》 渚 모래틉 져 - 부별천자문(1913), 모래-톱 名 모래가 모이어 들을 이룬 곳. 모래밭. 모래사장. 沙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펄: 모래가 덮인 개펄. → 모래톱. *《옛》 모래펄 《출전》 모래-펄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로: 산(山). 메/뫼. *《옛》 모로 《출전》 椵山 피모로 - 용비어천가(1447)
  • 목: 척추동물의 머리와 몸통을 잇는 잘록한 부분. 통로 가운데 다른 곳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 *《옛》 목 《출전》 𩓐 목 ᄇᆞᆯ 頸 목 겨ᇰ 脰 목 두 項 목 하ᇰ - 훈몽자회(1527), 項 목 항 - 신증유합(1576)
  • 못: 넓고 오목하게 팬 땅에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작다. *《옛》 못 《출전》 못為池 - 훈민정음 해례본(1446), 【後有猛獸 前有深淵 有薄之氷 天爲之堅】 뒤헤는 모딘 쥬ᇰᄉᆡᇰ 알ᄑᆡᄂᆞᆫ 기픈 모새 열ᄫᅳᆫ 어르믈 하ᄂᆞᆯ히 구티시니 - 용비어천가(30장)(1447) 《파생》 연못(蓮-)
  • 못등: *《옛》 못등 《출전》 崗 못등 강 - 아학편(1804)
  • 못부리: *《옛》 못부리 《출전》 巒 못부리 만 - 아학편(1804)
  • 못줄기: *《옛》 못쥴긔 《출전》 麓 못쥴긔 녹 - 아학편(1804)
  • 무덤: 송장이나 유골을 땅에 묻어 놓은 곳. *《옛》 무덤 《어원》 묻-+-엄 《출전》 【告召山林樹塚等神】 뫼히며 수프리며 즘게며 무더멧 神靈을 請ᄒᆞ고 - 석보상절(9)
  • 물가: 바다, 강, 못 따위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옛》 믌ᄀᆞᆺ, 믈ㅅᄀᆞ, 물ᄀᆞ 《출전》 河厓 믈ㅅᄀᆞ - 한청문감(1779), 汀 물ᄀᆞ 뎡 洲 물ᄀᆞ 쥬 濱 물ᄀᆞ 빈 渚 물ᄀᆞ 져 - 왜어유해(1780?) 《참조》 물가(샘)
  • 물갈래: 강물이나 냇물 따위가 갈라져서 흐르는 가닥. *《옛》 믌가ᄅᆞ, 믈가래, 믈갈래 《어원》 물(믈)+가ᄅᆞᆯ+-애《출전》 派 믌가ᄅᆞ 패 - 신증유합(상)(1576), 河汊 믈갈래 - 방언유석(1778) 《참조》 ‘갈래’는 접미사 ‘-애’가 모음으로 시작하는 것이므로 ‘가ᄅᆞ’의 이형태 중 ‘가ᄅᆞᆯ’에 결합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갈래)
  • 물곬: 물이 흘러 빠져나가는 작은 도랑. *《옛》 믈ᄭᅩᆯ, 물곬 《어원》 물+곬 《출전》 물곬 名 물을 빼기 위하여 만들어놓은 작은 개천.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물구렁: ‘물구렁텅이’의 북한어. *《옛》 물굴엉 《출전》 港 물굴엉 항 - 초학요선(1918)
  • 물굽이: 강물이나 바닷물이 굽이지어 흐르는 곳. *《옛》 믈구븨, 물구븨, 물굽이 《어원》 물(믈)+굽-+-이(-의) 《출전》 河灣 믈구븨 - 방언유석(1778), 灣 물구븨 - 광재물보(1800?), 灣 물굽이 만 - 초학요선(1918) 《참조》 물굽이(샘)
  • 물돌: 매우 좁고 작은 개울.
  • 물섟: 물가에 배를 매어 두기 좋은 곳. *《옛》 믈ㅅ셕 《참조》 섟
  • 뭍: 지구의 표면에서 바다를 뺀 나머지 부분. 섬이 아닌 본토. *《옛》 뭍 《출전》 【地居之人如何得往而供養耶】 무틧 사ᄅᆞ미 어드리 가 供養ᄒᆞᅀᆞᄫᆞ료 - 석보상절(23)(1447)
  • 미루: [북한어] 밋밋하게 널리 펼쳐져 있는 들이나 벌판 또는 등판.
  • 미루등: [북한어] 등성이의 꽤 넓고 평평한 곳. *《옛》 미루등 《출전》 隴 미루등 롱 - 명물소학
  • 민메/민뫼: → 민둥산. *《옛》 믠뫼, 민메 《어원》 미-(믜-)(禿)+-ㄴ+메(뫼) 《출전》 민:-메 名 「민둥산」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 바다. *《옛》
  • 바깥: 밖이 되는 곳. *《옛》 밧곁 《어원》 밖(바ᇧ)+*옅 《참조》 바깥(샘) / 이 단어는 ‘밖’의 뜻인 ‘바ᇧ’과 뜻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옅’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바깥)
  • 바다: 지구 위에서 육지를 제외한 부분으로 짠물이 괴어 하나로 이어진 넓고 큰 부분. *《옛》 바닿, 바다 《출전》 海 바다 ᄒᆡ - 광주천자문(1575) 《참조》 바다(샘)
  • 바라: 바다. *《옛》 바랗, 바라 《출전》 海 바라 ᄒᆡ - 석봉천자문(1583), 【竹影掃階塵不動 月輪穿海浪無痕】 댓 그름제 섬ᄋᆞᆯ ᄡᅳ로ᄃᆡ 듣그리 니디 아니ᄒᆞ고 ᄃᆞᆯᄠᅵ 바라ᄒᆡ ᄉᆞᄆᆞ차쇼ᄃᆡ 믈ᄭᅥ리 허믈업도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바를: ‘바다’의 방언(제주). *《옛》 바ᄅᆞᆯ 《출전》 【源逺之水 早亦不竭 流斯爲川 于海必達】 ᄉᆡ미 기픈 므른 ᄀᆞᄆᆞ래 아니 그츨ᄊᆡ 내히 이러 바ᄅᆞ래 가ᄂᆞ니 - 용비어천가(2장)(1447)
  • 바를가: *《옛》 바ᄅᆞᆳᄀᆞᆺ
  • 바를물: 바닷물. *《옛》 바ᄅᆞᆳ믈 《어원》 바ᄅᆞᆯ+-ㅅ+믈
  • 바우: ‘바위’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전남, 충북). *《옛》 바우 《출전》 巖 바우 암 - 역대천자문(1911)
  • 바위: 부피가 매우 큰 돌. *《옛》 바회 《출전》 孔巖 구무바회 - 용비어천가(1447)
  • 바탕1: 마당. 터. *《옛》 바타ᇰ
  • 바탕2: 판. *《옛》 바타ᇰ
  • : 기슭(산이나 처마 따위에서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 바다나 강 따위의 물과 닿아 있는 땅). *《옛》
  • 배나드리: ‘나루’의 방언(경기, 경북). *《옛》 ᄇᆡ나드리 《출전》 渡 ᄇᆡ나드리 - 광재물보(1800?)
  • 버텅1: 바닥. *《옛》 버터ᇰ
  • 버텅2: 지대(址臺)(건축물을 세우기 위하여 터를 잡고 돌로 쌓은 부분). *《옛》 버터ᇰ 《출전》 【有影이 掃階ᄒᆞ나 塵不動ᄒᆞᄂᆞ니】 그르메 버터ᇰ을 ᄡᅳ나 드트리 뮈디 아니ᄒᆞᄂᆞ니 - 금강경삼가해(4)(1482)
  • 벌: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옛》 ᄇᆞᆯ, 벌 《출전》 ᄆᆞ르 너머 재 너머 들 건너 벌 건너 - 청구영언
  • 벼랑: 낭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 *《옛》 벼랑 《어원》 별+-앙 《출전》 벼랑 崖 - 한불자전(1880)
  • 벼루: 강가나 바닷가에 있는 벼랑. 《옛》 벼로 《출전》 峭崖 벼로 懸崖 두졀ᄒᆞᆫ벼로 - 한청문감(1779)
  • 벼룻길: 아래가 강가나 바닷가로 통하는 벼랑길. *《옛》 벼로길, 벼로ㅅ길 《출전》 棧道 벼로ㅅ 길 - 방언유석(2)(1778)
  • : 벼랑. *《옛》 《출전》 六月ㅅ 보로매 아으 별해 ᄇᆞ룐 빗 다호라 도라보실 니믈 젹곰 좃니노ᅌᅵ다 아으 動動다리 - 악학궤범(동동)(1493)
  • 비레: 벼랑. *《옛》 비레
  • 비알: ‘비탈’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충청). *《옛》 비알 《출전》 嶝 젹은비알 등 올나가는길 등 - 부별천자문(1913)
  • 비탈: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옛》 빗탈 《출전》 崖 빗탈 ᄋᆡ - 명물소학
  • 새미: ‘샘’의 방언(경남, 전남). *《옛》 ᄉᆡ미 《출전》 泉 ᄉᆡ미 천 - 역대천자문(1911)
  • 새암: 샘(泉). *《옛》 새암, ᄉᆡ암 《출전》 새암 泉 - 한불자전(1880), 泉 새암 쳔 - 정몽유어(1884), 泉 ᄉᆡ암 - 광재물보(1800?), 泉 ᄉᆡ암 쳔 - 초학요선(1918)
  • 새암물: ‘샘물’의 방언(경북, 전남, 충북).
  • 샘: 물이 땅에서 솟아 나오는 곳. 또는 그 물. *《옛》 ᄉᆡᆷ 《출전》 【源逺之水 早亦不竭 流斯爲川 于海必達】 ᄉᆡ미 기픈 므른 ᄀᆞᄆᆞ래 아니 그츨ᄊᆡ 내히 이러 바ᄅᆞ래 가ᄂᆞ니 - 용비어천가(2장)(1447)
  • 샘밑: 샘물이 솟는 근원. 수원(源). *《옛》 ᄉᆡᆷ밑 《어원》 샘+밑 《출전》 源은 ᄉᆡᆷ미티오 井은 우므리라 - 월인석보(21:33)(1459)
  • 서울: 한 나라의 중앙 정부가 있는 곳. 수도. *《옛》 셔ᄫᅳᆯ, 셔욿, 셔울 《출전》 【寇賊入京 天子出外 諸將之功 獨眼最大】 셔ᄫᅳᆯ 도ᄌᆞ기 드러 님그미 나갯더시니 諸將之功애 獨眼이 노ᄑᆞ시니 - 용비어천가(1447) 《참조》 서울(샘) / 중세 국어 시기에 ‘셔ᄫᅳᆯ, 셔욿, 셔울’은 ‘나라의 수도(首都)’라는 의미만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조선 시대의 수도가 오늘날의 서울이었기 때문에, 17세기 이후로는 특정 지역을 가리키는 지명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서울)
  • 섟: 물가에 배를 메어두기 좋은 곳. *《옛》 , 셕 《출전》 港汊 셕 俗稱 藏船處 - 방언유석(1778)
  • 섬: 주위가 수역으로 완전히 둘러싸인 육지의 일부. *《옛》 셤, 섬 《출전》 셤為島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開拓四境 島不警賊 徼外南蠻 寧不來格】 四境을 開拓ᄒᆞ샤 셤 안해 도ᄌᆞᆨ 니저니 徼外南蠻인ᄃᆞᆯ 아니 오리ᅌᅵᆺ가 - 용비어천가(53장)(1447) 《참조》 섬(샘)
  • : 숲. *《옛》 《출전》 藂林ᄋᆞᆫ 모다 난 수히오 - 월인석보(10)(1459), 【常日就堂後竹林。抱竹呼泣。】 ᄆᆡ야ᇰ 집 뒷 댓수헤 가 대ᄅᆞᆯ 안고셔 우더니 - 속삼강행실도(1514), 【祖父怒强之。孫氏潛入園中竹林。】 한아비 怒ᄒᆞ야 구틔여 얼유려 커늘 孫氏 ᄀᆞ마니 댓수헤 가 - 속삼강행실도(1514), 【野外堂依竹 籬邊水向城】 ᄆᆡ 밧긔 지비 댓수흘 브텟고 욼 ᄀᆞᅀᆡ 므른 城으로 向ᄒᆞ야 흐르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10)(1481), 【太祖與後百濟甄萱戰於公山桐藪】 태조 후ᄇᆡᆨ졔 견훤으로 더브러 공산 머귀나모 수헤 가 싸화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충신도)(1617)
  • 수늙: 부리. 멧부리. 재. 고개. *《옛》 수늙 《출전》 【猿啼嶺上】 나ᄇᆞᆫ 수늙 우희셔 울오 - 금강경삼가해(1482), 【寶妝高頂插花】 보ᄇᆡ로 ᄭᅮ민 수늙 노픈 곳 곳고 - 번역박통사(1517)
  • 수풀: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 *《옛》 수플 《출전》 林 수플 림 - 훈몽자회(1527), 林 수플 림 - 신증유합(상)(1576)
  • 숲: ‘수풀’의 준말. *《옛》 숲, 숩 《출전》 【無諸山藪、大小諸山、江河池湖、溪澗溝壑。】 뫼히며 수피며 江이며 모시며 굴허ᅌᅵ 업고 - 월인석보(20)(1459), 藪 숩 수 - 훈몽자회(1527), 藪 숩 수 - 신증유합(상)(1576) 《출전》 숲(샘)
  • 시골: 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 *《옛》 스ᄀᆞᄫᆞᆯ, 스ᄀᆞ올, 스골, 스굻, 스굴, 싀골, 시골 《참조》 시골(샘)
  • 시내: 골짜기나 평지에서 흐르는 자그마한 내. *《옛》 시냏, 시내, 시ᄂᆡ 《어원》 *실+냏 《출전》 【無有山陵谿澗溝壑】 뫼히며 두들기며 시내며 굴허ᅌᅵ 업고 - 월인석보(15)(1459), 溪 시내 계 澗 시내 간 - 훈몽자회(상)(1527), 溪 시ᄂᆡ 계 澗 시ᄂᆡ 간 - 초학요선(1918) 《참조》 시내(샘)
  • 시냇가: 물이 흐르는 시내의 가. *《옛》 시냇ᄀᆞᆺ
  • 시냇골: 시냇물이 흐르는 골짜기.
  • 시냇굽이: *《옛》 시냇구븨 《출전》 【爲農山澗曲 臥病海雲邊】 묏 시냇 구븨예셔 녀름지ᅀᅵ ᄒᆞ고 바ᄅᆞᆳ 구루ᇝ ᄀᆞᅀᆡ 病ᄒᆞ야 누엣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21)(1481)
  • 시냇물: 시내에서 흐르는 물. *《옛》 시냇믈 《출전》 【澗水ㅣ 冷冷ᄒᆞ야 流大忙ᄒᆞ니】 시냇므리 冷冷ᄒᆞ야 흘루미 ᄀᆞ자ᇰ 밧ᄇᆞ니 - 금강경삼가해(5)(1482) 《참조》 시냇물(샘)
  • 시냇발: 시내 기슭. *《옛》 시냇발 《출전》 【急雨捎溪足】 ᄲᆞᄅᆞᆫ 비ᄂᆞᆫ 시냇 발로 ᄀᆞ리텨 가고 - 두시언해 초간본(25)(1481)
  • : 계곡. *《참조》 시내(샘) / ‘시내’의 어원에 대해서는 “골짜기”의 의미를 지닌 명사 ‘*실’과 ‘냏’의 합성어로 보기도 한다. ≪삼국유사≫의 지명 및 인명 표기에 “河谷縣 絲浦 今蔚州谷浦也”라든가 “得烏失一云得烏谷”과 같은 기록이 있고, 또한 오늘날 지역에서 통용되는 지명 중에 ‘밤실[栗谷], 돌실[石谷]’ 등의 예가 있음으로 미루어 보아, “골짜기”의 의미를 지닌 명사 ‘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시내)
  • 어귀: 드나드는 목의 첫머리. 초입. *《옛》 어귀 《출전》 【婦便逃至江口不能渡呼天慟哭】 겨지비 믄득 도망ᄒᆞ야 강 어귀예 니ᄅᆞ러 능히 건너디 몯ᄒᆞ야 하ᄂᆞᆯᄒᆞᆯ 브ᄅᆞ지져 우더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삼강 열녀도)(1617), 衚衕口 골목 어귀 - 역어유해보(1775) 《참조》 어귀(샘)
  • 여울: 강이나 바다의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아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 *《옛》 여흘 《출전》 岐灘 가린여흘 - 용비어천가(1446), 灘 여흘 탄 瀨 여흘 뢰 - 훈몽자회(1527) 《참조》 여울(샘)
  • 여울목: 여울물이 턱진 곳. *《옛》 여흘목
  • 오름: ‘산’의 방언(제주).
  • 우물: 물을 긷기 위하여 땅을 파서 지하수를 괴게 한 곳. 또는 그런 시설. *《옛》 우믈 《출전》 井 우믈 져ᇰ - 훈몽자회(1527), 井 우믈 졍 - 신증유합(1576)
  • 1: 땅을 파고 위에 거적 따위를 얹어 비바람이나 추위를 막아 겨울에 화초나 채소를 넣어 두는 곳. *《옛》 우ᇡ 《참조》 움(샘)
  • 2: 움집. *《옛》 우ᇡ
  • 움집: 움을 파고 지은 집. 움막보다 조금 크다.
  • 웅덩이: 움푹 파여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훨씬 작다. *《옛》 우ᇰ더ᇰ이, 웅덩이 《출전》 【何以洗此汚 淸溪一泓水】 므스거스로 이 모ᄆᆞᆯ 시스려뇨 ᄆᆞᆯᄀᆞᆫ 내햇 ᄒᆞᆫ 우ᇰ더ᇰ잇 므리로다 ᄒᆞ더라 - 삼강행실도(1481), 洿 우ᇰ더ᇰ이 오 潢 우ᇰ더ᇰ이 화ᇰ 瀦 우ᇰ더ᇰ이 뎌 陂 우ᇰ더ᇰ이 피 - 훈몽자회(1527), 澤 웅덩이 ᄐᆡᆨ - 신증유합(상)(1576), 積水荒地 웅덩이 - 한청문감(1779)
  • : 어귀. *《옛》
  • 작벼리: 물가의 모래벌판에 돌이 섞여 있는 곳. *《옛》 쟉벼리 《출전》 磧 쟉벼리 젹 水渚有石 又虜中沙漠 - 훈몽자회(1527)
  • 작은물: *《옛》 쟈ᄀᆞᆫ믈 《어원》 작-(쟉-)+-은+물 《출전》 涓 쟈ᄀᆞᆫ믈 연 - 신증유합(1576)
  • 재: 길이 나 있어서 넘어 다닐 수 있는, 높은 산의 고개. 높은 산의 마루를 이룬 곳. *《옛》 재 《출전》 【兄墜而示 衆賊薄之 下阪而擊 兩刀皆缺】 兄이 디여 뵈니 衆賊이 좇거늘 재 ᄂᆞ려 티샤 두 갈히 것그니 - 용비어천가(36장)(1447), 嶺 재 려ᇰ - 훈몽자회(1527), 嶺 재 령 - 왜어유해(1780?)
  • 저자: 시장(市場). *《옛》 져재, 져제, 져잫, 져자, 져ᄌᆡ, 져ᄌᆞ 《출전》 【商德之衰 將受九圍 西水之滸 如市之歸】 商德이 衰ᄒᆞ거든 天下ᄅᆞᆯ 맛ᄃᆞ시릴ᄊᆡ 西水ㅅ ᄀᆞᅀᅵ 져재 ᄀᆞᆮᄒᆞ니 - 용비어천가(6장)(1447), 市 져자 시 - 칠장사천자문(1661) 《참고》 저자(샘)
  • 적은골: *《옛》 져근골 《출전》 縣 져근골 현 - 아학편(1804)
  • 적은비알: *《옛》 젹은비알 《출전》 嶝 젹은비알 등 올나가는길 등 - 부별천자문(1913)
  • 절: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사찰. *《옛》 《출전》 뎔為佛寺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절(샘)
  • 진땅:《옛》 즌ᄯᅡ 《출전》 泥地初乾 즌ᄯᅡᄀᆞᆺᄆᆞ르다 極濕難耕地 즈러받갈기어려온ᄯᅡ - 한청문감(1779)
  • 즘게1: 30리가량의 거리. *《옛》 즘게
  • 즘게2: 거리. *《옛》 즘게
  • 진펄: 땅이 질어 질퍽한 벌.
  • 진퍼리: → 진펄. *《옛》 즌퍼리 《어원》 질-(즐-)+-ㄴ+퍼리 《출전》 爛泥 즌퍼리 - 한청문감(1779)
  • 진흙: 빛깔이 붉고 차진 흙. *《옛》 즌ᄒᆞᆰ, 진ᄒᆞᆰ 《어원》 질-(즐-)+-ㄴ+흙 《출전》 粘泥 진ᄒᆞᆰ - 한청문감(1779)
  • 큰골: *《옛》 큰골 《출전》 郡 큰골 군 - 아학편(1804)
  • 큰메/큰뫼: *《옛》 큰뫼 《출전》 嶽 큰 뫼 악 - 신증유합(1576), 丘 큰뫼 구 陵 큰뫼 능 嶽 큰뫼 악 - 아학편(1804)
  • 터: 집이나 건물을 지었거나 지을 자리. *《옛》 , 터 《출전》 境 터 겨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터(샘)
  • 턱: 평평한 곳에서 갑자기 조금 높게 된 곳.
  • 퍼리: *《옛》 즌퍼리
  • 펄: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벌’의 거센말.
  • 푸서리: 잡초가 무성하고 거친 땅. 황야. *《옛》 프ᅀᅥ리, 프서리, 프어리, 픐서리, 플서리 《참조》 푸서리(샘)
  • : [북한어] 바다나 호수의 밑이 주변보다 두드러지게 올라온 부분. 암초. *《옛》


2.2. 건축[편집]


  • 가로닫이: 가로로 여닫게 된 창이나 문. *《옛》 가로닫이 《출전》 가로닫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퀴: 성 위에 낮게 쌓은 담. 몸을 숨겨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성에 낮게 덧쌓은 담의 모서리. *《옛》 가쾨 《파생》 성가퀴
  • 고래: 방의 구들장 밑으로 나 있는, 불길과 연기가 통하여 나가는 길. *《옛》 골애 《출전》 炕洞 구돌 골애 - 역어유해보(1775)
  • 구들: 고래를 켜고 구들장을 덮어 흙을 발라서 방바닥을 만들고 불을 때어 난방을 하는 구조물. 온돌. *《옛》 구듫
  • 구들고래: → 방고래. *《옛》 구돌골애 《출전》 炕洞 구돌 골애 - 역어유해보(1775)
  • 구들골: ‘방고래’의 방언(경상, 평북, 중국 헤이룽장성). *《옛》 구듨곬
  • 기둥: 건축물에서, 주춧돌 위에 세워 보ㆍ도리 따위를 받치는 나무. *《옛》 기도ᇰ, 기동 《어원》 긷+-옹
  • 기둥돌: 주춧돌. *《옛》 기동돓
  • 기슭: 산이나 처마 따위에서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 바다나 강 따위의 물과 닿아 있는 땅. *《옛》 기슭 《출전》 【縱置須彌山下水中 欲縛取龍王】 須彌山ㅅ 기슬글 후려 龍王ᄋᆞᆯ 자바 ᄆᆡ야 오려 ᄒᆞ더니 - 석보상절(24)(1447), 簷 기슭 쳠 甍 기슭 ᄆᆡᇰ - 훈몽자회(중)(1527) 《파생》 집기슭
  • 기슭집: 거느림채(몸채나 사랑채에 딸린 작은 집채). *《옛》 기슭집 《어원》 기슭+집
  • : 기둥의 옛말. *《옛》 《출전》 긷為柱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 긷뿌리: 기둥뿌리. *《옛》 긷불휘
  • 나래: ‘이엉’의 방언(충남, 함경). *《옛》 ᄂᆞᆯ애 《출전》 【墻壁이 圮坼ᄒᆞ며 泥塗ㅣ 陀落ᄒᆞ며 覆苫이 亂墜ᄒᆞ며 椽梠ㅣ 差脫ᄒᆞ며】 담과 ᄇᆞᄅᆞᆷ괘 허러 ᄠᅥ디며 ᄒᆞᆰ ᄇᆞᆯ론 거시 허러 ᄠᅳᆮ드르며 두푼 ᄂᆞᆯ애 어즈러이 ᄠᅳᆮ드르며 셰 츼여 ᄲᅡ디며 - 법화경언해(2)(1463), 【覆苫은 譬毛髮ᄒᆞ시고 椽梠ᄂᆞᆫ 譬骸骨ᄒᆞ시니 苫은 茅覆也ㅣ오 阤ᄂᆞᆫ 壞也ㅣ라】 두푼 ᄂᆞᆯ애ᄂᆞᆫ 터러글 가ᄌᆞᆯ비시고 셔ᄂᆞᆫ ᄲᅧ를 가ᄌᆞᆯ비시니 ᄂᆞᆯ애ᄂᆞᆫ 뒤 두플씨오 阤ᄂᆞᆫ 헐씨라 - 법화경언해(2)(1463)
  • : 도리(서까래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 위에 건너지르는 나무). *《옛》
  • 다락: 주로 부엌 위에 이 층처럼 만들어서 물건을 넣어 두는 곳. 마룻바닥이 지면보다 높거나, 이 층으로 지은 집. *《옛》 다락 《출전》 樓는 다라기라 - 석보상절(1447) 《참조》 다락(샘)
  • 다리: 물을 건너거나 또는 한편의 높은 곳에서 다른 편의 높은 곳으로 건너다닐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 *《옛》 ᄃᆞ리 《출전》 ᄃᆞ리為橋 - 훈민정음 해례본(1446), 鶴橋 학ᄃᆞ리 - 용비어천가(1447)
  • 도리: 서까래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 위에 건너지르는 나무. *《옛》 도리 《출전》 桁 도리 ᄒᆡᇰ - 훈몽자회(중)(1527)
  • 도장: 부녀자가 거처하는 방. *《옛》 도자ᇰ, 도장 《출전》 閨 도자ᇰ 규 閤 도자ᇰ 합 - 훈몽자회(중)(1527), 【愼氏着新衣入閨自縊而死與夫柩共載一轝而去人皆歎服】 신시 새 오ᄉᆞᆯ 닙고 도장의 드러가 스스로 목ᄆᆡ야ᄃᆞ라 주거 지아븨 상구로 더브러 ᄒᆞᆷᄭᅴ ᄒᆞᆫ 술ᄅᆡ예 실리여 가니 사ᄅᆞᆷ이 다 탄복ᄒᆞ더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5)(1617), 도장 名 ① 부녀가 거처하는 방 閨房. ② 「뒷방」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도장(샘)
  • 담: 집이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옛》 담 《출전》 담為墻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둑: 높은 길을 내려고 쌓은 언덕. 하천이나 호수의 물, 바닷물의 범람을 막기 위하여 설치하는, 흙이나 콘크리트 따위로 만든 구축물. *《옛》 둑 《출전》 隄 둑 - 광재물보(1800?)
  • 뒤꼍: 집 뒤에 있는 뜰이나 마당.
  • 뒤안: → 뒤꼍. *《옛》 뒤안 《출전》 園 뒤안 원 - 신증유합(1576), 뒤안 後庭 - 한불자전(1880)
  • 들보: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질러 도리와는 ‘ㄴ’ 자 모양, 마룻대와는 ‘十’ 자 모양을 이루는 나무. *《옛》 들보, 들ㅅ보, 드ᇎ봏, 들ᄲᅩ 《참조》 들보(샘)
  • 뜨락: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한다. *《옛》 뜨락 《출전》 뜨락 名 「뜰」의 사투리. 庭.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뜰: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한다. 정원. *《옛》 ᄠᅳᆶ, ᄠᅳᆯ, ᄯᅳᆶ, ᄯᅳᆯ 《출전》 庭 ᄠᅳᆯ 뎌ᇰ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뜰(샘)
  • 마루1: 집채 안에 널빤지로 바닥을 깔아놓은 곳. *《옛》 마루, 마로 《참조》 마루(샘)
  • 마루2: 용마루. *《옛》 ᄆᆞᄅᆞ, ᄆᆞᇐ
  • 마름: 이엉을 엮어서 말아 놓은 단.
  • 몸채: 여러 채로 된 살림집에서 주가 되는 집채. *《옛》 몸채 《출전》 寢 몸채 침 - 훈몽자회(중)(1527), 上屋 몸채 中堂 - 역어유해보(1775) 《참조》 몸채(샘)
  • 미닫이: 문이나 창 따위를 옆으로 밀어서 열고 닫는 방식. 또는 그런 방식의 문이나 창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미다지 《출전》 미다지 推窓 - 국한회어(1895)
  • 바람: ‘벽’의 방언(황해). *《옛》 ᄇᆞᄅᆞᆷ 《출전》 石은 돌히오 壁은 ᄇᆞᄅᆞ미니 ᄇᆞᄅᆞᆷᄀᆞ티 션 바회ᄅᆞᆯ 石壁이라 ᄒᆞᄂᆞ니라 - 석보상절(9)(1447), 壁 ᄇᆞᄅᆞᆷ 벽 - 석봉천자문(1583) 《참조》 바람벽(샘) / ‘바람’은 15세기에 ‘ᄇᆞᄅᆞᆷ’으로 표기되었으며 현대 국어의 ‘벽’의 뜻이었다. ‘벽’은 15세기에도 현대 국어와 같은 형태로 쓰였으나 의미는 현대 국어의 ‘벽돌’ 등 벽을 쌓은 부재의 의미로 쓰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바람벽)
  • 밖잣: 외성(外城). *《옛》 밧잣 《어원》 밖+잣(城)
  • 버텅: ‘바탕’의 방언(전남). 바닥. 지대(건축물을 세우기 위하여 터를 잡고 돌로 쌓은 부분)(址臺). *《옛》 버터ᇰ 《출전》 【有影이 掃階ᄒᆞ나 塵不動ᄒᆞᄂᆞ니】 그르메 버터ᇰ을 ᄡᅳ나 드트리 뮈디 아니ᄒᆞᄂᆞ니 - 금강경삼가해(4)(1482)
  • 버텅길: *《옛》 버터ᇱ긿 《출전》 階道ᄂᆞᆫ 버터ᇱ길히라 - 월인석보(7)(1459)
  • 보: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질러 도리와는 ‘ㄴ’ 자 모양, 마룻대와는 ‘十’ 자 모양을 이루는 나무. *《옛》
  • 새집: 모옥(茅屋). 초가집(草家-). *《옛》 새집
  • 서: 마룻대에서 도리 또는 보에 걸쳐 지른 나무. 그 위에 산자를 얹는다. *《옛》 , 셔 《출전》 【墻壁이 圮坼ᄒᆞ며 泥塗ㅣ 陀落ᄒᆞ며 覆苫이 亂墜ᄒᆞ며 椽梠ㅣ 差脫ᄒᆞ며】 담과 ᄇᆞᄅᆞᆷ괘 허러 ᄠᅥ디며 ᄒᆞᆰ ᄇᆞᆯ론 거시 허러 ᄠᅳᆮ드르며 두푼 ᄂᆞᆯ애 어즈러이 ᄠᅳᆮ드르며 셰 츼여 ᄲᅡ디며 - 법화경언해(2)(1463)
  • 서까래: 마룻대에서 도리 또는 보에 걸쳐 지른 나무. 그 위에 산자를 얹는다. *《옛》 혓가래, 셧가래
  • 서레: 층계. 등급. *《옛》 서흐레 《출전》 等級은 서흐레 層이라 ᄒᆞᄃᆞᆺ ᄒᆞᆫ 마리라 - 금강경삼가해(3)
  • 1: 돌층계의 계단. *《옛》 섬 《출전》 階砌ᄂᆞᆫ 서미라 - 월인석보(2)(1459), 階 섬 계 - 신증유합(1576)
  • 2: 지대(건축물을 세우기 위하여 터를 잡고 돌로 쌓은 부분) *《옛》
  • 섬돌: 돌층계. *《옛》 섬돓
  • 여닫이: 문틀에 고정되어 있는 경첩이나 돌쩌귀 따위를 축으로 하여 열고 닫고 하는 방식. *《옛》 여다지 《어원》 열-+닫-+-이
  • 오래: 대문(大門). *《옛》 오래
  • 울: 풀이나 나무 따위를 얽거나 엮어서 담 대신에 경계를 지어 막는 물건. 울타리. *《옛》 , 울 《출전》 울為籬 - 훈민정음 해례본(1446), 藩 울 번 - 훈몽자회(중)(1527)
  • 이다: 기와나 이엉 따위로 지붕 위를 덮다. *《옛》 니다
  • 이엉: 초가집의 지붕이나 담을 이기 위하여 짚이나 새 따위로 엮은 물건. *《옛》 니영, 이영
  • : 방문. *《옛》 《출전》 【赤爵御書 止室之戶】 블근 새 그를 므러 寢室 이페 안ᄌᆞ니 - 용비어천가(1447)
  • : 성(城). *《옛》 자 《출전》 【龐公이 未嘗入城府ᄒᆞ고】 龐公이 일즉 자 안히며 마ᄋᆞᆯ애 들어가디 아니ᄒᆞ고 - 소학언해(6)(1588), 城 자 셩 - 칠장사천자문(1661), 【我兩箇到城裏去便來。】 우리 둘히 자 안ᄒᆡ 가셔 즉제 오마 - 노걸대언해(상)(1670)
  • 작은잣: *《옛》 쟈근잣 《어원》 작-(쟉-)+-은+잣 《출전》 堡 쟈근 잣 보 - 훈몽자회(중)(1527)
  • : 성(城). *《옛》
  • 지게: 옛날식 가옥에서, 마루와 방 사이의 문이나 부엌의 바깥문. *《옛》 지게 《출전》 ᄯᅩ 모딘 벼ᇰᄒᆞᆫ 지븨 드러가ᄃᆡ 몬져 문과 지게ᄅᆞᆯ 열오 큰 소ᄐᆡ 믈 두 말 다마 - 분문온역이해방(1542)
  • 지붕: 집의 맨 꼭대기 부분을 덮어 씌우는 덮개. *《옛》 집웋
  • 지새: ‘기와’의 방언(제주). *《옛》 디새, 지새 《출전》 瓦頭 지새 - 역어유해보(1775) 《참고》 기와(샘)
  • 지애: ‘기와’의 방언(경남, 함남). *《옛》 디애
  • 지애집: ‘기와집’의 방언(경상, 전남, 제주, 충남). *《옛》 디애집
  • 집: *《옛》 집
  • 집기슭: 처맛기슭. *《옛》 집기슭 《출전》 【倚簷山色ᄋᆞᆫ 連雲翠커늘】 집 기슬게 비긴 묏 비ᄎᆞᆫ 구루믈 니ᅀᅥ 퍼러커늘 - 남명집언해(상)(1482), 簷 집기슭 쳠 - 신증유합(상)(1576)
  • 집마루: 용마루. *《옛》 집ᄆᆞᄅᆞ 《어원》 집+마루
  • 채: 집을 세는 단위. *《옛》 채 《출전》 厫 채 오 - 훈몽자회(중)(1527)



