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2023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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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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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2023년 8월을 기록한 문서.

2. vs TOR (0804~0806) :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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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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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2.2. 2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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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알렉스 버두고가 이 날 제시간에 출근하지 않으면서 경기에서 제외되었다. 보스턴은 존 슈라이버가 1이닝을 무사히 끝마치자 닉 피베타를 투입하며 오프너를 기용하였다. 9회 말, 5:4까지 바짝 뒤쫓은 상황에서 1사 1,2루의 찬스를 맞았으나 코너 웡이 때려낸 홈런성 티구가 수비에게 잡혀버렸고 당연히 홈런이라 생각한 리즈 맥과이어가 2루에서 홈까지 들어와버리는 본헤드 플레이를 해버리며 허무하게 게임이 끝났다.

2.3. 3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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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3, 4, 5회에 4점, 2점, 5점을 내리 헌납하며 무력하게 패했다. 이 날 보스턴 투수진들이 토론토 타선에게 16안타+1홈런을 맞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리즈에서 피스윕을 당해버리면서 와일드카드 경쟁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3. vs KC (0807~0810) : 위닝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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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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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보스턴이 3회, 5회에 1점씩을 내며 2:0으로 달아났다. 브라이언 벨로가 6.2이닝 동안을 1실점으로 잘 막아주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불펜 투수로 조시 윈코스키가 등판하는데 시작과 동시에 안타, 2루타를 허용하더니 게임을 2:2동점으로 만들며 블론세이브라는 불명예를 안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행히도 9회 말 파블로 레예스가 자신의 시즌 1호 홈런을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장식하며 6:2로 승리했다. 이 경기의 일등공신은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을 만들어낸 파블로 레예스.

이 경기 승리로 뉴욕 양키스를 제치고 동부지구 4위, 와일드카드 5위에 올라섰다.

3.2. 2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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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이 경기 패배로 다시 동부지구 5위로 주저앉았다.

3.3. 3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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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진들이 지켜낸 경기

2회초 MJ 멜렌데즈의 홈런, 2회 말 트리스턴 카서스의 홈런으로 서로 1점씩 주고 받으며 1:1 동점 상황이 되었다. 4회초 MJ 멜렌데즈가 멀티 홈런를 때려내며 1:2로 앞서가나 했지만 4회말 요시다 마사타카의 2루타, 알렉스 버두고의 2루타, 리즈 맥과이어의 안타로 3점을 따내며 4:2로 달아난다. 5회초 카일 이즈벨을 삼진으로 잡아낸 후 마이켈 가르시아의 볼넷 출루, 바비 위트 주니어의 안타로 위기를 맞았으나 2루 주자였던 마이켈 가르시아가 견제 아웃되고 마이클 매시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9회초 프레디 퍼민에게 홈런을 맞으며 4:3이 됐지만 대주자인 다이론 블랑코의 도루를 저지해내고 맷 더피를 땅볼 아웃시키며 승리했다.

선발 투수인 닉 피베타는 홈런을 제외하면 안타로 점수를 내주지 않았고 8K를 잡아내며 호투했고, 그 뒤로 이어지는 불펜 투수 존 슈라이버, 조시 윈코스키, 크리스 마틴 또한 1이닝 동안 점수를 내주지 않으면서 켄자스시티의 타선을 꽁꽁 묶었다. 그리고 마무리 투수였던 켄리 잰슨은 비록 홈런을 맞으면서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긴 했지만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하면서 세이브를 챙겼다.

엎치락뒤치락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승리하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패배하고 반대로 뉴욕 양키스가 패배하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하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3.4. 4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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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4. vs DET (0811~0813) : 위닝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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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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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4.2. 2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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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4.3. 3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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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5. vs @ WSH (0815~0817) :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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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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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피베타가 오랜만에 선발투수로 등판했으나 벌크가이 체질임을 다시 증명하며 4.1이닝 4실점으로 최근 좋았던 흐름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다행히 타선이 추가점을 내면서 역전에 성공했고 불펜이 1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왔다.

5.2. 2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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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고어의 긁히는 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끌려가던 보스턴은 8회초 레예스의 투런포로 간신히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으나 8회말 휘틀록이 연타석 홈런을 맞고 4점을 내주며 맥없이 패배했다.

5.3. 3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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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세일이 부상 복귀 후 다시 한 번 롤러코스터 기질이 도지면서 4.1이닝만에 내려갔고 5회 구원등판한 윈코스키가 남아있던 주자들을 모두 들여보냈고 추가로 3실점을 더 하며 5회에 5실점, 6회에 올라온 머피가 3실점으로 점수차가 8점차까지 벌어진다. 7회 데버스의 투런포, 유리아스의 만루포로 2점차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하지만 8회 다시 1점을 내주며 점수차가 다시 3점차로 벌어진 상황. 9회초 상대 마무리 피네건을 상대로 대타 버두고의 안타, 다음 대타 듀란의 2루타로 무사 2, 3루 찬스를 맞는다. 그러나 후속 타자들이 전부 범타로 물러나면서 3점차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6. vs @ NYY (0818~0820) :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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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1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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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브리토를 1회부터 두들기며 2회까지 7점을 뽑아낸 보스턴 타선과 6이닝 1실점의 QS로 양키스 킬러의 면모를 이어간 베이오의 합작으로 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양키스 불펜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 점과 휘틀록이 오늘도 홈런을 맞은 부분은 다소 우려점이다.

