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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Mount_Everest_as_seen_from_Drukair2_Crisco_edit.jpg

세계에서 해발고도상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파일:한라산.jpg

대한민국의 실효지배영토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1]의 용암 돔인 백록담.

1. 개요
2. 어형
3. 기준
4. 통계
5. 형태
6. 산과 인간 생활
7. 명산
8. 여담
9. 나무위키에 등재된 산
9.2. 해외
9.2.2. 7,000m 이상~8,000m 미만
9.2.3. 6,000m 이상~7,000m 미만
9.2.4. 5,000m 이상~6,000m 미만
9.2.5. 4,000m 이상~5,000m 미만
9.2.6. 3,000m 이상~4,000m 미만
9.2.7. 3,000m 미만
9.3. 지구 바깥의 산
9.4. 가상의 산
10. 산이 없는 나라 목록
10.1. 아시아
10.2. 아프리카
10.3. 유럽
10.4. 북아메리카
10.5. 남아메리카
10.6. 오세아니아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지구지각변동으로 인해 솟아오른 부분. 혹은 주위 부분이 가라앉은 부분.


2. 어형[편집]


언어별 명칭
한국어
산(), /[2](순우리말), (고어)
모이(백제어)
묏(중세 한국어)
한자
(산)
그리스어
όρος(óros), βουνό(vounó)
ὄρος(óros)[3](고대 그리스어)
독일어
Berg(베르크)
Berg; Bärg, Bäärg, Bèèrg, Bërg(알레만어)
라틴어
montem, mōns
러시아어
гора(gorá, 가라)
베트남어
núi
산스크리트어
गिरि(giri), पर्वत(parvata)
스페인어
montaña[4]
에스페란토
monto(몬토)
영어
mountain(마운틴)/hill(힐)[5]
beorg, dūn, munt(고대 영어)
mountayne, mountain, montaigne(중세 영어)
이탈리아어
montagna
일본어
(やま(yama, 야마)
ダマ(요나구니어)
중국어
(shān)
튀르키예어
dağ
طاغ(dağ)(오스만어)
페르시아어
کوه(kuh), کوهستان(kuhestân)
𐎣𐎢𐎳(k-u-f, /kaufa/)(고대 페르시아어)
kōf(중세 페르시아어)
кӯҳ(küh)(타지크어)
포르투갈어
montanha
프랑스어
montagne(몽타뉴), mont
montaigne, muntaigne(고대 프랑스어)
montaigne(중세 프랑스어)

기타 [ 펼치기 · 접기 ]
가가우즈어
bayır
고우랄어족
*pije
고유카기르어
*pe:
과라니어
yvyty
나와틀어
tepetl
네오
mont
리투아니아어
kalnas
마오리어
maunga
만주어
ᠠᠯᡳᠨ(alin, 아린/알린), ᡥᠠᡩᠠ(hada)
몽골어
уул(uul, 올)
볼라퓌크
bel
사모아어
mauga
아이누어
シル(sir, 시르),[1] nupuri(누푸리)
아이마라어
jach’a, qullunaka
알라바마어
bokkoschaaha
이누이트어
ᑭᙵᖅ(kinngaq)
qaqqaq(칼랄리숫(그린란드어))
체로키어
ᎠᏔᎸᏱ(atalvyi)
케추아어
wallawalla
켈트어파
sliabh(아일랜드어)
slíab(고대 아일랜드어)
mynydd(웨일스어)
타히티어
mouʻa
파슈토어
غر(ğar)
하와이어
mauna(마우나)
힌디어
पहाड़(pahāṛ), पर्वत(parvat), कोह(koh), गिरि(giri), जबल(jabal), पर्बत(parbat), अचल(acal), नग(nag)
پہاڑ(pahāṛ), پروت(parvat), کوہ(koh)(우르두어)


한자 자를 한국어로 '뫼 산'이라 부르며 '뫼'는 산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메 산'이라고도 하며 '뫼'와 '메' 모두 표준어다. 뫼의 발음이 [mø]인데, 원순성이 약해지면서 '메'에 가깝게 변하다가 아예 [me]가 되는 것. '뫼'는 무덤을 뜻하는 어휘이기도 했으며, 이보다 오래된 어형은 , [6]이 있고, 용비어천가에서 '모로'로 확인된다.[7] 백제어로는 '모이'라고 한다.