2.3. 식물[편집]


  • 가지: 나무나 풀의 원줄기에서 뻗어 나온 줄기. *《옛》 가지 《어원》 갖+-이
  • 가스라기: → 가시랭이(풀이나 나무의 가시 부스러기). *《옛》 ᄀᆞᅀᆞ라기, ᄀᆞᄉᆞ라기 《출전》 【又方稻麥芒入目】 ᄯᅩ 벼와 보릿 ᄀᆞᅀᆞ라기 누네 들어든 - 구급방언해(하)(1466) 《참조》 가시랭이(샘)
  • 가시덤불: 가시나무의 넝쿨이 어수선하게 엉클어진 수풀. *《옛》 가ᄉᆡ덤블, 가싀덤블
  • 가시랭이: 풀이나 나무의 가시 부스러기. *《출전》 가스랭이 名 ① 작은 가시 ② 벼·보리를 이삭 끝에 달린 빳빳하고 깔깔한 털 같은것. 까스랭이. 까치랭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가시랭이(샘)
  • : 가지(枝). *《옛》 갖 《출전》 【大蛇御鵲 寘樹之揚 聖孫將興 爰先嘉祥】 ᄇᆞ야미 가칠 므러 즘겟 가재 연ᄌᆞ니 聖孫將興에 嘉祥이 몬졔시니 - 용비어천가(7장)(1447)
  • 거름: 식물이 잘 자라도록 땅을 기름지게 하기 위하여 주는 물질. 똥, 오줌, 썩은 동식물, 광물질 따위가 있다. *《옛》 걸움, 거름 《어원》 걸-+-우-+-ㅁ 《출전》 거름 糞壅. 鬱棲. 肥料 - 국한회어(1895) 《참조》 거름(샘)
  • 거웃: 수염(鬚髥). 식물의 수염. *《옛》 거웃 《출전》 【又方蔥白十莖并鬚】 ᄯᅩ 파 ᄒᆡᆫ 믿 열 줄기ᄅᆞᆯ 거웃 조쳐 - 구급방언해(하)(1466), 【薤白부ᄎᆡ半斤去鬚切】 부ᄎᆡᆺ 믿 ᄒᆡᆫ ᄃᆡ 반 근 거웃 앗고 사ᄒᆞ로니와ᄅᆞᆯ - 구급간이방(3)(1489), 髭 거웃 ᄌᆞ 髥 거웃 ᅀᅧᆷ - 훈몽자회(1527)
  • 고고리: 꼭지(잎이나 열매가 가지에 달려 있게 하는 짧은 줄기). *《옛》 고고리 《출전》 蔕 고고리 톄 - 훈몽자회(하)(1527)
  • 그루: 풀이나 나무 따위의 아랫동아리. *《옛》 그릏, 그르 《출전》 【粳米漸生糠糩 刈已不生有枯株】 그 粳米 거플도 나며 이운 그르히 잇거늘 - 월인석보(1)(1459), 枿 그르 알 - 훈몽자회(하)(1527)
  • 그루터기: 풀이나 나무 또는 곡식 따위를 베어 내고 난 뒤 남은 밑동. *《옛》 그르턱 《어원》 그릏+덕 《출전》 蹉者茨 그르턱 박히다 - 역어유해(하)(1690), 蹉 그르턱 - 방언유석(1778)
  • 깃다: 무성하다(茂盛-). *《옛》 깃다 《출전》 鹵ᄂᆞᆫ 사오나온 ᄒᆞᆯ기오 莽ᄂᆞᆫ 기ᅀᅳᆯ씨라 - 능엄경언해(2)(1461), 【林茂鳥有歸】 수프리 기ᅀᅳ면 새 가미 잇고 - 두시언해 초간본(3)(1481), 森森ᄋᆞᆫ 나모 기ᅀᅳᆫ 야ᇰᄌᆡ라 - 남명집언해(상)(1482), 【可於後園 其中淸淨 林木茂盛】 뒷 東山이 淸淨ᄒᆞ고 남기 盛히 기ᅀᅳ니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山田도 것츠럿고 못논도 기워 간다 사립피 ᄆᆞᆯ목 나셔 볏 겨ᄐᆡ 셰을셰라 - 고공가
  • 꼬투리: 콩과 식물의 씨앗을 싸고 있는 껍질. *《옛》 고토리 《출전》 莢 고토리 협 - 훈몽자회(하)(1527), 豆角 고토리 結角兒 고토리 ᄆᆡ티다 - 동문유해(1748)
  • 꼭지: 그릇의 뚜껑이나 기구 따위에 붙은 볼록한 손잡이. 잎이나 열매가 가지에 달려 있게 하는 짧은 줄기. *《옛》 곡지, ᄭᅩᆨ지 《출전》 蔕 ᄭᅩᆨ지 톄 - 왜어유해(1780?)
  • : 종자식물의 번식 기관. *《옛》 곶, 곳, ᄭᅩᆺ 《참조》 꽃(샘)
  • 꽃부리: 꽃잎 전체를 이르는 말. 꽃받침과 함께 꽃술을 보호한다. 꽃잎이 하나씩 갈라져 있는 것을 ‘갈래꽃부리’, 합쳐 있는 것을 ‘통꽃부리’라고 한다. *《옛》 곳부리 《출전》 英 곳부리 여ᇰ - 훈몽자회(하)(1527)
  • 꽃안: 꽃술. *《옛》 곳않
  • 꽃여의: 꽃술. *《옛》 곳여의
  • 나무: 줄기나 가지가 목질로 된 여러해살이 식물. *《옛》 나모, 나ᇚ
  • 나뭇가지: 나무의 줄기에서 뻗어 나는 가지. *《옛》 나못가지 《참조》 나뭇가지(샘)
  • 나뭇결: *《옛》 나모ㅅ결
  • 나뭇등걸: 나무를 베어 내고 남은 밑동. *《옛》 나모ㅅ등걸
  • 나무밑: 그루. *《옛》 나모믿 《출전》 株 나모 믿 듀 - 신증유합(하)(1576)
  • 나뭇잎: 나무의 잎. *《옛》 나못닙 《어원》 나무+-ㅅ+잎
  • 너출: ‘넌출’의 방언(함경). *《옛》 너출 《출전》 藤 너출 드ᇰ 虆 너출 류 - 훈몽자회(하)(1527), 蔓 너출 만 - 신증유합(1576), 너출 만 蔓 - 왜어유해(1780?) 《참조》 넌출(샘)
  • 너출다: 넌출지다(식물의 덩굴 따위가 길게 치렁치렁 늘어지다). *《옛》 너출다 《출전》 【頑根易滋蔓 敢使依舊丘】 모딘 불휘 수이 너추러 나ᄂᆞ니 구틔여 ᄒᆡ여 녯 두들글 브텃게 ᄒᆞ리아 - 두시언해 초간본(18)(1481)
  • 넌출: 길게 뻗어 나가 늘어진 식물의 줄기. *《옛》 너출, 넌출 《참조》 넌출(샘)
  • 넌출지다: 식물의 덩굴 따위가 길게 치렁치렁 늘어지다. *《옛》 너출디다, 너출지다, 넌츌지다 《참조》 넌출지다(샘)
  • 느즈릉이: 줄기. *《옛》 느즈릉이
  • 다복다복: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한 모양. *《옛》 다복다복 《출전》 황금 ᄀᆞᆺ튼 류사요 다복다복 돗은 풀은 안남산 밧남산에 군ᄃᆡ군ᄃᆡ 풀으럿ᄂᆞᆫᄃᆡ - 송뢰금(1908)
  • 다복다복이: 다복다복하게. *《옛》 다복다보기
  • 다복다복하다: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무성하다. *《옛》 다복다복ᄒᆞ다 《출전》 【芊芊烱翠羽 剡剡生銀漢】 다복다복ᄒᆞ야 프른 지치 빗나고 ᄲᅩᄲᅩ시 銀漢애 냇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7)(1481), 【沙茸出小蒲】 모래예 다복다복ᄒᆞ닌 효근 ᄌᆞᆯᄑᆡ 나놋다 - 두시언해 중간본(2)(1632), 다복다복ᄒᆞ다 萋萋 - 한불자전(1880)
  • 다복하다: 풀이나 나무 따위가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 대: 초본 식물의 줄기. 가늘고 긴 막대. *《옛》 대
  • 덤껍다: 덩거칠다. 무성하다. *《옛》 덤ᄭᅥᆸ다, 덤겁다 《출전》 茂 덤거울 무 鬱 덤ᄭᅥ울 울 - 광주천자문(1575)
  • 덤불: 어수선하게 엉클어진 수풀. *《옛》 덤블 《출전》 莽 덤블 모 - 주해천자문(1752), 藪 덤블 수 - 왜어유해(1780?)
  • 덩거칠다: 풀이나 나무의 덩굴이 뒤엉켜 거칠다. 사람의 생김새나 행동 따위가 매우 거칠다. *《옛》 더ᇝ거츨다, 덤ᄭᅥ츨다, 덥ᄭᅥ츨다 《출전》 【遲遲澗畔松은 鬱鬱含晩翠라】 더듼 냇ᄀᆞᅀᆡᆺ 소ᄅᆞᆫ 덤ᄭᅥ츠러 늣도록 퍼러호ᄆᆞᆯ 머굼엇ᄂᆞ니라 - 번역소학(6)(1518), 【庭畔竹枝經雪茂】 ᄠᅳᆯ ᄀᆞ애 댓 가지ᄂᆞᆫ 누늘 디내여 덥ᄭᅥ츠럿ᄭᅩ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덩굴: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물건을 감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옛》 더ᇰ울
  • 덩쿨: → 덩굴. *《옛》 덩쿨 《출전》 덩쿨 名 「덩굴」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등걸: 줄기를 잘라 낸 나무의 밑동. *《옛》 들굴, 들궐, 들걸, 등걸 《출전》 槎 들궐 사 - 훈몽자회(하)(1527) 《참조》 등걸(샘)
  • 떨기: 식물의 여러 줄기가 한 뿌리에서 나와 한 덩이로 뭉쳐 있는 무더기. *《옛》 ᄠᅥᆯ기 《출전》 叢 ᄠᅥᆯ기 총 - 신증유합(1576), 【避倭賊匿於叢薄賊曳出金氏攀木不出】 왜적을 피ᄒᆞ야 ᄠᅥᆯ기 숩플에 수멋더니 도적이 ᄭᅳ어내여ᄂᆞᆯ 김시 남글 븓잡고 나디 아니ᄒᆞᆫ대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4)(1617)
  • 떨기나무: 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 *《옛》 ᄠᅥᆯ기나모 《출전》 樸 ᄠᅥᆯ기나모 - 시경언해(16)(1613)
  • 배다: 임신하다. 이삭이 생기다. 알을 가지다. *《옛》 ᄇᆡ다 《출전》 懷駒馬 삿기ᄇᆡᆫᄆᆞᆯ - 번역노걸대(1517), 孕 ᄇᆡᆯ 이ᇰ 姙 ᄇᆡᆯ ᅀᅵᆷ 娠 ᄇᆡᆯ 신 - 훈몽자회(상)(1527), 包 이삭 ᄇᆡ다 - 역어유해(하)(1690) 《참조》 배다(샘)
  • 벋다: 가지나 덩굴, 뿌리 따위가 길게 자라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오므렸던 것을 펴다. *《옛》 벋다 《출전》 【引蔓故不長】 너출 버두미 그럴ᄉᆡ 기디 몯ᄒᆞᄂᆞ니라 - 두시언해 초간본(8)(1481), 【桃東南枝白皮동남녀그로 버든 복셔ᇰ횟 나못 가지 ᄒᆡᆫ 거플】 복셔ᇰ화 동남 녁으로 버든 가짓 ᄒᆡᆫ 거플 - 구급간이방(6)(1489)
  • 뿌리: 식물의 밑동으로서 보통 땅속에 묻히거나 다른 물체에 박혀 수분과 양분을 빨아올리고 줄기를 지탱하는 작용을 하는 기관. *《옛》 불휘, 불희, 불회, ᄲᅳᆯ휘, ᄲᅮᆯᄒᆡ, ᄲᅮ릐, ᄲᅮ리 《참조》 뿌리(샘)
  • 뿌리등걸: 뿌리가 붙어 있는 나무의 등걸. *《옛》 불휫들궐 《출전》 榾 불휫들궐 골 柮 불휫들궐 돌 榾─木頭俗訛爲骨董 - 훈몽자회(1527)
  • : 야생초(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 *《옛》
  • 섶: 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따위의 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 섭ㅂ, 섭ㅍ, 섭ㅎ, 셥ㅎ, 섶 《출전》 섭為薪 - 훈민정음 해례본(1446), 【田舍淸江曲 柴門古道傍】 녀름 짓ᄂᆞᆫ 지븐 ᄆᆞᆯᄀᆞᆫ ᄀᆞᄅᆞᇝ 고ᄇᆡ오 서브로 혼 門은 녯 긼 ᄀᆞᅀᅵ로다 - 두시언해 초간본(7)(1481) 《참조》 섶(샘)
  • 섶나무: 섶. *《옛》 섭나모, 섭나무 《출전》 蕘 섭나모 요 - 훈몽자회(하)(1527), 薪 섭나무 - 시경언해(4)(1613)
  • 싹: 씨, 줄기, 뿌리 따위에서 처음 돋아나는 어린잎이나 줄기. *《옛》
  • 씨: 식물의 열매 속에 있는, 장차 싹이 터서 새로운 개체가 될 단단한 물질. *《옛》 ᄡᅵ
  • 씨앗: 곡식이나 채소 따위의 씨. *《옛》 씨앗, 씨아, 씨앗ㅅ 《출전》 油麻子 기름 ᄶᆞᄂᆞᆫ 씨앗 - 동문유해(1748)
  • 여의: 꽃술. *《옛》 여의, 여희 《출전》 蘂 여희 예 - 훈몽자회(하)(1527), 蕊 여의 - 물명고
  • 움: 풀이나 나무에 새로 돋아 나오는 싹. *《옛》 , 움 《출전》 芽 움 - 동문유해(1748)
  • 으뜸: 그루. 줄기. *《옛》 읏듬 《출전》 株 읏듬 듀 幹 읏듬 간 - 훈몽자회(하)(1527)
  • 이삭: 벼, 보리 따위 곡식에서, 꽃이 피고 꽃대의 끝에 열매가 더부룩하게 많이 열리는 부분. *《옛》 이삭 《출전》 穀賊은 穀食에 몯내 ᄑᆡᆫ 이사기 굳고 ᄭᅡᄭᅡᆯᄒᆞᆫ 거시니 - 구급방언해(상)(1466), 穎 이삭 여ᇰ 穗 이삭 슈 - 훈몽자회(하)(1527)
  • 잎: 식물의 영양 기관의 하나. 줄기의 끝이나 둘레에 붙어 호흡 작용과 탄소 동화 작용을 한다. *《옛》
  • 자위: 사물의 중심. 핵(核). 과일의 씨. *《옛》 ᄌᆞᅀᆞ, ᄌᆞᅀᆡ, ᄌᆞᄋᆡ 《참조》 자위(샘) / 중세 국어에서 ‘ᄌᆞᅀᆞ’는 “사물의 중심, 핵(核)”, “과일의 씨” 등을 의미하였는데, 차츰 그 의미가 “눈의 흰자위나 검은자위, 알의 노른자위, 흰자위” 등으로 축소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자위)
  • 잔디: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젼ᄠᅬ, 쟘ᄠᅱ, 쟌ᄠᅱ, 쟘ᄯᅱ, 잔듸, 잔디
  • 줄기: 고등 식물에 있어서 기본 기관의 하나. *《옛》 줄기 《출전》 【以五百金錢 從汝買得五莖蓮華 上定光佛時】 네 손ᄃᆡ 五百 銀 도ᄂᆞ로 다ᄉᆞᆺ 줄깃 蓮花ᄅᆞᆯ 사아 錠光佛ᄭᅴ 받ᄌᆞᄫᆞᆯ 쩌긔 - 석보상절(6), 【密持七莖靑蓮花過 畏王制令 藏著瓶中】 곳 닐굽 줄기ᄅᆞᆯ 가져 겨샤ᄃᆡ 王ㄱ 出令^을 저ᄊᆞᄫᅡ 甁ㄱ 소배 ᄀᆞ초아 뒷더시니 - 월인석보(1), 莖 줄기 ᄀᆡᆼ - 신증유합(1576)
  • 즘게: 나무. 큰 나무. *《옛》 즘게 《출전》 【告召山林樹塚等神】 뫼히며 수프리며 즘게며 무더멧 神靈을 請ᄒᆞ고 - 석보상절(9)(1447), 樹는 즘게라 - 월인석보(2)(1459)
  • 즘게나무: 큰 나무.
  • 즘게나ᇚ: 즘게나무. *《옛》 즘게나ᇚ 《출전》 【夫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즘게남기 ᄀᆞᄆᆞ니 이쇼려 ᄒᆞ야도 ᄇᆞᄅᆞ미 긋디 아니ᄒᆞ며 子息이 孝道호려 ᄒᆞ야도 어버ᅀᅵ 기드리디 아니ᄒᆞᄂᆞ니 - 삼강행실도(1481)
  • 패다: 곡식의 이삭 따위가 나오다. *《옛》 ᄑᆡ다 《출전》 穀賊은 穀食에 몯내 ᄑᆡᆫ 이사기 굳고 ᄭᅡᄭᅡᆯᄒᆞᆫ 거시니 - 구급방언해(상)(1466)
  • 포기: 뿌리를 단위로 한 초목의 낱개. *《옛》 퍼기, 퍽이, 펄기, 퍼괴, 퍼귀, 포기 《참조》 포기(샘)
  • 푸성귀: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프ᅀᅥᇰ귀 《출전》 【憍慢自高草芥群生 當以何德而降伏之】 衆生ᄋᆞᆯ 프ᅀᅥᇰ귀만 너기ᄂᆞ니 엇던 德으로 降服ᄒᆡ려뇨 - 석보상절(6)
  • : 초본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플, 풀 《참조》 풀(샘)


2.4. 동물[편집]


  • 굽: 말, 소, 양 따위 짐승의 발 끝에 있는 두껍고 단단한 발톱. *《옛》 굽 《출전》 굽為蹄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꼬리: 동물의 꽁무니나 몸뚱이의 뒤 끝에 붙어서 조금 나와 있는 부분. *《옛》 ᄭᅩ리
  • 나래: 날개. *《옛》 ᄂᆞᆯ애, ᄂᆞ래 《어원》 날-+-개(ㄱ탈락) 《참조》 나래(샘)
  • 날개: 하늘을 날려고 있는 기관. *《옛》 ᄂᆞᆯ개 《어원》 날-(飛)+-개 《출전》 翅 ᄂᆞᆯ개 시 翼 ᄂᆞᆯ개 익 - 훈몽자회(하)(1527)
  • 날개깃: 새의 날개를 이루고 있는 깃털. *《옛》 ᄂᆞᆯ갯짗
  • : ((일부 속담에 쓰여)) ‘먹이’를 이르는 말. 먹이. *《옛》 《출전》 메: 名 「메이」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이: ‘모이’의 방언(강원, 경기). *《옛》 메이 《출전》 메이 名 가축들의 먹이. 새·짐승의 양식. 모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볏: 닭이나 새 따위의 이마 위에 세로로 붙은 살 조각. *《옛》 볏 《출전》 【雄雞冠수ᄃᆞᆰ의 볏割取血管대로ᇰ吹內鼻中】 수ᄃᆞᆰ의 벼셋 피ᄅᆞᆯ 대로ᇰ애 녀허 곳굼긔 부러 드리라 - 구급간이방(1)(1489)
  • 부리: 새나 일부 짐승의 주둥이. 어떤 물건의 끝이 뾰족한 부분. *《옛》 부으리, 부우리, 부리
  • 비늘: 물고기나 뱀 따위의 표피를 덮고 있는 얇고 단단하게 생긴 작은 조각. *《옛》 비ᄂᆞᆯ
  • 뿔: 소, 염소, 사슴 따위의 머리에 솟은 단단하고 뾰족한 구조. *《옛》 ᄲᅳᆯ, ᄲᅮᆯ, 뿔 《참조》 뿔(샘)
  • 새끼: 낳은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짐승. *《옛》 삿기 《출전》 雛 삿기 추 - 신증유합(1576)
  • 새끼치기: 생물이 번식하는 것처럼 늘어나거나 불어남.
  • 새끼치기하다: 생물이 번식하는 것처럼 늘어나거나 불어나다.
  • 새끼치다: 새끼치기하다. *《옛》 삿기치다, 삿ᄭᅵ치다 《출전》 伽闍山 苦行애 六 年을 안ᄌᆞ샤 마리 우희 가치 삿기 치니 - 월인천강지곡(1447), 【乳贙號攀石 飢鼯訴落藤】 삿기치ᄂᆞᆫ 贙은 돌ᄒᆞᆯ 더위자바셔 우르고 주우린 ᄃᆞ라민 藤草애 뎌셔 하숫그리놋다 - 두시언해 초간본(20)(1481), 孶 삿기 칠 ᄌᆞ - 훈몽자회(하)(1527)
  • 수: 생물에서 새끼를 배지 않거나 열매를 맺지 않는 쪽의 성(性). *《옛》
  • 수컷: 암수의 구별이 있는 동물에서 새끼를 배지 아니하는 쪽. *《어원》 숳(ㅎ말음체언)+것
  • 알: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낱낱의 개수. *《옛》
  • 암: 생물에서 새끼를 배거나 열매를 맺는 쪽의 성(性). *《옛》 아ᇡ
  • 암컷: 암수의 구별이 있는 동물에서 새끼를 배는 쪽. *《옛》 암것 《어원》 아ᇡ(ㅎ말음체언)+것 《출전》 암것 牝 - 한불자전(1880)
  • 지네: 지느러미. *《옛》 지네
  • 지느러미: 물고기 또는 물에 사는 포유류가 몸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헤엄치는 데 쓰는 기관. *《옛》 지ᄂᆞᄅᆞᆷ이
  • 흐르다: 교미시키다. 흘레하게 하다. *《옛》 흘우다
  • 흘레: 생식을 하기 위하여 동물의 암컷과 수컷이 성적(性的)인 관계를 맺는 일. 교미(交尾). *《옛》 흘레 《어원》 흐르-+-에
  • 흘레하다: 생식을 하기 위하여 동물의 암컷과 수컷이 성적(性的)인 관계를 맺다. 교미하다(交尾-). *《옛》 흘레ᄒᆞ다 《어원》 흐르-+-에+하- 《출전》 【梵志報曰。坐有群鹿數共合會】 梵志 닐오ᄃᆡ 이ᅌᅥ긔 안자 이셔 사ᄉᆞ미 흘레 ᄒᆞ거든 - 석보상절(24)(1447)


2.5. 신체[편집]


