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히가시오카

최근 편집일시 :



카일 히가시오카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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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등번호 38번
롭 레프스나이더
(2016~2017)

카일 히가시오카
(2017)


셰인 로빈슨
(2018)
뉴욕 양키스 등번호 66번
브라이언 미첼
(2017)

카일 히가시오카
(2018~2023)


결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66번
루이스 가르시아
(2022~2023)

카일 히가시오카
(2024~)


현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No.66
카일 히가시오카
Kyle Higashioka

본명
카일 해리스 히가시오카
Kyle Harris Higashioka
출생
1990년 4월 20일 (34세)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1]
학력
에디슨 고등학교
신체
185cm / 91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30번, NYY)
소속팀
뉴욕 양키스 (2017~20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4~)
계약
1yr / $1,462,500
연봉
2023 / $1,462,500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기록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뉴욕 양키스[편집]


데뷔 때는 공격형 포수인 주전 게리 산체스와 공수 모두 괜찮게 해내는 백업 포수 오스틴 로마인에 밀려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

그러나 2019년, 오스틴 로마인의 몸 값이 오른 탓에 양키스가 재계약을 포기하게 되면서 로마인이 팀을 떠났고 히가시오카가 대신 팀의 백업 포수가 되었다.

2020년에는 게리 산체스가 지속적인 수비 불안을 노출하면서 대신 출장 기회를 많이 얻게 되었고, 특히 팀의 에이스로 새롭게 영입된 게릿 콜의 전담포수를 맡게되면서 경기에 자주 출장하게 됐다. 경기를 나올 때마다 수비 면에서 산체스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팬들도 아예 주전 포수로 하가시오카를 기용하자는 의견이 대다수고 실제로도 많이 출장하고 있다. 특히 2021 시즌에는 67경기에 출장해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물론, 타격 기술은 타율이 1할 후반대에서 2할 초반대에 그칠 정도로 형편 없는 편이긴 하지만 산체스 역시 2019 시즌 이후로는 오락가락하는 타격 때문에 문제라서 이 부분이 드러나게 문제가 되고 있진 않다.

2022 시즌을 앞두고 주전 포수인 게리 산체스가 이적하며 안방 보강이 없는 한 양키스의 주전포수가 될 것이 유력하다.[2]

시범경기 홈런 6개를 치면서 사실상 주전 포수 낙점. 다만 풀타임 시즌이 없고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트레이드로 호세 트레비노를 데려왔으니 같이 뛸 수도 있다.

하지만 트레비노가 타격은 물론 수비[3]에서도 히기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며 또 다시 백업 신세가 될 위기에 처했다.

결국 타격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한 해를 보냈고 트레비노가 플래티넘 글러브까지 따내 히가시오카가 게릿 콜 경기 이외에 선발로 나오는 건 보기 힘들어졌다.

2023년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146만 2,500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4월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는 홈런을 기록했다.

호세 트레비노의 시즌 아웃으로 후반기 가장 많이 선발 출장하고 있다.


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2023년 12월 6일, 마이클 킹, 랜디 바스케스, 자니 브리토, 드류 소프와 함께 후안 소토, 트렌트 그리샴을 상대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수비형 포수이다.[4] 프레이밍이 뛰어나 게릿 콜의 전담 포수를 맡았었다. 도루 저지 또한 수준급이다.

타격은 수비에 비해선 뛰어나진 않으나 장타 툴은 있는 편으로, 2021시즌에는 생애 첫 두 자릿 수 홈런을 때려냈고[5] 35개의 안타중 10개가 2루타 10개가 홈런일 정도로 컨택 대비 장타력은 출중하다. 하지만 2019, 2020 시즌에는 선구안 따위는 개나 줘버리며 볼넷을 단 하나도 얻지 못했다. 다만 2021년에는 어느 정도 볼넷을 얻어내며 타출갭 6푼 정도를 만들어 냈으나 이마저도 .246의 출루율이라 타석에서는 장타력 원툴이라고 봐야 무방하다. 또한 초구에 스윙을 잘 하는 경향이 있기에 투수의 체력을 빼주는 하위 타선의 역할을 해내지도 못한다.

여러모로 마이크 주니노와 비슷한 유형의 수비력&장타력 집중형 포수이다.


4. 연도별 기록[편집]


파일:MLB 로고.svg 카일 히가시오카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7
NYY
9
20
0
0
0
0
2
0
0
2
6
.000
.100
.000
.100
-0.2
-0.2
2018
29
79
12
2
0
3
6
6
0
6
16
.167
.241
.319
.560
0.1
-0.2
2019
18
57
12
5
0
3
8
11
0
0
26
.214
.211
.464
.675
0.4
0.0
2020
16
48
12
1
0
4
7
10
0
0
11
.250
.250
.521
.771
0.5
0.4
2021
67
211
35
10
0
10
20
29
0
17
59
.181
.246
.389
.635
0.6
0.4
2022
83
248
52
7
0
10
27
31
0
12
52
.227
.264
.389
.653
1.7
0.6
2023
92
260
57
13
0
10
24
34
0
14
74
.236
.274
.413
.687
1.7
-0.3
MLB 통산
(7시즌)

314
923
180
38
0
40
94
121
0
51
244
.210
.253
.394
.647
4.8
0.9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일본계 미국인으로 부계 쪽 일본계 이민 3세라 한다.[2] 양키스는 안방보강을 위해 트레이드 시장에 매물로 나온 윌슨 콘트레라스를 노리기도 했다. 하지만 산체스 트레이드로 벤 로트베트를 받아온 걸 보면 가능성은 낮고 시범경기 히가시오카의 모습을 보면 사실상 백지화.[3] 물론 히기의 수비가 나쁜 건 아니다. 단지 트레비노가 골드 글러브를 탈 정도로 압도적인 수비를 보였을 뿐.[4] 단적으로 산체스와 비교하면 산체스는 웬만한 바운드볼은 다 놓치는 반면, 히기는 한참 옆으로 빠지는 바운드볼도 잘만 잡는다.[5] 2020년 이후라면 산체스보다 잘 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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