산보다 낮은 비탈을 언덕, 한자어로는 구릉(丘陵)이라고 한다. 산 중에서도 고도가 높은 산을 고산(高山)이라고 한다.

이름 앞에 '메'나 '산'이 붙는 동물들이 있는데 육지에 사는 동물(멧토끼, 멧돼지, 멧비둘기 등)의 경우는 '산에 사는, 야생의'와 같은 뜻이다.

측면은 비교적 가파르고 정상부분이 평평한 지형은 메사라고 한다.

이모지는 🏔⛰🗻이다.

파일:external/social.phinf.naver.net/vx5f21ngl.jpg

산을 표현한 한국의 수어손가락 욕처럼 생겨 청인들 사이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8] 중국 수어로는 엄지, 검지, 새끼손가락을 뻗고 중지, 약지를 접은 모양이다.

3. 기준[편집]


'산'의 정의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은 없다. 따라서 각 단체 또는 연구자마다 언덕과 산을 나누는 기준도 제각각이다. 예를 들어 한 지방에서는 해발 600m를 언덕과 산의 경계로 삼기도 하지만, 어떤 지방에서는 300m를 기준으로 삼는 등 일정하지가 않다. 그러다 보니 지역 특성에 따라 산을 가르는 기준이 제각기 다르다. 평야가 많은 지역에서는 솟아올라 있는 부분을 높이에 관계없이 통상 '산'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반대로 히말라야 산맥, 볼리비아, 티베트 고원과 같이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에서는 몇몇 높은 산을 빼고는 산이라고 이름도 붙여주지 않는다.

어디까지가 산이고 어디까지가 산이 아닌지 그 경계가 불명확하지만, 그럼에도 산을 정의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지리학자들은 나름대로 그 기준을 제시했다. 그 중 <<Developing a map of the world's mountain forests>>(kapos et al, 2000)가 자주 활용되는데, 이 기준에서는 기복량[9] 300m 미만은 평지로 규정한다. 한편 John Whittow라는 학자는 해발 600m이상을 산이라고 규정[10]하였으며, 영국 정부도 이와 비슷하게 2,000ft(=610m)를 산의 기준으로 삼는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산악지형을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 CLASS 1
    • 해발고도 4,500m 이상
  • CLASS 2
    • 해발고도 3,500m 이상 4,500m 미만
  • CLASS 3
    • 해발고도 2,500m 이상 3,500m 미만
  • CLASS 4
    • 해발고도 1,500m 이상 2,500m 이하 & 경사도 2°이상
  • CLASS 5
    • 해발고도 1,000m 이상 1,500m 이하 & (경사도 5°이상 또는 반경 7km 범위에서 기복량 300m 이상)
  • CLASS 6
    • 해발고도 300m 이상 1,000m 이하 & 반경 7km 범위에서 기복량 300m 이상
  • CLASS 7
    • CLASS 1~6에 해당하는 산지에 둘러쌓인 면적 25km2 미만의 분지 또는 고원 지형

참고로 한국 국토교통부는 기복량[11] 100m 이상을 '산'이라 규정한다. 이에 따라, 부산칠점산(35.3m)처럼 이름만 산일 뿐 국토부 기준 상으로는 산이 아닌 게 되는 '언덕'들도 존재하게 된다. 국내에는 대구광역시 중구가 산이 없는 지자체 중 가장 유명하다.

이런 식의 기준을 잡지 않아도 '어떤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은 정할 수 있다. '해발 고도가 가장 높은 지점을 포함하는 산'으로 정의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기준이 없으면 '2번째로 높은 산'이란 기준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2번째로 높은 산의 꼭대기가 '해발 고도가 두 번째로 높은 지점'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4. 통계[편집]


산림청 조사에서 한국에는 산이 총 4,440개가 있다고 확인되었다.

해발고도로 가장 높은 산은 해발 8,848m인 에베레스트이며, 바다 밑까지 포함한 높이로는 10,203m인 하와이마우나케아 산이고, 태양계에 있는 산까지 치면 화성에 있는 21,171m의 올림푸스 산이 가장 높다.[12]


5. 형태[편집]


산은 삼각형 모양인 것으로 흔히 묘사되지만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의 산들은 대부분 능선을 따라 넓게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드물게 단일 봉우리를 가진 삼각형 모양의 산들도 있으며 대체로 화산이 그러한 특성을 지닌다. 후지산을 비롯한 그런 단일 봉우리 산들은 완만하게 걸어 오를 수 있게 지그재그 또는 나선형으로 등산로를 조성하는 편이다.

