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우리말/목록/테마별 (문단 편집) === 지리 === * 가: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¹. 어떤 중심 되는 곳에서 가까운 부분². 그릇 따위의 아가리의 주변³.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주변’의 뜻을 나타내는 말⁴. *《옛》 ᄀᆞᇫ,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11220|ᄀᆞᆺ]], ᄀᆞ 《파생》 강가, 냇가, 우물가. * {{{#8b4513,#wheat 가람}}}: 강(江)¹. 호수(湖水)².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5419|ᄀᆞᄅᆞᆷ1]][[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8469|2]], 가람 《출전》 가람 名 「강」의 옛말. 江.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가람가}}}: 강가(江-).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12986|ᄀᆞᄅᆞᇝᄀᆞᇫ]], 가람가 《어원》 가람(ᄀᆞᄅᆞᆷ)+-ㅅ+가(ᄀᆞᇫ) 《출전》 진두강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 접동새(1923) * {{{#8b4513,#wheat 가람개}}}: *《옛》 ᄀᆞᄅᆞᇝ개 《어원》 가람(ᄀᆞᄅᆞᆷ)+-ㅅ+개 《출전》 【江浦雷聲喧昨夜】 ᄀᆞᄅᆞᇝ 개예 울엣 소리 어젯바ᄆᆡ 수ᅀᅳ니 - 두시언해 초간본(3)(1481) * {{{#8b4513,#wheat 가람물}}}: 강물(江-)¹. 호수물(湖水-)².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312|ᄀᆞᄅᆞᇝ믈1]][[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5791|2]] 《어원》 가람(ᄀᆞᄅᆞᆷ)+-ㅅ+물(믈) * {{{#8b4513,#wheat 가름길}}}: 갈림길.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3589|가름길]] 《출전》 岔路 가름길 - 몽어유해(1790), 歧 가름길 기 - 역대천자문(1911), 가름길 名 여러 갈래로 갈라진 길. 갈랫길. 갈림길. 기로(岐路).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가린길}}}: 갈림길.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2622|가린긿]] 《어원》 가ᄅᆞ-+-이-+-ㄴ+길(긿)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1550|갈림길(샘)]] / ‘가린긿’은 “가르다”를 뜻하는 동사 ‘가ᄅᆞ-’에 피동 접미사 ‘-이-’가 결합한 ‘가리-’의 관형사형 ‘가린’과 명사 ‘긿’이 결합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갈림길) * {{{#8b4513,#wheat 가림길}}}: 갈림길. *《옛》 가림길 《어원》 《어원》 가ᄅᆞ-+-이-+-ㅁ+길 《출전》 가림길 기 岐 - 국한회어(1895) 《참조》 19세기에는 ‘가리-’에 접미사 ‘-ㅁ’이 결합한 ‘가림길’로 나타났는데 - 우리말샘 역사정보(갈림길) * {{{#8b4513,#wheat 가스리}}}: ‘숲’의 방언(함북). *《옛》 가스리 《출전》 가스리 名 「숲」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가팔막: ‘가풀막’의 원말. * 가풀막: 몹시 가파르게 비탈진 곳. *《옛》 가풀막 《출전》 가풀막 名 「비탈」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갈림길: 여러 갈래로 갈린 길. *《옛》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1550|갈림길(샘)]] * 개: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 *《옛》 개 《출전》 石浦 돌개 - 용비어천가(1447)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76124|개(샘)]] * 개울: 골짜기나 들에 흐르는 작은 물줄기.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0432|개올]], 개울, ᄀᆡ울 《출전》 溝 ᄀᆡ울 구 渠 ᄀᆡ울 거 - 초학요선(1918) * 개펄: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옛》 개펄 《출전》 개펄 - 한불자전(1880) * 개흙: 갯바닥이나 늪 바닥에 있는 거무스름하고 미끈미끈한 고운 흙.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0463|개ᄒᆞᆰ]] 《출전》 滓泥 개ᄒᆞᆰ - 한청문감(1779)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134|개흙(샘)]] * 갯가: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의 물가. *《어원》 개(浦)+-ㅅ+가(邊) * 갯물: 강이나 내에서 흘러드는 바닷물.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2770|갯믈]] 《어원》 개(浦)+-ㅅ+물 * 갯벌: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 거리^^1^^: 사람이나 차가 많이 다니는 길. *《옛》 거리 《출전》 巷ᄋᆞᆫ ᄀᆞ올 아ᇇ 길히오 陌ᄋᆞᆫ 져잿 가온ᄃᆡ 거리라 - 석보상절(19)(1447), 陌 거리 맥 - 훈몽자회(상)(1527), 街 거리 가 - 왜어유해(1780?), 거리 街巷 거리에 가득하다 塡街 거리 가 街. 四達之路 거리 구 衢 - 국한회어(1895) * {{{#8b4513,#wheat 거리}}}^^2^^: 갈래. 갈림길.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1617|거리]] 《출전》 岔 거리 차 - 훈몽자회(상)(1527) * {{{#8b4513,#wheat 걸}}}: 개울. 개천.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3037|걸]] * 고개: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옛》 고개 《출전》 泥峴 흙고개 - 용비어천가(1447), 峴 고개 현 - 훈몽자회(상)(1527), 峴 고개 현 - 왜어유해(1780?) * 고갯길: 고개를 넘나들도록 나 있는 길. *《어원》 고개+-ㅅ+길 * {{{#8b4513,#wheat 고비}}}: 굽이. *《옛》 고ᄇᆡ, 고븨 《어원》 곱-+-이(-ᄋᆡ) 《출전》 【田舍淸江曲 柴門古道傍】 녀름 짓ᄂᆞᆫ 지븐 ᄆᆞᆯᄀᆞᆫ ᄀᆞᄅᆞᇝ 고ᄇᆡ오 서브로 혼 門은 녯 긼 ᄀᆞᅀᅵ로다 - 두시언해 초간본(7)(1481), 九皐ᄂᆞᆫ 아홉 고ᄇᆡ옛 모시니 鶴ᄋᆡ 아ᇇᄂᆞᆫ ᄃᆡ라 - 금강경삼가해(2)(1482)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9774|고비(샘)]] / 음상의 대조를 보이는 ‘구븨’와 함께 구체적인 의미로 쓰여 ‘ᄆᆞᆯᄀᆞᆫ ᄀᆞᄅᆞᇝ ᄒᆞᆫ 고ᄇᆡ(1481 두시-초 7:3ㄴ)’와 같이 나타난다. 19세기까지는 변화를 보이지 않으나 20세기 이후 현재와 같이 “절정을 넘긴 상태”를 뜻하는 추상적인 의미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고비) * 고을: 조선 시대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 등을 두루 이르던 말.