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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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256c7df3d034c1dba50b2692010629b_1535608759166.jpg
파일:갓3.png
1. 개요
2. 역사
3. 구조
4. 종류
4.1. 일상용 갓
4.2. 행사용 갓
4.3. 여성용
4.4. 관류
5. 갓일
6. 기타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조선 사람들은 대체로 소박하고 단순하지만 모자만큼은 예외적으로 다양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엘리자베스 키스, 조선일본 등을 방문한 스코틀랜드의 화가


공기와 빛이 알맞게 통하고 여러 용도에 따라 제작되는 조선의 모자 패션은 파리 사람들이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

샤를 바라, 프랑스의 민속학자

한국에서 발생한 전통 모자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한자로는 립(笠)이라고 쓴다. 기본적으로 동아시아에서 두루 사용했던 관[1]과 건[2] 사이에서 발생한 모자로서, 활용법도 일상과 격식을 아우르는 대중적인 모자였다.

현대인들에게 갓을 묻는다면 대부분 흑립을 떠올릴 것이다. 때문에 "갓=흑립"이란 개념으로 정리되곤 하는데, 명확히 하자면 갓은 특정 의류를 가리키는 말이 아닌, 의류 양식을 포괄적으로 부르는 명칭이다. 따라서 "갓=모자"라는 정리방식이 더 알맞을 것이다.

2. 역사[편집]


파일:약수리 고분 수렵도.jpg
파일:약수리 고분 수렵도 모사.jpg
고구려 약수리 고분 벽화
파일:53221805_2420415107979957_8246307023289843712_n.jpg
고구려 감신총 벽화
파일:attachment/갓(모자)/ee.jpg
둔황 석굴에서 발견된 신라 사람 (맨 왼쪽) #
파일:오대산도 고려(발해)왕사.jpg
둔황 석굴 오대산도 고려(발해)왕사

갓의 시초는 의외로 삼국시대부터 유래하였다. 경주 금령총에서 출토된 신라 입형백화피모 모자나, 고구려 감신총 벽화에 등장하는 패랭이를 쓴 인물들이나, 원성왕이 꿈에 복두를 벗고 소립을 썼다는 삼국유사의 기록 등, 여러 자료들을 통해 갓의 존재시기와 기원을 추정할 수 있다. 이후 갓은 개화기인 1894년부터 단발령, 중절모 등 서구문화가 정착할 때까지 1,500년 이상 한국 남성들이 즐겨 쓰던 장신구다.

광의의 갓(립)은 모자 부분과 챙(양태)으로 이루어진 쓰개를 이르는 말로 삿갓, 패랭이 등도 포함하는 개념. 초기의 갓은 방립이라 하여 모자 부분과 챙의 구별이 희미하였으나, 챙이 생기면서 패랭이가 되었고, 짚으로 만들던 패랭이를 말총으로 만들면서 우리가 흔히 아는 갓, 흑립이 탄생하였다. 실제로 갓은 종류와 형태가 다양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갓" 하면 "흑립"만을 의미한다.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조선시대 양반용 갓"에 대한 정보를 보려면 해당문서 참고.[3]


3. 구조[편집]


파일:갓들.png
파일:attachment/갓(모자)/e2.jpg
조선시대 갓 변천사 #

형태, 구조, 제작 방법이 단편적이지 않고 매우 다양한데, 이러한 원인은 자생적인 전통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

재료로는 대나무, 짚, 말총 등을 주로 쓰며 가느다란 실들로 만든 뒤 하나하나 섬세하게 꿰어서 만든다. 조선시대에 중인 이상 계급이 대표적으로 썼던 흑립을 보면 그 형태를 잡기 위해선 꽤나 부지런해야만 다룰 수 있는 물건임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같은 방식으로 만드는 방립, 정자관 등 "모자"보단 "관"을 겸하는 경우는 계급과 위엄을 나타내려는 성격을 가지고있다.

삼국시대까지 주로 대나무나 가죽으로 만들던 모자들은 고려부터 몽골제국으로 인해 목장들이 늘어나 말총(말의 꼬리털)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흑립을 비롯한 다양한 모자들이 말총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말총은 매우 가볍고 의외로 질기고 오래가기 때문에 "가볍게 쓰고다니는 물건"으로서는 매우 편했다. 몇몇 갓들 처럼 사람보다 넓은 경우에도, 현대에 사용하는 어떤 모자보다도 가벼운 느낌이 든다.

갓은 수제작임과 동시에 예술품으로도 속하다 보니 꽤나 비싼 물건이었다. 거기다 말총으로 만들어서 자칫하면 모자가 꺾이거나 물에 젖어 풀어질 수도 있었기에 관리하기 까다로운 물건이다. 그렇기에 갓통이라 부르는 갓 보관용 수납장에 따로 넣어서 보관하거나 갓의 제작,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 생기기도 했다.