정상 부근이 완만하게 되어 있을 경우 고위평탄면이라고 부르는데 대한민국에는 소백산, 덕유산이 유명하다. 한편, 베네수엘라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정상부근이 편평한 사각형 산도 있다. 테이블 산 문서와 로라이마 산 문서로.


6. 산과 인간 생활[편집]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기 어렵다. 높은 비탈 때문에 시설을 짓기가 어렵고 짓더라도 오고 가는데 평지보다 힘이 들어 제한된 규모의 시설밖에 만들 수 없다. 현대에도 산에 단일 시설을 세우는 경우는 있어도 마을이나 도시를 지은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때문에 인류의 손길이 잘 닿지 않아 자연환경이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교통이 불편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기초적 여건은 좋은데 산이 많을 경우 산을 피해서 사람들이 거주하므로 실질 인구밀도가 증가한다. 대한민국의 아파트 문화나, 한국전쟁 이후 부산광역시의 사례[13]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은 적도 들어오기 힘들다는 것이므로 방어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주변보다 지대가 높다보니 주위를 감시하기가 용이하며 매복할 경우 산 아래에서 올라오는 적에 대한 우위를 점하기가 쉽다. 그래서 예로부터 산악 지역에 자리잡은 나라들은 크게 번성하기는 어려웠지만 주변 나라들의 침략들은 끝내주게 잘 막아내었다. 스위스나치 독일, 레소토남아공, 몬테네그로오스만 제국, 산마리노이탈리아 등 지도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 조그만 나라가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는데도 독립을 지켜냈지 싶은 경우는 대부분 산악 지형에 자리잡은 경우이다. 한국이 거대한 중국을 옆에 두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도 개마고원이라는 산악 고원지대가 존재했던 탓이 크다.

산은 각종 산림자원을 제공한다. 그러나 산이 인간에게 주는 제일 중요한 자원은 뭐니뭐니해도 이다. 산은 푄현상으로 대기중의 수증기를 붙잡아 비를 내려 하천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호주가 오늘날의 사막대륙이 된 것도 산이 풍화되어 비구름을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이며, 섬 전역에 산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는 만성적인 가뭄에 시달려 비를 바라는 오모로(서사시)가 전해지고 있을 정도다. 드넓은 대륙이라면 수백, 수천km 떨어진 산줄기에서 흘러온 강물이 드넓은 평야를 적셔줄 수도 있지만 공간이 좁은 섬이나 반도에서는 산을 끼지 않고는 농사도 짓기 힘들다. 한반도에서 그나마 평야지대로 이름난 호남평야, 평택평야, 해주평야, 안주평야 등은 땅은 넓지만 그에 비해 물이 부족해 골치를 썩고 있다.

산은 기후를 좌지우지하는 큰 요소 중 하나이다. 한반도에서는 북쪽의 산이 혹독한 시베리아발 추위를 막아주기에 오랫동안 북쪽의 산을 선호했다. 또한 산이 많을수록 토네이도가 발생하기 어렵다.

산이 가까이에 있으면 등산을 하기에 좋다. 등산은 수려한 경치를 보는 관광의 목적도 있으며 운동 효과도 있다.[14]

산에 나무가 많이 없을 경우 홍수 날 때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

고속도로나 철도를 가로막는 장애물이기도 하기에 산이 많은 곳은 터널도 많은 편이다.

7. 명산[편집]


몇몇 산은 단지 높은 지형이란 의미를 넘어서 '명산'으로 불리며, 상징적 존재가 되기도 한다. 거기에 때로는 영험함이 깃든 신령스러운 곳으로 받들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백두산한민족뿐만이 아니라 만주족에게도 영험한 산, 신령한 산, 성지로 통했으며 오악, 한국의 오악과 같은 개념도 예로부터 있었다. 또한 티베트에 있는 카일라스산(Mt. Kailas)은 힌두교, 자이나교, 티베트 불교, 뵌교[15]에서 모두 신성한 곳으로 여기어 감히 오르지 못하고, 다만 산 주변을 빙글빙글 걸어다님으로써 참배한다.[16]

그저 해발고도만 보고 명산을 정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의 백두산, 일본의 후지산처럼 가장 높은 산이 명산이 되기도 하지만, 중국사에서 의미가 특별했던 태산이나, 한국에서 비슷한 입지였던 금강산은 높이로 따지면 더 높은 산이 많다. 북한에서 전국구 명산으로 꼽히는 칠보산은 심지어 1,000m도 안 되고, 중국 4대 불교명산의 하나인 보타산은 해발고도 300m다.