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12400|ᄀᆞ옳]], ᄀᆞ올,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9220|고옳]], 고올,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0659|고읋]], 고을, 고ᄋᆞᆶ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4271|고을(샘)]] * 고장: 사람이 많이 사는 지방이나 지역. *《옛》 고장 《출전》 고장 名 시골. 곳. 지방.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골^^1^^: 산과 산 사이에 움푹 패어 들어간 곳. 큰길에서 들어가 동네 안을 이리저리 통하는 좁은 길.*《옛》 골 《출전》 谿ᄂᆞᆫ 믈 잇ᄂᆞᆫ 묏고리오 谷ᄋᆞᆫ 고리라 - 월인석보(13)(1459), 【如谷響等이오】 고랫 뫼ᅀᅡ리 ᄀᆞᆮᄒᆞ샴 等이오 - 원각경언해, 谷 골 곡 - 신증유합(1576) * 골^^2^^: 고을의 준말. *《옛》 골 《출전》 蛇洞 ᄇᆡ얌골 - 용비어천가(1447), 洞 골 동 - 신증유합(1576) * 골목: 큰길에서 들어가 동네 안을 이리저리 통하는 좁은 길. *《옛》 골목 《출전》 衚衕口 골목 어귀 - 역어유해보(1775), 골목 洞項 - 국한회어(1895) * 골짜기: 산과 산 사이에 움푹 패어 들어간 곳. *《옛》 골작이 《출전》 골작이 谷中 - 한불자전(1880), 谷 골작이 곡 - 명물소학 * [[곶]]: 바다 쪽으로, 부리 모양으로 뾰족하게 뻗은 육지. *《옛》 곶 《출전》 暗林串 암림곶 - 용비어천가(1447) * 곶이: 바다 가운데로 내민 땅. * 구덩이: 땅이 움푹하게 파인 곳. *《옛》 구덕이, 구덩이 《어원》 굳(>굿,坑)+-엉+-이 《출전》 구덕이 坑 - 한불자전(1880), 坎 구덩이 - 광재물보(1800?) * 굽이: 휘어서 구부러진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5275|구븨]], 구ᄇᆡ, 구비 《어원》 굽-+-이(-의)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1563|굽이(샘)]] * 굿: 땅이 움푹하게 파인 곳. 구덩이. *《옛》 굳 《출전》 【以水滿坑中熟絞】 믈로 구데 ᄀᆞᄃᆞ기 븟고 니기 후ᇰ두ᅌᅧ - 구급방언해(상)(1466), 【又方掘地作坑】 ᄯᅩ ᄯᅡ 파 굳 ᄆᆡᇰᄀᆞᆯ오 - 구급방언해(상)(1466), 坑 굳 ᄀᆡᇰ 坎 굳 감 - 훈몽자회(1527) * 기슭: 산이나 처마 따위에서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 바다나 강 따위의 물과 닿아 있는 땅. *《옛》 기슭 《출전》 【縱置須彌山下水中 欲縛取龍王】 須彌山ㅅ 기슬글 후려 龍王ᄋᆞᆯ 자바 ᄆᆡ야 오려 ᄒᆞ더니 - 석보상절(24)(1447), 簷 기슭 쳠 甍 기슭 ᄆᆡᇰ - 훈몽자회(중)(1527) 《파생》 {{{#8b4513,#wheat 집기슭}}} * 긴등: 길게 뻗어 나간 언덕의 등성이. *《옛》 긴등 《출전》 坂 긴등 판 - 부별천자문(1913), 阪 긴등 판 - 명물소학 * 길: 사람이나 동물 또는 자동차 따위가 지나갈 수 있게 땅 위에 낸 일정한 너비의 공간.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08735|긿]], 길 * 길목: 큰길에서 좁은 길로 들어가는 어귀. *《옛》 길몫, 길목 《어원》 길+몫 《출전》 【行兵戍兵, 均隨時派駐各隘者也.】 ᄒᆡᆼᄒᆞᄂᆞᆫ 군ᄉᆞ와 슈자리ᄒᆞᄂᆞᆫ 군ᄉᆞᄂᆞᆫ ᄯᆡ로 분파ᄒᆞ야 각쳐 길목슬 직히게 ᄒᆞ미라 - 이언언해(4)(1884) * {{{#8b4513,#wheat 깃}}}: 보금자리. 소굴.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145|깃]] 《출전》 깃為巢 - 훈민정음 해례본(1446), 【巢多衆鳥鬪 葉密鳴蟬稠】 기시 하니 뭀 새 사호고 니피 츽츽ᄒᆞ니 우ᄂᆞᆫ ᄆᆡ야미 하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22)(1481) * 꼭대기: 정상. *《옛》 ᄭᅩᆨ닥이 《출전》 ᄭᅩᆨ닥이 上 - 한불자전(1880), ᄭᅩᆨ닥이 上頭 - 국한회어(1895)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8712|꼭대기(샘)]] * [[나루]]: 강이나 내, 또는 좁은 바닷목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1215|ᄂᆞᄅᆞ]], ᄂᆞ로, 나로 《출전》 麻屯津 머툰ᄂᆞᄅᆞ - 용비어천가(144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10796|나루(샘)]] * 나루터: 나룻배가 닿고 떠나는 일정한 곳. * {{{#8b4513,#wheat 나리}}}^^1^^: ‘내’의 방언(강원). *《옛》 ''나릿믈'' 《출전》 正月ㅅ 나릿 므른 아으 어져 녹져 ᄒᆞ논ᄃᆡ - 악학궤범(동동)(1493) * {{{#8b4513,#wheat 나리}}}^^2^^: ‘나루’의 방언(경상, 제주). *《옛》 나리 《출전》 津 나리 진 - 아학편(1804) * {{{#8b4513,#wheat 나릿물}}}: 냇물.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11436|나릿믈]] 《출전》 正月ㅅ 나릿 므른 아으 어져 녹져 ᄒᆞ논ᄃᆡ - 악학궤범(동동)(1493) * {{{#8b4513,#wheat 낭}}}: 낭떠러지.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97434|낭]], 넝 《출전》 【爲賊所逼負子投崖而死】 도적의 핍박ᄒᆞᆫ 배 되여 ᄌᆞ식을 업고 낭의 ᄠᅥ러뎌 주그니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넝 넝ᄯᅥ러지 岸 - 한불자전(1880), 낭 名 산·언덕들에 깎아지른 듯한 곳. 낭떠러지. 낭지겁. 懸崖.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낭떠러지: 깎아지른 듯한 언덕. *《옛》 넝ᄯᅥ러지, 랑ᄯᅥ러지, 낭ᄯᅥ러지 《출전》 넝 넝ᄯᅥ러지 岸 - 한불자전(1880), 랑ᄯᅥ러지 - 국한회어(1895), 岸 낭ᄯᅥ러지 안 - 부별천자문(1913) * 내: 시내보다는 크지만 강보다는 작은 물줄기.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7300|냏]] 《출전》 【源逺之水 早亦不竭 流斯爲川 于海必達】 ᄉᆡ미 기픈 므른 ᄀᆞᄆᆞ래 아니 그츨ᄊᆡ 내히 이러 바ᄅᆞ래 가ᄂᆞ니 - 용비어천가(2장)(1447), 川 내 쳔 - 훈몽자회(1527) * 냇물: 내에 흐르는 물. *《옛》 냇믈 《어원》 내(川)+-ㅅ+물 《출전》 ᄉᆡᆷ도 흐르며 못도 ᄆᆞᆯᄀᆞ며 냇믈도 아ᄅᆞᆷ답더니 - 월인석보(기362)(20)(1459), 河水 냇믈 - 역어유해(상)(1690) * 너덜: 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 *《옛》 너덜 《출전》 너덜 名 「너덜겅」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늪: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 *《옛》 눕 《출전》 藪 눕 수 - 유합 칠장사판(1664) * 더기: 고원의 평평한 땅. *《옛》 더기 《출전》 더기 名 고원(高原)의 평편한 곳.