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아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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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2.1.1. 2019 ~ 2021 시즌[편집]
2019년 4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며 데뷔했다. 5.1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5K 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동점인 상황에서 로버트 스토크에게 마운드를 넘기면서 데뷔전을 마쳤다.
2020 시즌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2021년 10월 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며 복귀했다. 4이닝 4피안타 3볼넷 5K 1자책을 기록했고, 이후 샌프란시스코가 3-0으로 승리하면서 메이저 리그 첫 패전 투수가 되었다.
2.1.2. 2022 시즌[편집]
4월 1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9회 초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했고, 1이닝 2피안타 2K 1자책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페드로 아빌라의 메이저 리그 데뷔 후 첫 홈경기 출장이었다.
4월 2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6회 초 팀의 세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3이닝 1피안타 1볼넷 3K 1자책을 기록했고 팀은 10-2으로 패배했다.
2.1.3. 2023 시즌[편집]
리치 힐의 영입 이후 힐의 선발 경기마다 뒤에 이어서 긴 이닝을 투구하고 있다. 나쁘지 않은 커맨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이후 조 머스그로브와 다르빗슈 유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선발 한 자리를 차지했다.
9월 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6.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빅리그 데뷔 첫 승을 챙겼다.
9월 1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2.2이닝 7자책[1]으로 멸망했지만 팀은 역전승을 거둬 패전을 면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94마일의 포심과 체인지업, 커브, 싱커를 던지는 선발 자원. 땅볼 비율이 60.3%에 다다를 정도의 땅볼 유도 투수라 배럴 타구 비율도 4.4%로 매우 좋다. 다만 볼넷이 많아 주자를 쌓고 불안한 투구를 이어가는게 흠.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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