8. 여담[편집]



  • 논어 옹야편에서 공자가 한 말에 의하면 어진 사람(仁者)이 좋아한다고 한다.(유명한 성어인 지자요수 인자요산: 智者樂水 仁者樂山)

  • 뭔가 계획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거나 헤매는 상황을 '산으로 간다'라고 말하게 되었다. 원래 한국 속담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라는 게 있어서 주변의 간섭으로 인해 원치 않는 상황으로 간다는 뜻인데 언젠가부터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는 의미까지 흡수했다. 창작물에 쓰일 경우 "전개가 산으로 간다."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개연성에는 문제가 없지만, 내가 원하는 전개가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 낮의 산은 정말 평화롭고 고요한 곳이지만 밤의 산은 낮의 산과는 완전히 다르다. 사람들과 같이 가면 모를까, 혼자서 산에 올라가면 낮과는 완전히 다른 호러스러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다만 그 모습에 익숙해져 호러스러운 모습에 식은땀을 흘리는 걸 즐기게 되는 경지에 오르면, 매우 중독성이 있어서 못 끊게 된다. 특히 내려올 때 별을 보면 그 경치는 설명할 수 없다.

  • 대한민국 굴지의 테마파크 중 하나인 에버랜드는 산을 깎아서 만들었다. 이 외에도 산을 깎아서 만든 대학 캠퍼스가 있다.


9. 나무위키에 등재된 산[편집]



9.1. 한국[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산 목록 펼치기 · 접기]
사실 여기에 있는 산 말고도 다른 이름없는 산들이 수두룩빽빽하다.



9.2. 해외[편집]


7대륙 최고봉은 굵게 표시.


9.2.1. 8,000미터 14좌[편집]


8,000미터 14좌
The Eight-Thousanders

[ 펼치기 · 접기 ]
1. 에베레스트(8,848m)
2. K2(8,611m)
3. 칸첸중가(8,586m)
4. 로체(8,516m)
+ 얄룽캉(칸첸중가 서봉)(8,507m)
5. 마칼루(8,465m)
+ 로체샤르(로체 남봉)(8,400m)
6. 초오유(8,203m)
7. 다울라기리 1봉(8,169m)
8. 마나슬루(8,165m)
9. 낭가파르바트(8,128m)
10. 안나푸르나 1봉(8,092m)
11. 가셔브룸 1봉(8,080m)
12. 브로드피크(8,051m)
13. 가셔브룸 2봉(8,035m)
14. 시샤팡마(8,027m)





9.2.2. 7,000m 이상~8,000m 미만[편집]


  • 갸충캉(7,952m)[17]
  • 안나푸르나 II봉(7,937m)
  • 디스타길 사르(7.885m)
  • 쿤양 츠히시(7.852m)[18]
  • 바투라 사르(7,795m)
  • 칸주트 사르(7,790m)
  • 라카포시(7,788m)
  • 티리치 미르(7,708m)
  • 사세르 캉리(7,672m)
  • 쿤구르 산(궁거얼산)(7,649m)
  • 시스 파레(7,611m)
  • 트리보르(7,577m)
  • 강카르 푼섬(7,570m)[19]
  • 궁가산(7,556m)
  • 안나푸르나 III봉(7,555m)
  • 유크신 가르단 사르(7,530m)
  • 무스타거 산(7,509m)
  • 이스모일 소모니 봉(코뮤니즘 봉)(7,495m)[20]
  • 노샤크 산(7,492m)
  • 파수 사르(7,478m)
  • 포베다 산(7,439m)
  • 가네시 히말(7,422m)
  • 이스토르오날산(7,403m)
  • 울타르 사르(7,388m)
  • 랑탕 리룽(7,234m)
  • 이븐 시나 봉(레닌 봉)(7,134m)[21]
  • 코르체네프스키 봉(7,105m)


9.2.3. 6,000m 이상~7,000m 미만[편집]


