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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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전 국회의원이다.
2. 생애[편집]
1959년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태어났다. 태안여자고등학교, 대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여군 부사관 출신으로, 최종 계급은 중사다. 본래 불교였으나 부친의 영향으로 개신교로 개종하였다.
가업을 승계받아 인성내추럴이라는 기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새누리당에 영입되어 19대 총선에서 김옥이 국회의원 다음으로 여군 몫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19대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중 가장 처음으로 지역구를 맡았는데 이 곳이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낙선하고 무주공산이 된 경기 광명시을이다. 비례대표였으나 기업인, 군인 출신의 뚝심과 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언주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당협위원장 임기 동안 1,000억원이 넘는 정부예산을 확보하였다.
2014년 8월에는 새누리당에 신설된 제3사무부총장[2]에 임명되었으며, 후술할 총선 불출마 선언 이후 자연스럽게 당직에서도 사퇴하고 해당 당직 자체가 없어짐으로써 새누리당의 처음이자 마지막 제3사무부총장이 되었다.
그러나 2015년 5월 7일 돌연 당협위원장 사퇴 및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기업인으로 돌아갔다. 후임자로는 주대준 前 카이스트 부총장이 임명되었다. 이후 2016년 20대 총선에서 광명을에 출마한 주대준 후보의 유세지원에 나섰다.
2021년 12월 3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 여성특보로 임명되어 6년 여만에 정치활동을 재개하였고, 2023년 4월 13일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물론 자유한국당 시절에도 당직을 맡았었으나 시절이 시절인지라 실질적인 활동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3. 정치 활동[편집]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21번으로 당선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1회 의정대상 수상이나 국회 의정대상 수상 등 국회의원으로서 우수한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그런 것보다 손인춘법의 대표발의자로서 알려져있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인식이 나쁜 정치인이기도 하며 서병수, 신의진과 함께 반게임 성향의 쓰리톱이기도 한다.
하지만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민감하며 대표적으로 한민구와의 청문회에서 대한민국 국군은 별들의 별장 같다고 깠다. 사실 그녀는 부사관 출신인지라 군 생활 때 장교들의 횡포를 직접 겪었을 수 있기 때문에 저런 말이 나온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2021년 윤석열 국민캠프에 여성특보로 임명되었다. 상기했듯 손인춘법의 대표발의자였기에 2030 게이머들에게 매우 격렬한 반윤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손인춘·신의진 합류? 다들 '윤석열 캠프 미쳤구나' 한다" 이에 대해 게임 유튜버 김성회가 마찬가지로 윤석열 국민캠프에 합류한 신의진과 함께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다.
마스크 관련 가짜뉴스를 살포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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