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덕: 더기(고원의 평평한 땅.)의 준말. *《옛》 덕 《파생》 언덕(堰+덕) 《출전》 덕 名 「더기」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도랑: 매우 좁고 작은 개울. *《옛》 도랑 《어원》 돓+-앙 《출전》 도랑 渠 - 한불자전(1880), 澗 도랑 간 - 정몽유어(1884) * [[돌]]^^1^^: 흙 따위가 굳어서 된 광물질의 단단한 덩어리. 바위보다는 작고 모래보다는 큰 것을 이른다. *《옛》 돓, 돌 《출전》 돌為石而其聲上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982|돌(샘)]] * {{{#8b4513,#wheat 돌}}}^^2^^: 도랑.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775|돓]], 돌 《출전》 【一一支作七寶色。黃金爲渠。渠下皆以雜色金剛以爲底沙。】 가ᄅᆞ마다 七寶 비치오 黃金 돌히니 돐 미틔 다 雜色 金剛ᄋᆞ로 몰애 ᄃᆞ외오 - 월인석보(8)(1459), 큰 ᄀᆞᄆᆞ래 쇠돌히 흐르며 山土ㅣ 이우로ᄃᆡ 덥디 아니ᄒᆞᄂᆞ니 - 법화경언해(2)(1463), 溝 돌 구 渠 돌 거 - 신증유합(상)(1576) 《파생》 도랑(돌+-앙) * 돌부리: 땅 위로 내민 돌멩이의 뾰족한 부분. *《옛》 돌부리, 돌ᄲᅮ리 《출전》 嶼 돌부리 서 - 명물소학, 돌ᄲᅮ리를 차고 너머져 버셔진 메투리 ᄶᅡᆨ을 찻노라고 더듬더듬ᄒᆞ다가 무엇이 만져지ᄂᆞᆫᄃᆡ - 고목화(상)(1912) * {{{#8b4513,#wheat 돌뿔}}}: 돌부리.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905|돌ᄲᅳᆯ]] 《어원》 돌+뿔(ᄲᅳᆯ)(角) 《출전》 【石角鉤衣破 藤枝刺眼新】 돌ᄲᅳ른 오ᄉᆞᆯ 걸위여 헐우고 藤ㅅ 가지ᄂᆞᆫ 누늘 ᄣᅵᆯ어 새롭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 돌비알: 깎아 세운 듯한 돌의 언덕. *《옛》 돌비알 《어원》 돌+비알 《출전》 壁 벽 벽 돌비알 벽 - 부별천자문(1913) * 된비알: 몹시 험한 비탈. * 된비탈: 몹시 험한 비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2661|된ㅅ비탈]] 《출전》 偏坡 된비ㅅ탈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두덕}}}: ‘두둑’의 방언(강원, 경남). ‘둔덕’의 방언(강원, 경상). ‘언덕’의 방언(경상). *《옛》 두덕 《출전》 阜 두덕 부 - 칠장사천자문(1661), 甾 두덕 - 광재물보(1800?), 阜 두덕 부 隴 밧두렁 롱 두덕 롱 京 서울 경 놉흔두덕 경 - 부별천자문(1913) * {{{#8b4513,#wheat 두던}}}: 두둑. 언덕. 두덩.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33|두던]] 《출전》 丘 두던 구 原 두던 원 皐 두던 고 阜 두던 부 - 훈몽자회(1527), 丘 두던 구, 原 두던 원 - 신증유합(상)(1576), 阿 두던 아 阜 두던 부 睾 두던 - 석봉천자문(1583), 坡子 뫼ㅅ두던 緊坡 ᄀᆞᄑᆞ른 두던 慢坡 ᄂᆞᄌᆞᆨᄒᆞᆫ 두던 陡坡 ᄀᆞᄌᆞᆼ 급ᄒᆞᆫ 두던 - 방언유석(1778), 고차체(車體)가 두던 위로 긔어올으랴 할제 - 동정 * 두덩: 우묵하게 들어간 땅의 가장자리에 약간 두두룩한 곳. *《옛》 두던 * {{{#8b4513,#wheat 두듥}}}: 언덕(堰-).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162|두듥]] 《출전》 【池無江海納 丘無山岳榮】 모시 바ᄅᆞ리 아니며 두들기 뫼히 아니라 - 월인석보(2)(1459), 【無有山陵谿澗溝壑】 뫼히며 두들기며 시내며 굴허ᅌᅵ 업고 - 월인석보(15)(1459), 坡 두듥 파 阪 두듥 판 陵 두듥 르ᇰ 陸 두듥 륙 - 훈몽자회(상)(1527), 두듥 名 「두렁」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먼두듥^^[지명-충청]^^ * 두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 '두메산골'이라는 표현으로 종종 쓰인다. *《옛》 두메, 둠에, 두뫼 《출전》 【山峽最稱差勝, 而徒取虛名】 산협^^둠에 고을이란 말ᄉᆞᆷ이라^^이 ᄀᆞ장 나 잇다 ᄒᆞ여도 ᄒᆞᆫ갓 헛소문ᄲᅮᆫ이요 - 유호남민인등윤음(1783), 두메 峽中 - 국한회어(1895), 峽 두뫼 협 - 부별천자문(1913), 두메 名 도회에서 멀리 떨어진 쓸쓸한 산골. 산두메. 僻陋. 山峽. 峽中.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783|두메(샘)]] * 두멧골: 도회에서 멀리 떨어져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변두리나 깊은 곳. * 둔덕: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 곳. *《옛》 둔덕 《출전》 原 둔덕 원 - 정몽유어(1884) * {{{#8b4513,#wheat 드르}}}: ‘들’의 방언(제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502|드릏]], 드르 《출전》 【龍鬪野中 四七將濟 縱曰來思 噬肯來詣】 드르헤 龍이 싸호아 四七將이 일우려니 오라 ᄒᆞᆫᄃᆞᆯ 오시리ᅌᅵᆺ가 - 용비어천가(69장)(1447), 郊 드르 교 甸 드르 뎐 坪 드르 펴ᇰ - 훈몽자회(1527), 野甸子 드르 - 역어유해(상)(1690) 《참조》 돗드르^^[지명-제주]^^ * 들: 편평하고 넓게 트인 땅. *《옛》 드릏, 드르, 들 《출전》 郊 들 교 野 들 야 - 신증유합(1576), 野 들 曠野 너른들 - 한청문감(1779) * 등마루: 산이나 파도 따위의 두두룩한 부분. *《옛》 등마루 《출전》 등마루 嶺上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따}}}: ‘땅’의 방언(제주, 함남)^^①^^.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51|ᄯᅡᇹ]], ᄯᅡ 《출전》 ᄯᅡ為地 - 훈민정음 해례본(1446), 【父如天^^五^^ 母如地^^羅^^ 劬勞生我^^爲時古^^】 아비ᄂᆞᆫ 하ᄂᆞᆯ ᄀᆞᆮ고 어미ᄂᆞᆫ ᄯᅡ ᄀᆞᆮᄐᆞᆫ디라 슈고로이 나ᄅᆞᆯ 나ᄒᆞ시고 - 경민편 중간본(1579), 坤 ᄯᅡ 곤 - 정몽유어(1884) * 땅: 강이나 바다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을 제외한 지구의 겉면. *《옛》 ᄯᅡᇹ, ᄯᅡ, ᄠᅡᇂ, ᄯᅡᆼ, 땅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707|땅(샘)]] * 뜸: 한동네 안에서 몇 집씩 따로 모여 있는 구역. *《옛》 뜸 《출전》 뜸 名 촌락. 부락.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당: 집의 앞이나 뒤에 평평하게 닦아 놓은 땅.