  • 마차푸차레(6,997m)
  • 아콩카과(6,962m)[22]
  • 오호스 델 살라도(6,893m)[23]
  • 카일라스 산(6,714m)
  • 일리마니 산(6,438m)
  • 아니마칭(아무네마틴)(6,282m)
  • 데날리(매킨리)(6,194m)[24]
  • 다오청 삼신산(6,032m)


9.2.4. 5,000m 이상~6,000m 미만[편집]


  • 킬리만자로 산(5,895m)[25]
  • 엘브루스(5,642m)[26]
  • 포포카테페틀(5,500m)
  • 아라라트 산(5,137m)


9.2.5. 4,000m 이상~5,000m 미만[편집]


  • 빈슨 산괴(4,892m)[27]
  • 푼착 자야(4,884m)[28]
  • 몽블랑(4,807m)[29]
  • 마테호른(4,478m)
  • 라 말린체(4,420m)
  • 그랑드 조라스(4,208m)
  • 마우나케아 산(4,205m)[30]
  • 키나발루 산(4,096m)


9.2.6. 3,000m 이상~4,000m 미만[편집]


  • 옥산(3,952m)
  • 후지산(3,776 m)
  • 아오랑기 쿡 산(3,754m)[31]
  • 타무 매시프(약 3,500m)
  • 에트나(3,329m)
  • 일본 알프스[32]
    • 아카이시 산맥 - 최고봉 키타다케(3,193m)
    • 히다 산맥 - 최고봉 오쿠호타카다케(3,190m)
  • 쎄로또레(3,128m)
  • 온타케산(3,067m)[33]


9.2.7. 3,000m 미만[편집]




9.3. 지구 바깥의 산[편집]


  • 올림푸스 화산 (화성, 21~26km[36][37])
  • 레아실비아 크레이터 중앙 봉우리 (소행성 베스타, 22km)
  • 이아페투스 적도 능선 (토성의 위성 이아페투스, 20km)
  • 보사울레 산맥 (목성의 위성 이오, 17.5~18.2km)


9.4. 가상의 산[편집]




10. 산이 없는 나라 목록[편집]



몰디브, 우루과이, 네덜란드, 덴마크, 바하마 같은 나라에는 산이 하나도 없다. 반면 케냐, 에콰도르, 멕시코, 콜롬비아, 이란 같은 나라는 산 속에 수도가 있다.[38] 특히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는 고도가 3,720m나 되는 산 속에 위치하고 있다.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홈에서만 잘 하는 팀이 된 이유가 그것이다. 게다가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구장 아자디 스타디움도 산 속에 있어 원정팀들이 고전하는 경기장으로 유명하다.

이들 나라에 사는 사람은 산을 보려면 무조건 해외여행을 가야 한다.


10.1. 아시아[편집]


이 나라들은 한국인 입장에선 그나마 낫다. 비행편이 매우 많아 바레인 정도만 제외하면 해당 국가 여행 시 비행편을 제외하고 평균 체류 시간을 넉넉하게 잡을 수 있다.

  • 마카오 특별행정구 -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172m이다. 산을 보려면 중국 본토 및 타이완 섬으로 가야 한다. 참고로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산 없는 나라'이다.[39] 참고로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산 없는 도시'로는 일본 오사카를 들 수 있다. 오사카 시내에서 가장 높은 지점도 100m가 안 된다. 오사카항역 근처에 텐포잔(天保山)이라는 일본에서 두번째로 낮은 산(참고로 일본에서 가장 낮은 산은 미야기현에 위치한 히요리야마(日和山)로, 원래는 6.05m였지만 쓰나미로 인해 3미터 가량 깎여 나가서 현재는 3m다.)이 있긴 하지만, 이름만 산일 뿐 해발 4.53미터로 사실상 언덕에 더 가깝다.]
  • 싱가포르 - 가장 높은 지점(페이버 산)이 해발 166m이다. 오히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포함한 인공 마천루들이 더 높을 정도. 싱가포르 사람들이 산을 보려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지로 가야 한다.
  • 바레인 -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122m이다. 이웃한 카타르에도 산이 없어서 바레인에서 산을 보려면 사우디아라비아 등지로 가야 한다.
  • 카타르 -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103m이다. 카타르 사람들이 산을 보려면 이란 등지로 가야 한다.
  • 쿠웨이트 -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306m이다. 쿠웨이트 사람들이 산을 보려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이란 등지로 가야 한다.
  • 몰디브 -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2.4m밖에 안 된다. 몰디브 사람들이 산을 보려면 스리랑카 등지로 가야 한다. 육로로는 산을 보러 갈 수 없으며애초에 육로로 외국을 갈 수 없다, 몰디브 사람들은 산을 보기 위해 비행기나 배를 타야 한다.