파일:갓2.png

흑립 뿐만 아니라 초립이나 패랭이가 나온 모습도 보면 알 수 있지만 "가장 한국적인 모자"로서 받아들여진 복식이다. 엄밀히 따지면 전모너울도 이러한 갓(립)의 구조에서 파생되었다. 심지어 조선시대 중기 이후 관모들도 대부분 한국 전통 구조인 갓에서 파생되었다. 그야말로 전통모자의 대표격인 셈.

장식같은 경우 모자 위에 장식을 달기도 했으나 턱 밑에서 갓을 고정하는 갓끈이야말로 갓의 장식성을 풍부하게 하는 중요한 부분이었다. 디자인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재료의 구슬을 연결했는데 계급별로 , 마노, 호박, 산호, 수정 등을 사용했고 중앙 구슬을 중심으로 좌우로 균형감 있게 장식했다.


4. 종류[편집]



4.1. 일상용 갓[편집]


  • 흑립 - 가장 대표적인 양반용 갓.



파일:external/newsplus.chosun.com/2012061100599_4.jpg
출처
사진 오른쪽. 일반인(양반)들이 상중에 쓰는 갓. 대나무와 베를 엮어서 만들었다.

파일:attachment/갓(모자)/tanggeon.jpg
다소 작은 관. 다른 관 형태의 갓을 쓰기 전에 쓰기도 했다. 흑립보다는 격이 낮게 여겨지기 때문인지, 사극에서는 묘하게 향리나 중인들이 쓰거나 시골 양반들(초시나 진사같은 향반)이 쓰는 물건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파일:attachment/갓(모자)/Manggeon.jpg
상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말총으로 만든 두건. 구조 자체는 동아시아식 머리두건(망건)이랑 별로 차이가 없다. 흑립을 비롯하여 각종 관을 쓰기 이전에 둘렀다. 대부분이 사용했던 물건이라서 헤진 유물이 많다. 참고로 벗어서 끌러보면 참으로 없어 보이는 모양새가 특징(…). 참고로 이마에 두르는 물건이랑 상투를 묶는 2개의 조각으로 만들어지는데, 위에 올린 상투 고정용 망건은 고급품일수록 코르크마개처럼 생긴 물건이 많다.


4.2. 행사용 갓[편집]


  • 주립
파일:attachment/갓(모자)/Jurib.jpg
융복에 쓰는 관리용 갓. 주로 가죽이나 종이, 천으로 만든다. 단어 그대로 붉은 색이 특징. 사진은 조우관처럼 깃장식과 두건까지 딸려 있는 걸로 보아서 예식용으로 장식한 물건. 애초에 예복에 가까운지라 저런 형태가 많다.

  • 전립
파일:attachment/갓(모자)/Jeonrib.jpg
개털이나 멧돼지 털을 굳힌 일종의 펠트로 만든 관리용 갓. 전립(戰笠)이라는 말 그대로, 현대로 따지면 방탄모이다.[4][5] 전모랑은 다르다! 꼬챙이가 있으니 피켈하우베 주립과 함께 무관용 모자이기도 했다. 국상 때는 백전립이라고 하얀 털을 씌우거나 탈색한 전립을 썼다.
전립은 신분의 상징이기도 했는데 군인이라고 다 같은 디자인이 아니고 포졸같은 군졸의 전립은 아무 장식도 없이 그냥 시커멓기만 해서 엄청 초라한데 임금구군복에 딸린 전립은 화려함이 극에 달한다.
나선 정벌에서 조선군과 싸운 러시아인들은 조선군이 전립을 써 머리가 위쪽으로 길게 보여 조선 병사들을 대두족(...)이라고 불렀다고 한다.[6][7]

  • 호수갓
파일:attachment/갓(모자)/Hosugat.jpg
기생이나 무당이 썼던 갓의 일종. 화관, 꽃관, 꽃갓이라고도 불렀다. 겉에 다는 꽃은 지화[8]를 쓰거나 계절에 따라서 달라진다.

  • 상모
파일:attachment/갓(모자)/Sangmo.jpg
풍악이나 사물놀이에서 사용하는 모자. 가죽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동아시아 전통적인 관에 가까운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직접적으로는 전립을 축소하고 공연용 천과 장식을 추가한 물건이다.


4.3. 여성용[편집]


갓(립)에서 파생된 전통 여성용 모자들. 발생학적으로 구조와 개념이 같다는 걸 알 수 있다.
  • 전모 - 종이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삿갓이라고도 불렀다.
  • 너울 - 여성용 고급 갓. 고려시대에도 있었다.


4.4. 관류[편집]


관에 해당하는 물건이지만, 말총으로 만든 점이나 구조상으로는 갓에 영향을 받은 물건. 역시 전통모자의 대표격들이다.

파일:attachment/갓(모자)/Jeongjagwan.jpg
흔히 놀부모자, 훈장님모자로 알려져 있는 물건. 양반이라면 흑립과 함께 최소 1개는 가지고 있어야 했다. 오천원권 지폐에서 이이가 쓰는 그것이다.