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옛》 맡, 맏(8종성법), 마당 《어원》 *맏+-앙 《출전》 打糧場 마당 - 동문유해(하)(1748)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05|마당(샘)]] * 마루: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 파도가 일 때 치솟은 물결의 꼭대기. 일이 한창인 고비. *《옛》 ᄆᆞᄅᆞ, ᄆᆞᆯㄹ, ᄆᆞᆯㄴ, ᄆᆞ르, 마로, 마류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마루(샘)]] * 마루터기: 산마루나 용마루 따위의 두드러진 턱. *《옛》 마로탁이 《출전》 마로탁이 嶺上 - 한불자전(1880) * 마루턱: ‘마루터기’의 준말. *《옛》 마루턱 《출전》 ᄃᆡ관령 고ᄀᆡ 마루턱 셩황당 밋헤 교군 두 ᄎᆡ를 나란히 놋코 쉬흐면셔 - 은세계(1908) * {{{#8b4513,#wheat 마리}}}: ‘마루’의 방언(강원, 경상, 전북, 제주, 충청). *《옛》 마리 《출전》 宗 마리 죵 - 역대천자문(1911), 마리 名 ① 「마루」의 사투리. ② 「마루」의 옛말. ③ 「머리」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마실}}}: ‘마을’의 방언(강원, 경상, 제주, 충청). *《옛》 마실 《출전》 마실 名 「마을」②의 사투리. 村.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을^^1^^: 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856|ᄆᆞᅀᆞᆶ]], ᄆᆞᅀᆞᆯ, ᄆᆞᄋᆞᆶ, ᄆᆞᄋᆞᆯ, ᄆᆞ읋, ᄆᆞ을, 마을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4519|마을(샘)]] * 마을^^2^^: 예전에, 벼슬아치들이 모여 나랏일을 처리하던 곳. 관청.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3423|마ᅀᆞᆯ]], 마ᄋᆞᆯ ,마을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439|마을(샘)]] * {{{#8b4513,#wheat 말}}}: ‘마을’의 방언(강원, 경상, 충남, 평안, 함경, 황해, 중국 헤이룽장성). *《옛》 말 《출전》 말: 名 「마을」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맡}}}: 마당.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518|맡]], 맏(8종성법) 《출전》 【築場憐穴蟻】 마ᄐᆞᆯ 다오매 굼긧 개야밀 어엿비 너기고 - 두시언해(7)(1481), 場 맏 댜ᇰ 圃 맏 보 - 훈몽자회(1527)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05|마당(샘)]] * {{{#8b4513,#wheat 매}}}: 들이나 벌.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991|ᄆᆡᇂ]], ᄆᆡ, 뫼, 매 《출전》 【山花ㅣ 笑ᄒᆞ며 野鳥ㅣ 歌ᄒᆞᄂᆞ다】 뫼헷 고지 우ᅀᅳ며 ᄆᆡ햇 새 놀애 브르ᄂᆞ다 - 금강경삼가해(3)(1482), 세짯 句ᄂᆞᆫ 華ᄂᆞᆫ 셔울히오 野ᄂᆞᆫ ᄆᆡ히니 ᄒᆞᆫ ᄆᆞᅀᆞᆷ 理ᄂᆞᆫ 華野ᅵ 다ᄅᆞ디 아니ᄒᆞᆯ시라 - 남명집언해(하)(1482), 野 ᄆᆡ 야 - 훈몽자회(1527), 野 뫼 야 - 광주천자문(1575), 매 名 「들」의 옛말. 平野.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8b4513,#wheat 뫼}}}: [[산]](山).[* [[멧돼지]], [[메뚜기]], [[메밀]]의 메가 이 메다.]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0789|묗]] 《출전》 뫼為山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8b4513,#wheat 메거느름}}}: *《옛》 메거느름 《출전》 메-거느름 名 「고개」의 옛말. 嶺.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메꼭뒤}}}/{{{#8b4513,#wheat 뫼꼭뒤}}}: *《옛》 뫼ㅅ곡뒤 《출전》 山頂 뫼ㅅ 곡뒤 - 방언유석(1778) * {{{#8b4513,#wheat 메끝}}}/{{{#8b4513,#wheat 뫼끝}}}^^1^^: 산꼭대기.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818|묏긑]] 《어원》 뫼+-ㅅ+끝 《출전》 【爾時其父上高山頂 遙看其女 目不暫捨 而作是念】 그 아비 노ᄑᆞᆫ 묏 그테 올아 울며 ᄇᆞ라며 너교ᄃᆡ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8b4513,#wheat 메끝}}}/{{{#8b4513,#wheat 뫼끝}}}^^2^^: 산기슭.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079|묏긑]] * {{{#8b4513,#wheat 멧골}}}/{{{#8b4513,#wheat 묏골}}}: ‘두메’의 방언(함북). 산골.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603|묏골]], 뫼골 《어원》 뫼+-ㅅ+골 《출전》 谿ᄂᆞᆫ 믈 잇ᄂᆞᆫ 묏고리오 谷ᄋᆞᆫ 고리라 - 월인석보(13)(1459), 【歲戊戌避倭亂于山谷】 무슐ᄒᆡ에 뫼골의 가 왜란을 피ᄒᆡ엿더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 {{{#8b4513,#wheat 멧굽이}}}/{{{#8b4513,#wheat 묏굽이}}}: *《옛》 뫼ㅅ구븨 《출전》 山灣 뫼ㅅ구븨 山灣曲僻處 뫼ㅅ구븨幽僻ᄒᆞᆫ곳 - 한청문감(1779) * 멧기슭/{{{#8b4513,#wheat 묏기슭}}}: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산기슭.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286|묏기슭]] 《어원》 뫼+-ㅅ+기슭 * {{{#8b4513,#wheat 멧길}}}/{{{#8b4513,#wheat 묏길}}}: 산길.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575|묏긿]] 《어원》 뫼+-ㅅ+길 * {{{#8b4513,#wheat 멧두던}}}/{{{#8b4513,#wheat 묏두던}}}: *《옛》 뫼ㅅ두던 《출전》 山坡 뫼ㅅ두던 - 역어유해보(1775) * {{{#8b4513,#wheat 멧등}}}/{{{#8b4513,#wheat 묏등}}}: 산등.