10.2. 아프리카[편집]


한국에서는 직항편이 아예 없어 이런 나라로 가려면 최소 6일 이상을 잡아야 한다.

  • 감비아 -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53m이다. 산을 보려면 말리 등지로 가야 한다.
  • 기니비사우 -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300m이다. 산을 보려면 기니 등지로 가야 한다.
  • 세네갈 -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581m이다. 산을 보려면 말리 등지로 가야 한다.
  • 서사하라 -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463m이다. 산을 보려면 모로코 등지로 가야 한다.


10.3. 유럽[편집]


네덜란드 정도를 빼면 직항편이 아예 없어 이런 나라로 여행을 가려면 제3국 환승까지 해서 최소 4일 이상을 잡아야 한다.

  • 네덜란드 - 대중적으로 알려진 '산 없는 나라'이다. 산을 보려면 벨기에독일 등지로 가야 한다.
  • 덴마크 - 산을 보려면 독일이나 스웨덴으로 가야 한다.
  • 벨라루스 - 산을 보려면 러시아 등지로 가야 한다.
  • 바티칸 시국 - 말할 것도 없다. 세계에서 영토가 가장 좁은 나라[40]이다. 이 나라는 없는 것이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나라이다. 여기서 산을 보려면 이탈리아로 가야 한다.
  • 리투아니아 - 산을 보려면 러시아폴란드 등지로 가야 한다.
  • 라트비아 - 이웃 나라들 중 러시아를 빼고는 전부 산 없는 나라이다. 이 곳에 사는 사람이 산을 보려면 러시아핀란드로 가야 한다.
  • 에스토니아 - 산을 보려면 러시아핀란드로 가야 한다.
  • 모나코[41] - 산을 보려면 프랑스로 가야 한다.
  • 룩셈부르크 - 산을 보려면 벨기에, 프랑스, 독일로 가야 한다.
  • 몰도바 - 산을 보려면 루마니아우크라이나로 가야 한다.
  • 지브롤터 - 산을 보려면 스페인이나 영국 등지로 가야 한다.


10.4. 북아메리카[편집]


모두 섬나라이다. 당연히 이런 나라에서 육로로는 산이 있는 나라로 갈 수 없고, 산을 보려면 배나 비행기를 타야 한다. 한국에서 해당 국가들로 가려면 최소 비행기에서 1박 2일을 찍어야 해서 넉넉잡아 7~10일 정도를 잡아야 해당 국가로의 여행이 가능하다.



10.5. 남아메리카[편집]


  • 우루과이 - 남미에서 유일하게 '산 없는 나라'다. 우루과이에서 산을 보려면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로 가야 한다. 게다가 이 나라는 월드컵 우승국 가운데 유일하게 산이 없다.


10.6. 오세아니아[편집]