  • 사방관
파일:attachment/갓(모자)/Sabanggwan.jpg
사다리꼴의 막대모양 갓. 참고로 모델은 정약용.


5. 갓일[편집]


갓일은 세죽사와 말총으로 갓을 만드는 기술과 과정을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어 있다.

갓일


6. 기타[편집]


  •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에서도 점차 알려지며 반응이 좋은 편이다. 서양에서는 중절모와 비슷한 용도라고 해석하는 반응도 나온다. 이미지적으로 점잖은 남성용 정장 모자이기 때문에 대충 비슷하다고 볼 수는 있을 듯.#
  • 실제로 서구 문물이 들어오면서 페도라가 갓을 대체하는 모자로 유행했기도 하였으니, 갓을 중절모로 생각하는 것은 의외로 이치에 맞는 생각이다. 특히 두루마기+갓은 바바리 코트+중절모 조합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을 준다.[9] 한편으로는 갓을 중절모로, 두루마기를 바바리 코트로 개조한 생활한복 디자인도 존재한다. 지금도 한복에 갓 대신 중절모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기도 하다.
  • 의외로 비슷한 형태를 가진 근현대적 모자 디자인이 많다. 그러다보니 현대적인 군 제식 정복으로도 어울린다. Europa Universalis IV에서 4티어[10] 보병 스킨으로 별기군 복식이 적용되었는대,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이 호주군의 부쉬햇 같은 느낌을 준다. 물론 부쉬햇처럼 챙 한쪽을 꺾어세우면 큰일 난다
  •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극중 유진 초이의 미국인 동료인 카일이 '조선인들이 거리에서 모두 하나씩 쓰고 다니길래 나도 하나 사서 써봤다.'며 갓을 쓰는 모습이 나온다. 유진이 조선에선 그것을 '갓'이라고 부른다고 말하자. '갓? 조선인들은 '(god)'과 같이 다니는군.'이라며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 2021년 2월 4일, thatgamecompany의 공동대표 중 한명인 제노바 첸이 Sky - 빛의 아이들에서 출시된 한국 전통 모자인 갓을 중국 것이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혀 논란을 빚었다. 관련 기사
  • 2021년 10월 26일, 영국 주재 신임 대사가 영국 여왕 알현 때 갓에 도포를 쓴 차림을 하였다기사
  • 2022년 2월 28일 발매된 길드워 2의 확장팩 '용의 최후(End of dragons)'에서도 갓이 묘사된다. 이 확장팩에서 추가된 칸타 지방은 중국, 일본을 비롯해 다양한 동양 국가들에서 모티브를 따왔는데, 이번 작에선 갓을 쓴 인물이나 조선 왕비 같은 복장을 한 여왕 등 한국적인 모습도 많이 나타난다.영상


7. 같이 보기[편집]



[1] 조우관, 익선관 등 각이 잡혀있는 것.[2] 문라건 등 둘러매어 쓰는 것. 옛날 조상들은 일상적으로 두건(머릿수건)을 쓰는 비중이 높았다.[3] 엄밀히 말해서 흑립이 양반들의 필수품이던것은 맞지만, 양반들의 전유물이라곤 볼 수 없다. 당시에도 신분을 고사하고 재력만 있다면 누구나 흑립을 쓸 수 있었다.[4] 실제로 털을 굳혀 만든 것이다 보니 꽤 단단해서 화살 정도의 발사체나 약간의 파편 정도는 어느정도 도탄시키거나 튕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기능 또한 방탄모와 유사한 셈.[5] 영국의 볼러와 재질과 모양, 용도가 비슷하다는 우연의 일치가 있다.[6] 전립은 상투가 들어가는 부분이 원통형인 다른 갓과는 달리 상투가 들어가는 부분이 둥글게 생겼기 때문에 조선의 상투 문화와 갓에 대해 알 리 없는 러시아인들이 보면 전립이 마치 길쭉한 머리에 꾹 눌러 쓴 모자인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7] 어찌 보면 의도한 기능은 아니겠지만 나선정벌 당시 러시아 군인들처럼 조선의 갓이나 상투에 대해 아는 게 없는 군대와 조선군이 서로 싸웠을 경우, 긴 머리처럼 보이는 전립 부분에 화살이나 총알 등이 맞는다 해도 당연히 상투나 상투 옆에 맞은 것일 테니 계속 달려오는 조선군을 보고 러시아인들 입장에서 헤드샷을 맞추어도 죽지 않는(...) 군대로 보여 더 공포감을 주었을 수도 있다.[8] 상이나 무속에서 쓰는 전통 종이꽃.[9] 드라마 도깨비에서 기존의 두루마기+갓 조합인 저승사자를 코트+중절모 조합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했다.[10] 군사 레벨 26 병종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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