  • 가락: 손가락. 발가락. *《옛》 가락
  • 가락톱: 손톱 또는 발톱. *《옛》 가락톱
  • 가리: → 갈비. *《옛》 가리 《출전》 가리 名 「갈비」와 같음.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리뼈: 갈비뼈. *《옛》 가리ᄲᅧ, 가리뼈 《어원》 가리+뼈(ᄲᅧ) 《출전》 【腋下肉急ᄒᆞ고 脇下肋短ᄒᆞ고】 겨ᄃᆞ낭 아ᄅᆡ ᄉᆞᆯ히 ᄇᆞᄅᆞ고 녑 아ᄅᆡ 가리ᄲᅧ 댜ᄅᆞ고 - 마경초집언해(상)(1623~49?), 脇 가리ᄲᅧ - 광재물보(1800?) 《참조》 갈비뼈(샘)
  • 가림: ‘가르마’의 방언(함남). *《옛》 가림 《출전》 가림 名 「가림자」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림자: → 가르마. *《옛》 가림자 《출전》 分道子 가림자 - 역어유해보(1775), 가림자 名 머리털을 한 가운데로 가른 곳. 가리마.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슴: 배와 목 사이의 앞부분. *《옛》 가ᄉᆞᆷ
  • : ((일부 속담에 쓰여)) ‘가죽’을 이르는 말. *《옛》 , 갓 《출전》 여ᇫ의갗為狐皮 - 훈민정음 해례본(종성해)(1446), 사ᄅᆞᄆᆡ 모미 가치며 ᄉᆞᆯ히며 ᄲᅨ며 트렛 거슨 다 ᄯᅡ히오 - 석보상절(20)(1447), 【治凍瘡皮膚破爛痛不可忍】 凍瘡이 갓과 ᄉᆞᆯ쾌 헤여디여 알포ᄆᆞᆯ ᄎᆞᆷ디 몯ᄒᆞᄂᆞ닐 고툐ᄃᆡ - 구급방언해(상)(1466), 皮 갓 피 革 갓 혁 韋 갓 위 鞹 갓 곽 - 훈몽자회(하)(1527)
  • 거웃1: 사람의 생식기 둘레에 난 털. 음모(陰毛).
  • 거웃2: 수염(鬚髥). 식물의 수염. *《옛》 거웃 《출전》 【又方蔥白十莖并鬚】 ᄯᅩ 파 ᄒᆡᆫ 믿 열 줄기ᄅᆞᆯ 거웃 조쳐 - 구급방언해(하)(1466), 【薤白부ᄎᆡ半斤去鬚切】 부ᄎᆡᆺ 믿 ᄒᆡᆫ ᄃᆡ 반 근 거웃 앗고 사ᄒᆞ로니와ᄅᆞᆯ - 구급간이방(3)(1489)
  • 겨드랑: 양편 팔 밑의 오목한 곳. *《옛》 겨ᄃᆞ랑, 겨드랑
  • 겨드랑이: 양편 팔 밑의 오목한 곳. *《옛》 겨드랑이, 겨ᄃᆞ랑이
  • : 겨드랑이. *《옛》
  • 고개: 목의 뒷등이 되는 부분. 사람이나 동물의, 목을 포함한 머리 부분. *《옛》 고개 《출전》 蹇特이 오나ᄂᆞᆯ 妃子ㅣ 보시고 고갤 안아 우르시니 - 월인천강지곡(1447), 王이 보시고 ᄯᅡ해 업더디여 우르시며 俱夷ᄂᆞᆫ ᄆᆞᆯ 고개ᄅᆞᆯ 안고 우르시더라 - 석보상절 중간본(3)(1561)
  • 골치: ‘머리’ 또는 ‘머릿골’을 속되게 이르는 말. *《옛》 골치 《출전》 腦 골치 노 髓 골치 슈 - 훈몽자회(상)(1527)
  • 구레: 허구리(허리 좌우의 갈비뼈 아래 잘쏙한 부분). *《옛》 구레 《출전》 腔 구레 가ᇰ 𦚞 구레 과ᇰ - 훈몽자회(1527)
  • 구레나룻: 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 *《옛》 구레나릇, 구레나롯 《어원》 구레(羈)+나룻 《출전》 連鬢鬍子 구레나롯 - 방언유석(1)(1778)
  • 구무: 밑구멍. *《옛》 구무
  • 구불1: 궁둥이. *《옛》 구블
  • 구불2: [방언] 엉덩이 위쪽 부분(제주).
  • 구불뼈: 엉덩이뼈. *《옛》 구블ᄲᅧ
  • 궁둥이: 볼기의 아랫부분. 앉으면 바닥에 닿는, 근육이 많은 부분이다. *《옛》 궁동이, 궁둥이, 궁등니 《출전》 【大骼短脇이 四駑也오 淺髖薄髀五駑也라】 ᄲᅧ 크고 가리ᄲᅧ 뎌ᄅᆞ면 네 노ᄐᆡ마오 볼기 ᄉᆞ이 엿고 궁동이 열오면 다ᄉᆞᆺ 노ᄐᆡ마니라 - 마경초집언해(상)(1623~49?) 《참조》 궁둥이(샘)
  • 귀: 사람이나 동물의 머리 양옆에서 듣는 기능을 하는 감각 기관. *《옛》 귀 《출전》 諸根ᄋᆞᆫ 여러 불휘니 눈과 귀와 고콰 혀와 몸과 ᄠᅳᆮ괘라 - 석보상절(6)(1447)
  • 꼭뒤: 뒤통수의 한가운데. *《옛》 곡뒿, 곡뒤, ᄭᅩᆨ뒤, 곡ᄃᆡ, 꼭뒤 《출전》 十九 腦後有核 머릿곡뒤헤 도ᄃᆞᆫ 것 - 구급간이방(1)(1489), 【發腦發背】 브ᅀᅳ르미 곡뒤와 드ᇰ의 나거든 - 구급간이방(3)(1489), 【棍衣蒙腦ᄒᆞ고】 곤의로 곡ᄃᆡᄅᆞᆯ ᄡᆞ고 - 마경초집언해(하)(1623~49?), 腦後 곡뒤 - 방언유석(1)(1778) 《참조》 꼭뒤(샘)
  • 나룻: 성숙한 남자의 입 주변이나 턱 또는 뺨에 나는 털. 수염(鬚髥). *《옛》 날옺, 나롯 《파생》 구레나룻(구레+나룻) 《참조》 나룻(샘)
  • 낯: 얼굴. 면. *《옛》 ᄂᆞᆾ, ᄂᆞᆺ, ᄂᆞᆮ
  • 넙은이: 앞니. *《옛》 너분니 《출전》 板齒 너분니 - 물명고 서강대본
  • : 빛의 자극을 받아 물체를 볼 수 있는 감각 기관. *《옛》 눈 《참조》 눈(샘)
  • 눈두에: ‘눈꺼풀’의 방언(제주). *《옛》 누ᇇ두에, 눈두에 《어원》 눈+-ㅅ+두에 《출전》 瞼 누ᇇ두에 검 - 훈몽자회(1527), 瞼 눈두에 검 - 왜어유해(1780?)
  • 눈망울: 눈알 앞쪽의 도톰한 곳. 또는 눈동자가 있는 곳. *《옛》 누ᇇ마ᇰ올, 눈망올 《어원》 눈+-ㅅ+망울(마ᇰ올) 《출전》 眸 누ᇇ마ᇰ올 모 - 훈몽자회(1527), 眼珠 눈망올 - 역어유해보(1775)
  • 눈물: 눈알 바깥면의 위에 있는 눈물샘에서 나오는 분비물. *《옛》 누ᇇ믈, 누ᇈ믈, 눐믈, 눗믈, 눈믈, 눈물, 눌믈, 눐믈, 누ᇇ몰, 눈ㅅ믈 《어원》 눈(眼)+-ㅅ+물(믈) 《출전》 눈물(샘)
  • 눈살: 속눈썹. *《옛》 누ᇇ살 《출전》 누ᇇ사리 牛王 ᄀᆞᆮᄒᆞ시며 紺靑ᄒᆞ시고 ᄀᆞᄌᆞᆨᄒᆞ샤 섯디 아니ᄒᆞ샤미 二十八이시고 - 법화경언해(2)(1463), 누ᇇ사리 우아래 ᄀᆞᄌᆞᆨᄒᆞ시고 ᄎᆡᆨᄎᆡᆨᄒᆞ시고 ᄒᆡ디 아니ᄒᆞ샤미 三十八이시고 - 법화경언해(2)(1463)
  • 눈자위: 눈알의 언저리. *《옛》 누ᇆᄌᆞᅀᆞ, 눈ᄌᆞᅀᆞ, 누ᇇᄌᆞᅀᆞ, 눈ᄌᆞᅀᆡ, 눈ᄌᆞᄋᆡ, 눈ᄌᆞ의, 눈ᄌᆞ위 《어원》 눈+-ㄷ/-ㅅ+자위(ᄌᆞᅀᆞ) 《출전》 【若使有來 從我乞求 頭目髓腦,及與妻子,】 아뫼어나 와 내 머릿바기며 누ᇇᄌᆞᅀᆡ며 骨髓며 가시며 子息이며 도라 ᄒᆞ야도 - 월인석보(1)(1459) 《참조》 눈자위(샘)
  • 다리배1: 허벅지. *《옛》 다리ᄇᆡ 《출전》 【又斷指割股以進】 ᄯᅩ 손ᄀᆞ락글 귿ᄎᆞ며 다리ᄇᆡᄅᆞᆯ 버혀 ᄡᅥ 나오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효자도5)(1617)
  • 다리배2: → 장딴지.
  • 다리샅: 사타구니. 허벅지의 안쪽. *《옛》 다리삿
  • 더리미: ‘덜미’의 방언(함북). *《옛》 더리미 《출전》 더리미 名 「목」·「덜미」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덜미: 목의 뒤쪽 부분과 그 아래 근처.
  • 뒤축: 발 뒤쪽의 둥그런 부분 가운데 맨 뒤쪽의 두둑하게 나온 부분. *《옛》 뒤축, 뒤측, 뒷축, 뒷측, 뒤쵹, 뒤촉, 뒤츅 《참조》뒤축(샘)
  • 등: 사람이나 동물의 몸통에서 가슴과 배의 반대쪽 부분. *《옛》 드ᇰ 《출전》 【麋背四十 與賊口目 遮陽三鼠 其在于昔】 마ᅀᆞᆫ 사ᄉᆞᄆᆡ 등과 도ᄌᆞᄀᆡ 입과 눈과 遮陽ㄱ 세 쥐 녜도 잇더신가 - 용비어천가(88장)(1447)
  • 등마루: 척추뼈가 있는 두두룩하게 줄진 곳. 척추. *《옛》 드ᇰᄆᆞᄅᆞ, 등ᄆᆞᄅᆞ, 등마루 《출전》 脊 등ᄆᆞᄅᆞ 쳑 - 신증유합(1576), 등마루 背脊 - 한불자전(1880)
  • 등마루뼈: 등골뼈. *《옛》 드ᇰᄆᆞᄅᆞᆺᄲᅧ, 등ᄆᆞᄅᆞᄲᅧ 《출전》 脊梁骨 등ᄆᆞᄅᆞᄲᅧ - 몽어유해보(1790)
  • 등어리: ‘등’의 방언(강원, 경남, 충청). *《옛》 드ᇰ어리 《출전》 【馬頭金匼匝 駝背錦模糊】 ᄆᆞᆯ 머리옌 金이 얼겟고 약대 드ᇰ어리옌 錦이 얼의옛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23)(1481)
  • 마리: 머리. *《옛》 마리
  • 마음: 심장(心腸). *《옛》 ᄆᆞᅀᆞᆷ 《출전》 【治馬咬人毒入心】 ᄆᆞ리 사ᄅᆞᆷ 므러 毒이 ᄆᆞᅀᆞ매 들어든 고튜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治打損瘀血在臟攻心煩悶】 마자 傷ᄒᆞ야 얼읜 피 ᄇᆡ 안해 이셔 ᄆᆞᅀᆞᄆᆞᆯ 보차 닶겨 ᄒᆞ릴 고툐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참조》 마음(샘) / 한편 15세기의 ‘ᄆᆞᅀᆞᆷ’은 오늘날과 같은 추상적인 “마음”의 의미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신체기관으로서의 “심장”의 의미도 지니고 있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음)
  • 마음쪽: 심장께. *《옛》 ᄆᆞᅀᆞᆷᄧᅩᆨ, ᄆᆞᄋᆞᆷᄧᅩᆨ 《출전》 【痛纏心腑ㅣ로다】 셜오미 ᄆᆞᄋᆞᆷ ᄧᅩᆨ의 ᄆᆡ옛도다 - 초발심자경문(1577)
  • 만화: 척추동물의 림프 계통 기관. *《옛》 말하, 만하 《출전》 脾 말하 비 - 훈몽자회(상)(1527), 脾 만하 비 - 왜어유해(1780?)
  • 머리: 사람이나 동물의 목 위의 부분. *《옛》 머리 《참조》 머리(샘)
  • 머리꼭뒤: *《옛》 머릿곡뒿 《출전》 十九 腦後有核 머릿곡뒤헤 도ᄃᆞᆫ 것 - 구급간이방(1)(1489)
  • 머리빡: ‘머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옛》 머릿박 《출전》 【若使有來 從我乞求 頭目髓腦 及與妻子】 아뫼어나 와 내 머릿바기며 누ᇇᄌᆞᅀᆡ며 骨髓며 가시며 子息이며 도라 ᄒᆞ야도 - 월인석보(1)
  • 머리터럭: 머리털. *《옛》 머리터럭
  • 머리터리: 머리털. *《옛》 머리터리 《출전》 【結髮爲夫妻】 머리터리ᄅᆞᆯ ᄆᆡ자 남진 겨지비 ᄃᆞ외요니 - 두시언해 초간본(8)
  • 며개: 멱. *《옛》 며개 《출전》 【如意頷有此珠】 如意ᄂᆞᆫ 며개예 如意珠 이실씨라 - 월인석보(11)(1459)
  • 멱: 목의 앞쪽. *《옛》 멱 《출전》 臨濟ㅣ 禪床ᄋᆡ ᄂᆞ려 멱 잡고 니ᄅᆞ샤ᄃᆡ - 남명집언해(하)(1482)
  • 멱살: 사람의 멱 부분의 살. 또는 그 부분. *《옛》 멱살 《출전》 멱살 - 한불자전(1880)
  • 목: 척추동물의 머리와 몸통을 잇는 잘록한 부분. 통로 가운데 다른 곳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 *《옛》 목 《출전》 𩓐 목 ᄇᆞᆯ 頸 목 겨ᇰ 脰 목 두 項 목 하ᇰ - 훈몽자회(1527), 項 목 항 - 신증유합(1576)
  • 목대: ‘목’을 속되게 이르는 말. 목의 뼈대. *《옛》 목ᄃᆡ
  • 목구무: 목구멍. *《옛》 목구무, 목ᄭᅮ무 《어원》 목+구무 《출전》 喉 목ᄭᅮ무 후 嚨 목ᄭᅮ무 로ᇰ 咽 목ᄭᅮ무 연 - 훈몽자회(상)(1527), 噲 목구무 쾌 - 역대천자문(1911)
  • 몸: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이루는 전체. 또는 그것의 활동 기능이나 상태. *《옛》 몸 《출전》 躬 몸 구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몸(샘)
  • 몸갗: 살갗. *《옛》 모ᇝ갗 《출전》 모ᇝ 가치 ᄀᆞᄂᆞᄅᆞ시고 열우시고 축축ᄒᆞ시고 ᄆᆡᆺᄆᆡᆺᄒᆞ샤 ᄠᆡ와 물ᄃᆞᆯ히 다 머므디 몯호미 第十三이시고 - 법화경언해(2)(1463)
  • 무르팍: ‘무릎’을 속되게 이르는 말. *《옛》 무룹팍, 무릅학 《참조》 무르팍(샘)
  • 무릎: 넙다리와 정강이의 사이에 앞쪽으로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 *《옛》 무뤂, 무룹, 무롭, 무릅 《출전》 膝 무룹 슬 - 신증유합(1576), 膝 무룹 슬 - 왜어유해(1780?) 《참조》 무릎(샘)
  • 무릎도리1: 무릎의 바로 아랫부분. *《옛》 무룹도리
  • 무릎도리2: 무릎의 둘레. *《옛》 무룹도리
  • 밑: 아래. 밑. 근본. 항문이나 여자의 음부를 속되게 이르는 말. *《옛》 밑, 믿 《출전》 本ᄋᆞᆫ 미티오 枝ᄂᆞᆫ 가지오 末ᄋᆞᆫ 그티라 - 월인석보 《참조》 밑(샘)
  • 밑구무: ‘밑구멍’의 방언(경북). 항문. *《옛》 밋구무 《출전》 屁眼 밋 구무 - 역어유해(상)(1690)
  • 발: 사람이나 동물의 다리 맨 끝부분. *《옛》 발
  • 발뒤축: 발 뒤쪽의 둥그런 부분 가운데 맨 뒤쪽의 두둑하게 나온 부분. *《옛》 밠뒤축 《출전》 밠뒤추기 넙고 기르시고 圓滿ᄒᆞ샤 밠드ᇰ과 서르 마ᄌᆞ샤미 第六이시고 - 법화경언해(2)(1463)
  • 발등: 발의 위쪽 부분. *《옛》 밠드ᇰ 《출전》 밠드ᅌᅵ 길오 노ᄑᆞ시고 充實ᄒᆞ시며 圓滿ᄒᆞ시고 보ᄃᆞ라오시고 微妙히 고ᄋᆞ샤 뒤축과 서르 마ᄌᆞ샤미 第七이시고 - 법화경언해(2)(1463) 《참조》 발등(샘)
  • 배: 복부(腹部). *《옛》 ᄇᆡ 《출전》 腹ᄋᆞᆫ ᄇᆡ라 - 능엄경언해(9)(1461)
  • 배꼽: 탯줄이 떨어지면서 배의 한가운데에 생긴 자리. *《옛》 ᄇᆡᄭᅩᆸ 《출전》 臍 ᄇᆡᄭᅩᆸ 졔 - 왜어유해(1780?) 《출전》 배꼽(샘)
  • 배알: ‘창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옛》 ᄇᆡᅀᆞᆶ, ᄇᆡ알 《출전》 【眼如電光,手復銅爪,拖拽罪人。】 누니 번게 ᄀᆞᆮ고 소니 ᄯᅩ 구리토빈 거시 ᄇᆡᅀᆞᆯᄒᆞᆯ ᄲᅡᅘᅧ며 사ᄒᆞᆯ며 버히며 - 월인석보(21)
  • 밸: ‘배알’의 준말. *《관용》 밸이 꼬이다. 밸도 없다.
  • 볼: 뺨의 한복판. *《옛》 볼 《참조》 볼(샘)
  • 볼기: 뒤쪽 허리 아래, 허벅다리 위의 양쪽으로 살이 불룩한 부분. *《옛》 볼기 《출전》 【大骼短脇이 四駑也오 淺髖薄髀五駑也라】 ᄲᅧ 크고 가리ᄲᅧ 뎌ᄅᆞ면 네 노ᄐᆡ마오 볼기 ᄉᆞ이 엿고 궁동이 열오면 다ᄉᆞᆺ 노ᄐᆡ마니라 - 마경초집언해(상)(1623~49?) 《참조》 볼기(샘)
  • 볼기짝: ‘볼기’를 낮잡아 이르는 말. *《옛》 볼기ᄧᅡᆨ, 볼기ᄶᅡᆨ, 볽이ᄶᅣᆨ 《참조》 볼기짝(샘)볼기(샘)
  • 불: ‘고환’을 속되게 이르는 말. 불알. *《옛》 불 《출전》 【孔子曰五刑之屬 三千伊尼】 고ᇰᄌᆡ 니르샤ᄃᆡ 다ᄉᆞᆺ 가지 혀ᇰ벌 니블 이리다ᄉᆞᆺ 가짓 혀ᇰ벌ᄅᆞᆫ 피 조ᅀᅵ 고 버히기 발 버히기 불 버히기 주기ᄂᆞᆫ 혀ᇰ벌리라 삼쳔 가지로ᄃᆡ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 불알: ‘고환’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고환(睾丸). *《옛》 불앓, 불알 《어원》 불+알 《출전》 불알 腎卵 - 한불자전(1880) 《참조》 불알(샘)
  • 뺨: 얼굴의 양쪽 관자놀이에서 턱 위까지의 살이 많은 부분. *《옛》 ᄲᅣᆷ, ᄲᅡᆷ, 뺨 《출전》 顋 ᄲᅡᆷ 싀 顴 ᄲᅣᆷ 관 - 훈몽자회(1527) 《참조》 뺨(샘)
  • 뼈: 척추동물의 살 속에서 그 몸을 지탱하는 단단한 물질. *《옛》 ᄲᅧ 《출전》 骸 ᄲᅧ ᄒᆡ 骨 ᄲᅧ 골 骴 ᄲᅧ ᄌᆞ 骼 ᄲᅧ 각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뼈(샘)
  • 뼈대: 우리 몸의 틀을 유지하는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ᄲᅧᄃᆡ
  • 뼈마디: 뼈와 뼈가 서로 맞닿아 연결되어 있는 곳. *《옛》 ᄲᅧᆺᄆᆞᄃᆡ, ᄲᅧᄆᆞᄃᆡ 《출전》 【骨鋒者 以手整頓骨節 歸元端正 用夾夾定然後醫治】 ᄲᅧ 내와ᄃᆞ니란 소ᄂᆞ로 ᄲᅧᆺᄆᆞᄃᆡᄅᆞᆯ 고텨 제 자해 가 正커든 ᄢᅧ ᄆᆡᆫ 後에 고티라 - 구급방언해(하)(1466) 《참조》 뼈마디(샘)
  • 보조개: 말하거나 웃을 때에 두 볼에 움푹 들어가는 자국. *《옛》 보죠개 《출전》 頰 보죠개 협 - 훈몽자회(1527), 笑印 보죠개 우물 - 역어유해보(1775)
  • 부아: 노엽거나 분한 마음. 가슴안의 양쪽에 있는, 원뿔을 반 자른 것과 비슷한 모양의 호흡을 하는 기관. 허파. *《옛》 부하, 부화 《출전》 부하와 코ᇰᄑᆞᆺ기라 - 월인석보(4)(1459), 肺 부화 폐 - 훈몽자회(상)(1527), 肺子 부하 肺 俗呼 ᄫᅴ - 역어유해(상)(1690), 肺 부화 폐 - 왜어유해(1780?) 《참조》 부아가 나다, 부아가 치밀다
  • 사타기: ‘샅’의 방언(함남). *《옛》 삿타기 《출전》 삿타기 兩服間 - 국한회어(1895) 《참조》 사타구니(샘) / ‘삿타기’는 중철 표기된 것으로 보이는데 ‘샅’과 접미사 ‘-아기’로 분석할 수 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사타구니)
  • 사타구니: ‘샅’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옛》 사타군리 《참조》 사타구니(샘)
  • 살: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옛》 ᄉᆞᆶ
  • 살갗: 살가죽의 겉면. 주로 사람의 것만 지칭한다. 피부(皮膚).
  • 삼: 태아를 싸고 있는 막과 태반. *《옛》 삼
  • 삼가르다: 아이를 낳은 뒤에 탯줄을 끊다. *《옛》 삼ᄀᆞ르다 《출전》 截臍 삼ᄀᆞ르다 - 광재물보(1800?)
  • 샅: 두 다리의 사이. 두 물건의 틈. *《옛》 삿ㅎ, 삿 《참조》 샅(샘)
  • 손: 사람의 팔목 끝에 달린 부분. *《옛》 손
  • 손가락: 손끝의 다섯 개로 갈라진 부분. 또는 그것 하나하나. *《옛》 소ᇇ가락, 소ᇇᄀᆞ락, 손ᄭᅡ락, 손가락 《참조》 손가락(샘)
  • 손목: 손과 팔이 잇닿은 부분. *《옛》 손목 《출전》 腕 손목 완 - 훈몽자회(상)(1527), 腕 손목 완 - 신증유합(1576)
  • 손바닥: *《옛》 손바닥 《출전》 掌 손바닥 쟝 - 신증유합(1576)
  • 신다리: ‘넓적다리’의 방언(강원, 평안, 함경). *《옛》 싄다리 《출전》 腿 싄다리 퇴 - 왜어유해(1780?)
  • 쓸개: 간에서 분비되는 쓸개즙을 일시적으로 저장ㆍ농축하는 주머니. *《옛》 ᄡᅳᆯ게, ᄡᅳᆯ개, 쓸ᄀᆡ 《출전》 膽 ᄡᅳᆯ게 담 - 훈몽자회(상)(1527), 膽 ᄡᅳᆯ게 담 - 신증유합(상)(1576), 膽 쓸ᄀᆡ 담 - 왜어유해(1780?)
  • 씹: 여성의 성기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옛》 씹 《출전》 씹 陰門 - 국한회어(1895)
  • 아귀: 입아귀. 주둥이. *《옛》 아귀
  • : 위(胃). *《옛》 야ᇰ 《출전》 胃 야ᇰ 위 - 훈몽자회(상)(1527) 《참조》 羘(양 양) - 국음자
  • : 창자. 쓸개. . *《옛》
  • 어귀: 주둥이. *《옛》 어귀 《출전》 【牙關口緊四肢强直用】 어귀와 입괘 ᄇᆞᄅᆞ며 네 활기 세오 곧거든 - 구급간이방(6)(1489) 《참조》 어귀(샘)
  • 어깨: 사람의 몸에서, 목의 아래 끝에서 팔의 위 끝에 이르는 부분. *《옛》 엇게, 엇개, 억게, 엇ᄀᆡ 《출전》 肩 엇개 견 臑 엇게 뇨 腢 엇게 우 胛 엇게 갑 - 훈몽자회(상)(1527) 《참조》 어깨(샘)
  • : 쓸개. 담(膽). *《옛》
  • 열물: 쓸개즙. *《옛》 열물 《출전》 ᄇᆡ가 요동ᄒᆞᄂᆞᆫ 바람에 입으로 열물을 토ᄒᆞ고 졍신업시 둘이 업드렷다가 - 빈상설(1908)
  • : 옆구리(가슴과 등 사이의 갈빗대가 있는 부분). *《옛》 《출전》 녑為脅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 옆구리: 가슴과 등 사이의 갈빗대가 있는 부분. *《옛》 녑구레 《어원》 녑+구레 《출전》 脇 녑구레 협 - 훈몽자회
  • 오금: 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 *《옛》 오곰 《출전》 䐐 오곰 츄 - 훈몽자회(1527)
  • 이: 척추동물의 입안에 있으며 무엇을 물거나 음식물을 씹는 역할을 하는 기관. *《옛》 《출전》 齒ᄂᆞᆫ 니라 - 월인석보(훈민정음 언해본)(1)(1459)
  • 이빨: ‘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 이뿌리: ‘이촉(잇몸 속에 들어 있는 이의 뿌리)’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옛》 니ㅅ블희
  • 이슬: 여자의 월경이나 해산 전에 조금 나오는 누르스름한 물. *《옛》 이슬 《출전》 차바ᄂᆞᆯ 머거도 自然히 스러 ᄆᆞᆯ보기ᄅᆞᆯ 아니ᄒᆞ며 겨지븨그ᅌᅦ 브튼 더러ᄫᅳᆫ 이스리 업스며 - 월인석보(1)(1459)
  • 입: 입술에서 후두(喉頭)까지의 부분. *《옛》 입 《출전》 입為口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 입거웃: ‘입수염’의 방언(제주). *《옛》 입거웆, 입거웃 《출전》 【花蘂上蜂鬚】 곳여의ᄂᆞᆫ 버ᄅᆡ 입거우제 오ᄅᆞ놋다 - 두시언해 초간본(3)(1481), 鬚 입거웃 슈 - 훈몽자회(1527)
  • 입술: 포유류의 입 가장자리 위아래에 도도록이 붙어 있는 얇고 부드러운 살. *《옛》 입시울, 입시올, 입시욹, 입슈얼, 입슈월, 입슑, 입셜, 입시율, 입술
  • 입시울: ‘입술’의 방언(경남). *《옛》 입시울, 입시욹 《출전》 脣 입시울 슌 - 훈몽자회(1527), 嘴脣 입시욹 - 역어유해보(1775)
  • 잇검: ‘잇몸’의 방언(함경, 중국 길림성). *《옛》 니거음
  • 잇몸: 이뿌리를 둘러싸고 있는 살. *《옛》 닛므윰, 닛믜윰, 닛믜욤, 닛믜임, 닛믜음, 닛무음, 니ㅅ무음, 닛믜옴, 니몸, 니모음 《참조》 잇몸(샘)
  • 잔등: 잔등이. *《옛》 ᄌᆞᆫ드ᇰ
  • 잔등이: ‘등’을 속되게 이르는 말. *《옛》 ᄌᆞᆫ드ᇰ, 잔등이 《참조》 잔등이(샘)
  • 잔허리: 잘록 들어간, 허리의 뒷부분. *《옛》 ᄌᆞᆫ허리
  • 주머귀: 주먹. *《옛》 주머귀 《출전》 拳 주머귀 권 - 왜어유해(1780?)
  • 주먹: 손가락을 모두 오므려 쥔 손. *《옛》 주먹
  • 젖: 분만 후에 포유류의 유방에서 분비하는 유백색의 불투명한 액체. 포유류의 가슴 또는 배의 좌우에 쌍을 이루고 있는, 젖을 분비하기 위한 기관. *《옛》
  • : 후각과 호흡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 *《옛》 곻, 고, 콯, 코 《참조》 코(샘)
  • 콧구멍: 코에 뚫린 두 구멍. *《옛》 코구멍 《참조》 콧구멍(샘)
  • 콧구무: 콧구멍. *《옛》 곳구무 《어원》 코(곻)+-ㅅ+구무 《참조》 콧구멍(샘)
  • 콧구무기둥: 콧대. *《옛》 코ㅅ구무기동 《어원》 코(곻)+-ㅅ+구무+기둥(기동)
  • 콧마루: 콧등의 마루가 진 부분. *《옛》 곳ᄆᆞᄅᆞ, 곳ᄆᆞᇐ 《어원》 코(곻)+-ㅅ+마루 《참조》 콧마루(샘)
  • 콧물: 콧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액체. *《옛》 곳물, 코ㅅ믈 《어원》 코(곻)+-ㅅ+물(믈)
  • 콧방울: 코끝 양쪽으로 둥글게 방울처럼 내민 부분. *《옛》 코ㅅ방올 《어원》 코(곻)+-ㅅ+방울(방올) 《출전》 鼻趐 코ㅅ방올 - 역어유해보(1775)
  • 콩팥: 척추동물의 비뇨 기관과 관련된 장기의 하나. 신장. *《옛》 코ᇰᄑᆞᇧ, 코ᇰᄑᆞᆾ, 코ᇰᄑᆞᆺ, 코ᇰᄑᆞᆺㅊ 《출전》 부하와 코ᇰᄑᆞᆺ기라 - 월인석보(4)(1459), 腎 콩ᄑᆞᆺ 신 - 신증유합(상)(1576), 腎 콩ᄑᆞᆺ 신 - 왜어유해(1780?) 《참조》 콩팥(샘)
  • 키: 키(신체). *《옛》 , 키 《어원》 크-+-의 《참조》 키(샘) / 15세기의 ‘킈’는 “신장”과 “크기”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17세기 이후 “크기”를 의미하는 어형은 ‘크기’로만 나타나고, ‘킈’는 “신장”만을 의미하게 되면서 ‘크기’와 ‘키’로 완전히 분화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키)
  • 터럭: 사람이나 길짐승의 몸에 난 길고 굵은 털. *《옛》 터럭 《출전》 毛 터럭 모 - 신증유합(1576)
  • 터리: ‘털’의 방언(경상). *《옛》 터리 《참조》 털(샘)
  • : 입 아래에 뾰족하게 나온 부분. *《옛》 ᄐᆞᆨ 《출전》 ᄐᆞᆨ為頤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털: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나는 가느다란 실 모양의 것. *《옛》 털 《참조》 털(샘)
  • : 손톱과 발톱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 : 어깨와 손목 사이의 부분. *《옛》 ᄇᆞᆶ, ᄇᆞᆯ, ᄑᆞᆶ, ᄑᆞᆯ, 팔 《출전》 ᄇᆞᆯ爲臂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팔구부렁: *《옛》 肘 ᄑᆞᆯ구브러ᇰ 듀 - 훈몽자회(1527)
  • 팔굽이: ‘팔꿈치’의 방언(함경). *《옛》 ᄑᆞᆯ구븨 《출전》 肘 ᄑᆞᆯ구븨 듀 - 신증유합(1576)
  • 팔목: 팔과 손이 잇닿은 팔의 끝부분. *《옛》 ᄑᆞᆯ목
  • 한다리: 넓적다리. *《옛》 한다리 《출전》 股 한다리 고 - 신증유합(1576)
  • 허구리: 허리 좌우의 갈비뼈 아래 잘쏙한 부분. *《옛》 허구리 《출전》 膁 허구리 겸 - 부별천자문(1913)
  • 허리: 사람이나 동물의 갈빗대 아래에서부터 엉덩이까지의 잘록한 부분. *《옛》 허리 《출전》 腰 허리 요 - 신증유합(1576)
  • 허튀: ‘종아리’의 방언(함북). *《옛》 허튀 《출전》 腓 허튀 비 踦 허튀 긔 - 훈몽자회(상)(1527)
  • 허튀동: 종아리. *《옛》 허튀도ᇰ
  • 허튀뼈: 정강이와 종아리의 뼈. *《옛》 허튓ᄲᅧ 《출전》 脛 허튓 ᄲᅧ 혀ᇰ 胻 허튓 ᄲᅧ ᄒᆡᇰ 骹 허튓 ᄲᅧ 교 骭 허튓 ᄲᅧ 한 - 훈몽자회(상)(1527)
  • 허튓마루: 정강이. *《옛》 허튓ᄆᆞᄅᆞ
  • 허튓배: 장딴지. *《옛》 허튓ᄇᆡ 《출전》 腨 허튓 ᄇᆡ 쳔 - 훈몽자회(상)(1527)
  • 혀: 동물의 입 안 아래쪽에 있는 길고 둥근 살덩어리. *《옛》 혀 《참조》 혀(샘)
  • 활개: 사람의 어깨에서 팔까지 또는 궁둥이에서 다리까지의 양쪽 부분. 사지(四肢). *《옛》 활개, 활기
  • 힘줄: 근육의 기초가 되는 희고 질긴 살의 줄. *《옛》 힘줄, 힘ᄶᅮᆯ 《출전》 筋 힘줄 근 - 신증유합(상)(1576), 筋 힘ᄶᅮᆯ 근 - 왜어유해(1780?) 《참조》 힘줄(샘)