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379|뫼ㅅ등]], 뫼등 《어원》 뫼+-ㅅ+등 《출전》 山脊 뫼ㅅ등 - 한청문감(1779), 岡 뫼등 강 - 정몽유어(1884) * {{{#8b4513,#wheat 멧마루}}}/{{{#8b4513,#wheat 묏마루}}}: 산등성이의 제일 높은 곳. *《옛》 뫼ㅅᄆᆞᄅᆞ,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597|뫼ᄆᆞᄅᆞ]] 《어원》 뫼+-ㅅ+마루 《출전》 山梁 뫼ㅅᄆᆞᄅᆞ - 한청문감(1779), 岡 묏ᄆᆞᄅᆞ 강 - 주해천자문(1752) * {{{#8b4513,#wheat 멧발}}}/{{{#8b4513,#wheat 묏발}}}: → 산줄기. *《옛》 뫼발, 묏발 《출전》 麓 뫼발 룍 - 명물소학, 저편 촌가(村家) 가까운 묏발에는 콩새와 후치들 같은 작은 새를 사냥하려고 - 춘조 * 멧부리/{{{#8b4513,#wheat 묏부리}}}: 산등성이나 산봉우리의 가장 높은 곳. *《옛》 묏부우리,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823|묏부리]], 뫼ㅅ부리, 뫼ᄲᅮ리 《어원》 뫼+-ㅅ+부리 《출전》 鷲는 수리오 峯ᄋᆞᆫ 묏부리오 - 월인석보(4)(1459), 【西峯落日掛紅輪】 셧녁 묏부리에 디ᄂᆞᆫ ᄒᆡᄂᆞᆫ 블근 ᄠᅵ를 거럿도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山嘴 뫼ㅅ부리 - 한청문감(1779), 岑 뫼ᄲᅮ리 잠 峀 뫼ᄲᅮ리 수 巒 뫼ᄲᅮ리 만 崗 뫼ᄲᅮ리 강 峙 뫼ᄲᅮ리 치 - 초학요선(1918) * {{{#8b4513,#wheat 멧비탈}}}/{{{#8b4513,#wheat 묏비탈}}}: 산비탈(산기슭의 비탈진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410|뫼ㅅ비탈]] 《어원》 뫼+-ㅅ+비탈 《출전》 山坡 뫼ㅅ비탈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멧옆}}}/{{{#8b4513,#wheat 묏옆}}}: *《옛》 뫼ㅅ녑 《출전》 山肋 뫼ㅅ녑 山肋險處 뫼ㅅ녑험ᄒᆞᆫ곳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멧이마}}}/{{{#8b4513,#wheat 묏이마}}}: *《옛》 뫼ㅅ니마 《출전》 山額 뫼ㅅ니마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멧허리}}}/{{{#8b4513,#wheat 묏허리}}}: *《옛》 묏허리, 뫼ㅅ허리, 뫼허리 《출전》 【驅趂制不禁 喧呼山腰宅】 모라 ᄧᅩ차도 制禦호ᄆᆞᆯ 이긔디 몯ᄒᆞ리로소니 묏 허릿 지븨셔 우르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17)(1481), 山腰 뫼ㅅ허리 - 방언유석(1778), 山腰 뫼허리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모}}}: 산(山). *《옛》 뫃 《출전》 【遠岫爭輔佐 千巖自崩奔】 먼 모히 ᄃᆞ토와 도왓고 즈믄 바회 스싀로 업드러 ᄃᆞ라 오놋다 - 두시언해 중간본(1)(1632), 【隱几看帆席 雲山湧坐隅】 几ᄅᆞᆯ 비겨셔 ᄇᆡᆺ 돗ᄀᆞᆯ 보니 구룸 ᄭᅵᆫ 모히 안잣ᄂᆞᆫ 모해셔 소사나ᄂᆞ다 - 두시언해 중간본(2)(1632), 【秦山當警蹕 漢苑入旌旄】 秦ㅅ 모히 警蹕ᄒᆞᄂᆞᆫ ᄃᆡ 當ᄒᆞ얫고 漢ㅅ 林苑은 旌旗 잇ᄂᆞᆫ ᄃᆡ 드렛도다 - 두시언해 중간본(5)(1632), 【維南有崇山 恐與川浸溜】 南녀긔 노ᄑᆞᆫ 모히 잇노니 내과 다ᄆᆞᆺᄒᆞ야 믈에 ᄌᆞᆷ길가 전노라 - 두시언해 중간본(11)(1632), 【地偏初衣袷 山擁更登危】 ᄯᅡ히 偏僻ᄒᆞᆫ ᄃᆡ 처엄 겹오ᄉᆞᆯ 닙고 모히 ᄢᅳ린 ᄃᆡ 가ᄉᆡ야 노ᄑᆞᆫ ᄃᆡ 올오라 - 두시언해 중간본(11)(1632) * {{{#8b4513,#wheat 모개}}}: 길목.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9408|모개]] 《출전》 關 모개 관 隘 모개 ᄋᆡᆨ - 훈몽자회(1527), 關 모개 관 - 왜어유해(1780?), 모개 名 「요해처」(要害處)①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 자연히 잘게 부스러진 돌 부스러기.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359|몰애]], 모래, 몰래, 몰ᄅᆡ, 모ᄅᆡ 《출전》 沙 몰애 사 - 훈몽자회(상)(1527)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7932|모래(샘)]] * {{{#8b4513,#wheat 모래두듥}}}: 모래 언덕. *《옛》 몰앳두듥 《어원》 모래(몰애)+-ㅅ+두듥 《출전》 【沙岸繞微茫】 몰앳 두들근 아ᅀᆞ라히 버므렛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6)(1481) * 모래밭: 모래가 넓게 덮여 있는 곳. *《옛》 모래밭 《출전》 모래-밭 名 「모래톱」과 같음.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부리: 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 {{{#8b4513,#wheat 모래불}}}: [북한어] ‘모래부리’의 북한어. *《옛》 모래불 《출전》 모래-불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톱: 강가나 바닷가에 있는 넓고 큰 모래벌판. *《옛》 모래틉, 모래톱 《출전》 渚 모래틉 져 - 부별천자문(1913), 모래-톱 名 모래가 모이어 들을 이룬 곳. 모래밭. 모래사장. 沙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펄: 모래가 덮인 개펄. → 모래톱. *《옛》 모래펄 《출전》 모래-펄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모로}}}: 산(山). 메/뫼. *《옛》 모로 《출전》 椵山 피모로 - 용비어천가(1447) * 목: 척추동물의 머리와 몸통을 잇는 잘록한 부분. 통로 가운데 다른 곳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 *《옛》 목 《출전》 𩓐 목 ᄇᆞᆯ 頸 목 겨ᇰ 脰 목 두 項 목 하ᇰ - 훈몽자회(1527), 項 목 항 - 신증유합(1576) * 못: 넓고 오목하게 팬 땅에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작다. *《옛》 못 《출전》 못為池 - 훈민정음 해례본(1446), 【後有猛獸 前有深淵 有薄之氷 天爲之堅】 뒤헤는 모딘 쥬ᇰᄉᆡᇰ 알ᄑᆡᄂᆞᆫ 기픈 모새 열ᄫᅳᆫ 어르믈 하ᄂᆞᆯ히 구티시니 - 용비어천가(30장)(1447) 《파생》 연못(蓮-) * {{{#8b4513,#wheat 못등}}}: *《옛》 못등 《출전》 崗 못등 강 - 아학편(1804) * {{{#8b4513,#wheat 못부리}}}: *《옛》 못부리 《출전》 巒 못부리 만 - 아학편(1804) * {{{#8b4513,#wheat 못줄기}}}: *《옛》 못쥴긔 《출전》 麓 못쥴긔 녹 - 아학편(1804) * 무덤: 송장이나 유골을 땅에 묻어 놓은 곳. *《옛》 무덤 《어원》 묻-+-엄 《출전》 【告召山林樹塚等神】 뫼히며 수프리며 즘게며 무더멧 神靈을 請ᄒᆞ고 - 석보상절(9) * 물가: 바다, 강, 못 따위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718|믌ᄀᆞᆺ]], 믈ㅅᄀᆞ, 물ᄀᆞ 《출전》 河厓 믈ㅅᄀᆞ - 한청문감(1779), 汀 물ᄀᆞ 뎡 洲 물ᄀᆞ 쥬 濱 물ᄀᆞ 빈 渚 물ᄀᆞ 져 - 왜어유해(1780?)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536|물가(샘)]] * 물갈래: 강물이나 냇물 따위가 갈라져서 흐르는 가닥.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826|믌가ᄅᆞ]], 믈가래, 믈갈래 《어원》 물(믈)+가ᄅᆞᆯ+-애《출전》 派 믌가ᄅᆞ 패 - 신증유합(상)(1576), 河汊 믈갈래 - 방언유석(1778) 《참조》 ‘갈래’는 접미사 ‘-애’가 모음으로 시작하는 것이므로 ‘가ᄅᆞ’의 이형태 중 ‘가ᄅᆞᆯ’에 결합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갈래) * 물곬: 물이 흘러 빠져나가는 작은 도랑.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982|믈ᄭᅩᆯ]], 물곬 《어원》 물+곬 《출전》 물곬 名 물을 빼기 위하여 만들어놓은 작은 개천.