6.2. 2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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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유리아스의 만루포와 웡의 투런포로 콜을 두들기며 4회까지 6점을 뽑아내 크로포드에게 큰 점수를 지원해줬고 크로포드는 이에 6이닝 1실점 QS로 보답했다. 양키스 상대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는데 성공했고 양키스의 에이스인 콜을 무너뜨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6.3. 3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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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벌크가이로 돌아온 피베타가 오늘도 5이닝 8K 2실점으로 제 몫을 했고 타선도 도합 5점을 뽑아주며 스윕을 향해 나아가던 중 7회에 올라온 슈라이버가 볼피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으며 경기가 동점이 된다. 다행히 양키스 마무리 홈즈에게 터너가 적시 2루타를 뽑아내며 1점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잰슨이 올라와 9회말을 막아내며 스윕에 성공했다.

7. vs @ HOU (0821~0824)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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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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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듀발이 흔들리던 하비에르를 상대로 선제 쓰리런을 날리며 기분 좋게 시작했으나 팩스턴이 휴스턴의 타선을 이겨내지 못하고 1회부터 점수를 내주더니 2회에 보스턴 수비진의 실책을 엮어 3점을 내주며 역전을 당했고 최근 휴스턴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인 맥코믹에게 한복판 높은 공을 던졌다가 쓰리런을 맞으며 점수차가 4점차로 크게 벌어진다. 결국 4회에 100구를 넘긴 팩스턴은 5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되었으며 뒤이어 올라온 머피도 솔로포 두 방을 더 맞으며 보스턴은 멸망했다. 타선이 나름 분전하긴 했으나 1회 듀발의 쓰리런과 8회 요시다의 적시타를 제외하면 숱한 찬스가 있었음에도 득점권에서 안타가 나오지 않았고 찬스를 놓치지 않은 휴스턴과 비교되며 득점권 찬스에서의 집중력이 양 팀의 희비를 갈랐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와일드카드 경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리즈의 1차전을 내준 부분이 매우 뼈아픈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7.2. 2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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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휴스턴이 벌랜더의 6이닝 9K 무실점 호투와 뜨거운 타선의 힘을 앞세워 승리했다. 보스턴은 다소 어수선한 경기력을 보였는데 4회 버두고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퇴장당하는 과정에서 이에 대해 항의하던 코라 감독도 함께 퇴장당하여 루키 윌리어 아브레우를 대신 내보낼 수 밖에 없었고 안 그래도 0-2로 지고 있던 팀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1] 또한 수비에도 문제가 많았는데 데버스의 1회 내야 안타로 기록이 되긴 했으나 사실상 실책이었던 브레그먼의 타구를 포함하면 데버스가 2개의 실책, 조베라, 아브레유가 각각 1개씩 기록하며 실책이 1개 밖에 없었던 휴스턴과 비교했을 때 수비 집중력에서 차이를 보였다. 이 날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시애틀, 토론토가 모두 승리하여 안 그래도 낮았던 포스트시즌 가능성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7.3. 3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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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세일이 첫 4회동안 4점을 내주며 무너지고 5이닝 9K 4실점으로 물러났으나 오늘은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3회 2점, 5회 2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어냈고 이후 9회말까지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연장에 돌입한다. 10회초에 올라온 상대 불펜 투수 켄달 그레이브먼에게 카서스가 볼넷을 얻어낸 뒤 이어진 1사 1,2루 찬스에서 듀발이 쓰리런을 날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10회말 윈코스키가 1점을 내주기는 했으나 추가점을 내주지 않으면서 승리에 성공했다. 잰슨이 우측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데이-투-데이에 올랐으나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7.4. 4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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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타선이 프랭스를 비오는 날 먼지나듯 두들기며 3회까지 11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고 베이오는 이에 7이닝 1실점 호투로 보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휴스턴은 불펜을 아끼기 위해 9회 마틴 말도나도를 투수로 올리며 백기를 들었고 보스턴은 9회 4점을 더 뽑으며 확인 사살을 했다. 아브레우는 첫 프로계약을 맺었던 팀인 휴스턴을 상대로 이번 시리즈 데뷔 후 첫 홈런을 때려냈다.

8. vs LAD (0825~0827) :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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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1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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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8.2. 2차전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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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8.3. 3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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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9. vs HOU (0828~083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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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1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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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9.2. 2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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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9.3. 3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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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요약

10.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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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죽을 쑤며 4위에 안착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그리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경기차 와일드카드 3위 텍사스 레인저스와 6.5경기차가 벌어지며 사실상 와일드카드 시리즈 진출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