2.6. 지구/천문/기상[편집]


  • 가는비: ‘가랑비’의 방언(경기, 경남, 전라, 충남, 평안, 함경, 황해,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옛》 ᄀᆞᄂᆞᆫ비, 가는비 《어원》 가늘-(ᄀᆞᄂᆞᆯ-)+-ㄴ+비 《출전》 細雨 ᄀᆞᄂᆞᆫ비 - 한청문감(1779), 霡 가는비 ᄆᆡᆨ - 명물소학, 가는비 名 가늘게 오는 비. 細雨.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랑눈: 조금씩 잘게 내리는 눈. *《옛》 가랑눈 《출전》 가랑눈 名 조금씩 내리는 눈.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랑비: 가늘게 내리는 비. 이슬비보다는 좀 굵다. *《옛》 ᄀᆞ랑비, 가랑비 《출전》 濛鬆雨 ᄀᆞ랑비 - 역어유해(1690), 가랑비 細雨 - 한불자전(1880)
  • 가물: 오랫동안 계속하여 비가 내리지 않아 메마른 날씨. *《옛》 ᄀᆞᄆᆞᆯ, ᄀᆞ믈, ᄀᆞ물 《어원》 가물-(ᄀᆞᄆᆞᆯ-)(영파생) 《출전》 【源逺之水 早亦不竭 流斯爲川 于海必達】 ᄉᆡ미 기픈 므른 ᄀᆞᄆᆞ래 아니 그츨ᄊᆡ 내히 이러 바ᄅᆞ래 가ᄂᆞ니 - 용비어천가(2장)(1447), 旱 ᄀᆞᄆᆞᆯ 한 - 훈몽자회(1527), 天旱 ᄀᆞ물 - 몽어유해(1790) 《참조》 가물(샘)
  • 가물다: 가뭄이 들다. *《옛》 ᄀᆞᄆᆞᆯ다, ᄀᆞ믈다, 가믈다 《참조》 가물다(샘)
  • 가뭄: 오랫동안 계속하여 비가 내리지 않아 메마른 날씨. *《옛》 ᄀᆞ믐, 가믐 《어원》 가물-+-ㅁ 《참조》 가뭄(샘)
  • 개다: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옛》 가이다, 개다 《출전》 晴 갤 쳐ᇰ 霽 갤 졔 - 훈몽자회(하)(1527) 《참조》 개다(샘)
  • 겨울: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넷째 철. *《옛》 겨ᅀᅳᆶ, 겨ᅀᅳᆯ, 겨ᅀᅳ, 겨읋, 겨을, 겨으, 겨올, 겨울 《참조》 겨울(샘)
  • : 물결. *《옛》 결 《출전》 毗摩質多ᄂᆞᆫ 바ᄅᆞᆳ 믌겴 소리라 혼 마리니 바ᄅᆞᆳ 므를 텨 겨를 니르왇ᄂᆞ니라 - 석보상절(13)(1447)
  • 고드름: 낙숫물 따위가 밑으로 흐르다가 길게 얼어붙은 얼음. *《옛》 곳어름, 고도롬, 고도름, 고두룸 《어원》 곧-+얼-+-음 《출전》 簷垂氷 곳어름 氷錐 - 역어유해보(1775), 簷凌 곳어름 簷氷垂凌 곳어름지다 - 한청문감(1779), 簷凌 고도름 - 광재물보(1800?) 《참조》 고드름(샘)
  • 구름: 공기 중의 수분이 엉기어서 미세한 물방울이나 얼음 결정의 덩어리가 되어 공중에 떠 있는 것. *《옛》 구룸, 구ᄅᆞᆷ, 구롬, 구름 《참조》 구름(샘)
  • 그늘: 어두운 부분. *《옛》 ᄀᆞᄂᆞᆶ, ᄀᆞᄂᆞᆯ, 그ᄂᆞᆯ 《출전》 陰 ᄀᆞᄂᆞᆯ 음 - 훈몽자회(상)(1527) 《참조》 그늘(샘)
  • 그늘지다: 그늘이 생기다. *《옛》 ᄀᆞᄂᆞᆯ지다, 그늘지다, 그ᄂᆞᆯ지다 《참조》 그늘지다(샘)
  • 그르메: 그림자. *《옛》 그르메 《출전》 緣은 因緣이오 影은 그르메라 - 석보상절(19)(1447), 【鳥見影顧眄迴惶悲鳴】 그 새 그 거우루엣 제 그르메ᄅᆞᆯ 보고 우루믈 우니 - 석보상절(24)(1447), 影 그르메 여ᇰ - 훈몽자회(1527), 影 그르메 영 - 신증유합(1576)
  • 그리메: 그림자. *《옛》 그리메 《출전》 影은 그리메오 響ᄋᆞᆫ 뫼ᅀᅡ리니 - 월인석보(11)(1459) 《참조》 산그리메
  • 그림자: 물체가 빛을 가려서 그 물체의 뒷면에 드리워지는 검은 그늘. *《옛》 그림제, 그름제, 그림재, 그림자, 그림ᄌᆞ 《출전》 그름제 영 影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影 그림자 영 - 왜어유해(1780?) 《참조》 그림자(샘)
  • 그물다: 저물다. *《옛》 그몰다, 그물다, 그무다, 그므다 《출전》 【使某家竟年不遭傷寒辟劫五溫鬼】 그 집안 사ᄅᆞᆷᄃᆞᆯ히 다 그 ᄒᆡ 그모도록 곳블도 만나디 아니ᄒᆞ며 다ᄉᆞᆺ 가짓 쟈ᇰ셕 귓것도 피ᄒᆞ리라 - 본몬온역이해방(1542), 月盡 그무다 - 동문유해(1748), 月將盡 ᄃᆞᆯ 금을어 가다 - 역어유해보(1775), 月盡 ᄃᆞᆯ 그무다 - 몽어유해(상)(1790), 月將盡 ᄃᆞᆯ 금을어 가다 - 몽어유해보(1790)
  • 그믐: 음력으로 그달의 마지막 날. *《옛》 그뭄, 그믐
  • 까치놀: 석양을 받은 먼바다의 수평선에서 번득거리는 노을. *《옛》 가치노올
  • 나오랑이: 노을. *《옛》 나오랑이 《출전》 나오랑이 名 「놀」의 사투리. 霞.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나우리: ‘노을’의 방언(경북). *《옛》 나우리 《출전》 霞 나우리 하 - 정몽유어(1884)
  • 나조, 나죄: 저녁. *《옛》 나좋, 나죄 《출전》 夕 나죄 셕 晡 나죄 포 - 훈몽자회(1527)
  • 날: 지구가 한 번 자전하는 동안. *《옛》 날 《출전》 【始日聴讒 兇謨日熾】 처ᇫ나래 讒訴ᄅᆞᆯ 드러 兇謀ㅣ 날로 더을ᄊᆡ - 용비어천가(12장)(1447)
  • 날물: 썰물. *《옛》 날믈
  • 날빛: → 햇빛. 일광(日光). *《옛》 날빛, 날빗ㅈ, 날빗, 날빗ㅊ 《출전》 날빗 日光 - 한불자전(1880)
  • 낮: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의 동안. *《옛》 낮 《출전》 【功高天下 儲位則異 煌煌太白 當晝垂示】 天下애 功이 크샤ᄃᆡ 太子ㅿ 位 다ᄅᆞ거시늘 새벼리 나ᄌᆡ 도ᄃᆞ니 - 용비어천가(101장)(1447)
  • 너울: 바다 같이 넓은 물에서 크게 움직이는 물결. ≒파도 *《옛》 노을 《출전》 노을치다 波擊 - 한불자전(1880)
  • 너울치다: *《옛》 노을치다 《출전》 노을치다 波擊 - 한불자전(1880)
  • 너테: 물이나 눈이 얼어붙은 위에 다시 물이 흘러서 여러 겹으로 얼어붙은 얼음. *《옛》 넌테 《출전》 氷滑處 넌테 - 한청문감(1779)
  • 너테지다: 너테가 지다. *《옛》 너테지다, 넌테지다 《출전》 地上結氷 너테지다 - 역어유해보(1775), 偏坡滑處 넌테진비탈 - 한청문감(1779)
  • 노리: ‘놀’의 방언(충청, 평안, 함경). *《옛》 노리 《출전》 노리 名 「놀」의 사투리. 霞.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노을: 해가 뜨거나 질 무렵에, 하늘이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 *《옛》 노을, 노올 《출전》 霞 노을 하 - 훈몽자회(1527) 《참조》 노을(샘)
  • 노을지다: 노을이 지다. *《옛》 노올지다 《출전》 霞彩 노올지다 - 한청문감(1779)
  • 1: ‘노을’의 준말. *《옛》 노을, 놀 《출전》 노을 놀 紅色雲 - 한불자전(1880), 霞 놀 하 - 정몽유어(1884), 霞 놀 하 - 부별천자문(1913)
  • 2: ‘너울’의 준말. *《옛》 놀 《출전》 놀 怒濤 - 한불자전(1880), 놀 名 큰 물결.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누리: 큰 물방울들이 공중에서 갑자기 찬 기운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얼음덩어리. 우박(雨雹). *《옛》 누리 《출전》 누리 雹 - 한불자전(1880)
  • : 대기 중의 수증기가 찬 기운을 만나 얼어서 땅 위로 떨어지는 얼음의 결정체. *《옛》 눈 《출전》 조코 ᄒᆡ요미 눈 ᄀᆞᆮᄒᆞᆫ 거시라 - 석보상절(21)(1447), 雪 눈 셜 - 훈몽자회(1527) 《참조》 눈(샘)
  • 눈보라: 바람에 불리어 휘몰아쳐 날리는 눈. *《옛》 눈보라 《출전》 風楊雪 눈보라치다 - 한청문감(1779) 《참조》 눈보라(샘)
  • 눈송이: 굵게 엉기어 꽃송이처럼 내리는 눈. *《옛》 눈송이 《출전》 雪片 눈송이 - 한청문감(1779), 鵝毛 눈송이 - 광재물보(1800?)
  • 뉘누리: 소용돌이나 여울. *《옛》 뉘누리 《출전》 湍 뉘누리 단 疾瀨 渦 뉘누리 와 水回俗呼旋─水 - 훈몽자회(상)(1527)
  • 느레: ‘우박’의 방언(전남). *《옛》 늘예 《출전》 雹 늘예 박 - 아학편(1804)
  • 는개: 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옛》 는개 《출전》 細雨濛濛 비는개로오다 - 한청문감(1779)
  • 단비: 꼭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비. *《옛》 ᄃᆞᆫ비, 단비 《참조》 단비(샘)
  • : 지구의 위성(衛星). 한 해를 열둘로 나눈 것 가운데 하나의 기간을 세는 단위. *《옛》 ᄃᆞᆯ 《출전》 ᄃᆞᆯ為月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달(샘)
  • 달띠: 월륜. *《옛》 ᄃᆞᆯᄠᅵ 《출전》 【竹影掃階塵不動 月輪穿海浪無痕】 댓 그름제 섬ᄋᆞᆯ ᄡᅳ로ᄃᆡ 듣그리 니디 아니ᄒᆞ고 ᄃᆞᆯᄠᅵ 바라ᄒᆡ ᄉᆞᄆᆞ차쇼ᄃᆡ 믈ᄭᅥ리 허믈업도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땅가물: 가물어서 곡식이나 푸성귀 따위가 마르는 재앙. *《옛》 땅가물 《출전》 땅-가물 {-까-} 名 땅에 물기가 부족하여 푸성귀들이 마르는것.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땅거미: 해가 진 뒤 어스레한 상태. 또는 그런 때. *《옛》 땅검의 《출전》 땅-검의 名 해가 진 뒤에 어스레할 때 늦은 저녁때. 薄暮. 初昏.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달모로: 달무리. *《옛》 ᄃᆞᆯ모로 《어원》 달(ᄃᆞᆯ)+모로 《출전》 ᄃᆞᆯ모로 - 훈몽자회(하)(1527), 【月暈孤城 禦敵無策】 ᄃᆞᆯ모로 ᄀᆞ티 ᄡᆞ인 외로온 셩의 도적 마글 모ᄎᆡᆨ이 업ᄉᆞ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충신도)(1617), 月暈 ᄃᆞᆯ모로 月圈 ᄃᆞᆯ모로 - 역어유해(상)(1690), 月暈 ᄃᆞᆯ모로 - 한청문감(1779) 《참조》 달무리(샘)
  • 달무리: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기는 구름 같은 허연 테. *《옛》 ᄃᆞᆯ모로, 달무리 《어원》 달(ᄃᆞᆯ)+무리(모로) 《출전》 月暈 달무리 - 광재물보(1800?) 《참조》 달무리(샘)
  • 달물: ‘달무리’의 방언(강원, 경북, 충청). *《옛》 ᄃᆞᆯ물 《출전》 ᄃᆞᆯ물 月暈 - 한불자전(1880)
  • 도래바람: ‘회오리바람’의 방언(경남). *《옛》 도래ᄇᆞ람 《출전》 石尤風 도래ᄇᆞ람 - 어록해 초간본(1657)
  • 된내기: ‘된서리’의 방언(강원). *《옛》 된ᄂᆡ기 《출전》 嚴霜 된ᄂᆡ기 - 광재물보(1800?)
  • 된서리: 늦가을에 아주 되게 내리는 서리. 모진 재앙이나 타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 된서리 《어원》 되-+-ㄴ+서리(霜) 《출전》 嚴霜 된서리 苦霜 된서리- 역어유해(상)(1690) 《참조》 된서리(샘)
  • : ‘장마’의 방언(제주, 함남, 중국 흑룡강성). 장마(長-). *《옛》 [6] 《출전》 【當爾之時諸天泣淚。 水旱不調五穀不熟。】 그 時節에 諸天이 누ᇇ믈 디여 水旱이 고ᄅᆞ디 아니ᄒᆞ야 水ᄂᆞᆫ 마히오 旱ᄋᆞᆫ ᄀᆞᄆᆞ리라 五穀이 닉디 아니ᄒᆞ며 - 월인석보(23)(1459)
  • 맛비: 장마(長-). *《옛》 맛비 《출전》 【春夏之交或夏秋之交霖兩乍歇地氣蒸欝】 봄과 녀름괏 ᄉᆞᅀᅵ나 녀름과 ᄀᆞᅀᆞᆯ왓 ᄉᆞᅀᅵ예 맛비 ᄀᆞᆺ 그처 ᄯᅡᆺ 긔우니 무더워 - 구급간이방(1)(1489)
  • 모레: 내일의 다음 날. *《옛》 모ᄅᆡ, 모뢰, 모릐, 모레, 모래 《참조》 모레(샘)
  • 모로: 해나 달에 어리는 무리. *《옛》 모로 《출전》 暈 모로 운 - 훈몽자회(하)(1527), 모로 名 「햇무리」·「달무리」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무리: 구름이 태양이나 달의 표면을 가릴 때, 태양이나 달의 둘레에 생기는 불그스름한 빛의 둥근 테. *《옛》 모로
  • 무리2: [북한어] ‘우박’의 북한어. ‘누리(큰 물방울들이 공중에서 갑자기 찬 기운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얼음덩어리)’의 방언(평안). *《옛》 무뤼, 무릐, 무리 《출전》 雹 무릐 박 - 왜어유해(1780?), 무리 雹 - 한불자전(1880), 雹 무리 박 - 명물소학, 무리 名 「우박」(雨雹)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무뤼: 우박(雨雹). *《옛》 무뤼 《출전》 무뤼為雹 - 훈민정음 해례본(1446), 雹 무뤼 박 - 훈몽자회(상)(1527), 雹 무뤼 下雹 무뤼오다 - 한청문감(1779), 무뤼 名 ① 「우박」(雨雹)의 옛말. ② 「모시실」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무서리: 늦가을에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옛》 므서리 《출전》 甛霜 므서리 - 역어유해(상)(1690)
  • 무지개: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나타나는, 반원 모양의 일곱 빛깔의 줄. *《옛》 므지게, 므지개, 무지게, 무지개 《출전》 虹 므지게 홍 霓 므지게 예 蝃 므지게 톄 蝀 므지게 도ᇰ - 훈몽자회(1527), 虹 므지게 홍 霓 蜺 므지게 예 - 신증유합(상)(1576) 《참조》 무지개(샘)
  • 무지다: 구름이 뭉게뭉게 모이다. *《옛》 므즤다
  • 물결: 물이 움직여 그 표면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운동. 또는 그 모양. *《옛》 믌결, 믈ᄭᅧᆯ, 믈결, 물결 《출전》 毗摩質多ᄂᆞᆫ 바ᄅᆞᆳ 믌겴 소리라 혼 마리니 바ᄅᆞᆳ 므를 텨 겨를 니르왇ᄂᆞ니라 - 석보상절(13)(1447), ᄀᆞᄅᆞᆷ애 드르시니 믌결이 갈아디거늘 드틀에 소사나시니 - 월인천강지곡(기107)(상)(1447), 濤 믓결 도 浪 믓결 라ᇰ 瀾 믓결 란 波 믓결 파 - 훈몽자회(1527), 波浪 믈ᄭᅧᆯ - 역어유해(상)(1690), 波 물결 파 浪 물결 랑 瀾 물결 란 湍 물결 단 - 초학요선(1918) 《참조》 물결(샘)
  • 물너울: 바다와 같은 넓은 물에서 크게 움직이는 물결. *《옛》 물노울 《출전》 浪 물노울 - 광재물보(1800?)
  • 물놀: ‘물너울’의 준말. *《옛》 물노울 《출전》 浪 물노울 - 광재물보(1800?)
  • 물뉘누리: *《옛》 믌뉘누리 《어원》 믈+-ㅅ+뉘누리 《출전》 【碾渦深沒馬 藤蔓曲藏蛇】 믌 뉘누리ᄂᆞᆫ 기퍼 ᄆᆞ리 ᄌᆞᆷ기고 藤ㅅ 너추른 고바 ᄇᆡ야ᄆᆞᆯ 갈맷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 물밀다: 바닷물이 육지로 밀려 들어오다. 사람들이나 짐승, 물건, 일감 따위가 세찬 기세로 밀어닥치다. 생각, 감정 따위가 세찬 기세로 솟구치다. *《옛》 믈밀다 《출전》 潮上了 믈 미다 漲潮 믈 미다 - 역어유해(상)(1690)
  • 물써다: 밀려 들어왔던 바닷물이 물러 나가다. *《옛》 믈혀다, 물써다 《출전》 潮退 믈 혀다 潮落 믈 혀다- 역어유해(상)(1690), 물-써:다 自 조수가 나가다. 써다. 켜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물지다: 큰물이 지다. *《옛》 믈디다 《출전》 【父母扶以歸。適家前川水方漲。梁遽投入。其兄援出。】 어버이 븓드러 ᄃᆞ려 오더니 마초아 집 앏 내햬 믈 디엿더니 梁氏 믄득 ᄠᅱ여들어늘 제 오라비 거녀내니라 - 속삼강행실도(1514)
  • 밀물: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 *《옛》 밀믈, 밀물 《어원》 밀-+-ㄹ+물 《출전》 【宿于江沙 不潮三日 迨其出矣 江沙迺沒】 ᄀᆞᄅᆞᇝ ᄀᆞᅀᅢ 자거늘 밀므리 사ᄋᆞ리로ᄃᆡ 나거ᅀᅡ ᄌᆞᄆᆞ니ᅌᅵ다 - 용비어천가(67장)(1447), 밀물 潮水 - 국한회어(1895)
  • 바람: 기압의 변화 또는 사람이나 기계에 의하여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 *《옛》 ᄇᆞᄅᆞᆷ, ᄇᆞ람, 바ᄅᆞᆷ, 바람 《출전》 【根深之木 風亦不杌 有灼其華 有蕡其實】 불휘 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 곶 됴코 여름 하ᄂᆞ니 - 용비어천가(2장)(1447), 風 ᄇᆞᄅᆞᆷ 푸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바람(샘)
  • 바람비: 바람과 더불어 몰아치는 비. *《옛》 ᄇᆞᄅᆞᆷ비 《출전》 섭나모 셰시고 프ᅀᅥ귈 니샤 ᄇᆞᄅᆞᆷ비ᄅᆞᆯ ᄀᆞ리오시니 - 월인석보(기365)(20)(1459), 【有舟柰結實 母命守之 每風雨 輒抱樹而泣】 머지 여렛거늘 어미 디킈라 ᄒᆞᆫ대 ᄇᆞᄅᆞᆷ비 티ᇙ 저기면 남ᄀᆞᆯ 안고 우더라 - 삼강행실도(1481), 【廬于墓側雖風雨晨昏必來省慈親】 분묘 겯ᄐᆡ 녀막ᄒᆞ여 비록 ᄇᆞᄅᆞᆷ비예도 새배며 어을므로 반ᄃᆞ시 와 어미ᄅᆞᆯ 문안ᄒᆞ되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효자도6)(1617)
  • 밤: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기 전까지의 동안. *《옛》 밤 《출전》 【功大宗社 儲位則虛 明明赤祲 方夜炳如】 宗社애 功이 크샤ᄃᆡ 世子ㅿ 位 뷔어시늘 赤祲이 바ᄆᆡ 비취니 - 용비어천가(101장)(1447)
  • 번개: 구름과 구름,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공중 전기의 방전이 일어나 번쩍이는 불꽃. *《옛》 번게, 번개 《참조》 번개(샘)
  • 번개하다: 번개가 치다. *《옛》 번게ᄒᆞ다 《어원》 번개(번게)+하-(ᄒᆞ-) 《출전》 【雲雷鼓掣電ᄒᆞ며 降雹澍大雨ㅣ라도】 구루메 울에 번게 ᄒᆞ고 무뤼 오고 한 비 븟다가도 - 석보상절(21)(1447), 打閃 번게ᄒᆞ다 - 한청문감(1779)
  • 벼락: 공중의 전기와 땅 위의 물체에 흐르는 전기 사이에 방전 작용으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 *《옛》 벼락 《출전》 霹 벼락 벽 靂 벼락 력 - 훈몽자회(1527) 《참조》 벼락(샘)
  • : 우주에서 반짝이는 천체(天體). *《옛》 별 《참조》 별똥별(유성), 붙박이별(항성).
  • 볕: 해가 내리쬐는 기운. *《옛》 볕, 볃, 볃ㅌ, 볃ㅊ, 볏ㅌ, 볏ㅊ, 볏, 볏ㅎ 《출전》 陽 볃 야ᇰ - 훈몽자회(상)(1527), 陽 볃 양 - 왜어유해(1780?) 《참조》 볕(샘)
  • 보름: 음력으로 그달의 열닷새째 되는 날. *《옛》 보롬 《출전》 望 보롬 마ᇰ - 훈몽자회(1527)
  • 보지락비: *《옛》 보ᄌᆞ락비 《출전》 一犁雨 보ᄌᆞ락비 - 광재물보(1800?)
  • : 기상 현상. *《옛》 비 《출전》 【於虛空中雨種種寶。雷電振地】 虛空애셔 비 오ᄃᆡ 고ᄅᆞᆫ 種種 보ᄇᆡ 듣고 울에 번게 ᄒᆞ니 - 석보상절(6)(1447), 雨 비 우 - 훈몽자회(1527)
  • 빗발: 비가 내리칠 때에 줄이 죽죽 진 것처럼 떨어지는 빗줄기. *《옛》 빗발, 비발, 비ㅅ발 《출전》 雨㸃 비ㅅ발 - 한청문감(1779) 《참조》 빗발(샘)
  • 빗발치다: 빗줄기가 거세게 쏟아지다.
  • 사리: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
  • 살얼음: 얇게 살짝 언 얼음. *《옛》 살어름 《출전》 氷凌 살어름 亮氷 살어름 連氷 살어름 - 역어유해(상)(1690), 氷縷 살어름 - 역어유해보(1775), 氷凍成縷 살어름지다 - 한청문감(1779), 凝 살어름 - 광재물보(1800?) 《참조》 살얼음(샘)
  • 새박: ‘새벽’의 방언(강원, 경북, 평안, 함경). *《옛》 새박 《출전》 【曉鷄唱曉曉無言】 새뱃 ᄃᆞᆯ기 새배ᄅᆞᆯ 블로ᄃᆡ 새바기 마리 업도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새배: ‘새벽’의 방언(제주). *《옛》 새배, 새베, 새볘 《출전》 晨 새배 신 曉 새배 효 - 훈몽자회(상)(1527) 《참조》 새벽(샘)
  • 새벽: 먼동이 트려 할 무렵. *《옛》 새박, 새벽 《참조》 새벽(샘) / 이 단어는 변천 과정이 분명하지 않은데 ‘새박’이 16세기에 나타나 ‘ㄱ’ 받침이 없는 계열과 ‘새박’이 서로 공존하다가 점차 ‘새박’으로 정착된 것을 추정된다. 이후 ‘새박’은 ‘새벽’으로 변하여 정착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새벽)
  • 샛별: ‘금성’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옛》 새별, 샛별
  • 서리: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상의 물체 표면에 얼어붙은 것. *《옛》 서리 《출전》 서리為霜 - 훈민정음 해례본(1446), 霜ᄋᆞᆫ 서리오 露ᄂᆞᆫ 이스리라 - 월인석보(1)(1459), 霜 서리 사ᇰ - 훈몽자회(1527), 霜 서리 霜降 서리오다 - 한청문감(1779)
  • 성에: 기온이 영하일 때 유리나 벽 따위에 수증기가 허옇게 얼어붙은 서릿발. *《옛》 서ᅌᅦ, 성에 《출전》 서ᅌᅦ為流澌 - 훈민정음 해례본(1446), 氷筏子 성에 - 역어유해(상)(1690), 結凘 성에 지다 - 역어유해보(1775) 《참조》 성에(샘)
  • 소나기: 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다가 곧 그치는 비. *《옛》 쇠나기 《출전》 【凍雨落流膠 衝風奪佳氣】 쇠나기예 흐르ᄂᆞᆫ 지니 듣ᄂᆞ니 ᄢᅦ부ᄂᆞᆫ ᄇᆞᄅᆞᄆᆞᆫ 아ᄅᆞᆷ다온 氣運을 앗놋다 - 두시언해 초간본(18)(1481), 涷 쇠나기 도ᇰ - 훈몽자회(1527)
  • 소낙비: 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다가 곧 그치는 비. *《옛》 소낙비 《출전》 涷 소낙비 동 - 명물소학
  • 수무지개: 쌍무지개가 섰을 때에, 빛이 곱고 맑게 보이는 쪽의 무지개. *《옛》 수므지게 《출전》 虹ᄋᆞᆫ 수므지게오 霓ᄋᆞᆫ 암므지게라 - 능엄경언해(2)(1461)
  • 시위: 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넘쳐흘러 육지 위로 침범하는 일. 또는 그 물. *《옛》 시위 《출전》 𤄏 시위 홍 - 훈몽자회(상)(1527), 漲 시위 - 광재물보(1800?)
  • 시위나다: 큰물 나다. 홍수 나다. *《옛》 시위나다 《출전》 水漲發洪 시위 나다 水滿漕 시위 나다 - 역어유해(1690)
  • 싸라기눈: 빗방울이 갑자기 찬 바람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쌀알 같은 눈. *《옛》 싸라기눈 《출전》 米雪 싸라기눈 - 광재물보(1800?)
  • 싸락눈: ‘싸라기눈’의 준말. *《옛》 쌀악눈, 싸락눈 《출전》 霰 쌀악눈 션 - 아학편(1804), 霰 싸락눈 산 - 초학요선(1918)
  • 쌀눈: ‘싸라기눈’의 방언(경북, 함남). *《옛》 ᄡᆞ눈, ᄡᆞᆯ눈, ᄊᆞ눈, 싸눈 《출전》 霰 ᄡᆞ눈 션 - 훈몽자회(1527), 霰 ᄡᆞᆯ눈 션 - 신증유합(1576), 米粒子雪 ᄡᆞ눈 - 역어유해(상)(1690), 米心雪 ᄊᆞ눈 下米心雪 ᄊᆞ눈오다 - 한청문감(1779), 霰 싸눈 션 - 왜어유해(1780?)
  • 썰물: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하강하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 *《옛》 혈물, 썰물 《출전》 汐 썰물 석 - 명물소학
  • 아지랑이: 주로 봄날 햇빛이 강하게 쬘 때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현상. *《옛》 아즈랑이 《출전》 遊絲 아즈랑이 - 한청문감(1779), 靄 아즈랑이 애 - 왜어유해(1780?), 日環野馬 아즈랑이 - 광재물보(1800?)
  • 아침: 날이 새면서 오전 반나절쯤까지의 동안. *《옛》 아ᄎᆞᆷ
  • 아침나조, 아침나죄: 아침저녁. *《옛》 아ᄎᆞᆷ나좋
  • 안개: 지표면 가까이에 아주 작은 물방울이 부옇게 떠 있는 현상. *《옛》 안개, 안ᄀᆡ 《출전》 【注息ᄒᆞ면 則能爲雨爲霧ᄒᆞ며】 息에 브ᅀᅳ면 能히 비 ᄃᆞ외며 안개 ᄃᆞ외며 - 능엄경언해(8)(1461), 霧 안개 무 - 훈몽자회(상)(1527) 《참조》 안개(샘)
  • 안개지다: *《옛》 안개지다 《출전》 下霧 안개지다 - 한청문감(1779)
  • 암무지개: 쌍무지개에서 빛이 엷고 흐린 무지개. *《옛》 암므지게, 암무지ᄀᆡ 《출전》 《출전》 虹ᄋᆞᆫ 수므지게오 霓ᄋᆞᆫ 암므지게라 - 능엄경언해(2)(1461), 霓 암무지ᄀᆡ - 명물소학
  • 어둑밭: → 땅거미.
  • 어스름: 조금 어둑한 상태. 또는 그런 때. *《옛》 어ᅀᅳ름, 어으름, 어스름 《출전》 昏 어ᅀᅳ름 혼 - 훈몽자회(상)(1527) 《참조》 어스름(샘)
  • 얼음: 물이 얼어서 굳어진 물질. *《옛》 어름 《어원》 얼-+-음 《출전》 어름為氷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참조》 얼음(샘)
  • 열구름: 지나가는 구름. *《옛》 녈구롬 《어원》 녀-+-ㄹ+구름 《출전》 아마도 녈구롬 근쳐의 머믈셰라 - 관동별곡
  • 열비: 지나가는 비. 또는 잠깐 오는 비. *《옛》 녈비 《어원》 녀-+-ㄹ+비
  • 오랜비: 장마. *《옛》 오란비 《어원》 오래-(오라-)+-ㄴ+비 《출전》 霖 오란비 림 - 훈몽자회(상)(1527)
  • 올: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해. *《옛》 옰(옳+-ㅅ), 올 《출전》 【聞道今春鴈 南歸自廣州】 니ᄅᆞ거늘 드로니 옰보ᄆᆡᆺ 그려기 南녀그로셔 도라오ᄆᆞᆯ 廣州로브테로다 - 두시언해 초간본(17)(1481), 今年 올 - 역어유해(상)(1690)
  • 올해: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해. *《옛》 올ᄒᆡ 《출전》 올해(샘)
  • 우레: 뇌성과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중의 방전 현상. 천둥. *《옛》 울에 《어원》 울-+-에 《출전》 【雲雷鼓掣電ᄒᆞ며 降雹澍大雨ㅣ라도】 구루메 울에 번게 ᄒᆞ고 무뤼 오고 한 비 븟다가도 - 석보상절(21)(1447), 雷 울에 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우레(샘)
  • 우레치다: 우레가 치다. *《옛》 우레티다 《어원》 울-+-에+치-(티-)
  • 우레하다: 우레가 치다. *《옛》 우레ᄒᆞ다 《어원》 울-+-에+하-(ᄒᆞ-) 《출전》 雷鳴 우레ᄒᆞ다 - 한청문감(1779)
  • 이슬: 공기 중의 수증기가 기온이 내려가거나 찬 물체에 부딪힐 때 엉겨서 생기는 물방울. *《옛》 이슬, 이ᄉᆞᆯ 《출전》 곶 이슬 저즈리라 白氎 ᄠᆡ 무드리라 兩分이 갈아 안ᄌᆞ시니 - 월인천강지곡(1447), 霜ᄋᆞᆫ 서리오 露ᄂᆞᆫ 이스리라 - 월인석보(1)(1459), 露 이ᄉᆞᆯ - 한청문감(1779)
  • 이슬비: 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 는개보다 굵고 가랑비보다는 가늘다. *《옛》 이슬비 《출전》 濛鬆雨 이슬비 - 광재물보(1800?), 霂 이슬비 목 - 명물소학
  • 자국눈: 겨우 발자국이 날 만큼 적게 내린 눈.
  • 자취눈: → 자국눈. *《옛》 자최눈, ᄌᆞ최눈 《출전》 霰一抹雪 ᄌᆞ최눈 - 광재물보(1800?)
  • 작은사리: 조수(潮水)가 가장 낮은 때를 이르는 말. 대개 매월 음력 7, 8일과 22, 23일에 있다.
  • 저물다: 해가 져서 어두워지다. *《옛》 져믈다 《출전》 暮 져믈 모 - 왜어유해(1780?)
  • 진눈깨비: 비가 섞여 내리는 눈. *《옛》 진눈갑이 《출전》 霰 진눈갑이 - 광재물보(1800?)
  • 큰물: 비가 많이 와서 강이나 개천에 갑자기 크게 불은 물. 홍수(洪水). *《옛》 큰믈 《참조》 큰물
  • 하늘: 지평선이나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넓은 공간. *《옛》 하ᄂᆞᆶ, 하ᄂᆞᆯ 《출전》 하ᄂᆞᆯ토 뮈며 ᄯᅡ토 뮈더니 世界ㅅ 祥瑞를 어느 다 ᄉᆞᆯᄫᆞ리 - 월인천강지곡(기173)(상)(1447)
  • 하루: 한 낮과 한 밤이 지나는 동안. *《옛》 ᄒᆞᄅᆞ 《참조》 하루(샘)
  • 한물: 비가 많이 와서 강이나 개천에 갑자기 크게 불은 물. *《옛》 한믈 《어원》 하-+-ㄴ+물(믈)
  • 한물지다: 홍수가 나다. *《옛》 한믈디다 《어원》 하-+-ㄴ+물(믈)+지-(디-) 《출전》 漲 한믈딜 탸ᇰ - 훈몽자회(하)(1527)
  • 한비: 큰비. *《옛》 한비 《어원》 하-+-ㄴ+비 《출전》 【不止霖雨 迺回潢洋 彼蒼者天 示我孔彰】 한비ᄅᆞᆯ 아니 그치샤 날므를 외오시니 하ᄂᆞᆯ히 부러 우릴 뵈시니 - 용비어천가(68장)(1447), 【上有光音天。布大金藏雲。遍覆風輪。雨大洪雨。滴如車軸。霔滿界中。水深十一億二萬由旬。】 光音天이 한비ᄅᆞᆯ ᄂᆞ리와 므리 下界예 ᄀᆞᄃᆞᆨᄒᆞ야 기픠 十一億二萬 由旬이러니 - 월인석보(1)(1459)
  • 한사리: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 *《옛》 한ᄉᆞ리
  • : ‘태양’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동안. *《옛》 ᄒᆡ , 해 《참조》 해(샘)
  • 햇귀: 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 햇발(사방으로 뻗친 햇살). 일광(日光). *《옛》 ᄒᆡᆺ귀 《출전》 【夏有炎暉코 冬有雪ᄒᆞ니라】 녀르멘 더운 ᄒᆡᆺ귀 잇고 겨ᅀᅳ렌 누니 잇ᄂᆞ니라 - 남명집언해(하)(1482), 暾 ᄒᆡᆺ귀 돈 旭 ᄒᆡᆺ귀 욱 - 훈몽자회(하)(1527) 《참조》 햇귀(샘)
  • 햇귀엣고리: 햇무리. *《옛》 ᄒᆡㅅ귀엣골, ᄒᆡ귀엿골, ᄒᆡ귀에골이 《출전》 日珥 ᄒᆡ귀엿골 - 한청문감(1779), 日暈日珥 ᄒᆡ귀에골이 - 광재물보(1800?)
  • 햇모로: 햇무리. *《옛》 ᄒᆡᆺ모로, ᄒᆡㅅ모로 《참조》 日暈 ᄒᆡㅅ모로 - 한청문감(1779) 《참조》 햇무리(샘)
  • 햇무리: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 *《옛》 ᄒᆡᆺ모로, ᄒᆡ무리 《참조》 햇무리(샘) 《출전》 暈 ᄒᆡ무리 - 명물소학
  • 햇빛: 해의 빛. *《옛》 ᄒᆡᆺ빛, ᄒᆡᆺ빗, ᄒᆡㅅ빗, ᄒᆡㅅ빗ㅎ, ᄒᆡ빗ㅊ, ᄒᆡ빗, ᄒᆡ빗ㅅ 《출전》 日光 ᄒᆡㅅ빗 - 한청문감(1779) 《참조》 햇빛(샘)
  • 호미자락: 호미의 끝부분. 또는 그 길이. 호미 끝이 잘 들어갈 만큼 비가 옴. 가뭄에 약간 비가 올 때 쓰는 말이다.
  • 호미자락비: *《옛》 호믜ᄌᆞ락비 《출전》 一鋤雨 호믜ᄌᆞ락비 - 광재물보(1800?)
  • 흙비: 바람에 날려 올라갔던 모래흙이 비처럼 땅으로 떨어지는 것. 또는 그러한 현상. *《옛》 ᄒᆞᆰ비 《출전》 霾 ᄒᆞᆰ비 ᄆᆡ - 훈몽자회(하)(1527)