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물구렁}}}: ‘물구렁텅이’의 북한어. *《옛》 물굴엉 《출전》 港 물굴엉 항 - 초학요선(1918) * 물굽이: 강물이나 바닷물이 굽이지어 흐르는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323|믈구븨]], 물구븨, 물굽이 《어원》 물(믈)+굽-+-이(-의) 《출전》 河灣 믈구븨 - 방언유석(1778), 灣 물구븨 - 광재물보(1800?), 灣 물굽이 만 - 초학요선(1918)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289|물굽이(샘)]] * 물돌: 매우 좁고 작은 개울. * {{{#8b4513,#wheat 물섟}}}: 물가에 배를 매어 두기 좋은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546|믈ㅅ셕]] 《참조》 섟 * 뭍: 지구의 표면에서 바다를 뺀 나머지 부분. 섬이 아닌 본토. *《옛》 뭍 《출전》 【地居之人如何得往而供養耶】 무틧 사ᄅᆞ미 어드리 가 供養ᄒᆞᅀᆞᄫᆞ료 - 석보상절(23)(1447) * {{{#8b4513,#wheat 미루}}}: [북한어] 밋밋하게 널리 펼쳐져 있는 들이나 벌판 또는 등판. * {{{#8b4513,#wheat 미루등}}}: [북한어] 등성이의 꽤 넓고 평평한 곳. *《옛》 미루등 《출전》 隴 미루등 롱 - 명물소학 * {{{#8b4513,#wheat 민메/민뫼}}}: → 민둥산.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446|믠뫼]], 민메 《어원》 미-(믜-)(禿)+-ㄴ+메(뫼) 《출전》 민:-메 名 「민둥산」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바}}}: 바다.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7956|밯]] * 바깥: 밖이 되는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9230|밧곁]] 《어원》 밖(바ᇧ)+*옅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421|바깥(샘)]] / 이 단어는 ‘밖’의 뜻인 ‘바ᇧ’과 뜻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옅’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바깥) * [[바다]]: 지구 위에서 육지를 제외한 부분으로 짠물이 괴어 하나로 이어진 넓고 큰 부분.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764|바닿]], 바다 《출전》 海 바다 ᄒᆡ - 광주천자문(1575)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1764|바다(샘)]] * {{{#8b4513,#wheat 바라}}}: 바다.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2028|바랗]], 바라 《출전》 海 바라 ᄒᆡ - 석봉천자문(1583), 【竹影掃階塵不動 月輪穿海浪無痕】 댓 그름제 섬ᄋᆞᆯ ᄡᅳ로ᄃᆡ 듣그리 니디 아니ᄒᆞ고 ᄃᆞᆯᄠᅵ 바라ᄒᆡ ᄉᆞᄆᆞ차쇼ᄃᆡ 믈ᄭᅥ리 허믈업도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8b4513,#wheat 바를}}}: ‘바다’의 방언(제주).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501|바ᄅᆞᆯ]] 《출전》 【源逺之水 早亦不竭 流斯爲川 于海必達】 ᄉᆡ미 기픈 므른 ᄀᆞᄆᆞ래 아니 그츨ᄊᆡ 내히 이러 바ᄅᆞ래 가ᄂᆞ니 - 용비어천가(2장)(1447) * {{{#8b4513,#wheat 바를가}}}: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996|바ᄅᆞᆳᄀᆞᆺ]] * {{{#8b4513,#wheat 바를물}}}: 바닷물.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995|바ᄅᆞᆳ믈]] 《어원》 바ᄅᆞᆯ+-ㅅ+믈 * {{{#8b4513,#wheat 바우}}}: ‘바위’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전남, 충북). *《옛》 바우 《출전》 巖 바우 암 - 역대천자문(1911) * [[바위]]: 부피가 매우 큰 돌.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458|바회]] 《출전》 孔巖 구무바회 - 용비어천가(1447) * {{{#8b4513,#wheat 바탕}}}^^1^^: 마당. 터.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1770|바타ᇰ]] * {{{#8b4513,#wheat 바탕}}}^^2^^: 판.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5178|바타ᇰ]] * {{{#8b4513,#wheat 발}}}: 기슭(산이나 처마 따위에서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 바다나 강 따위의 물과 닿아 있는 땅).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3598|발]] * {{{#8b4513,#wheat 배나드리}}}: ‘나루’의 방언(경기, 경북). *《옛》 ᄇᆡ나드리 《출전》 渡 ᄇᆡ나드리 - 광재물보(1800?) * {{{#8b4513,#wheat 버텅}}}^^1^^: 바닥.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1993|버터ᇰ]] * {{{#8b4513,#wheat 버텅}}}^^2^^: 지대(址臺)(건축물을 세우기 위하여 터를 잡고 돌로 쌓은 부분).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5622|버터ᇰ]] 《출전》 【有影이 掃階ᄒᆞ나 塵不動ᄒᆞᄂᆞ니】 그르메 버터ᇰ을 ᄡᅳ나 드트리 뮈디 아니ᄒᆞᄂᆞ니 - 금강경삼가해(4)(1482) * 벌: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71646|ᄇᆞᆯ]], 벌 《출전》 ᄆᆞ르 너머 재 너머 들 건너 벌 건너 - 청구영언 * 벼랑: 낭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 *《옛》 벼랑 《어원》 별+-앙 《출전》 벼랑 崖 - 한불자전(1880) * 벼루: 강가나 바닷가에 있는 벼랑. 《옛》 벼로 《출전》 峭崖 벼로 懸崖 두졀ᄒᆞᆫ벼로 - 한청문감(1779) * 벼룻길: 아래가 강가나 바닷가로 통하는 벼랑길.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9694|벼로길]], 벼로ㅅ길 《출전》 棧道 벼로ㅅ 길 - 방언유석(2)(1778) * {{{#8b4513,#wheat 별}}}: 벼랑.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6797|볋]] 《출전》 六月ㅅ 보로매 아으 별해 ᄇᆞ룐 빗 다호라 도라보실 니믈 젹곰 좃니노ᅌᅵ다 아으 動動다리 - 악학궤범(동동)(1493) * {{{#8b4513,#wheat 비레}}}: 벼랑.