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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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덩어리[편집]
부피가 매우 큰 돌멩이를 이르는 말.
일상 용어로는 돌이 어느 정도의 부피/중량을 가져야 바위라 부르는지는 정해져있지 않으나, 대개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들어올릴 수 없는 크기 이상의 돌을 바위로 부르는 경향이 있다.
반면 지질학에서는 기준이 정해져 있다. 직경이 25.6센티미터를 넘으면 바위, 그 이하는 율석(cobble), 옥석(pebble) 등이라 부른다.
비유적인 의미로는 물질적/정신적으로 강하고 단단한 것,[1] 혹은 줏대가 강해서 마음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바위에 빗대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큰 암괴가 부서져 각지거나 둥글둥글한 바위를 형성하는데 자세한 과정은 풍화 지형 문단 참조.
1.1. 언어별 명칭[편집]
2. 포켓몬스터의 타입[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위 타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유치환의 시 '바위'[편집]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련(愛憐)에 물들지 않고
희로(喜怒)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년(億年) 비정(非情)의 함묵(緘默)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
흐르는 구름
머언 원뢰(遠雷)
꿈 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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