2.7. 농사/곡물[편집]


  • 가을: 벼나 보리 따위의 농작물을 거두어들임. 또는 그런 일. *《옛》 ᄀᆞᅀᆞᆯ, 가ᄋᆞᆯ, ᄀᆞ을 《출전》 【譬芙蕖컨댄 猶敷花ᄒᆞ니 旣號法華ᄂᆞᆫ 秋穫이오】 蓮에 가ᄌᆞᆯ비건댄 곳 푸미 ᄀᆞᆮᄒᆞ니 ᄒᆞ마 法華ᄂᆞᆫ ᄀᆞᅀᆞᆯ 거두우미오 - 능엄경언해(1)(1464)
  • 가을거두다: ‘가을하다’의 방언(경상, 충북). *《옛》 ᄀᆞᄋᆞᆯ거두다, ᄀᆞ을거두다 《출전》 【農家 無遠慮爲也 秋收之後 恃其穀賤爲也 姑息放心爲也 】 녀름 진ᄂᆞᆫ 지비 먼 혀요미 업서 ᄀᆞᄋᆞᆯ 거둔 후에 곡셔기 쳔ᄒᆞᆫ 주ᄅᆞᆯ 미더 안ᄌᆞᆨ 안ᄌᆞᆨ ᄆᆞᄋᆞᄆᆞᆯ 노하 - 경민편 중간본(1579), 【農家ㅣ 無遠慮ᄒᆞ야 秋收之後에 恃其榖賤ᄒᆞ야 姑息放心ᄒᆞ야】 녀ᄅᆞᆷ짓ᄂᆞᆫ 집이 먼 혬이 업서 ᄀᆞ을 거둔 後에 그 곡셕 賤홈을 미더 안ᄌᆞᆨ으로 ᄆᆞᄋᆞᆷ을 노화 - 경민편 개간본(1658), ᄀᆞ을 거둔 후면 成造들 아니ᄒᆞ랴 집으란 내 지으ᄀᆞᆯ 움으란 네 무더라 - 고공가
  • 가을걷이: 가을에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임. *《옛》 가을걷이 《출전》 가을-걷이 {-거지-} 名 「추수」(秋收)와 같음. [-하다 他]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을하다: 벼나 보리 따위의 농작물을 거두어들이다. *《옛》 가을하다 《출전》 가을-하다 여변 [-하여·-한] 他 추수하다. 가을걷이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겨: 벼, 보리, 조 따위의 곡식을 찧어 벗겨 낸 껍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겨 《출전》 糠 겨 걍 - 광주천자문(1575), 糠 겨 - 동문유해(1748)
  • 고랑: 두둑한 땅과 땅 사이에 길고 좁게 들어간 곳을 ‘이랑’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옛》 고라ᇰ 《어원》 골(谷)+-앙 《출전》 畎 고라ᇰ 견 - 훈몽자회(상)(1527)
  • 고래논: 고래실 *《옛》 고래논
  • 고래실: 바닥이 깊고 물길이 좋아 기름진 논. *《옛》 고ᄅᆡ실
  • 기울: 밀이나 귀리 따위의 가루를 쳐내고 남은 속껍질. *《옛》 기울 《출전》 麩 기울 부 - 훈몽자회(중)(1527) 《참조》 기울(샘)
  • 김: 논밭에 난 잡풀. *《옛》 기음, 기ᅀᅳᆷ 《어원》 깃-(茂)+-음 《출전》 김(샘)
  • 김매다: 논밭의 잡풀을 뽑아내다. *《옛》 기음ᄆᆡ다, 기ᅀᅳᆷᄆᆡ다 《어원》 깃-(茂)+-음+매- 《출전》 耘 기ᅀᅳᆷᄆᆡᆯ 운 𦔩 기ᅀᅳᆷᄆᆡᆯ 표 薅 기ᅀᅳᆷᄆᆡᆯ 호 - 훈몽자회(하)(1527)
  • 까부르다: 키를 위아래로 흔들어 곡식의 티나 검불 따위를 날려 버리다. 키질하듯이 위아래로 흔들다. *《옛》 가볼오다, ᄭᅡ보로다, ᄭᅡ보르다
  • 까불다: 까부르다의 준말. *《옛》 가볼오다, ᄭᅡ보로다, ᄭᅡ보르다, ᄭᅡ부다, 까불다, 까블다 《출전》 簸一簸 ᄭᅡ부다 - 동문유해(1748) 《참조》 까불다(샘)
  • 나락: ((일부 속담이나 관용구에 쓰여)) ‘벼’를 이르는 말. *《옛》 나락 《출전》 稌 나락 - 시경언해(19)(1613), 나락 名 「벼」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나락밭: → 논.
  • 나무새: ‘남새’의 방언(강원, 경상, 충청, 평안, 함경). *《옛》 ᄂᆞᄆᆞ새
  • 나물밭: ‘남새밭’의 방언(함경). *《옛》 ᄂᆞᄆᆞᆯ받, 나물밧 《출전》 畹 ᄂᆞᄆᆞᆯ받 완 - 훈몽자회(1527), 菜田 ᄂᆞᄆᆞᆯ받 - 동문유해(1748), 圃 나물밧 포 - 아학편(1804)
  • 1: 곡식의 알. *《옛》 낟 《참조》 낟(샘) / “곡식”의 의미인 ‘낟’은 중세 국어에서는 단독으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현대 국어에서는 주로 ‘낟알’과 같이 합성어의 일부로 나타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낟)
  • 2: 곡식(穀食). *《옛》 낟 《출전》 낟為穀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倉ᄋᆞᆫ 갈ᄆᆞᆯ씨니 나ᄃᆞᆯ 갈ᄆᆞᆯ씨라 - 석보상절(9)(1447), 【譬如稻田莠雜禾稼 則令善穀傷敗】 노내 기ᅀᅳ미 기ᅀᅥ 나ᄃᆞᆯ ᄒᆞ야ᄇᆞ리ᄃᆞᆺ ᄒᆞ니라 - 월인석보(10)(1459), 穀 낟 곡 - 훈몽자회(1527) 《참조》 낟(샘) / “곡식”의 의미인 ‘낟’은 중세 국어에서는 단독으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현대 국어에서는 주로 ‘낟알’과 같이 합성어의 일부로 나타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낟)
  • 낟가리: 낟알이 붙은 채로 있는 곡식 더미.
  • 낟알: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식 알맹이.
  • 남새: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채소(菜蔬). *《옛》 ᄂᆞᄆᆞ새 《참조》 남새(샘)
  • : 물을 대어 주로 벼를 심어 가꾸는 땅. *《옛》 논 《출전》 논為水田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 논배미: 논두렁으로 둘러싸인 논의 하나하나의 구역. *《옛》 논배미 《출전》 논-배미 {-뻬-} 名 논의 한구역. 논과 논 사이를 구분한 곳. 배미.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논삶이: 비 온 뒤 물이 괴어 있을 동안에 논밭을 가는 일. *《옛》 논살미 《출전》 논-살미 名 「진갈이」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랑논: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에 층층으로 되어 있는, 좁고 긴 논.
  • 다랑이: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으로 된 좁고 긴 논배미. *《옛》 다랑이 《출전》 다랑이 名 길이가 짜른 논.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두둑: 논이나 밭 가장자리에 경계를 이룰 수 있도록 두두룩하게 만든 것. *《옛》 두듥, 두둙, 두둑 《출전》 두둑 疇 - 한불자전(1880), 畎 두둑 견 畝 두둑 모 堤 두둑 졔 堰 두둑 은 - 초학요선(1913) 《참조》 두둑(샘)
  • 두렁: 논이나 밭 가장자리에 경계를 이룰 수 있도록 두두룩하게 만든 것. *《옛》 두럼 《출전》 陌 두럼 맥 - 정몽유어(1884)
  • 마름1: 지주를 대리하여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 *《옛》 ᄆᆞᄅᆞᆷ, ᄆᆞᆯ음, 마름 《참조》 마름(샘) / 15세기의 ‘ᄆᆞᄅᆞᆷ’은 “농사짓는 집”의 의미였으나, 18세기 이후에는 “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을 관리하는 사람”의 의미로 바뀌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
  • 마름2: 장원(莊園). 농사짓는 집. *《옛》 ᄆᆞᄅᆞᆷ 《참조》 마름(샘) / 15세기의 ‘ᄆᆞᄅᆞᆷ’은 “농사짓는 집”의 의미였으나, 18세기 이후에는 “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을 관리하는 사람”의 의미로 바뀌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
  • 물대다: 관개하다(灌漑). *《옛》 물ᄃᆡ다 《출전》 灌 물ᄃᆡᆯ 관 - 아학편(1804)(하), 澆 물ᄃᆡᆯ 요 - 역대천자문(1911)
  • 밀: 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옛》 밇, 밀 《참조》 밀(샘)
  • 밭갈이: 밭을 가는 일. *《옛》 받가리
  • 밭고랑: 밭작물이 늘어서 있는 줄과 줄 사이의 고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받골항, 밧고랑 《출전》 田溝 받골항 - 몽어유해보(1790), 畎 밧고랑 - 광재물보(1800?)
  • 밭도랑: 비가 많이 올 적에 물이 빠지게 하려고 밭두렁 안쪽을 따라 고랑보다 깊게 판 도랑. *《옛》 밧돌앙 《출전》 溝 밧돌앙 구 개쳔 구 - 부별천자문(1913)
  • 밭두둑: 밭의 가장자리를 흙으로 둘러막은 두둑. *《옛》 받두듥, 밧두듥, 받두둙, 밧두둙, 밧두득 《출전》 壟 받두듥 로ᇰ 畛 받두듥 판 畛 받두듥 딘 - 훈몽자회(상)(1527), 畦 밧두득 쥬 - 아학편(1804) 《참조》 밭두둑(샘)
  • 밭이랑: 밭의 고랑 사이에 흙을 높게 올려서 만든 두둑한 곳. *《옛》 받이럼, 받이러ᇰ
  • 배미: 논두렁으로 둘러싸인 논의 하나하나의 구역. *《옛》 배미 《출전》 배미 名 「논배미」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보리: 볏과의 두해살이풀. *《옛》 보리 《출전》 大麥 보리 - 동문유해(1748) 《참조》 보리(샘)
  • 벼: 볏과의 한해살이풀. *《옛》 벼 《출전》 벼為稻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 삶다: 논밭의 흙을 써레로 썰고 나래로 골라 노글노글하게 만들다. *《옛》 삶다 《출전》 밧 갈고 논 살마 벼 셰워 더져 두고 ᄂᆞᆯ 됴흔 호ᄆᆡ료 기음을 ᄆᆡ야소라 - 고공가
  • 삶이: 논을 삶는 일. 건삶이와 무삶이가 있다. *《옛》 삶이 《어원》 삶-+-이
  • 삶이하다: 논을 삶다. 건삶이하거나 무삶이하는 일이 있다. *《옛》 삶이ᄒᆞ다 《어원》 삶-+-이+하- 《출전》 ᄒᆞᆫ便에 모판ᄒᆞ고 그 나마 삶이ᄒᆞ니 - 농가월령가(3월령)
  • : 곡물(사람의 식량이 되는 쌀, 보리, 콩, 조, 기장, 수수, 밀, 옥수수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출전》 禾 쉬 화 - 훈몽자회(1527)
  • : 벼에서 껍질을 벗겨 낸 알맹이. *《옛》 ᄡᆞᆯ, ᄊᆞᆯ, 쌀 《출전》 大米 ᄊᆞᆯ - 동문유해(1748)
  • 쌀내다: ‘쌀팔다’의 방언(경남). *《옛》 쌀내다 《출전》 糶 쌀낼 죠 - 정몽유어(1884)
  • 쌀알: 쌀의 하나하나의 알. *《옛》 ᄊᆞᆯ알 《출전》 米粒子 ᄊᆞᆯ알 - 동문유해(1748), 米粒子 ᄊᆞᆯ알 - 몽어유해(1790)
  • 쓿다: 거친 쌀, 조, 수수 따위의 곡식을 찧어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 하다. *《옛》 슳다 《참조》 쓿다(샘)
  • 어우리: 소작이나 소작인. *《옛》 어우리
  • 어우리하다: 소작하다. *《옛》 어우리ᄒᆞ다 《출전》 【夫有租則有役爲古 有主則有佃爲飛尼】 고ᇰ셰옷 이시면 그우일리 잇고 받님재 이시면 받 어우리 ᄒᆞ리 잇ᄂᆞᆫ 거시니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 여름1: 열매. *《옛》 여름 《어원》 열-+-음
  • 여름2: 농사(農事). 수확(收穫). *《옛》 녀름
  • 여름되다: 풍년이 들다. *《옛》 녀름ᄃᆞ외다 《어원》 여름+되-(ᄃᆞ외-)
  • 여름좋다: 풍년이 들다. *《옛》 녀름둏다 《어원》 여름+좋- 《출전》 豊 녀름 됴ᄒᆞᆯ 푸ᇰ - 훈몽자회(하)
  • 여름지기: → 농부.
  • 여름지이: → 농사(農事). *《옛》 녀름지ᅀᅵ, 녀름지이 《출전》 【爲農知地形】 녀름지ᅀᅵ ᄒᆞ요매 ᄯᅡᄒᆡ 얼구를 아노라 - 두시언해 초간본(19)(1481)
  • 여름짓다: 농사짓다. *《옛》 녀름짓다 《어원》 여름+짓-
  • 열다: 열매가 맺히다. *《옛》 열다 《출전》 枯樹에 여름 열며 竭川에 ᄉᆡᆷ이 나니 그 낤 祥瑞ᄅᆞᆯ 다 ᄉᆞᆯᄫᅡ리ᅌᅵᆺ가 - 월인천강지곡(기127)(상)(1447)
  • 열매: 식물이 수정한 후 씨방이 자라서 생기는 것. *《옛》 열매, 열ᄆᆡ
  • : 입쌀이나 메벼. *《옛》
  • 이랑: 논이나 밭을 갈아 골을 타서 두두룩하게 흙을 쌓아 만든 곳. *《옛》 이럼, 이렁, 이랑 《출전》 畝 이랑 묘 - 광주천자문(1575), 畦 이렁 규 畝 이렁 모 - 신증유합(1576)
  • 일다: 곡식이나 사금 따위를 그릇에 담아 물을 붓고 이리저리 흔들어서 쓸 것과 못 쓸 것을 가려내다. 곡식 따위를 키나 체에 올려놓고 흔들거나 까불러서 쓸 것과 못 쓸 것을 가려내다. *《옛》 일다 《출전》 淘 일 도 - 왜어유해(1780?)
  • 입쌀: 멥쌀을 보리쌀 따위의 잡곡이나 찹쌀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옛》 니ᄡᆞᆯ, 이ᄡᆞᆯ, 니ᄊᆞᆯ 《참조》 입쌀(샘) / ‘니ᄡᆞᆯ’은 “벼(稻)”의 의미를 갖는 ‘니’와 ‘ᄡᆞᆯ’이 결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입쌀)



2.8. 의복/직물[편집]