이들 국가에서 산을 보려면 무조건 비행기나 배를 타야 한다.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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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 전체에서 가장 높은 산은 당연히 백두산인데, 착각하기 쉬운 점이지만 북한 쪽 영역에는 북포태산 등 백두대간과 개마고원 쪽에 한라산보다 높은 2000미터 대 고산준봉이 널렸다. 여담으로 남한 쪽에서 도서지역 제외하고 가장 높은 산은 지리산이다.[2] 가 붙은 어간을 제외하고 /메 한 단어만 쓰는 표현은 고어가 되었다.[3]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성지인 올림포스 산의 Όλυμπος(Ólympos, 올림포스)는 그리스인의 조상이 도래하기 이전에 그리스에 살았던 선주민들의 언어로 산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기원했다는 이 있다.[4] 이 발음이 변형되어 나온 지명이 바로 미국의 주인 몬태나이다.[5] Mountain은 해발 1,000m를 넘는 산을 가리키고, hill은 1,000m가 안 되는 산 및 언덕 같은 것을 가리킬 때 사용한다. 그래서 836m인 북한산영어로 하면 Hill이다. 남한에서 Mountain을 쓸 수 있는 산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등 1,000m를 넘는 산 뿐이다.[6] 메뚜기는 묏'과 뛰다(jump)를 뜻하는 어근 '도', 명사형 어미인 '기'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기사[7] 예) 椵山 = 피모로[8] 다만 수어 어휘가 욕 같다면서 놀림거리로 삼는 것을 수어 이용자는 그다지 달가워하지는 않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9] 기복량이란 특정범위 안의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의 높이차를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해발고도와 개념이 다르다.[10] Whittow, John (1984). Dictionary of Physical Geography[11] 국토부 기준에서는 1 km X 1 km(1 km2) 면적 안의 높이 차이로 정하여 사용한다.[12] 이 산이 얼마나 높냐면, 만약 지구에 이 정도 높이의 산이 있었다면 봉우리가 성층권을 돌파해서 위쪽에는 눈도 쌓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13] 심지어 땅이 부족해 산중턱에 주거지가 조성된 곳도 있다.[14] 그래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편에서는 독일인 출연자가 "한국은 도시 가까이에 산이 있어서 등산하기 좋다"라고 말하기도 했다.[15] 티베트에 불교가 유입되기 이전부터 티베트에 존속한 전통 무교(巫敎), 티베트 불교와 영향을 주고 받아 겉보기만으로는 뵌교와 티베트 불교 사원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16] 카일라스(Kailas), 혹은 카일라쉬(Kailash)라는 영어식 표기 및 발음은 이 산의 산스크리트어 이름에서 유래했다. 산스크리트어로는 카일라사(Kailasa)라고 하는데, '수정'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힌두교에는 이 산에 시바신이 머문다는 전승이 전해진다. 또한 티베트어로는 강린포체(Gang Rinpoche)라고 부르는데, 티베트 불교에서는 이 산이 불경에서 언급되는 수미산이라는 전승이 전한다. 그래서 이 산을 순례하고 돌아온 한국인들도 이 산을 수미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7] 8,000 m 14좌를 제외하고 제일 높다.[18] 등반 난이도가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산들 중 하나다.[19] 세계에서 제일 높은 미정복 봉우리다.[20] 과거 소련 시절 소련 최고봉이자 유럽 최고봉이었다.[21] 소련 해체 후 2006년에 타지키스탄이 '이븐 시나 봉'으로 개명했다.[22] 남아메리카 최고봉이다.[23] 세계에서 제일 높은 화산이다.[24] 북아메리카 최고봉이다.[25] 아프리카 최고봉이다.[26] 유럽 최고봉이다.[27] 남극 최고봉이다.[28] 오세아니아 최고봉이다.[29] 알프스산맥 및 서유럽 최고봉이다.[30] 해저 부분을 포함하면 세계 최고봉이다.[31] 이 중 유일하게 만년설이 뚜렷하게 나타난다.[32] 남쪽의 아카이시 산맥(미나미 알프스)과 북쪽의 히다 산맥(키타 알프스) 한정. 중간의 키소 산맥(츄오 알프스)에는 3,000m 이상의 산이 없다.[33] 위에 있는 일본 알프스와 달리 산맥이 아닌 후지산같은 독립봉이다. 2014년에 갑작스런 분화로 많은 등산객들이 희생되었다.[34] 죽음의 산으로 불린다.[35] 사실상 산이 아니라 바위.[36] 화성 전체 기준 면으로는 21km, 중앙 봉우리를 기준으로는 22km, 북쪽에 있는 아마조네스 평원을 기준으로는 26km이다.[37] 무려 에베레스트 산의 약 3배 이다.[38] 참고로 한국도 이럴 뻔 했다. 북한은 과거 강계시를 임시수도로 했고, 남한도 박정희 시대에 서울을 대체할 임시수도 후보지로 보은군, 옥천군, 금산군이 들어갔는데, 이들이 모두 후보지 선정에서 탈락하면서 없던 일이 됐다.[39] 엄밀히 말하면 마카오는 나라가 아니고 중국의 특별행정구지만 사실상 나라 취급[40] 이 나라는 용인 에버랜드보다 더 좁다.[41] 모나코는 구릉에 위치해 있어 2km2 남짓한 국토의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사실상 산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나라가 바다를 등지고 언덕과 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국경 바로 옆에 산이 위치해 있다. 예를 들면 Tête de Chien이라는 곳은 모나코 바로 옆에 있는 언덕 또는 절벽으로 모나코 시내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42]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때문에 은근히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