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78860|비레]] * {{{#8b4513,#wheat 비알}}}: ‘비탈’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충청). *《옛》 비알 《출전》 嶝 젹은비알 등 올나가는길 등 - 부별천자문(1913) * 비탈: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옛》 빗탈 《출전》 崖 빗탈 ᄋᆡ - 명물소학 * {{{#8b4513,#wheat 새미}}}: ‘샘’의 방언(경남, 전남). *《옛》 ᄉᆡ미 《출전》 泉 ᄉᆡ미 천 - 역대천자문(1911) * {{{#8b4513,#wheat 새암}}}: 샘(泉). *《옛》 새암, ᄉᆡ암 《출전》 새암 泉 - 한불자전(1880), 泉 새암 쳔 - 정몽유어(1884), 泉 ᄉᆡ암 - 광재물보(1800?), 泉 ᄉᆡ암 쳔 - 초학요선(1918) * {{{#8b4513,#wheat 새암물}}}: ‘샘물’의 방언(경북, 전남, 충북). * 샘: 물이 땅에서 솟아 나오는 곳. 또는 그 물. *《옛》 ᄉᆡᆷ 《출전》 【源逺之水 早亦不竭 流斯爲川 于海必達】 ᄉᆡ미 기픈 므른 ᄀᆞᄆᆞ래 아니 그츨ᄊᆡ 내히 이러 바ᄅᆞ래 가ᄂᆞ니 - 용비어천가(2장)(1447) * {{{#8b4513,#wheat 샘밑}}}: 샘물이 솟는 근원^^①^^. 수원(源). *《옛》 ᄉᆡᆷ밑 《어원》 샘+밑 《출전》 源은 ᄉᆡᆷ미티오 井은 우므리라 - 월인석보(21:33)(1459) * [[서울]]: 한 나라의 중앙 정부가 있는 곳. [[수도(행정구역)|수도]]. *《옛》 셔ᄫᅳᆯ, 셔욿, 셔울 《출전》 【寇賊入京 天子出外 諸將之功 獨眼最大】 셔ᄫᅳᆯ 도ᄌᆞ기 드러 님그미 나갯더시니 諸將之功애 獨眼이 노ᄑᆞ시니 - 용비어천가(1447)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098|서울(샘)]] / 중세 국어 시기에 ‘셔ᄫᅳᆯ, 셔욿, 셔울’은 ‘나라의 수도(首都)’라는 의미만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조선 시대의 수도가 오늘날의 서울이었기 때문에, 17세기 이후로는 특정 지역을 가리키는 지명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서울) * 섟: 물가에 배를 메어두기 좋은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95638|셗]], 셕 《출전》 港汊 셕 俗稱 藏船處 - 방언유석(1778) * 섬: 주위가 수역으로 완전히 둘러싸인 육지의 일부. *《옛》 셤, 섬 《출전》 셤為島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開拓四境 島不警賊 徼外南蠻 寧不來格】 四境을 開拓ᄒᆞ샤 셤 안해 도ᄌᆞᆨ 니저니 徼外南蠻인ᄃᆞᆯ 아니 오리ᅌᅵᆺ가 - 용비어천가(53장)(1447)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5953|섬(샘)]] * {{{#8b4513,#wheat 수}}}: 숲.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8669|숳]] 《출전》 藂林ᄋᆞᆫ 모다 난 수히오 - 월인석보(10)(1459), 【常日就堂後竹林。抱竹呼泣。】 ᄆᆡ야ᇰ 집 뒷 댓수헤 가 대ᄅᆞᆯ 안고셔 우더니 - 속삼강행실도(1514), 【祖父怒强之。孫氏潛入園中竹林。】 한아비 怒ᄒᆞ야 구틔여 얼유려 커늘 孫氏 ᄀᆞ마니 댓수헤 가 - 속삼강행실도(1514), 【野外堂依竹 籬邊水向城】 ᄆᆡ 밧긔 지비 댓수흘 브텟고 욼 ᄀᆞᅀᆡ 므른 城으로 向ᄒᆞ야 흐르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10)(1481), 【太祖與後百濟甄萱戰於公山桐藪】 태조 후ᄇᆡᆨ졔 견훤으로 더브러 공산 머귀나모 수헤 가 싸화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충신도)(1617) * {{{#8b4513,#wheat 수늙}}}: 부리. 멧부리. 재. 고개.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63477|수늙]] 《출전》 【猿啼嶺上】 나ᄇᆞᆫ 수늙 우희셔 울오 - 금강경삼가해(1482), 【寶妝高頂插花】 보ᄇᆡ로 ᄭᅮ민 수늙 노픈 곳 곳고 - 번역박통사(1517) * 수풀: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63604|수플]] 《출전》 林 수플 림 - 훈몽자회(1527), 林 수플 림 - 신증유합(상)(1576) * 숲: ‘수풀’의 준말. *《옛》 숲, 숩 《출전》 【無諸山藪、大小諸山、江河池湖、溪澗溝壑。】 뫼히며 수피며 江이며 모시며 굴허ᅌᅵ 업고 - 월인석보(20)(1459), 藪 숩 수 - 훈몽자회(1527), 藪 숩 수 - 신증유합(상)(1576) 《출전》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8271|숲(샘)]] * [[시골]]: 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6444|스ᄀᆞᄫᆞᆯ]], 스ᄀᆞ올, 스골, 스굻, 스굴, 싀골, 시골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938|시골(샘)]] * 시내: 골짜기나 평지에서 흐르는 자그마한 내.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8186|시냏]], 시내, 시ᄂᆡ 《어원》 *실+냏 《출전》 【無有山陵谿澗溝壑】 뫼히며 두들기며 시내며 굴허ᅌᅵ 업고 - 월인석보(15)(1459), 溪 시내 계 澗 시내 간 - 훈몽자회(상)(1527), 溪 시ᄂᆡ 계 澗 시ᄂᆡ 간 - 초학요선(1918)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7967|시내(샘)]] * 시냇가: 물이 흐르는 시내의 가.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8185|시냇ᄀᆞᆺ]] * 시냇골: 시냇물이 흐르는 골짜기. * {{{#8b4513,#wheat 시냇굽이}}}: *《옛》 시냇구븨 《출전》 【爲農山澗曲 臥病海雲邊】 묏 시냇 구븨예셔 녀름지ᅀᅵ ᄒᆞ고 바ᄅᆞᆳ 구루ᇝ ᄀᆞᅀᆡ 病ᄒᆞ야 누엣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21)(1481) * 시냇물: 시내에서 흐르는 물.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8184|시냇믈]] 《출전》 【澗水ㅣ 冷冷ᄒᆞ야 流大忙ᄒᆞ니】 시냇므리 冷冷ᄒᆞ야 흘루미 ᄀᆞ자ᇰ 밧ᄇᆞ니 - 금강경삼가해(5)(1482)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90377|시냇물(샘)]] * {{{#8b4513,#wheat 시냇발}}}: 시내 기슭. *《옛》 시냇발 《출전》 【急雨捎溪足】 ᄲᆞᄅᆞᆫ 비ᄂᆞᆫ 시냇 발로 ᄀᆞ리텨 가고 - 두시언해 초간본(25)(1481) * {{{#8b4513,#wheat 실}}}: 계곡.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7967|시내(샘)]] / ‘시내’의 어원에 대해서는 “골짜기”의 의미를 지닌 명사 ‘*실’과 ‘냏’의 합성어로 보기도 한다. ≪삼국유사≫의 지명 및 인명 표기에 “河谷縣 絲浦 今蔚州谷浦也”라든가 “得烏失一云得烏谷”과 같은 기록이 있고, 또한 오늘날 지역에서 통용되는 지명 중에 ‘밤실[栗谷], 돌실[石谷]’ 등의 예가 있음으로 미루어 보아, “골짜기”의 의미를 지닌 명사 ‘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시내) * 어귀: 드나드는 목의 첫머리. 