  • : 어른이 된 남자가 머리에 쓰던 의관. *《옛》 갇 《출전》 갇為笠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 갓끈: 갓에 다는 끈. *《옛》 갇긴, 갓ᄭᅳᆫ 《어원》 갓+끈 《출전》 纓 갇긴 영 - 광주천자문(1575), 纓 갓ᄭᅳᆫ 영 가슴거리 영 - 부별천자문(1913)
  • 갖띠: 혁대(革帶). *《옛》 갓ᄯᅴ 《어원》 갖(革)+띠
  • 갖바치: 가죽신을 만드는 장인. 주피장(화혜장). *《옛》 갓바치 《어원》 갖(革)+바치 《참조》 갖바치(샘)
  • 갖신: 가죽으로 만든 우리 고유의 신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갓신 《어원》 갖(革)+신 《참조》 갖신(샘)
  • 갖옷: 짐승의 털가죽으로 안을 댄 옷. 모의(毛衣). *《옛》 갓옷, 갇옫 《어원》 갖(革)+옷 《출전》 裘ᄂᆞᆫ 갓오시오 毳ᄂᆞᆫ 터럭오시라 - 능엄경언해(6)(1461), 裘 갇옫 구 - 왜어유해(1780?) 《참조》 갖옷(샘)
  • 격지: 나막신. *《옛》 격지 《출전》 격지
  • 겹옷: 솜을 두지 않고 거죽과 안을 맞붙여 지은 옷. *《옛》 겹옷 《참조》 겹옷(샘)
  • 고깔: 승려나 무당 또는 농악대들이 머리에 쓰는, 위 끝이 뾰족하게 생긴 모자. *《옛》 곳갈, 고ᄭᅡᆯ 《참조》 고깔(샘)
  • 고로: 능(綾). *《옛》 고로 《출전》 【常衣絹素ᄒᆞ고 不用綾羅錦繡ᄒᆞ며】 샤ᇰ해 흰 기블 닙고 고뢰며 솔기며 금슈ᄅᆞᆯ ᄡᅳ디 아니ᄒᆞ며 - 번역소학(9)(1518), 綾 고로 르ᇰ - 훈몽자회(1527), 綾 고로 릉 - 신증유합(1576)
  • 고의: 남자의 여름 홑바지. *《옛》 ᄀᆞ외, 고외, 고의 《출전》 裩 고의 군, 袴 고의 고 - 훈몽자회(1527), 裳 고외 샹 - 광주천자문(1575)
  • 기슭: [북한어] 옷의 자락이나 소매, 가랑이 따위의 끝부분. *《옛》 기슭 《출전》 袵 기슭 ᅀᅵᆷ - 훈몽자회(중)(1527) 《파생》 옷기슭
  • 길쌈: 실을 내어 옷감을 짜는 모든 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질쌈, 질삼, 길삼, 길쌈 《출전》 【執麻枲 治絲繭 織紝組紃 以供衣服 澈漠酒醴 羞饋食】 질삼ᄒᆞ며 고티 ᅘᅧ며 뵈 ᄧᅡ 옷 ᄆᆡᇰᄀᆞᆯ며 수을 비즈며 차반 ᄆᆡᇰᄀᆞ라 - 삼강행실도(1481), 績 질삼 젹 紡 질삼 방 - 석봉천자문(1583) 《참조》 길쌈(샘)
  • 길쌈하다: 실을 내어 옷감을 짜다. *《옛》 질쌈ᄒᆞ다, 질삼ᄒᆞ다, 길삼ᄒᆞ다, 길쌈ᄒᆞ다 《출전》 【執麻枲 治絲繭 織紝組紃 以供衣服 澈漠酒醴 羞饋食】 질삼ᄒᆞ며 고티 ᅘᅧ며 뵈 ᄧᅡ 옷 ᄆᆡᇰᄀᆞᆯ며 수을 비즈며 차반 ᄆᆡᇰᄀᆞ라 - 삼강행실도(1481), 질삼ᄒᆞ다 紡績 - 한불자전(1880) 《참조》 길쌈하다(샘)
  • 깁: 명주실로 바탕을 조금 거칠게 짠 비단. *《옛》 깁 《출전》 깁為繒 - 훈민정음 해례본(1446), 【常衣絹素ᄒᆞ고 不用綾羅錦繡ᄒᆞ며】 샤ᇰ해 흰 기블 닙고 고뢰며 솔기며 금슈ᄅᆞᆯ ᄡᅳ디 아니ᄒᆞ며 - 번역소학(9)(1518), 絹 깁 견 綃 깁 쵸 - 신증유합(1576)
  • 깁다: 떨어지거나 해어진 곳에 다른 조각을 대거나 또는 그대로 꿰매다. 글이나 책에서 내용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다. *《옛》 깁다 《활용》 기워, 기운 《출전》 【若有善男子善女人能寫此經三卷於佛室中以五色雜綵作囊盛之】 ᄒᆞ다가 善男子 善女人이 能히 이 經 三卷을 써 부텻 지븨 五色 ᄌᆡ젼으로 ᄂᆞᄆᆞᆺ 기워 녀흐며 - 불정심경언해(1485)
  • 깁누비다: 깁고 누비다. *《옛》 깁누비다 《어원》 깁-(繕)+누비- 《출전》 【衣裳이 綻裂이어든 紉箴ᄒᆞ야 請補綴호리니】 옷과 치마왜 ᄯᅡ디거든 바ᄂᆞᆯ애 실 소아 깁누뷰ᄆᆞᆯ 請홀디니 - 내훈(1)(1573)
  • 깁보태다: 깁고 보태다. 보충하다(補充-). *《옛》 깁보타다 《어원》 깁-(繕)+보태-
  • 1: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목에 둘러대어 앞에서 여밀 수 있도록 된 부분. 옷깃. *《옛》 깃, 옷깆, 긷 《출전》 領 긷 령 - 왜어유해(1780?) 《참조》 깃(샘)
  • 2: 포대기. *《옛》
  • : 깃1. *《옛》 옷깆 《출전》 領은 옷기지오 袖ᄂᆞᆫ ᄉᆞᄆᆡᆺ 그티라 - 법화경언해(1)(1463), 領은 옷기지라 - 원각경언해(1-2)(1465), 【前襟後裾ᄒᆞ야】 혀ᇰ은 앏프로 어버ᅀᅴ 옷기즐 잡고 아ᅀᆞᆫ 뒤호로 어버ᅀᅴ 옷기슬글 잇드러 - 번역소학(7)(1518) 《참조》 ‘깃’이 결합한 합성어 ‘옷깃’의 15세기 어형이 ‘옷깆’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깃’은 본래 ‘*깆’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깆’은 단독으로 실현되거나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결합할 때에는 ‘깃’으로, 모음으로 시작되는 조사 앞에서는 ‘*깆’으로 교체되었을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깃)
  • 날: 천, 돗자리, 짚신 따위를 짤 때 세로로 놓는 실, 노끈, 새끼 따위. *《옛》 ᄂᆞᆶ
  • 날실: 피륙이나 그물을 짤 때, 세로 방향으로 놓인 실. *《옛》 ᄂᆞᆯ실 《출전》 經絲ᄂᆞᆫ ᄂᆞᆯ시리라 - 월인석보(25)(1459)
  • 날씨: 베의 날과 씨. *《옛》 ᄂᆞᆯ씨 《어원》 날+씨
  • 노: 실, 삼, 종이 따위를 가늘게 비비거나 꼬아 만든 줄. *《옛》
  • 노리개: 여자들이 몸치장으로 한복 저고리의 고름이나 치마허리 따위에 다는 물건. *《옛》 노리개 《어원》 놀-+-이+-개 《출전》 佩 노리개 패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노리개(샘)
  • 누더기: 누덕누덕 기운 헌 옷. *《옛》 눕더기, 누더기 《출전》 衲 누더기 납 - 왜어유해(1780?) 《참조》 누더기(샘)
  • 누비: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죽죽 지게 박는 바느질.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 누비다: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죽죽 지게 박다. 이리저리 거리낌 없이 다니다. *《옛》 깁누비다, 누비다 《출전》 【衣裳이 綻裂이어든 紉箴ᄒᆞ야 請補綴호리니】 옷과 치마왜 ᄯᅡ디거든 바ᄂᆞᆯ애 실 소아 깁누뷰ᄆᆞᆯ 請홀디니 - 내훈(1)(1573), 衲一衲 누비다 - 몽어유해(상)(1790)
  • 누비바지: 누벼서 만든 바지. *《옛》 누비바디
  • 두루막
  • 두루마기: 우리나라 고유의 웃옷. 주로 외출할 때 입는다. *《옛》 두루막이, 두루막 《참조》 두루마기(샘)
  • 마르다: 옷감이나 재목 따위의 재료를 치수에 맞게 자르다. ≒재단하다(裁斷-). *《옛》 ᄆᆞᄅᆞ다
  • 마름질: 옷감이나 재목 따위를 치수에 맞도록 재거나 자르는 일.
  • 말갓다: 마름질하여 자르다. *《옛》 ᄆᆞᆯᄋᆞᆺ다, ᄆᆞᆯᄀᆞᆺ다, 말갓다 《어원》 마르-+갓-(ᄀᆞᆺ-, ㄱ탈락) 《출전》 裁 ᄆᆞᆯᄀᆞᄉᆞᆯ ᄌᆡ - 유합 송광사판(1730), 裁 말가울 재 - 정몽유어(1884), 宰 말갓을 ᄌᆡ - 속수한문훈몽(1922)
  • 모시: 모시풀 껍질의 섬유로 짠 피륙. 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모시 《출전》 【大丹瘡擣紵麻根모싯 불휘와 사ᇝ 불휘傅之】 큰 단독이어든 모싯 불휘와 사ᇝ 불휘와ᄅᆞᆯ 디허 브티라 - 구급간이방(3)(1489), 苧根 모싯 불휘 - 동의보감(1613)
  • 모시베: 모시. *《옛》 모시뵈
  • 무두질: 생가죽, 실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드는 일.
  • 무두질하다: 생가죽, 실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들다. *《옛》 무되질ᄒᆞ다
  • 무뤼: 깁의 하나. *《옛》 무뤼 《출전》 縐 무뤼 추 縠 무뤼 곡 - 훈몽자회(중)(1527), 무뤼 名 ① 「우박」(雨雹)의 옛말. ② 「모시실」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바: 삼이나 칡 따위로 세 가닥을 지어 굵다랗게 드린 줄. *《옛》 바
  • 바느질: 바늘에 실을 꿰어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매는 일. *《옛》 바ᄂᆞ질 《어원》 바늘(바ᄂᆞᆯ)+-질 《참조》 바느질(샘)
  • 바느질하다: 바늘에 실을 꿰어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매다. *《옛》 바ᄂᆞ질ᄒᆞ다 《어원》 바늘(바ᄂᆞᆯ)+-질+하-(ᄒᆞ-) 《참조》 바느질하다(샘)
  • 바늘: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매는 데 쓰는, 가늘고 끝이 뾰족한 쇠로 된 물건. *《옛》 바ᄂᆞᆯ 《출전》 鍼 바ᄂᆞᆯ 침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바늘(샘)
  • 바늘겨레: 예전에, 부녀자들이 바늘을 꽂아 둘 목적으로 헝겊 속에 솜이나 머리카락을 넣어 만든 수공예품. *《옛》 바ᄂᆞᆯ결이, 바ᄂᆞᆯ겨ᄅᆡ 《참조》 바늘겨레(샘)
  • 바늘겨리: ‘바늘겨레’의 방언(경기, 중국 길림성). *《옛》 바ᄂᆞᆯ결이
  • 바늘귀: 실을 꿰기 위하여 바늘의 위쪽에 뚫은 구멍. *《옛》 바ᄂᆞᆯ귀
  • 발싸개: 버선을 신을 때 버선이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먼저 발을 싸는 종이나 헝겊. *《옛》 발ᄡᆞ개 《참조》 발싸개(샘)
  • 베: 삼실, 무명실, 명주실 따위로 짠 피륙. 삼실로 짠 천. *《옛》 뵈
  • 베옷: 베로 지은 옷. *《옛》 뵈옷
  • 베주머니: 베로 만든 주머니. *《옛》 뵈주머니
  • 북: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옛》 북 《출전》 梭 북 사 - 훈몽자회(중)(1527)
  • 삼: 거칠고 긴 마섬유가 채취되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삼 《출전》 麻 삼 마 - 훈몽자회(상)(1527)
  • 삼다: 짚신이나 미투리 따위를 결어서 만들다. 삼이나 모시 따위의 섬유를 가늘게 찢어서 그 끝을 맞대고 비벼 꼬아 잇다. 만들다. *《옛》 삼다 《출전》 紡 사믈 바ᇰ 緝 삼사ᄆᆞᆯ 즙 績 삼사ᄆᆞᆯ 젹 - 훈몽자회(1527)
  • 섶: 저고리나 두루마기 따위의 깃 아래쪽에 달린 길쭉한 헝겊. *《옛》 셔ᇥ
  • 소매: 윗옷의 좌우에 있는 두 팔을 꿰는 부분. *《옛》 ᄉᆞ매, 소매
  • 소맷부리: 옷소매에서 손이 나올 수 있게 뚫려 있는 부분. *《옛》 ᄉᆞ맷부리
  • 속옷: 겉옷의 안쪽에 몸에 직접 닿게 입는 옷. *《옛》 솝옷 《어원》 속+옷 《참조》 속옷(샘)
  • 속우티: ‘속옷’의 방언(강원, 함경). *《옛》 솝우틔, 속우틔 《출전》 衣 우틔 의 입을 의 - 부별천자문(1913) 《참조》 속옷(샘)
  • 솔: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를 지을 때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 *《옛》 솕, 솔 《출전》 屬幅 솔 어우르다 削幅 솔 가르다 - 광재물보(1800?) 《참조》 솔(샘)
  • 솔기: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를 지을 때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 *《옛》 솔기 《어원》 솕+-이 《출전》 솔기 縫 - 한불자전(1880)
  • 1: 솔기. *《옛》
  • 2: 비단의 하나. *《옛》 《출전》 【常衣絹素ᄒᆞ고 不用綾羅錦繡ᄒᆞ며】 샤ᇰ해 흰 기블 닙고 고뢰며 솔기며 금슈ᄅᆞᆯ ᄡᅳ디 아니ᄒᆞ며 - 번역소학(9)(1518)
  • 솜: 목화씨에 달라붙은 털 모양의 흰 섬유질. *《옛》 소옴, 소음, 소ᄋᆞᆷ, 솜 《참조》 솜(샘)
  • 시욱: 담요. 모직물. *《옛》 시욱 《출전》 氊 시욱 젼 - 훈몽자회(중)(1527), 【糝逕楊花鋪白氈】 버들ᄭᅩ지 길헤 브드티니 흰 시우글 ᄭᆞ랏고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시욱갓: 털모자. *《옛》 시욱갇
  • 시욱집: 장막. 천막. *《옛》 시욱집
  • 신: 땅을 딛고 서거나 걸을 때 발에 신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신 《어원》 신-(영파생) 《출전》 신為屨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 신다: 신, 버선, 양말 따위를 발에 꿰다. *《옛》 신다 《참조》 신다(샘)
  • 신발: 땅을 딛고 서거나 걸을 때 발에 신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신발 《참조》 신발(샘)
  • 실: 고치, 털, 솜, 삼 따위나 화학 원료를 써서 가늘고 길게 뽑아 만든 것. *《옛》 실 《출전》 실為絲 - 훈민정음 해례본(종성해)(1446) 《참조》 실(샘)
  • 씨: 천, 돗자리, 짚신 따위를 짤 때에 가로로 놓는 실, 노끈, 새끼 따위. *《옛》 씨
  • 씨실: 피륙이나 그물을 짤 때, 가로 방향으로 놓인 실. *《옛》 시실 《출전》 緯絲ᄂᆞᆫ 시시리라 - 월인석보(25)(1459)
  • 오리: 실이나 줄의 가닥. *《옛》 오리
  • 올: 실이나 줄의 가닥. 실이나 줄의 가닥을 세는 단위. *《옛》 올, 오리 《출전》 一千 올 一萬 오리 ᄒᆞᆫᄢᅴ 빗 이룸 ᄀᆞᆮᄒᆞᆫ 젼ᄎᆡ라 - 원각경언해(1-1)(1465)
  • 옷: 몸을 싸서 가리거나 보호하기 위하여 피륙 따위로 만들어 입는 물건. *《옛》 옷 《출전》 옷為衣 - 훈민정음 해례본(종성해)(1446) 《참조》 옷(샘)
  • 옷고의: 의상(衣裳). *《옛》 옷ᄀᆞ외 《어원》 옷+고의(ᄀᆞ외)
  • 옷기슭: 옷자락(옷의 아래로 드리운 부분). *《옛》 옷기슭 《출전》 【前襟後裾ᄒᆞ야】 혀ᇰ은 앏프로 어버ᅀᅴ 옷기즐 잡고 아ᅀᆞᆫ 뒤호로 어버ᅀᅴ 옷기슬글 잇드러 - 번역소학(7)(1518), 裔 옷기슭 예 - 신증유합(하)(1576)
  • 옷깃: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목에 둘러대어 앞에서 여밀 수 있도록 된 부분. *《옛》 옷깆, 옷깃 《출전》 領은 옷기지오 袖ᄂᆞᆫ ᄉᆞᄆᆡᆺ 그티라 - 법화경언해(1)(1463), 領 옷깃 려ᇰ 襋 옷깃 극 襟 옷깃 금 - 훈몽자회(중)(1527), 【泣下沾襟ᄒᆞᆫ대 王이 美其義ᄒᆞ며 高其行ᄒᆞ샤 皆赦ᄒᆞ시고】 우러 옷기지 저즌대 王이 그 義ᄅᆞᆯ 아ᄅᆞᆷ다이 너기며 그 ᄒᆡᇰ뎌글 노피 너기샤 다 赦ᄒᆞ시고 - 내훈 《참조》 옷깃(샘)
  • 이부자리: 이불과 요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니부자리 《출전》 鋪盖 니부자리 - 역어유해(상)(1690)
  • 이불: 잘 때 몸을 덮기 위하여 피륙 같은 것으로 만든 침구의 하나. *《옛》 니블, 니불 《참조》 이불(샘)
  • 잉아: 베틀의 날실을 한 칸씩 걸러서 끌어 올리도록 맨 굵은 실. *《옛》 이ᅌᅡ 《출전》 이ᅌᅡ為綜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자리옷: 잠잘 때 입는 옷. *《옛》 자리옷 《출전》 자리옷 寢衣 - 한불자전(1880)
  • 잣다: 물레 따위로 섬유에서 실을 뽑다. 양수기나 펌프 따위로 낮은 데 있는 물을 빨아 올리다. *《옛》 ᄌᆞᆺ다, 잣다 《출전》 紡線 실잣다 - 물명고 서강대본 《파생》 자아내다.
  • 짜다: 사개를 맞추어 가구나 상자 따위를 만들다. 실이나 끈 따위를 씨와 날로 결어서 천 따위를 만들다. 머리를 틀어 상투를 만들다. 계획이나 일정 따위를 세우다. *《옛》 ᄧᆞ다, ᄶᆞ다, ᄶᅡ다, 짜다 《출전》 車檻ᄋᆞᆫ 술위 우희 檻 ᄧᆞᆯ 씨라 - 능엄경언해(8)(1461), 鬟髻ᄂᆞᆫ 머리 ᄧᆞᆯ씨라 - 능엄경언해(7)(1461), 織 ᄧᆞᆯ 직 - 훈몽자회(하)(1527) 《참조》 짜다(샘)
  • 짜깁기: 직물의 찢어진 곳을 그 감의 올을 살려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는 일.
  • 짜깁다: 직물의 찢어진 곳을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다. *《어원》 짜-+깁-
  • 치마: 허리부터 다리 부분까지 하나로 이어져 가랑이가 없는 아래옷. *《옛》 치마, 츄마, 쵸마, 초마 《참조》 치마(샘)
  • 터럭옷: *《옛》 터럭옷 《출전》 裘ᄂᆞᆫ 갓오시오 毳ᄂᆞᆫ 터럭오시라 - 능엄경언해(6)(1461)
  • 풀솜: 실을 켤 수 없는 허드레 고치를 삶아서 늘여 만든 솜. 빛깔이 하얗고 광택이 나며 가볍고 따뜻하다. *《옛》 풀소옴, 풀소음 《출전》 綿면絮셔풀소음과 소음이라 - 증수무원록언해(1792)
  • 핫: ‘솜을 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핫옷: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옷. 면의(綿衣). *《옛》 핟옷 《출전》 襖 핟옫 오 - 왜어유해(1780?)
  • 핫이불: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이불. *《옛》 핟니블
  • 호다: 헝겊을 겹쳐 바늘땀을 성기게 꿰매다. *《옛》 호다 《출전》 【方推納之以桑皮細作線縫之】 미러 녀코 ᄲᅩᇱ 것츠로 ᄀᆞᄂᆞ리 실 ᄆᆡᇰᄀᆞ라 호고 - 구급방언해(하)(1466)


2.9. 질병/의료[편집]


  • 가랍다: ‘가렵다’의 방언(경남, 전라, 제주, 평남, 함경,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옛》 ᄀᆞ랍다, 가랍다 《출전》 가랍다 形 「가렵다」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렵다: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옛》 ᄀᆞ랍다, ᄀᆞ럅다, ᄀᆞ렵다 《출전》 癢癢 ᄀᆞ렵다 - 동문유해(1748)
  • 고금: ‘말라리아’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학질. *《옛》 고봄, 고곰 《참조》 고금(샘)
  • 고름: 몸 안에 병균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켰을 때에 피부나 조직이 썩어 생긴 물질이나, 파괴된 백혈구, 세균 따위가 들어 있는 걸쭉한 액체. 희고 누르무레하며 고약한 냄새가 난다. *《옛》 고롬 《출전》 濃水 고롬 - 동문유해(1748)
  • 고븜: ‘말라리아’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학질. *《옛》 고봄
  • 고뿔: 감기(感氣). *《옛》 곳블
  • 고뿔하다: 감기를 앓다. *《옛》 곳블ᄒᆞ다 《어원》 고뿔+하-
  • 곪다: 상처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들게 되다. *《옛》 곪다 《출전》 【用藥封裏勿令轉動 不過十日瘥 不膿不膿不畏風】 藥ᄋᆞ로 ᄡᆞ고 움즈기디 아니케 ᄒᆞ면 열흐를 디나디 아니ᄒᆞ야 됻ᄂᆞ니 곪디 아니ᄒᆞ며 븟디 아니ᄒᆞ며 ᄇᆞᄅᆞᄆᆞᆯ 저티 아니ᄒᆞᄂᆞ니 - 구급방언해(상)(1466), 膿 골믈 노ᇰ - 훈몽자회(상)(1527)
  • 곰기다: 곪은 자리에 딴딴한 멍울이 생기다. *《옛》 곪기다 《출전》 【脹不脹當 貫不貫當】 부를 ᄣᅢ예 붇디 아니ᄒᆞ며 곪길 ᄣᅢ예 곪디 아니ᄒᆞ며 - 언해두창집요(1608)
  • 궂다: 눈이 멀다. *《옛》 궂다 《출전》 눈도 구즈시고 모ᄃᆞᆯ 뉘 ᄲᅡᅘᅧ려뇨 바ᄅᆞᆳ ᄀᆞᅀᅢ 그우더시니 - 월인석보(기471)(22)(1459)
  • 귀젖: 귓속에서 고름이 나오는 귓병. 또는 그 고름. *《옛》 귀졋 《출전》 聤 귀졋알타 - 광재물보(1800?)
  • 기침: 기도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갑자기 숨소리를 터트려 내는 일. *《옛》 기춤, 기츰, 기침 《어원》 깇-+-움/-음
  • 기침기치다: 기침하다. *《옛》 기춤기치다 《어원》 깇-+-음+깇-+-이-
  • 기침깇다: ‘기침하다’의 방언(평북). *《옛》 기춤깃다 《어원》 깇-+-음+깇-
  • 기침하다: 기도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갑자기 숨소리를 터트려 내다. *《옛》 기춤ᄒᆞ다, 기츰ᄒᆞ다
  • 깇다: ((‘기침’과 함께 쓰여)) ‘기침하다’의 북한어. *《옛》 깇다
  • 까라지다: 기운이 빠져 축 늘어지다. 쇠하다. *《옛》 ᄭᆞ라디다 《출전》 【醫學入門曰臨産忽然氣瘘】 의ᄒᆞᆨ입문의 ᄀᆞᆯ오ᄃᆡ ᄌᆞ식 비르서셔 홀연히 긔운이 ᄭᆞ라디고 - 언해태산집요(1608)
  • 다라치: ‘다래끼’의 방언(충청, 평북, 함경). *《옛》 ᄃᆞ라치
  • 다래끼: 속눈썹의 뿌리에 균이 들어가 눈시울이 발갛게 붓고 곪아서 생기는 작은 부스럼. *《옛》 다래끼 《출전》 다래끼 名 눈시욹에 나는 작은 종기. 倫鍼.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달다: 살이 얼어서 부르트다. *《옛》 ᄃᆞᆯ다 《출전》 【治足上凍爛生瘡】 바리 ᄃᆞ라 헤여디닐 고툐ᄃᆡ - 구급방언해(상)(1466)
  • 더데: 부스럼 딱지나 때 따위가 거듭 붙어서 된 조각. *《옛》 더데 《출전》 【瘡口作白痂無血者殺最急治之】 헌 굼긔 ᄒᆡᆫ 더데 짓고 피 업스니ᄂᆞᆫ 사ᄅᆞ미 죽ᄂᆞ니 ᄲᆞᆯ리 고텨ᅀᅡ ᄒᆞ리라 - 구급간이방(6)(1489)
  • 더뎅이: 부스럼 딱지나 때 따위가 거듭 붙어서 된 조각. *《옛》 더덩이 《어원》 더데+-엉+-이 《출전》 瘡痂 더덩이 瘡坐痂 더덩이 지다 - 동문유해(1748)
  • 더위들다: 여름철에 더위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기다. *《옛》 더위드다 《출전》 害暑 더위 드다 受暑 - 역어유해보(1775)
  • 더위먹다: 여름철에 더위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기다. *《옛》 더위먹다 《출전》 飮暍 더위먹다 - 광재물보(1800?)
  • 덖다: 굳은살 배기다. *《옛》 덖다, 덕다 《출전》 起膙子 덕다 - 동문유해(1748), 重皮 덕근 거플 - 역어유해보(1775)
  • 도서다: 부스럼, 마마 따위의 고름이 조금 나아서 꺼덕꺼덕해지다. *《옛》 도셔다 《참조》 도서다(샘)
  • 도와리: 곽란(霍亂)(음식이 체하여 토하고 설사하는 급성 위장병). *《옛》 도와리
  • 도와리하다: 곽란이 들다. *《옛》 도와리ᄒᆞ다
  • 되다: 병이 심하다. *《옛》 되다 《출전》 【王今轉羸設遣使者。道路懸邈遲晚無益。】 王ㅅ 病이 되샤 사ᄅᆞᆷ 브려도 몯 미츠리니 - 월인석보(10)(1459), 【及姑病篤 齧劉指與之訣】 싀어미 病이 되야 劉氏ㅅ 소ᇇ가락 너흐러 乃終 말 ᄒᆞ거늘 - 삼강행실도(1481)
  • 되야기: 마마꽃(媽媽꽃)(천연두를 앓을 때 살갗에 부스럼처럼 불긋불긋하게 돋는 것). *《옛》 되야기 《출전》 疹子 되야기 - 동문유해(1748)
  • 두드러기: 약이나 음식을 잘못 먹거나 또는 환경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피부병의 하나. *《옛》 두드러기 《출전》 癮 두드러기 은 疹 두드러기 딘 - 훈몽자회(1527)
  • 땀되야기: 땀띠. *《옛》 ᄯᆞᆷ되야기 《어원》 땀(ᄯᆞᆷ)+되야기
  • 땀띠: 땀으로 피부가 자극되어 생기는 발진. *《옛》 ᄯᆞᆷ되 《어원》 땀(ᄯᆞᆷ)+되(<되야기)
  • 뜨다: ((주로 ‘뜸’과 함께 쓰여)) 병을 다스리기 위하여, 약쑥을 비벼 혈에 놓고 불을 붙여 태우다. *《옛》 ᄯᅳ다, 뜨다 《참조》 뜨다(샘)
  • 뜸: 병을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 약쑥을 비벼서 쌀알 크기로 빚어 살 위의 혈(穴)에 놓고 불을 붙여서 열기가 살 속으로 퍼지게 한다. *《옛》 ᄯᅳᆷ, ᄠᅳᆷ, 뜸 《참조》 (역사정보 미스인듯)
  • 뜸뜨다: *《옛》 ᄯᅳᆷᄯᅳ다, ᄠᅳᆷᄠᅳ다, 뜸뜨다 《출전》 灸 ᄯᅳᆷ ᄯᅳᆯ 구 - 신증유합(1576), 灸了 ᄠᅳᆷ ᄠᅳ다 - 역어유해(상)(1690), 뜸-뜨다 으변 [-떠·-뜬] 自 쑥을 부비어 살에 놓고 불을 붙이다. 뜸놓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질하다: 뜸을 뜨다. *《옛》 ᄯᅳᆷ질ᄒᆞ다
  • 목덧: 목에 난 병. *《옛》 목덧
  • 몸져눕다: 병이나 고통이 심하여 몸을 가누지 못하고 누워 있다. *《옛》 몸져눕다 《출전》 病落炕 몸져 눕다 - 역어유해보(1775)
  • 미치다: 정신에 이상이 생겨 말과 행동이 보통 사람과 다르게 되다. *《옛》 미치다 《출전》 【被鹿皮衣 譬如狂人隱居山澤】 鹿皮옷 니브샤 미친 사ᄅᆞᆷᄀᆞ티 묏고래 수머 겨샤 - 석보상절(6)(1447), 【又方恍惚見鬼發狂】 ᄯᅩ 어즐ᄒᆞ야 귓것 보아 미치거든 - 구급방언햬(4)(1466), 瘋了 미치다 - 역어유해보(1775)
  • 바람들다: 아이를 낳은 후에 한기가 들다. *《옛》 ᄇᆞᄅᆞᆷ들다
  • 바랍다: ‘가렵다’의 방언(함남). *《옛》 ᄇᆞ랍다 《출전》 【瘡微痒且忍 極痒不可忍】 瘡이 져기 ᄇᆞ랍거든 ᄎᆞᆷ고 ᄀᆞ자ᇰ ᄇᆞ라와 ᄎᆞᆷ디 몯ᄒᆞ리어든 - 구급방언해(하)(1466)
  • 밭은기침: 병이나 버릇으로 소리도 크지 아니하고 힘도 그다지 들이지 않으며 자주 하는 기침. *《옛》 ᄇᆞᄐᆞᆫ기춤 《출전》 乾嗽 ᄇᆞ튼 기춤- 역어유해보(1775)
  • 버짐: 백선균에 의하여 일어나는 피부병. *《옛》 버즘
  • 부스럼: 피부에 나는 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브ᅀᅳ름, 브스름
  • 비릇다: → 비릊다. *《옛》 비릇다 《출전》 【醫學入門曰臨産忽然氣瘘】 의ᄒᆞᆨ입문의 ᄀᆞᆯ오ᄃᆡ ᄌᆞ식 비르서셔 홀연히 긔운이 ᄭᆞ라디고 - 언해태산집요(1608)
  • 비릊다: 임부가 진통을 하면서 아이를 낳으려는 기미를 보이다. *《옛》 비릇다
  • 사마귀: 피부 위에 낟알만 하게 도도록하고 납작하게 돋은 반질반질한 군살. *《옛》 사마괴
  • 암글다: 아물다. *《옛》 암ᄀᆞᆯ다, 암글다 《참조》 쌍형어: 버믈다-범글다, 아믈다-암글다, 여믈다-염글다, 져믈다-졈글다
  • 어루러기: 곰팡이의 기생으로 생기는 피부병. *《옛》 어르러지, 어루러지, 어루러기
  • 저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 *《옛》 저리다 《출전》 麻啊 저리다 - 동문유해(1748)
  • : 혹. 종양. *《옛》
  • 쥐: 몸의 어느 한 부분에 경련이 일어나 부분적으로 근육이 수축되어 그 기능을 일시적으로 잃는 현상. *《옛》 쥐
  • 쥐나다: *《옛》 쥐나다 《출전》 結筋 몸이 쥐나다 - 광재물보(1800?)
  • : 찜질. *《옛》 ᄧᅵᆷ
  • 찜질: 약물이나 더운물에 적신 헝겊, 또는 얼음덩이를 아픈 곳에 대어 병을 고치는 일.
  • 찜질하다: 약물이나 더운물에 적신 헝겊, 또는 얼음덩이를 아픈 곳에 대어 병을 고치다. *《옛》 ᄶᅵᆷ질ᄒᆞ다 《출전》 ᄶᅵᆷ질ᄒᆞ다 熨 - 한불자전(1880)
  • 하리다: 낫다(愈). *《옛》 ᄒᆞ리다, 하리다 《출전》 病痊 병 ᄒᆞ리다 - 역어유해보(1775), ᄇᆞᄅᆞᆷ 부러 쓰러진 남기 비 오다고 삭시 나며 님 글여 든 病이 藥 먹다 하릴소냐 - 가곡원류(1876)
  • 헌데: 살갗이 헐어서 상한 자리. 상처(傷處). *《옛》 헌듸 《어원》 헐-+-ㄴ+데
  • 헐다: 몸에 부스럼이나 상처 따위가 나서 짓무르다. 물건이 오래되거나 많이 써서 낡아지다. *《옛》 헐다 《출전》 【口瘡久不合】 입 허러 오래 암ᄀᆞ디 아니커든 - 구급간이방(1489), 褸 옷 헐 루 - 훈몽자회(1527)
  • 헐뭇다: 헐어 무너지다. *《옛》 헐믓다, 헐뭇다 《출전》 【脣不下垂亦不褰縮 不麤澀 不瘡胗】 입시우리 드리디 아니ᄒᆞ며 우ᇝ디 아니ᄒᆞ며 디드디 아니ᄒᆞ며 헐믓디 아니ᄒᆞ며 - 석보상절(19)(1447), 瘡 헐므ᅀᅳᆯ 차ᇰ - 훈몽자회(1527), 【萬姓瘡痍合 群兇嗜慾肥】 萬姓의 헐무우미 암ᄀᆞ라 가ᄂᆞ니 뭀 모딘 사ᄅᆞᄆᆡ 嗜慾이 ᄉᆞᆯ지도다 - 두시언해 중간본(20)(1632), 瘡馬 헐뭇ᄂᆞᆫ ᄆᆞᆯ - 역어유해(하)(1690), 遍瘡 헐뭇다 - 몽어유해(1790)(하) 《참조》 헐다(샘)
  • 혹: 병적으로 불거져 나온 살덩어리. *《옛》 혹


2.10. 상업/금융[편집]


