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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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
서부교회
Seobu Church


파일:서부교회 로고.png

설립일
1949년 3월
소속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소속교단
예수교장로회한국총공회
소속공회
부산공회2
담임목사
서영호 (1990 ~ 현재)
표어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서부교회
위치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66 (동대신동1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3. 역사
4. 예배
5. 교통편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1가에 위치한 예수교장로회한국총공회 소속 교회이다.[1]

부산에 또한 이 교회의 동명(同名)의 교회가 있으나 생명의말씀선교회(대한예수교침례회), 즉 구원파 계열 교회이다.


2. 특징[편집]


서부교회의 홈페이지의 경우 인터넷 상에서 거의 찾아볼 수조차 없다.[2] 정확히는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으나 보수적인 것을 고수하는 나머지 인터넷 상에서 나타내려 하지 않고 있는 폐쇄적인 성향을 보인다. 그러나 발견되었다.

성경은 개역한글판을 사용하며, 찬송가의 경우 대부분의 교회에서 사용하는 새 찬송가가 아닌 백영희 목사가 엄선한 201곡의 자체 찬송가를 사용하며[3] 이 201곡 안에는 찬송뿐만 아니라 일부 복음성가도 수록되어 있으며 이곳에 수록되어 있지 않은 찬송곡은 아예 부르지 않고 오직 한국총공회에서 사용하는 찬송가의 곡들만 있다. 대부분 교회에서 부르는 복음성가는 일절 부르지 않으며 성가대나 주일학교 발표회에서만 CCM이나 타 찬양이 사용되는 듯하다. 예배악기는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드럼 등등의 악기는 일절 사용되지 않으며 오르간피아노 그리고 교회 직속 관현악단만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남녀칠세부동석[4]을 중요시하며 유치부,아동부(주일학교)의 경우 각 반을 따로 분리하여 반마다 반사라 칭하는 교회의 집사권사 등의 교사를 두는 것이 특징이다.[5] 이러한 독특한 주일학교 시스템으로 과거 학생 수가 등록 32,000명, 출석 10,000명으로 부흥하여 타 교파에서도 주일학교 시스템을 답사하러 부산 서부교회를 많이 방문하였으나 출산율 감소 및 동대신동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교인 수평이동으로 인하여 학생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단일 교회 주일 학교 학생 수로 1981년에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설이 있다. 중.고등부의 경우 "중간반" 이라는 명칭으로 담당 목사가 따로 없고 중간반사라 칭하는 목회자들 5~6명 정도가 주마다 서로 돌아가며 설교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서부교회의 경우 각 지역별로 분교를 두고 있는데 매주 주일 오후 예배가 끝나고 분교로 가서 16:30분 부터 30분 정도의 소규모의 예배를 드리게 된다.[6] 이 예배의 경우 서구 동대신동에 위치한 서부교회와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 방문이 힘든 사람과 아동들이 주로 분교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다.

3. 역사[편집]


1949년 3월 손양원 목사의 동생인 손의원(1909년 출생) 목사가 설립하였다. 손의원 목사장기려 의사와도 연이 있다.

훗날 충현교회의 담임목사가 된 김창인 목사가 시무하였다. 이후 1951년부터 백영희 당시 전도사가 시무할 때부터 서부교회와 총공회의 역사가 새로 쓰이게 되었다.

4. 예배[편집]





5. 교통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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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겠지만 이 교단은 예장고신보다 더 보수적인 교단이다.[2] 검색창에 부산 서부교회라고 입력하면 뜨는 교회가 있는데 이름만 같은 다른 장로교 소속의 사하구 신평동 소재의 교회와 구원파 교회만 검색된다.[3] 새 찬송가의 가사와 화음 코드도 일부 다르게 편사/편곡하였다.[4] 남자와 여자가 따로 떨어져 앉아서 예배를 드리며 장로회 교단 중에서는 유일무이한 특성이다.[5] 정확히는 약 100여 개 정도의 반으로 구성되며 각 반마다 반사가 1명씩 인솔되어 반에 소속된 아동들에게 공과의 내용과 담임 목사가 설교한 내용을 짧게 요약해서 설명해주는 방식이다.[6] 이 분교의 경우 주일에만 문을 열며 수요 예배, 금요 예배, 새벽 기도회의 개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