초입. *《옛》 어귀 《출전》 【婦便逃至江口不能渡呼天慟哭】 겨지비 믄득 도망ᄒᆞ야 강 어귀예 니ᄅᆞ러 능히 건너디 몯ᄒᆞ야 하ᄂᆞᆯᄒᆞᆯ 브ᄅᆞ지져 우더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삼강 열녀도)(1617), 衚衕口 골목 어귀 - 역어유해보(1775)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23789|어귀(샘)]] * 여울: 강이나 바다의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아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9615|여흘]] 《출전》 岐灘 가린여흘 - 용비어천가(1446), 灘 여흘 탄 瀨 여흘 뢰 - 훈몽자회(1527)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66292|여울(샘)]] * 여울목: 여울물이 턱진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25831|여흘목]] * {{{#8b4513,#wheat 오름}}}: ‘산’의 방언(제주). * 우물: 물을 긷기 위하여 땅을 파서 지하수를 괴게 한 곳. 또는 그런 시설.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78018|우믈]] 《출전》 井 우믈 져ᇰ - 훈몽자회(1527), 井 우믈 졍 - 신증유합(1576) * 움^^1^^: 땅을 파고 위에 거적 따위를 얹어 비바람이나 추위를 막아 겨울에 화초나 채소를 넣어 두는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55063|우ᇡ]]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77906|움(샘)]] * {{{#8b4513,#wheat 움}}}^^2^^: 움집.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55063|우ᇡ]] * 움집: 움을 파고 지은 집. 움막보다 조금 크다. * 웅덩이: 움푹 파여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훨씬 작다. *《옛》 우ᇰ더ᇰ이, 웅덩이 《출전》 【何以洗此汚 淸溪一泓水】 므스거스로 이 모ᄆᆞᆯ 시스려뇨 ᄆᆞᆯᄀᆞᆫ 내햇 ᄒᆞᆫ 우ᇰ더ᇰ잇 므리로다 ᄒᆞ더라 - 삼강행실도(1481), 洿 우ᇰ더ᇰ이 오 潢 우ᇰ더ᇰ이 화ᇰ 瀦 우ᇰ더ᇰ이 뎌 陂 우ᇰ더ᇰ이 피 - 훈몽자회(1527), 澤 웅덩이 ᄐᆡᆨ - 신증유합(상)(1576), 積水荒地 웅덩이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잎}}}: 어귀.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9552|잎]] * 작벼리: 물가의 모래벌판에 돌이 섞여 있는 곳.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62454|쟉벼리]] 《출전》 磧 쟉벼리 젹 水渚有石 又虜中沙漠 - 훈몽자회(1527) * {{{#8b4513,#wheat 작은물}}}: *《옛》 쟈ᄀᆞᆫ믈 《어원》 작-(쟉-)+-은+물 《출전》 涓 쟈ᄀᆞᆫ믈 연 - 신증유합(1576) * 재: 길이 나 있어서 넘어 다닐 수 있는, 높은 산의 고개. 높은 산의 마루를 이룬 곳. *《옛》 재 《출전》 【兄墜而示 衆賊薄之 下阪而擊 兩刀皆缺】 兄이 디여 뵈니 衆賊이 좇거늘 재 ᄂᆞ려 티샤 두 갈히 것그니 - 용비어천가(36장)(1447), 嶺 재 려ᇰ - 훈몽자회(1527), 嶺 재 령 - 왜어유해(1780?) * 저자: [[시장(경제)|시장]](市場).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1162|져재]], 져제, 져잫, 져자, 져ᄌᆡ, 져ᄌᆞ 《출전》 【商德之衰 將受九圍 西水之滸 如市之歸】 商德이 衰ᄒᆞ거든 天下ᄅᆞᆯ 맛ᄃᆞ시릴ᄊᆡ 西水ㅅ ᄀᆞᅀᅵ 져재 ᄀᆞᆮᄒᆞ니 - 용비어천가(6장)(1447), 市 져자 시 - 칠장사천자문(1661) 《참고》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2682|저자(샘)]] * {{{#8b4513,#wheat 적은골}}}: *《옛》 져근골 《출전》 縣 져근골 현 - 아학편(1804) * {{{#8b4513,#wheat 적은비알}}}: *《옛》 젹은비알 《출전》 嶝 젹은비알 등 올나가는길 등 - 부별천자문(1913) * 절: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절(불교)|사찰]].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160|뎔]] 《출전》 뎔為佛寺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44140|절(샘)]] * {{{#8b4513,#wheat 진땅}}}:《옛》 즌ᄯᅡ 《출전》 泥地初乾 즌ᄯᅡᄀᆞᆺᄆᆞ르다 極濕難耕地 즈러받갈기어려온ᄯᅡ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즘게}}}^^1^^: 30리가량의 거리.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4138|즘게]] * {{{#8b4513,#wheat 즘게}}}^^2^^: 거리.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192|즘게]] * 진펄: 땅이 질어 질퍽한 벌. * {{{#8b4513,#wheat 진퍼리}}}: → 진펄.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78887|즌퍼리]] 《어원》 질-(즐-)+-ㄴ+퍼리 《출전》 爛泥 즌퍼리 - 한청문감(1779) * 진흙: 빛깔이 붉고 차진 흙.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78888|즌ᄒᆞᆰ]], 진ᄒᆞᆰ 《어원》 질-(즐-)+-ㄴ+흙 《출전》 粘泥 진ᄒᆞᆰ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큰골}}}: *《옛》 큰골 《출전》 郡 큰골 군 - 아학편(1804) * {{{#8b4513,#wheat 큰메/큰뫼}}}: *《옛》 큰뫼 《출전》 嶽 큰 뫼 악 - 신증유합(1576), 丘 큰뫼 구 陵 큰뫼 능 嶽 큰뫼 악 - 아학편(1804) * 터: 집이나 건물을 지었거나 지을 자리.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4804|텋]], 터 《출전》 境 터 겨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70286|터(샘)]] * 턱: 평평한 곳에서 갑자기 조금 높게 된 곳. * {{{#8b4513,#wheat 퍼리}}}: *《옛》 즌퍼리 * 펄: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벌’의 거센말. * 푸서리: 잡초가 무성하고 거친 땅. 황야. *《옛》 프ᅀᅥ리, 프서리, 프어리, 픐서리, 플서리 《참조》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38498|푸서리(샘)]] * {{{#8b4513,#wheat 풀}}}: [북한어] 바다나 호수의 밑이 주변보다 두드러지게 올라온 부분. 암초. *《옛》 [[https://opendic.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5771|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