  • 가며살다: 부유하게 살다. *《옛》 가ᅀᆞ며살다 《출전》 居士ᄂᆞᆫ 쳔랴ᇰ 만히 두고 가ᅀᆞ며 사ᄂᆞᆫ 사ᄅᆞ미라 - 석보상절(9)
  • 가면이: 부자. *《옛》 가ᅀᆞ며니 《어원》 가멸-+-ㄴ+이 《출전》 샤ᇰ녜 눕디 아니홈과 가ᅀᆞ며니 艱難ᄒᆞ니 ᄀᆞᆯᄒᆡ디 아니ᄒᆞ야 - 월인석보(7)(1459)
  • 가면집: 부잣집. *《옛》 가ᅀᅳ면집 《어원》 가멸-+-ㄴ+집 《출전》 【少君이 生富驕ᄒᆞ야 習美飾이어ᄂᆞᆯ】 少君이 가ᅀᅳ면 지븨셔 기러 나 됴히 비ᅀᅮ믈 ᄇᆡ화 잇거늘 - 번역소학(9)(1518)
  • 가멸: ‘부’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옛》 가멸 《출전》 가멸 名 「부자」(富者)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멸다: 돈이 많다. 살림이 넉넉하다. 풍족하다. 풍부하다. *《옛》 가ᅀᆞ며다, 가ᅀᆞ멸다, 가ᅀᆞᆷ열다, 가ᄋᆞ멸다, 가ᄋᆞᆷ열다, 가으멸다, 가음열다, 가멸다 《출전》 【其於富貴貧賤 毁譽歡戚애】 그 가ᄋᆞᆷ열며 貴ᄒᆞ며 가난ᄒᆞ며 賤ᄒᆞ며 헐ᄲᅳ리며 기리며 깃브며 측ᄒᆞ욤애 - 소학언해(6)(1588), 가음여다 富 - 한불자전(1880) 《참조》 가멸다(샘)
  • 가멸차다: 재산이나 자원 따위가 매우 많고 풍족하다.
  • 값: 사고파는 물건에 일정하게 매겨진 액수. *《옛》 값
  • 값나가다: 값이 많은 액수에 이르다.
  • 값놀다: 귀하다. 드물다. *《옛》 갑노다 《어원》 값+놀-(貴) 《출전》 價貴 갑 노다 - 동문유해(1748)
  • 값싸다1: 물건 따위의 값이 낮다. 가치나 보람이 적고 보잘것없다.
  • 값싸다2: 값이 있다. *《옛》 갑ᄊᆞ다 《어원》 값(갑)+싸-[싸다^^1^^]
  • 값없다: 물건 따위가 너무 흔하여 가치가 별로 없다. *《옛》 값업다 《출전》 【以無價寶珠로 繫其衣裏ᄒᆞ야 與之而去ᄒᆞ야ᄂᆞᆯ】 값 업슨 寶珠로 옷 소배 ᄆᆡ야 주고 니거ᄂᆞᆯ - 법화경언해(1463)
  • 값있다: 물건 따위가 상당히 가치가 있다. 보람이나 의의 따위가 있다.
  • 값지다1: 물건 따위가 값이 많이 나갈 만한 가치가 있다. 큰 보람이나 의의 따위가 있다. *《옛》 갑지다
  • 값지다2: 값이 낮다. *《출전》 【布價高低麼?】 뵛 갑슨 ᄊᆞ던가 디던가 - 번역노걸대(상)(1517)
  • 값치다: *《옛》 갑치다
  • 값하다: 노력이나 희생의 값어치에 맞다. 어떤 것에 합당한 노릇이나 구실을 하다.
  • 구실: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맡은 바 책임. 예전에, 온갖 세납을 통틀어 이르던 말. 관아의 임무. *《옛》 그위실, 그우실, 구위실, 구의실, 구우실, 귀실, 구실 《참조》 구실(샘)
  • 글월: 어음. 계약서. *《옛》 글월
  • : 길미. *《옛》 긿
  • 길미: 이자.
  • 나가시: 동네나 공청에서 각 집에 부담시켜 거두어들이던 공전(公錢). 구실. 조세. *《옛》 낛
  • : 나가시. 세금. *《옛》 《출전》 그제ᅀᅡ 낛 바도ᄆᆞᆯ ᄒᆞ니 그럴ᄊᆡ 일후믈 刹利라 ᄒᆞ니라 - 월인석보(1)(1459), 【旣力能務本又當力田故以收田租次之】 근본ᄂᆞᆯ 힘서 코도 ᄯᅩ 받가릴 힘서 ᄒᆞ여 받ᄐᆡᆺ 낙ᄉᆞᆯ 바ᄃᆞᆯ 거실ᄉᆡ 받ᄐᆡᆺ 고ᇰ셰 바도ᄆᆞᆯ 버거 ᄒᆞ노라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 내기: 금품을 거는 등 일정한 약속 아래에서 승부를 다툼. *《옛》 나기
  • 내기하다: 금품을 거는 등 일정한 약속 아래에서 승부를 다투다. *《옛》 나기ᄒᆞ다 《어원》 賭 나기ᄒᆞᆯ 도 - 훈몽자회(하)(1527)
  • 노름: 돈이나 재물 따위를 걸고 주사위, 골패, 마작, 화투, 트럼프 따위를 써서 서로 내기를 하는 일. 도박(賭博). *《옛》 노롬, 노름, 노ᄅᆞᆷ 《어원》 놀-+-옴 《참조》 노름(샘) / 15세기에 “유희”의 의미였던 ‘노롬’은 이후 “도박”이라는 의미를 추가로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유희”의 의미로는 ‘놀음’을, “도박”의 의미로는 ‘노름’을 사용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노름)
  • 논값: *《옛》 논값 《어원》 놀-(貴)+-ㄴ+값 《출전》 이 羊에 이런 논 갑슬 밧고져 ᄒᆞ면 - 청어노걸대
  • 더음: ‘덤’의 방언(강원, 충북, 함북). *《옛》 더움, 더음 《어원》 더으-+-음(-옴/-움) 《출전》 【一理ㅣ 齊平故로 無增無減ᄒᆞ니라】 ᄒᆞᆫ 理 ᄀᆞᄌᆞ기 平ᄒᆞᆯᄉᆡ 더움 업스며 더룸 업스니라 - 원각경언해(상1-1)(1465), 補錠 더음 - 동문유해(1748), 【天平地平的等子 你要補定麼】 天平地平ᄒᆞᆫ 저울에 네 더음을 바드려 ᄒᆞᄂᆞᆫ다 - 중간노걸대언해(하)(1795)
  • 덤: 제 값어치 외에 거저로 조금 더 얹어 주는 일. 또는 그런 물건. *《옛》 더음
  • 무리꾸리: ‘무리꾸럭’의 방언(강원). *《옛》 무리ᄭᅮ리
  • 무리꾸럭: 남의 빚이나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일.
  • 민값: 물건을 받기 전에 먼저 주는 물건값. *《옛》 민갑 《출전》 臉 민갑 드릴 렴 - 훈몽자회(하)(1527)
  • 민값드리다: *《옛》 민갑드리다 《출전》 臉 민갑 드릴 렴 - 훈몽자회(하)(1527)
  • 민빚: 외상. *《옛》 민빋 《출전》 賖 민빋 샤 - 신증유합(하)(1576)
  • 비싸다1: 물건값이나 사람 또는 물건을 쓰는 데 드는 비용이 보통보다 높다. *《옛》 빋ᄉᆞ다, 빋ᄊᆞ다, 빗ᄉᆞ다, 빗싸다, 비싸다 《어원》 빚(빋)(價)+싸-(ᄊᆞ-)(値)[7] 《출전》 빗싸다 高價 비싸다 價高 - 한불자전(1880) 《참조》 비싸다(샘) / 중세국어 시기 ‘빋ᄉᆞ다/빋ᄊᆞ다’는 “값어치가 있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근대국어 이후로는 “값이 보통보다 높다”의 의미로 변하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비싸다)
  • 비싸다2: 값어치가 있다. 값이 나가다. 값이 있다. 《옛》 빋ᄉᆞ다, 빋ᄊᆞ다 《어원》 빚(빋)(價)+싸-(ᄊᆞ-)(値)[8] 《참조》 비싸다(샘) / 중세국어 시기 ‘빋ᄉᆞ다/빋ᄊᆞ다’는 “값어치가 있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근대국어 이후로는 “값이 보통보다 높다”의 의미로 변하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비싸다)
  • 1: 빚(債). *《옛》 《참조》 빚(샘) / 중세국어 시기에 ‘빋’은 “값”의 의미와 “부채”의 의미를 둘 다 지니고 있었는데, 근대국어 이후로는 “부채”의 의미로만 쓰이게 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빚)
  • 2: 값(價). *《옛》 《참조》 빚(샘) / 중세국어 시기에 ‘빋’은 “값”의 의미와 “부채”의 의미를 둘 다 지니고 있었는데, 근대국어 이후로는 “부채”의 의미로만 쓰이게 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빚)
  • 빚꾸러기: 빚을 많이 진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옛》 빗ᄭᅮ럭이 《출전》 債摏 빗ᄭᅮ럭이 - 역어유해보(1775)
  • 빚내다: 빚을 내다. *《옛》 빋내다 《어원》 빚〔빚1(債)〕+지-
  • 빚놓이
  • 빚놓이하다: *《옛》 빗노이ᄒᆞ다 《출전》 빗노이ᄒᆞ다 債給 - 한불자전(1880)
  • 빚지다1: 남에게 돈이나 물건 따위를 꾸어 쓰다. *《옛》 빋지다 《어원》 빚〔빚1(債)〕+지-
  • 빚지다2: 값싸다. *《옛》 빋디다 《어원》 빚〔빚2(價)〕+지-
  • 어음: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치를 것을 약속하거나 제삼자에게 그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 증권. *《옛》 어험 《어원》 엏-+-음
  • 사재기하다: ‘매점하다’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사재다: 값이 크게 오를 것을 내다보고 필요한 이상으로 사 두다.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옛》 삯, 삭 《참조》 삯(샘)
  • 삯받다: 삯을 받다. *《옛》 삭받다 《출전》 傭 삭 바ᄃᆞᆯ 요ᇰ 雇 삭 바ᄃᆞᆯ 고 - 훈몽자회(1527)
  • 싸다1: 물건값이나 사람 또는 물건을 쓰는 데 드는 비용이 보통보다 낮다. 저지른 일 따위에 비추어서 받는 벌이 마땅하거나 오히려 적다. *《옛》 ᄊᆞ다
  • 싸다2: 그 값에 해당하다. 그 정도의 값어치가 있다. 값이 있다. 비싸다. *《옛》 ᄊᆞ다
  • 주릅: 흥정을 붙여 주고 보수를 받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중개인(仲介人). *《옛》 즈름, 즐음
  • 주릅값: 흥정을 붙여 주고 그 보수로 받는 돈. 중개료(仲介料). *《옛》 즈르ᇝ값, 즐음값 《출전》 牙錢 즈름갑 - 역어유해(상)(1690)
  • 팔다: 값을 받고 물건이나 권리 따위를 남에게 넘기거나 노력 따위를 제공하다. *《옛》 ᄑᆞᆯ다


2.11. 음식/요리[편집]


  • 고기: 식용하는 온갖 동물의 살. *《옛》 고기 《참조》 고기(샘)
  • 고깃국: 고기를 넣어 끓인 국. *《옛》 고깃국 《어원》 고기+-ㅅ+국 《출전》 【且着乾飯肉湯慢慢的將息卻不好?】 안직 여윈 밥과 고깃국으로 날회여 됴리호ᄃᆡ ᄯᅩ 아니 됴ᄒᆞ녀 - 번역박통사(1517) 《참조》 고깃국(샘)
  • 고명: 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돋보이게 하고 음식의 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 고물1: 인절미나 경단 따위의 겉에 묻히거나 시루떡의 켜와 켜 사이에 뿌리는 가루로 된 재료. *《파생》 떡고물, 콩고물
  • 고물2: ‘고명’의 옛말. *《옛》 고믈
  • 곰: 고기나 생선을 진한 국물이 나오도록 푹 삶은 국. *《어원》 고-+-ㅁ
  • 구이: 고기나 생선에 양념을 하여 구운 음식. *《옛》 구이 《어원》 굽-(炙)+-이 《출전》 炙 구이 쟈 구이 젹 - 부별천자문(1913)
  • 국: 고기, 생선, 채소 따위에 물을 많이 붓고 간을 맞추어 끓인 음식. *《옛》 고깃국, 국 《출전》 【且着乾飯肉湯慢慢的將息卻不好?】 안직 여윈 밥과 고깃국으로 날회여 됴리호ᄃᆡ ᄯᅩ 아니 됴ᄒᆞ녀 - 번역박통사(1517) 《참조》 국(샘)
  • 국거리: 국을 끓이는 데 넣는 고기, 생선, 채소 따위의 재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국거리, 국걸이 《출전》 【毋嚃羹ᄒᆞ며 毋絮羹ᄒᆞ며】 국거리ᄅᆞᆯ 입으로 후려 먹디 말며 국을 햠담ᄒᆞ디 말며 - 소학언해(3)(1588), 국걸이 羹材料 - 한불자전(1880)
  • 나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풀이나 나뭇잎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고사리, 도라지, 두릅, 냉이 따위가 있다. *《옛》 ᄂᆞᄆᆞᆶ
  • 나물밥: 나물을 쌀에 넣고 섞어서 지은 밥. *《옛》 ᄂᆞᄆᆞᆯ밥
  • 노리다: 주로 고기의 냄새가 역겹거나 고기 자체에 기름기가 많아서 질이 안 좋은 경우를 일컫음. 사람한테 쓰면 치사하고 인색한 것을 말하기도 한다. *《옛》 노리다
  • 노린내: 노린 냄새. *《옛》 노린내 《출전》 臊氣 노린내 - 방언유석(1778)
  • 누룩: 술을 빚는 데 쓰는 발효제. 밀이나 찐 콩 따위를 굵게 갈아 반죽하여 덩이를 만들어 띄워서 누룩곰팡이를 번식시켜 만든다. *《옛》 누룩 《출전》 麴 누룩 국 - 훈몽자회(중)(1527)
  • 달다: 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다. *《옛》 ᄃᆞᆯ다
  • 뜸: 음식을 찌거나 삶아 익힐 때에, 흠씬 열을 가한 뒤 한동안 뚜껑을 열지 않고 그대로 두어 속속들이 잘 익도록 하는 일. *《옛》 뜸 《출전》 뜸 名 밥·떡들 음식을 익힐 때에 불을 물린 뒤에 그대로 한동안 두는것.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들다: (찌거나 삶은 음식이) 한동안 뚜껑으로 닫힌 채 그대로 두어져 속속들이 잘 익다. 잘 이루어지도록 서두르지 않고 한동안 내버려두어지다. *《옛》 ᄯᅳᆷ드다, 뜸들다 《출전》 ᄯᅳᆷ드다 - 한불자전(1880), 뜸-들다 ᄅ변 [-드니·-든] 自 밥·떡들 음식이 잘 익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들이다: (사람이 어느 정도 찌거나 삶은 음식을) 열을 약하게 하여 그대로 얼마쯤 두어서 속속들이 잘 익게 하다. (사람이) 어떤 일이나 말을 얼른 하지 않고 사이를 두거나 머뭇거리다. *《옛》 뜸뜰이다 《출전》 뜸-뜰이다 他 ① 밥·떡들 음식을 잘 익히다. ② 일을 잠시 중지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1: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옛》 맛, ᄆᆞᆺ 《참조》 맛(샘)
  • 2: 음식. *《옛》
  • 맛갓: 음식. 맛. *《옛》 맛갓
  • 맛갓나다: 맛나다. *《옛》 맛갓나다
  • 맛들다: 좋아하거나 즐기다. *《옛》 맛들다 《어원》 맛+들-
  • 맛들이다: 좋아하거나 즐기다. *《어원》 맛+들-+-이-
  • 맛보다: 음식의 맛을 알기 위하여 먹어 보다. 맛보다(샘) *《옛》 맛보다 《어원》 맛+보-
  • 맛없다: 음식의 맛이 나지 아니하거나 좋지 아니하다. *《옛》 맛없다 《출전》 淡은 맛 업슬씨라 - 능엄경언해
  • 먹거리: 사람이 살아가기 위하여 먹는 온갖 것.
  • 메: 제사 때 신위(神位) 앞에 놓는 밥. 궁중에서, ‘밥’을 이르던 말. *《옛》
  • 메밥: 멥쌀로 지은 보통 밥을 찰밥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옛》 뫼밥, 메밥 《출전》 메밥(샘)
  • 미수: 설탕물이나 꿀물에 미숫가루를 탄 여름철 음료. *《옛》 미수 《출전》 미수 名 「미시」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미숫가루: 찹쌀이나 멥쌀 또는 보리쌀 따위를 찌거나 볶아서 가루로 만든 식품.
  • 미시: 미숫가루. *《옛》 미시 《출전》 糗 미시 구 糇 미시 후 - 훈몽자회(중)(1527)
  • 미싯가루: → 미숫가루.
  • 삭다1: 물건이 오래되어 본바탕이 변하여 썩은 것처럼 되다. 김치나 젓갈 따위의 음식물이 발효되어 맛이 들다. 긴장이나 화가 풀려 마음이 가라앉다. 사람의 얼굴이나 몸이 생기를 잃다. *《옛》 삭다
  • 삭다2: 먹은 음식물이 소화되다. *《옛》 삭다 《출전》 【食狗肉不消心中堅】 가ᄒᆡ 고기 먹고 삭디 아니ᄒᆞ야 ᄆᆞᅀᆞᇝ 가온ᄃᆡ ᄃᆞᆮᄃᆞᆮᄒᆞ며 - 구급방언해(1466)
  • 석임: 빚어 담근 술이나 식혜 따위가 익을 때, 부글부글 괴면서 방울이 속으로 삭는 일. *《옛》 서김 《출전》 酵 서김 교 - 훈몽자회(중)(1527)
  • 석임하다: 빚어 담근 술이나 식혜 따위가 익을 때, 부글부글 괴면서 방울이 속으로 삭다.
  • 소금: 짠맛이 나는 백색의 결정체. *《옛》 소곰, 쇼곰, 소금 《출전》 소금(샘)
  • 슴슴하다: → 심심하다. *《옛》 슴슴ᄒᆞ다 《출전》 【淡豆豉젼국 二十粒】 슴슴ᄒᆞᆫ 젼국 스믈 ᄒᆞᆫ 낫과 - 구급간이방(1489)
  • 심심하다: 음식 맛이 조금 싱겁다. *《옛》 슴슴ᄒᆞ다 《출전》 【淡豆豉젼국 二十粒】 슴슴ᄒᆞᆫ 젼국 스믈 ᄒᆞᆫ 낫과 - 구급간이방(1489)
  • 싱겁다: 음식의 간이 보통 정도에 이르지 못하고 약하다. *《옛》 슴겁다, 승겁다 《출전》 淡 승거올 담 - 주해천자문(1752)
  • 쑤다: 곡식의 알이나 가루를 물에 끓여 익히다. *《옛》 수다, 쑤다 《출전》 《파생》 죽쑤다
  • 엿: 곡식을 엿기름으로 삭힌 뒤에 자루에 넣어 짜낸 국물을 고아서 굳힌 음식. *《옛》 엿 《출전》 엿為飴餹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젇다: → 절다. *《옛》 젿다
  • 절다: 푸성귀나 생선 따위에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가 배어들다. 땀이나 기름 따위의 더러운 물질이 묻거나 끼어 찌들다.
  • 절이다: 푸성귀나 생선 따위를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에 담가 간이 배어들게 하다. ‘절다’의 사동사. *《옛》 저리다, 졀이다 《출전》 【只有鹽瓜兒】 다믄 저린 외옷 잇다 - 번역노걸대(상)(1517)
  • 절임: 소금, 장, 술찌끼, 설탕 따위를 써서 절이는 일. 또는 그렇게 한 식료품.
  • 젓: 새우ㆍ조기ㆍ멸치 따위의 생선이나, 조개ㆍ생선의 알ㆍ창자 따위를 소금에 짜게 절이어 삭힌 음식. *《옛》 젓
  • 젓국: 젓갈이 삭아서 우러난 국물. *《옛》 젓국 《출전》 【客이 歠醢어든 主人이 辭以寠ᄒᆞ며】 소니 젓구글 마시거든 쥬ᅀᅵᆫ이 가난호ᄆᆞᆯ 니ᄅᆞ며 - 번역소학(4)(1518)
  • 짜다: 소금과 같은 맛이 있다. *《옛》 ᄧᆞ다, ᄶᆞ다, ᄶᅡ다 《참조》 짜다(샘)


2.12. 가족[편집]


  • 가시버시: ‘부부’를 낮잡아 이르는 말. 부부(夫婦). *《옛》 가시버시 《출전》 가시-버시 名 「부부」(夫婦)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시아버지: 아내의 아버지.
  • 가시아비: 장인(丈人). *《옛》 가싀아비, 가시아비 《출전》 가시-아비 名 「장인」(丈人)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가시아비(샘)
  • 가시어미: 장모(丈母). *《옛》 가싀어미, 가싀엄, 가시어미 《출전》 가시-어미 名 「장모」(丈母)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가시어미(샘)
  • 가시집: ‘처가’를 낮잡아 이르는 말. *《옛》 가시집 《출전》 가시-집 名 「처가」(妻家)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시할미: ‘처조모’를 낮잡아 이르는 말. *《옛》 가시할미 《출전》 가시-할미 名 「장조모」(丈祖母)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시할아비: ‘처조부’를 낮잡아 이르는 말. *《옛》 가시할아비 《출전》 가시-할아비 名 「장조」(丈祖)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 아내. *《옛》 《출전》 眷屬ᄋᆞᆫ 가시며 子息이며 죠ᇰ이며 집아ᇇ 사ᄅᆞᄆᆞᆯ 다 眷屬이라 ᄒᆞᄂᆞ니라 - 석보상절(6)
  • 겨레: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민족.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사람. 민족(民族). 피붙이. 친척. 인척. *《옛》 결에, 결레 《출전》 族 겨ᄅᆡ 족 戚 겨ᄅᆡ 쳑 - 왜어유해(1780?) 《참조》 겨레(샘) / ‘결에’는 본래 ‘친척, 인척’의 뜻이로 쓰이던 것이었는데 현대 국어의 ‘겨레’는 ‘민족’과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겨레)
  • : ‘누이’의 방언(강원, 경남, 전남, 평안). *《옛》 누 《출전》 누 名 「누의」·「시누의」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누나: 남자가 손위의 여자 형제를 부르는 호칭. 높임말로 누님.
  • 누님: ‘누나’의 높임말. *《옛》 누의님, 누님 《출전》 누님 娣 - 한불자전(1880) 《참조》 누님(샘)
  • 누이: 남자가 여동생을 부르는 호칭. *《옛》 누의
  • 다슴: 인위적으로 맺어진 자식이나 어버이. *《옛》 다ᄉᆞᆷ
  • 다슴딸: ‘의붓딸’의 방언(제주).
  • 다슴아들: ‘의붓아들’의 방언(제주).
  • 다슴아비: 의붓아비. *《옛》 다ᄉᆞᆷ아비, 다슴아븨 《출전》 두 형이며 아븨 누의며 다슴아븨 ᄌᆞ손들히 - 이륜행실도
  • 다슴어미: 의붓어미. *《옛》 다ᄉᆞᆷ어미, 다슴어미 《출전》 【母ㅣ 嘗欲生魚ㅣ리니 時예 天寒冰凍이어늘】 다슴어미 ᄉᆡᇰ션을 먹고져 ᄒᆞ더니 그 저기 치워 어름미 어럿거늘 - 번역소학(1518)
  • 더받이: ‘덤받이’의 방언(강원). *《옛》 더받이 《출전》 더-받이 {-바지} 名 「더음받이」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더음받이: ‘덤받이’의 방언(강원, 충북, 함북). *《옛》 더음받이 《출전》 더음-받이 {-바지} 名 후실이 배고 들어와서 낳은 자식. 후실이 데리고 들어온 자식.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
  • 덤받이: 여자가 전남편에게서 배거나 낳아서 데리고 들어온 자식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딸: 여자로 태어난 자식. *《옛》 ᄯᆞᆯ, ᄯᅡᆯ 《참조》 딸(샘)
  • 마나님: 나이가 많은 부인(婦人)을 높여 이르는 말. *《옛》 마나님
  • 마님: 지체가 높은 집안의 부인을 높여서 이르는 말. *《옛》 마님 《출전》 마님 名 귀인의 안해의 존칭. 抹樓下主.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 맏이. *《옛》 ᄆᆞᆮ 《출전》 【我子雖長頑薄醜陋。承嗣大統必競凌奪。】 내 아ᄃᆞ리 비록 ᄆᆞ디라도 사오나ᄫᆞᆯᄊᆡ 나라ᄒᆞᆯ 앗이리니 - 월인석보(2)(1459), 【二女ㅣ 皆有容色ᄒᆞ더니 長者ᄂᆞᆫ 年十九ㅣ오 幼者ᄂᆞᆫ 年十六이러니】 두 ᄯᆞᆯ이 다 야ᇰᄌᆡ 됴터니 ᄆᆞᄃᆞᆫ 나히 열아홉이오 아ᅀᆞᆫ 나히 열여스시러라 - 번역소학(9)(1518), 兄 ᄆᆞᆮ 혀ᇰ 哥 ᄆᆞᆮ 가 昆 ᄆᆞᆮ 곤 - 훈몽자회(상)(1527), 兄 ᄆᆞᆮ 형 - 왜어유해(1780?)
  • 맏누이: 둘 이상의 누이 가운데 맏이가 되는 누이를 이르는 말. *《옛》 ᄆᆞᆮ누의 《어원》 맏+누이 《출전》 姐 ᄆᆞᆮ누의 져 姉 ᄆᆞᆮ누의 ᄌᆞ - 훈몽자회(상)(1527)
  • 맏딸: 둘 이상의 딸 가운데 맏이가 되는 딸을 이르는 말. *《옛》 ᄆᆞᆮᄯᆞᆯ 《출전》 【又執長女示以斬頭之狀】 ᄯᅩ ᄆᆞᆮᄯᆞᆯ을 자바 목 버히ᄂᆞᆫ 형상으로ᄡᅥ 뵈거ᄂᆞᆯ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 맏며느리: 맏아들의 아내를 이르는 말. *《옛》 ᄆᆞᆮ며느리 《출전》 姒ᄂᆞᆫ ᄆᆞᆮ며느리오 娣ᄂᆞᆫ 아ᅀᆞ며느리라 - 내훈(1)(1573) 《출전》 맏며느리(샘)
  • 맏아기: 첫아기. *《옛》 ᄆᆞᆮ아기 《어원》 맏+아기 《출전》
  • 맏아드님: 제일 큰 아드님. *《옛》 ᄆᆞᆮ아ᄃᆞ님
  • 맏아들: 둘 이상의 아들 가운데 맏이가 되는 아들. *《옛》 ᄆᆞᆮ아ᄃᆞᆯ 《어원》 맏+아들
  • 맏아자비: 큰아버지. *《옛》 ᄆᆞᆮ아자비 《출전》 伯 ᄆᆞᆮ아자비 ᄇᆡᆨ - 훈몽자회(1527)
  • 맏이: 여러 형제자매 가운데서 제일 손위인 사람. 나이가 남보다 많음. 또는 그런 사람. *《어원》 맏+이
  • 뭇어미: 서모(庶母). *《옛》 뭀어미
  • 버근딸: 둘째 딸. *《옛》 버근ᄯᆞᆯ 《어원》 벅-(副)+-은+딸 《출전》 【賊先獲次女欲汚之揮白刃脅之不從】 도적이 몬져 버근ᄯᆞᆯ을 자바 더러이고져 ᄒᆞ야 흰 ᄂᆞᆯ흘 두로며 헙틱ᄒᆞ거ᄂᆞᆯ 졷디 아니ᄒᆞᆫ대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 버근며느리: *《옛》 버근며느리 《어원》 벅-(副)+-은+며느리 《출전》 【介婦ᄂᆞᆫ 請於冢婦ㅣ니라】 버근 며느리ᄂᆞᆫ ᄆᆞᆮ며느릐게 請홀디니라 - 소학언해(1588)
  • 버근아들: *《옛》 버근아ᄃᆞᆯ 《어원》 벅-(副)+-은+아들 《출전》 【李氏咸一次子喜得之妻】 니시ᄂᆞᆫ 함일의 버근아ᄃᆞᆯ 희득의 안해오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8)(1617)
  • 사위: 딸의 남편을 이르는 말. *《옛》 사회, ᄉᆞ회, 샤회, 사위 《참조》 사위(샘)
  • 시누: ‘시누이’의 준말.
  • 시누이: 남편의 누나나 여동생.
  • 시아버지: 남편의 아버지를 이르는 말. *《옛》 싀아ᄇᆡ, 싀아비, 시아버지, 시아부 《출전》 시아버지 媤父 - 국한회어(1895) 《참조》 시아버지(샘)
  • 시아비: ‘시아버지’의 낮춤말. *《옛》 싀아비 《참조》 시아버지(샘)
  • 시앗: 남편의 첩. *《옛》 싀앗 《참조》 시앗(샘)
  • 시어머니: 남편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옛》 싀어마님, 시어머니 《참조》 시어머니(샘)
  • 시어미: ‘시어머니’의 낮춤말. *《옛》 싀어미, 싀엄이, 시어미 《참조》 시어미(샘)
  • 시집: 시부모가 사는 집. 또는 남편의 집안. *《옛》 싀집, 시집 《참조》 시집(샘)
  • 아들: 남자로 태어난 자식. *《옛》 아ᄃᆞᆯ, 아들 《참조》 아들(샘)
  • 아비1: ‘아버지’의 낮춤말. *《옛》 아비 《출전》 父 아비 부 爹 아비 다 爺 아비 야 考 아비 고 - 훈몽자회(1527) 《참조》 아비(샘)
  • 아비2: 아버지. *《옛》 아비
  • 아비누이: 고모(姑母). *《옛》 아븨누의
  • 아비어미: 어버이. *《옛》 아비어미
  • 아우: 성별이 같은 동생을 이르거나 가리키는 말. *《옛》 아ᇫ, 아ᅀᆞ, 아ᄋᆞ 《출전》 弟 아ᄋᆞ 뎨 - 왜어유해(1780?) 《참조》 아우(샘)
  • 아우누이: 누이동생. *《옛》 아ᅀᆞ누의 《출전》 妹 아ᅀᆞ누의 ᄆᆡ - 훈몽자회(상)(1527)
  • 아우며느리: 작은며느리. *《옛》 아ᅀᆞ며느리 《출전》 姒ᄂᆞᆫ ᄆᆞᆮ며느리오 娣ᄂᆞᆫ 아ᅀᆞ며느리라 - 내훈(1)(1573)
  • 아우아들: *《옛》 아ᅀᆞ아ᄃᆞᆯ 《출전》 【斛飯有二子。一名摩訶男。二名阿那律】 斛飯王ㅅ ᄆᆞᆮ아ᄃᆞᄅᆞᆫ 摩訶男이오 아ᅀᆞ아ᄃᆞᄅᆞᆫ 阿那律이라 - 월인석보(2)
  • 아우아자비: 작은아버지. *《옛》 아ᅀᆞ아자비 《출전》 叔 아ᅀᆞ아자비 슉 - 훈몽자회(상)(1527)
  • 아우아주버님: 작은아버님. 작은아주버님. *《옛》 아ᅀᆞ아ᄌᆞ바님
  • 아우오라비: 작은오빠. *《옛》 아ᅀᆞ오라비
  • 아음: 친척(親族). *《옛》 아ᅀᆞᆷ, 아ᄋᆞᆷ 《출전》 【夫之族親尊長 歐打爲㫆 詈罵爲也豆 其罪至重爲㫆】 남지ᄂᆡ 아ᄋᆞᆷ과 존ᄒᆞᆫ 얼우ᄂᆞᆯ 티며 ᄭᅮ지저도 그 죄 지그기 듀ᇰᄒᆞ며 - 경민편 중간본(1579), 【姻戚感孝誠爲復結廬以與之自强又居三年如初】 아ᄋᆞᆷᄃᆞᆯ히 효도ᄅᆞᆯ 감동ᄒᆞ야 려 도로 지어 주어늘 삼 년을 처엄ᄀᆞ티 사니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삼강 효자도)(1617), 【十年骨肉無消息】 열 ᄒᆡᄅᆞᆯ 아ᄋᆞᄆᆡ 消息이 업도다 - 두시언해 중간본(4)(1632)
  • 아자버이: 아저씨와 아주머니. 숙부모. *《옛》 아자버이
  • 아자비: 작은 아버지. 아저씨. *《옛》 아자비 《출전》 舅 아자비 구 - 훈몽자회(1527), 【三寸叔父母 與我父母 同出於一人爲時尼 父母如等爲古】 삼촌 아자비 아ᄌᆞ미ᄂᆞᆫ 내 부모과 ᄒᆞᆫ가지로 ᄒᆞᆫ 사ᄅᆞᄆᆡ게 나니 부모여드ᇰᄒᆞ고 - 경민편 중간본(1579), 叔 아자비 슉 - 부별천자문(1913)
  • 아자미: → 아주미.
  • 아저씨: 부모와 같은 항렬에 있는, 아버지의 친형제를 제외한 남자를 이르는 말.
  • 아주머니: 부모와 같은 항렬의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아주미: ‘아주머니’의 낮춤말. *《옛》 아ᄌᆞ미, 아즈미 《출전》 姨母ᄂᆞᆫ 아ᄌᆞ미라 - 법화경언해(4)(1463), 【三寸叔父母 與我父母 同出於一人爲時尼 父母如等爲古】 삼촌 아자비 아ᄌᆞ미ᄂᆞᆫ 내 부모과 ᄒᆞᆫ가지로 ᄒᆞᆫ 사ᄅᆞᄆᆡ게 나니 부모여드ᇰᄒᆞ고 - 경민편 중간본(1579), 【母及妺妺同祈淨方】 목경의 어마님과 아즈미과 누의와 ᄒᆞᆫ가지로 셔방념불ᄒᆞ더니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 아주비: *《옛》 아ᄌᆞ비, 아즈뷔
  • 아츤딸: 조카딸. *《옛》 아ᄎᆞᆫᄯᆞᆯ
  • 아츤아들: 형제자매의 아들. 조카. *《옛》 아ᄎᆞᆫ아ᄃᆞᆯ 《출전》 姪 아ᄎᆞᆫ아ᄃᆞᆯ 딜 - 신증유합
  • 어머니: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옛》 어마니, 어머니, 어먼이 《참조》 어머니(샘)
  • 어미: *《옛》 어미 《출전》 妣 어미 비 母 어미 모 孃 어미 냐ᇰ - 훈몽자회(1527), 母 어미 모 - 왜어유해(1780?)
  • 어버이: 부모. *《옛》 어버이 《출전》 親 어버이 친 - 왜어유해(1780?)
  • 어비딸: 아버지와 딸을 아울러 이르는 말. 부녀(婦女)
  • 어비아들: 부자(아버지와 아들). *《옛》 어비아ᄃᆞᆯ
  • 어이: 어버이. *《옛》 어ᅀᅵ
  • 어이: 어머니. *《옛》 어ᅀᅵ
  • 어이딸: 어미와 딸을 아울러 이르는 말. 모녀(母女). *《옛》 어ᅀᅵᄯᆞᆯ
  • 어이아들: 어미와 아들을 아울러 이르는 말. 모자(母子). *《옛》 어ᅀᅵ아ᄃᆞᆯ
  • 오라버니: ‘오빠’의 높임말. *《옛》 오라버니 《출전》 오라버니 男同生 - 한불자전(1880) 《참조》 오라비(샘)
  • 오라비: 여자가 남동생을 이르는 말. *《옛》 오라비 《출전》 【父母扶以歸。適家前川水方漲。梁遽投入。其兄援出。】 어버이 븓드러 ᄃᆞ려 오더니 마초아 집 앏 내햬 믈 디엿더니 梁氏 믄득 ᄠᅱ여들어늘 제 오라비 거녀내니라 - 속삼강행실도(1514) 《참조》 오라비(샘)
  • 오랍: ‘오라비’의 준말.
  • 종: 예전에, 남의 집에 딸려 천한 일을 하던 사람. *《옛》 죠ᇰ
  • 지아비: 웃어른 앞에서 자기 남편을 낮추어 이르는 말. ‘남편’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옛》 집아비, 짓아비 《어원》 집+아비/집+-ㅅ+아비 《참조》 지아비(샘)
  • 지어미: 웃어른 앞에서 자기 아내를 낮추어 이르는 말. *《옛》 지어미 《출전》 【男兒無婦財無主,婦人無夫身無主。】 ᄉᆞ나희 지어미 업스면 ᄌᆡ물이 님재 업고 계집이 지아비 업스면 몸이 님재 업다 ᄒᆞ니 - 박통사신석언해(2)(1765), 지어미 婦 - 한불자전(1880)
  • 할미: ‘할멈’의 낮춤말. *《옛》 할미 《출전》 【靡知黠賊 欲見以竢 皤皤老嫗 天之使兮】 ᄭᅬ 한 도ᄌᆞᄀᆞᆯ 모ᄅᆞ샤 보리라 기드리시니 셴 할미ᄅᆞᆯ 하ᄂᆞᆯ히 보내시니 - 용비어천가(19장)(1447), 媽 할미 마 婆 할미 파 嫗 할미 구 姥 할미 모 媼 할미 오 - 훈몽자회(1527), 【祖父母 生我父母爲時尼 與父母 無異爲尼羅】 하나비와 할미ᄂᆞᆫ 내 아비 어미ᄅᆞᆯ 나ᄒᆞ시니 부모와로 다ᄅᆞ디 아니ᄒᆞ니라 - 경민편 중간본(1579)
  • 한아비: 할아버지. *《옛》 하나비, 한아비 《어원》 하-+-ㄴ+아비 《출전》 祖 하나비 조 翁 하나비 오ᇰ 叟 하나비 수 - 훈몽자회(1527)
  • 한어버이: 조부모(祖父母). *《옛》 한어버ᅀᅵ, 한어버이 《출전》 【或謂曰 君自祖考以忠誠聞於時】 혹이 닐러 ᄀᆞᆯ오ᄃᆡ 그ᄃᆡ 한어버이로브터 튱셩으로ᄡᅥ 시져릐 들리다가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충신도)(1617)
  • 할아버지: 할아버지. *《옛》 한아비>할아버지 《어원》 하-+-ㄴ+아버지
  • 할아비: ‘할아범’의 낮춤말. *《옛》 한아비 《어원》 하-+-ㄴ+아비


2.13. 측량/단위[편집]


  • 가늠
  • 가늠보다: *《옛》 가늠보다 《출전》 가늠보다 산가늠보다 - 한불자전(1880)
  • 가늠쇠: 총을 목표물에 조준할 때 이용하는 장치의 하나. *《옛》 가ᄂᆞᆷ쇠 《출전》 가ᄂᆞᆷ쇠 - 한불자전(1880)
  • 가늠하다: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려 보다.
  • 가웃: 앞말이 가리키는 단위에 그 절반 정도를 더 보태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옛》 가옷 《출전》 가옷 折半 - 한불자전(1880)
  • 길: 길이의 단위. 한 길은 여덟 자 또는 열 자로 약 2.4미터 또는 3미터에 해당한다. *《옛》 길 《출전》 【深巷過馬 賊皆回去 雖半身高 誰得能度】 굴허ᅌᅦ ᄆᆞᄅᆞᆯ 디내샤 도ᄌᆞ기 다 도라가니 半 길 노ᄑᆡᆫᄃᆞᆯ 년기 디나리ᅌᅵᆺ가 - 용비어천가(48장)(1447)
  • 눈: 자ㆍ저울ㆍ온도계 따위에 표시하여 길이ㆍ양(量)ㆍ도수(度數) 따위를 나타내는 금. *《옛》 눈 《참조》 눈(샘)
  • 달다: 저울로 무게를 헤아리다. *《옛》 ᄃᆞᆯ다
  • 다림1: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는 일. *《옛》 ᄃᆞ림 《참조》 다림(샘) / 16세기에 'ᄃᆞ림'은 "저울추"의 의미였다(錘 {ᄃᆞ림} 튜 權 {ᄃᆞ림} 권 1527 훈몽 중:6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림)
  • 다림2: (錘). *《옛》 ᄃᆞ림 《출전》 錘 ᄃᆞ림 튜 權 ᄃᆞ림 권 - 훈몽자회(중)(1527) 《참조》 다림(샘) / 16세기에 'ᄃᆞ림'은 "저울추"의 의미였다(錘 {ᄃᆞ림} 튜 權 {ᄃᆞ림} 권 1527 훈몽 중:6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림)
  • 다림보다: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는 일. *《옛》 다림보다 《출전》 다림보다 看向方 - 한불자전(1880), 【其提裝描放遠而且速者】 그 들고단니며 ᄌᆡ약ᄒᆞ며 다림 보고 노흐ᄆᆡ 먼니 가고 ᄯᅩ 신속ᄒᆞ니 - 이언언해(3)(1883)
  • 다림쇠: (錘). *《옛》 ᄃᆞ림쇠
  • 다림줄: 다림을 볼 때 쓰는 줄. 수직을 살펴보기 위하여 추를 달아 늘어뜨린다. *《옛》 ᄃᆞ림ㅅ줄 《출전》 準線 ᄃᆞ림ㅅ줄 準繩 - 역어유해보(1775)
  • 덩이: 작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 작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옛》 덩이 《출전》 덩이 名 작은 덩어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되: 곡식, 가루, 액체 따위를 담아 분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 주로 사각형 모양의 나무로 되어 있다.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되는 한 말의 10분의 1, 한 홉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옛》 되 《출전》 升은 되오 斗는 마리라 - 월인석보(9)(1459), 升子 되 - 동문유해(1748)
  • 되가웃: 한 되 반쯤의 분량.
  • 되다: 말, 되, 홉 따위로 가루, 곡식, 액체 따위의 분량을 헤아리다. 재다. *《옛》 되다 《출전》 量ᄋᆞᆫ 하며 져구믈 되ᄂᆞᆫ 거시라 - 월인석보(9)(1459), 【謬持蠡測海】 외오 蠡ᄅᆞᆯ 가져셔 바ᄅᆞᄅᆞᆯ 되요미로소니 - 두시언해 초간본(8)(1481), 量量 되다 又 자히다 - 역어유해보(1775)
  • 마리: 짐승이나 물고기, 벌레 따위를 세는 단위. *《옛》 마리
  • 말: 곡식, 액체, 가루 따위의 분량을 되는 데 쓰는 그릇. 열 되가 들어가게 나무나 쇠붙이를 이용하여 원기둥 모양으로 만든다. 부피의 단위. 곡식, 액체, 가루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말은 한 되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옛》 말 《출전》 그저긔 世尊이 大悲力으로 金剛 모ᄆᆞᆯ ᄇᆞᇫ아 舍利ᄅᆞᆯ ᄆᆡᇰᄀᆞᄅᆞ시니 여듧 셤 너 마리러시니 - 석보상절(23)(1447), 升은 되오 斗는 마리라 - 월인석보(9)(1459), 斗子 말 - 동문유해(1748)
  • 말가웃: 한 말 반쯤의 분량. *《옛》 말가옷 《출전》 말가옷 - 한불자전(1880)
  • 뭇: 짚, 장작, 채소 따위의 작은 묶음을 세는 단위. *《옛》 뭇 《출전》 딥도ᇰ 세 무슬 어더 ᄯᅴ로 어울워 ᄆᆡ야 므레 ᄠᅴ오고 - 월인석보(8)(1459), 束 뭇 속 - 신증유합(하)(1576)
  • 발: 길이의 단위. 한 발은 두 팔을 양옆으로 펴서 벌렸을 때 한쪽 손끝에서 다른 쪽 손끝까지의 길이이다. *《옛》 발, ᄇᆞᆯ 《출전》 【伱打開, 我托看。 那裏滿七托, 剛剛的七托少些。】 네 펴라 내 발마 보마 어듸 닐굽 발 ᄎᆞ뇨 계우 닐굽 발 낟브다- 번역노걸대(1517)
  • 밞다: 두 팔을 편 길이를 단위로 하여 길이를 재다. 한 걸음씩 떼어 놓는 걸음의 길이를 단위로 하여 거리를 헤아리다. *《옛》 밞다, 밤다, ᄇᆞᆷ다 《출전》 【伱打開, 我托看。 那裏滿七托, 剛剛的七托少些。】 네 펴라 내 발마 보마 어듸 닐굽 발 ᄎᆞ뇨 계우 닐굽 발 낟브다- 번역노걸대(1517), 臂量 밤다 - 역어유해보(1775), 度量 ᄇᆞᆷ다 - 한청문감(1779)
  • 벌: 같은 일을 거듭해서 할 때에 거듭되는 일의 하나하나를 세는 단위. 번(番). *《옛》 ᄇᆞᆯ 《파생》 애벌
  • 보지락: 비가 온 양을 나타내는 단위. 보습이 들어갈 만큼 빗물이 땅에 스며든 정도를 이른다.
  • 분: 사람을 높여서 이르는 말. 높이는 사람을 세는 단위. *《옛》 분 《출전》 【朝有賊臣 一人有命 墮溺之馬 天使之迸】 셔ᄫᅳᆯ 賊臣이 잇고 ᄒᆞᆫ 부니 天命이실ᄊᆡ ᄭᅥ딘 ᄆᆞᄅᆞᆯ 하ᄂᆞᆯ히 내시니 - 용비어천가
  • 뼘: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을 완전히 펴서 벌렸을 때에 두 끝 사이의 거리. *《옛》 봄, ᄲᅩᆷ, 뼘 《출전》 坼 ᄒᆞᆫ봄 ᄐᆡᆨ - 훈몽자회(하)(1527), 【將一根兒草來,比著只一把長短鉸了,】 ᄒᆞᆫ 낫 플을 가져다가 그저 ᄒᆞᆫ ᄲᅩᆷ 기ᄅᆡᄅᆞᆯ 견초와 ᄭᅳᆫ처 - 박통사언해(1677)
  • 술: 밥 따위의 음식물을 숟가락으로 떠 그 분량을 세는 단위. *《옛》 술 《출전》 【卻能拈匙放筯ᄒᆞᄂᆞ니】 곧 能히 술 자ᄇᆞ며 져 녿ᄂᆞ니 - 금강경삼가해(4)(1482), 【誤呑針取懸針磁石바ᄂᆞᆯ 븓ᄂᆞᆫ 지남셕未飮服方寸匕即下】 바ᄂᆞᄅᆞᆯ 몰라 ᄉᆞᆷᄭᅧ든 바ᄂᆞᆯ 븓ᄂᆞᆫ 지남셕 ᄀᆞᆯᄋᆞᆯ ᄒᆞᆫ 술만 므레 프러 머그면 즉재 ᄂᆞ리리라 - 구급간이방(6)(1489)
  • 아름: 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 둘레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두 팔을 둥글게 모아 만든 둘레 안에 들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옛》 아놈, 아ᄂᆞᆷ, 아ᄅᆞᆷ, 아롬, 아람, 아름 《어원》 안-(擁)+-음(-옴) 《출전》 【霜皮溜雨四十圍】 서리 마ᄌᆞᆫ 거프리 비 저저 마ᄋᆞᆫ 아ᄂᆞ미오 - 두시언해 중간본(18)(1632), 【腰闊三圍抱不匝】 허리 너ᄅᆞ기 세 아ᄅᆞᆷ이나 ᄒᆞ니 안아 두로디 못ᄒᆞ고 - 박통사언해(1677), 아람 抱 - 한불자전(1880) 《참조》 아름(샘)
  • 아름드리: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을 나타내는 말. *《옛》 아람드리 《출전》 아람드리 連抱 - 한불자전(1880)
  • 저울질하다: 저울로 물건의 무게를 달아 헤아리는 일. *《옛》 져울질하다 《출전》 權 져울질할 권 권셰 권 - 속수한문훈몽(1922)
  • 지위: 번(番). 횟수. *《옛》 디위, 지위 《출전》 【崔九堂前幾度聞】 崔九의 집 알ᄑᆡ 몃 지윌 드러뇨 - 두시언해 중간본(16)(1632)
  • 홉: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옛》 홉


2.14. 제조[편집]


  • 뭇다: 여러 조각을 한데 붙이거나 이어서 어떠한 물건을 만들다.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서 조직, 짝 따위를 만들다. 모아 쌓다. 관계를 맺다. *《옛》 무으다, 무ᅀᅳ다, 무오다 《활용》 《출전》 【世俗巫禱 狂妄尤甚爲也 祠土神爲旀 結會社爲也 迎舡躍馬之娛】 셰쇼개 스스ᇰ이 간대로 비셰원 호미 미츄미 심ᄒᆞ야 션화ᇰ 이바ᄃᆞ며 햐ᇰ도 무ᅀᅥ ᄇᆡ예 가 놀며 ᄆᆞᆯ ᄐᆡ와 놀며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策 무을 ᄎᆡᆨ - 광주천자문(1575), 寒松亭 자 긴 솔 버혀 죠고만 ᄇᆡ 무어 ᄐᆞ고 - 청구영언(1728), 신이 지의 아ᄃᆞᆯ 광텰 등으로 더브러 계 무오ᄂᆞᆫ 일은 과연 잇ᄉᆞ오니 지 계ᄅᆞᆯ 무오고 돈을 모화 ᄡᅥ - 천의소감언해(1756), 搭的橋 무은 ᄃᆞ리 - 역어유해보(1775), 【是自力如種樹作船越海】 남글 심거 크거든 버허 ᄇᆡ를 무어 ᄐᆞ고 바단믈 건너미 ᄀᆞᆺ흐니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파생》 배뭇기, 배무이 《참조》 뭇다(샘)
  • 배무이: [북한어] ‘배뭇기’의 북한어. ≒조선(造船) *《어원》 배(船)+뭇-+-이
  • 배무이하다: [북한어] 배를 뭇다. *《어원》 배(船)+뭇-+-이+하-
  • 배뭇다: *《출전》 寒松亭 자 긴 솔 버혀 죠고만 ᄇᆡ 무어 ᄐᆞ고 - 청구영언(1728), 【是自力如種樹作船越海】 남글 심거 크거든 버허 ᄇᆡ를 무어 ᄐᆞ고 바단믈 건너미 ᄀᆞᆺ흐니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지혜로 ᄇᆡᄅᆞᆯ 무어 삼계 바다삼계ᄂᆞᆫ 욕계 뉵쳔과 ᄉᆡᆼ계 십팔쳔과 무ᄉᆡᆨ계 ᄉᆞ쳔과 삼계니라 건네리라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 배뭇기: 배를 뭇는 일. ≒조선(造船)
  • 짜다: 사개를 맞추어 가구나 상자 따위를 만들다. 실이나 끈 따위를 씨와 날로 결어서 천 따위를 만들다. 머리를 틀어 상투를 만들다. 계획이나 일정 따위를 세우다. *《옛》 ᄧᆞ다, ᄶᆞ다, ᄶᅡ다, 짜다 《출전》 車檻ᄋᆞᆫ 술위 우희 檻 ᄧᆞᆯ 씨라 - 능엄경언해(8)(1461), 鬟髻ᄂᆞᆫ 머리 ᄧᆞᆯ씨라 - 능엄경언해(7)(1461), 織 ᄧᆞᆯ 직 - 훈몽자회(하)(1527) 《참조》 짜다(샘)


2.15. 호칭[편집]


  • 가스나
  • 가스나이: ‘계집아이’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옛》 가ᄉᆞ나ᄒᆡ 《출전》 少女ᄂᆞᆫ ᄀᆞᆺ난 가ᄉᆞ나ᄒᆡ라 - 칠대만법(1569)
  • 가시내: 계집아이’의 방언(경상, 전라). *《옛》 가시내 《출전》 가시-내 「계집애」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각시1: ‘아내’를 달리 이르는 말. *《옛》 각시
  • 각시2: 젊은 여자. *《옛》 각시 《출전》 【婆羅門見 心大歡喜。我所覓者 今日見之。】 婆羅門이 보고 깃거 이 각시ᅀᅡ 내 얻니논 ᄆᆞᅀᆞ매 맛도다 ᄒᆞ야 - 석보상절(6)(1447), 각시 ᄭᅬ노라 ᄂᆞᆾ 고ᄫᅵ 비ᇫ여 드라 末利花鬘ᄋᆞᆯ 몸애 ᄆᆡᅀᆞᄫᆞ나 - 월인천강지곡(기49)(상)(1447), 婇女는 ᄭᅮ뮨 각시라 - 월인석보(2)(1459), 姬 각시 희 - 신증유합(1576)
  • 간나: ‘계집아이’의 방언(평북, 함경). *《옛》 간나 《출전》 간나 名 ① 「계집애」의 사투리. ② 「년」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간나희1: → 계집아이. *《옛》 갓나ᄒᆡ
  • 간나희2: → 갈보. 매춘부(賣春婦). *《옛》 ᄀᆞᆫ나ᄒᆡ
  • 계집1: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이 말은 '女' 자의 훈으로 쓰이기도 했는데, 지금 네이버 사전의 경우에는 '여자 녀'로 읽고 있다. *《옛》 겨집, 계집, 게집 《참조》 계집(샘) / 현대 국어의 ‘계집’은 아내나 여자를 비하하여 가리키는 말인데, 중세국어의 ‘겨집’은 평칭의 용법만을 보인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계집)
  • 계집2: 여자. *《옛》 겨집, 계집, 게집 《참조》 계집(샘) / 현대 국어의 ‘계집’은 아내나 여자를 비하하여 가리키는 말인데, 중세국어의 ‘겨집’은 평칭의 용법만을 보인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계집)
  • 나라님: 나라의 임자라는 뜻으로, ‘임금’을 이르는 말. *《옛》 나라님 《출전》 나라-님 名 한 나라의 주권(主權)을 맡은 특정한 사람. 임금님. 君父. 君上. 君主. 主上.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나으리: → 나리. *《옛》 나으리 《출전》 나:으리 名 비천한 사람이 당하관에게 대하던 존칭.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노릇바치1: ‘희극 배우’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옛》 노ᄅᆞᆺ바치, 노릇바치 《어원》 노릇(노ᄅᆞᆺ)+바치(匠) 《참조》 노릇바치(샘)
  • 노릇바치2: 재인(才人)이나 광대. *《옛》 노ᄅᆞᆺ바치 《어원》 노릇(노ᄅᆞᆺ)+바치(匠) 《참조》 노릇바치(샘)
  • 1: ‘남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옛》 놈 《참조》 놈(샘) / 중세 국어의 ‘놈’은 ‘사람’의 의미만을 가질 뿐, 현재와 같이 비하하는 의미는 없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놈)
  • 2: 사람. *《옛》 놈 《참조》 놈(샘) / 중세 국어의 ‘놈’은 ‘사람’의 의미만을 가질 뿐, 현재와 같이 비하하는 의미는 없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놈)
  • 동무: 늘 친하게 어울리는 사람. 어떤 일을 짝이 되어 함께 하는 사람. *《옛》 도ᇰ모 《출전》 伴 동모 반 - 신증유합(하)(1527) 《참조》 동무(샘)
  • 마누라1: 중년이 넘은 아내를 허물없이 이르는 말. *《옛》 마노라 《참조》 마누라(샘) / ‘마노라’는 중세 국어에서부터 남녀 모두에게 사용되는 윗사람에 대한 존칭의 표현이었다. 이후 근대 국어 시기에 신분이 높은 여성에 대한 존칭으로 그 의미가 축소되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부인이나 중년 여성을 낮춰 부르는 의미로 변화하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누라)
  • 마누라2: 상전(上典), 마님, 임금 등을 이르는 말. *《옛》 마노라 《참조》 마누라(샘) / ‘마노라’는 중세 국어에서부터 남녀 모두에게 사용되는 윗사람에 대한 존칭의 표현이었다. 이후 근대 국어 시기에 신분이 높은 여성에 대한 존칭으로 그 의미가 축소되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부인이나 중년 여성을 낮춰 부르는 의미로 변화하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누라)
  • 마름: 지주를 대리하여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 *《옛》 ᄆᆞᄅᆞᆷ, ᄆᆞᆯ음, 마름 《참조》 마름(샘) / 15세기의 ‘ᄆᆞᄅᆞᆷ’은 “농사짓는 집”의 의미였으나, 18세기 이후에는 “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을 관리하는 사람”의 의미로 바뀌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
  • 벗: 비슷한 또래로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 친구. *《옛》 , 벗 《참조》 벗(샘)
  • 분: 사람을 높여서 이르는 말. 높이는 사람을 세는 단위. *《옛》 분 《출전》 【朝有賊臣 一人有命 墮溺之馬 天使之迸】 셔ᄫᅳᆯ 賊臣이 잇고 ᄒᆞᆫ 부니 天命이실ᄊᆡ ᄭᅥ딘 ᄆᆞᄅᆞᆯ 하ᄂᆞᆯ히 내시니 - 용비어천가
  • 분네: 둘 이상의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옛》 분내, 분네 《출전》 接待ᄒᆞᄂᆞᆫ 분네ᄭᅴ 禮ᄅᆞᆯ ᄉᆞᆯ와 주쇼셔 - 첩해신어(1676)
  • 사나이1: 한창 혈기가 왕성할 때의 남자를 이르는 말. *《옛》 ᄮᅡᄒᆡ, ᄉᆞ나희, ᄉᆞ나ᄒᆡ, 사나히, 사나희, 샤나희 《어원》 ᄉᆞᆫ+아ᄒᆡ 《출전》 사나희 男 - 한불자전(1880) 《참조》 사나이(샘)
  • 사나이2: 사내아이. *《옛》 ᄉᆞᆫ아ᄒᆡ 《어원》 ᄉᆞᆫ+아ᄒᆡ
  • 사내: ‘사나이’의 준말. ‘남자’나 ‘남편’을 이르는 말. *《옛》 사나희, 사ᄂᆡ, 사내
  • : 장정(壯丁). 사나이. *《옛》 ᄉᆞᆫ
  • 아이: 나이 어린 사람. 아기. *《옛》 아ᄒᆡ, 아희, 아히 《출전》 아희 兒童 - 국한회어(1895) 《참조》 아이(샘)
  • 어른: 다 자란 사람. *《옛》 얼운, 어룬 《어원》 어르-+-우-+-ㄴ
  • 어른사람: 어른. *《옛》 얼운사ᄅᆞᆷ 《어원》 어르-+-우-+-ㄴ+사람
  • 어비맏: 귀족이나 고관. *《옛》 어비ᄆᆞᆮ
  • 어우리: 소작이나 소작인. *《옛》 어우리
  • 이웃: 나란히 또는 가까이 있어서 경계가 서로 붙어 있음. 가까이 사는 집. 또는 그런 사람. *《옛》 이웆, 이웃, 이웆, 이욷, 이옷, 이오지, 이븟, 니웃 《참조》 이웃(샘)
  • 1: 사모하는 사람. *《옛》
  • 2: 주인. *《옛》
  • 임금: 군주 국가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우두머리. *《옛》 님금 《출전》 聖 님금 셩 - 광주천자문(1575) 《참조》 임금(샘)
  • 임금님: ‘임금’의 높임말.
  • 지아비: 가장(家長)이나 족장(族長). *《옛》 잣아비
  • 항것: 하인들이 모시는 주인이나 상전. *《옛》 하ᇰ것, 항것 《출전》 【故幹必竭心腹而事主爲古 主則以財用而資幹爲飛尼】 그럴ᄉᆡ 죠ᇰ이 ᄆᆞᅀᆞᆷᄭᆞ자ᇰ 하ᇰ것 셤기고 하ᇰ것ᄉᆞᆫ ᄡᅳᆯ 거ᄉᆞ로 죠ᇰ을 쥐주ᄂᆞ니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壬辰倭亂 其主年過九十不能運步 金伊在側不離】 임진왜난의 제 항거시 나히 아흔 넘어 ᄒᆡᆼ보티 몯ᄒᆞ거ᄂᆞᆯ 쇠 겨ᄐᆡ 이셔 ᄠᅥ나디 아니ᄒᆞ고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충신도)(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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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3월 11일부로 표준국어대사전 방언, 옛말, 북한어 낱말이 우리말샘으로 이관됨[2] 규범 표기 안내[3] 파일:icTRQm4.png[4] Noto Sans CJK KR(본고딕)[5] 멧돼지, 메뚜기, 메밀의 메가 이 메다.[6] 장마라는 단어는 고유어 '맣'에 한자 길 장(長) 자가 붙은 것이다. 남풍(南風)이란 뜻인 '마파람'도 여기서 나왔다.[7] 이 단어는 “값”의 의미를 갖는 명사 ‘빋’과 “값이 있다, 값이 (~가) 나가다”의 의미를 갖는 동사 ‘ᄊᆞ다’가 결합한 것으로, 16세기 문헌에 보이듯이 ‘빋ᄊᆞ다’로 나타나야 하는데 중세국어 시기에는 표기에 각자병서를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빋ᄉᆞ다’로도 나타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비싸다)[8] 이 단어는 “값”의 의미를 갖는 명사 ‘빋’과 “값이 있다, 값이 (~가) 나가다”의 의미를 갖는 동사 ‘ᄊᆞ다’가 결합한 것으로, 16세기 문헌에 보이듯이 ‘빋ᄊᆞ다’로 나타나야 하는데 중세국어 시기에는 표기에 각자병서를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빋ᄉᆞ다’로도 나타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